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파일조차 타인이 읽을걸 예상하고 그렇게 적은거 아닐까요... 파일에 적힌 내용 전부다 마치 누군가 보란듯이 적은거 같은데... 어차피 살인에 직간접적으로 이만큼 깊이 연계되어 있다면 최종적으로 본인에 대한 조사가 들어올걸 예상하고 수사에 혼란을 주거나 심증적인 믿음을 주기 위해서 일부러 파일에 남긴듯... 뭐 사실 아직까지 하빈이가 살인자인지 아닌지 헷갈리지만... 두뇌가 너무 좋아서 더욱 의심이 되는 상황같네요
김성희가 다죽임 수현이 하빈이와 친해졌을때 하준이 관련된 얘기를해줌 아빠가 날 의심 한다같은 얘기 수현은 그 얘기를 영민,성희 에게 말함 그러다 하빈,지수가 폰선물까지 해줬다는걸 들은 영민,성희는 하준이 얘기로 협박해서 돈을 뜯자고 수현을설득 하지만 수현은 하빈,지수가 본인에게 너무 잘해줘서 이를 거부하며 하빈이와 거리를둠 이때 영민이 수현을 폭행후 지하독방에가둠 그러자 성희가 남편을 죽였던거처럼 밥에 약을타 수현을 죽여버린후 영민이 폭행해서 죽은거처럼 꾸민후 시체를 처리하려던 영민이 수현이폰(지수가선물한)으로 지수에게 연락함 하빈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이때 하빈이는 수현이를 찾겠다며 연락두절상태 약속 장소에 도착한 지수는 수현이 시체를 목격하자 불현듯 하준이 생각이나 하빈이를 의심하며 하빈이 죽였다고 착각함 몰래지켜보던 영민이 지수가 수현이시체를 유기하는 장면을 촬영
장하빈이 작성한 인물파일에 의하면 장하준은 헛디뎌 라는 표현이 9화 내용 중 빠르게 지나가던데 장하준 범인 찾던게 허탈할 지경임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알 순 없지만(두 번째로 경찰서에 아빠 보러 온 척한 그때인지) 김성희와 꼬마의 존재를 알고 장하빈이 판을 짜고 있는 거 같은데 어찌되었든 김성희는 난 죽었다 라고 복창해야 할 듯
[이 드라마, 음식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봄] 음식을 먹는 장면으로 서로간의 신뢰도를 표현하는 게 많더라. 근거1. 김성희 아들내미 먹뱉하거나 먹질않는 모습 보여줌. -> 엄마가 음식에 약타서 살인한 장면을 기억하고 싶지 않아하나 자연스레 몸이 반응함. 근거2. 아빠 장태수와 딸 장하빈 같이 식사하는 장면 몇번 보여줬는데 하빈이가 아빠인 태수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아빠가 만든 요리 먹지 않음. 근거1,2 토대로 9화에서 다른 경찰들이 장태수에게 너 딸이 살해한 거 아니냐며 몰아부쳤는데 끝까지 내 딸 아니라며 신뢰를 보여줌. 그 장면을 하빈이가 봤고 드디어 하빈이도 아빠어게 조금의 신뢰가 쌓임. 왜냐하면 서에서 나오자마자 하빈이가 배고프다며 뭐든 먹으러 가자함. ( 그전엔 아빠가 만든 음식은 뭐든 싫었는데 지금은 뭐든 상관없는 거임.) 이로써 하빈이는 단지 아빠가 본인을 믿어주기만 바래온 거 같음. 표현은 안하지만 얼마나 기뻤을까 싶음. 하빈이가 유일하게 편하게 밥 먹는 장면은 엄마랑 초밥인가 먹는 장면 밖에 없었음.(이수빈이랑도 먹었을 수 있겠다). 암튼 자기가 그렇게 신뢰햐는 그 엄마를 자기 살인 은폐하겠다고 죽였을 리 없지. 태수 제발 정신 못차리고 또 딸 의심하지 않았으면 함. 서사상 이번엔 끝까지 믿어줄듯.
장두철이나 윤지수나 자기 자식이 살인자가 아니길 바라지만 살안자라는 의심이 생기면 자기가 직접 시체 유기까지 하는 행동을 보여줌. 현재 장두철의 행적이나 심리상태가 과거의 윤지수와 똑같음. 선생이 결백하다는 건 결국 장하빈도 결백하다는 뜻. 같은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김성희라는 존재로 두사람다 사건에 휘말린 것도 같고.
