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은 "정"이나 "한" 처럼 한마디로 정의 할수 없는 의미...단어 자체에 뜻이 있는거도 아니고 그 어원을 찾는거 자체도불가능한 상황에서 이거다 라고 단정하는건 잘못된 설명임,,,아리랑이란 몇백년전부터 불려져 오던 우리네 조상들의 슬픔이나 고통 그리움등의 고뇌를 느낄수 있는 spirit of korea 정도로 설명하는게 올바르다 생각됨... 정선아리랑이나 전통 아리랑 들어보면 한풀이 하는듯한 한국인만 느낄수 있는 정서가 녹아 있는데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이란 해석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설명이라 좀 당황 스럽네
@@리차드와학두 캐리를 내가관리했음? 관리 안한다는 말도 미국언론에서 나온말이지 내가 갠사생활을 어케암? 검색해보삼 실망한 언론이 술먹고 담배 등등 파티하고 그래서 예전의 퀄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본인은 캐리 관계자라도됨? 본인 주장이야말로 본인 뇌피셜 아님? 뭔 아는척? 굴구 목을 넘 사용해도 망가지겧지만 사용 안해도 퀄 유지 안됨. 결국 꾸준한 관리란 목 사용 넘 한것도 관 리 안된거라 말해도 틀린거 아니고, 단 이 경우 온전히 본인 잘못이라기보단 스케줄관리를 뭇한 매니징 잘못이라 말할 순 있지만, 노래 많이 안부른 소향도 꾸준한 연습량없이는 퀄이 안나온다는 칭찬이었다.
@@beemmer2 무슨 아는척에 뇌피셜임? 콘서트나 투어를 적게하는건 숫자로나온 팩트고, 목에 혹있는거 의사가 언급한 사실이고, 돌고리소래내는거 사실인데 ㅋㅋㅋㅋㅋ 님이야말로 관리를 할수없는 환경인지도 모르면서 관리를 안했다고 뇌피셜 싸질러놨으면서 나한테 난리네 ㅋㅋㅋㅋ
심지어 저도 아리랑에 대한 뜻을 몰랐었어서 외국인이 필수적으로 질문을 할것같아 뜻을 검색해보니 다수적으로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으로 표현을 해놧더군요 그래서 저 답변을 준비했엇는데, 차라리 그게 더 나았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우리 민족 노래다 보니 상당히 민감한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One of Asia's best (if not the best) technical vocalist in contemporary music! I'm glad that our Queen So Hyang isn't too mainstreamed. Although she deserves it, I'm happy that she's like her fandom's lil secret hehe
아리랑의 뜻으로 가장 흔하게 알고있는 정보가 "아름다운 낭군님" 입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라는노래가 내 아름다운 낭군님이 날버리고 고개넘어 떠나간다는 내용이라구 하더라구요. 그 노래가사안에 숨은 뜻이 있겠지만 단어가 주는 뜻은 그렇답니다. "아리" 가 아름답다는 옛말이구요
아리랑은 나를 반겨 맞이해 주세요. 즐겁게. 기쁘게. 반갑게..... 고향을 떠나서 먼길을 떠나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길을 떠나는 자녀 혹은 민족이 다시 고향에 돌아갈 수 있을지 없을지? 만약 돌아 온다면 즐겁게 맞이해달라는 마음을 담은 우리의 고대사의 스토리, 고어 입니다. 그래서 아리랑이란 단어가 한이 담겨 있다고 하고 실제로 우리가 느낄때도 아련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왜냐하면 Gochujang 그러면 지금은 좀 아는 사람있지만 아직도 많이 개념없이 몰라 매번 설명이 필요함. 문화 설명 뿐아니라 시장 판매를 위해서 아는것부터 시작해서 다른점을 부각하면 이해가 빠름. 예를 들어 고추장이 Korean Chili Sauce 그러면 아 매운 쏘스인데 한국적이라고 감을 빨리 잡음. 칠리 쏘스는 특정한 맛보다 일반적인 이름. 소향도 아직 미국에서 많이 모름. 유튜브에서 외국인 댓글 달지만 일반인이 금방 아는 리아나 아리아나 테일러 같은 대중적으로 알려있지않아 이름도 잘 발음 못하니 비슷한 가수로 시작하면 좀 관심을 보이기 시작. 아니면 개념 노래 경험이 없음. BTS 도 아직 Who? 하는 미국인 20-30대 한국인 이세도 미국화된 대중문화의 포스트 말론, 트라비스 스캍, 또는 자기 음악 앱(사운드 크라우드, 스파타화이, 판도라) 에서 자기 아티스를 따라가지 K-Pop 에 그렇게 심취해 있지 않은게 경향인듯 합니다.
