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론님이 말해준 이 부분이 가장 핵심인 거 같습니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니까요. 나 자신이 돋보일 날은 언제든 많이 있는데 굳이 그 결혼식에서 끊임없이 회자될 목적이 아닌 이상 무난한 착장이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과잠은 진짜 좀 찢어버렸으면.. 단체복은 축하하는 자리에 어울리지 않죠.
여름이 다가오는데 반팔티 고르는 법 같은 거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30수 20수 10수, 체형이 드러나는 게 싫다~비침이 싫다면 10수! 비침보다 더운 게 더 문제다면 30수! 소장하신 반팔티 중에 이 브랜드는 탄탄하고 체형이 잘 가려지는 옷을 잘 만든다! 이 브랜드는 로고 플레이가 재밌다! 이런 거 보고 싶어요...! (론님 ㅎㅇㅌ...!)
보트 슈즈 처럼 맨발에 신는 것이 더 어울리는 신발들이 분명 존재하죠~원래는 맨발에 신었었지만 땀이 차는 불편을 개선하고자 나온게 페이크 삭스인데 슈즈 밖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편의를 위해서 당연히 신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슈즈 끝부분에 보이는 양말이 너무 보기 싫다는 말이었어요 ㅎㅎ
덧신 양말하고 클러치 극혐은 정말 대공감이에요 :) 근데 핏한 정장을 입을 때 휴대폰(크기 큼)+카드지갑+차키+에어팟 만 정장 속주머니에 넣어도 너무 커지는 것 같아서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정장 입을 때 클러치를 대체할 작은 크기의 가방이 참 고민입니다. 많이 드는 포터나 투미도 딱히 이쁜지는 모르겠고 미니멀한 가죽 미니백은 실용성도 적고 나이하고는 안 맞는 것 같아요. 뭐 이미 있는 컨텐츠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론나 채널에서 가방 쪽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숨다. 론나 화이팅!!!
클러치 애용하는데 전 그냥 가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클러치에 넣을정도의 물건을 다른가방에 대체할게 없습니다. 저는 물건의 양에 따라 가방이 바뀌는데 클러치도 수많은 옵션중하나일뿐입니다. 클러치가 꼰대나 극혐템이라면 명품에서도 그걸 만들지 않겠죠... 그거 이상하게 보이는건 들고 있는 사람이 이상하기 때문이거나 보는 눈이 색안경일수도...
어떤 아이템이던 본인이 필요에 의해서 들고다니는데 뭐라할 수 있는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현재 한국 트랜드에 있어서 클러치가 아웃오브트랜드이기 때문에 클러치를 들고 다니시는 경우에 트랜드에 뒤쳐져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을 드린 것 뿐입니다. ㅎㅎ 덧붙여서 명품에서 만드는 모든 물건이 트랜디하지는 않습니다. 판매가 잘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계속 만들어 내는 경우가 더 많구요. 서양권에서는 클러치를 들고 다니는 남성은 게이 프레임이 씌워지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 남성용 클러치는 아시아 판매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원래 클러치의 목적은 오거나이저의 역활이 큰 만큼 들고다니기 보다는 캐리어나 큰 가방의 짐들을 분리하는 용도로서가 맞는 사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트랜드는 돌고 도는 것이라 클러치를 드는것이 앞으로 또 하나의 트랜드가 될 수 있고 저도 클러치의 편리함에는 100% 동의하는 바 입니다!
전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패션에 정답은 없지만 분명한 오답은 있고 그 자리가 “어떤”자리인지 목적성을 분명히 인지하고 참석하는것도 센스이고 옷을 잘 입는 사람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뭐만하면 꼰대라고 하는건 그냥 그들이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기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나이드신 분들중에 어린친구들의 논리에 반박이 힘들때 “말대꾸하지마라 어른이 말씀하시는데”같은 말로 눌러버리죠 지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같은 생각을 할테니 꼰대라고 생각치마세요😂❤
나실님 하객룩 진짜 너무너무 이쁩니다!!!! @.@ 여성분들이 참고하시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페이크양말...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아이테인거에 동감합니다. 수트엔 장목 양말을 신어서 살을 모두 감춰줘야 더 섹시한데 살을 드러내야 더 섹시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으음... 제가 이걸 놓쳤네요. 이참에.. 지방에서 옷 잘 입는 분들을 다루는 컨텐츠들을 기획해보시는건 어떨까요?는 핑계고..원래 관혼상제에 대한 옷문화는 지방에 남아 있어요. 요즘 젊으신분들은 각 행사에 맞는 옷차림을 잘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있던데..론이님 말대로 자신을 자랑하는 자리가 아님에도 좀 과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관혼상제 무시는 못할것 같아요.(얼마전에 어떤 여자분이 장례식장에서 춤추고 노래부르는 영상 올리는것보고 충격이였어요.)
