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모 국어 풀면서 느꼈던점 킬러 확실히 없음 이전에는 60프로의 이해만 가지고 풀 수 있었던 문학문제가 대다수였다면 이번에는 80프로의 이해를 가지고 풀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다는 느낌 평가원에서 얘네가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할려고 이해 못한 20프로 내에서 문제를 낸 거 같음 화작 40번 틀린 사람 ㅅ ㅋㅋㅋㅋ
n수생인데, 국어 진짜 .. 솔직히 문제 보고 좀 감탄함. 비문학은 평이 했던것 같고, 문학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완전히 작품을 이해해야지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해서 진짜 말 그대로 킬러 없이 학생들 분별할 수 있게 냈다고 생각함. 6평 이후로 관련 보도들 때문에 진짜 어떻게 나올지 걱정도 되고 혼란스러웠는데, 진짜 평가원은 평가원이다. (+ 개인적으로 평소 평가원 대비 좀 내신틱한 느낌도 들었음!)
다들 평가원 예찬 엄청 하네 이번 모의고사는 진짜 평가원답지않았음 답도 옳은 거 고르는 문제는 작품의 주제를 관통해야되는데 무슨 내신문제마냥 더럽게 지문 따지고 따져가면서 찾아야되는문제들이 대다수고 난도안높이고 변별력내겠다고 그냥 조잡한문제들만 몰아넣은거같음 이감이 이렇게 나왔으면 진짜 개욕먹었을거임
6모때 영상에도 나왔던 말이지만 선택-문학-독서 이런 순서대로 푸는걸 무작정 순서대로가 아니라 본인 컨디션, 문제,지문난이도 보고선 유연하게 조절해가는 자세가 확실히 중요한듯 댓글보면 다들 문학부터 풀다가 시간 부족해서 망했다는 사람들이 많네... 개인적으론 풀다가 모르겠고 시간 걸린다싶음 걍 별표치고 넘어가서 남은 문제들 다 맞춘다는 마인드로 풀고 마지막에 다시 돌아오는게 좋은듯
마찬가지로 고전소설도 인물관계 파악이 안되네? 누가 엄마지? 다시 읽어보자 하씨 모르겠는데 하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멘탈은 터지고 문제까지 틀리기보단 뭐야 이거 뭐노? 일단 풀어야겠다 하는게 한문제정도 틀리더라도 시간생각했을때 이득일수도 있는거임 걍 일단 읽고 문제풀다보면 대충 이해되는경우도 있고
문학 1개 틀렸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번 9평이 이렇게 반응이 좋은 거에 놀랐음 물론 비문학 킬러 없이 등급컷을 맞춰낸건 성취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브레턴우즈 같은 과도한 배경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선에서 수학능력평가는 문학보다 비문학에서 변별이 이루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비문학에서 힘을 너무빼고 문학이 지엽적으로 되는 것도 의문이고 풀면서 이게 언매기준 88이 나올만한 시험인가도 의문임
문학에서 보기분석의 중요성은 예전 평가원 기출부터 계속 증명됐고 이번 9모에서도 변함없이 증명됐죠 보기 주의깊게 안읽고 문학 푸는 친구들은 보기, 선지 분석 철저하게 해서 작품을 읽는 방향성을 설정하고 보기의 논리를 보기문제 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하면 문학 오답률이 조금이나마 떨어질겁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헤헷 처음에 킬러 없앤다고 했을때 격분한 허수 1인인데 오히려 킬러 없애고 준킬러 판치니까 더 좋았음 ㅎ.. 물론 화작 89점이지만 문제 풀면서 더 편히 풀 수 있었음 비문학 2개,문학 1개 화작 1개.. 문학 아는 작품 많이 나왔지만 넘 선지가 헷갈린 ㅋㅋ수특도 거의 다 안풀었고 수완은 실모 3개까지만 풀어서 사실 연계된지도 몰라ㅛ음 😂
제가 평소에 독서론이랑 화작도 1-2문제는 틀리고 문학도 최소 5문제는 틀려서 계속 5등급 받았었는데요 그러다가 문학만 좀 공부를 한 상태로 9모를 치니까 3컷에 딱 걸려서 3등급이 뜰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화작이랑 문학 어려웠다고 하는 상황에서 제가 독서론/화작을 다 맞춘것도 그렇고 문학도 3개만 틀린 것도 그렇고.. 이번에 이렇게 잘 친거는 운의 영향이 큰거겠죠??
내신괴물이라기보다는 선지를 디테일하게 잡아가면서 독서 일치불일치 대조하는 느낌으로 풀었어야 하는 시험 아니었나요? 저 내신 4등급이고 달달 외워서 풀어야 하는 시험 짜증나서 2학년때부터 정시만 판 사람인데.. 글고 문의당기는 비연계라 뭘 암기하고 말고 할 것도 없었고 그 자리에서 찝어냈어야 하는데용
@@jyo0o284”문맥과는 별개로 지문에 있는 몇 단어…” 이거 뇌피셜인가요? 만약 이번 시험을 이렇게 판단하셨으면… 최근에 평가원이 문학 1-2 문제를 제외하고 힘을 빼다보니 선지판단을 날림으로 하셨나 봅니다. 1. 모든 문제들을 보면 작품의 핵심을 관통하는 부분을 정답으로 내고 있습니다. 2. 특히 보기 문제는 이를 바탕으로 작품을 해석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원칙을 잘 따르고 있고 3. 특히 수필의 첫 문제는 작품의 핵심 주제, 둘째 문제는 ‘경험->깨달음’이라는 수필의 근본적인 문학적 구조를 문제로 냈습니다. 4. 현대소설은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라는, 중요한 소설 시점 개념 (과년도 기출 초점화 처럼) 을 다루고 있고 5. 고전시가와 현대시 보기문제는 로 작품을 해석했는지, 즉 본인 뇌피셜대로 푸는 상당수의 수험생들을 걸러내는 문제였고 6. 고전소설은 인물간의 관계를 묻는 첫 번째 문항 (나름 신유형), 발화를 묻는 두 번째 문항, 그리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부모 봉양을 정답으로 만들었습니다.