근데 오늘 경찰서에 넘어간 장하빈 휴대폰에 적혀있는 인적사항이 뭔가 소름돋지 않음?? 애초에 사건 발단은 장하빈 엄마가 시체묻는거 찍혀서 협박받는것부터인데 만약 시체를 묻게 만든것도 최영민을 불러들인것도 장하빈이면?? 😮 특히 송민아 대화장면에 " 좀 전에 그 아줌마 딸 만났어요" 왜 항상 살인사건전에 장하빈이있을까?? ㅋㅋㅋㅋ 개소름 ㅋㅋㅋㅋ
솔직히 경찰로서 구대홍은 별루 심리 상담가가 나을 듯 이어진도 별로지만 너무 감정적인 사람보다는 차라리 T가 낫고 오팀장이 제일 낫다. 장하빈도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남들과 다르게 태어난 아이는 맞다 소패성향이 있음 자기 계획에 아빠가 망가져도 상관없는 딸 눈물을 흘려서 감정이 있다고들 하는데 소패도 눈물은 흘림
우리가 10화때 해결해야 할 의문 1. 장하준 (장태수아들)은 진짜 실족사인가? 2. 이수현이 장하빈 연락을 피한 이유 3. 이수현 사망당일 윤지수,장하빈,이수현은 한 장소에 있었다 - 그럼 이수현을 진짜 죽인 범인은 누구? 그리고 왜? 4. 김성희가 최영민 돈을 노리고 살해한게 맞는가? 5. 모든게 장하빈의 계획범죄인가? 박준태, 권도윤이 김성희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모든 죄를 거짓자백 한것이고 송민아, 최영민을 김성희가 죽인게 맞다면 이수현이 사망할 당시에 김성희는 기지국에 잡히지 않았다. 10화 예고편 0:01 피를 흘리며 전화 하고 있는 이수현과 ”이수현? 너지금어딘데“ 장하빈의 목소리 연락이 두절 됐다가 갑자기 온 전화에 도움이라도 주려고 찾아갔던걸까? 그럼 적어도 이수현은 윤지수나 장하빈과 연관이 있을텐데... 9화에 김성희가 아들 도윤이에게 한말이 “엄마는 너랑 행복하게 살려면 뭐든 다 할수있어” 이 말이 의미심장한게 남편이 죽고 집도 김성희 명의가 됐고 송민아가 죽고 몫을 나눠주지 않아도됐고 최영민이 죽고 돈을 오롯이 김성희가 챙겼다 돈이 목적인 살인을 해왔던 걸까? 아 생각할수록 머리아프네 ㅜㅜㅡㅜㅜㅠㅠㅠㅠ
하준이 죽음에 윤지수가 관계가 있을듯하고 그걸 알지만 엄마를 지켜주기위해 말못하고 의심받던 하빈은 이수현과 절친이 된후 하준에 사건에 대해 뭔가 말을 했을듯해요.그말을 믿지 않던 이수현은 윤지수에게 하빈이가 이상하다고 아줌마는 알지않냐고 말했고 아마도 이수현에 죽음과도 윤지수가 관계가 있을듯합니다.그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하빈이가 아니라 하빈이를 의심하게 만들고 본인에 잘못을 덮으려 이수현또한 죽이고 자살한 윤지수가 친밀한 배신자는 아닐련지,,
하준이가 죽은 게 혹시 하빈이가 거긴 절벽이니까 뒤돌아 나오라고 안대쓴 동생에게 소리쳤는데 동생이 믿지 않고 안대 벗고 앞을 봤다가 발 헛디뎠고, 하빈이는 뛰어가 손을 뻗어 잡았는데 힘이 없어 놓쳤고 그렇게 사망. 엄마는 하빈이가 수현이를 죽였다고 의심해서 우울증 및 신경쇠약으로 사망. 아빠가 하빈이를 끝까지 믿는다면 범인도 잡고 살아남을 듯.
자기 유일한 친구인 수현이를 죽인 김성희를 자기손으로 합법적으로 죽일 방법의 과정일듯 모든 살인은 김성희의 작품이지만 우리가 본 모든 내용은 다 장하빈의 계획임 이정도 상황이면 아빠가 이제는 무조건 자기를 믿어줄거고 그 믿음을 이용해서 뭔가를 계획한듯 그래서 그 마지막엔 죽인 친구 수현이의 복수를 하려고 할거고 시도가 실패로 끝나고 누군가 한명은 더 죽어야 할듯 아마 남자 경감이거나 한석규이거나 아니면 가스라이팅 당한 남자 경감이 장하빈을 향해 총을 쏘고 그걸 한석규가 대신 맞을 확률이 높음 남자 경감도 이미 김성희 가스라이팅에 말려있음
1. 송민아==> 성희가 약 먹인후에 질식사시킴 (아들 도윤이 목격) 2. 최영민==> 성희가 칼로 목 그어 죽임 (박준태가 도망치는 거 목격) 3. 이수현==> 일단 피가 없는 걸로 보면 송민아 처럼 죽인 거 같은데 약효가 그 죽은 장소에 발동한 듯 4. 세사람이 동시 기지국에 잡힌 이유 ==> 수현이 만나자고 한 장소가 폐건물인 듯. 거기서 그 죽은 장소랑 가까운 듯. 5. 엄마가 오해한 결정적 이유 ==> 이수현이든 하빈이든 이수현 만나러 간다는 정보를 알고 있어서 그래서 무슨 일이 날까봐 산으로 쫓아갔는데 죽어있었다는 6. 장하준==> 하빈이 작성한 아빠관련 파일에 하준사건이 기록되어 있음 떨어지는 걸 손을 뻗어 잡았는데 힘이 없어서 못 구했다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보면서 느낀점들.... 1. 프로파일러는 일상생활 힘들거 같다. - 사람들이 살아가다보면 사소한 거짓말이나, 선의의 거짓말들을 하게 된다. 그것들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때로는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거짓말인지 알면서도 믿어주고 때로는 진짜 속기도 한다. 하지만 프로파일러들은 사람들의 거짓된 행동이나 말에서 나타나는 모든 것들을 캐치하고 살아간다면 살아가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 2. 이 드라마의 소재는 아마도 소시오패스인거 같다. 소시오패쓰.. 즉 타인과의 감정적인 동조를 이루지 못하는 정신병 그런데 그 쏘시오패스라는 정신병을 굉장히 두뇌가 뛰어난 사람이 가지게 된다면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떻게 될까를 보여주는듯하다 여기서 내가 장하빈을 의심하는 이유가 생긴다. 첫째로, 최영민이나 송민아를 죽인건 김성희인거 같다. 이수현을 죽인건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최영민 송민아를 죽인건 김성희인걸로 보인다. 그녀는 돈을 목적으로 한다면 살인도 서슴지않는 살인마인거 같다. 이 드라마의 근본적 주제인 소시오패스까지는 아닌거 같다. 아 물론 살인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거나 그것을 위해서 거짓된 감정조절까지 보면 김성희도 일종의 싸이코패스 기질은 있는거 같다., 싸이코패스와 쏘시오패스의 의학적 , 학문적 정의를 다루기에는 나의 지식도 짧고 너무 방대해지는 같아서 둘다 같은 분류로 두고 소시오패스를 싸이코패스의 하위분류정도로 둔다는 개인적인 가정하에 얘기를 하고있는것이다. 