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케이팝에 관심 많은 음덕들이 파기에 좀 적절한 그룹이라 생각합니다. 앨범 테마에 맞는 수록곡들과 사운드를 잘 가져가는거 같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아서 컴백도 꽤 자주 하며 수록곡 수도 꽤 있는 편 같습니다. 사실 24명이고 진입장벽이 꽤 있어 보이지만..멤버 한명씩 늘어나는거 보는 재미도 있고, 옵젝을 모으거나 투표참여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유튜브도 하루에 하나씩 올라와서 구독자도 많고 코어팬 장사만 잘 해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의 생각보단 오래갈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음악이 미쳐서 한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작은 솔직히 듣고 울었습니다..디엔비나 uk개러지 같은 트렌드도 잘 따라가면서 트리플에스만의 아이덴티티도 잘 지켜서 좋았던 앨범이니 꼭 들어보길 강추
트리플에스의 뮤직비디오는 항상 한국적이라는 댓글을 본 것 같은데, 이달의 소녀가 솔로부터 유닛까지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한 것과는 대비되더군요. 뭔가 둘 다 정병기 프로듀서의 숙원사업..이 아닐까 😅 이달의 소녀보다 그룹 규모는 키웠지만, 막상 음악은 미니멀라이즈? 이지리스닝화된 것도 신기하더하구요. 트리플에스가 완전체 앨범을 낸다면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룹의 컴필레이션 앨범이라니
이달의소녀가 데뷔한 게 2016년이고 벌써 7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그간 여러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음악의 규모가 작고 이지리스닝인건 최근 추세이기도 한데... 저는 러닝타임 짧은 게 늘 아쉬워 이번 곡 'Girl's Capitalism'에서 고기 3분 대가 된 게 너무 반가웠습니다. 🥹
중소 걸그룹들은 데뷔 후 3 년 동안은 상승 커브를 그리다가 이후 신선함을 잃고 내리막을 걷는 경우가 많았다. 반대로 이달소는 처음에는 반응이 적었는데 점점 지명도가 올라가고 마침내는 음방 1 위 까지 달성했다. 회사가 파산하지 않았다면 대세 그룹도 노려볼 만했다. 제이든 정이 그 2 배인 24 명의 대 그룹을 만든 것도 이 경험에 바탕을 둔 듯싶다. 즉 마르지 않는 커다란 샘을 파서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물로 목을 축이게하고 싶었던 것같다. 재정 지원만 든든하면 트리플에스는 꼭 성공할 것이다.
세계관 진짜 자세하게 설명 ㅈㄴ 잘함 팬들도 어떻게 설명해야 이해하기 쉽고 더 간단하게 설명할지 애매한 부분들도 쉽고 간편하게 그러면서 정확하게 10만룰 관련해서까지 너무 잘 정리 되어 있음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투표 시스템을 AKB의 총선 시스템에 빗대서 설명한거? AKB 총선 시스템은 앨범을 사서 투표귄을 얻고 그 투표권으로 내가 좋아하는 멤버에게 투표해서 그 멤버의 순위를 끌어 올리는 내부 경쟁 시스템이고 트리플에스는 앨범이나 오브젝트를 사서 투표권을 얻어 투표 하는 것 까지는 같아도 그게 멤버들 인기 투표이거나 활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곡을 부를 유닛을 정하고 그 유닛의 활동 순서,더 나아가면 완전체 곡의 활동곡 등을 결정하는 투표임 NCT와도 이 부분에서 다소 차이가 있음 NCT는 일부 인기 멤버에게 스케줄,유닛이 편향되어 마크와 재민,태용 등 인기 멤버는 혹사 당하고 그 외에는 유닛 컴백할 때까지 수납당하는 반면 트리플에스는 멤버들의 균형잡힌 활동이 가능함 예를 들어 S1인 윤서연과 S2인 정혜린이 각각 다른 유닛에 들어가게 되면 다른 유닛으로는 활동이 불가능하고 그 유닛으로 활동해야함 그 다음 활동은 또 다음 그래비티 투표가 열릴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야함 성적이 안좋아서 그룹 자체가 수납을 당하는거면 당하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절대 개개인으로 혹사당하고 수납 될수는 없는 구조임 물론 개개인의 개인 스케줄 차이는 존재함 참고로 다음 유닛인 에볼루션은 러블루션이 북미 투어를 하는 10월 4일 컴백 예정이고 걸켚 노래 좋으니 한번씩 들어보길 추천
30대 아재인데 술버릇이 있어요 술만 취하면 이것저것 짜잘한거 사는 버릇이 있는데 깨어보니 집앞 GS25에서 포토카드 산게 있더라구요 어느날 퀸덤퍼즐에서 익숙한 얼굴이 있길래 알고보니 포토카드에서 나온 지우더라구요 😅 그뒤로 관심이 생겨서 보다보니 좋아하게 된 그룹 입니다. 에볼루션 기다려진다 흥하자 러블~에블루션 !!