아니 커뮤니티에 올리셨다는 걸 몰랐어요... 제가 다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예전엔 결혼식 하객룩에 대해서 고민 많이 했었어요. 특히 17년도 5월말에 전역날에 바로 결혼식을 갔어야 했던 그 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제 친척누나쪽도 아나운서, 방송계열이고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그냥 까까머리에 흰셔츠 입고 머리 수그리고 갔었다는 ㅠㅠ (근데 그 때 그냥 군복입고 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때 미모의 연예인들도 많이 왔고 이수근씨 사회에 김범수씨 축가였는데 진짜 기억에 많이 남는 추억이였어요(하지만 제 룩은 진짜 신경을 못 써서 여태껏 입었던 하객룩 중 최악이였죠)
결혼식 장소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그리스 해변이나 하와이 해변에서의 결혼식 하다못해 제주도나 동해안이라면 흰티에 반바지 괜찮고, 학생때 학관에서 결혼한다면 과잠입어도 뭐 이해할 수 있고 졸업후 학관 결혼이어도 동문은 웃어줄 수 있고. 클러치백은 K패션의 아이템이 될 수도 있어서 괜찮다고 봅니다.(스카잔 처럼)
아 론님 너무 좋다...
클러치에 페이크삭스 너무 사이다
저도 진짜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네 아쉽지만(?) 이제는 정말 작별해야할 아이템들...ㅎㅎ
일진룩아닙니까?ㅋㅋㅋㅋ
제고 보는 패션 영상중에 제일 믿고 보는 채널. 딱 하나만 터지면 떡상할꺼 같은데.
아휴 너무 감사합니다! 천천히라도 꾸준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My fake socks are real
올아이즈다운 페삭은 쌉인정 🙏🙏🙏👍👍👍😍😍😍❤️❤️❤️
이런 콘텐츠도 너무 좋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조사 TPO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컨텐츠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매번 좋은 컨텐츠 준비해주시는 론나 두분과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채널 빨리 떡상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좋아라하는 나나미카 룩 보느냐고 한참 빠져서 봤네요 ❤❤ 😅😅 시어서커 바지 눈여겨 보고 있는데 하객룩은 안되는군요…😢😢
시어서커 바지도 괜찮습니다~!! ㅎㅎ 여름철에 딱이죠
9:30 아주비싼 넥타이인가요... 화려한데 동시에 단정하니 멋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론님의 소신있는 발언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ㅎㅎ
기다리고 있었던 컨텐츠였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론님 퐈려한 셔츠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네요 ㅠㅠ
오~이런컨텐츠 너무 좋아요..이제 결혼식 많이 참석하는 나이는 지났지만…ㅠ
저도 이제 주변에 다들 가고 없네요 ㅎㅎㅎ
페이크삭스 너무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양말 사장님들께 또 혼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ㅠㅠ
TPO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TPO를 지킴으로서 자신위 품격이 올라가는것임. 옷이 뭣이 중헌디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면 그정도의 대우 받고 삶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ㅎㅎ
그거 어차피 안고쳐짐 그분들에게 클러치는 거의 영혼이기 때문에 영혼을 집에 두고 외출할 수는 없음
영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9 절바지 절복st 아닌가요 멋드러지네요
08:47 앞에 놓인 컬러풀한 안주에 마음을 뺏겼슴미다 🌈
촬영 끝나고 모두 뱃속으로 쏘옥
2:50 론님이 말해준 이 부분이 가장 핵심인 거 같습니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니까요. 나 자신이 돋보일 날은 언제든 많이 있는데 굳이 그 결혼식에서 끊임없이 회자될 목적이 아닌 이상 무난한 착장이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과잠은 진짜 좀 찢어버렸으면.. 단체복은 축하하는 자리에 어울리지 않죠.