jh l 개인적으로 아는 외국인에게 떡이라고 발음도 잘하게 가르칠수있는데. 대중성 시장 판매할 때는 떡이 뭐야 요상한 말 관심없이 지나칠것. 미국 대중들 자기 중심적이라 다른 문화에 별 큰 관심없는듯. 코아래 멕시코 쿠바 남미 위치도 잘 모름. 한국은 지도에서 아는 이 30% 도 안됨. 동남아 호주 중동 아프리카에 찍는 이도. 영어로 떡 뭐라 스펠링 할까요. Teok? ㄸ 의 발음 없고 어 가 약모음이라 한 소리로 힘듬. 서울도 서의 어가 잘 안되 쏘울 서울’ 모호한 발음. 주제가 달라지는데 Beijing Tokyo 가 중국 일본인들이 하는 발음하고 틀린데 영어식 발음으로 쉬움. 서울도 영어식로 세이울’ 이 발음 쉽고 기억 잘되고. 어쨌든 언어 문화가 소통이 쉬운듯하지만 어려운 점이 많음.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같이 문화와 상관없이 리듬 재미있는 제스처 춤 선정적인 노출 쎅씨함으로 흥행이 쉬운데 (의미도 모르고 오빠 강남스타일 따라 부르며) 그후의 싸이는 행오벌 잰틀맨 대디로 또 너무 흥행 위주로 나가려다 실패 실망 줌. 패러다이스 챔피언 같은 노래로는 우리한테 인기있지 세계적으로 흥행이 힘듬. 우선 언어를 통역해야하는데 좋은 노래지만 특히 흥미 끌 자극적인 면이 없어서.
jh l ~산으로 가서 좀 길을 헤매다 다시 내려왔습니다. 사실 한국 떡처럼 다양한 종류가 미국에 소개 안되었어요. 인절미 찹쌀떡 송편 팥떡 무지개떡 떡볶이......H-Mart 인기있어 찾아 먹을까. 파스타 먹으면서 쫄깃쫄깃한것 (al denté) 좋아하는 정도. 모찌 아이스크림 (Mochi: 겉은 떡 안은 아이스크림) 잘 알려짐. 아시아 레스토랑 많지만 보통 수퍼마켙에서는 쓰시 따로 파는 정도, 아시아 코너에서 쌀 라면 김 간장 정도. 모르는 떡을 소개하는 두개의 차원이 있겠네요. 개인적 + 상업적. 개인적으로 떡을 소개하기는 비교적 쉬우나 상업적인 떡으로 성공하기 위해선 이게 뭐야 하는 대중에 (밀가루인지 쌀가루인지도 모르는) 많은 홍보가 필요한데. 떡이 라이스케잌과 다른게 아니고 라이스케잌의 한가지. 그러니 떡을 소개할때 Korean rice cake 하는 설명이 소통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지 안을까요? 송편은 Korean ravioli 팥떡 Korean rice cake with red bean toppings 그런식으로. 참고로 김치 들어는 봤어도 아직도 맛 모르는 미국인 수두룩. 그럼 저는 spicy Korean pickled cabbage, it’s like spicy sauerkraut with garlic. 그럼 매운 배추에서 좀더 피클 싸우어크라우투의 발효된 신맛을 연상. 그러고보니 한국 떡, 다른 먹거리가 (길거리 음식 포장 마차도) 미국에서 시장 넓힐 가능성이 굉장할것 같네요. (맞춤법/띄어쓰기 틀린것 있으면 죄송)
영상찍는다니까 예의상 좋게 말해주는면도 있어보이네요. 또 머라이어캐리는 한국 내에서나 그렇지 해외 유저들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소향은 소향이지 누군가의 유사품이 아니고 자기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글구 우리를 사대주의적으로 오해할수있는 여지가 있어 외국인들에게 그런식으로 소개하는것도 지양하는 게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하지만 소향은 소향만의 개성이 있고 스타일은 다르다는 얘기를 덧붙여도 좋을거 같네요^^
No, Kpop is not ballad, rock. It is kpop which is close to American pop. Kpop is its OWN genre. Just because you sing in Korean does not make ballad, rock, rap K--pop. This is a stupid channel...
I like your style of going around getting strangers to react to Sohyang. Just some suggestions : 1. Try to get only one person to react. That way, that person can listen through earpiece. 2. For Sohyang's songs, it would be best to react at night. Somehow, I believe that the epicness increased at least two folds. 3. I am sure they do not know how to react since it is their first time. Tell them to concentrate and be honest with their reaction. Preferably no talking. Give the feedback later.
레스토랑에서 전채 메인 후식 순서로 나오듯이 소향을 모르는 이에게 처음 소개할때 가볍고 경쾌한 노래로 시작하는게 좋지 안을까. Dayday, Dream, Running to the Sky - 홈, 모나리자, 아리랑, 우린 믿어요 - 꽃밭에서, 사랑아 .... 대강 이런 순서로.
