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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하게 시작된 식문화.벼농사하던 내고향엔 찬물에 말은 밥+땡초+고추장더위먹고 지친 여름 식사.오늘 영상에서 머렌하맨 멋져요.👍
공감!!
튀르키예에서는 수박과 엄청짠 치즈랑 빵이랑 같이 먹어요 ㅋㅋㅋㅋ그거랑 비슷한 느낌인듯
말이 참 곱다.비슷한 의미 댓 달려다 문장 참 잘 쓴 댓 보고 넘어갑니다.
유럽 햄메론? 그거랑 비슷한가봐요?
더위먹었을땐 매실액 물타서 보리밥 말아먹고오이지 냉수에 띄워서 떠먹고..요즘은 먹을게 너무 많은데도.. 먹을게 없다 하더라..
"맛있다던 어르신들 말씀이 지나간다." 참 공감도 잘하고 말도 멋지게 하는 머랭하맨, 이번에 부모님이랑 제주도 여행하는데 머랭하맨이 생각나면서 뭔가 아는 친구 지방에 놀러온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쇼 ^^
아~~~해녀님들의 생활의 지혜셨구나...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Romance03 영상 제대로 안봤지다시 보고와라
@@Romance03ㅋㅋㅋ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Romance03너 애미도 너랑 관련 없다는데?
@@ultrasans-victory 왜 저급해지고 싶어하시나요
😮
맞아요 해녀분들 물질하고 나오시면바닷물때문에 입이짜서 밥을먹으면 모래알씹는 느낌이라 밥이 안넘어가서 저렇게 수분이많은 수박에 쌈장이나 된장을 올려 넘기듯이 드셨다고해요~
근데 왜 오이같은게 아니라 수박이었을까요?
@@린이-c2m 글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이가 생각보다 밥을넘길만큼 수분이 나오진않아서 그렇지않을까요? 수박은 그만한 수분이나오니까요ㅎㅎ
@@jaegoon7821약간 오이는 수분이 있긴있지만 어느정도 씹어야하는데 수박은 씹을때 녹아내리고 수분이 많으니깐 선택하지않을까해요
당
몸쓰는 일하면 달달한게 땡기는
된장찍어먹는 수박.. 이 신기한 조합보다 곱디고운 채널주 피부에 시선이 먼저 가네요😂
ㄹㅇㅋㅋㅋㅋㅋㅋ피부 진짜 ㅈㄴ애기피부임ㅠㅠㅠ
옥같다..진짜 이게 옥동자지
두돌 지난 애기 같네요
피부 미남이네
진짜 피뷰 무슨일이야 왜케좋아
설명들으니 마음이 짠하네요힘든일끝나고 드셨던 힘들게 살아내셨던 어르신들 ...멋지네요
뭐랭하맨님이 제주 할머니 할아버지세대분들의 식문화를 알아가는 자세가 진찌 멋있어요 영상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아....수박의 수분과 칼륨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었겠네요.해녀와 연결 시키니 진짜 몸에 좋고 몸이 원하는 음식이었겠네요.
상추에 밥올리고 쌈장발라서도 먹으니깐... 저것도 의외로 먹을만할듯.. 약간 단맛 섞이고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느낌으로?
근데 이제 사람들 편견이란게 강하기 때문에 쉽지않을거에요지금시대 수박이 밥반찬이 된다는건 생각하기 어려워서
"수박겉절이"@@nobia-x8h
의외로 수박 하얀 부분 겉절이로 먹는 사람들 많아요!아삭하니 오이소박이 느낌나고 괜찮더라구요과육 + 된장도 단짠 조합이라 맛나겠네요
@@halsueita중국이 그런거가지고 한국은 수박껍질로 만든 김치밖에 못먹는다 너무 가난해서 ㅇㅈㄹ하는 영상이 도우인에 떠돌고있음 그나마 정상적인 중국인이 팩트체크하는 영상 올리면 한국한테 돈먹은거 안다고 옘병함
수박 껍데기 반찬 쌉가능하죠참박 그런느낌이죠
예전 해녀분들은 물때에 맞춰하루에도 농사와 물질 투잡을 해서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몰라요 지금은 돈만주면 배달음식도있지만 예전어머니들은대단한것 같아요 물질하랴 ,농사하랴,애키우랴.
수박을 달짝찌근한 오이라고 생각하면은 그렇게 거부감도 생기질 않는것같아요. 요즘도 된장+오이= 짭조롬 시원한것이 밥먹다 한번씩 입가심되는 좋은 밥반찬이니까요.유래도 언급이 되고 잔잔한 음악이 깔리니 옛날 생각이 나서 좋은 영상입니다😊
제주도 사투리는 뭔가 존댓말 같지 않고 반말 같은 느낌이라 어르신들이랑 대화하는 거 보면 신기한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해녀분들이그래서 이렇게 드셨다는 얘기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그러셨을듯요
힘든일 하시고 입맛없으셔서 저렇게 드시고 밥힘이라도 내셨을것 생각하니 참 감사합니다.
