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르한테 치인 오타쿠입니다만 지난화에서 시티르가 필요하다면요?라고 말하면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도 될 수 없어서 결국 신의 왕인 제우스에게 날개를 빼앗긴게? 진짜...너무...마음을 울렸어요... 시티르야...우리 아기 까마귀야...인간을 내려다보지만 정작 신이 되지도 못하는 우리 아기새...😢
8화 마지막을 보고 섬 문서를 읽었을 때 충격적인 전개가 오겠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요… 특정 위기가 문제가 아니었네요. 그냥 이 결전의 모든 장면이 쇼크예요 얼떨떨할 정도로 충격적이고… 상처고(긍정적)… 근사한 이야기였습니다… 닥쳐올 위기가 무엇인지는 알았지만 폴리케가 고개를 쳐들고 신에게 저렇게 외칠 줄은 몰랐어서 비명을 지르고, 헬레네가ㅋ ㅋ ㅋㅋㅋ (여기 너무 많은 게 들어가서 생략하고 하나만 남길게요 표정 표현 미치겠어요 진짜로) 이전 화에서도 그렇고 시티르의 날카로운 선이 좋아요. 안에 들인 건 동료 영웅 둘 뿐인 이 협소한… 그리고 냉정한 성질이! 반신으로서이기도 하고 시티르 자신의 성격이기도 할 텐데 아무튼 레온티오스&헬레네와 자주 대비되는 면모라 좋아요. 영웅도 셋~ 위기도 셋~ㅋㅋㅋㅋㅋ 급기야 정신승리(ㅠㅠㅠ)하면서 엄지 치켜드시는 두 분 너무 웃긴데 그림의 눈에 묘하게 초점이 없어서 밀려오는 충격에 급기야 다 놓으신 것 같아요ㅋㅋㅋㅠ ㅠㅠ ㅠ미치겠다… 방어도 다들 자기 어울리는 쪽에 갔네요… 프로피티아 진행 내내 헬레네의 저 간절함을 넘어선 처절함이 괴로울 만큼 좋았어요(아증말죄송합니다진짜이게참) 다른 섬에서도 이 순수한 마음의 영웅은 진심과 최선이 닿지 않으면 슬퍼하고 좌절했지만 이번은 인간인 자신을 이루고 지탱하는 것을 지켜야 했으므로… 더 격한 감정을 드러낼 수밖에 없지 않았나 싶네요… 아니 근데 헬레네는 다른 게 아니라 순수한 마음의 헬레네이기 때문에 셋 중에서도 항상 순도 높은 상처를 입고 감정 대미지도 직접적으로 맞는 느낌이라!! 이번 섬은 상황적으로 그런 부분을 더 쾅쾅 박아버리는 게 미치겠어요!!! ㅋ그리고… 블루밍하우스 영상을 볼 때마다 풍부하고 강렬한 묘사에 혀를 내두르게 돼요… DB가 느껴져요 대단하고 질투나요 번개가 칠 때마다 나타나는 신의 그림자 너무 좋아서 빤히… 또 빤히… 그 압도성 앞에서 3좌절 뜨자마자 저도 같이 좌절감을 느꼈는데요 방어 성공해놓고 눈앞에서 번개에 타버리는 동생을 보는 헬레네 정말 눈 질끈 감아버리고 싶습니다… 데메테르와 연결짓는 것도 좋고 램님의 PL로서의 제시도 좋았는데 에피님ㅋㅋㅋㅋㅋㅠㅠㅠ 아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면서도 동시에 에피님의 마음도 알 것 같아서 그냥 웃기만 해요 이 눈에 흐르는 건 뭘까요?ㅠㅠ 헬레네의 눈에 흐르는 것도 뭘까요? 눈물인지 빗물인지… 좌절에서 가호가 발현하는 방식도 좋아요 GM일 때 주사위가 실패한 거지 이야기가 실패한 게 아니니까 묘사해줘~! 라고 항상 떼를 씁니다… 이 시퀀스 참 처절해서 숨 죽이고 보다가 비명을 지른다/울부짖는다←는 묘사에 머리카락을 쥐어 뜯었어요… ㅋㅋㅋㅋㅋㅋ근데 이 섬 구울구울님이 꼬신 내용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AI라고 손가락질 하시는데 결국 업보 같이 맞게 되신 게 너무 웃겨요 아ㅠ ㅠㅠㅠ 시티르의 냉정함이 좋다고 썼지만 역시 동료 영웅들에게 영향을 받는 이런 부분들…ㅋ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명 소리가 듣기 힘들다고 생각←이 안에는 더 복잡한 심리가 있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재주와 이성의 반신이 '판단이 훅' 가버렸다는 점이 진짜 좋네요… 사고를 놓아버리고 감히 최고신의 번개를 받아버리고 허락된 한계 이상까지 올라가버리는 모든 과정이~ㅋㅠㅠ 그리고 단호하고 가차없는 제우스의 손길까지… 고난의 묘사도 정말 섬뜩하게 닥치는데 영상 연출도 훅 다가와서 뇌가 타는 것 같아요 와중에 브라코이 이후에 그렇게 돼서 달링꿀님이 자기야를 외치시는 거에 또 웃었어요ㅠㅠㅠㅠㅠ …ㅋㅋ근데 아는 한 하늘에서 떨어질 수 있는 게 한 명 뿐이라는 이 말 그대로도 정말 좋네요… 바다에 뛰어들고 시티르를 건져서 돌아오는 레온티오스의 행동도 그 표정도 좋아요… 왜 이렇게까지 좌절을 끝내주게 하시는 거예요 자꾸 좋아하면서도 고개를 들지 못 할 것 같아요… 신이 된 폴리케… 이 신으로의 우화 자체도 정말 아곤이라 맛볼 수 있는 사건이라 생각해서 압도감을 맛보고 있는데 '언니'에게 마지막 예언을 남기고 사라진 게… 그냥ㅋㅋㅠㅠ 미치겠네요… 헬레네…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을 겪은 영웅에게 나타난 변화도 몸살나게 좋아요 섬기는 신이 바뀌었다… 별호 변화도 정말 간지나고 오타쿠 테이스트예요 최고의 고난이세요 갓세션이라고 다들 박수칠 때 저도 마음으로 함께 쳤습니다 너무너무 멋있어요 구경꾼으로서 감히 완벽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탁에 맞춘 특별한 이야기가 가진 무지막지한 힘에 즐겁게 휘둘렸네요… 교우 부분 항상 궁금해하는 파트인데 이렇게 추가되어서 소소하게 기쁩니다. 