국어 4등급 이상 나와본적 없을정도로 진짜 못하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비문학이 쉬워서 오히려 좋았음.. 비문학 3개 문학 4개 틀렸는데 딱히 뭐 공부한게 없어서 문학이 뭐 어땟는지는 평가를 못하지만 시간 여유있게 지문 다 읽은것도 처음이고 지금까지 본것중 제일 잘봐서 감동이었름ㅠㅠ
메디컬, sky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쉽겠지.. 근데 3,4등급의 수험생도 존재함. 의대 가겠다는 사람들 위해 불을 질러서 표점 높아봤자 대다수의 수험생은 헤겔지문 같이 나오면 공부를 포기함.. 수능은 극상위권만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등급컷 적절한거 같음. 그리고 현장감이라는걸 무시할 수가 없음ㅋㅋㅋ 모교 가서 봤는데 중간에 화장실 갔다오는 애도 있었고 문학에 시간 많이 쓰면서 멘붕왔음
1교시 국어 감독으로 들어오신 국어선생님, 진짜 앞으로 감독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짜 마음 같아서 쌤 교무실에 신고해버리고 싶어요 연세 체대를 목표로 한 고2 4월부터 정시를 시작한 저에게 그 9모 성적은 정말 정말 중요한 시험이었고 더군다나 그 성적으로 실기를 좁혀나가야했기 때문에 더없이 중요했던 시험이었어요 처음 6등급으로 시작한 국어, 화작풀고 문학 간신히 풀면 시간 끝났던 국어. 정말 울고 불며 노력했지만 3모는 58점, 6모는 68점, 그리고 나머지 시간과 방학 동안 노력하고 노력해서 겨우겨우 원점수 안정 90점을 만들기까지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세요? 수능 아니면 답니까? 감독으로 들어오셨으면 감독을 하셔야죠 하.. 국어가 얼마나 민감한 영역인데 시험 시작하자마자 분리수거를 하실 생각을 하시죠? 그것도 제 뒤에서. 종이 박박 찢어대시고, 플라스틱 생수병 구기시는 소리,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심지어 칠판 유인물 정리하느라 자석을 6번 넘게 탁탁 거리시고 저희반 학생들이 분명 제발 조용히 앉아있어달라고 항의를 4번씩이나 했는데도 버즈껴서 듣지도 못하시고. 심지어 선생님이 하도 저희말을 못 들으셔서 컴싸를 던지기까지 했는데 그것마저 못 보시고 컴싸 없이 시험을 진행했던 저희반 반장의 희생;; 선생님 덕에 저희 22명 모두 피해봤네요 한시간 씩이나 분리수거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겨우겨우 선생님 붙잡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데 버즈 껴서 저희 목소리 들리지도 않아가지고 계속 뭐?? 뭐?? 하시는거 진짜 꼴불견 이었고요 나중에 소통이 되었을 때, 시험이 끝났을 때 사과 한 마디 안 하신거 인품 잘 봤고요 그래놓고 수능 때 감독관 들어가서 10분 남았는데 5분 남았다고 말해서 기사난 감독관 자기라고 웃으면서 재밌는 일화 말하듯이 말한거 솔직히 쌤으로서 존중 못하는 행위들 하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국어 제대로 망해서 75점 맞고 실기학원 원장님께 공부 안 하냐는 소리 들었네요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평생 쌤 보고 싶지 않아요 쌤 수업들어오셔서 쌤 목소리 들리기만해도 분노가 차오르고요 민원 벼르고 있습니다 감독관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9월 결과와 상관없이, 약점 보완하고 수능 때 최고 점수 찍을 수 있으니까 끝까지 힘내길 바랍니다!!!!🎉🎉👍🏻
96 -> 100 가즈아
이쁘네
ㅋㅋ미3누가 옆에서 장작 넣으니까 같이 불타오르네
제 첫시작을 도와주신 유리쌤의 은혜는 잊지못할겁니다...
@@알꼬르세요ㅇㅈㄹㅋㅋㅋㅋㅋㅋ
이번 9모 국어 풀면서 느꼈던점
킬러 확실히 없음
이전에는 60프로의 이해만 가지고 풀 수 있었던 문학문제가 대다수였다면 이번에는 80프로의 이해를 가지고 풀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다는 느낌
평가원에서 얘네가 완전히 이해했는지 확인할려고 이해 못한 20프로 내에서 문제를 낸 거 같음
화작 40번 틀린 사람 ㅅ ㅋㅋㅋㅋ
40번땜에 82 3 뜨겟네 하… ㅋㅋ
40번 솔직히 천천히 읽으면 무조건 맞을 수 있는 문제인데 시험장에선 그게 안되니까..😂
국어도 결국 타임 어택?
화작 두번째 왤케 어렵누
@@airjordan_nike
전문가 토론에 학생회장이 참여하는 토의에 기사까지 넣어서 양으로 밀어붙여버리니까 안그래도 시간에 쫓기면서 푸는데 거기다가 가,나,다 지문 세개 다 보면서 푸는 문제 넣고 이러니까 어려웠던듯
특히 국어 ㄹㅇ 평가원이 개 똑똑한 걸 느낌 ㄹㅇ.... 킬러가 없는데 변별력은 있었다 ㄹㅈㄷ
+) 강민철 안 듣는다고 했는데 거듭해서 언급되네요 ㅋㅋ 국평오 티내지 마세요 ㅈㅂ... 9모 친 사람들이면 객관적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였음
왜 강민철이 한 말 따라함
@@인간-d9l그저 강평 ㅋㅋ
어휘력에 강점을 두고 출제를 하면
추론, 사고가 뛰어난 게 의미가 없어지죠
@@인간-d9l ㅈㅅ한데 강민철 안 듣는디 객관적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아님? ㅋㅋㅋ 다들 그렇게 느꼈을 텐데
@@인간-d9l 찐강평 ㅋㅋㅋㅋ
n수생인데, 국어 진짜 .. 솔직히 문제 보고 좀 감탄함.