극중에서 보면 김성희는 최영민도 이용하기 위해서 태준과 연인사이임에도 최영민과 잠자리를 한거 같다. 타인을 이용하고 필요에 따라서 눈물도 보이며 아들까지 이용해먹는 싸이코패쓰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드라마의 원론적 소재에서는 벗어난 돈을 위한 광적인 살인마 정도인거 같다. 둘째로, 한석규 즉 장태수도 약간의 소시오패쓰 기질을 가진 천재형 프로파일러로 보여진다. 하빈이가 느낄 감정이나 타인에 대한 감정과 도덕적인 선택에서 망설일때가 있는 걸로 보아 중증도의 소시오패쓰는 아닌거 같다. 하지만 소시오패쓰라고 느낀점들은 경찰서내에서 타인과의 감정적 교류가 너무나 없다. 그리고 하빈이엄마가 죽기전에 절규할때 그럼 죽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레전드급 프로파일러로 나오는데 그정도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감정적으로 매우 메마르고 이성적이라기보다는 오로지 사건만 바라보는 냉철함이 있어야된다고 생각되어진다. 셋째로, 내가 하빈이를 가장 의심하는 이유인 - 하빈이는 아빠를 능가하는 천재형으로 보여진다. 장태수의 상위호환형으로 보여진다. 장태수도 두뇌가 명석하지만 장태수보다 더 두뇌가 명석하고 더욱 감정없는 소시오패쓰. 그래서 천재형 소시오패스가 벌일수 있는 일들을 드라마화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빈이가 살인자로 의심되어진다. 하준이를 죽인것도,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의 대부분을 자신의 계획하에 놓아두고 진행시켜왔다는, 그리고 최종적으로 자신이 표적이 되었을때 수사에 혼란을 주고 아빠에게 믿음을 주기위해서(하준의일로 괴로워하는 장태수의 마음을 이용하여 수사표적을 돌리기위해), 그동안의 일들을 일부러 파일화하여 보관해왔던점 - 파일의 내용 또한 보란듯이 적혀있는거 같다 넷째로, 하빈엄마를 잠깐 의심하기도 하였다. 설마 일부러 정신과 다니면서 거짓연기와 기록들을 남겼나? 너무나 감성적이고 너무나 괴로워하고 이 모든것들이 하준의 죽음 이후에 하빈과 장태수를 향한 복수극을 서막을 짠건가...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하빈엄마는 그냥 자식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스스로의 감정적 괴로움을 이겨내지 못해 자살한걸로 결론 내렸다 3. 대조적인 구경장과 이경장. - 한명은 극단적으로 타인의 감정에 이입한 프로파일러, 한명은 지극히 이성적으로 수사하는 프로파일러 하지만 실력에 비해 너무나도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수사로 인하여 오해하고 앞서나가기도 하는 이어진, 그들의 중간에서 합의점을 도출해주는 형사반장 그냥 이들은 극단적인 일처리의 과정이 불러일으키는 실수들을 보여주고 사회생활내에서 도출되어지는 합의점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생각된다. 끝으로 드라마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름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10부작이 끝이어서 아쉬울뿐이다. 혼자 주절주절 내뱉은 소리라서 반말로 적은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우리 주위에 누구나 될수 있다 우리는 남자선생(성문제) 선생의 아버지(폭력전과) 가출팸 영민(쓰레기)들의 겉모습만 보고 부정적으로 판단하지만 사실 진짜 뒤에서 칼 꽂는건 누군가의 아내이자 누군가의 엄마이자 누군가의 애인이자 누군가의 누나일수도 있다
과유불급이예요. 멋부리고싶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방색, 호피무늬,시스루,반짝이, 레이스,퍼 모두 촘촘히 하나씩 모아입고 “아… 넌 패션 잘 이해못하는구나 …난 원래 패션에 관심많아서ㅎ ” 이런친구 보는 기분이 계속듭니다. 작가가, 스토리 머리채잡고 새끼줄꼬듯 어디 한번 꼴수있는 만큼 미친듯이 꼬아서 헷갈리게 해보자. 내가 얼마나 똑똑한지 한번봐라. 하는 뭐 그런 의지로만 점철된 느낌입니다. 내내깔려있는 무거운 불쾌함이 해소되는 장면이 극 중후반부가 넘어서까지 이렇게까지 나오지않기도 참 힘든데 … 매화가 끝날때마다 한결같이 전회차보다 더 커진 불쾌한 마음만 남네요 . 어떤거 하고싶었던건지 알겠는데 적당히 하는법을 배우면 어떨까요.
전 좋던데요 ! 드라마를 자세히 안 보신 거 아닐까요. 오랜만에 웰메이드 드라마같아요~ 하빈이가 송민아랑 싸워서 경찰서에 처음 왔을때도 이미 아빠가 이 사건에 관여하고 하빈이를 위해 사건을 파헤칠 거라는 것을 알고 경찰에게 미리 아빠가 경찰이라 말하는 것도 그렇고 굳이? 느낌이 있었는데 하빈이가 이 사건들을 정말 처음부터 계획한 느낌 .. 곳곳에 떡밥이 많은데 다시 잘 봐보시길!!
자신의 딸을 의심하는 아버지
자신의 아들을 무조건 믿는 아버지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 폭력적인 양아치
자신의 폭력을 숨기려 약한 척하는 살인마
미장센도 스토리도 너무나도 미학적인 작품
표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
유오성도 아들을 못믿은거 아닐까? 결국 아들이 죽인줄 알고 시체를 처리하고 숨기고 한거니까.
또 한석규를 협박하면서 아들을 무조건 내보내라고 했고. 아들이 범인이 아니라고 믿었다면 무죄로 풀려나게 뒀어야지.
유오성 때문에 괜히 수사만 꼬여버렸음.
@랑푸-l5d 정말 그러그보니 그렇네요
크레센도
남자 경감 여자 경감이
우리들의 모습
너무 T로만 판단하거나
너무 F로만 판단하거나
결국 어느쪽도 실수하게 되어있음
그 중간에서 줄타기 하는게 우리 인생
가장 줄타기 잘하는건 사실
돼지 경찰 아저씨
아주 공감.... 윤경호 배우 오형사가 그나마 제일 정상.. 의심 때문에 왔다갔다 하긴 하지만 늘 마지막에 옳은 판단을 해줌... 사이다...믿습니다..
