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등장했던 분이 돌아가신 어머니셨구나ㅠㅠ 나도 초등학생 때 엄마 돌아가신 게 생각나네ㅠ 학교에서 수업 듣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부르셔서 집에 가보라고 하셔서 가봤는데 아빠,고모부,고모가 계셨고 차타고 어디를 갔었는데 오빠가 '여기 장래식장인데'라는 말을 듣고 여긴 왜 왔지 했는데 엄마가 돌아가신 거ㅠㅠ 엄마 돌아가신 거 보고 엄청 울었었는데ㅠ
학교 갈때 나도 맨날 엄마가 저렇게 싸줬는대 집안 형편좋은애들 막 딱봐도 가격나가는 음식싸올때 나는 분홍소시지나 김치전 파전 계란말이 이런거여서 항상 더좋은거 해달라고 졸랐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밥먹을때 내반찬 맨날 거덜나고 나는 그이유를 몰랏음.. 애초에 아무생각도없었지. 근대 나이들고나서야 이제야 슬슬와다음 집밥이 최고여 ㅋㅋㅋㅋ
여기 나온 OST (런치 박스 - 지미 스트레인)가 진짜 눈물 버튼임.. 만화 원작 볼 때도 울었는데 여기서도 또 울었네 .,.. I made it just the way you did But it doesn't taste right anyway 엄마가 해주시던 맛이 아니에요 엄마가 하셨던 대로 만들었는데 Well you know I’ve tried, yeah, your boy has tried 어떡하겠어요, 전 최선을 다 했어요. 네, 전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어요.
우리의 부모님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저의 엄마는 급하게 군대가서 살기도 어려운 시절에 엄마랑 고시원에서 살던때 내가 휴가나와서 유일하게 엄마가 해준 음식 계란말이 소금간만 해줬던 그 계란말이 다시 먹고싶어도 먹을수없는 음식이네요 여러분 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좀더 곁에 있어주세요 ㅠ
원작부분이 좀 더 굉장했음. 그날 일어난 일 얘기하는데 엄마랑 말하는 줄 알았다가 혼잣말 늠김이라 들어갔는데 미란이가 들어와서 사진에 대고 뭐하는 거냐고 하니까 왜? 이상해요? 다른 사람들은 한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신한테 이것저것 다 말하고 부탁도 하는데? 전 엄마가 없어진게 아니라 좀 멀리 있다고 생각해요 라고하는 부분이 좀...찡 했달까...? 그 다음에 잘나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잘나가는 것보다 미주도 깡패도 불법체류 외국인도 락커랑 같이 마트 다니고 싶다고하는 부분까지 해서 드라마에서 이 부분 연기해 줬으면 했는데...ㅠ
인스타나 유툽에서 보는.. 요즘 젊은 사람들의 감성이 담긴 예쁜 도시락이 아니라
진짜.. 엄마 도시락 ㅜㅜ
웹툰에서 이전까지 문석구가 계속 어머니랑 같이 사는 거 처럼 묘사 되다가, 그게 다 혼잣말이였단게 나오는씬이 꽤나 충격이였음
처음에 등장했던 분이 돌아가신 어머니셨구나ㅠㅠ 나도 초등학생 때 엄마 돌아가신 게 생각나네ㅠ 학교에서 수업 듣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부르셔서 집에 가보라고 하셔서 가봤는데 아빠,고모부,고모가 계셨고 차타고 어디를 갔었는데 오빠가 '여기 장래식장인데'라는 말을 듣고 여긴 왜 왔지 했는데 엄마가 돌아가신 거ㅠㅠ 엄마 돌아가신 거 보고 엄청 울었었는데ㅠ
어린나이에 정말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항상 옆에서 지켜주실꺼에요!!
늘 힘내세요❤ 어머니가 옆에 계실꺼에요~
토닥토닥..잘컸네요
이거 보고 펑펑 울었는데. 천리마 마트 잼나요 여러분 보세요
나의 어머니도 언젠가는 돌아가실텐데. 혼자될 나는 버틸 수 있을까.
잘해야한다. 진짜로.
아니
어떻게든 살아진다 걱정하지마라
아빠 없음?
진짜 눈물 났어.
설마설마했었는데. 짠하고 애절하고 아~ 또 봐도 눈물나네.