그래도 죽지 않았으니 괜찮을 수 있구나…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인데 이런 감상을 레온티오스에게서 구하는 것도 좋았어요. 연결이 되네요. 레온티오스가 답한 자신의 마음가짐도 인상 깊고요… 교우는 극적인 사건들 후라 잔잔한데 그 안에서 세세한 감상을 나누거나 각자의 생각과 관점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이런 대화 듣는 게 정말 즐겁습니다. 멋진 여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곤 리플레이 정말 각별하게 즐겼어요. 돌아올 새 시즌도 기대할게요! 섬 문서 다시 읽으면서 마지막 구절을 빤히 보게 되네요. 우리의 영웅. 카산드라의 후예. 순수한 마음의 헬레네를 받들며…🥺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일단 외쳐야겠어요. 사랑해요 블루밍..!!! 이런 처절하고 감동적이고 장엄한 이야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ㅜ 제우스 번갯불에 실루엣 나타나는 연출 미쳤구요. 간절하고 처절한 헬레네의 울부짖음도 결국엔 신이 되어버린 휘브리스도 애끓는 속에 날아올라 끝내 날개를 잃은 시티르도 어떻게 막을 수 없어 자기야만 외치다 단숨에 바다로 뛰어드는 레온티우스도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 모든 편 정주행하면서 시즌3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조금만 일하고 돈 많이 버시는 삶되세요 진짜... 오래오래 trpg 해주세요....ㅠㅠㅠㅠ
아 정말 너무 좋다... 최최애 영상이에요 이게오만의 신 휘브리스가 떠나기 전 언니 헬레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예언이 언니는 꼭 고향에 돌아갈 것이라는 예언이었다는 게 너무너무 벅차요. 이전 섬에서 아트로포스의 가위를 망각의 강에서 건져낼 때 막아냈던 위기 중 하나가 방랑자의 칭호를 얻고 영원히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거였잖아요. 그것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폴리케와 헬레네의 자매애가 특히나 빛을 발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해서 헬레네가 가족과의 상실을 아는 테메테르를 섬기게 되었다는 것까지...!! 너무너무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수십 번은 봤는데도 늘 뭉클해져요. 브금 선정까지 탁월해... 최고다 블하 사랑합니다 흑흑
원래 밤에 asmr 재생하듯이 블루밍하우스 영상들을 쭈루룩 틀어놓고 자는 사람인데(특히 호질 시리즈는 15번 이상, 인성파탄자 시리즈는 10번 이상, 그리고 제 영원한 사랑인 더러는~시리즈는 풀영상까지 20번 넘게 본 것 같아요ㅎㅎ 봐도봐도 너무 재미있어서 듣다가 잠을 포기하고 재탕한 적도 많은 듯? ㅎㅎ😂) 이번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넘 마음이 아파서 다시보기도 잘 못하고 있다가 한 달 지난 지금에야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이번화 재생을 눌렀네요 😂 10:17의 연출은 정말 만 번을 봐도 첨 봤을 때의 충격과 감탄을 그대로 자아낼 것 같어요, 마스터님도 플레이어님들도 어쩜 이렇게 멋진 스토리를 엮어내시는지 비록 이번 화에 뜯긴 심장이 오늘 또 뜯겨나갔지만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또 이렇게나 정성스레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멤버십 가입하는 법을 알아냈구 그럴 여유도 생겼네요 넘 기쁜 날이에요🎉 영상 제작 및 채널 운영에 힘쓰시는 분들 다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보내시기 바라요~!