정 대표님 한국에 A&R 1시대인점과 항상 좋은 퀄리티의 곡과 신선한 컨셉을 가지고 옴에 존경과 대단함을 느낌니다 이번 대표님이 만든 트리플에스 그룹은 신선한 방식으로 운영되는게 재밌고 팬 참여형 그룹이라 신기했습니다 nft기술을 활용한것도 놀랍습니다 얼마전 모든멤버가 다모였고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일단 24인조 단체와 팬투표로 결정된 유닛그룹이 잘 이루어질지 궁금하고 팬투표로인해 공정하게하는지 팬내부에서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지 아님 자기가 원하지 않는 유닛이 되지않을때 실망하여 탈덕하는 상황이 일어날지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nft포토카드로 그 신선함이 언제까지 갈지도 걱정이고요 유닛으로 해서 앨범을 많이 낼텐데 곡도 계속해서 좋고 신선한 곡을 낼수있을지도 걱정이네요 많은 멤버들을 7년을 이끌어야하는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이 그룹이 신선하긴한데 많은 부담감이 드네요.
앞으로 트리플에스 궁금해 하는 분께 이 영상을 대접 하도록 하겠습니다. 울 애기들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 해주셔서 울집 고양이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당! ※ 혹시 3:47 부터 나오는 음악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서아 티저에 사용된 음악인데 서아 이미지랑 너무 찰떡이라 항상 이 곡만 들으면 서아 생각이 나네요!
걸스 네버 다이에 뒤 늦게 빠져버렸는데, 의외로 뮤직비디오에서 여고괴담 서사를 언급하는 사람이 없어서 놀라웠습니다. (제 나이에 한 번 놀라고 ㅠㅠ) "한국적" 이라는 것에 포커스를 많이 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이들이 보여주는 세계가 의외로 다크하고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 놓여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결국은 팬덤의 영향력을 키워서 팬덤을 위한 걸그룹이라는소리내요 팬이 아닌 일반대중들에게 어필이 힘들어보이내요 모든가능성의 아이돌이라서 24명중 어떻게 유닛을 짤지도 팬덤이 정한다니 실험적이긴한데 과연 성공할지는 모르겠내요 시대를 앞서간 걸그룹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트리플에스가 24명인데 운영비 어떻게 감당할지 저는 의문이내요 아무리 기획이 좋고 실험적이더라도 지속성이 있서야 대중들에게 시간을 줄수 있을거 같아요 멤버들은 괜찮은데 노래도 괜찮은데 인원이 너무 많고 중소에서 감당이 가능한지 다시한번 의문이 드내요
인원 수가 많은 건 일본과 같지만 프로듀싱 방식이 일본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유니크하네요. AKB를 만든 아키모토 야스시는 가사만 잘 쓰고 곡을 고르는 안목은 진짜 최악이었는데 이 쪽은 곡이 좋네요. 한국대중에 잘 스며들 수 있는 그룹이 되었으면 하네요. 일단 저는 스며들었어요.
걸그룹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최악의 마케팅 전략이죠 차라리 뉴스에서 뉴진스가 빌보드에 들어갔네 어쨋네 소식 들어서 들어보는 사람들은 있어도 일반 대중들에겐 너댓명 그룹멤버 외우기도 힘든데 스물넷 은 어우야~ 싶죠. 반대로 걸그룹 그자체를 관심가진 사람들에겐 이 전략이 먹혀요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병기형이 말하는거 같은 정도로 많은인원 그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이돌 속에서 내가 맘에들어하는 멤버 하나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다가 매번 컴백 시기가 오면 이 멤버들을 가지고 팬들이 투표를 통해 하나의 유닛과 그룹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유닛의 조합을 볼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덕질의 끝판왕 격인 마케팅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그룹은 기존 팬들을 끝까지 유지하고 그팬들에게서 투표(유료)를 통해서 컨셉과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는다는게 핵심 포인트죠.
음 가수나 아이돌은 음악으로 승부 해야지 마케팅을 처 한다고 그게 ,,,,, 아티스트가 되는것은 아니죠 ... 일본식 AKB48 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면 이번에 욕처먹은 피프티 피프티 처럼 좋은 노래를 마케팅 해서 승부를 봐여죠 정말 노래가 좋으면 이런 마케팅 당연 금상 첨화이지만 뭔가 마케팅으로 아이돌을 승부하려고 하는것은 전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 뉴진스 같은 경우도 마케팅이 쩔지만 중요한것은 뉴진스 맴버들의 실력이나 노래 선곡이 좋았다는 점이 크죠 ,,,, 40분간 라이브 안정적으로 불러 재까는 노래 실력이 중요한거죠
@@장은경-c6s 트리플s 팬이신가 본데 저는 아니라 그냥 MR 제거만 듣고 냉정 하게 평가 했습니다 ,,,, 만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지만 잘나는 아이돌 그류 끌어들여서 예내들 보다 노래 잘한다 뭐한다 하면서 ??? 그러면 트리플S 만 초라하지죠 아직 드보잡인데 뉴진스 보다 노래 잘한다고 하면 예초에 비교를 하지를 말던가