본인의 패션 센스는 인스타에서! ㅎㅎ
7:33 수트에 발목 맨살을 드러내면 상스러워 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어디서 들었는데 이탈리아? 에서도 양말 중목도 안되고 장목양말 좀 신으라고...ㅎㅎㅎ
클래식은 무조건 장목양말이죠 ㅎㅎ
참여하진 않았지만 항상 꾸준히 챙겨봐요!! 🔥🔥 오프라인 행사하면 꼭 찾아갈게요 👍
넵! 꼭 놀러와주세요~
진짜 남자분들 클러치 좀.. 진짜 같은 남자가 봐도 일수가방 같아요 진짜..
한손 주머니에 꼽고 클러치백 모서리 들고 흔들면서 팔자걸음 딱 걸어주면 완벽
+ 신발 : 스터드 박힌 발렌티노 / 구찌 라이톤 / 맥퀸 오버솔 😢😢😢😢😢
@@tact2 아악 진짜 극공 ㅠㅠ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ㅎㅎ
금목걸이랑 금팔찌까지 해 줘야 퍼펙트인디요 ㅋㅋ
여름이 다가오는데 반팔티 고르는 법 같은 거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30수 20수 10수, 체형이 드러나는 게 싫다~비침이 싫다면 10수! 비침보다 더운 게 더 문제다면 30수!
소장하신 반팔티 중에 이 브랜드는 탄탄하고 체형이 잘 가려지는 옷을 잘 만든다!
이 브랜드는 로고 플레이가 재밌다! 이런 거 보고 싶어요...! (론님 ㅎㅇㅌ...!)
네 여름에 당연히 보여드려야하는 컨텐츠겠죠~준비해 보겠습니다
페이크삭스가 문제가 아니라, 정장처럼 포멀한 착장 또는 구두에 발목 보이게 페이크삭스를 하지 말란거죠? 아니면 여름에 면바지에 발목 보이게+보트슈즈에 페이크샥스도 별로란 말인가요?
보트 슈즈 처럼 맨발에 신는 것이 더 어울리는 신발들이 분명 존재하죠~원래는 맨발에 신었었지만 땀이 차는 불편을 개선하고자 나온게 페이크 삭스인데 슈즈 밖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편의를 위해서 당연히 신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슈즈 끝부분에 보이는 양말이 너무 보기 싫다는 말이었어요 ㅎㅎ
론님 셔츠너무 이쁘신데
정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진행할때 입고 나온셔츠는 vetra에서 나온 워크자켓이고 결혼식 장면에서 입고나온 셔츠는 doublet 제품입니다
제가 다 죄송하네요 😢😢 찾아봐도 보낼만한 사진이 없드라고요😢
ㅎㅎㅎ 괜찮습니다! 원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아니 저는 다른분들이 하실거 같아서 ㅜㅜㅜ 안했는데 영상보면서 제가 막 다 속상하고 ㅜㅜㅜㅜㅜㅜㅜ 추레한 나라도 보냈어야하나 속으로 울었습니다 ㅜㅜㅜㅜ
사진 이런거 못보내겠어요... ㄱㅋㅋ큐ㅠ 이번 결혼식에 가방은 필요한데 숄더백들뿐이라 클러치 들고갔는데, 일수가방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ㅠㅠ 자신감을 가지고 담엔 꼭 보내주세요!ㅎㅎ
덧신 양말하고 클러치 극혐은 정말 대공감이에요 :) 근데 핏한 정장을 입을 때 휴대폰(크기 큼)+카드지갑+차키+에어팟 만 정장 속주머니에 넣어도 너무 커지는 것 같아서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정장 입을 때 클러치를 대체할 작은 크기의 가방이 참 고민입니다. 많이 드는 포터나 투미도 딱히 이쁜지는 모르겠고 미니멀한 가죽 미니백은 실용성도 적고 나이하고는 안 맞는 것 같아요. 뭐 이미 있는 컨텐츠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론나 채널에서 가방 쪽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숨다. 론나 화이팅!!!