이 배운 변태분들!!!!!!!!!! 아 진짜 아곤 사야겠어요!!!!!!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진짜 스토리텔링 천재분들 같으니라고!!!! 이 셋의 모험 이야기 때문에 너무 눈물이 다 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ㅠㅠㅠ진짜 이런 멋진 이야기를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얼마나 영광인지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ㅠ올리는 시기가 늦어져도 올려질 때마다 넘나 벅차오른다ㅠㅠㅠㅠ진짜 진짜 넘나 감사합니다ㅠㅠ
몰입 legend ^^… 올려 주시는 모든 에피소드에 환호하고 있지만, 제가 자매애를 다루는 스토리에 굉장히 약한 사람인지라 저번 업로드에 이어 이번에도 과하게 몰입해 버렸네요ㅎㅎ ^^… 대단원 결과 뜨기 직전까지 엄청 긴장했어요ㅋㅋㅋㅋ 매일같이 자극적인 컨텐츠를 접하고 있지만 이만큼 심장을 쿵쿵쿵 뛰게 만드는 영상은 넘 오랜만이에요 🥹 판정 보고는 현실 한숨을 터뜨렸고 마음이 아파서 일시정지도 누르고~ㅎㅎ..: 중간에 숨 돌릴 구간을 넣어 주셔서 버티기라도 했지 그게 아녔으면 추하게 훌쩍거렸을 것도 같아요🥲 물론 이 시리즈와 캐릭터들 그리고 무엇보다 요 채널의 팬으로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도 즐감했겠지만요^^
홍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조기교육 덕분에 아곤의 갓시나리오와 갓플레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리스인 감수성 장착했습니다😂🎉 귀향이 더이상 행복이 아니게 된 상황인데도 휘브리스의 예언은 뭔가 축복처럼 따뜻해서 눈물나네요. 전직 일타 피티안은 뉘앙스에도 의미를 담겠져? 앞선 재앙을 비껴갈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래용
미 미치겠다 미미미미취겠다 (이하 스포) 휘브리스가 된 폴리케가 언니는 꼭 고향에 돌아갈 거라고 말하는데 틀린 예언을 하던 무녀+오만의 여신의 말이라는 것 때문에 이걸 믿을 수 없다는 게 사람을 너무 미추어버리게 해요 블하 아곤은 전설이다 진짜... 21세기의 신화다... 감사합니다...
![블루밍하우스[blueminghouse]](http://yt3.ggpht.com/ytc/AIdro_mQgcslwehm8GkBJA21UmvAOTPuPWnZ2NllIS37eidcoA=s48-c-k-c0x00ffffff-no-rj)
![TRPG replay AGON EP. 01 - NIMOS [Eng sub]](http://i.ytimg.com/vi/1Sj7Rq7kAOU/mqdefault.jpg)
![TRPG replay AGON EP. 01 - NIMOS [Eng sub]](/img/tr.png)
아곤은 9화로 시즌2가 마무리되고, 한동안 다른 룰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가 이후에 시즌3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기다려주세요!
다음달에 또 봐요 블하팀!!! 영상 꾸준히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 또 감사,,,,
압도적 감사..
>ㅁ
니알라토텝.. 기다리고있습니다
돌아만 와주신다면...
다시봐도 휘브리스 끝내준다.... 휘브리스가 오만이라는 뜻이죠 그리스 신화에서 신에게 오만하게 굴었다가 죽는 인간들에 대한....... 설명...
블루밍하우스표 신들 디자인이 너무너무 좋아서 나중에 신들 소개를 해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시티르한테 치인 오타쿠입니다만 지난화에서 시티르가 필요하다면요?라고 말하면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도 될 수 없어서 결국 신의 왕인 제우스에게 날개를 빼앗긴게? 진짜...너무...마음을 울렸어요...
시티르야...우리 아기 까마귀야...인간을 내려다보지만 정작 신이 되지도 못하는 우리 아기새...😢
와 진짜 영상 보면서 이래서 음유시인이 과거에서 부터 존재했구나 싶고 여기 분들 스토리 푼 ㄴ게 너무 재밌어요😂
진짜 너무 좋고 너무 재밌다..이 스토리를 짜는 이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너무 좋다 ㅠㅠ😊
헬레네의 섬기는 신이 아테나에서 데메테르로 바뀔 때 온몸에 소름과 함께 참았던 눈물이 또를르르.. 어떻게 이래요ㅠㅠㅠㅠ 당신들 그리스인 맞죠ㅠㅠㅠ 흥어엉어어어어엉 사랑해요
구울구울님 시날 쓰시는 분이라 그런지 진짜 스토리 맛나게 짜심... 입에 침돈다.....