"맛 없으면 환불하러 오쿠다예""예 경 헙서ㅋㅋㅋ"정 넘치는 제주ㅋㅋㅋ
저게ㅜ뭔말인지 댓글찾아보는중이에여ㅠㅋㅋㅋ경 헙서가 뭥에여
경헙서 뜻 알려줄 수 있으실까요 😂
@@Hhhhhy-x6e 그러세요, 그리하세요 라는 뜻입니다
@@sjma_adofai_editting_youtuber 감사합니다 ^^ 행복한 저녁 되세요
맛 없으면 환불하러 올게요그러세요
전라도에서는 설탕넣은 국수를합니다.짭짤한 소면 삶아서 그냥 보리차나 물을 넣고 설탕은 취향이 다르지만 갈색설탕 써서 소면에 설탕넣어 말면 맛이 좋습니다.열무김치가 곁들이면 새참용 입니다.전쟁이후에 힘들때 미군들이 밀지원해줘서 우리 고모랑 할머니가 배는고프고 오후 3시 쯤에 간식삼아 드시더라고요.나름 매력있습니다.저도 일하고나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식사는 역사 밥은 먹어야 힘나서 또 물질하러 가야하니까 수박과 함께 시원히 드셨겠네요
수박은 뭍에서 납니다..섬엔 수박 업쓰예.
비교적 최근 역사인 거군요… 수박이 들어오면서 저렇게 드신 거 아냐…
더워서 수분부족할때 수분많고 달은 수박에 단맛을 더 올려주는 장의 짜고 다른반찬 필요없이 간단하게 드시기에 좋아서 그랬던것 같네요~ 참 지혜롭네요~
앞 영상에 이어 넘 애잔하기도 하고 따뜻하고 어르신들의 지난 시간을 엿볼 수 있어 좋아요.
수박 하얀부분 오이생채마냥 무쳐 먹었었어요 어무니가 어릴 때 간간히 해주셨는데 나 스물 넘고는 그만 하셨죠 노각 넘쳐나는 세상에 뭐하러 그래 해녀분들 진짜 집안 먹여 살리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네요 에혀 정말 찬밥에 물말아먹고 간장 하나 있으면 무조건 밥 비벼먹던 때 생각나네요ㅋ
쌈장을 달달한 시판 쌈장 말고 재래식 쌈장으로 쓰면 더 짜서 반찬으로 먹기 좋을거에요
맞아요.쌈장보다 재래식 된장이 수박엔 더 맛좋아요~
거‘예’요
어르신들이랑 나누는 대화가 참 좋아요! 남녀노소 모두와 어우러지는 뭐랭님
작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유튜브의 순기능을 잘 쓰시고 계시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용:)
과수원이나 밭농사 지역에서도 그렇게 드시더라구요.여름 밥 반찬 없을때, 입맛 없을때 딱입니다.요사인 수박도 비싸니 그렇게 자주 먹기도 어렵지만요.
단짠단짠일거 같아요~ 수분도 많아서 밥도 잘넘어가고.
단짠단짠 읍! 아~
쌈장+수박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년전 지인한테 듣고 이게 뭔 조합이여? 하고 먹어봤는데 수박의 단맛이 극으로 올라와요~ 밥은 같이 안먹어봤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넘넘 지치고 힘들었던 예전 제주 어머님들 반찬 할 시간도 없이 일하시고 사셨던 시절이였던거지요...돌아가신 어머니 보고싶어지네요
외할머니가 마라도에서 평생 해녀일 하셨는데 처음 먹어보고는 반해서 지금도 여름만 되면 찾는 메뉴 ,,, 정말 이상할거라 생각하지만 진짜 맛있거든요 ... 제발 다들 드셔보세요 정말 밥도둑 ,,
쌈장보다 된장이 더 좋아요쌈장은 약간 달아서 좀 물리는데된장은 진짜 씨원하고 냉국마시듯이 술술 넘어가유
스트레스많이 받았는데 브금이랑 따뜻한 대화가 힐링 많이 되네요 자주올려주세요..
오이에 된장찍어 먹는 맛일것같아요!
저도 이생각!!ㅋㅋㅋ
ㅇㅈ 달달함을 추가한
정답
아. 그렇네요. 밥이랑도 어울리겠네요
진짜 신기하고 새롭네요항상 재밌고 쉽게 제주도 문화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저 얘기 듣고 시도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냥 먹을게 없으면 먹을만한데 요즘은 수박이 비싸서 먹을게 없다면 수박은 더더욱 사오기 힘들지요ㅜ
그니까.... 밥맛없어서 반찬으로 먹기에는,, 수박이 마이 비싸다..
밥은 먹어야겠고 힘들어서 안넘어가니 수분이 많은 수박에 된장을 찍어 먹으셨나보내요.해녀분들아 그랬다고 하니..애잔하네요..
된장 안찍고 그냥밥+수박도 맛있습니다!밥위에 수박 올려먹으면 찬밥도그냥 넘어가지요~ㅋㅋㅋㅋ
그아말로.단짠! 거기에 수분^^해녀분들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기원은 서글프지만 그야말로 단짠의 정석이네요! 맛잘알이신 어르신들
서문시장 할머니 아니마씸? 혼자 손자도 키우고 할머니 정말 인심이 좋아요 많이 팔아주세요
경상도엔 고추다짐기가 있어요청양고추 다지고 멸치 조선간장으로 해서 만들어 먹던 애환이 담긴 요리라더군요요즘은 고급스럽게 소고기 다진거 넣고 진간장 액젓 마늘 청양고추다져서 (매우면 일반고추 반반 취향에 맞춰) 저는 신랑이 이가 안좋아 멸치도 갈아 넣죠요즘 같이 더울땐 밑반찬으로 좋아요
오 맛있겠다 .. 입맛없을때 짱일거같아묘. 약간 얼음동동 보릿차 말은 밥에 메르치 꼬추장에 푹찍어서 냠냠 하는거같은 이치네요.