비문학은 평이 했던것 같고, 문학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완전히 작품을 이해해야지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해서 진짜 말 그대로 킬러 없이 학생들 분별할 수 있게 냈다고 생각함.
6평 이후로 관련 보도들 때문에 진짜 어떻게 나올지 걱정도 되고 혼란스러웠는데, 진짜 평가원은 평가원이다.
(+ 개인적으로 평소 평가원 대비 좀 내신틱한 느낌도 들었음!)
근데 솔직히 문학작품을 완전히 이해한다..? 이건 암기로밖에 안되는거아님? 어떤 천재가 와도 문학작품을 한번에 완전히 이해하는건 안 됨
자꾸 연계작품 암기 강요하는 거 그지같은데 진심
문제 맛없음 특히 수학
연계 그냥 없애야함 진짜 내신시험도아니고
@@김범수-z8t수학은 맛없긴 하더라
다들 평가원 예찬 엄청 하네 이번 모의고사는 진짜 평가원답지않았음 답도 옳은 거 고르는 문제는 작품의 주제를 관통해야되는데 무슨 내신문제마냥 더럽게 지문 따지고 따져가면서 찾아야되는문제들이 대다수고 난도안높이고 변별력내겠다고 그냥 조잡한문제들만 몰아넣은거같음 이감이 이렇게 나왔으면 진짜 개욕먹었을거임
6모때 영상에도 나왔던 말이지만
선택-문학-독서
이런 순서대로 푸는걸 무작정 순서대로가 아니라 본인 컨디션, 문제,지문난이도 보고선 유연하게 조절해가는 자세가 확실히 중요한듯
댓글보면 다들 문학부터 풀다가 시간 부족해서 망했다는 사람들이 많네...
개인적으론 풀다가 모르겠고 시간 걸린다싶음 걍 별표치고 넘어가서 남은 문제들 다 맞춘다는 마인드로 풀고 마지막에 다시 돌아오는게 좋은듯
마찬가지로 고전소설도
인물관계 파악이 안되네? 누가 엄마지? 다시 읽어보자 하씨 모르겠는데
하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멘탈은 터지고 문제까지 틀리기보단
뭐야 이거 뭐노? 일단 풀어야겠다
하는게 한문제정도 틀리더라도 시간생각했을때 이득일수도 있는거임
걍 일단 읽고 문제풀다보면 대충 이해되는경우도 있고
@@soifiiwwlx1234이거 컴마 안써줘서 그럼 원래 부인 정씨, 춘양에게 이렇게 줘야되는데 부인 정씨 춘양에게 이렇게해서
@@vinu01이거 진짜 개인정
인물 파악안되서 바로 독서로 도망가고 95
@@vinu01존나악질
솔직히 평가원이라 빠는거지 문학 이감상상에서 이렇게 나왔으면 다들 욕했을거잖아 ㅋㅋ 걍 이번 국어는 잘낸 시험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문학이 최근 기출이랑 경향이나 깊이가 아예 다른데 이게 잘 낸 시험인가? 싶음
사람마다 문제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데 평가원이라서 빤다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평가원이 언제부터 그렇게 팬이 많은 집단이었다고...
@@정혜원-f3d6c 사설 문제여도 평가원이 냈다고 하면 다들 찬양하는게 현실인데
진심으로 잘낸건 아님
그치ㅋㅋㅋ그냥 갑자기 자기맛대로 내버린건데
ㅋㅋㅋㅋㅋ문의당기 진짜로ㅋㅋㅋㅋ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 말리는 기분 들었음…ㅋㅋㅋ
결국 문제는 다 맞췄지만 푸는 내내 얘가 뭔 소리를 하는겨 싶었다..
침착하게 풀어낸 사람들이 1등급 받은것 같고, 나처럼 당황해서 우왕좌왕했으면 상상 이하의 점수를 받은 사람도 많은 것 같네요. 수능은 아마 훨씬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평소에 잘하시는 분들은 다시 풀어보셨으면 복습이 없었어도 꽤 짧은 시간에 전 문항 풀어내셨을 것 같네요
이번 수능은 전과목에서 침착이 중요할듯
그냥 개못한걸 핑계대노 ㅋㅋ 수능 때도 핑계대라 ㅋㅋ
@@Porysh-xc6ij너보단 잘할듯 ㅋㅋ
결국 사설이 아무리 날고긴다 해도 결국 다 자신들 손바닥 안에 있음을 증명해낸 그저 GOAT 평가원...
최근 여러 이슈들 때문에 난항이 있었을텐데도 이런 걸 보면 그냥 대단하다고 밖엔 설명이 안된다
대견하다 평가원
그저 빛...
문학 1개 틀렸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번 9평이 이렇게 반응이 좋은 거에 놀랐음 물론 비문학 킬러 없이 등급컷을 맞춰낸건 성취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브레턴우즈 같은 과도한 배경지식을 요구하지 않는 선에서 수학능력평가는 문학보다 비문학에서 변별이 이루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비문학에서 힘을 너무빼고 문학이 지엽적으로 되는 것도 의문이고 풀면서 이게 언매기준 88이 나올만한 시험인가도 의문임
무슨 문제 틀리셧나요
솔직히 독서 15번, 문학 문의당기에서 하나말고는 딱히 안 어려웠던거 같음
(2등급따리가)
석열이가 똥싼걸 그래도 잘 치워낸게 대단하다는거지 교육적으로 보면 그냥 개쓰레기 시험이라고 생각함
@@xxxxxxxxxxd1나같은 허수는 문학 조금만 매워도 문학 첫번째로 풀다가 어버버 거려서 시간 부족해지고 말려서 개망치는 경우가 대부분일걸...😢
@@파란딱지-c8p방구석 평가원장
문제 스타일이 평가원보다는 약간 경찰대 국어 느낌났음... 이 기조로 나온다면 경찰대 국어 풀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껍니다. 추가로 초고난도 문학 대비하고 싶으신 분들은 mdeet 언어이해 or 법원공무원 국어도 추전함
ㅇㄷ
ㅇㅈ
대학가는 시험 대비하려고 전문직이나 공무원시험을 공부한다는거자체가 잘못된거아니냐??