8화 마지막을 보고 섬 문서를 읽었을 때 충격적인 전개가 오겠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요… 특정 위기가 문제가 아니었네요. 그냥 이 결전의 모든 장면이 쇼크예요 얼떨떨할 정도로 충격적이고… 상처고(긍정적)… 근사한 이야기였습니다… 닥쳐올 위기가 무엇인지는 알았지만 폴리케가 고개를 쳐들고 신에게 저렇게 외칠 줄은 몰랐어서 비명을 지르고, 헬레네가ㅋ ㅋ ㅋㅋㅋ (여기 너무 많은 게 들어가서 생략하고 하나만 남길게요 표정 표현 미치겠어요 진짜로) 이전 화에서도 그렇고 시티르의 날카로운 선이 좋아요. 안에 들인 건 동료 영웅 둘 뿐인 이 협소한… 그리고 냉정한 성질이! 반신으로서이기도 하고 시티르 자신의 성격이기도 할 텐데 아무튼 레온티오스&헬레네와 자주 대비되는 면모라 좋아요.
영웅도 셋~ 위기도 셋~ㅋㅋㅋㅋㅋ 급기야 정신승리(ㅠㅠㅠ)하면서 엄지 치켜드시는 두 분 너무 웃긴데 그림의 눈에 묘하게 초점이 없어서 밀려오는 충격에 급기야 다 놓으신 것 같아요ㅋㅋㅋㅠ ㅠㅠ ㅠ미치겠다… 방어도 다들 자기 어울리는 쪽에 갔네요… 프로피티아 진행 내내 헬레네의 저 간절함을 넘어선 처절함이 괴로울 만큼 좋았어요(아증말죄송합니다진짜이게참) 다른 섬에서도 이 순수한 마음의 영웅은 진심과 최선이 닿지 않으면 슬퍼하고 좌절했지만 이번은 인간인 자신을 이루고 지탱하는 것을 지켜야 했으므로… 더 격한 감정을 드러낼 수밖에 없지 않았나 싶네요… 아니 근데 헬레네는 다른 게 아니라 순수한 마음의 헬레네이기 때문에 셋 중에서도 항상 순도 높은 상처를 입고 감정 대미지도 직접적으로 맞는 느낌이라!! 이번 섬은 상황적으로 그런 부분을 더 쾅쾅 박아버리는 게 미치겠어요!!!
ㅋ그리고… 블루밍하우스 영상을 볼 때마다 풍부하고 강렬한 묘사에 혀를 내두르게 돼요… DB가 느껴져요 대단하고 질투나요 번개가 칠 때마다 나타나는 신의 그림자 너무 좋아서 빤히… 또 빤히… 그 압도성 앞에서 3좌절 뜨자마자 저도 같이 좌절감을 느꼈는데요 방어 성공해놓고 눈앞에서 번개에 타버리는 동생을 보는 헬레네 정말 눈 질끈 감아버리고 싶습니다… 데메테르와 연결짓는 것도 좋고 램님의 PL로서의 제시도 좋았는데 에피님ㅋㅋㅋㅋㅋㅠㅠㅠ 아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면서도 동시에 에피님의 마음도 알 것 같아서 그냥 웃기만 해요 이 눈에 흐르는 건 뭘까요?ㅠㅠ 헬레네의 눈에 흐르는 것도 뭘까요? 눈물인지 빗물인지… 좌절에서 가호가 발현하는 방식도 좋아요 GM일 때 주사위가 실패한 거지 이야기가 실패한 게 아니니까 묘사해줘~! 라고 항상 떼를 씁니다… 이 시퀀스 참 처절해서 숨 죽이고 보다가 비명을 지른다/울부짖는다←는 묘사에 머리카락을 쥐어 뜯었어요…
ㅋㅋㅋㅋㅋㅋ근데 이 섬 구울구울님이 꼬신 내용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AI라고 손가락질 하시는데 결국 업보 같이 맞게 되신 게 너무 웃겨요 아ㅠ ㅠㅠㅠ
시티르의 냉정함이 좋다고 썼지만 역시 동료 영웅들에게 영향을 받는 이런 부분들…ㅋ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명 소리가 듣기 힘들다고 생각←이 안에는 더 복잡한 심리가 있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재주와 이성의 반신이 '판단이 훅' 가버렸다는 점이 진짜 좋네요… 사고를 놓아버리고 감히 최고신의 번개를 받아버리고 허락된 한계 이상까지 올라가버리는 모든 과정이~ㅋㅠㅠ 그리고 단호하고 가차없는 제우스의 손길까지… 고난의 묘사도 정말 섬뜩하게 닥치는데 영상 연출도 훅 다가와서 뇌가 타는 것 같아요 와중에 브라코이 이후에 그렇게 돼서 달링꿀님이 자기야를 외치시는 거에 또 웃었어요ㅠㅠㅠㅠㅠ …ㅋㅋ근데 아는 한 하늘에서 떨어질 수 있는 게 한 명 뿐이라는 이 말 그대로도 정말 좋네요… 바다에 뛰어들고 시티르를 건져서 돌아오는 레온티오스의 행동도 그 표정도 좋아요… 왜 이렇게까지 좌절을 끝내주게 하시는 거예요 자꾸 좋아하면서도 고개를 들지 못 할 것 같아요…
신이 된 폴리케… 이 신으로의 우화 자체도 정말 아곤이라 맛볼 수 있는 사건이라 생각해서 압도감을 맛보고 있는데 '언니'에게 마지막 예언을 남기고 사라진 게… 그냥ㅋㅋㅠㅠ 미치겠네요… 헬레네…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을 겪은 영웅에게 나타난 변화도 몸살나게 좋아요 섬기는 신이 바뀌었다… 별호 변화도 정말 간지나고 오타쿠 테이스트예요 최고의 고난이세요 갓세션이라고 다들 박수칠 때 저도 마음으로 함께 쳤습니다 너무너무 멋있어요 구경꾼으로서 감히 완벽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탁에 맞춘 특별한 이야기가 가진 무지막지한 힘에 즐겁게 휘둘렸네요…
