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바이럴, 당신은 구별할 수 있나요?📱 | '댓글부대' 영화 vs 소설 비교와 소개 | 댓글 조작의 실체?!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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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grat_ti
    @grat_t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근 손석구 배우가 주연을 맡아서 화제인 영화 [댓글부대]와 원작 소설 읽고 왔습니다!
    꽤 무거운 내용이지만 같이 이야기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보았어요 :)
    작품을 보면서 ‘나도 많이 몰랐구나..’ 싶고 생각보다 치밀한 방법에 놀라기도 했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14 영화 순위 2위! [댓글부대] 보고 왔습니다 +원작 소개
    2:21 흥미진진한 바이럴 마케팅 방법
    7:00 온라인 커뮤니티를 없애라!
    11:19 최종 보스를 만나 들은 의뢰 이유
    16:41 저는 어땠냐면요
    20:10 영화 vs 원작?

  • @최뚱땡이
    @최뚱땡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연히 봤는데 영상 재밌어서 그래티님이 올리신 영상들 다 정주행 중이에요! 편안하고 재밌어요! 다음에는 구독자 더 많아지면 Q/A영상도 만들어주세요! 그래티님 궁금해 하는 분들 많을거 같아요!!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볼게요! 기대되네요! 구독도 했습니당 감사합니다!

    • @grat_ti
      @grat_t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겨주신 댓글 넘 감동이라 정말 여러번 읽었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 @angerfree
    @angerfr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책부터 보고 영화를 봤습니다. 댓글알바 등 막연히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보며 그 치밀함과 지능적인 면에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도 유사한 주제의식에서 시작하였지만 영화는 아무래도 특정 주체를 고발하는 형태에 조금 더 치중하였던 면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영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만ㅎ 그 댓글부대라는 현상이 비단 특정 대기업의 일탈로만 보기에는 더 깊은 주제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책은 댓글부대라는 현상을 조금 더 근원적으로 바라보려고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주체가 있고, 행위자가 있고, 방법이 있고 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그 면을 자세히 묘사하면서 그런 현상 자체를 조망하게 해주는 면이 좀더 있던 것 같습니다.
    영화는 책과는 다른 매체이기에 영화만의 문법으로 풀어갔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동호회 폭파 장면 등 조금 더 댓글부대의 활동모습을 더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가도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만전이라는 기업도 그래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관계되었다는 것인지가 좀 불분명한 것도 아쉬웠고요. 전반적으로 모호성을 보여주려는 것이 감독의 의도라고는 하였지만, 그 모호함 부분이 자꾸 생각을 나아가기 보다는 맴돌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에게는.
    아무튼,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grat_ti
      @grat_t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깊은 감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더 많이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ㅎㅎ 비단 대기업의 일탈로만 보기에는 더 깊은 주제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그 지점에서 원작 읽으신 분들은 영화가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_mihye38
    @_mihye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댓글부대 영화를 봤는데 정말 뒤통수 쎄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네요😂 소설도 흥미롭다고 하시니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 @grat_ti
      @grat_t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취향에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 @HaeBoJaGO_
    @HaeBoJaGO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그래도 이번주에 영화보려고 했는데ㅋㅋㅋ
    그래티님 영상 보니깐 소설도 진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grat_ti
      @grat_t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각 비우고 완전 몰입하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