@@Mvoorez 시험의 결이 비슷한데 그럴수도 있죠
허수 다 걸러지는 문제를 만들어버리는 평가원…. 쉬울줄 알았는데 국어 풀다가 멘탈 나감
작수 92점 6모 98점인데 9모 70점받음 미치겠다...ㅋㅋ
@@덥다-y1d오우 쓋..
ㄹㅇ
@@덥다-y1d 진짜 저도 7모까지 1,2 받다가 풀다가 너무 멘탈나가서 이번에 턱걸이 3뜸 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어느정도 예상한 기조라 n수생들 ㅈ도 신경안썼음 괜히 현역들이 불안하니깐 사설을 뭘 푸니 ebs n회독하니 ㅈㄹ하는거
문학에서 보기분석의 중요성은 예전 평가원 기출부터 계속 증명됐고 이번 9모에서도 변함없이 증명됐죠 보기 주의깊게 안읽고 문학 푸는 친구들은 보기, 선지 분석 철저하게 해서 작품을 읽는 방향성을 설정하고 보기의 논리를 보기문제 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하면 문학 오답률이 조금이나마 떨어질겁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아침에 예열지문으로 수완 신분제 지문만 하나 딱 풀고 시험 들어갔는데 마침 그게 연계돼서 시험에서 엄청 빨리 풀었음 진짜 연계율 제대로 체감함..
6월때부터 문학에 힘을 주는게 느껴져서
독서를 먼저 풀고 문학을 그다음에 풀까 라는 생각은 했지만
여태까지 문학을 먼저 푸는 루틴이 각인 되어 있어서
그냥 9모때도 문학 먼저 풀었는데... 문의당기에서 시간 끌려서 망침..
이제부터라도 루틴을 바꿔야하나..?
그건 아닌듯 문학은 열심히 하면 늘더라고요
@@Hehhes6 실모 사서 루틴을 조금씩 바꿔 나갈 생각입니다 저는
지금와서 각인된 루틴 바꾸는것도 모험일수ㅜ있어요 저도 항상 문학 선택 독서 순으로푸는데 지문당 데드라인 정하고푸는거 추천드려용
@@두두-l3d 넵
@@밍밍-y3y올해 1등급목표면 독서부터 하세용
근데 문학은 문학이고.. 세계지리 사진 오류가 있던데
2번부터 ㅋㅋㅋ...자유의 여신상 위치는 뉴욕이면서 사진을 도쿄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으로 해놨더만 ㅋㅋㅋㅋㅋㅋ
문제 풀 땐 몰랐는데 쌤이 나중에 말해주셔서 앎
@@dorororongmyo그니까요ㅋㅋㅋ성의가 이게 맞나?..
몽달씨 보고 반가웠다가 문제보고 당황한 고3이면 개추ㅋㅋ
“윤두창은 나쁜 사람이야 그렇죠?”
“아니야..”
수특독서유일하게본소설이 몽달이형님인데 그게연계되서 반가웠으면 개추 ㅋㅋ
@@micky4236 ㅋㅎ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ㅋ
존나웃기네ㅋㅋ
22:07 주관적으로 풀지 말아야 한다...주관적으로 풀지 말아야 한다...주관적으로 풀지 말아야 한다...주관적으로 풀지 말아야 한다...
진짜 평가원 출제위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킬러 없이 변별력 확보를 진짜로 해버리네
대통령이 개떡같이 말했지만 찰떡을 넘어 꿀떡같이 알아들은 평가원 리스펙함
@@DDD-bn9em 원래도 방향성은 인정했는데 시간이 문제였지. 이딴식으로 시간주면 그냥 건들지 말라고 했는데 평가원이 진짜 잘 대처한거고
@@DDD-bn9em 뭔 윤석열이 잘해... 윤석열이 준킬러만 내라했냐? 윤석열이 킬러 없애겠다 하니까 평가원에서 그럼 다 준킬러로 내야겠다! 한거지 뭔 윤석열이 잘한것마냥...
@@DDD-bn9em지랄 좀 하지 마라 못하면 평가원 탓이고 잘하면 윤석열 덕분임? 평가원이 윤석열이 ㅈㄹ한걸 잘 대처해서 내준거지
@@DDD-bn9em뭘 석열이가 잘해 ㅋㅋㅋ 올려치기 자제좀
독서가 어려울 때는 막막했는데 문학이 어려울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풀려서 ㅈ같음ㅋㅋㅋㅋ
문학에서 25분 이상 안 쓰는데 30분 넘김 10분 전 종 울리는데 ㄹㅇ 울먹이면서 마킹함
지문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별로 안 걸렸는데 문제 풀 때 모든 선지가 옳은 선지로 보이고... 틀린 거 찾으라고 할 때 보통 선지 두 개가 헷갈리는데 세 개 헷갈리고...
문제 푸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멘탈 겨우 잡고 풀었네요...😢
야발 그냥 킬러 있었으면 좋겠다
등급은 안 떨어졌는데 풀 때 멘탈이 너무 털림... 뭔가 스타일이 나랑은 안 맞음
아니 왜 굳이 바뀐거야ㅠㅠㅠㅠ
11:06 개 tlqkf같은 문제... 인물파악 이상해서 문제가 이상함
중략에 뭔 개같이 부활해서 ㅡㅡ
헤헷 처음에 킬러 없앤다고 했을때 격분한 허수 1인인데 오히려 킬러 없애고 준킬러 판치니까 더 좋았음 ㅎ.. 물론 화작 89점이지만 문제 풀면서 더 편히 풀 수 있었음 비문학 2개,문학 1개 화작 1개.. 문학 아는 작품 많이 나왔지만 넘 선지가 헷갈린 ㅋㅋ수특도 거의 다 안풀었고 수완은 실모 3개까지만 풀어서 사실 연계된지도 몰라ㅛ음 😂
이때까지 풀어본 문학 고전소설 중에서 인물 관계도 정리 겁나 어려웠다..