맛이 예상이 안되는 조합인데,, 맛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제주음식은 간단하고,소박한것이 특징인 걸로 압니다지난번 영상에 된장수박 드신 비하인드들으며마음이 한켠 아려왔습니다급히 한구석에서 후루룩 드셨을 분들이떠올라서요제주의 시간을 나이테처럼 지켜온 분들의 삶을 후대가 잘 기억해주길..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어린시절 매년 여름 찾아간 외갓집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집만 남아 추억을 회상하는 곳이 되어버린 제주…먼 타국에서 쌩뚱맞게 추억에 잠겨 봅니다😊
제주도말고 육지는 참외랑 된장 찍어먹곤했죠.. 참외 씨는 발라서 된장이랑 섞은담에 찍어먹어야 어릴적 근본맛입니다.. 추억의 맛ㅠ
오이에 된장이랑 비슷할듯요 ㅎㅎ단지 수박이 비싸서 아까워서 그냥 후식으로 먹는듯
이야, 진짜 밥 맛있게먹쿠다이야.따듯한 음악까지 꽁 최고야구선수!
곽튜브님 사투리도 잘하시네요
근데 과일이랑 밥이 생각보다 꽤나 잘 어울림귤이랑 밥도 잘 어울리고딸기랑 밥도 맛있고참외랑 밥도 의외로 좋음(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직접 먹어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처음에 이걸 왜 했는지는 기억이 안남ㅋㅋ)
오늘따라 뽀샤시 인물이 훤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주 할머니분들과 현지어 대화 듣기 넘 좋아요. 자주자주 대화 영상 올려주세요 ^^
피부가 왤케 좋아요??? 진짜 부럽 !!!! 여잔데 나보다좋아 ㅜㅜ 그나저나수박에 된장조합 생각해보니침이 넘어가네요 ㅎㅎ상큼달달에 된장의구수한짠맛단짠조합이네요 ㅎㅎㅎ수박에 씨도 별루 없고삼춘이 맛난거 골라주셨네요😊참 사투리가 정겹고 좋습니다꾸준히 듣고 싶어요 🎉
좋은 역사를 젊으실때 직접 밝히시는
바닷에 염분이 이미 혀를 다 갈라놓을만큼에 통증이라니 그 녹록치 않던 삶을 고스라니 이겨낸 맛이라 더욱 진중한것 같습니다 그맛이
전에 스브스 백년손님에서 마라도 해녀 장모님이 그렇게 드시길래 먹어봄. 맛있어서 놀람. 여름에 가끔 저렇게 먹음.
쌈장 is 뭔들! 먹게 된 배경은 어찌보면 짠하지만 달달한 수박에 짭쪼롬한 쌈장을 곁들이면 맛이 없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름에 힘들고 고단하게 일하고 나면 밥 넘기기 힘든데 수박이 수분도 많아서 밥이 잘 넘어가게 해줄 거 같아요
아..해녀분들이 그렇게 드셨군요.. 마음이 짠하네요
달달한 오이나 파프리카랑 짭짤한 쌈장이랑 밥 먹는 느낌일 거 같네요 어쩌면 고달픈 삶에서 나온 조합일 수도 있지만그래서 더 따듯하게 느껴지는 조합이네요
삼춘들하구 대화하는게 정겨워서 좋습니다.
전 어릴적 외국에 살아서 바나나에 간장에 밥도 많이먹고 .. 밥에 수박도 많이먹고해서 ㅎㅎ.. 다들 괴식이라고 어케 먹냐고 하지만 어릴적 추억같이 남아있네요😂..뭔가 이영상보니 그때 추억이 떠오르는 기분입니다
왠지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저희 시골엔 옛날에 더운여름 농사철에 소면에 설탕넣고 물넣고 설탕국수 많이 먹었다고 들었는데 지역마다 먹었던 음식이 있네요 수박에 된장 신기합니다😊😊
제주도는 귤도 쌈장에 찍어 먹나요?
아녀
미깡은 불에 구워 먹어요.ㅋ특히 덜익은거
제주도민은아니지만 삼겹살 집에서가족이랑 먹구 수박후식먹는데 쌈장에떨어져서 걍먹엇는데 마싯어서 그뒤로 종종 먹엇어용 근데 제주도 해녀분들이 그렇게먹는진 몰랏엇어요 히힛 앗사내가먼저 시작한느낌 럭키비키니시티~
전 어릴때 쌈장 찍어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제주 잠시 사는데 누가 제주도는 수박 된장찍어 먹는다매? 그러길래 뭔소리래? 그랬는데 진짜였군요. 짠하네요. 해녀분들 참 힘들어보이시던데..
이상하지 않은 이유: 수박은 나무가 아닌 땅에서 다이렉트로 자라나는 과일이 아니라 과채소다.
자꾸 보다보니 닮은 얼굴이 떠올라요 아기 윤지라고 ... 피부 정말 좋으시네요
나름 단짠단짠이네!!
스며듭니다..기분나쁨 하나없는 여름방학같은 영상이였어요.