교우 부분 항상 궁금해하는 파트인데 이렇게 추가되어서 소소하게 기쁩니다. 그래도 죽지 않았으니 괜찮을 수 있구나…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인데 이런 감상을 레온티오스에게서 구하는 것도 좋았어요. 연결이 되네요. 레온티오스가 답한 자신의 마음가짐도 인상 깊고요… 교우는 극적인 사건들 후라 잔잔한데 그 안에서 세세한 감상을 나누거나 각자의 생각과 관점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이런 대화 듣는 게 정말 즐겁습니다.
멋진 여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곤 리플레이 정말 각별하게 즐겼어요. 돌아올 새 시즌도 기대할게요! 섬 문서 다시 읽으면서 마지막 구절을 빤히 보게 되네요. 우리의 영웅. 카산드라의 후예. 순수한 마음의 헬레네를 받들며…🥺
이렇게 길고 상세한 감상을 남겨주시다니 😭 저희가 보여주고 싶고 느끼게 하고싶은 포인트를 잘 짚어주셔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남겨주신 감상덕에 힘을 내서 열심히 리플레이를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와진짜진짜진짜 미친... 미친... 돌아버린 연출
오만의 여신 >휘브리스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일단 외쳐야겠어요. 사랑해요 블루밍..!!! 이런 처절하고 감동적이고 장엄한 이야기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ㅜ 제우스 번갯불에 실루엣 나타나는 연출 미쳤구요. 간절하고 처절한 헬레네의 울부짖음도 결국엔 신이 되어버린 휘브리스도 애끓는 속에 날아올라 끝내 날개를 잃은 시티르도 어떻게 막을 수 없어 자기야만 외치다 단숨에 바다로 뛰어드는 레온티우스도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 모든 편 정주행하면서 시즌3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조금만 일하고 돈 많이 버시는 삶되세요 진짜... 오래오래 trpg 해주세요....ㅠㅠㅠㅠ
와.. 미쳤어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려 했는데 눈을 떠보니깐 이미 입에서 녹아 사라졌어요.
인문학 수업에서 배운 휘브리스(=영웅의 오만과 그로 인한 행동, 실수)를 이렇게 해석할 줄이야 제우스 맙소사
눈물이 좌르륵 흐르네요.. 제발 아곤 시즌 하나로 정주행영상 내주세요.. 영화보듯이 팝콘과 함께 시청하고 싶어요..
와 진짜 9화로 시즌2 마무리라는 게 아쉬웟는데 다 본 순간 감동전율아름다운이야기였다……되었어요
진짜 풀버전 기원 정권지르기 1일차
아 정말 너무 좋다... 최최애 영상이에요 이게오만의 신 휘브리스가 떠나기 전 언니 헬레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예언이 언니는 꼭 고향에 돌아갈 것이라는 예언이었다는 게 너무너무 벅차요. 이전 섬에서 아트로포스의 가위를 망각의 강에서 건져낼 때 막아냈던 위기 중 하나가 방랑자의 칭호를 얻고 영원히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는 거였잖아요. 그것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폴리케와 헬레네의 자매애가 특히나 빛을 발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해서 헬레네가 가족과의 상실을 아는 테메테르를 섬기게 되었다는 것까지...!! 너무너무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수십 번은 봤는데도 늘 뭉클해져요. 브금 선정까지 탁월해... 최고다 블하 사랑합니다 흑흑
블루밍하우스 스토리텔링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쳔은 정말 절정이네요 제우스 등장부터 방어좌절에 이어지는 개인 서사가 진짜.....스포되니까 자세히 쓰지는 못하지만 진짜 미쳤다...