@@nacho906 트리플에스 팬이기도 한데 그냥 여돌 잡덕입니다. 뉴진스도 좋아해요ㅎㅎ 엠알제거는 정확하지도 않고 마음대로 조작도 가능해요. 님이 뉴진스랑 비교하셔서 저도 뉴진스랑 비교한거랍니다ㅎ 그거갖고 초라해진다 이런식으론 말씀 안해주시면 좋겠어요~ 엔믹스랑 뉴진스 실력으로 비교할때 그래봤자 뉴진스가 더 잘나간다 이런식으로 쉴드치나요? 딱 실력으로만 보면 그렇단거죠. 그리고 ''뉴진스보다 노래 잘한다고 하면 애초에 비교를 하지 말던가'' 이건 대체 무슨 말인지... 비문으로 꼴받게 할 계획이셨다면 성공입니다! 또 엠알제거같은 부정확한 영상보단 라이브 영상 보시는게 편하실겁니다! 터치 라이브 보시는거 추천해요 +그리고 반박을 하실거면 맞춤법부터 지키세요:)
그래서 오브젝트(포토카드)를 앱에 등록하면 해당 아이돌에 수익이 들어가는구조로 했어요. 그리고 기사도 났는데 (한두명 공개했을때 난 기사니 소속사가 돈주고 평가 부탁과함께 올려달라고 한듯) 모드하우스는 오브젝트를 통해 기존 아이돌의 비용 정산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혀, 단순한 포토카드 판매 이상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아이돌 멤버들은 데뷔 후 연예 활동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더라도, 초기 투자금과 진행비를 회수하지 전에는 아무런 수익을 가져가지 못한다. 그러나 모드하우스는 손익분기점을 넘지 않아도 수익의 일부를 아이돌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의 새로운 수익 배분 체계를 선보이겠다는 것. 이러한 새로운 정산 체계는 기존 K팝 시장에서 불합리하다고 지적받았던 문제점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첫 시도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그리고 한국시장만보면 뭐...당연히 힘들겠지만 한국은 대형기획사끼리도 데뷔했나? 어 했네? 라고 할때도 있을정도로 이미 시장이 한...20년도쯤부터 과열되기 시작해서 대부분 중소는 해외시장을 겨냥해요. 즉 타임스퀘어에 광고도 했겠다 팬만 늘어나면 해외 수익덕분에 정산 가능할거라고봅니다.
마케팅은 둘째치고 일단 곡퀄이 중소의 곡퀄이 아님 트렌디하고 중독성있음
정병기 님이 참여한 음반은 일단 믿고 듣습니다!
노래듣자마자 나 중2로 돌아가 있었다
이번 곡 정말 좋더라고요.
제너레이션 하루에 20번씩 1주일째 듣는 중
처음 나왔을때 24명이라는 소리 듣고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노래가 나오는 노래마다 너무 취향 저격이라 이제 응원하는 걸그룹
멤버 수가 많아지면서 곡이 조금씩 맥시멀해지는 경향이 있는 듯한데, 24명 풀멤버로 앨범 나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세계관땜에 진입장벽높은것도 있지만 일단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되는 그룹임
그래서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팀이기도 합니다. 트리플에스 노래 좋은 거 다들 알아줬으면...
세계관은 아직은 없습니다.. 그룹 운영컨셉 및 방식이죠
❤.!
@@이재혁-o2l 24명이자 1명인 트리플에스
병기형 다른 건 다 재쳐두고 달소때부터 세계관이랑 노래는 ㄹㅇ 기깔나게 갖고옴
블로그에 쓰는 글 보면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
ㅋㅋㅋㅋ블로그에 고민적고 팬들이 답달아주면 주워듣고 하는게 개꿀잼ㅌㅌㅌㅋ
중소인데도 정산해주는게 큰 메리트인듯
아티스트 입장에서 큰 메리트가 될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도 될 테고요!
평소 케이팝에 관심 많은 음덕들이 파기에 좀 적절한 그룹이라 생각합니다. 앨범 테마에 맞는 수록곡들과 사운드를 잘 가져가는거 같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아서 컴백도 꽤 자주 하며 수록곡 수도 꽤 있는 편 같습니다. 사실 24명이고 진입장벽이 꽤 있어 보이지만..멤버 한명씩 늘어나는거 보는 재미도 있고, 옵젝을 모으거나 투표참여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유튜브도 하루에 하나씩 올라와서 구독자도 많고 코어팬 장사만 잘 해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의 생각보단 오래갈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음악이 미쳐서 한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작은 솔직히 듣고 울었습니다..디엔비나 uk개러지 같은 트렌드도 잘 따라가면서 트리플에스만의 아이덴티티도 잘 지켜서 좋았던 앨범이니 꼭 들어보길 강추
역시 음악이 좋아야 합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반응 있으면 좋겠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울었대ㅋㅋㄱㅋㅋㅇㅈㅇㅈ
노래도 좋고 멤버들도 다 얼굴보고 뽑았는지 예쁨 ㅋㅋ
다인원의 문제는 두각을 나타내는 몇명 혹은 초반부터 계속 얼굴을 보인 몇명을 제외하곤 이름도 얼굴도 잘 모르게 된다는거