아리랑 고개를 넘다. 아리랑은 아린마음을 안고 고개(어려움, 질곡)을 넘는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은 아리고 쓰린 마음을 구전민요로 담아졌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랑'은 ㅇㅇ랑 ㅇㅇ랑 할 때 사용하는 접속사 의미고요. 아무튼 갑자기 훅 들어온 외국인 질문에 적잖이 당황하셨을거 같아요. 누구라도~ 이게 한마디로 딱 잘라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
옛날부터 불려지던 아리랑은 지역마다 여러가지 일할때부르는 아리랑도 있고 일본의 욕심에서 벗어나고 또다시 다른 욕심을 또는 사상이나 생각을 가진자들에 의해 전쟁이 다시나고 피난을 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는 것도 있고 구겨져왔던 사람들이자 버티려는 사람들이 아리랑에 담겨있는 것이라 생각함
너무 늦게 봤나요.. 소향님의 인기에 여기까지 왔네요. 아리랑.. 정말 한 단어로 정의 하긴 어렵습니다.. 1970년대 어릴적에는 아리랑 하면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유교사상이 뿌리 깊은 한국에서 어머님들은 순종하며 사셨고, 아버님들은 집 안의 머리로 사셨죠. 아리랑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하는 햇님 달님 동화가 생각이 납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요. 한과 정이 스며 있는, 어머니의 마음 같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는 꼬부랑 길을 둘레 둘레 걸으며, 삶이 왜 이리 힘든지, 자식 새끼에게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왜 이리 많은지, 개 떡 같은 남편과는 왜 이렇게 사는지 .. 물 흘러가듯 늙으니, 예전 추억이 그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제 생각에 한 마디로 표현하면, 가족에 대한 사랑.. 조금 더 크게는 나라에 대한 사랑.. 더 크게는 인류에 대한 사랑을 한 민족의 정서로 표현하지 않았나 합니다^^
![커버챌린지[CoverChallenge]](http://yt3.ggpht.com/ytc/AIdro_l2ZfBTg_MdwSI979BlAvJVqaGRhvTb6a8OyA2YekWy=s48-c-k-c0x00ffffff-no-rj)
![[해외반응] 소향이 부르는 재즈곡 Misty를 들은 해외 뮤지션과 리액터 반응](http://i.ytimg.com/vi/IpSwPcOrbhM/mqdefault.jpg)
![[해외반응] 나는 가수다 소향 Oh Holy Night 해외 뮤지션들 단체 멘붕 온 바로 그 영상](/img/1.gif)
아리랑 설명 참사.. 저도 보면서 이불킥합니다ㅠㅠ 그저 열심히 하고싶은 열정이 앞서서 그랬던거 같네요.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
진짜 너무 심하셨음.
이건 선 넘네...
아리랑은 한국인들이 가슴속에 맺힌'한'을 풀어내는 소리로 알고 있어요. 그걸 노래로 표현한 것이고요
녹음수준이 스마트폰 직캠같네 ㅋㅋ 울리고 일부는 먹는거보소.. 불후 한복입고나온걸 왜 배제하셧지
다음부터는 불후의명곡 한복입은걸로 부탁드립니다.
불후의명곡이 레전드무대인데 ㅠ
그걸 봤음 더 감동받았을텐데요
무대와 소향의 수준이 않맏아요... 음향 떨어지고 악기와 호흡도 맞질 않고...
아리랑은 "정"이나 "한" 처럼 한마디로 정의 할수 없는 의미...단어 자체에 뜻이 있는거도 아니고 그 어원을 찾는거 자체도불가능한 상황에서 이거다 라고 단정하는건 잘못된 설명임,,,아리랑이란 몇백년전부터 불려져 오던 우리네 조상들의 슬픔이나 고통 그리움등의 고뇌를 느낄수 있는 spirit of korea 정도로 설명하는게 올바르다 생각됨... 정선아리랑이나 전통 아리랑 들어보면 한풀이 하는듯한 한국인만 느낄수 있는 정서가 녹아 있는데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이란 해석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설명이라 좀 당황 스럽네
동감합니다. 자막보고 많이 당황했네요 ㅎ;
맞습니다.
대충말하는 느낌이네요..
외국인들 입장에선 이상한 종교적?인 느낌을 받고 대충넘길것같네요...
차라리 한국의 우여곡절이담긴 정체성 이라고하는게 더날듯..
情--->靑(木氣:감성적 마음), 恨--->艮(간방의 마음, 陽明燥金의 마음), 딸(따+알)-->땅의 신을 닮았다는 의미, 아들(알+들)-->(하늘의)신들을 닮았다는 뜻
표현이 딱 떨어지는 번역은 정말 힘들듯.
한국의 한(감성과 감정)과 혼(역사적 정서,얼)은 특히나 설명을 싶게 하기는 어려울듯.
한글은 이런 모든것을 표현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언어들도 많죠
아리랑을 어케 설명해 ㄷㄷㄷㄷㄷㄷ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ㅎㅎㅎㅎㅎㅎ
훅 들어왔어요 ㅋ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커버챌린지 땡큐~!!
소향 노래 듣다보면 기본이 서너시간이네 하...중독강하네
오늘의 무더위 아리랑 한소절과함께 소름으로 날립니다 리액션 잘 봤어요
소향은 사랑입니다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음 소향님 영상기다릴게용
소향은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가 아니고
머라이어 캐리보다 더 잘하는 그냥 소향 그자체.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의 소향.
