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첫째도 사춘기 때 똑같았는데 이제는 시간의 힘으로 철이 들었다보니 막내의 사춘기 행동이 맘에 안들 수 밖에 없죠. 결국 그 모든걸 다 겪었던 사람의 일침으로 아차 하고 정신이 들지만요. 원래 사람이란게 과거의 무지몽매함을 흑역사로 취급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입장이 다르다보니 일어나는 현상 ㅋㅋ
지극히 주관적인 첫째 입장에서… 엄마도 내가 처음이다보니 우리는 서로서로 서툰 면이 많았어서 그만큼 막내보다 훨씬 부딪혔음. 그리고 이제 첫째가 머리가 좀 크니까 엄마의 맘을 이해하고 말도 잘 듣게 됨. 근데 엄마가 동생에겐 나한테 말하던 것보다 훨씬 부드럽게 말하고 기회도 더 주는데 이 눔의 자식이 퍼뜩 말을 알아들어먹질 않으니 여기서 더 큰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중간에서 컷하는 것… 동생은 싫어하겠지만 첫째는 엄마의 진짜 찐분노를 무수히 경험해봤기에 그 레이더가 위잉위잉 발동이 됨ㅠ 차라리 중간에서 내가 버럭 화내면 적어도 엄마랑 동생이 부딪힐 일은 절반 아래로 확 줄어서… 동생은 니가 더 심했잖아!!! 할 지라도 그게 너의 상황과는 여러모로 달랐다는 것을 알아야 함…ㅎ 뭐 어디까지나 우리집 사정 이야기!
처음 엄머니 역할 대사 톤이 너무 gorgeous 해요
𝑴𝒀𝑨?✨
@@빵쟁궁쨕ㅋㅋㅋㅋㄱ ㅋㅋㅋ 완벽재현ㅋㅋ
그 부분만 1시간 반복 필요합니다
gorilgeos
@@로마불 만들어 드리죠.
고급스럽게 하나하나 패시는 빵떡 어머니..
저 많은 끼를 받아내신 어머니..ㅋㅋ
애3 엄마 짬바..ㄷㄷ
삼남매면 그럴만 해..
저렇게 화냈는데 엄마가 안혼내는것도 첫째 도움이다 ㄹㅇ
우리 엄마도 그래서 동생 안혼내시는건가? 나 별로 반항 안했는데
@@손예서-x2o 영상 시작한 뒤 가장 먼저 나오는 문장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앙꾸-u7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꾸-u7r청쏘기? 설거즤?
첫째로서 인정이요
'애들이란게 지들 염병 떨땐 기억도 못해요, 먀' 이거 왜이렇게 중독 돼지..?'먀'
딕션 오져버리기
돼지...? 꿀꿀......???
중독 되지요 하하
자기만 당할순 없는 혈육 킬러 빵떡님
빠르다...
목소리 찐 막내 목소리네
아니 유독 이번 편 어머니 역할 찰떡 소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잠깐 들어온 거 같음요
난 위아래 다 있어서 두 입장 다 이해된다ㅋㅋㅋㅋㅋㅋㅋ동생 볼때는 저런 패륜아가 다 있누?하다가 언니 보면 지는;;왜케 뭐 되는척 함?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므 공감됨…
사실 다 똑같은거죠 ㅋㅋㅋㅋㅋ 똑같은 부모밑에서 자랐으니 거기서 거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마찬가지야 ㅋㅋㅋㅋ
안에서 듣고 있는 막내 입장에서는 열불이 납니다 지는 더 해놓고 왜 나한테만 저래 싶거든요 차라리 엄마가 뭐라 하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제일 속 썩인 자식이 저러면 열이 확 뻗침
아ㄹㅇㅋㅋㅋㄱ큐
개 ㄹㅇ 언니 지가 더 난리부르스였으면서 나한테만 엄격함 아주 언니라는 작자들은 다그런가봄
너무너무공감해요...우리언니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지 사춘기때는 하나도 기억안나나봄 어이없어
와 진짜 언니들은 다 똑같구나 …..
