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보아·소녀시대 윤아·효연·NCT127·레드벨벳 등, 故 종현 빈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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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고(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하기 위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종현의 유가족은 1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종현 장례의 상주는 같은 그룹 샤이니 멤버인 키, 온유, 민호, 태민이 맡았다. 이들은 멤버의 마지막을 옆에서 끝까지 지켜줄 예정이다. 일정상 포르투갈에 나가있던 키는 비보를 듣고 귀국 중이다.
    빈소가 차려지자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보아, 소녀시대 유리, 윤아를 비롯해 가요계 후배 방탄소년단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수만 SM 대표 프로듀서는 일찌감치 빈소를 찾아 지키고 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종현의 팬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도 마련됐다.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팬 조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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