동글뱅이 오뎅 볶음...파래무침...김치볶음...진짜 학창 시절 쪽팔려서 반찬통 못 열었는데...35년이 흐른 지금 이따금씩 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해달라함...특히 파래 무침
파래무침, 김무침🥹🥹🥹🥹
아~진짜 내가좋아하는 반찬
먹고싶다
그래서 엄마배역이 젊었구나
엄마 잘지네? 사람들이 커갈수록 엄마를 쏙 빼닮았데.. 난 이제 엄마 얼굴도 잘 기억이 않나는데…
이제 맛도 잘 기억 않나는 새우젓 들어간 엄머표 두부찌개가 넘나 먹고싶네 보고싶다
사고 당일 엄마가 챙겨주신 도시락을 잊지 못해,
가지고 다니게 되었구나,
아~~ 이거 진짜 재밌었어요
2편 기다려요~~~
작가인 김큐삼이 이상한거(개미 아포칼립스) 대박이 나서 후속작이 불가능합니다. 이거 앞에 또다른 명작으로 정글고도 있는데 걔도 글렀어요.
1988인줄알고 보고 잇엇는데... 아니네ㅋㅋㅋㅋㅋ
1958아닌가요?ㅎ
이 댓글 보고 깨달았어요 ㅋㅎㅋㅋㅎㅋㅋ
@@김정식-t4g 응답하라인줄 아셨다네오
맨날 카레라이스만 싸오던 동룡이 ㅎㅎㅎ
ㅋㅋㅋ
천리마 마트 같은 드라마 또 안나오려나요?
만화를 잘 살린 것도 좋지만 드라마의 연출 느낌도 정말 좋았어요~
분홍소세지계란필수 꽈리고추볶음.계란후란이.깍두기🎉🎉
스스로가 어머니를 기리는 방법이기도 했던...
학교 갈때 나도 맨날 엄마가 저렇게 싸줬는대
집안 형편좋은애들 막 딱봐도 가격나가는 음식싸올때
나는 분홍소시지나 김치전 파전 계란말이 이런거여서 항상 더좋은거 해달라고 졸랐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밥먹을때 내반찬 맨날 거덜나고 나는 그이유를 몰랏음..
애초에 아무생각도없었지.
근대 나이들고나서야 이제야 슬슬와다음 집밥이 최고여 ㅋㅋㅋㅋ
서로 좋아하는거 나눠먹으니 윈윈이었네ㅋㅋㅋ
여기 나온 OST (런치 박스 - 지미 스트레인)가 진짜 눈물 버튼임.. 만화 원작 볼 때도 울었는데 여기서도 또 울었네 .,..
I made it just the way you did But it doesn't taste right anyway
엄마가 해주시던 맛이 아니에요 엄마가 하셨던 대로 만들었는데
Well you know I’ve tried, yeah, your boy has tried
어떡하겠어요, 전 최선을 다 했어요. 네, 전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어요.
저 도시락 시절을 안 살아봐서 모른다.
무슨 감정인지 가늠해 보는 것 조차 여력이 남지 않은 것이 맞겠지만..
가끔 엄마가 해준 비빔국수랑 계란 프라이가 맛있던 것만 생각이 들 뿐이고 내가 엄마보다 먼저 떠날것이란 예정밖에 없다.
이응경 배우님 맞으시죠?
넘나 반갑네요~~
천리마 마트에 큰 감동이 있죠.
엄마를 기억하는 방법.
눈물 나자나 이C~!! 도롱뇽 주제에~!!
우리의 부모님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저의 엄마는 급하게 군대가서 살기도 어려운 시절에 엄마랑 고시원에서 살던때 내가 휴가나와서 유일하게 엄마가 해준 음식 계란말이 소금간만 해줬던 그 계란말이 다시 먹고싶어도 먹을수없는 음식이네요 여러분 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좀더 곁에 있어주세요 ㅠ
천리마마트 정말 좋아했는뎁
엄마 그립습니다 😢😢😢
나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항상 볶음반찬이었는데. 김치볶음, 감자볶음, 호박볶음, 양파볶음, 가지볶음, 어묵볶음 등등... 멸치볶음은 은근히 비싸서 못해주셨음. 계란은 해주려고 하셨지만, 번거로우니까 하지 말라고 했죠. 계란은 반찬이 안되니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을때 인간은
존재감을 잃기때문이지.
원작부분이 좀 더 굉장했음.
그날 일어난 일 얘기하는데 엄마랑 말하는 줄 알았다가 혼잣말 늠김이라 들어갔는데 미란이가 들어와서 사진에 대고 뭐하는 거냐고 하니까
왜? 이상해요? 다른 사람들은 한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신한테 이것저것 다 말하고 부탁도 하는데?