@@양기모티 여기저기 댓글 복붙하는짓이 실수하는거 같은데
돼지 경찰이 아니라 도깨비에서 나라를 구한 분입니다
ㅋㅋㅋ 맞아 나라를 구하신 분
ㄹㅇ 줄타기 확 끌어오르다 어느순간 또 가라앉음
일주일 언제 기다리지.. 당장 금요일아 와라
내일이네요
갈수록 휘몰아치는게 진짜 엄청났고 9화는 특히 역대급이었는데 어느새 마지막 10화라니 다음주 막방은 또 얼마나 큰 반전이 기다릴지, 김성희의 최후는 어떨지, 장태수 장하빈은 해피엔딩이기를
또 작가의 트릭 장하빈 의심하게 만들기 이미 김성희가 두 명 죽인 마당에 돈을 쫓아가면 진범이 보임
아참 남편도 죽였죠... 그래서 지금 집도 자기 명의로 넘어왔고 아마도 그 과정에서 최영민의 조력을 받은 듯 그래서 둘은 일종의 동업자 관계였고...
@@appp7566그럼 아들은 비상식량 정도 되겠네요.
난 장하빈이 나배고파 하는게 뭔가 찡하더라
어린시절 엄마랑 같이 있을때도 감정 아무것도 없이
나배고파했던게 오버랩되면서
구대홍도 이어진도 경찰 실격.. 가장 경찰 다운 경찰은 오 팀장이네요
주변에 이상한 경찰들만 있어. 오팀장 화병 걸릴 듯.
이수현이 장하빈을 피한 이유는 김성희가 장하빈집안에 돈많은거알고 친하게 시켜서 끌어들였는데 장하빈이랑 엄마가 너무 자기에게 잘해주니까 이용하기 미안해서 장하빈을 피한것임
오~~~ 그럴듯
맞는 것 같아요!!!
오 맞아맞아
오 이럴 수도 있겠네요
오 그럴듯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김성희가 이수현 죽일 명분이 안보였는데
이정도면 말이 되는 듯
이상한 매트리스 광고좀 없애라
끝나고 깜짝 깜짝 놀란다는 ㅜ
저도 중간에 자꾸 놀래서
괴기하고 무섭
저도 깜짝 놀래요.😢
ㅋㅋㅋ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을지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ㅋㅋ광고가 소름끼쳐서 오히려 반감생김
본인이 범인인척 흘리면서 경찰수사를 흐리는 거지.
그래야 진짜 범인에게 자신이 직접 복수할 수 있을테니.
어제 방송 보시면 하빈이 작성한 파일 프린트한 서류를 장태수가 넘길 때 장태수 분석한 내용에서 하준 얘기 나옴 하준이 떨어지는 걸 자기 손을 뻗어 잡았지만 힘이 딸려서 구할 수 없었다고 .....
그 파일조차 타인이 읽을걸 예상하고 그렇게 적은거 아닐까요... 파일에 적힌 내용 전부다 마치 누군가 보란듯이 적은거 같은데... 어차피 살인에 직간접적으로 이만큼 깊이 연계되어 있다면 최종적으로 본인에 대한 조사가 들어올걸 예상하고 수사에 혼란을 주거나 심증적인 믿음을 주기 위해서 일부러 파일에 남긴듯... 뭐 사실 아직까지 하빈이가 살인자인지 아닌지 헷갈리지만... 두뇌가 너무 좋아서 더욱 의심이 되는 상황같네요
김성희가 다죽임
수현이 하빈이와 친해졌을때 하준이 관련된 얘기를해줌 아빠가 날 의심 한다같은 얘기 수현은 그 얘기를 영민,성희 에게 말함 그러다 하빈,지수가 폰선물까지 해줬다는걸
들은 영민,성희는 하준이 얘기로 협박해서 돈을 뜯자고 수현을설득
하지만 수현은 하빈,지수가 본인에게 너무 잘해줘서 이를 거부하며 하빈이와 거리를둠 이때 영민이 수현을 폭행후 지하독방에가둠
그러자 성희가 남편을 죽였던거처럼 밥에 약을타 수현을 죽여버린후 영민이 폭행해서 죽은거처럼 꾸민후
시체를 처리하려던 영민이 수현이폰(지수가선물한)으로
지수에게 연락함 하빈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며...
이때 하빈이는 수현이를 찾겠다며 연락두절상태 약속 장소에 도착한 지수는 수현이 시체를 목격하자 불현듯 하준이 생각이나 하빈이를 의심하며 하빈이 죽였다고 착각함
몰래지켜보던 영민이 지수가 수현이시체를 유기하는 장면을 촬영
참 잘 만든 드라마… 오랜만에 빠져드는 추리드라마를 만났다. 이제 남은 마지막 한 회… 빨리 그 결과를 알고싶지만 그 설렘을 잘 보듬고 다른 예측들 넘보지 않고 기다라련다….그 동안의 기다림이 만족될 수 있는 결말이 되기를…
이런 영화같은 미장센의 드라마는 거의 못본거 같아요... 와... 대본 연출 연기 다 정말 수작입니다.. mbc가 요즘 백설공주 부터 이런류의 드라마에 강하네요..
장하빈이 작성한 인물파일에 의하면 장하준은 헛디뎌 라는 표현이 9화 내용 중 빠르게 지나가던데 장하준 범인 찾던게 허탈할 지경임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알 순 없지만(두 번째로 경찰서에 아빠 보러 온 척한 그때인지) 김성희와 꼬마의 존재를 알고 장하빈이 판을 짜고 있는 거 같은데 어찌되었든 김성희는 난 죽었다 라고 복창해야 할 듯
0:01 수현이가 도와달라고 전화한거같은데
[이 드라마, 음식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봄]
음식을 먹는 장면으로 서로간의 신뢰도를 표현하는 게 많더라.
근거1. 김성희 아들내미 먹뱉하거나 먹질않는 모습 보여줌. -> 엄마가 음식에 약타서 살인한 장면을 기억하고 싶지 않아하나 자연스레 몸이 반응함.
근거2. 아빠 장태수와 딸 장하빈 같이 식사하는 장면 몇번 보여줬는데 하빈이가 아빠인 태수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아빠가 만든 요리 먹지 않음.
근거1,2 토대로 9화에서 다른 경찰들이 장태수에게 너 딸이 살해한 거 아니냐며 몰아부쳤는데 끝까지 내 딸 아니라며 신뢰를 보여줌. 그 장면을 하빈이가 봤고 드디어 하빈이도 아빠어게 조금의 신뢰가 쌓임. 왜냐하면 서에서 나오자마자 하빈이가 배고프다며 뭐든 먹으러 가자함.
( 그전엔 아빠가 만든 음식은 뭐든 싫었는데 지금은 뭐든 상관없는 거임.)