아....이모생각나요 ㅠㅠ 먹어보라고 후루룩 넘어간다고 하실때 으으 하면서도 갈때마다 수박은 꼭 사갔는데왜 저는 직접 먹어보고 이렇게 공감하는 대화를 못했던 걸까요ㅠㅠ
수박에 쌈장 궁금해서 먹어봤었는데 ㄹㅇ 신기하게도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짠단짠 제대로
저희 할머니가 제주도 해녀 였어요 지금은 다리가 아프셔서 물질은 못하시지만 그 젊은 나이에 4형제 혼자 먹여살리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 생각난김에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겠어요😊 할머니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된장 오이냉국에 🍉 사각으로 잘라서 드셔보셔요~~ 시원하면서도 달달합니다^^
이런 재미와 교육적인 내용을 알려주니 참좋네요
아니 삼춘 애기가 땀나서 손으로 쓸어넘긴 머리에 피부가 너무 좋아서 꼭 우리 2살짜리 조카 같아요 귀여워
요즘 도 자주 먹는 조합 인데 이렇게 보니깐 반갑네요 😊😊😊
컨텐츠가 너무 따수워요~항상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야무지게 잘드시네요~~ 오이에 쌈장찍어먹는데 단맛이 추가된거같은 맛일까요? 궁금하네요 ㅋㅋ
수박 오이처럼 네모나게 길게 썰어서 오이먹듯이 먹어도 될듯아님 수박 스팸 처럼 깍두썰기 해서 그릇담고 쌈장 올려서 먹어도 편할듯밥이랑 섞으면 온기로 식감이 완전 달라질듯 수박 시원할때 먹는게 포인트일듯
초딩 때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항상 밭일 도와드렸는데 진짜 옛날 어른들 지혜가 대박임ㅋㅋㅋ물에 밥 말아서 후르릅 먹고 배추 된장 찍어서 딱 먹고 다시 밥 말은거 후르릅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음ㅋㅋ그러고 시골 국룰 보리차 시원~하게 딱 조지면 와...아직도 생각남
진짜 ..저렇게 먹으면 흰부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여름 최고조합 쌈장수박 ❤
저희 친가쪽.. 할미집이 제주도인데수박+된장물에 풀어서 수박물회? 해드셔요물론저는안먹지만.... 할미 할아부지는 잘드심ㅋㅋㅋㅋㅋ😂
머랭하멘님. 꿀피부가 부럽네요.수박은 무조건 맛있어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박.흰 껍질은 된장찌개에 넣어도 시원하고 착착 얇게 썰어서 졸이면 수박쨈도 쫄깃쫄깃 맛있어요.가늘게 썰어서 쏨땀 만들어도 좋아요.
2입부터 너무 맛있다는 표정이신데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여름에 즐겨먹으시던 조합이네요…. 눈물 흘리고 갑니다 ㅜ
내년여름에 한 번 먹어봐야 겠어요~~😊
먹을거 없던시절에 수박 속은 다먹고 껍질을 까서 오이지 처럼 절여서 먹으면 수분이 많아서 오이같은 식감과 연한 속살이 느껴집니다. 예상보다 맛있어요~가난했던시절 가리지, 버리지 않고 다 먹던 시절..
도시에서는 잘 못보는 주민분들과의 티키타카가 너무 보기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넉살 좋아ㅋㅋㅋㅋㅋ 삼춘들이랑 대화 영상 많이 올려줍서ㅋㅋㅋㅋㅋㅋ
오이에 쌈장 찍어먹잖아요😊 수분이 많고 단단하지 않은 흰부분은 먹어보면 오이 같아요
해보고 싶음~~ 넘 맛나게 드시네요 ^^
저희 외할머니도 해녀셨는데 수박에 쌈장이랑 소면에 시원한 물 말아서 설탕 듬뿍 넣고 많이 드시더라고요.. 할머니가 말아준 설탕국수 생각나네요..🥲
저도 좋아해요..! 경상도 사람인데 그냥 전에 그렇게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라면 먹고 수박 먹으면 묘하게 맛나요..!
저는 올해 수박 2덩이째 먹을때마다 흰부분 썰어서 요리했더니 남편이 맛있대요~~그리고 음쓰도 딱딱한 초록 겉껍질만 나와서 1/10 로 줄어서 좋아요.■ (부드러운 흰부분) 얇게 썰어서 - 된장, 매실액, 깨 버무려 먹기, 고기 쌈에 얹어먹으면 최고■(흰 딱딱한 부분) 두껍게 썰어서 - 간장, 설탕, 깨넣고 볶아서 먹기, 연근 졸이듯이하면 돼요.
피부가 너무 좋다~~ 귀엽귀엽밥이 너무 맛있어보인당!!
와 상상도 안된다 근데 영상 너무 좋아요 😍
여름에 이게 최고죠ㅋ 얼음물에 된장풀고 수박 넣어서 먹어도 되고 저렇게 수박에 된장 발라 먹어도 되고ㅋㅋ 어렸을때 부사관 초급훈련 다 받고 휴가로 집에 오자마자 찾았던게 수박에 된장이였네요ㅋ
형뉨 삼겹살 하고...제발요...보는 제가ㅜ너무ㅠㅠㅠ지금 제주도 갈까용?ㅎㅎ 일단 형늼 팬입니당ㅋㅋㅋ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용😊
첨봤는데 쇼츠 주루룩 연달아보고 구독했어요...!!! 스토리텔링 방향이 다정하면서 탄탄하네요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 식문화라고는 생각할 수 없게 너무 맛있게 드시네..나도 도전해봐?
내용에 맞게 노래 너무 잘 골랐다 영상이 그냥 너무 따셔 ㅎㅎㅎ
![Why It's Important to Fully Understand the Developer's Intent!! [Planet Coaster 2]](http://i.ytimg.com/vi/KVhpm5Mu5fM/mqdefault.jpg)
애잔하게 시작된 식문화.