나는 탈룰라 가계도 될뻔 ;;
@@GingGing0736 ㄹㅇ ㅋㅋㅋㅋㅋㅋ 낭자가 누군지 중후반까지 몰랐음 ㅋㅋㅋㅋㅋ
@@ohnyourmark ㄹㅇㅋㅋㅋㅋㅋㅠㅠ 풀다가 맨탈뿌셔져서 낭자 문제풀때까지 춘양으로 알고있었음ㅋㅋㅋㅋ..
잉 초반에 정씨랑 춘양 다른 사람인지 몰라서 몇 분을 읽었는지..
부인 정 씨 (가) 춘양에게 주며 이부분 왜케 빡이치지 ㅋㅋ
현역 고3인데 화작은 그냥 많이 쉬웠고 비문학까지도 꽤 쉬웠음 문학이 선지가 애매한게 좀 많아서 다들 문학에서 썰린듯.. 이정도 난이도면 등급컷 빡세게 갈릴까봐 많이 무서움..
화작 저만 어려웠나요...?😂 20분은 쓴거같은데
화작 22수능 급으로 어려웠다는데 무슨 ㅋㅋㅋ 니가 화작을 잘 하는 거겠지 독서 쉬웠던 건 ㅇㅈ
진심으로 화작 어케 푸시나요 비문학문학 합쳐서 1개 틀렸는데 화작 3개 틀림
@@fcd1879 본바탕 화작 추천.. 그거풀다 9모화작푸니까 괜찮은난이도로 느껴졋음
@@jmh-q8r쉬운거맞아 6모 화작 4개틀리고 나락갔는데 9모 한개틀림
6모 때만 해도 92여서 9모 땐 1 뜰 줄 알았는데 감으로 푼 것들 싹 다 걸려져서 4컷에 걸림 진짜 감으로 푸는 습관은 좀 피해야 할 듯 언매 42 틀린 사람은 개추....나만 틀린 건가 아ㅋㅋㅋ
15:03 지문에서 굵은글씨도 없고 찾기 힘들어서 찍고 넘어감 ㅠㅋㅋㅋ..
게이야 수특…
@@처먹어김치 수특에 이 수필이 있었나..?? 전혀 기억이 안남요;; 2회독 하긴 해야겠다
@@이응-g8d월훈만 연계임
@@이응-g8d없음
반순데 평가원이 진짜 국어로 킬러 없앤 변별력 있는 시험 만들어 낸 거에 진짜 감탄함
전혀 놀랍지 않았음 그동안도 이미 인강강사들이 문학 어렵게 낼라면 얼마든지 어렵게 낼수있다고 준비하라고 ㅈㄴ말했어서 그거 귓등으로도 안들었냐 아님 듣고 준비 잘해갔냐의 차이인듯
6평도 문학에서 대가리 깨져서 9평때 신뢰의 선독문하고 낭낭하게 1승 챙긴 깨달은 수험생은 개추 ㅋㅋ
개추
6평은 막말로 문학도 쉬웠어....
@@makepoemwell9모가 이러니까 상대적으로 그래 보임 ㄹㅇㅋㅋ
@@GeForce_RTX-5090 그냥 쉬웠는데
근데 이번에 문학 EBS 충실히 봤으면 안어려웠는데? 정부 발표 후에 EBS 공부 당연히 더 열심히 해야되는거 아님? 그냥 뻔히 보이는 방향성에 맞게 공부했으면 별 문제 없었음
문의당가 숙영낭자전이 연계냐?ㅋ
제가 평소에 독서론이랑 화작도 1-2문제는 틀리고 문학도 최소 5문제는 틀려서 계속 5등급 받았었는데요
그러다가 문학만 좀 공부를 한 상태로 9모를 치니까 3컷에 딱 걸려서 3등급이 뜰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화작이랑 문학 어려웠다고 하는 상황에서 제가 독서론/화작을 다 맞춘것도 그렇고 문학도 3개만 틀린 것도 그렇고.. 이번에 이렇게 잘 친거는 운의 영향이 큰거겠죠??
솔직히 난이도는 최상위권빼면 다 엄살부리는거임; 내가 수능 11122 맞고 연대공대 들어왔는데 킬러문제 틀릴거 다 틀리고 나머지 다 맞음
문학부터 풀다가 아는 작품만 있길래 “와 쉬워졌구나” 했는데 문제 풀면서 멘탈 나감 ㅋㅋㅋ 문학 다 풀고 나니 40분 지나있어서 이번 시험은 망했다 느낌;;
ㄹㅇ 은은하게 어렵다 ㅇㅈ 나같은 애매한 사람은 진짜 개같았다 비문학 한지문 못 푼게 몇개월 만인지 ㅅㅂ...
국어 55점 맞아서 삼수 안 하기로 바로 결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똑같다 시발 ㅋㅋㅋㅋ
국어 55는 씹 ㅋㅋㅋ공부를 쳐안한거지
@@이준호-e4y 맞음ㅋㅋㅋ 입시랑 연 끊고 살다가 능지측정용으로 친거라서
ㅎㅎㅎㅎ
본인 재수 73인데 아직 국어 희망 있냐?
작년에 수능준비할때부터 매체 언어 풀고-> 문학 마지막부터 거슬러올라가는 패턴으로 풀었는데 문학 마지막 부터 풀다가 번지점프 마려운 점수 나옴
지금 문제푸는 순서 바꿨다가는 수능당일 레전드 점수 찍을것같고
그대로 가자니 문학에서 개뚜들겨팰게 뻔히 예상되고 돌아버림
진짜 평가원 그들은 대체...