제가 말한 대상은 남자 형제긴 한데...막내들은 다 똑같은 삶을 사나봅니다ㅠㅠ
진짜 빵덕언니 '청소기,설거지,빨래?'할때 진짜 중독성있다
미스터 선샤인 모리타카시 말투 넘 웃겨욬ㅋㅋㅋㅋ
동생 입장에서 부모님한테 잔소리 듣고 혼나는 건 서러워도 막 반발심 들진 않는데 언니가 저렇게 끼어들어서 말 얹으면 갑자기 반항심에 짜증 맥스 됨ㅋㅋㅋㅋ 지가 뭔데 + 언제부터 언니 노릇 했다고 + 지 혼자 효녀 납셨네
인정하고 효도하는 빵떡온니 넘 커염지다
ㅋㅋㅋㅋㅋㅋ시작할때 이거 친절한 금자씨 너나 잘하세요 톤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정말 유쾌한 가족이네요.
어머니 연기 너무 좋아서 모음집 있으면 좋겠다….
고급지게 먀~ 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설거지 너무 웃겨요 ㅋㅋㅋ
이런 짧은 개그? 스토리? 짜는 능력 인정해드림. 진짜 잼있어
봤던 먀 중에 제일 우아하고 차분함
첫 대사 톤 진짜 배우같아요 (positive) ❤
니가 더 할때 억양 ㅈㄴ 좋다
첫째가 막내 욕하다가 엄마한테 혼나니까 맞다고 인정하는거 웃겨요ㅋㅋㅋㅋ
아 너무 찰떡이라 ㅋㅋㅋㅋ 영상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ㅋㅋㅋㅋ 한 열번 본듯
첨에 목소리 왜케 좋아ㅋㅋ
아우 귀여워 빵떡군😮😊😊😊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지나고 나면 다들 멋진 아이들이야🎉🎉🎉❤❤
"네가 더 난리 부르스였어."에서 터졌닼ㅋㅋㅋ
넘나 공감되자나요!!ㅎ_ㅎ그래서 철 든 이후로는 부모님한테 더 잘하려고 노력듕..
어머니 진짜 너무 젊어보이세욤
ㅎ…. 저 막내랑 11살 차이나거든요…
우리 엄마 복사본이 여기 동영상에 있었네요
그리고 제 행동과 닮아 그저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말하는걸 배웠습니다 엄마 사랑해 ᰔ ,,
근데 첫째는 억울해... 엄마도 처음이어서 더 힘들었을뿐.. 둘째도 셋째도 나랑 똑갵은 강도인걸 전혀 못느끼심...😂
빵떡님 자기객관화가 대단하신 분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올챙이시절 기억은 못하지만? 깨달았으니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신 건 분명합니다 키키
아 진짜 언니가 하는 말이랑 똑같애서 빡치네요... 울 엄마도 저래줬으면 좋겟다... 고져스하게 언니 개구리의 올챙이 기억 좀 상기시켜줬으면 좋겟음
고숭핑 뒤에 있는 그림 개멋져요ㅗ
아 근데 진심 언니가 옆에서 저렇게 참견할 때 개빡침 동생도 언니가 더 심했던거 잘 앎~
먀가 이렇게 고급스러운 거였다니
막내 잉오잉 하는거 너무 귀엽당
막내가 녹음 해준줄ㅋㅋㅋㅋ
동생이 보내줘서 봣는데 소름돋게똑같아서소름돋앗어요 소름너무돋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ㄹㅇ 다른게없음
우리 막냉이 유현씨는 어쩌다 보일러실이 방이 되었나요?ㅋㅎㅋㅎㅋㅎㅋㅎㅋ 넘 찰떡이라 몰라볼뻔
근데 언니 볼 수록 단발이 되게 잘어울린당
어머니버전 먀- 에서 뒤집어졌다 ㅠㅋㅌㄱㅌㄱㅌㅋ
근데 진짜 동생이 부모님한테 막 할때 옆에서 듣다가 짜증남ㅋㅋㅋㅋㅋㅋ
ㅋㅋㅋ어머니 목소리 톤 너무 내 스탈임 근데 찐 막내님 이시네요 긴가민가 했음
언니 어머니가 너무 부러워요. 저는 참다참다 어제 엄마하고 싸우다가 큰소리 냈더니 뺨 맞고 머리채잡혔어요. 너무 서러운데 어디 말 할데도 없고, 아빠는 무슨 싸가지냐며 주먹질 했어요. 동생이 막아서 아빠한텐 안맞은게 그나마 다행인거겠죠
세상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합니다.