추천해 드릴만한 이쁜 가방들을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ㅎㅎ
클러치 애용하는데 전 그냥 가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클러치에 넣을정도의 물건을 다른가방에 대체할게 없습니다. 저는 물건의 양에 따라 가방이 바뀌는데 클러치도 수많은 옵션중하나일뿐입니다. 클러치가 꼰대나 극혐템이라면 명품에서도 그걸 만들지 않겠죠... 그거 이상하게 보이는건 들고 있는 사람이 이상하기 때문이거나 보는 눈이 색안경일수도...
어떤 아이템이던 본인이 필요에 의해서 들고다니는데 뭐라할 수 있는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현재 한국 트랜드에 있어서 클러치가 아웃오브트랜드이기 때문에 클러치를 들고 다니시는 경우에 트랜드에 뒤쳐져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을 드린 것 뿐입니다. ㅎㅎ 덧붙여서 명품에서 만드는 모든 물건이 트랜디하지는 않습니다. 판매가 잘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계속 만들어 내는 경우가 더 많구요. 서양권에서는 클러치를 들고 다니는 남성은 게이 프레임이 씌워지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 남성용 클러치는 아시아 판매를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원래 클러치의 목적은 오거나이저의 역활이 큰 만큼 들고다니기 보다는 캐리어나 큰 가방의 짐들을 분리하는 용도로서가 맞는 사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트랜드는 돌고 도는 것이라 클러치를 드는것이 앞으로 또 하나의 트랜드가 될 수 있고 저도 클러치의 편리함에는 100% 동의하는 바 입니다!
론 아조씨…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아무 복장에나 클러치 들고 덜렁덜렁 하는게 문제지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에 딱 맞게 클러치 드는건 걍 원래 패션에 맞는거죠 그러라고 만든 가방인데
1:49 호호호호 허허
킬링포인트를 딱 잡아주셨네요 ㅋㅋ
뭐야 12일전인데 왜 알람 안떠.. 그치만 찾아와서 봅니다 ㅎㅎ
ㅋㅋㅋ 개공감
진짜 축하해줄 사람들만 온다면 한다면 빤쓰만 입어도 됨
추억이지 뭐
신랑 신부가 다 좋다면 뭐든 안 괜찮겠습니까 ㅎㅎ
론나 귀엽다요😊
감사합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TPO에 맞춰서 입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동감합니다~!
13분대부터 보여주시는 룩북은 어디 브랜드인가요? 후반부는 나나미카 같고, 중간에는 다이와피어인가..?싶은데 궁금합니다. 12:52 14:23 (+뒤에 다크네이비 셋업까지) 궁금해요!
나나미카의 여러시즌과 다이와피어39등이 섞여 있습니다
@@ronna. 앗 질문에 답이 있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왜 커뮤니티에 올리신거 못봤죠..?
다음엔 기회가 된다면 꼭 ㅋㅋ
학생은 결혼식 갈 일이 없어서....사진도 못 보냈네욬ㅋㅋㅋㅋ 실망하지 마세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다음엔 학생분들 참여가능한 컨텐츠 기획해 보겠습니다 ㅎㅎ
장례식장편도 하나 만들죠
전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패션에 정답은 없지만 분명한 오답은 있고 그 자리가 “어떤”자리인지 목적성을 분명히 인지하고 참석하는것도 센스이고 옷을 잘 입는 사람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뭐만하면 꼰대라고 하는건 그냥 그들이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기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나이드신 분들중에 어린친구들의 논리에 반박이 힘들때 “말대꾸하지마라 어른이 말씀하시는데”같은 말로 눌러버리죠 지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같은 생각을 할테니 꼰대라고 생각치마세요😂❤
7:19 공감!!!!!! 발목 드러내는거 캐주얼하니 좋죠 근데 앙상해보임 별로에요
론형은 양말에 상당히 진지하시다. 저도 론형 따라서 여름에는 캐피탈 양말을 버켄에 신기 시작했습니다
강려크 추천드립니다
결혼식이리기에 허겁지겁 포멀한 옷들 찾아보는데
살이쪄서 다 안맞아서 애매하게 입고갔을때 생각나네요ㅠㅠ
포멀하지 않더라도 깔끔하게만 입으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양말... 신어야죠 양말도 패션인데요.. 그게 귀찮으면 검정이나 흰색 양말만 딱 신으면 됩니다. 골지 양말 발목 위로 올라오는 유니클로, 무인양품 좋은거 많아요. 골지도 변형 넓은 골지도 이쁘구요 ~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양말 좀 신어야죠 ㅎㅎㅎ
4:58 군인이나 경찰의 제복 같은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문득 궁금하네요
13:44 와 15:05 대에서 나오는 룩북은 어느 브랜드의 것일까요…?