벼농사하던 내고향엔
찬물에 말은 밥+땡초+고추장
더위먹고 지친 여름 식사.
오늘 영상에서 머렌하맨 멋져요.👍
공감!!
튀르키예에서는 수박과 엄청짠 치즈랑 빵이랑 같이 먹어요 ㅋㅋㅋㅋ그거랑 비슷한 느낌인듯
말이 참 곱다.
비슷한 의미 댓 달려다
문장 참 잘 쓴 댓 보고 넘어갑니다.
유럽 햄메론? 그거랑 비슷한가봐요?
더위먹었을땐 매실액 물타서 보리밥 말아먹고
오이지 냉수에 띄워서 떠먹고..
요즘은 먹을게 너무 많은데도.. 먹을게 없다 하더라..
"맛있다던 어르신들 말씀이 지나간다." 참 공감도 잘하고 말도 멋지게 하는 머랭하맨, 이번에 부모님이랑 제주도 여행하는데 머랭하맨이 생각나면서 뭔가 아는 친구 지방에 놀러온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쇼 ^^
아~~~해녀님들의 생활의 지혜셨구나...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Romance03 영상 제대로 안봤지
다시 보고와라
@@Romance03ㅋㅋㅋ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𐨛
@@Romance03너 애미도 너랑 관련 없다는데?
@@ultrasans-victory 왜 저급해지고 싶어하시나요
😮
맞아요 해녀분들 물질하고 나오시면
바닷물때문에 입이짜서 밥을먹으면 모래알씹는 느낌이라 밥이 안넘어가서 저렇게 수분이많은 수박에 쌈장이나 된장을 올려 넘기듯이 드셨다고해요~
근데 왜 오이같은게 아니라 수박이었을까요?
@@린이-c2m 글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이가 생각보다 밥을넘길만큼 수분이 나오진않아서 그렇지않을까요? 수박은 그만한 수분이나오니까요ㅎㅎ
@@jaegoon7821약간 오이는 수분이 있긴있지만 어느정도 씹어야하는데 수박은 씹을때 녹아내리고 수분이 많으니깐 선택하지않을까해요
당
몸쓰는 일하면 달달한게 땡기는
된장찍어먹는 수박.. 이 신기한 조합보다 곱디고운 채널주 피부에 시선이 먼저 가네요😂
ㄹㅇㅋㅋㅋㅋㅋㅋ피부 진짜 ㅈㄴ애기피부임ㅠㅠㅠ
옥같다..진짜 이게 옥동자지
두돌 지난 애기 같네요
피부 미남이네
진짜 피뷰 무슨일이야 왜케좋아
설명들으니 마음이 짠하네요
힘든일끝나고 드셨던
힘들게 살아내셨던 어르신들 ...멋지네요
뭐랭하맨님이 제주 할머니 할아버지세대분들의 식문화를 알아가는 자세가 진찌 멋있어요 영상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아....수박의 수분과 칼륨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었겠네요.
해녀와 연결 시키니 진짜 몸에 좋고 몸이 원하는 음식이었겠네요.
상추에 밥올리고 쌈장발라서도 먹으니깐... 저것도 의외로 먹을만할듯.. 약간 단맛 섞이고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느낌으로?
근데 이제 사람들 편견이란게 강하기 때문에 쉽지않을거에요
지금시대 수박이 밥반찬이 된다는건 생각하기 어려워서
"수박겉절이"@@nobia-x8h
의외로 수박 하얀 부분 겉절이로 먹는 사람들 많아요!
아삭하니 오이소박이 느낌나고 괜찮더라구요
과육 + 된장도 단짠 조합이라 맛나겠네요
@@halsueita중국이 그런거가지고 한국은 수박껍질로 만든 김치밖에 못먹는다 너무 가난해서 ㅇㅈㄹ하는 영상이 도우인에 떠돌고있음 그나마 정상적인 중국인이 팩트체크하는 영상 올리면 한국한테 돈먹은거 안다고 옘병함
수박 껍데기 반찬 쌉가능하죠
참박 그런느낌이죠
예전 해녀분들은 물때에 맞춰하루에도 농사와 물질 투잡을 해서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몰라요 지금은 돈만주면 배달음식도있지만 예전어머니들은대단한것 같아요 물질하랴 ,농사하랴,애키우랴.
수박을 달짝찌근한 오이라고 생각하면은 그렇게 거부감도 생기질 않는것같아요. 요즘도 된장+오이= 짭조롬 시원한것이 밥먹다 한번씩 입가심되는 좋은 밥반찬이니까요.
유래도 언급이 되고 잔잔한 음악이 깔리니 옛날 생각이 나서 좋은 영상입니다😊
제주도 사투리는 뭔가 존댓말 같지 않고 반말 같은 느낌이라 어르신들이랑 대화하는 거 보면 신기한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해녀분들이
그래서 이렇게 드셨다는 얘기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그러셨을듯요
힘든일 하시고 입맛없으셔서 저렇게 드시고 밥힘이라도 내셨을것 생각하니 참 감사합니다.
"맛 없으면 환불하러 오쿠다예"
"예 경 헙서ㅋㅋㅋ"
정 넘치는 제주ㅋㅋㅋ
저게ㅜ뭔말인지 댓글찾아보는중이에여ㅠㅋㅋㅋ
경 헙서가 뭥에여
경헙서 뜻 알려줄 수 있으실까요 😂
@@Hhhhhy-x6e 그러세요, 그리하세요 라는 뜻입니다
@@sjma_adofai_editting_youtuber 감사합니다 ^^ 행복한 저녁 되세요
맛 없으면 환불하러 올게요
그러세요
전라도에서는 설탕넣은 국수를합니다.