강민철 EBS수특분석만보고 5월에 새기분하다 유기한 현역인데 화작 85맞음..문학1개에 비문학5개틀림 비문학 어카냐진짜
숙영낭자전 풀다가 장례식장에서 부활한 거 보고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
우리만 당황하셨어 ^_^...
본인 헬스터디 기대하고 있는
미누언즈면 개추ㅋㅋㅋㅋㅋㅋ
그냥 대학합격하고 보는 미미미누가 젤 재밌다.
9모 보고 나락갈 거 같은 예감이 드는 현역이면 개추
정확히 작년에 이런 댓글 보고 허수쉐키 이러고 웃었는데 올해의 내가 이럴 줄은..ㅋㅋ
수시로도 못 갈 것 같은데 ㅋㅋㅋㅋ...ㅅㅂ 정시는 더더욱이...ㅅㅍ
오히려 9모보고 n수생 별거없네하는 현역 개추 ㅋㅋ
3합 6이면 그만이야~
일단 나부터
이번 모고로 허수가 걸러졌다 이런 말 하는데 허수들이 걸러진 게 아니라 내신괴물들이 살아남은거임 평가원이 수능이 이런식으로문제를내면안되지 진짜 실망스러웠음 6평이후에 예고없는정부발표에 장단맞추느라 변수 많았던 건 이해하지만
@@soifiiwwlx1234 저도 내신3수능1이었던 반수생이고 이번에도 1떴는데 주변 재수하는 친구들 반응을 보니 국어 미끄러진 애들이 재능충이면 재능충이었지 절대 허수는 아니었어서 한말이었어요
내신괴물이라기보다는 선지를 디테일하게 잡아가면서 독서 일치불일치 대조하는 느낌으로 풀었어야 하는 시험 아니었나요? 저 내신 4등급이고 달달 외워서 풀어야 하는 시험 짜증나서 2학년때부터 정시만 판 사람인데.. 글고 문의당기는 비연계라 뭘 암기하고 말고 할 것도 없었고 그 자리에서 찝어냈어야 하는데용
@@yufifid 문제들이 대체로 내신문제처럼 더러웠다는 말이예요 평가원 문제들은 중심을 관통하거나 심플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하는데 더럽게 하나하나 따져봐야 하고, 문맥과는 별개로 지문에 있는 단어 한두개로 변별력을 갖추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jyo0o284”문맥과는 별개로 지문에 있는 몇 단어…” 이거 뇌피셜인가요? 만약 이번 시험을 이렇게 판단하셨으면… 최근에 평가원이 문학 1-2 문제를 제외하고 힘을 빼다보니 선지판단을 날림으로 하셨나 봅니다.
1. 모든 문제들을 보면 작품의 핵심을 관통하는 부분을 정답으로 내고 있습니다.
2. 특히 보기 문제는 이를 바탕으로 작품을 해석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원칙을 잘 따르고 있고
3. 특히 수필의 첫 문제는 작품의 핵심 주제, 둘째 문제는 ‘경험->깨달음’이라는 수필의 근본적인 문학적 구조를 문제로 냈습니다.
4. 현대소설은 ‘신뢰할 수 없는 서술자’라는, 중요한 소설 시점 개념 (과년도 기출 초점화 처럼) 을 다루고 있고
5. 고전시가와 현대시 보기문제는 로 작품을 해석했는지, 즉 본인 뇌피셜대로 푸는 상당수의 수험생들을 걸러내는 문제였고
6. 고전소설은 인물간의 관계를 묻는 첫 번째 문항 (나름 신유형), 발화를 묻는 두 번째 문항, 그리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부모 봉양을 정답으로 만들었습니다.
올해 2024수능은..'상위권+최상위권'은
결국 영어, 수학에서는 절대 변별되지 않아여~
심층국어 싸움으로 판가름나게 생겼습니다~!!
'국어'라는 과목이 '게임체인저'로 급부상~!
이미 몇년전부터 그랬는데 이제와서 뭘
난 바본가봄.. 풀때도 걍 뭐가 달라졌는지 생각이 없었음 근데 6모 문학 다맞고 9모에서 3개 나간거 보면 어려워진거 맞는듯 일단 시간도ㅜ없었고..
수학 문제 자체는 쉬워졌는데 푸는 시간은 늘어버린 미친 상황
그건 고정 100 씹실수들한테나 해당되는 말이고 보통은 더 빨리풀었지 뭔 ㅋㅋ
@@pbcchemes 100 아닌데도 더 오래 걸렸는데 뭔 ㅋㅋ
@@pbcchemes허수 검거
@@kice.suneung진짜 개추 ㅋㅋ 분명 번호대 보면 아직 남을 시간인데 너무 빨리 지나갔길래 뭐지 했는데 계산 땜에 치였더라
답 알고도 다시 풀어봤는데 ㄹㅇ 시간 빽빽함
국어 4등급 이상 나와본적 없을정도로 진짜 못하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비문학이 쉬워서 오히려 좋았음.. 비문학 3개 문학 4개 틀렸는데 딱히 뭐 공부한게 없어서 문학이 뭐 어땟는지는 평가를 못하지만 시간 여유있게 지문 다 읽은것도 처음이고 지금까지 본것중 제일 잘봐서 감동이었름ㅠㅠ
고전소설에서 틀린적 한번도 없엇는데 2개나 틀림 진짜 미쳣음ㅠㅠ하필 독서풀고 시간 간당하니까 더 쫄려서 인물 분간도 안되고 체감상으로 너무 어려웟음...특히 춘양...🥺
인물관계도 그리는게 좋을듯
@@bsf906 원래는 그리는데 언매풀고 독서풀고 하니까 시간이 간당해서 잘 그리지도 않앗구 특히 영상에서처럼 정씨 부인과 춘양을 분간하지 못햇던 것도 있네요... 앞으로 고전소설 더 연습해야겠어요!