언니 말하는거 PTSD와서 잠깐 심호흡함...
방 안에 동생 들으라고 크게 말하는거 진짜... 하...
정병 생성기
ㅋㅋㅋㅋㅋ방금 전까지 딱 이 상황이였어서 너무 공감돼여..
거.. 어머니 가디건 정보가 시급합니다..
😂지나가는 막내인데 진짜 ㅇㅈ 나 위에 오빠가 엄청 혼나고 오빠가 쟤 때려야 한다고 소리쳤지만 난 여자라고 봐주셨는데 지금 내 사촌 보면서 쟤는 매가 약 하면서 매의 중요성을 알게됨 보면서 ㄹㅇ 오빠 마음 이해하는중…
빠르게 인정하고 집안일 도와드려야 평화가 찾아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ㅌ 우리집 첫째가 다 들리게 저렇게 말해서 짜증지수 오르고 있으면 엄마가 “넌 더 심했어”하는게 ㄹㅇ 속 시원햇음
이거 그 미스터션샤인 아닌가여 ㅋㅋㅋ 미치겠네 그 환전소
이영상의 플로우가 너무 중독적이라 지금 5억 번째 보는중임
저거 왜 우리 친언니 같냐 너무 잘해서 개킹받아요ㅜㅋㅋㅋ
이게 첫째도 사춘기 때 똑같았는데 이제는 시간의 힘으로 철이 들었다보니 막내의 사춘기 행동이 맘에 안들 수 밖에 없죠. 결국 그 모든걸 다 겪었던 사람의 일침으로 아차 하고 정신이 들지만요. 원래 사람이란게 과거의 무지몽매함을 흑역사로 취급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입장이 다르다보니 일어나는 현상 ㅋㅋ
진짜 어릴때 엄마한테 잘하자ㅠ 중2때 엄마한테 난리부르스 친거 아직도 후회한다ㅠㅠ
왤케이뿌냐 빵떡이❤
빵떡님 그 정도 교정해서 알게된 사실인데 입 다물때마다 입술이 아프시다면 윗입술을 윗니 교정장치 위에로 하고 아랫입술로 그 아래를 잡으면 편해요 (윗니 교정기가 보이긴함) 암츤 편합니더
동생특유의 저 그라데이션 말투 킹받게 잘 따라하시는 듯 (본인 역시 막내, 댕쳐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언니 연기 너무 잘해 미쳐 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차분항 "먀"가 너무 쌈뽕함
온니 가디건 정보좀..❤
셋째중 첫째인데 인정합니다
내가 제일 지랄맞았음
근데그래서 네가 편한거야 막내야♡
그냥 미친듯이 공감이 되 .
캐릭터를 잘 살리시는듯
아 첫째들 이러는거 개킹받네요 솔직히. 둘째는 첫째보고 배운게 있어서 덜 합니다 ^^ ㄹㅇ 오빠가 나한테 너 뭐하는거냐며 ㅈㄹ 할때 ㄹㅇ 개 어이털림 ㅎㅎㅎ
예외도 있어여 울 가족... 전 첫째인데 사춘기 없었고 동생만 사춘기가 아직 ing....