짭짤한 소면 삶아서 그냥 보리차나 물을 넣고 설탕은 취향이 다르지만 갈색설탕 써서 소면에 설탕넣어 말면 맛이 좋습니다.
열무김치가 곁들이면 새참용 입니다.
전쟁이후에 힘들때 미군들이 밀지원해줘서 우리 고모랑 할머니가 배는고프고 오후 3시 쯤에 간식삼아 드시더라고요.
나름 매력있습니다.
저도 일하고나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식사는 역사
밥은 먹어야 힘나서 또 물질하러 가야하니까 수박과 함께 시원히 드셨겠네요
수박은 뭍에서 납니다..섬엔 수박 업쓰예.
비교적 최근 역사인 거군요… 수박이 들어오면서 저렇게 드신 거 아냐…
더워서 수분부족할때 수분많고 달은 수박에 단맛을 더 올려주는 장의 짜고 다른반찬 필요없이 간단하게 드시기에 좋아서 그랬던것 같네요~ 참 지혜롭네요~
앞 영상에 이어 넘 애잔하기도 하고 따뜻하고 어르신들의 지난 시간을 엿볼 수 있어 좋아요.
수박 하얀부분 오이생채마냥 무쳐 먹었었어요 어무니가 어릴 때 간간히 해주셨는데 나 스물 넘고는 그만 하셨죠 노각 넘쳐나는 세상에 뭐하러 그래 해녀분들 진짜 집안 먹여 살리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네요 에혀 정말 찬밥에 물말아먹고 간장 하나 있으면 무조건 밥 비벼먹던 때 생각나네요ㅋ
쌈장을 달달한 시판 쌈장 말고 재래식 쌈장으로 쓰면 더 짜서 반찬으로 먹기 좋을거에요
맞아요.
쌈장보다 재래식 된장이 수박엔 더 맛좋아요~
거‘예’요
어르신들이랑 나누는 대화가 참 좋아요! 남녀노소 모두와 어우러지는 뭐랭님
작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을 잘 쓰시고 계시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용:)
과수원이나 밭농사 지역에서도 그렇게 드시더라구요.
여름 밥 반찬 없을때, 입맛 없을때 딱입니다.
요사인 수박도 비싸니 그렇게 자주 먹기도 어렵지만요.
단짠단짠일거 같아요~ 수분도 많아서 밥도 잘넘어가고.
단짠단짠 읍! 아~
쌈장+수박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년전 지인한테 듣고 이게 뭔 조합이여? 하고 먹어봤는데 수박의 단맛이 극으로 올라와요~ 밥은 같이 안먹어봤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넘넘 지치고 힘들었던 예전 제주 어머님들 반찬 할 시간도 없이 일하시고 사셨던 시절이였던거지요...
돌아가신 어머니 보고싶어지네요
외할머니가 마라도에서 평생 해녀일 하셨는데 처음 먹어보고는 반해서 지금도 여름만 되면 찾는 메뉴 ,,, 정말 이상할거라 생각하지만 진짜 맛있거든요 ... 제발 다들 드셔보세요 정말 밥도둑 ,,
쌈장보다 된장이 더 좋아요
쌈장은 약간 달아서 좀 물리는데
된장은 진짜 씨원하고 냉국마시듯이 술술 넘어가유
스트레스많이 받았는데 브금이랑 따뜻한 대화가 힐링 많이 되네요 자주올려주세요..
오이에 된장찍어 먹는 맛일것같아요!
저도 이생각!!ㅋㅋㅋ
ㅇㅈ 달달함을 추가한
정답
아. 그렇네요. 밥이랑도 어울리겠네요
진짜 신기하고 새롭네요
항상 재밌고 쉽게 제주도 문화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저 얘기 듣고 시도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냥 먹을게 없으면 먹을만한데 요즘은 수박이 비싸서 먹을게 없다면 수박은 더더욱 사오기 힘들지요ㅜ
그니까.... 밥맛없어서 반찬으로 먹기에는,, 수박이 마이 비싸다..
밥은 먹어야겠고 힘들어서 안넘어가니 수분이 많은 수박에 된장을 찍어 먹으셨나보내요.해녀분들아 그랬다고 하니..애잔하네요..
된장 안찍고 그냥
밥+수박도 맛있습니다!
밥위에 수박 올려먹으면 찬밥도
그냥 넘어가지요~ㅋㅋㅋㅋ
그아말로.단짠! 거기에 수분^^
해녀분들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기원은 서글프지만 그야말로 단짠의 정석이네요! 맛잘알이신 어르신들
서문시장 할머니 아니마씸?
혼자 손자도 키우고 할머니 정말 인심이 좋아요 많이 팔아주세요
경상도엔 고추다짐기가 있어요
청양고추 다지고 멸치 조선간장으로 해서 만들어 먹던 애환이 담긴 요리라더군요
요즘은 고급스럽게 소고기 다진거 넣고 진간장 액젓 마늘 청양고추다져서 (매우면 일반고추 반반 취향에 맞춰) 저는 신랑이 이가 안좋아 멸치도 갈아 넣죠
요즘 같이 더울땐 밑반찬으로 좋아요
오 맛있겠다 .. 입맛없을때 짱일거같아묘. 약간 얼음동동 보릿차 말은 밥에 메르치 꼬추장에 푹찍어서 냠냠 하는거같은 이치네요.