왜냐면....캐리는 관리가 안돼서 망가졌지만...소향은 저 나이에도 저런 노래를 부를 수 있기 때문...ㅋ
@@beemmer2 관리를 어떻게 함ㅋㅋㅋ 소향은 콘서트를 캐리보다 적게하고, 투어도 적게하고, 태어날때부터 목에 혹도 없고, 목상하게하는 돌고래소리도 않내는뎈ㅋㅋㅋ 알고말해... ㅋ
@@리차드와학두 캐리를 내가관리했음? 관리 안한다는 말도 미국언론에서 나온말이지 내가 갠사생활을 어케암? 검색해보삼 실망한 언론이 술먹고 담배 등등 파티하고 그래서 예전의 퀄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본인은 캐리 관계자라도됨? 본인 주장이야말로 본인 뇌피셜 아님? 뭔 아는척?
굴구 목을 넘 사용해도 망가지겧지만 사용 안해도 퀄 유지 안됨. 결국 꾸준한 관리란 목 사용 넘 한것도 관 리 안된거라 말해도 틀린거 아니고, 단 이 경우 온전히 본인 잘못이라기보단 스케줄관리를 뭇한 매니징 잘못이라 말할 순 있지만, 노래 많이 안부른 소향도 꾸준한 연습량없이는 퀄이 안나온다는 칭찬이었다.
@@beemmer2 무슨 아는척에 뇌피셜임? 콘서트나 투어를 적게하는건 숫자로나온 팩트고, 목에 혹있는거 의사가 언급한 사실이고, 돌고리소래내는거 사실인데 ㅋㅋㅋㅋㅋ 님이야말로 관리를 할수없는 환경인지도 모르면서 관리를 안했다고 뇌피셜 싸질러놨으면서 나한테 난리네 ㅋㅋㅋㅋ
@@리차드와학두 나도 팩트임. 시답지 않은걸로 난리친건 당신임.
덕분에 소향님 리액션 영상 잘 보고있네요!
고맙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의 진솔한 반응과 곡에 대한 이해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간략한 곡과 가수에 대한 소개 > 시청 > 소감 > 곡의 설명 > 설명을 듣고 난 후 더 추가된 외국친구들의 생각 ... 이런식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 하여 더 탄탄한 컨텐츠 제작하겟습니다
다 떠나서 잔디밭에서 이어폰도 없이 대충 듣고 감동받을 노래는 아닌거같습니다.. 홀로 아리랑이 잔잔한 노래가 아니라 웅장한 스케일의 곡이라 그에 맞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기때문에..
저도좀ㅜㅜ ㅋㅋ 근데그래도
고생하시니깐 좋아요누르긴했음
아~ 오늘 일이 넘 힘들고 지쳤는데 이런 선물이~ 잘 봤습니다.^^
크~으또 열일하십니다커챌님!내일도 기대할께요^^7
소향님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대중적인게 답은 아니고 무조건 다수가 옳은게 아니듯이 분명 커첼도 이영상 저영상 보여주고 괜찮은걸 올리는거겠죠! 믿고 듣습니다ㅋㅋ
아리랑은 한반도라는 땅에서 수 천년을 살아온 수많은 이들의 아픔,고통,슬픔,기쁨 등 수 많은 감정들을 한 단어로 표현한 말입니다.
한복입고 했던버전이 개인적으로 더 좋은.. ㅎㅎ
우리 소향누나 또나와따리~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불후의 명곡 한복 버전 안한게 많이 아쉽네요
갠적으로 소향의 가장대단하고 외국인이들어면 뻑이가는 나가수 레전드 hd 화질버전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 을 강력 추천합니다 ㅋ
오모 연아선수 팬이시구나 반갑습니다
@@Love4ever-OnMe 앗!!! 네 반갑습니다 ^^
그머냐 저작권땜에그러시면 영상보여줄떄랑 사운드는 불후꺼쓰시고 영상화면에만 라이브무대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음질이 차이가 좀많이나서요 ㅎㅎ
해외라 국내랑 달라서 아마 불후 영상 사용해도 되고 열러 있을껄요? 다른 외국인들은 다 하는거 보니..
야타 좋은 방법~~~~~
이게 외국리액션체널들은 써도 영향이없고 한국유튜버들은 걸리나봄??
@@디럭스-d5z 일단 kbs에서 홀로 아리랑 외국에서만 재생되게 풀어버려서 대한민국ip로는 볼수가없네요 근데 다른리액션 영상들보면 상관없어보이기도하고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소향님 노래 많이 소개해주세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오 드뎌 홀로아리랑~ 선댓 좋아요 갑니다~~
아리랑의 뜻은 누구도 확정하지 못하고 오직 많은 설만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오래된 구전 민요라 누구도 그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해줬으면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도 아리랑에 대한 뜻을 몰랐었어서 외국인이 필수적으로 질문을 할것같아 뜻을 검색해보니 다수적으로 참된 나를 찾는 즐거움으로 표현을 해놧더군요 그래서 저 답변을 준비했엇는데, 차라리 그게 더 나았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우리 민족 노래다 보니 상당히 민감한 요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검색의 결과도 꼭 신뢰할 순 없죠. 걍 교과서대로 말씀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국악을 전공했었던지라 더더욱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네유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제 별해석을 다하는군요...몇십년전 명창들이 아리랑은 한많은 이 민족이 잃어버린 낭군을 그리워하는거라고 말했는데...의미가 별로라고 별소리 다갔다붙히고있네요!
