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룟유다 [기독영화] * 감독: 라파엘 메르테스 ☞ 줄거리 처음부터 상황이 참 재미있게 돌아간다. 예수가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부터 로마 병사들이 잡으러 오고,(유다가 완강하게 막는 바람에 철수했지만) 유다는 예루살렘 부유한 상인의 아들이며(3년 동안 예수를 따라다니면서 의절했다고 한다) 로마 병사들이 유다네 집까지 찾아가서 그 누구도 예수를 지원해서는 안 된다고 협박을 한다.(유다네 집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다가 제자들의 중심인 것처럼 비춰진다. 제일 잘 생기기도 했고ㅋㅋ 이 영화가 아예 가룟 유다를 다룬 영화니, 당연한 거겠지만! 보통 그렇게 잘생긴 비주얼이면 요한이거나 예수이다. 요한도 다른 제자들 중엔 잘생긴 축에 속하긴 하지만, 유다가 훨씬 더 잘 생겼다. 게다가 키도 제일 큰 것 같다. 의 유다도 잘생기긴 했지만 그땐 어쨌든 주변부에 속했던지라 이렇게까지 눈에 띄진 않았는데, 여기서 발언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걸 보니, 참 낯설게 느껴진다. 물론 유다가 '회계'이긴 했지만 지출에 관련된 일 말고는 발언의 주도권을 쥘 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 보통 목소리 큰 베드로나 애제자 요한이 중심이 아닐까 싶은데 … ^*
가룟유다 [기독영화]
*
감독: 라파엘 메르테스
☞ 줄거리
처음부터 상황이 참 재미있게 돌아간다. 예수가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부터 로마 병사들이 잡으러 오고,(유다가 완강하게 막는 바람에 철수했지만) 유다는 예루살렘 부유한 상인의 아들이며(3년 동안 예수를 따라다니면서 의절했다고 한다) 로마 병사들이 유다네 집까지 찾아가서 그 누구도 예수를 지원해서는 안 된다고 협박을 한다.(유다네 집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다가 제자들의 중심인 것처럼 비춰진다. 제일 잘 생기기도 했고ㅋㅋ
이 영화가 아예 가룟 유다를 다룬 영화니, 당연한 거겠지만! 보통 그렇게 잘생긴 비주얼이면 요한이거나 예수이다. 요한도 다른 제자들 중엔 잘생긴 축에 속하긴 하지만, 유다가 훨씬 더 잘 생겼다. 게다가 키도 제일 큰 것 같다. 의 유다도 잘생기긴 했지만 그땐 어쨌든 주변부에 속했던지라 이렇게까지 눈에 띄진 않았는데, 여기서 발언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걸 보니, 참 낯설게 느껴진다. 물론 유다가 '회계'이긴 했지만 지출에 관련된 일 말고는 발언의 주도권을 쥘 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 보통 목소리 큰 베드로나 애제자 요한이 중심이 아닐까 싶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