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라기 보단 너무 게임같아서 무자비했지. 변수1도 없이 기계적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주고받고 허다보면 상대팀은 기약없이 텐백으로 하루종일 쳐맞다가 경기 끝나면 4:0 5:1 이런식이었음. 너무 잔인할정도로 실수가 거의 없이 게임같이 해버리니 상대입장에선 드문 실수하기만 기다리면서 경기내내 역습기회 한두번 밖에 안오는걸 어떻게든 살려야하는 식. 서로 치고 받는 공수전환이 빠른 재밌는경기가 아닌 하루종일 반코트에서 볼이 도는 경기들 수두룩 했음. 바르샤 상대팀이면 노잼이었을듯
잘 봤습니다
저때의 바르샤 가 멎진 최강 팀 이었던 향수가 있내요
저게 대단한게 다른 선수들이 어디있는지 그리고 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다 파악을 하고 있음. 그래야 저런 패스가 가능함.
사비는 내인생 최고의선수
"패스 마스터"
그시절 바르셀로나는 낭만 그 자체였다
낭만이라기 보단 너무 게임같아서 무자비했지. 변수1도 없이 기계적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주고받고 허다보면 상대팀은 기약없이 텐백으로 하루종일 쳐맞다가 경기 끝나면 4:0 5:1 이런식이었음. 너무 잔인할정도로 실수가 거의 없이 게임같이 해버리니 상대입장에선 드문 실수하기만 기다리면서 경기내내 역습기회 한두번 밖에 안오는걸 어떻게든 살려야하는 식. 서로 치고 받는 공수전환이 빠른 재밌는경기가 아닌 하루종일 반코트에서 볼이 도는 경기들 수두룩 했음. 바르샤 상대팀이면 노잼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