3:40 여기 연출 미쳤다 하
8:40 최애가 섬에 갈 때마다 날개 뜯기고 고통받는 건에 대하여ㅠㅠㅜ 다시 돋을 수 있을까,,
진짜 대박이에요.. 만들어진 이야기라는걸 알면서도 그 압도감에 같이 무릎 꿇고 좌절하게 되네요.. 이래서 인간은 신화를 사랑하나봐요 그저 갓세션....
나 정말… 헬레네 이 ‘언니’가 너무 좋아 미치겠얼 동생이 “언니는 꼭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고야”라고 말하는 장면 몇번을 봐도 좋네요 ㅠㅠ
원래 밤에 asmr 재생하듯이 블루밍하우스 영상들을 쭈루룩 틀어놓고 자는 사람인데(특히 호질 시리즈는 15번 이상, 인성파탄자 시리즈는 10번 이상, 그리고 제 영원한 사랑인 더러는~시리즈는 풀영상까지 20번 넘게 본 것 같아요ㅎㅎ 봐도봐도 너무 재미있어서 듣다가 잠을 포기하고 재탕한 적도 많은 듯? ㅎㅎ😂) 이번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넘 마음이 아파서 다시보기도 잘 못하고 있다가 한 달 지난 지금에야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이번화 재생을 눌렀네요 😂 10:17의 연출은 정말 만 번을 봐도 첨 봤을 때의 충격과 감탄을 그대로 자아낼 것 같어요, 마스터님도 플레이어님들도 어쩜 이렇게 멋진 스토리를 엮어내시는지 비록 이번 화에 뜯긴 심장이 오늘 또 뜯겨나갔지만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또 이렇게나 정성스레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멤버십 가입하는 법을 알아냈구 그럴 여유도 생겼네요 넘 기쁜 날이에요🎉 영상 제작 및 채널 운영에 힘쓰시는 분들 다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보내시기 바라요~!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이렇게 정성스런 긴 댓글까지 너무 감동입니다 🥹😭😭 힘내서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배운 변태분들!!!!!!!!!! 아 진짜 아곤 사야겠어요!!!!!!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진짜 스토리텔링 천재분들 같으니라고!!!! 이 셋의 모험 이야기 때문에 너무 눈물이 다 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ㅠㅠㅠ진짜 이런 멋진 이야기를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얼마나 영광인지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ㅠ올리는 시기가 늦어져도 올려질 때마다 넘나 벅차오른다ㅠㅠㅠㅠ진짜 진짜 넘나 감사합니다ㅠㅠ
신과 피를 나눈 자라니 진짜 미쳤다 미쳤어...
몰입 legend ^^… 올려 주시는 모든 에피소드에 환호하고 있지만, 제가 자매애를 다루는 스토리에 굉장히 약한 사람인지라 저번 업로드에 이어 이번에도 과하게 몰입해 버렸네요ㅎㅎ ^^…
대단원 결과 뜨기 직전까지 엄청 긴장했어요ㅋㅋㅋㅋ 매일같이 자극적인 컨텐츠를 접하고 있지만 이만큼 심장을 쿵쿵쿵 뛰게 만드는 영상은 넘 오랜만이에요 🥹
판정 보고는 현실 한숨을 터뜨렸고 마음이 아파서 일시정지도 누르고~ㅎㅎ..:
중간에 숨 돌릴 구간을 넣어 주셔서 버티기라도 했지 그게 아녔으면 추하게 훌쩍거렸을 것도 같아요🥲
물론 이 시리즈와 캐릭터들 그리고 무엇보다 요 채널의 팬으로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도 즐감했겠지만요^^
우리 시티르 날개를 사유물로 인정해주세요.. 흑흑
겉때기만 가져오는 게 아니라 신화의 흐름을 갖다 박네.
홍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조기교육 덕분에 아곤의 갓시나리오와 갓플레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리스인 감수성 장착했습니다😂🎉
귀향이 더이상 행복이 아니게 된 상황인데도 휘브리스의 예언은 뭔가 축복처럼 따뜻해서 눈물나네요. 전직 일타 피티안은 뉘앙스에도 의미를 담겠져? 앞선 재앙을 비껴갈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래용
정말......... 아름다운이야기였어요................................................