엄마의 제육과 계란말이가 오랜만에 세상 맛있게 먹고싶어서 2주 전쯤 수능 원서접수했습니다. 근데 점심만 먹고 탈출 가능한가요?말하고 나와야됨?아님 그냥 나오면 됨?
점심먹고 탈출하면 수험표 안나와요
킬러 없이 변별력 확보... 해낸 거 인정 솔직히 대단하다
근데 왜 암살당한거죠?
국어는 그렇다쳐도
과탐2 특히
지2 등급컷 어케 할껀지..
그리 문제 잘 낸다는 평가원이 과탐2 표점 문제는 뒷전이네요
양천제람사농공상 다 읽기전에 미리 공통점 갈릴꺼 체크 하면서 풀면 체감상 쉽게 넘어갈 수 있었음 개인적으론 전체적으로 시간이 좀 아슬아슬했음
솔직히 언매 1컷 90언더로 갈만한 시험지는 아예 아니라고 본다....뭐 문학이 어려운 문제가 있어봐야 두세개지. 비문학은 사실상 6모랑 비슷한 수준으로 개쉬웠는데 언매도 한문제말곤 다 평이했고...아무리봐도 1컷 92정도가 적당한듯
등급컷 딱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메디컬, sky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쉽겠지.. 근데 3,4등급의 수험생도 존재함. 의대 가겠다는 사람들 위해 불을 질러서 표점 높아봤자 대다수의 수험생은 헤겔지문 같이 나오면 공부를 포기함.. 수능은 극상위권만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등급컷 적절한거 같음. 그리고 현장감이라는걸 무시할 수가 없음ㅋㅋㅋ 모교 가서 봤는데 중간에 화장실 갔다오는 애도 있었고 문학에 시간 많이 쓰면서 멘붕왔음
그냥 국어에 대한 통찰력이 아예없네ㅋㅋ
작수 클라이버말고 ㅈ밥이었는데 91이잖음
재수생이고 작수 국어 100맞았는데 이번9모는 다풀고 검토하는데 답개수때문에 고쳐서 틀린거 있어서 맨탈 나갔는데 언급이 많이 없네요 ㅠ 1번 6개 5번 12개 말이 안되는건뎅
수특 독서 3지문 풀고 나머지 수특 문학, 수완 독서 문학 언매 하나도 안 풀고 88점...
솔직히 문학 잣밥으로 봐서 비문학만 공부하려 했는데, 평가원...., ㅡㅡㅠㅠ
본인이 예상과는 달리 9모 찢어버린 현역이면 개추 ㅋㅋ
6모 쌩노베 4등급에서 이번에 강,새기분 문학듣고 백분위 90까지 올렸는데 독서도 강의를 들어야할까요..? 이번 독서 141516 3개 틀렸습니다
시험지 처음펼치고 처음으로 푼 문제가
일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노인..;
다음부턴 독서부터 풀어야지! ㅎㅎ
EBS변형을 이따구로 연계를 해버리니 잘하는 n수생들 제외하면 현역들이 시험보기 더 유리했을듯
23:31 건희햄 그냥 폼 미친 거 같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6모에 최고점까지 찍고 9모에 최저점을 찍어버림 아눈물나
ㅠㅠ괜찮아요 힘내요
6모 때 문학 다맞고 방심했다가 이번에 3갠가 날림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ㅜㅜㅜ저도요 ㅜㅜㅜ
ㅋㅋㅋㄱㅋㅋㅋㅋ저도요 이정도면 절벽에서 뛰어내린 수준임
1교시 국어 감독으로 들어오신 국어선생님, 진짜 앞으로 감독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짜 마음 같아서 쌤 교무실에 신고해버리고 싶어요
연세 체대를 목표로 한 고2 4월부터 정시를 시작한 저에게 그 9모 성적은 정말 정말 중요한 시험이었고 더군다나 그 성적으로 실기를 좁혀나가야했기 때문에 더없이 중요했던 시험이었어요
처음 6등급으로 시작한 국어, 화작풀고 문학 간신히 풀면 시간 끝났던 국어. 정말 울고 불며 노력했지만 3모는 58점, 6모는 68점, 그리고 나머지 시간과 방학 동안 노력하고 노력해서 겨우겨우 원점수 안정 90점을 만들기까지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세요? 수능 아니면 답니까?
감독으로 들어오셨으면 감독을 하셔야죠
하.. 국어가 얼마나 민감한 영역인데 시험 시작하자마자 분리수거를 하실 생각을 하시죠? 그것도 제 뒤에서. 종이 박박 찢어대시고, 플라스틱 생수병 구기시는 소리,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 심지어 칠판 유인물 정리하느라 자석을 6번 넘게 탁탁 거리시고 저희반 학생들이 분명 제발 조용히 앉아있어달라고 항의를 4번씩이나 했는데도 버즈껴서 듣지도 못하시고.