전 엄마가 없어진게 아니라 좀 멀리 있다고 생각해요 라고하는 부분이 좀...찡 했달까...?
그 다음에 잘나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잘나가는 것보다 미주도 깡패도 불법체류 외국인도 락커랑 같이 마트 다니고 싶다고하는 부분까지 해서 드라마에서 이 부분 연기해 줬으면 했는데...ㅠ
이거 왜 이렇게 슬픈거야 ㅠㅠㅠㅠ
처음봤을때 문석구보다 연봉이 적었는데 지금은 더받아도 계속 보게되는 명작입니다
천리마 마트❤
동휘님 라방 보다 천리마 보니 선물 이네엉 ❤❤❤
좋았겠다
난 김치국물 줄줄 흐르는 김치도시락 싸주셨는데
그마져도 엄마가 노름하거나 바람나서 집에 안들어오거나 하면 못싸가거나 내가 싸가거나 였는데
아 엄마보고싶다
아고.. 이거 보면서 울뻔했던 기억이...
누군가의 자식이었고 누군가의 부모가된 지금 느끼는것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자식을 향한 사랑이라는것
슬픈사연 😢
범죄도시4 보고 이거 보니까 또 색다르네 ㅋㅋㅋ 이동휘 연기 잘 한다......
넘모 슬프다
ㅜ ㅠ 슬프다 ㅜ 😢
아빠 보고싶어요 죄송해요 엄마한테 잘못해서
반찬 개잘나오네 ㅋㅋ 라떼는 맨날 오이무침 아니면 부추무침이었는데
너무 슬프다...
어머니가 도시락 싸주실때는 그냥 먹기만 햇는데 커서 보니 이제 알거같네 내가 왜 도시락을 싸려는지 하..
한국인들은 삶의 지향과 의미가 1등이 물질적인 부 축척이다. 왜? 가족을 지킬 힘이 필요하므로!
대학가서 자취하면서 느낀게 엄마랑 같은 재료 같은 레시피로해도 엄마가해준 맛이 절대 안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뭔가 그냥 좀 그렇더라구요 참...
천리마마트 진짜 재미있었는데~ㅋ
??:어이구 이 소시지!!
이 소시지는 맛없게 하는게 어렵지
으아아아ㅏ아잇 뭐니 너네 어머니는 항상 뭘 만드시는거니
슬퍼..
방금 똑살봤는데 이응경
가난하던 시절 반찬 따로 못해줘서 반찬그릇에 있던 김치, 콩자반 이런거 도시락통에 담아주고 막내나 첫째한테 몰래 계란후라이 하나 넣어주던 그런 진짜 도시락이 그립다
제목?
천리마마트
뭐여 응팔 아니었어?
저 정도의 도시락은 반에서 1퍼였던 내시절~~아~~참
김치볶음밥~~
범죄도시4에서 카지노로 장난질하고
촐싹 거리면서 가는 거 보다가 이거 보니까
적응이 안된다 ㅋㅋㅋㅋㅋ
천리마마트 정말 좋아하는 웹툰인데...
드라마는 개막장으로 만들어놔서 개실망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나 응답인줄
에구!!!불쌍한 ...
동룡이 인줄.
도시락은 살 안찝니다..
그렇지
이응경 ㅍㄹㄴ 레전드엿지
아들맞음??남편분같음
극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다니 이게 눈 뜬 븅신인가
아 존나울었네
농담안하고 팔협지 합성사진인줄;;
낚였네 응팔인줄 ㅡㅡ
그래서 무식이형 쐈니 정팔아 그건 좀...
저리 해서 IT천재 코인만들었구나
눈물 개핑도네
엄마가 와이프라해도
왠지 살짝 일본풍 느낌이랄까요^^
뭐고? 유령이랑 대화하누?
어린 감성으론 이해하기 힘들죠 ㅎㅎ
11년전가입 초코보를 프사로 쓸정도면 아재임ㅋㅋㅋㅋㅋ @@김주이-i9s
댓 1등 ㅎㅎ축축
아 응팔생각나네 ㄴㅋㅋㅋ
아들이 너무 늙었다
asdf
아 c8 ㅇㅇㄱ ㅂㄷㅇ를 본 나는 몰입 할수가 없다
뭔회사가 밥도안주냐 그만둬라
솔직히 이정도까지 말하고 했으면...
현실에선 야스까지 했다. ㅇㅈ?
현실은 이런정신병자는 걸러야 인생에도움됨 ㅋㅋㅋㅋㅋ 혹여 깊어지면 인생같이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