아리랑 의미가 불명확해서 불편하신가요
아리=알, 신또는 고귀한 신분 아씨 랑=님, 아리=삼한의 한
아리수=한수,한강
국뽕 이런거 엄청 싫어했는데
소향님 리액션 보면 국뽕이 막 올라오네요 ㅋㅋ
소향님 리액션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이 곡의 절정은 고음파트가 아닌 가슴을 후벼파는 마무리부분. 언제나 이 곡은 마지막 부분에서 소름이돋아 ㅜㅜ
감사 합니다
👏👏👏👏👏👏👏👏👍👍👍👍맘에 듭니다.좋아요.구독~~~알림하고 가요😘
소향은 진짜알려야함 국보국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외국분들에게 많은장르의 케이팝을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청곡 신청은 더 보기를 누르라고 하셨는데... 그게 뭔지를 몰라 신청을 못 하고 있습니다 ㅠ
(기회되시면 국가스텐도 부탁드립니다~)
이어폰을 끼고들어야 진정한 감동을 느낄수 있을텐데 진짜 ㅋㅋㅋ
다좋은데 영상좋은게더 많은데 그게좀아쉽네여 홀로아리랑은 불후의명곡이 최고져 그걸봤다면 리액션이더 달라졌을거라봅니다 ㅎㅎ
저작권 문제 때문에 그러시지 않았나 싶은데 아쉽죠~
아리랑은 불후 직캠도 있는데
한국에 머라이케리가 아니고
그냥 소향님 이십니다.
전 이리 말하고 싶네요
대한민국은 소향을 보유한 나라
그래도 이렇게 한국 음악 알려 줄려는 노력 높이 평가하고 자주봅니다
Kpop style traditional music.🤪❤😄 Love you Sohyang
I'm in America and I love and show off Korean singers, especially Sohyang, Sohee SeungYeon (and some other Asian singers) often. 🎤
One of Asia's best (if not the best) technical vocalist in contemporary music! I'm glad that our Queen So Hyang isn't too mainstreamed. Although she deserves it, I'm happy that she's like her fandom's lil secret hehe
아리랑의 뜻으로 가장 흔하게 알고있는 정보가 "아름다운 낭군님" 입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라는노래가 내 아름다운 낭군님이 날버리고 고개넘어 떠나간다는 내용이라구 하더라구요. 그 노래가사안에 숨은 뜻이 있겠지만 단어가 주는 뜻은 그렇답니다. "아리" 가 아름답다는 옛말이구요
잘보고 갑니다. 꾸벅
It's not kpop, it's korean folk song arrangement. so so
Koean music is too diverse and creative, original, bold, brave, adventurous!!!
아리랑은 나를 반겨 맞이해 주세요. 즐겁게. 기쁘게. 반갑게..... 고향을 떠나서 먼길을 떠나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길을 떠나는 자녀 혹은 민족이 다시 고향에 돌아갈 수 있을지 없을지? 만약 돌아 온다면 즐겁게 맞이해달라는 마음을 담은 우리의 고대사의 스토리, 고어 입니다. 그래서 아리랑이란 단어가 한이 담겨 있다고 하고 실제로 우리가 느낄때도 아련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소향은 소향일 뿐입니다. 누구를 빗대서 설명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한국사람들은 자기의 문화나 사람을 이야기할때 무엇 또는 누구를 빗대서 설명하길 좋아해요. 고추장은 고추장이 고유명사인데 칠리소스등으로 표현하죠. 어쩌면 원조와 짝퉁으로 들려서 듣기 안좋습니다.^^
왜냐하면 Gochujang 그러면 지금은 좀 아는 사람있지만 아직도 많이 개념없이 몰라 매번 설명이 필요함. 문화 설명 뿐아니라 시장 판매를 위해서 아는것부터 시작해서 다른점을 부각하면 이해가 빠름. 예를 들어 고추장이 Korean Chili Sauce 그러면 아 매운 쏘스인데 한국적이라고 감을 빨리 잡음. 칠리 쏘스는 특정한 맛보다 일반적인 이름.
소향도 아직 미국에서 많이 모름. 유튜브에서 외국인 댓글 달지만 일반인이 금방 아는 리아나 아리아나 테일러 같은 대중적으로 알려있지않아 이름도 잘 발음 못하니 비슷한 가수로 시작하면 좀 관심을 보이기 시작. 아니면 개념 노래 경험이 없음. BTS 도 아직 Who? 하는 미국인 20-30대 한국인 이세도 미국화된 대중문화의 포스트 말론, 트라비스 스캍, 또는 자기 음악 앱(사운드 크라우드, 스파타화이, 판도라) 에서 자기 아티스를 따라가지 K-Pop 에 그렇게 심취해 있지 않은게 경향인듯 합니다.