이로써 하빈이는 단지 아빠가 본인을 믿어주기만 바래온 거 같음. 표현은 안하지만 얼마나 기뻤을까 싶음.
하빈이가 유일하게 편하게 밥 먹는 장면은 엄마랑 초밥인가 먹는 장면 밖에 없었음.(이수빈이랑도 먹었을 수 있겠다).
암튼 자기가 그렇게 신뢰햐는 그 엄마를 자기 살인 은폐하겠다고 죽였을 리 없지.
태수 제발 정신 못차리고 또 딸 의심하지 않았으면 함. 서사상 이번엔 끝까지 믿어줄듯.
장두철이나 윤지수나 자기 자식이 살인자가 아니길 바라지만 살안자라는 의심이 생기면 자기가 직접 시체 유기까지 하는 행동을 보여줌.
현재 장두철의 행적이나 심리상태가 과거의 윤지수와 똑같음. 선생이 결백하다는 건 결국 장하빈도 결백하다는 뜻. 같은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김성희라는 존재로 두사람다 사건에 휘말린 것도 같고.
근데 오늘 경찰서에 넘어간 장하빈 휴대폰에 적혀있는 인적사항이 뭔가 소름돋지 않음?? 애초에 사건 발단은 장하빈 엄마가 시체묻는거 찍혀서 협박받는것부터인데 만약 시체를 묻게 만든것도 최영민을 불러들인것도 장하빈이면?? 😮 특히 송민아 대화장면에 " 좀 전에 그 아줌마 딸 만났어요" 왜 항상 살인사건전에 장하빈이있을까?? ㅋㅋㅋㅋ 개소름 ㅋㅋㅋㅋ
이번주도 기대할께요
제발 마무리 좋길...
솔직히 경찰로서 구대홍은 별루 심리 상담가가 나을 듯
이어진도 별로지만 너무 감정적인 사람보다는 차라리 T가 낫고 오팀장이 제일 낫다.
장하빈도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남들과 다르게 태어난 아이는 맞다 소패성향이 있음
자기 계획에 아빠가 망가져도 상관없는 딸
눈물을 흘려서 감정이 있다고들 하는데 소패도 눈물은 흘림
오히려 소패가 결과를 위해서는 꾸밀 수 있다
우리가 10화때 해결해야 할 의문
1. 장하준 (장태수아들)은 진짜 실족사인가?
2. 이수현이 장하빈 연락을 피한 이유
3. 이수현 사망당일 윤지수,장하빈,이수현은 한 장소에 있었다
- 그럼 이수현을 진짜 죽인 범인은 누구? 그리고 왜?
4. 김성희가 최영민 돈을 노리고 살해한게 맞는가?
5. 모든게 장하빈의 계획범죄인가?
박준태, 권도윤이 김성희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모든 죄를 거짓자백 한것이고
송민아, 최영민을 김성희가 죽인게 맞다면 이수현이 사망할 당시에 김성희는 기지국에 잡히지 않았다.
10화 예고편 0:01
피를 흘리며 전화 하고 있는 이수현과
”이수현? 너지금어딘데“ 장하빈의 목소리
연락이 두절 됐다가 갑자기 온 전화에
도움이라도 주려고 찾아갔던걸까?
그럼 적어도 이수현은 윤지수나 장하빈과 연관이 있을텐데...
9화에 김성희가 아들 도윤이에게 한말이
“엄마는 너랑 행복하게 살려면 뭐든 다 할수있어” 이 말이 의미심장한게
남편이 죽고 집도 김성희 명의가 됐고
송민아가 죽고 몫을 나눠주지 않아도됐고
최영민이 죽고 돈을 오롯이 김성희가 챙겼다
돈이 목적인 살인을 해왔던 걸까?
아 생각할수록 머리아프네
ㅜㅜㅡㅜㅜㅠㅠㅠㅠ
김성희 수법이 엄청 착하게 대해줘서 자기를믿게 만듦 은지도 그래서 동영상을 제출한거고 아마 이수현도 그런식으로 이용해서 하빈이를 가출팸에 들여오라는 식으로 부탁했을듯 최영민한테 이수현 저렇게 하라고 부탁한거 일수도 있고 근데 이수현 입장에선 하빈이랑 하빈이 엄마가 너무 잘대해주니까 차마 그러지못했고 방법은 연락을 피하는 방법뿐이었을듯 근데 그걸 김성희한테 걸렸으니 이수현도 죽게된거고 김성희는 아마 하빈이엄마를 타겟으로 가스라이팅 했을것
하준이 죽음에 윤지수가 관계가 있을듯하고 그걸 알지만 엄마를 지켜주기위해 말못하고 의심받던 하빈은 이수현과 절친이 된후 하준에 사건에 대해 뭔가 말을 했을듯해요.그말을 믿지 않던 이수현은 윤지수에게 하빈이가 이상하다고 아줌마는 알지않냐고 말했고 아마도 이수현에 죽음과도 윤지수가 관계가 있을듯합니다.그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하빈이가 아니라 하빈이를 의심하게 만들고 본인에 잘못을 덮으려 이수현또한 죽이고 자살한 윤지수가 친밀한 배신자는 아닐련지,,
두분 의견 다 그럴듯 하네요 결말이 어떻게 날지 ㅠㅠ
ㅋㅋ 아마 다음주에 다나올듯해요 지나고나니 그 수많은 예상이 부질없었던ㅠㅠ
장하빈 남동생은 사고로 죽은게 확실히 된건가여?
I'm eagerly looking forward to watching the final episode on Friday Nov. 15.
의심스러운 인물들이 많지만 의심 없이 보려고 노력하며 시청 중... 의심이 무섭다.
채원빈 배우님 응원합니다~~너무 어려운 배역을 맡아서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Can someone tell me what title and who composer for this drama theme song ? i watching this drama and the theme song is so epic..
하준이가 죽은 게 혹시 하빈이가 거긴 절벽이니까 뒤돌아 나오라고 안대쓴 동생에게 소리쳤는데 동생이 믿지 않고 안대 벗고 앞을 봤다가 발 헛디뎠고, 하빈이는 뛰어가 손을 뻗어 잡았는데 힘이 없어 놓쳤고 그렇게 사망.