아곤은 항상 갓세션이네요... 각 캐릭터의 서사, 섬의 배경, 신화를 너무!!!!!!! 적절하게 섞어 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대단하고 감동이에요🥲 다른 세션들도 기대하고 있어요!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진짜 스토리 잘 만들어내시는것 같아요....보면서 진짜 꺄악꺄악 이걸 이렇게 푼다고?????하면서 감탄하며 보는.....진짜 짱..
리플 보면서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ㅜ ㅠ ㅠ 너무...멋진 완결이에요
사례들린것처럼 기침하면서 웃으니까 제가 진짜 이상한 사람이 된거같아요..ㅋㅋ
와 아곤 정말 울고웃고 스토리전개에 감탄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쉬워서 아껴봤는데 벌써 다봐버렸어..ㅠㅠㅠ
틀자마자 폴리케랑 헬레네 행동 묘사에 비명 질렀어요…
아........ 진짜 영상에서 신을 거대한 형상으로 표현하실 때마다... 아프로디테때도 그렇고 소름 쫘아아악 끼쳐요
블루밍하우스가 말아주는 아곤만 먹을거라고ㅠㅠ
정주행 10번 채웠습니당 진짜 갓세션이었어요 ㅠㅠㅠㅠ 갓을 만들어짜나 ㅠㅠㅠㅠㅠㅠ
진짜 표정 표현 미쳤다... 나도 울어요...
롤플레잉도 재밌는데 만화퀄이 진짜... 아니 글고 다들 왜케 배경지식이 넓으세요???! 중간중간에 그로신 배경 설명 나올 때마다 놀람 블하는 진짜 trpg의 신이다
하 이건 진짜 봐도봐도...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그저 갓........ 그저 갓............
너무좋아요ㅠㅠ항상 블루밍의 영상보면 티알뽕이 차오릅니다! 에피님이 ai인줄 알았더니 여동생도 그렇고 위업 붙여주는거보고 크으으 ai가 아니라 갓마스터였다는걸 알았습니다ㅋㅋ다른분들도 서술 넘 멋지고 맛갈나게 하셔서 잘몰랐던 룰도 즐겁게 보고가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갑니다!ㅎㅎ
약간 울컥했어요... 끝내준다... 맛집 자체
블하의 아곤... 보면 볼 수록 신화의 신성함이 강조될 지언정 오지게 인간찬가다....
오타쿠로서는 뻐렁차다못해 번개 맞고 사랑에 빠지는 기분이다............... 앞으로 제가 섬기는 신은 휘브리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챗지피티에 이은 AI 마스터의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아 갓세션 감동심해요;ㅁ;ㅁ;ㅁ;ㅁ;ㅁ;ㅁ;ㅁ;ㅁ;
너무 가슴이 아픈데... 너무 좋아요......
와 진짜 이번 섬 스토리 너무 좋았어요 보면서 몇 번을 충격을 먹은 건지...
와 진짜 개좋다 진짜 너무 근사한 이야기였어요 블밍 영상 중 역대급이 아닌가 싶은데...... 와 너무 멋지다 아니 진자 멋지다밖에 지금ㅅ ㅐㅇ각나는 말이 없는데
아곤 못 보는건 아쉽지만 다른 플레이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예를 들면 니알라토텝의 가면이라던가...니알라...니알라..
이번 에피소드 진짜 최애 에피소드 될 거 같아요.. 캐릭터 행동 스토리 전부 넘 아름다웠던...🤦🤦 넘 아름다워요..
아ㅏ아아아ㅏㅏㅏㅏ아아아ㅏ아ㅏ아ㅏ아...... 시티르 내새끼 날개 어떡해요 빛깔다른 깃털 나고 자신감의 상징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고걸 홀라당 태워버리네 제우스 이자식ㅇ................ 날개.... 날개 다시 나겠죠...?(행복회로 풀가동중
아니 아곤 왜케 재밌음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좋네요
아곤......... 너무 좋아요...... 진심............ 영웅...... 진심 웅장해져요 진짜.... 아곤 너무 좋아.......
스토리 너무 마음 아픈데 너무 맛있어요...
블하님!! 아곤 재생목록 시간순으로 볼수있게 해주세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변경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갓 갓 스토리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좋아. 심장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미 미치겠다 미미미미취겠다
(이하 스포)
휘브리스가 된 폴리케가 언니는 꼭 고향에 돌아갈 거라고 말하는데 틀린 예언을 하던 무녀+오만의 여신의 말이라는 것 때문에 이걸 믿을 수 없다는 게 사람을 너무 미추어버리게 해요 블하 아곤은 전설이다 진짜... 21세기의 신화다... 감사합니다...
아곤 볼 때마다 구울님이 묘사 중에 폭주하시는 게 너무 웃겨요
흥분한 오타쿠의 명문들...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야........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아곤 죽도록 기다리고 있을게요 흑흑흑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갓세션을 제가 무료로 봐도 되나요 돈주고 봐야될 거 같은데................. 우리 영웅들...............