@@unknownstar9522 외국인들이 "떡"을 "라이스케익"이라고 부르잖아요? 이것은 한국사람들이 떡이라고 가르쳐주지않고 라이스케잌이라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이런걸 말하는 겁니다.
jh l 개인적으로 아는 외국인에게 떡이라고 발음도 잘하게 가르칠수있는데. 대중성 시장 판매할 때는 떡이 뭐야 요상한 말 관심없이 지나칠것. 미국 대중들 자기 중심적이라 다른 문화에 별 큰 관심없는듯. 코아래 멕시코 쿠바 남미 위치도 잘 모름. 한국은 지도에서 아는 이 30% 도 안됨. 동남아 호주 중동 아프리카에 찍는 이도.
영어로 떡 뭐라 스펠링 할까요. Teok? ㄸ 의 발음 없고 어 가 약모음이라 한 소리로 힘듬. 서울도 서의 어가 잘 안되 쏘울 서울’ 모호한 발음. 주제가 달라지는데 Beijing Tokyo 가 중국 일본인들이 하는 발음하고 틀린데 영어식 발음으로 쉬움. 서울도 영어식로 세이울’ 이 발음 쉽고 기억 잘되고. 어쨌든 언어 문화가 소통이 쉬운듯하지만 어려운 점이 많음.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같이 문화와 상관없이 리듬 재미있는 제스처 춤 선정적인 노출 쎅씨함으로 흥행이 쉬운데 (의미도 모르고 오빠 강남스타일 따라 부르며) 그후의 싸이는 행오벌 잰틀맨 대디로 또 너무 흥행 위주로 나가려다 실패 실망 줌. 패러다이스 챔피언 같은 노래로는 우리한테 인기있지 세계적으로 흥행이 힘듬. 우선 언어를 통역해야하는데 좋은 노래지만 특히 흥미 끌 자극적인 면이 없어서.
@@unknownstar9522 이야기가 산으로 가네요. 떡이 라이스케익이 아니라는게 이해가 안되나요?
jh l ~산으로 가서 좀 길을 헤매다 다시 내려왔습니다. 사실 한국 떡처럼 다양한 종류가 미국에 소개 안되었어요. 인절미 찹쌀떡 송편 팥떡 무지개떡 떡볶이......H-Mart 인기있어 찾아 먹을까. 파스타 먹으면서 쫄깃쫄깃한것 (al denté) 좋아하는 정도. 모찌 아이스크림 (Mochi: 겉은 떡 안은 아이스크림) 잘 알려짐.
아시아 레스토랑 많지만 보통 수퍼마켙에서는 쓰시 따로 파는 정도, 아시아 코너에서 쌀 라면 김 간장 정도. 모르는 떡을 소개하는 두개의 차원이 있겠네요. 개인적 + 상업적. 개인적으로 떡을 소개하기는 비교적 쉬우나 상업적인 떡으로 성공하기 위해선 이게 뭐야 하는 대중에 (밀가루인지 쌀가루인지도 모르는) 많은 홍보가 필요한데. 떡이 라이스케잌과 다른게 아니고 라이스케잌의 한가지. 그러니 떡을 소개할때 Korean rice cake 하는 설명이 소통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지 안을까요? 송편은 Korean ravioli 팥떡 Korean rice cake with red bean toppings 그런식으로. 참고로 김치 들어는 봤어도 아직도 맛 모르는 미국인 수두룩. 그럼 저는 spicy Korean pickled cabbage, it’s like spicy sauerkraut with garlic. 그럼 매운 배추에서 좀더 피클 싸우어크라우투의 발효된 신맛을 연상.
그러고보니 한국 떡, 다른 먹거리가 (길거리 음식 포장 마차도) 미국에서 시장 넓힐 가능성이 굉장할것 같네요. (맞춤법/띄어쓰기 틀린것 있으면 죄송)
현지인대상으로 랜덤으로 반응을 보여주니 참신하네요..굿잡
잘 봤어요~한복 이쁘게 입고 부르는 영상이 아니라 조금 아쉽네요
댓글이 이렇게 빨리달리다니 사랑합니다
저도 그생각 한복버젼이 충격적인데
저도 불후의 명곡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아요.
'우리나라 상업적 음악시장에서 비주류로 취급받던 '세드 레전드'같은 전설의 그룹을 한번쯤 소개해주는 것도 흥미로울것 같네요.
물론 사전에 취향을 물어보는것이 중요.
영상찍는다니까 예의상 좋게 말해주는면도 있어보이네요. 또 머라이어캐리는 한국 내에서나 그렇지 해외 유저들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소향은 소향이지 누군가의 유사품이 아니고 자기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글구 우리를 사대주의적으로 오해할수있는 여지가 있어 외국인들에게 그런식으로 소개하는것도 지양하는 게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하지만 소향은 소향만의 개성이 있고 스타일은 다르다는 얘기를 덧붙여도 좋을거 같네요^^
참된 나를찾는 즐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랑 저 아지랭이처럼 자신의 삶도 구불구불 똑같다며 힘듦을 한탄또는 위로하는 것 같음
These guys reacted, for their first time, to Korea's top vocalist. Their standards are gonna be high.