엄마는 하빈이가 수현이를 죽였다고 의심해서 우울증 및 신경쇠약으로 사망.
아빠가 하빈이를 끝까지 믿는다면 범인도 잡고 살아남을 듯.
당신에게 한표
열혈사제도 봐야되고 이것도 봐야되는데
김성희가 이수현을 죽였다면 이유는 하빈이 엄마를 이용해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야. 하빈엄마가 하빈이가 이수현을 죽인 걸로 오해하게 만든 것까지 모두 김성희의 치밀한 계획임.
하빈이 뒷모습씬 볼때마다 무서웡 ㅠ
아놔..
끝난줄 알고 주말내내 몰아보기 했는데.
어째 ㅠ
사패 같이 보인다고 사패인 건 아니고 착해 보인다고 살인자가 아닌 건 아니다
이수현 진범이 누구고 김성희 범행 밝혀 낼 수는 있는가? 이게 마지막 10화때 다 해결 가능 하다고??!
하빈이는 수현이 복수를 위해 달려왔네. 범인을 알아내려고 모든걸 이용하고 수집했고. 김성희를 어떻게 할까.
아니 유튭유튭아 언급된 인물에 악뮤 이수현씨는 왜 있는건뎈ㅋㅋㅋㅋ
아... ost는 언제 올려주시나요? 아 빨리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설렌다
아빠의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
는 말이
하빈에게
큰 위로가 된 것 같습니다.
변화의 계기도요.
밥을 같이 먹자고 한 시작이
서로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두 사람의
앞으로에
좋은 징조 같습니다.
아마 김성희를 자극하기 위해
권도윤을 데려왔지만
위해는 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마지막화구나 기대되네요
사실 모든 사건들이 하빈이가 설계한 일이고 마지막에 그걸 눈치챈 한석규가 눈물 흘리며 끝난다면 대박
각본 감독 그리고 채원빈 연기 한국여자들 진짜 대단하다
범인은어차피김성희고 장하빈은 친구복수와엄마복수를하려는거고 그걸알고배신하한는한람 은태수이고김성희배신하는사람이 아들도윤이다 끝
언급된 인물 가수 이수현 사진은 왜????
자기 유일한 친구인 수현이를 죽인 김성희를
자기손으로 합법적으로 죽일 방법의 과정일듯
모든 살인은 김성희의 작품이지만
우리가 본 모든 내용은 다 장하빈의 계획임
이정도 상황이면 아빠가 이제는 무조건 자기를 믿어줄거고
그 믿음을 이용해서 뭔가를 계획한듯
그래서 그 마지막엔 죽인 친구 수현이의 복수를 하려고 할거고
시도가 실패로 끝나고 누군가 한명은 더 죽어야 할듯
아마 남자 경감이거나 한석규이거나
아니면 가스라이팅 당한 남자 경감이 장하빈을 향해 총을 쏘고
그걸 한석규가 대신 맞을 확률이 높음
남자 경감도 이미 김성희 가스라이팅에 말려있음
김성희.. 진짜 나르 같음. 사람 조종하고 가스라이팅 함.... 뭔가 딸은 싸패고 싸패와 나르가 같이 한 드라마에 ㄷㄷ
@@sony7254둘다 싸패는 아님. 싸패는 눈물 안 흘림
남자 경감이 혹시 구 경장 말하는거 아니지..?
공감을 잘 해준다 뿐이지 가스라이팅 당한거 전혀 없는데 같은 드라마 보는게 맞나 싶네..
그게 속은 걸로 보이면 능지가 좀 아쉬우시다 ㄷㄷ
@@유일릿-x8q 둘다 싸패? 김성희가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이고 딸이 감정이 없는 싸이코패스라 분명 말했는데
@@IllIllIllIlllIll김성희가 약물먹여서 죽인건데 아이가 실수로 죽인거라고 속였고 거기에 넘어가서 김성희보고 끝까지 몰랐다고 하라잖아요..
1. 송민아==> 성희가 약 먹인후에 질식사시킴 (아들 도윤이 목격)
2. 최영민==> 성희가 칼로 목 그어 죽임 (박준태가 도망치는 거 목격)
3. 이수현==> 일단 피가 없는 걸로 보면 송민아 처럼 죽인 거 같은데 약효가 그 죽은 장소에 발동한 듯
4. 세사람이 동시 기지국에 잡힌 이유 ==> 수현이 만나자고 한 장소가 폐건물인 듯. 거기서 그 죽은 장소랑 가까운 듯.
5. 엄마가 오해한 결정적 이유 ==> 이수현이든 하빈이든 이수현 만나러 간다는 정보를 알고 있어서 그래서 무슨 일이 날까봐 산으로 쫓아갔는데 죽어있었다는
6. 장하준==> 하빈이 작성한 아빠관련 파일에 하준사건이 기록되어 있음 떨어지는 걸 손을 뻗어 잡았는데 힘이 없어서 못 구했다는.
8시간 남았다
이제 두시간 남았네요ㅋ
야구때문에 1주일 밀리는거 꼴받네 진짜
문제는 김성희가 송민아 죽인거 어떻게 찾아서 증명할수 있는지가 사건의 핵심이다.
그건 아들래미가 말할꺼임
이수현은 누가 죽였나?
준태❤수현 질투에 김성희냐
하준💀수현 동생죽인 복수의 하빈이냐
아빠의 의심에 대한 복수의 설계냐
아니면 김성희를 잡을려는 설계냐
새드냐 해피냐
일주일 미친듯이 기다려진다
그래서 누가 범인인가요?
송민아 죽인건 김성희요
범인은 이미 나와있음 김성희라고 다 보여줬잖음
문제는 지금까지 모든 상황들이
장하빈이 짠 판이라는건데
그 판이 어디까지인지가 아직 안나왔음
살인마는 김성희가 맞고
장하빈은 친구인 수현이와 엄마의 복수를 위한 판을 짠거 같음
김건희가 범이이다
@@BLUE-pb5tz 🤣🤣🤣🤣🤣🤣
미래에서 왓습니다. 장하빈입니다.
앞으로 MBC 드라마는 스릴러만 만들어
모두가 거짓말 투성이 숨기고 감축고 덮고 누가 범인인지 헷갈리게 하네. 모든 사건은 거짓말에서 시작된다.