제복은 상관없지 않나요? 군인분들 중에 정복 입고 결혼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Daiwapier39와 Nanamica 룩북입니다
저도 제복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줍잖은 사복보다는 제복이 훨씬 멋있죠
아무리 세상이 유해지고 관대해졌다지만 그래도 할 게 있고 안할 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뭐든지 오케이 하다가는 정말 안되는게 없는 세상이 될지도 모릅니다.ㅋㅋ
패션에 규칙을 두는 것 자체는 반대입장이지만 결혼식은 주최자(주인공)가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지켜야 할 선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런걸 알려줘야 되는 시대가 왔네요 기본인데 아쉽네요..
학교에서 이런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들도 좀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오늘결혼식다녀왔는데..............ㅎㅎㅎㅎ 타이밍 기가막히네요
좋은 시간 되셨나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사진들 어디서 가져오신 건가요?? 맘에 드느 스타일이 보여서 여쭤봅니다 ㅋㅋ
nanamica, pilgrim, daiwa pier39 등입니다~
@@MrRON7979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론나님❤ 제가 론님보다 키가 좀 더 크고 덩치도 조금 더 있는데 니트반팔을 다양하게 구매하려 합니다!!론님 니트반팔 브랜드 및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베이지 슬랙스 자켓에 하얀색 운동화 괜찮겠죠?ㅋㅋ 정장 입을려니간 내가 결혼하나 싶어서 요즘은 가볍게해서 가는대
너무 깔끔하실 것 같은데요! 왕추천드려요~
근데 보여주시는 룩북 나나미카인가요? 다 너무 예뻐요
Nanamica, Pilgrim, Daiwapier39 등입니다 :)
이세이미야케 옴므플리세 셋업(블레이져 + 바지) 입어도 괜찮을까요??
이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는.... 그냥 정장 입는게 답인듯. 말 나올것도 없고. 간혹 식장가면 으른들이 뒤에서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입었냐는 수군거림 꽤나 들립니다ㅋㅋ
최애 나나미카가 나와서 너무 좋네요.
전 반바지만 빼면 모두 동의합니다. 반바지는 결혼식장에 왠지 너무 성의없는 느낌.. 차라리 등산복 입으신 중년분들이 더 나아 보입니다.
나나미카 룩북은 항상 이쁜 것 같아요 ㅎㅎ
반바지나 등산복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클러치는 단독 가방이라기 보다 큰 가방 내부 공간을 분리해주는 파우치 느낌으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아
클러치를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활용합니다~
남잔데 기본 화이트 셔츠에 치노 입고 갈려고 하는데 위에 블레이져가 없어서요 없이 흰셔츠에 치노 입고 가면 안될까요? 흰셔츠라서 좀 그런가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위에 자켓 안입어도 됩니다 🫡🫡🫡
나실님 하객룩 진짜 너무너무 이쁩니다!!!! @.@
여성분들이 참고하시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페이크양말...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아이테인거에 동감합니다.
수트엔 장목 양말을 신어서 살을 모두 감춰줘야 더 섹시한데 살을 드러내야 더 섹시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페이크삭스 다 불태워 버려야지...😅
전 두분 의견에 완전 공감! 저도 꼰대인가봐요 ㅎㅎㅎ
어서오세요~ㅋㅋ 꼰대 클럽 오신걸 환영합니다
여름철 남자가 차키, 에어팟, 지갑 정도 들고다닐만한 가방? 뭐가 있을까요?
주머니로 해결이 안되신다면 수트나 자켓 차림에는 브리프케이스나 토트백, 캐주얼 복장이라면 작고 가벼운 크로스백, 메신저백 등은 어떠실가요?
사장님 아들 결혼식에 입고갈 수 있냐 없냐를 생각해보라는거 공감 ㅋㅋㅋ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탈모하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클러치는 ㄹㅇ... 차라리 토트백을.....