No, Kpop is not ballad, rock. It is kpop which is close to American pop. Kpop is its OWN genre. Just because you sing in Korean does not make ballad, rock, rap K--pop. This is a stupid channel...
이버전말고 처음 버전 없나요? 그게 훨씬 좋은데 보는 내내 친구들도 변 감흥없어 보이네요.
제발 메이저꺼 좀 사용 해주세요...ㅜㅜ
11,000 구독자 오예😄
아리랑-아리다,앓다 쓰리랑-쓰리다 아리고 쓰린 아픔의 고개를 넘어간다 한민족의 아리고 쓰라린 한을 표현한 이 가설이 왠지 가슴으로 젤 와닿는다
소향님 i have nothing이랑 bridge over troubled도 진짜 국뽕 개쩌는데 한 번 해주세요. 여성분들은 이 노래 듣고 대부분 울더라구요
소향님 효신님 넘사벽
리액션 감사합니다~
다른곡, 더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헌데....한국의 머라이어캐리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소향님은 그냥 소향님이었으면 좋을듯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소향님께서 자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압박이 얼마나 심하면 동해를 동해라 못 하겠어요 현정부는 무당파고 기독교랑 거리가 먼데 왜 우리 소향님이 가사를 씹게 만드냐구요 ?
작곡가중에 소향에 맞는 노래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내요~~~~그리고 고음말고도 참 좋은곡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아리
1.고운,곱다
2.그리운
랑=님, 낭자
고운님 ,그리운님
아리랑은 정확한 뜻이 없는..그냥 한민족의 한과 얼을 담은 감탄사같은 표현이죠..그나저나 소향의 아리랑은 불후의 명곡이 가장 좋은 영상같은데..저작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쉽네요ㅠ ㅠ
비니 쓴 오빠 너무 웃는거 잘생겼다..
따지고보면 Kpop이라기보단 민요라고 봐야겠죠ㅋㅋ 영상 잘봤어요
맞습니다 ㅋㅋㅋㅋ
홀로아리랑은 가요가 맞죠. 작사작곡가가 따로 있는...아리랑과 전혀 다른 노래입니다. 다만 소향이 편곡과정에서 민요인 아리랑을 붙여놓은거구요.
I like your style of going around getting strangers to react to Sohyang.
Just some suggestions :
1. Try to get only one person to react. That way, that person can listen through earpiece.
2. For Sohyang's songs, it would be best to react at night. Somehow, I believe that the epicness increased at least two folds.
3. I am sure they do not know how to react since it is their first time. Tell them to concentrate and be honest with their reaction. Preferably no talking. Give the feedback later.
저오빠들 귀엽고 잘생기고 반응좋고 그냥 한국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영상이네요 아마도 콘서트직캠영상 같은데 소향의 분위기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네요 불후에서 한복입고 나와 부르는 영상을 쓰셨으면 합니다
저도 그럴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복입은 아리랑 영상 쓸수없는 그런슬픈사연이....몰까요~?
킹작권~ 걸림
이렇게 하고난다음------그분들에게는 따로 제대로된 영상 보여주면되겠져
언제부턴가 가수들이 '다같이'를 자기 호흡 쉬는 타임으로 생각하던데 역쉬~! 소향씨는 함께 부르자는 의미였음
워홀 가서 UNSW 기숙사에서 일 했는데 뭔가 반갑고 시드니 넘 그립네요 거기다 넘 좋아하는 소향 언니 리액션까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음,,, 저작권 때문에 불후의명곡 버전으로 보여주지 못 하신거죠?ㅠㅠㅠㅠㅠㅠ
송소희
ᆢ아름다운 나라ᆢ
반응 부탁해 봅니다
왜 항상 마이너버젼만 틀어요? 저작권?
댓글다신걸로보아 그런거같네요
소향이 손잡고 가보자는데 안갈수가 있나 ㅠ
데려가줘요 소향~
① 아리수 = 아리(큰) + 수(물) = 한강(큰강)
② 아리랑 = 아리(큰) + 락(기쁨/즐김) = 아리랑(발음편의상) = 쾌락/여흥 = 놀이 / 노래 /민요 / 대중음악(팝송)
③ 정선아리랑(정선민요) / 밀양아리랑(밀양민요) /진도아리랑(진도민요)
④ 아리랑고개(노래고음부) : 노래하듯이 높은 고개도 쉽게 넘어 가는구나!
⑤ 홀로아리랑(고독한노래/독창)
⑥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놀자아 놀자아 놀아보자)
다음 노래는 박효신-안녕사랑아 해주세요 진짜 라이브 오지는데 반응 엄청날 꺼에요!
다른 가수랑 비교말아주셨으면... 소향님 자체로 월클이니까요!!^^
레스토랑에서 전채 메인 후식 순서로 나오듯이 소향을 모르는 이에게 처음 소개할때 가볍고 경쾌한 노래로 시작하는게 좋지 안을까. Dayday, Dream, Running to the Sky - 홈, 모나리자, 아리랑, 우린 믿어요 - 꽃밭에서, 사랑아 .... 대강 이런 순서로.