맛이 예상이 안되는 조합인데,, 맛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제주음식은 간단하고,
소박한것이 특징인 걸로 압니다
지난번 영상에 된장수박 드신 비하인드들으며
마음이 한켠 아려왔습니다
급히 한구석에서 후루룩 드셨을 분들이
떠올라서요
제주의 시간을 나이테처럼 지켜온 분들의
삶을 후대가 잘 기억해주길..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어린시절 매년 여름 찾아간 외갓집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 다 돌아가시고 집만 남아 추억을 회상하는 곳이 되어버린 제주…먼 타국에서 쌩뚱맞게 추억에 잠겨 봅니다😊
제주도말고 육지는 참외랑 된장 찍어먹곤했죠.. 참외 씨는 발라서 된장이랑 섞은담에 찍어먹어야 어릴적 근본맛입니다.. 추억의 맛ㅠ
오이에 된장이랑 비슷할듯요 ㅎㅎ
단지 수박이 비싸서 아까워서 그냥 후식으로 먹는듯
이야, 진짜 밥 맛있게먹쿠다이야.
따듯한 음악까지 꽁 최고야구선수!
곽튜브님 사투리도 잘하시네요
근데 과일이랑 밥이 생각보다 꽤나 잘 어울림
귤이랑 밥도 잘 어울리고
딸기랑 밥도 맛있고
참외랑 밥도 의외로 좋음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직접 먹어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처음에 이걸 왜 했는지는 기억이 안남ㅋㅋ)
오늘따라 뽀샤시 인물이 훤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주 할머니분들과 현지어 대화 듣기 넘 좋아요. 자주자주 대화 영상 올려주세요 ^^
피부가 왤케 좋아요???
진짜 부럽 !!!! 여잔데 나보다
좋아 ㅜㅜ 그나저나
수박에 된장조합 생각해보니
침이 넘어가네요 ㅎㅎ
상큼달달에 된장의구수한짠맛
단짠조합이네요 ㅎㅎㅎ
수박에 씨도 별루 없고
삼춘이 맛난거 골라주셨네요😊
참 사투리가 정겹고 좋습니다
꾸준히 듣고 싶어요 🎉
좋은 역사를 젊으실때 직접 밝히시는
바닷에 염분이 이미 혀를 다 갈라놓을만큼에 통증이라니 그 녹록치 않던 삶을 고스라니 이겨낸 맛이라 더욱 진중한것 같습니다 그맛이
전에 스브스 백년손님에서 마라도 해녀 장모님이 그렇게 드시길래 먹어봄. 맛있어서 놀람. 여름에 가끔 저렇게 먹음.
쌈장 is 뭔들! 먹게 된 배경은 어찌보면 짠하지만 달달한 수박에 짭쪼롬한 쌈장을 곁들이면 맛이 없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름에 힘들고 고단하게 일하고 나면 밥 넘기기 힘든데 수박이 수분도 많아서 밥이 잘 넘어가게 해줄 거 같아요
아..해녀분들이 그렇게 드셨군요.. 마음이 짠하네요
달달한 오이나 파프리카랑 짭짤한 쌈장이랑 밥 먹는 느낌일 거 같네요
어쩌면 고달픈 삶에서 나온 조합일 수도 있지만
그래서 더 따듯하게 느껴지는 조합이네요
삼춘들하구 대화하는게 정겨워서 좋습니다.
전 어릴적 외국에 살아서 바나나에 간장에 밥도 많이먹고 .. 밥에 수박도 많이먹고해서 ㅎㅎ.. 다들 괴식이라고 어케 먹냐고 하지만 어릴적 추억같이 남아있네요😂..뭔가 이영상보니 그때 추억이 떠오르는 기분입니다
왠지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저희 시골엔 옛날에 더운여름 농사철에 소면에 설탕넣고 물넣고 설탕국수 많이 먹었다고 들었는데 지역마다 먹었던 음식이 있네요 수박에 된장 신기합니다😊😊
제주도는 귤도 쌈장에 찍어 먹나요?
아녀
미깡은 불에 구워 먹어요.ㅋ
특히 덜익은거
제주도민은아니지만 삼겹살 집에서가족이랑 먹구 수박후식먹는데 쌈장에떨어져서 걍먹엇는데 마싯어서 그뒤로 종종 먹엇어용 근데 제주도 해녀분들이 그렇게먹는진 몰랏엇어요 히힛 앗사내가먼저 시작한느낌 럭키비키니시티~
전 어릴때 쌈장 찍어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제주 잠시 사는데 누가 제주도는 수박 된장찍어 먹는다매? 그러길래 뭔소리래? 그랬는데 진짜였군요. 짠하네요. 해녀분들 참 힘들어보이시던데..
이상하지 않은 이유: 수박은 나무가 아닌 땅에서 다이렉트로 자라나는 과일이 아니라 과채소다.
자꾸 보다보니 닮은 얼굴이 떠올라요
아기 윤지라고 ...
피부 정말 좋으시네요
나름 단짠단짠이네!!
스며듭니다..
기분나쁨 하나없는 여름방학같은 영상이였어요.