지극히 주관적인 첫째 입장에서… 엄마도 내가 처음이다보니 우리는 서로서로 서툰 면이 많았어서 그만큼 막내보다 훨씬 부딪혔음. 그리고 이제 첫째가 머리가 좀 크니까 엄마의 맘을 이해하고 말도 잘 듣게 됨. 근데 엄마가 동생에겐 나한테 말하던 것보다 훨씬 부드럽게 말하고 기회도 더 주는데 이 눔의 자식이 퍼뜩 말을 알아들어먹질 않으니 여기서 더 큰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중간에서 컷하는 것… 동생은 싫어하겠지만 첫째는 엄마의 진짜 찐분노를 무수히 경험해봤기에 그 레이더가 위잉위잉 발동이 됨ㅠ 차라리 중간에서 내가 버럭 화내면 적어도 엄마랑 동생이 부딪힐 일은 절반 아래로 확 줄어서… 동생은 니가 더 심했잖아!!! 할 지라도 그게 너의 상황과는 여러모로 달랐다는 것을 알아야 함…ㅎ 뭐 어디까지나 우리집 사정 이야기!
원래 (피만섞인인간)형제가 혼날때는 더 잘보이려고 하는 게 국룰ㅋㅋㅋㅋ 설거지? 청소기? 숙제? 방청소??ㅋㅋㅋㅋ
설거지 자세가 제일 아름다워요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엄마도 사춘가때 그랬던걸 기억못하고말하고있다😮❤
염병 떨면 기억을 못해욬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이나치워임마!
맨 처음 장면 인스타 하시는 제주도 카페 사장님같애욬ㅋ
“먀”ㅋㅋㅋ
힘들게 아이들 키워놓고 나니 이제 제 차례가 오고 말았습니다~
그 분이 오시고 말았습니다. -갱년기-
첫째는 대학교 기숙사로 도망가서 사춘기 끝물에 계시는 아드님이랑 대치중입니다만 사춘기와 갱년기 막상막하긴 한데 아들이 져주고 있다는 느낌도 살짝 있네요 ㅎ
마지막 동작은 조금 감스트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가디건 어디껀가요?? 너무 예뻐보임
와 첫째랑 엄마 대사 왜 공감가지..?
아. 내가 맨날 저러는구나.
근데 나는 어릴 때 안 저랬...
와 저도 삼남매 중 막내인데… 딱 저희 가족 에피소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저렇게 함부로 하는 자식이 어디있어“
”어 저기 거울에 있어“
막내로써 저럴때 화딱지가 납니다 왜냐면 다 컸다고 갑자기 나에게 훈수둡니다 옛날엔 언니가 더했는데... 막내는 어릴때 언니보면서 눈치파악 다해서 선 안넘게 짜증부리는거임..
진짜 어머니같아
막내 많이 컸네... 7시에도 나가고 ㅠㅠ
장모님이 고져얼스 하십니다 ❤
원래첫째가 제일 유난이고 둘째부턴 눈치라는게생겨서 덜합니다
난 이 시리즈가 제일 좋다
동생 방 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셔츠 이뿌다... 어디서 샀는지 물아보거싶가•••
첫째가 막내한테 그러는거 공감ㄱㅋㄱ
방문 손잡이가 아주 멋있네요
어머니 팔자주름이 아름다우세요
옆에서 깐족거리는게 더 킹받아 ㅋㅋㅋ
어머니랑 아버지 라부수토리 찍어주세용❤
인정.. 우리 돼지 아니 우리 언니라는 자식이 나한테 난리 진짜 개 난리를 피우고 내가 난리 피우니깐 나한테 엄마한테 저렇게 한느 애가 어딨냐면서 난리를.. 지는 나한테 난리를 부렸으면서 에휴..
근데 아마 이렇게 잘 따라하는거보면 실제 어머님은 아마 저거보다 2배더 고저스한데 잘 패시는 스타일일듯.....
ㅋㅋㅋㅋㅋㅋ알겠어엄마 빨래다게떠 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