트리플에스의 뮤직비디오는 항상 한국적이라는 댓글을 본 것 같은데, 이달의 소녀가 솔로부터 유닛까지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한 것과는 대비되더군요. 뭔가 둘 다 정병기 프로듀서의 숙원사업..이 아닐까 😅 이달의 소녀보다 그룹 규모는 키웠지만, 막상 음악은 미니멀라이즈? 이지리스닝화된 것도 신기하더하구요. 트리플에스가 완전체 앨범을 낸다면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룹의 컴필레이션 앨범이라니
이달의소녀가 데뷔한 게 2016년이고 벌써 7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그간 여러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음악의 규모가 작고 이지리스닝인건 최근 추세이기도 한데... 저는 러닝타임 짧은 게 늘 아쉬워 이번 곡 'Girl's Capitalism'에서 고기 3분 대가 된 게 너무 반가웠습니다. 🥹
추가로 디멘션은 매년 새해 “자연발생”을 하게 됩니다! “자연발생 디멘션”은 그 해 트리플에스로 있는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게 되는 방식이죠 그게 바로 올해 초반에 한 라이징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래가 기대되는 그룹임,멤버 조합도 다양할수 있어서 여러 컨셉을 시도해볼수 있는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함
같은 기획자 입장에서 얼마나 재밌을까 생각해봅니다. 🥹
예전에 이달소 좋아했어서 세계관이나 노래 다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음 ㅎㅎ 트에스는 체제만 이해하면 되게 재밌게 덕질할 수 있는 그룹인듯
중소 걸그룹들은 데뷔 후 3 년 동안은 상승 커브를 그리다가 이후 신선함을 잃고 내리막을 걷는 경우가 많았다. 반대로 이달소는 처음에는 반응이 적었는데 점점 지명도가 올라가고 마침내는 음방 1 위 까지 달성했다. 회사가 파산하지 않았다면 대세 그룹도 노려볼 만했다. 제이든 정이 그 2 배인 24 명의 대 그룹을 만든 것도 이 경험에 바탕을 둔 듯싶다. 즉 마르지 않는 커다란 샘을 파서 많은 사람들이 신선한 물로 목을 축이게하고 싶었던 것같다. 재정 지원만 든든하면 트리플에스는 꼭 성공할 것이다.
그렇죠 빌보드 갈 수 있는 팀인데.
4세대중에 사운드가 가장 기대되는 그룹임
다른 팀에 비해 시도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설명 진짜 잘해주셨네요..웨이브로써 주변인들에게 설명하기 항상 힘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히,그것도 잘 정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히려 제가 몰랐던 내용도 알아가네요ㅋㅋ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당!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대표 님이 바뀌지 않는 한 계속 관심 둘 것 같습니다. 🥹
팬들도 정리하기 힘들어 하는 시스템인데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병기… 무섭도록 소녀에 진심인 젊은 아저씨…
😅😅😅😅😅
젊은...??
바쁘실 것 같으셔서 영상 못 올리셔도 이해할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결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작곡가 엘 케피탈님이랑 작업하던데 방탄슈가랑 자주 작업하던 중이라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트리플에스 사용설명서 만들어주셔서 보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엘케피탄과 트리플에스와의 궁합도 좋더라고요. 특히 'Generation'은 제 작년 최고 트랙 중 하나입니다. 🥹
얘네 앨범 마지막곡이랑 다음앨범 이어져있고 세계관 알면 알수록 재밌음
맞아요. 그것도 재밌죠! 확장의 재미가 있는 팀 같습니다. 😇
좋은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타팬이지만 요새 Rising 잘 듣고 있어요 ㅋㅋ 무한반복중,
걸그룹 빠돌이 전까지 힙찔이 였던지라... 지금도 힙합 듣긴 하지만...
힙한 컨셉 음악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첨엔 너무 다인원이라 별로일줄 알았는데 곡도 좋고 춤동선고 깔끔하고 컨셉츄얼해서 뭔가 유니크한듯 신선해
급 성장한 채연을 보고 뮤비 노래를 들어봣는데 나이 많은 나도 빠져들고 있음. 대박적인건 애들도 다 예쁨~
내최애 김채연~🫰
결국 가수는 노래가 좋아야하고 중소 회사에서 이정도 곡퀄을 보장할수있는건 이 회사 뿐이지 않을까 생각함
문득 A&R의 역할이 다시 한번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Thanks a lot for putting in English subtitles
It's a good world, thanks to the translator.
세계관 진짜 자세하게 설명 ㅈㄴ 잘함
팬들도 어떻게 설명해야 이해하기 쉽고 더 간단하게 설명할지 애매한 부분들도 쉽고 간편하게 그러면서 정확하게 10만룰 관련해서까지 너무 잘 정리 되어 있음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투표 시스템을 AKB의 총선 시스템에 빗대서 설명한거?