토트백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크삭스가 맨발보다 땀 안차고 낫지 않나요?…
밖에서 안 보이게만 신는다면 그게 좋죠!! 발목 부분에 살짝 보이는 것들이 킹받 ㅠㅠ
어머어머.. 공지 보고 계속 머릿속에서는 보내야지 했는데... 죄송죄송;; 담엔 좀 난이도 낮은걸로 숙제 내주세여 ㅎㅎㅎㅎ 그나저나 저두 옛날사람인건지 론님하그 완전 의견일치요~ ㅎㅎㅎ
ㅎㅎㅎ 담에는 미리미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잘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6:50 할머니한테 붙잡혀서 잔소리 먹을 각. 지저분하게 흰티 빼입지 말라고할 각
8:55 앞에서 실컷 하객룩 패다가ㅋㅋㅋ
오 썸네일 카리스마 있어요 ㅋㅋ
분노조절장애 썸네일 ㅠㅠ
결혼식은 당신들의 패션쇼장이 아니다~!
성인들 옷 뭐 입을지도 알려줘야하는 요즘 조금은 슬퍼여 ㅠ_ㅠ
하지만 컨텐츠는 꿀잼 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바쁘게 사시고 가족들 챙기면서 사신다고 정작 본인은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슬픕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클러치 드는거보단 그냥 가방을 들거나 매고 다니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좋은 대안인 것 같습니다!
론님의 의견에 공감이 되는데, “꼰대인가요?”그러시니까..나도 꼰데?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우리 채널에 '꼰대'분들이 많네요
론님이 예시로 보여주시는 착장들 브랜드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Nanamica, Pilgrim 등 입니다
@@ronna. 감사합니다~~😊
정장에 발목or페이크삭스는 최악…
ㅠ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
남자 짧고 슬림한 트라우저에 페이크 삭스 정말....ㅋㅋㅋㅋ제발 없어져... 저는 여자 하객룩은 추레하느니 아예 드레시한 게 낫다고 생각해요
젭알 ㅠㅠ
근데 흰색 반팔티 슬슬 올릴 타이밍같아요!! 제품보다도 론님st 리뷰 기대되요:)
론님 주1회 뚱남 브랜드 소개해주세요!론님이 입는 옷들이나 크게 나오는데 댄디한
5:22 성인은 옷차림에 책임을 져야한다!
오늘의 핵심뽀인트
1주만 늦게 영상을 찍으셨다면... 지금 제 착장을 보내드릴텐데...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ㅠㅠ 준비성이 항상 부족해서...
@@MrRON7979 제가 미리 샀으면 좋았을걸요 ㅠㅠㅠㅠ
어제 결혼식에 페이크 삭스에... 기장 짧은 슬랙스에... 커먼 프로젝트 신고 갔는데.... 버리겠습니다......
요즘 결혼식장에서 가장 무난하게 많이 보이는 착장인 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은 제 의견일 뿐 입으시는 스타일이 깔끔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저도 깔끔하다고 생각해서 그리 입고 갔는데 영상 보고 생각해보니 결혼식장에서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 중 페이크 삭스 신으신 분들이 없기는 하더라구요 ㅋㅋ
다음부턴 장목양말 착용해보는 걸루 😌
론님 왕웃겨
재밌으셨다면 다행입니다 ㅎㅎ
아 너무 아쉽다. 하객룩 할라고 히스 블레이져 샀는데 저 커뮤니티 공지를 못봤네요 ㅜㅠ 채널 넘 좋아서 보냈을텐데 아쉽네요.
아쉽네요 ㅠㅠ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실님이 옷을 잘입는게 아니라 저 외모에 저 몸매에 저키면 뭔들 입어도 안이쁘겠나....
정말 부러운 부분 ㅠㅠ
...으음... 제가 이걸 놓쳤네요. 이참에.. 지방에서 옷 잘 입는 분들을 다루는 컨텐츠들을 기획해보시는건 어떨까요?는 핑계고..원래 관혼상제에 대한 옷문화는 지방에 남아 있어요.
요즘 젊으신분들은 각 행사에 맞는 옷차림을 잘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있던데..론이님 말대로 자신을 자랑하는 자리가 아님에도 좀 과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관혼상제 무시는 못할것 같아요.(얼마전에 어떤 여자분이 장례식장에서 춤추고 노래부르는 영상 올리는것보고 충격이였어요.)
정장은 취업 때 면접용 정장 밖에 없는데...