심지어 선생님이 하도 저희말을 못 들으셔서 컴싸를 던지기까지 했는데 그것마저 못 보시고 컴싸 없이 시험을 진행했던 저희반 반장의 희생;;
선생님 덕에 저희 22명 모두 피해봤네요
한시간 씩이나 분리수거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겨우겨우 선생님 붙잡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데 버즈 껴서 저희 목소리 들리지도 않아가지고 계속 뭐?? 뭐?? 하시는거 진짜 꼴불견 이었고요 나중에 소통이 되었을 때, 시험이 끝났을 때 사과 한 마디 안 하신거 인품 잘 봤고요
그래놓고 수능 때 감독관 들어가서 10분 남았는데 5분 남았다고 말해서 기사난 감독관 자기라고 웃으면서 재밌는 일화 말하듯이 말한거 솔직히 쌤으로서 존중 못하는 행위들 하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국어 제대로 망해서 75점 맞고 실기학원 원장님께 공부 안 하냐는 소리 들었네요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평생 쌤 보고 싶지 않아요
쌤 수업들어오셔서 쌤 목소리 들리기만해도 분노가 차오르고요 민원 벼르고 있습니다 감독관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웃기는 선생이네;
화난다 진짜.. 수고하셨어요
국어 관련 정보 잘 보고가요
와ㅏ....예비 고2인데 고1에 2뜨다 3내려가서 겨울방학에 고2모고 안정 2 만들고 고3꺼 풀어봤는데......젠짜......하..............4뜸 띠바 이게ㅜ맞아? 개현타 온다 원래 이래요...?....🥲🥲🥲🥲🥲🥲🥲🥲🥲🥲🥲🥲🥲🥲🥲🥲🥲🥲🥲🥲🥲🥲🥲
현역 고3인데 문학 2개를 틀렸지만 언어 3개 비문학 2지문을 찍어서 다 틀려버리며 69점을 찍어버린..ㅋㅋ
국어 개망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봐서 진짜 국어는 답지 보기 전까지 모르는 거구나 느낌…
9모로 액땜한 거다… 수시 제발 붙게 해주세요 3년동안 울면서 너무 열심히 했어요
내년에 볼 9모가 기다려지는 현역이면 개추
평생 국어 공부만 하신 분들이 문제 출제하는데 저런 거 쯤은 쉽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승격 한 마디로 계급에 차등을 뒀다는 힌트를 준게 레전드였음
장례식장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아요
바로
부활이에요
6모 4등급 개나락인데 9모 90점 높은 2 뭐임? 수시러라 국어공부 ㅈ도안함 문학 하나틀렸음
이번에 보고 ㅋㅋㅋ 진지하게 순서바꿔야되나 생각을 하긴 했네요 ㅋㅋㅋㅋ
킬러배제한다고해서 오똑해오똑해 했는데 변별당한 애들 개추ㅋㅋ
평가원 진짜 개천재인 듯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없어서 공통 다맞고 언매 5개쳐틀림 ㅅㅂ 비문학 자신 있어서 항상 비문학부터 푸는데 언매부터해야하나
죽고싶음 걍
문학 1개 틀리고 비문학 다 맞았는데
화작에서 3개 틀림
눈물밖에 안난다
참고로 화작 15분
문학 27분
독서 30분 걸림 모르는건 별표 치고 넘어가서 남은시간은 검토했고..근데 화작 틀릴줄은 몰랐다 어카냐
15분에 3개 틀린거면 나락이네ㅋㅋㅋㅋㅋㅋㅋ 잘가라
@@user-on4tn9hn6t 니 나보다 공부 못하지 ㅋㅋㅋ 응 화작 공부하니까 다 맞아~
언매런데 공부안해도 화작은 다 맞던데ㅋㅋㅋㅋㅋㅋ 표점땜에 화작안하는거라ㅋㅋㅋ
@@user-on4tn9hn6t 꼭 이런 애들이 언매라고 나대더라 ㅋㅋ 그리고 난 6모 치고 공부 시작했어~
문학에 시간 35분씀,,, 화작풀고 그냥 바로 독서론&독서로 가야하나,,, 10모때 순서를 바꿔봐야하나,,,
문학 1개 틀렸는데..
습관적으로 23번 보기 안 읽고 풀어서 틀림ㅋㅋ 보기 한번이라도 쳐다봤으면 맞았을 문제를ㅎ
"킬러는 사실 나였다"
원래 문학부터 푸는데 이번에는 비문학부터 풀면 어떨까 하면서 순서 바꿨다가 망했다 수능때는 선택부터 풀어야지
고1 첫모고 때부터 국어는 아무리 적어봐야 7분 가량은 남았었는데 이번에 시간 부족으로 한 문제 거의 찍다시피 함… 맞긴 했지만 손 벌벌 떨렸던.. 하
진짜…. 존나 외로운 독재생인데 미미미누가 유일한 낙
비문학 단어문ㄴ제 하나 틀리고 화작 5개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틀린 뱡신 반수생 오열 중…
문학 공부 어떻게 하지 이번에 문학만 틀려서 멘탈 나가네 ㅋㅋㅋㅋ문학 40분 잡았는데도 왜이리 틀렸지
6모 96 9모 66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2등급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는데 수능 2달전에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러움...
이건 뭐냐 ㄷㄷㄷㄷ
당황하지말구 열심히 하쟈.. 수능땐 잘 볼거야
나랑 똑가탱 ㅠㅠㅠ
나도....
너같은애들 점수 잘맞던 예전 수능이 이상한거야
9모 문학때문에 독서 두지문 날렸는데 푼거하나틀려서 83점나옴ㅅㅂ 개아깝다
9모 끝나고 이것만을 기디렸다
11:30 개같이부활ㅋㅋㅋ
친구놈들 다 울상인데 혼자만 잘봐서 은근 기분좋은 현역들은 개추 ㅋㅋㅋㅋㅋ
언매 88 개추 ㅋㅋ
언매 95 미적 84 개추ㅋㅋ
화작 98 개츄 ㅋㅋ
화작84 미적92 개추 ㅋㅋ
미적 58 개추 ㅋㅋ
430일 전사면 개추 ㅠㅠ
재수 할 수 있을까.. 책값 에반데
어려운 문제는 딱히 없었는데 문학 풀고 오니까 시간이 없어서 독서에 더 많이 틀림..😢
비문학 없애고 킬러문제 없애면 변별력 못갖춘다고 수능 어떡하냐고 호들갑들은 다떨더니만..
월미동 시인에서 주인공 ㅈㄴ 개때리고싶었으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이게맞나 모르겠다 문학이 대학수학능력에 필요한가 공무원뽑을때도 비문학만쳐서뽑는데 비중을 이래 줄여버리나
진짜 문제 ㅈ같이냈는데 속으로 감탄하긴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