AKB 총선 시스템은 앨범을 사서 투표귄을 얻고 그 투표권으로 내가 좋아하는 멤버에게 투표해서 그 멤버의 순위를 끌어 올리는 내부 경쟁 시스템이고 트리플에스는 앨범이나 오브젝트를 사서 투표권을 얻어 투표 하는 것 까지는 같아도 그게 멤버들 인기 투표이거나 활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곡을 부를 유닛을 정하고 그 유닛의 활동 순서,더 나아가면 완전체 곡의 활동곡 등을 결정하는 투표임
NCT와도 이 부분에서 다소 차이가 있음
NCT는 일부 인기 멤버에게 스케줄,유닛이 편향되어 마크와 재민,태용 등 인기 멤버는 혹사 당하고 그 외에는 유닛 컴백할 때까지 수납당하는 반면 트리플에스는 멤버들의 균형잡힌 활동이 가능함
예를 들어 S1인 윤서연과 S2인 정혜린이 각각 다른 유닛에 들어가게 되면 다른 유닛으로는 활동이 불가능하고 그 유닛으로 활동해야함
그 다음 활동은 또 다음 그래비티 투표가 열릴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야함
성적이 안좋아서 그룹 자체가 수납을 당하는거면 당하지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절대 개개인으로 혹사당하고 수납 될수는 없는 구조임
물론 개개인의 개인 스케줄 차이는 존재함
참고로 다음 유닛인 에볼루션은 러블루션이 북미 투어를 하는 10월 4일 컴백 예정이고 걸켚 노래 좋으니 한번씩 들어보길 추천
좋은 피드백 고맙습니다! 투표 시스템은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설명하려고 AKB를 예로 들었어요. AKB처럼 멤버에게 크게 스트레스를 주는 방식은 아니라는데 공감합니다!
맞아요 엔시티 시스템에서 지적됐던 단점을 보완한게 이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세계관 보단 음악이 존재하는 본질에 집중
정병기 모노트리는 과학이다 ㄹㅇ
노래가 다 좋더라 그리고 안무영상도 24명의 칼군무 소름임 매력도 24명만의 각각의 개성도 쩔어유
그리고 트리플에스 예능감 볼려면 배찌전쟁 강추
이번에 시즌 2. 나오던데 기대중
노래가 꾸준히 좋은데 뮤비만 쭉 봐도 서사가 눈에 보여서 라이트한 팬층은 금방 쌓일것 같음...! 트리플에스 더 뜨자
얘네 노래 개좋아
🥹
30대 아재인데 술버릇이 있어요 술만 취하면 이것저것 짜잘한거 사는 버릇이 있는데 깨어보니 집앞 GS25에서 포토카드 산게 있더라구요 어느날 퀸덤퍼즐에서 익숙한 얼굴이 있길래 알고보니 포토카드에서 나온 지우더라구요 😅
그뒤로 관심이 생겨서 보다보니 좋아하게 된 그룹 입니다.
에볼루션 기다려진다 흥하자 러블~에블루션 !!
포토카드 사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타이밍 좋게 구하셨군요! 트리플에스 부디 흥하기를!!
아재... 어디 사시나요ㅠㅠ 근처 지에스 다 돌았는데 하나도 못봄ㅠㅠ
유툽 걸그룹 플레이 리스트 듣다보면 오히려 요즘 차트인해서 유행한다는 곡들 모아놓은 것보다 걍 트리플에스 수록곡 리스트 틀어놓는게 더 나을 정도 ㅎㅎ ... 타이틀곡들이 아닌것도 수준이 꽤 높음 ㅎㅎ 이지우 , 김수민, 니엔 등 비주얼도 유명세뺌 더 낫다고 봄
노래 퀄이 지림 진짜 개좋음ㅋㅋㅋ
정 대표님 한국에 A&R 1시대인점과 항상 좋은 퀄리티의 곡과 신선한 컨셉을 가지고 옴에 존경과 대단함을 느낌니다 이번 대표님이 만든 트리플에스 그룹은 신선한 방식으로 운영되는게 재밌고 팬 참여형 그룹이라 신기했습니다 nft기술을 활용한것도 놀랍습니다
얼마전 모든멤버가 다모였고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일단 24인조 단체와 팬투표로 결정된 유닛그룹이 잘 이루어질지 궁금하고 팬투표로인해 공정하게하는지 팬내부에서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지 아님 자기가 원하지 않는 유닛이 되지않을때 실망하여
탈덕하는 상황이 일어날지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nft포토카드로 그 신선함이 언제까지 갈지도 걱정이고요
유닛으로 해서 앨범을 많이 낼텐데 곡도 계속해서 좋고 신선한 곡을 낼수있을지도 걱정이네요
많은 멤버들을 7년을 이끌어야하는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이 그룹이 신선하긴한데 많은 부담감이 드네요.
아이돌판 오래 해본 사람은 알지만 진짜 정병기가 돌판 찐광기임 ㅋㅋㅋㅋ 현실주의 청춘 컨셉+ 24인조 구성+ 환상적인 투자 유치
멤버가 많을때 문제는 최애가 많이 활동을 못 하면 회사에 불만을 가지게 됨 트리플 팬들끼리 싸움이 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 그걸 막으려면 각 멤버가 골고루 잘 활동할 수 있게 해야함
깊이가 있는 분석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해는
안되지만 트리플에스 노래는 너무 조타 라라라라는
나오는곡마다 넣어줬으면
이 그룹 노래가 개좋아
Nct는 수납멤 많다던데.. 여긴 그래도 다 앨범 꾸준히 내주네 ㅋㅋ
맞습니다 일단 노래가 귀에 걸려야 자꾸 듣게되고 영상을 보게 되고 맴버들이 궁금해지고 계속 들여다보는것 같습니다 후크송이 큰 역할을 하는데 트리플에스는 후크송이 제 귀를 사로잡아서 자꾸 듣게됩니다
멋진 설명이네요. 그룹에 되게 관심이 가요. 영상을 보니 현재 한국 대중예술의 정점은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달소 특집 기다리고 있듭니다🥹
앞으로 트리플에스 궁금해 하는 분께 이 영상을 대접 하도록 하겠습니다.