아....이모생각나요 ㅠㅠ
먹어보라고 후루룩 넘어간다고 하실때 으으 하면서도 갈때마다 수박은 꼭 사갔는데
왜 저는 직접 먹어보고 이렇게 공감하는 대화를 못했던 걸까요ㅠㅠ
수박에 쌈장 궁금해서 먹어봤었는데 ㄹㅇ 신기하게도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짠단짠 제대로
저희 할머니가 제주도 해녀 였어요 지금은 다리가 아프셔서 물질은 못하시지만 그 젊은 나이에 4형제 혼자 먹여살리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 생각난김에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겠어요😊 할머니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된장 오이냉국에 🍉 사각으로 잘라서 드셔보셔요~~ 시원하면서도 달달합니다^^
이런 재미와 교육적인 내용을 알려주니 참좋네요
아니 삼춘
애기가 땀나서 손으로 쓸어넘긴 머리에 피부가 너무 좋아서 꼭 우리 2살짜리 조카 같아요 귀여워
요즘 도 자주 먹는 조합 인데 이렇게 보니깐 반갑네요 😊😊😊
컨텐츠가 너무 따수워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야무지게 잘드시네요~~ 오이에 쌈장찍어먹는데 단맛이 추가된거같은 맛일까요? 궁금하네요 ㅋㅋ
수박 오이처럼 네모나게 길게 썰어서 오이먹듯이 먹어도 될듯
아님 수박 스팸 처럼 깍두썰기 해서 그릇담고 쌈장 올려서 먹어도 편할듯
밥이랑 섞으면 온기로 식감이 완전 달라질듯
수박 시원할때 먹는게 포인트일듯
초딩 때 할머니댁에 놀러가면 항상 밭일 도와드렸는데 진짜 옛날 어른들 지혜가 대박임ㅋㅋㅋ물에 밥 말아서 후르릅 먹고 배추 된장 찍어서 딱 먹고 다시 밥 말은거 후르릅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음ㅋㅋ그러고 시골 국룰 보리차 시원~하게 딱 조지면 와...아직도 생각남
진짜 ..저렇게 먹으면 흰부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여름 최고조합 쌈장수박 ❤
저희 친가쪽.. 할미집이 제주도인데
수박+된장물에 풀어서 수박물회? 해드셔요
물론저는안먹지만.... 할미 할아부지는 잘드심ㅋㅋㅋㅋㅋ😂
머랭하멘님. 꿀피부가 부럽네요.
수박은 무조건 맛있어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박.
흰 껍질은 된장찌개에 넣어도 시원하고 착착 얇게 썰어서 졸이면 수박쨈도 쫄깃쫄깃 맛있어요.
가늘게 썰어서 쏨땀 만들어도 좋아요.
2입부터 너무 맛있다는 표정이신데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여름에 즐겨먹으시던 조합이네요…. 눈물 흘리고 갑니다 ㅜ
내년여름에 한 번 먹어봐야 겠어요~~😊
먹을거 없던시절에 수박 속은 다먹고 껍질을 까서 오이지 처럼 절여서 먹으면 수분이 많아서 오이같은 식감과 연한 속살이 느껴집니다. 예상보다 맛있어요~
가난했던시절 가리지, 버리지 않고 다 먹던 시절..
도시에서는 잘 못보는 주민분들과의 티키타카가 너무 보기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넉살 좋아ㅋㅋㅋㅋㅋ 삼춘들이랑 대화 영상 많이 올려줍서ㅋㅋㅋㅋㅋㅋ
오이에 쌈장 찍어먹잖아요😊 수분이 많고 단단하지 않은 흰부분은 먹어보면 오이 같아요
해보고 싶음~~ 넘 맛나게 드시네요 ^^
저희 외할머니도 해녀셨는데 수박에 쌈장이랑 소면에 시원한 물 말아서 설탕 듬뿍 넣고 많이 드시더라고요.. 할머니가 말아준 설탕국수 생각나네요..🥲
저도 좋아해요..! 경상도 사람인데 그냥 전에 그렇게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라면 먹고 수박 먹으면 묘하게 맛나요..!
저는 올해 수박 2덩이째 먹을때마다 흰부분 썰어서 요리했더니 남편이 맛있대요~~
그리고 음쓰도 딱딱한 초록 겉껍질만 나와서 1/10 로 줄어서 좋아요.
■ (부드러운 흰부분) 얇게 썰어서 - 된장, 매실액, 깨 버무려 먹기, 고기 쌈에 얹어먹으면 최고
■(흰 딱딱한 부분) 두껍게 썰어서 - 간장, 설탕, 깨넣고 볶아서 먹기, 연근 졸이듯이하면 돼요.
피부가 너무 좋다~~
귀엽귀엽
밥이 너무 맛있어보인당!!
와 상상도 안된다 근데 영상 너무 좋아요 😍
여름에 이게 최고죠ㅋ 얼음물에 된장풀고 수박 넣어서 먹어도 되고 저렇게 수박에 된장 발라 먹어도 되고ㅋㅋ 어렸을때 부사관 초급훈련 다 받고 휴가로 집에 오자마자 찾았던게 수박에 된장이였네요ㅋ
형뉨 삼겹살 하고...제발요...보는 제가ㅜ너무ㅠㅠㅠ지금 제주도 갈까용?ㅎㅎ 일단 형늼 팬입니당ㅋㅋㅋ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용😊
첨봤는데 쇼츠 주루룩 연달아보고 구독했어요...!!! 스토리텔링 방향이 다정하면서 탄탄하네요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 식문화라고는 생각할 수 없게 너무 맛있게 드시네..나도 도전해봐?
내용에 맞게 노래 너무 잘 골랐다 영상이 그냥 너무 따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