아이들이 같이 놀다 죽었는데 부모가 어떻게 의심을 하죠? 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할것같은데요. 하빈이 손에 피가묻었다고 의심하는건 진짜 이상해요.설명가능하신분 있을까요?정년이보다가 놓친거같아요
저도 다시 봐야 할 것 같은데 아마 아들이랑 하빈이랑 숨바꼭질 하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그때 아들 눈을 가렸던 띠가 아들 죽은 현장에서 땅에 묻혀있는 걸 발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로파일러를 그냥 의심병환자에다가. 사이코패스로만들어놨네
성희 남편을 성희가 죽임
그것을 우연히 본 목격자 수현을 성희가 죽이게 되는 게 아닐까?
다 필요없고 집안에 조명 좀 환하게 켜고 살아라
난 우리 엄마가 제일 무섭다
😂😅
원래 작가가 쓰려고 한데서 다르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느낌. 제목도 내용과 맞지 않는거 같고.억지로 끼워맞추려고 하니 너무 어색하다. 중간중간 연결이 안되네
야구 핑계로 10화를 일주일 기다리게하는 꼼수
9화까지는 그냥속임수
마지막에 상상도 못할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스포 하고 싶다
먼데 해봐봐 쫄?
관계자면 그냥 입닫고있어라 잘리고싶냐
다른영상에서도 스포하고싶다 ㅇㅈㄹ하더니
재미없다
내가. 말해줄께 성희는 최영민만 죽였다 그게 성희 첫살인 칼들고. 뛰어갈때. 겁먹어서 떨면서 우는거 보이제 절대 연쇄살인마 아니다 그럼 수연이는 누가죽엿을까인데 도윤이다 그걸알고있는 최영민을 죽인게 성희 그리고 민아 죽인것도 도윤이 그리고 성희는 아들을 지키기위해 준태한테 뒤비씌우고 도윤이한테 가스라이팅으로 성희가 한거처럼 기억외곡 시킴 9화보면 도윤이가 성희한테 물어봄 엄마 나쁜짓할때마다 기억이 안나 ㅎㅎㅎㅎㅎㅎ10화예고에 하빈이 도윤이한테 수연이 만나러가자라고 대화산으로 끌고감 지수 수현이 복수하러 데리고 감 오팁장이 그래서 태수한테 하빈이 자수하라고 설득해보라고 하는거임 도윤이가 왜 수연이하고 민아를 왜죽였는지는....뇌피셜이지만 그냥호기심에 죽인거 같음 사패인지 뭔지 모르겟지만
장하빈이 진짜 범인
다 속고있는 듯
나도 속았으니까
@@전군-u4b 뭔소리야. 9화 마지막장면에 성희가 송민아 죽이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보면서 느낀점들....
1. 프로파일러는 일상생활 힘들거 같다. - 사람들이 살아가다보면 사소한 거짓말이나, 선의의 거짓말들을 하게 된다. 그것들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때로는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거짓말인지 알면서도 믿어주고 때로는 진짜 속기도 한다. 하지만 프로파일러들은 사람들의 거짓된 행동이나 말에서 나타나는 모든 것들을 캐치하고 살아간다면 살아가면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지 않을까.
2. 이 드라마의 소재는 아마도 소시오패스인거 같다. 소시오패쓰.. 즉 타인과의 감정적인 동조를 이루지 못하는 정신병
그런데 그 쏘시오패스라는 정신병을 굉장히 두뇌가 뛰어난 사람이 가지게 된다면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떻게 될까를 보여주는듯하다
여기서 내가 장하빈을 의심하는 이유가 생긴다.
첫째로, 최영민이나 송민아를 죽인건 김성희인거 같다. 이수현을 죽인건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최영민 송민아를 죽인건 김성희인걸로 보인다. 그녀는 돈을 목적으로 한다면 살인도 서슴지않는 살인마인거 같다. 이 드라마의 근본적 주제인 소시오패스까지는 아닌거 같다. 아 물론 살인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거나 그것을 위해서 거짓된 감정조절까지 보면 김성희도 일종의 싸이코패스 기질은 있는거 같다., 싸이코패스와 쏘시오패스의 의학적 , 학문적 정의를 다루기에는 나의 지식도 짧고 너무 방대해지는 같아서 둘다 같은 분류로 두고 소시오패스를 싸이코패스의 하위분류정도로 둔다는 개인적인 가정하에 얘기를 하고있는것이다. 극중에서 보면 김성희는 최영민도 이용하기 위해서 태준과 연인사이임에도 최영민과 잠자리를 한거 같다. 타인을 이용하고 필요에 따라서 눈물도 보이며 아들까지 이용해먹는 싸이코패쓰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드라마의 원론적 소재에서는 벗어난 돈을 위한 광적인 살인마 정도인거 같다.
둘째로, 한석규 즉 장태수도 약간의 소시오패쓰 기질을 가진 천재형 프로파일러로 보여진다. 하빈이가 느낄 감정이나 타인에 대한 감정과 도덕적인 선택에서 망설일때가 있는 걸로 보아
중증도의 소시오패쓰는 아닌거 같다. 하지만 소시오패쓰라고 느낀점들은 경찰서내에서 타인과의 감정적 교류가 너무나 없다. 그리고 하빈이엄마가 죽기전에 절규할때 그럼 죽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레전드급 프로파일러로 나오는데 그정도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감정적으로 매우 메마르고 이성적이라기보다는 오로지 사건만 바라보는 냉철함이 있어야된다고 생각되어진다.
셋째로, 내가 하빈이를 가장 의심하는 이유인 - 하빈이는 아빠를 능가하는 천재형으로 보여진다. 장태수의 상위호환형으로 보여진다. 장태수도 두뇌가 명석하지만 장태수보다 더 두뇌가 명석하고 더욱 감정없는 소시오패쓰. 그래서 천재형 소시오패스가 벌일수 있는 일들을 드라마화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빈이가 살인자로 의심되어진다.