울 애기들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 해주셔서 울집 고양이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당!
※ 혹시 3:47 부터 나오는 음악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서아 티저에 사용된 음악인데 서아 이미지랑 너무 찰떡이라 항상 이 곡만 들으면 서아 생각이 나네요!
정병기 하나만으로도 믿고 파도 됨
이달소 팬들이 사실상 정병기 팬들이지
느낌이 뉴진스라기 보다는 이달의 소녀 시즌2인데
일단 걍 노래가 개좋음ㅋㅋ new look 들어보셈 개지림
'New Look' 레트로 사운드 너무 좋습니다. 🥹
걸스 네버 다이에 뒤 늦게 빠져버렸는데, 의외로 뮤직비디오에서 여고괴담 서사를 언급하는 사람이 없어서 놀라웠습니다. (제 나이에 한 번 놀라고 ㅠㅠ)
"한국적" 이라는 것에 포커스를 많이 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이들이 보여주는 세계가 의외로 다크하고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 놓여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6:38 10만장 달성 실패시 맴버 퇴츨로 잘못 이해한 사람이 많았죠.
처음 접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그런 오해가 있었을 것도 같네요!
Very underrated group, but I'm still a fan of them.
같은 프로듀서가 만들었는데 이달소는 거의 다 여덕이고 씃은 거의 다 남덕인게 신기함...
걸그룹 과포화 시대라 관심이 중소 아이돌로까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ㅇㅈ 트플 남덕들 겁나 많음
@@SG__0212 트리플에스는 멤버들 얼굴이 청순하고 귀여우니까 남자들이 좋아합니다.
지나가는사람이 보면 썸네일이 다 트리플에스인줄 알겠네. 아무리 유튜브 어그로 끌어야한다지만 진입장벽 높이는데 일조하셨네요 ㅋㅋ
S17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윾연 소현 연지 냐경 사랑한닥
결국은 팬덤의 영향력을 키워서 팬덤을 위한 걸그룹이라는소리내요
팬이 아닌 일반대중들에게 어필이 힘들어보이내요
모든가능성의 아이돌이라서 24명중 어떻게 유닛을 짤지도 팬덤이 정한다니 실험적이긴한데 과연 성공할지는 모르겠내요
시대를 앞서간 걸그룹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트리플에스가 24명인데 운영비 어떻게 감당할지 저는 의문이내요
아무리 기획이 좋고 실험적이더라도
지속성이 있서야 대중들에게 시간을 줄수 있을거 같아요
멤버들은 괜찮은데 노래도 괜찮은데
인원이 너무 많고 중소에서 감당이 가능한지 다시한번 의문이 드내요
음악 그냥 듣는것만 좋아하는사람인데 뭐가뭔지 모르겟지만 음악들이 편안한느낌임. 기존걸그룹음악과는 차별성이 확실히 있는듯.
혹시 그럼 NXT는 더 곡이 안나오는건가요..? 잘 몰라서요
뽑아내는 곡들이 너무 좋아서 무슨 회사인가 검색을 해봤는데 어렵네요... 그래도 항상 즐겨 듣는 그룹입니다
갓병기
我相信tripleS一定会成功的!
모드하우스 여태껏본 소속사들중 가장 일잘하는거같다
이벤트로 팀나눠서 축구한판하자!
곡도 너무좋고 멤버들도 매력 있어요. 다만 무대를 너무 못하더라구요. 라이브, 춤 모두 준비가 덜 된 상태로 데뷔시킨건 아쉬워요. 그냥 예쁘고 곡좋으면 되겠거니 하고 안일하게 본질을 잊은 프로듀싱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첫 쇼케이스는 좀 실망이었어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좀 더 기대해보려고요!
11.18(월) 73회 제목만 길어서 시청자들이 구분하기가 어렵다
24명 모두가 참여하는 곡은 한명당 몇 초를 부르는 걸까?
akb48?
솔직히 노래 들으면 세계관 생각도 안나요ㅋㅋㅋㅋㅋ
사실 그렇긴 합니다... 그냥 음악이 너무 좋음. 🥹
다 쳐내고 최대한 단순하게 말하면 '포카의 투표권으로 조를 나눠서 활동한다' 입니다.
대부분 8개월 전에 달린 댓글들인데 왜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냐? 댓글만 보면 인지도 많이 쌓았어야했는데
그냥 노래와 퍼포먼스로 승부하면 안될까?
Nct도 파는데 노래가 이렇게 좋은데 못 팔게 어딨음
이달소 초창기 보는것같다.. 아쉬운 이달소
좀 더 지나면 총선도 하겠군
AKB48 시스템과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이게 일본 아이돌이랑 뭐가 다르냐...
인원 수가 많은 건 일본과 같지만 프로듀싱 방식이 일본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유니크하네요. AKB를 만든 아키모토 야스시는 가사만 잘 쓰고 곡을 고르는 안목은 진짜 최악이었는데 이 쪽은 곡이 좋네요. 한국대중에 잘 스며들 수 있는 그룹이 되었으면 하네요. 일단 저는 스며들었어요.
