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 BOYNEXTDOOR - 돌멩이 [19.99] / 가사 Audi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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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믿고 듣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자전적 이야기, 미니 3집 ‘19.99’ 발매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스무 살을 앞둔 19.99세의 진짜 속마음
    유쾌한 이지리스닝 타이틀곡 ‘Nice Guy’⋅MZ력 폭발하는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9월 9일 미니 3집 ‘19.99’를 발매한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일본 오리콘 정상을 찍으며 매섭게 인기몰이 중인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새 앨범 ‘19.99’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을 내디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의 상태를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했다. 그리고 새 앨범에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치기 어린 생각과 치열한 고민을 솔직하게 담았다. 특히 내년에 스무 살이 되는 운학을 비롯해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멤버들이 어느 때보다 밀도 있게 곡 작업에 참여했다. ‘옆집 소년들’의 이야기이자 한국의 평범한 19.99세라면 모두 공감할 음악을 만들었다.
    19.99세의 일상을 솔직하게 기록한 ‘생활밀착형 음악’
    이번 앨범은 어른이 되는 것이 두려웠던 멤버들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스물 언저리의 여섯 멤버가 느낀 쓸쓸함, 자유로움, 자신감 등 다양한 감정이 창작의 바탕이 됐다. 앨범 속 화자는 어른이 되기 전 마지막 일탈을 즐기다가(‘부모님 관람불가’), 이별 통보에 괴로워하면서 치기 어린 마음을 드러낸다(‘돌멩이’). 넘치는 자신감으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면서도(‘Nice Guy’), 정작 스무 살의 현실은 생각만큼 아름답지 않다는 걸 깨닫지만(‘스물’),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한다(‘Call Me’). 멤버들은 트랙 중간에 삽입된 ‘SKIT’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스무 살에 대해 유쾌하게 털어놓는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생각하는 청춘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다. 이들은 일상에서 흔히 듣고 볼 수 있는 ‘옆집 소년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녹였다. 어린 시절 자주 가던 놀이터를 찾아 곡의 밑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늘 힘이 되어준 가족과의 대화에서 가사의 힌트를 얻는 등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가 담긴 ‘생활밀착형 음악’은 또래를 넘어 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낸다.
    19.99세의 ‘근자감’을 유쾌하게 풀어낸 타이틀곡 ‘Nice Guy’
    타이틀곡 ‘Nice Guy’는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악을 목표로 했다. 한 번만 들어도 바로 흥얼거리게 되는 그루비한 리듬은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에, 태산, 운학이 타이틀곡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았다.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와 메인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은 ‘연간차트 1위 뮤지션’ 다운 실력을 발휘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트랙을 탄생시켰다.
    ‘Nice Guy’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마음만 먹으면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패기가 드러난다. “Seoul is mine tonight”, “타고난 끼가 운명인가 봐” 같은 가사를 통해 솔직한 자기애를 드러냈다. ‘Nice Guy’ 퍼포먼스는 그루비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세련된 움직임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매력을 살렸다. 여섯 멤버는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이 시기 청춘이 꿈꾸는 ‘Nice Guy’의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한다. 끼와 개성으로 똘똘 뭉친 퍼포먼스는 의도치 않게 귀여운 플러팅 효과까지 준다.
    ‘Nice Guy’ 뮤직비디오는 인생 첫 아르바이트에 나선 보이넥스트도어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았다. 모든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했지만 현실은 생각 만큼 쉽지 않다. 야심차게 만든 꽃 모양 피자는 고객에게 거절당하고 반려견 유치원에서 강아지에게 책을 읽어주지만 강아지들이 우르르 도망가는 ‘웃픈’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멤버들은 녹록치 않은 현실을 툭툭 털고 일어나고, 매 순간을 낭만적인 태도로 즐기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360도로 회전하는 군무 신과 수직과 수평을 넘나드는 장면 전환 등 개성 있는 연출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MZ력’ 가득한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
    보이넥스트도어는 특유의 위트와 ‘MZ력’을 내세운 수록곡 ‘부모님 관람불가’를 선공개했다. 이 곡은 부모님께 들키기 싫은 한밤중의 일탈을 담은 힙합 트랙으로, 간결하고 독특한 비트 위에 넘실대는 멤버들의 그루브가 돋보인다.
    ‘부모님 관람불가’의 가장 큰 특징은 ‘19.99’ 시기에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현실감 있는 가사다. “거의 집 앞이라 말하고서 농땡이 피우지”, “어릴 적 혼날 때 엄마 잔소리 안 듣고 / 방바닥 무늬를 세어 본 적도 있어” 같은 노랫말로 또래에게는 공감을, 윗세대에는 추억을 자극한다. 또한 “오빠, 엄마 진짜 화났어”처럼 실제 엄마 몰래 숨어서 전화하는 듯한 동생의 나레이션을 넣어 ‘생활밀착형 음악’에 맛을 더한다.
    ‘부모님 관람불가’ 뮤직비디오는 새벽 탈출을 감행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유쾌한 일탈기를 담았다. 이들의 일탈은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고 귀엽다. 부모님의 차 키를 훔쳐 집을 나왔지만 차 키를 청소차에 빠뜨려 허겁지겁 찾아 웃음을 유발한다. 한밤중의 일탈을 SNS 라이브로 중계하고 각종 밈(meme)을 활용한 키치한 장면을 통해 넘치는 ‘MZ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정집, 코인노래방, 건물 옥상 등 익숙한 생활 공간을 배경으로 해 보는 이들에게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TRACK LIST]
    2. 돌멩이
    사랑하는 상대로부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받은 심정을 돌멩이에 비유한 곡으로, 쓸쓸하면서도 날카로운 질감의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록 트랙이다. 돌멩이가 되어 상대의 다음 사랑을 깨뜨리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차라리 돌멩이처럼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시원한 밴드 사운드와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BOYNEXTDOOR said...]
    “이럴 바에 난 돌멩이가 나아”
    생일 선물로 이별이라는 돌을 던져버린 너. 평온하던 내 마음에 금이 가버렸다. 매일 밤 네가 준 상처 때문에 잠을 설치지만, 정작 넌 내 생각조차 하지 않을 걸 알기에 괴롭기만 하다. 차라리 돌멩이가 돼서 너의 다음 사랑을 깨뜨리든지, 아예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했으면 좋겠다. 이런 게 사랑이라면 난 사랑이 싫다.
    ※ 본 영상은 가사 자막 영상입니다.
    👉영상을 통해 수익은 창출되지 않으며, 광고 재생 시 저작권자에게 광고에 대한 수익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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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wonjion
    @wonjion 5 дней назад +2

    쏜애플-게와 수돗물도 1시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용???!

  • @user-ny5ig8tf7z
    @user-ny5ig8tf7z 11 дней назад

    보넥도 스물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