하객룩에 화이트면 그냥 센스가 없고 눈치가 없는거임 너무 검은색이면 장례식느낌이라 베이지, 먹색 원피스 추천
좋은 칼라 추천 감사드립니다~
과잠이 아니라 바시티 자켓이지 않았을런지? 바시티여도 하객룩으로는 안입고 가겠지만서도..
인생 최고의 수트를 입고 발목 양말 신는 신랑이 의외로 많아요. 수트 살때 양말 안주나요? 결혼할 예정인 신랑이 있으시다면 수트양말 꼭 신으세요.
ㅠㅠ 대국민적으로 켐페인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반바지 블랙 슈트에 뉴발 990 신고 6월 결혼식 가려고 했는데 일단 시간이 있으니 좀만 더 고민해보겠…. ㅎㅎ
귀여운 착장일 듯 싶습니다~! 한달전부터 착장 고민하셨다고 생각하면 주인공분들이 너무 고마워 하실 것 같아요!
반바지는 피하는 게...
5:23 성인은 자기의 옷차림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돼
클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사이다
개인적으로 경조사는 개인의 센스를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축하받아야 할 주인공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격식을 차려주세요.
동감하는 바 입니다~!
아니 커뮤니티에 올리셨다는 걸 몰랐어요... 제가 다 죄송합니다ㅠㅠ 저도 예전엔 결혼식 하객룩에 대해서 고민 많이 했었어요. 특히 17년도 5월말에 전역날에 바로 결혼식을 갔어야 했던 그 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제 친척누나쪽도 아나운서, 방송계열이고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그냥 까까머리에 흰셔츠 입고 머리 수그리고 갔었다는 ㅠㅠ (근데 그 때 그냥 군복입고 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때 미모의 연예인들도 많이 왔고 이수근씨 사회에 김범수씨 축가였는데 진짜 기억에 많이 남는 추억이였어요(하지만 제 룩은 진짜 신경을 못 써서 여태껏 입었던 하객룩 중 최악이였죠)
신성한 군복무를 마치시고 전역하신 분께서 뭘 입고 가셨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ㅎㅎ (군복도 OK) 몇년전이지만 무사전역 축하드립니다 ㅎㅎ
02:29 주제환기
03:57 결혼식을 대하는 자세
04:57 단체복
05:23 성인들은 옷차림에 책임을 져야한다
07:27 양말좀 신어라 상스럽다. 😂😂
07:59 너무보기가시러
08:16 급발진) 클러치좀 들지마라
08:46 반면교사 론..?
11:55 OX 퀴즈타임
오늘은 론 이라쓰고 (꼰) 이라 읽는 시간이아니었나 (웃음)
하지만 결혼식장에선… 어르신들이 많은 자리이기때문에
어느정도의 “꼰” 함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주제와는 별개로
여자들은 선택지가많은데
남자들 하객룩은 선택지가 좁다는게 좀 아쉬울따름이네요
오늘도 정성x100000 가득한 덧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격식은 갖추고 너무 튀지 않아야하는 기준이 너무 주관적
결혼식의 주인공분들의 기준에 맞추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혼식 장소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그리스 해변이나 하와이 해변에서의 결혼식 하다못해 제주도나 동해안이라면 흰티에 반바지 괜찮고, 학생때 학관에서 결혼한다면 과잠입어도 뭐 이해할 수 있고 졸업후 학관 결혼이어도 동문은 웃어줄 수 있고. 클러치백은 K패션의 아이템이 될 수도 있어서 괜찮다고 봅니다.(스카잔 처럼)
장소에 따라 또 다를 수 있지요~!! 동감합니다 (클러치백은 동의하기 힘들지만....ㅠㅠ)
@@MrRON7979 스즈키 팬츠, 하이웨스트에 가죽자켓 또는 스카잔, 특공복 전부 일본의 양아치 패션이지만 J패션의 일부분인 것 처럼, 한국의 양아치 패션도 의외로 대성할지 모르니까요. 일단 클러치백 하나는 전세계적으로도 독특하긴 하니...
@@보고보고-x3q 갑자기 막 설득이 됩니다??!!! 🙏🙏🙏
가장 깔끔한것은 네이비슈트에 노타이!!꾸민듯 안꾸민듯~
깔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