너무 아름다운 세상이라 머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얘기들아 인생은 길고 예술은 짧단다...그리고 회사는 돈을 벌어야 유지되구 사람은 밥을 먹어야 살수있어 .
제너레이션 듣는 순간 나는 이미 망햇어...
음반 10만장 룰은 없앴나보네요 ㅋㅋ 생각보다 10만장 팔기 쉽지 않음..
애초에 모든 유닛은 1회성이었어요. 근데 10만장이 팔렸다는 건 그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니 앵콜 활동 가능성을 열어주는 룰이었죠. 하지만 아무래도 기획, 브랜딩에 한계가 있으니 자유롭게 재탕(?)이 가능하게 바꾼 거 같아요.
정병기 블로그 어케 들어가는지..?
여기가 정병기 블로그
m.blog.naver.com/gxxd?proxyReferer=https%3A%2F%2Fnamu.wiki%2F&tab=1&trackingCode=external
난 그냥 김유연이랑 혜린 팬하기로함 그룹 팬은 못할것같음
이그룹은 댄서들의 도움이 필요없는 팀 같습니다 24명의 인적자원이 풍부하니까요
이달소는 진짜 블록베리가 망가뜨렸음...
안 그랬으면 이달소 - 트리플에스 세계관 연장인데...
다만 너무 초반 유닛그룹이 넘쳐나서 오히려 누가누군지 햇갈리고 인지도에 저 방식이 상승효과가 잇는지도 모르겟고. 오히려 초반보다 더 인지도가 떨어지는거 같은데. 그나마 좀 아는건 채연이 뿐이다.
걸그룹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최악의 마케팅 전략이죠 차라리 뉴스에서 뉴진스가 빌보드에 들어갔네 어쨋네 소식 들어서 들어보는 사람들은 있어도 일반 대중들에겐 너댓명 그룹멤버 외우기도 힘든데 스물넷 은 어우야~ 싶죠.
반대로 걸그룹 그자체를 관심가진 사람들에겐 이 전략이 먹혀요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병기형이 말하는거 같은 정도로 많은인원 그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이돌 속에서 내가 맘에들어하는 멤버 하나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다가
매번 컴백 시기가 오면 이 멤버들을 가지고 팬들이 투표를 통해 하나의 유닛과 그룹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유닛의 조합을 볼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덕질의 끝판왕 격인 마케팅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그룹은 기존 팬들을 끝까지 유지하고 그팬들에게서 투표(유료)를 통해서 컨셉과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는다는게 핵심 포인트죠.
저도 자컨을 안 봐서 그런지 멤버가 잘 들어오진 않더라고요. 앞으로 해당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합니다!
이달소 망하지 않았나?
노래 좋아서 써핑중인데 뭔 미친놈이 애들로 실험중이네 업계 수십년 쌓인 정공법으로도 뜰까말까인데 ㅉㅉ 노래는 쌉명곡인데 인터넷에 자기 이름한번 언급안되면 그게 잔인한 방식의 대명사 akb 총선거랑 다를게 뭐야
정확히 닜뽄의 akb48 따라 했네.
인원도 그 절반인 24명 ㅋㅋㅋ
투표 한다는것만 똑같은거지 시스템 자체는 다름,,영상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 다셈..
내 생각엔 그냥 아키모토 야스시가 48,46그룹만들고 운영하면서 했던 시스템과 컨셉을 교묘하게 짬뽕하고 k팝 포장지만 싼 아류같은데...
얘네가 뉴진스보다 먼저 데뷔하진 않았나요? ㅋㅋ 안타깝지만 뉴진스 후에 yg베이비몬스터 하이브 아유넥스트 그룹 등 데뷔준비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리고 실력대비 대박나진 않은 엔믹스 보면 차라리 jyp쪽이 더 가능성 있어 보임.
뉴진스는 작년 여름에 데뷔 얘네는 첫음방으로 따지면 작년 10월 데뷔
음 가수나 아이돌은 음악으로 승부 해야지 마케팅을 처 한다고 그게 ,,,,, 아티스트가 되는것은 아니죠 ... 일본식 AKB48 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면 이번에 욕처먹은 피프티 피프티 처럼 좋은 노래를 마케팅 해서 승부를 봐여죠 정말 노래가 좋으면 이런 마케팅 당연 금상 첨화이지만 뭔가 마케팅으로 아이돌을 승부하려고 하는것은 전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 뉴진스 같은 경우도 마케팅이 쩔지만 중요한것은 뉴진스 맴버들의 실력이나 노래 선곡이 좋았다는 점이 크죠 ,,,, 40분간 라이브 안정적으로 불러 재까는 노래 실력이 중요한거죠
적어도 뉴진스보단 보컬이 나음...