아리랑 고개를 넘다. 아리랑은 아린마음을 안고 고개(어려움, 질곡)을 넘는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은 아리고 쓰린 마음을 구전민요로 담아졌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랑'은 ㅇㅇ랑 ㅇㅇ랑 할 때 사용하는 접속사 의미고요.
아무튼 갑자기 훅 들어온 외국인 질문에 적잖이 당황하셨을거 같아요. 누구라도~ 이게 한마디로 딱 잘라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
코로나 끝나면 불후의명곡으로 한번더 가시죠^^
소향 노래는 이이폰 끼고 볼륨 최고로 높여서 들어야 제대로 들을 수 있다
그렇다
아리는 아리다에서 온말이고 랑은 님과 비슷하지만 좀더 애틋한 상대를 지칭하는 말 입니다. {나를}아리게하는 랑{님} 이랄까요. 쓰리는 쓰리다에서 온 말이고 아나리가 났네는 아린 아픔이 난리가 났다는 뜻입니다. 내 속에서
공감 감사합니다. 저는 아리랑은 살아남은 자. 남아야하는 자의 살아가기 위한 노래라고 생각해요.
체리필터에 낭만고양이 들려줘보세요...끝부분에선 온몸에 소름이 돋죠...가창력에 거의 끝판왕 이랄까
She is my favorite, but it wasn't her best day.. She is human after all.
인생에 굴곡.한.정
복잡미묘한 감정등 복합적인...
말과 글로선 표현하기힘든 단어기~
아닐런지~
아리랑...
아리랑과 쓰리랑은 형제 그리고 엄마는 아라리...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낳네~
불후의 명곡 그걸 보여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 그래도 이 영상만으로도
불후 영상은? 아리랑의 정확한 뜻은 고대속에 있지요.....아리랑 같이 스리랑 같이 고개를 넘어간다.... 추정되는바가 있으나 역사를 찾고난 이후
아리랑은 이상향, 한, 극복 등 지역과 곡의 내용에 따라 상징하는 의미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여기 홀로아리랑에서의 아리랑은 통일, 역경을 이겨낼 상징적인 의미라 보면 되겠네요.
이분은 더 많은 소향님의 노래로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음.^^
아리랑은 고개이름이야
우리가 넘어야 할 고개
You should've watch the immortal songs version. That's a lot better.
그러니깐 영상좀 쫌 좋은걸로 다가 ... 네?
옛날부터 불려지던 아리랑은 지역마다 여러가지 일할때부르는 아리랑도 있고
일본의 욕심에서 벗어나고 또다시 다른 욕심을 또는 사상이나 생각을 가진자들에 의해 전쟁이 다시나고 피난을 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는 것도 있고
구겨져왔던 사람들이자 버티려는 사람들이 아리랑에 담겨있는 것이라 생각함
큭 불후의명곡버전이 아니였구나ㅠㅠ
I'm sorry about the quality of the video and hope you'll find out a way to use a better one. Thanks for introducing Sohyang, my fave.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 이승을 떠나 저승의 길로 떠나 가는 것을 비유한 표현. 즉 죽을 길을 떠나는 이별 또는 한 많은 삶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 하는 임종의 순간을 얘기 하는 것 임.
불후의명곡인가? 거기서 나왔던거 보여주시지 ㅎㅎ
우리나라 전통과 역사가 담겨있는노래라 외국인이 이해하려면 많은설명이 필요하지...ㅋㅋ
맞아...아리랑이 원조 케이팝이었지...
불후 것이 음향도 무대 퍼포먼스도 차원이 다른데
아리: 아리따운 아름다운 마을(하늘나라마을)의 님(낭군)을
아라리요: 알라
제발 정치에 우리 소향님을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소향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인데 동해를 동해라고 못 하고 가사를 흘리게 되는게 정치인들 뗌에 소향님이 상처 받을까봐 걱정입니다 제발 부탁이니 예술인들은 건들지맙시다 .....
너무 늦게 봤나요.. 소향님의 인기에 여기까지 왔네요. 아리랑.. 정말 한 단어로 정의 하긴 어렵습니다.. 1970년대 어릴적에는 아리랑 하면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유교사상이 뿌리 깊은 한국에서 어머님들은 순종하며 사셨고, 아버님들은 집 안의 머리로 사셨죠. 아리랑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하는 햇님 달님 동화가 생각이 납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요. 한과 정이 스며 있는, 어머니의 마음 같습니다. 언덕을 올라가는 꼬부랑 길을 둘레 둘레 걸으며, 삶이 왜 이리 힘든지, 자식 새끼에게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왜 이리 많은지, 개 떡 같은 남편과는 왜 이렇게 사는지 .. 물 흘러가듯 늙으니, 예전 추억이 그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제 생각에 한 마디로 표현하면, 가족에 대한 사랑.. 조금 더 크게는 나라에 대한 사랑.. 더 크게는 인류에 대한 사랑을 한 민족의 정서로 표현하지 않았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