하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서 영상 다 달렸어요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 블하팀 화이팅이에요!!!!!!!
정말 매번 감탄해요 그리고 감동ㅠ.............
언니는 꼭 고향에 돌아 갈거야... ㅠㅠㅠㅠㅠㅠㅠ
아 눈물난다.... 항상 모든 영상 즐겁게 보고 있었지만 오늘은 특히 대박이에요 진짜 제우스도 결말도 너무 좋아...
우오아아아ㅏㅏ최근에 다봤는데 다보자마자 다음거가🥹🥹심한 감동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이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헬레네의 동생이 신이 되는게 아니라 별자리가 되었어도 좋았을듯.. 본래 그리스신화에서 죽은 사람을 신이 별자리로 만들어주는건 흔한 밈중에 하나니까..
너무 재미져.... 너무 너무 즐거워.... 도파민 분비 짱.......ㅠ 블하팀 아곤이 최고예요
고통과 함께 매번 찾아오는 헬레네의 눈물............
와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
아..악....제우스 묘사에서부터 저 심장 너무 빨리 뛰어요. 너무 좋아서..... 내가 알던 바람둥이 신이 맞냐고....계속 생각나서 밤에 어떻게 자죠? 엉엉 이 도른자들(칭찬)!! ㅠㅠㅠㅠ
휘브리스 장면에서 눈물 나오는 거 꾹 참았는데 데메테르 팍 강조 되니까 눈물이 터졌어요
허어...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ㅜㅜ
보는 내내 신이시여만 외쳤습니다....아니 신이시여.....신이시여....!!!(
너무 괴롭다
아곤 시리즈 너무 재밌었어요 블루밍하우스 포레버
시즌2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
주의* 그리스 신화 속 반신, 신을 제외한 현대 일반인의 경우, 기적의 운빨 혹은 적절한 응급초치가 없으면 단 한 번의 번개만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영상이 재밌어도 시도하지 마십시오.
와 신이 된..() 너무 좋아요 ...
시티르ㅠㅠㅠ날개도 잃고ㅠㅠ이러다 인간엔딩 맞는건 아니겠지 운명이 엮여있는 할아버지가 꼬여버린 미래의 자신이라든가..그럴 일은 없겠지만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자라나라 날개날개
신들의 세계를 눈에 담자마자 이카루스처럼 날개가 불타서 추락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맛있다
그래도 날개 잃는게 눈 머는것보단 (아마)낫다고 생각해서 그나마 위안이네요ㅎㅎ 900냥 세이프
짜릿해 최고야…
시티르 "이카로스" 당했네 ㅋㅋㅋ
어찌보면 폴리케가 된 신의 뜻과 일맥상통하는 거기도 하네요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내 14분.... 이상하다 1분밖에 안지난거같은데 이상하다 어라
아니 섬네일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볼게요!
제우스 연출 ㅇ0ㅇ;;;;;;;;;;;;
챗 지피티 아니고 챗 에피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리케 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교우 부분에서 진짜 영웅적임을 느껴버리고 마는.... 갓서사.......
갓세션이다……
이 셋다 마지막엔 온전한 신이되는게ㅜ보고 싶어요...
블하의 아곤에는 감동이 있다.....................
아곤 시즌 2 재생 리스트 순서대로 정렬 가능하실까요.. 아곤이 제일 최애 세션인데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정주행 할 때 살짝 힘들어요ㅠㅠ 그치만 너무 재밌어요... 시티르 사랑합니다ㅠㅠ
리스트 섞여있는줄 몰랐네요. 수정했습니다! 편안한 정주행 되세요 찡긋~
@@blueminghouse 허어어어어억!!!!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정주행 할게요🥹💖💖💖✨✨✨
하... 사랑합니다....
진짜 나 머리 깨고싶어 코뼈가르고싶어 마취없이 아곤리플레이 하나면 코수술 공짜로할수있다 너무좋아서 미칠거같아요 어디다 머리좀 박고 울고싶다미친너무좋다
아 벌써 다먹어버렸네...... 배고파요
블하 짱이다... 다들 백 살 넘어서도 티알피지 해주세요... 그때까지 유튜브도 해주세요...(´°̥̥̥̥ω°̥̥̥̥｀)
크아악 너무 재밌다
오오으어....밎딘....으아악
언제 고향 갈래? ㅠㅠ
우리 시티르 좀 행복하게 해줘요...😢
번개에 맞으면...
아픕니다...!!!!
아 재밌어... 아 재밌어.... 아 재밌어...
재밌다..
헬레네가너무좋다고말해
ㄴ 헬레네가너무조타...
기립박수 3번 박수갈채 3000번
시즌3 제발 ㅠㅠㅠㅠㅠ
우와아.....
우와아아아아아아.....
입틀막하고봄 우와아아아ㅏ아ㅏㅏ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