@@장은경-c6s 진짜 궁금해서 MR 제거 버전 몇개 들어봄 .....왜 ?? 노래를 모기 소리로 부름 >>> 음 MR 채널 다른걸로 바꾸어서 들어봄 확실히 성량에 문제있고 고음 안됨 .얘네들 ETA 같은곳 부르게 하면 대참사 날듯
@@nacho906 평균으로 따지면 모르겠는데 메보 리보 역량은 뉴진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뉴진스의 보컬라인인 하니, 다녤이 서다현, 박시온, 이지우보다 낫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장은경-c6s 트리플s 팬이신가 본데 저는 아니라 그냥 MR 제거만 듣고 냉정 하게 평가 했습니다 ,,,, 만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지만 잘나는 아이돌 그류 끌어들여서 예내들 보다 노래 잘한다 뭐한다 하면서 ??? 그러면 트리플S 만 초라하지죠 아직 드보잡인데 뉴진스 보다 노래 잘한다고 하면 예초에 비교를 하지를 말던가
@@nacho906 트리플에스 팬이기도 한데 그냥 여돌 잡덕입니다. 뉴진스도 좋아해요ㅎㅎ 엠알제거는 정확하지도 않고 마음대로 조작도 가능해요. 님이 뉴진스랑 비교하셔서 저도 뉴진스랑 비교한거랍니다ㅎ 그거갖고 초라해진다 이런식으론 말씀 안해주시면 좋겠어요~ 엔믹스랑 뉴진스 실력으로 비교할때 그래봤자 뉴진스가 더 잘나간다 이런식으로 쉴드치나요? 딱 실력으로만 보면 그렇단거죠. 그리고 ''뉴진스보다 노래 잘한다고 하면 애초에 비교를 하지 말던가'' 이건 대체 무슨 말인지... 비문으로 꼴받게 할 계획이셨다면 성공입니다! 또 엠알제거같은 부정확한 영상보단 라이브 영상 보시는게 편하실겁니다! 터치 라이브 보시는거 추천해요
+그리고 반박을 하실거면 맞춤법부터 지키세요:)
사실 시스템은 akb랑 다를게 없음
히토미 한명만 껴줘도 인지도 급상승할텐데 안타깝네.
이달소 어떻게 망하는지 봐놓고 또 복잡하게 만든 게 아이러니
김유연이나 빨리 내놓으슈
근데 왜 좋아보이긴하나 ak48처럼 투표하는거 같지? 좀 찜찜함
AKB처럼 잔인한 시스템은 아닐 것 같아요. AKB는 멤버들 매니지먼트 사가 다 다르지만, 트리플에스는 한 곳이니 가능한 많은 멤버를 알리는 편이 유리하기도 할 테고요!
보통 5-6명에 초동 몇만장 파는 걸그룹도 정산받으려면 몇년이 걸리거나
정산을 받더라고 금액이 미비 할텐데
24명의 숙소 식대 헤메 의상등등 유지만해도 어마 어마 할텐데
초동 몇만장 팔아서 회사랑 반띵하고 그걸 24분1로 나누는데
무슨 정산을 받겟노 활동 할수록 빛만 늘어나고
고생은 멤버들이 하고 돈은 회사만 벌겠지
오브젝트로 이미 정산 받음
그래서 오브젝트(포토카드)를 앱에 등록하면 해당 아이돌에 수익이 들어가는구조로 했어요.
그리고 기사도 났는데 (한두명 공개했을때 난 기사니 소속사가 돈주고 평가 부탁과함께 올려달라고 한듯)
모드하우스는 오브젝트를 통해 기존 아이돌의 비용 정산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혀, 단순한 포토카드 판매 이상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아이돌 멤버들은 데뷔 후 연예 활동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더라도, 초기 투자금과 진행비를 회수하지 전에는 아무런 수익을 가져가지 못한다.
그러나 모드하우스는 손익분기점을 넘지 않아도 수익의 일부를 아이돌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의 새로운 수익 배분 체계를 선보이겠다는 것. 이러한 새로운 정산 체계는 기존 K팝 시장에서 불합리하다고 지적받았던 문제점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첫 시도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그리고 한국시장만보면 뭐...당연히 힘들겠지만 한국은 대형기획사끼리도 데뷔했나? 어 했네? 라고 할때도 있을정도로 이미 시장이 한...20년도쯤부터 과열되기 시작해서 대부분 중소는 해외시장을 겨냥해요. 즉 타임스퀘어에 광고도 했겠다 팬만 늘어나면 해외 수익덕분에 정산 가능할거라고봅니다.
@@hellohell-o오브젝트가 개인 정산의 일부로 돌아가는 건 첨 알았네요. 얼마전 알게 된 그룹이라,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데, 중요한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봤는데 2022년 기준 옵젝으로 21억 벎. 물론 투자는 더 많이 했겠지만... 그 중 일부가 '무조건' 개인에게 돌아가니 정산 받았을거임.
블록체인판이 거개가 그럴듯한 구라와 장광설로 투자자들 홀리는 숫법을 쓰는데, 여기도 그런 거 아님?? 탈중앙화? ㅋ 아이돌과 탈중앙화? IP 장삿속 아냐? 이 판 완전 미쳐 돌아가네... AKB48도 처음 출발할 때 아키피의 미래적? 장광설과 함께 시작되었지...
저렇게 멤버들이 많은데 수익배분은 제대로되겠냐 ㅋㅋㅋ 본인인생 모험하는건 뭐라고 안하지만서도. 남의 배때기 불려주는데 인생낭비하는게 안타까워보인다.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아도 떠서 돈벌기가 힘든 시장이 아이돌시장인데 ㅋ 시스템만 보면 토나올지경이다.
제대로됨ㅇㅇ
토는 너나 잘 하시고 애들은 잘 벌고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