하준이를 죽인것도, 지금까지 벌어진 일들의 대부분을 자신의 계획하에 놓아두고 진행시켜왔다는, 그리고 최종적으로 자신이 표적이 되었을때 수사에 혼란을 주고 아빠에게 믿음을 주기위해서(하준의일로 괴로워하는 장태수의 마음을 이용하여 수사표적을 돌리기위해), 그동안의 일들을 일부러 파일화하여 보관해왔던점 - 파일의 내용 또한 보란듯이 적혀있는거 같다
넷째로, 하빈엄마를 잠깐 의심하기도 하였다. 설마 일부러 정신과 다니면서 거짓연기와 기록들을 남겼나? 너무나 감성적이고 너무나 괴로워하고 이 모든것들이 하준의 죽음 이후에 하빈과 장태수를 향한 복수극을 서막을 짠건가...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하빈엄마는 그냥 자식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스스로의 감정적 괴로움을 이겨내지 못해 자살한걸로 결론 내렸다
3. 대조적인 구경장과 이경장. - 한명은 극단적으로 타인의 감정에 이입한 프로파일러, 한명은 지극히 이성적으로 수사하는 프로파일러 하지만 실력에 비해 너무나도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수사로 인하여 오해하고 앞서나가기도 하는 이어진, 그들의 중간에서 합의점을 도출해주는 형사반장 그냥 이들은 극단적인 일처리의 과정이 불러일으키는 실수들을 보여주고 사회생활내에서
도출되어지는 합의점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생각된다.
끝으로 드라마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름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10부작이 끝이어서 아쉬울뿐이다.
혼자 주절주절 내뱉은 소리라서 반말로 적은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오팀장이 젤 피해자다ㅠㅠ 한석규같은 사람이랑 일하니 속터지고ㅜ
남동생이 어떻게 죽었는지 궁금하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우리 주위에 누구나 될수 있다
우리는 남자선생(성문제)
선생의 아버지(폭력전과)
가출팸 영민(쓰레기)들의 겉모습만 보고
부정적으로 판단하지만
사실 진짜 뒤에서 칼 꽂는건
누군가의 아내이자
누군가의 엄마이자
누군가의 애인이자
누군가의 누나일수도 있다
애를 안믿어도 너무 믿어도 빙신이 되네 ㅋ😊
범인 하빈이다 어릴때부터
모든게다 어릴때 동생죽이고 아빠를 못 속인 장하빈의 계획이었다. 장하빈은 15년짜리 게임을 한거지 그리고 이번엔 아빠를 이긴거지 반박시 니말맞음ㅋㅋ
수현인 하빈이가 죽인거고, 김성희는 그걸 본 목격자....
두 사이코패스의 대결이네
김성희는 하빈이한테 죽겠구만...
성희 하고 구경장이 범인이다
구경장은 왜
@이거아니자나 범죄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자, 피의자의 지나친보호, 하빈이 동생의 죽음 원인 모름, 하빈이가 빅데이터를 만들어 놓은걸로
한석규가 퍼즐 맞출듯 이상 소설써봄
김성희 아들 도윤이 아빠가 구경장이다
@@BLUE-pb5tz 그러면 아주마 드라마됨 작품성 망함
@@구름-k8x1o구경장이 왜 범인이냐니까 헛소릴하고있네 ㅋㅋㅋㅋ
김성희가 송민아 죽이는 걸로 나왔지만 아직 장하빈이 친구랑 동생 죽였을 거라고 생각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장하빈임
다들 속고 있구나...
김성희 같은데....
치밀한 이라면 장하빈일 수있지만~장하빈은 친밀하진 않은 인물~
제목이..좀 의심스러운데 장하빈이 동생죽이고 그걸 엄마가 진실을 우연히(일기장)같은데서 알게되서 이수현 이용해서 엄마까지 자살하게 만든거아닐까?
느낌이 장하빈의 모든사건의 그림을 그린거 아닌가싶네 김성희만 의심하는데 그렇게 끝나면 허무할듯함..
남동생을 죽인 것도 엄마를 죽인 것도 모두 장하빈. 이 모든 것들은 남은 한석규를 죽이기 위해 장하빈이 짠 판.
자신의 목적을 정당화 시킬려는 싸이코패스련들
10화 스포 하나함 장태수의 아들 그 아들은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그 사랑을 빼앗기 위해 장하빈은 동생을 죽인다.
과유불급이예요.
멋부리고싶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방색, 호피무늬,시스루,반짝이, 레이스,퍼 모두 촘촘히 하나씩 모아입고
“아… 넌 패션 잘 이해못하는구나 …난 원래 패션에 관심많아서ㅎ ”
이런친구 보는 기분이 계속듭니다.
작가가, 스토리 머리채잡고 새끼줄꼬듯 어디 한번 꼴수있는 만큼 미친듯이 꼬아서 헷갈리게 해보자. 내가 얼마나 똑똑한지 한번봐라. 하는 뭐 그런 의지로만 점철된 느낌입니다.
내내깔려있는 무거운 불쾌함이 해소되는 장면이 극 중후반부가 넘어서까지 이렇게까지 나오지않기도 참 힘든데 …
매화가 끝날때마다 한결같이 전회차보다 더 커진 불쾌한 마음만 남네요 .
어떤거 하고싶었던건지 알겠는데
적당히 하는법을 배우면 어떨까요.
전 좋던데요 ! 드라마를 자세히 안 보신 거 아닐까요. 오랜만에 웰메이드 드라마같아요~ 하빈이가 송민아랑 싸워서 경찰서에 처음 왔을때도 이미 아빠가 이 사건에 관여하고 하빈이를 위해 사건을 파헤칠 거라는 것을 알고 경찰에게 미리 아빠가 경찰이라 말하는 것도 그렇고 굳이? 느낌이 있었는데 하빈이가 이 사건들을 정말 처음부터 계획한 느낌 .. 곳곳에 떡밥이 많은데 다시 잘 봐보시길!!
열혈사제 보세요
적당히 하면 적당한 작품이 돼서 수상 못 했을 수도?😊
니 수준엔 열혈사제가 답이다
어느정도 그런감이 있음 계속 반전의 반전
Poor captain Jang,having a psycho manipulating daughter.The actress plays well on the daughter 's role.
장하빈이 김성희에 대한 복수극같음...김성희가 남동생 죽였고 이후로 모든 사람은 장하빈이 죽인게 맞고 이것을 김성희에게 뒤집어 쓰게하는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