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테스트의 의도는 좋은데요.....비교를 한다면 같은 스트라토케스터 끼리, 같은 슈퍼스트랫 끼리, 같은 레스폴 타입 끼리 비교를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펜더 유저이기 때문에 바로 맞추긴 했지만요...같은 스트라토케스터 끼리 비교를 한다면 지금보단 햇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1번 기타의 생톤이 더 폭넓은 음역대를 뽑아준다고 느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원본 소스가 더 풍부한 쪽이 녹음하고 가공할 때 더 유리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군요. 반대로 2번 기타의 소리는... 뭐랄까 한 번 필터를 거쳐서 톤이 깎인 소리로 들립니다. 차이가 크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차이는 분명히 있는 것 같네요.
분명 비슷한 연주와 환경일텐데 1번이 훨씬 음역대폭이 넓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는 느낌...고음을 녹음장비가 못버틴 것이느껴지는 구간이 조금 있었고, 간혹 귀가 아프기도 했습니다..ㅠㅠㅋㅋ 2번은 뭔가 한톤 주파수 튀지 않게 정리한 느낌이 나요. 1번보다 음역대폭이 좁습니다. 그래서 같은 음량으로 들어도 음량이 작거나 앞서 들은 1번에 비해 심심하거나 얌전하게 느껴지죠. 대신 음이 튀지않고 고음에도 깨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2번이 취향이네요. 궁금했던 것인데 비교 감사합니다.
클린은 2 드라이브는 1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합주일 땐 무조껀 1일 것 같은데, 솔로로 들으니 2번이 배음과 함께 정수배가 아닌 다양한 소리로 구성된 것 같아서 더 따뜻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1은 녹음실에서 깔끔하게 딴 소리, 2는 조용한 오픈된 공간에서 반향음과 함께 듯는 듯한 소리??
클린톤을 들었을때 진정한 펜더 가치가 나오는듯하네요 카랑카랑한 소리, 픽업 조절 없이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드라이브톤은 험버커라 스윙도 어느정도 좋게 들립니다. 하지만 전 깁슨 레스폴을 사랑합니다. 싱글픽업보다는 험버커픽업이 좋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진짜로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데 아는사람들은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져요... 취미나 뭐 돈걱정하는 분들은 사실 무관한뎈ㅋㅋㅋ 아는 사람들은 뭐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게 팬더다 아니다는 진짜 잘들림ㅋㅋㅋㅋ특히나 스윙은 피치가 더 안맞게 들려서 이상한게 느껴짐욬ㅋㅋㅋㅋㅋ
국내에도 세련된 리듬과 비트의 Smooth Jazz 팬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라며 저변 확대를 위해 엄선한곡. Jeffery Smith - In The Pocket (볼륨업) ruclips.net/video/f-SU2pUf5nk/видео.html . Jeffery Smith - 'Groovie Smoothie' ruclips.net/video/mJy9c1HwPQE/видео.html . 'Felton Offard - I'm Yours' ruclips.net/video/rK_rqrm30X4/видео.html . Norman Brown - Night Drive m.ruclips.net/video/uYP48qwYqPw/видео.html . Norman Brown - Here to stay m.ruclips.net/video/CgFJBZnwQI4/видео.html . Norman Brown - In My Life m.ruclips.net/video/7sJTWz9iY98/видео.html . Ronny Jordan - Come With Me m.ruclips.net/video/tGWWP2lIUJM/видео.html . Ronny Jordan - Island Paradise · m.ruclips.net/video/8AyUqPeqDZ0/видео.html Ronny Jordan- After Hours m.ruclips.net/video/5jp7l_T_NfU/видео.html After Hours Smooth Jazz - Tribute to Ronny Jordan (1962 ~ 2014 ) m.ruclips.net/video/QAQH8wbQsUk/видео.html . Ronny Jordan - So What m.ruclips.net/video/3JrVGWmwGjQ/видео.html . Chris Standring - Hypnotize m.ruclips.net/video/tEXaIycLQP0/видео.html . Chris Standring - Steven m.ruclips.net/video/OjKSvCcDHWk/видео.html . Chris Standring - Have Your Cake And Eat It m.ruclips.net/video/361JXsqCi3Q/видео.html . Chris Standring - Mumbo Jumbo m.ruclips.net/video/b9DRJxi3kV0/видео.html . Chris Standring - Smile m.ruclips.net/video/gLu_P1HJu-U/видео.html . Jeffery Smith - Pleasure Of Love · m.ruclips.net/video/1aG-6sBaB_U/видео.html . Jeffery Smith - Mr. Miller's Groove m.ruclips.net/video/jTWqm3mxi9c/видео.html . 보너스 동영상 Zapp and Roger Live 1989 m.ruclips.net/video/IqynOvM4p0c/видео.html . 스무드재즈 기타연주 즐겨듣는데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아래 곡은 분위기와 주법이 닐스와 비슷해 양재인씨의 곡중 제일 맘에 드는곡. 매일 듣고있음. 기타 톤도 마음에들음.앞으로 노먼브라운과 크리스 스탠드링처럼 스캣을 넣는곡도 만들면 좋을것 같음. 원조는 조지벤슨. [MV] 양재인(Jane) - My Ordinary Days (feat. Jimmy Haslip) m.ruclips.net/video/bZfTRgxzkGU/видео.html . Nils - Pacific Coast Highway m.ruclips.net/video/7mWDZbXoHdw/видео.html . . 아래는 국내 여성 스무드 재즈기타 꿈나무, MusicForce] PRS 509 Demo - 'The First' Vinai T. Cover by Guitarist 오지현 [여성기타리스트 중에서는 오지현양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성장할 자질이 있는 멋진 기타리스트 입니다.] m.ruclips.net/video/zWNxnRr3H_k/видео.html Tomo Fujita - 'kyoto' Covered by JMA (With 오지현_Ji Hyun Oh) m.ruclips.net/video/cLrK92XkDEc/видео.html . The Moment(cover) - by 오지현(Ji Hyun Oh) m.ruclips.net/video/oye1OTIiKHQ/видео.html . ● Beyond 2주년 이벤트- by 오지현 (곡명-Sunny) m.ruclips.net/video/17s-0b-ueKA/видео.html . 보너스 2 ''Flawless' Guitar HipHop Instrumental' ruclips.net/video/Q8A_NdvHpz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7CXI2Aq3tMI/видео.html "SummerBreeze" Guitar HipHop Instrumental' ruclips.net/video/3P8Xz71BLes/видео.html "Miles To Go" Guitar HipHop Instrumental' ruclips.net/video/oN1l2d0LSQI-/видео.html . ▶️ 추천 월드클래스 기타리스트. (Recommended World Class Guitarist) . 🎯 Coffee Break Grooves Smooth jazz acoustic improvisation m.ruclips.net/video/TDSx01Hi74I/видео.html . 🎯 Riccardo Nardocci - Night Drive (original) m.ruclips.net/video/i_-JftJEcwk/видео.html . 🎯 Riccardo Nardocci - Jammin on Sunny (Greg Howe Backing Track) m.ruclips.net/video/AGJ_7Bjntcc/видео.html . 🎯 The Gudics Twins - MAD BASS SKILLS ! m.ruclips.net/video/GmgaXjkHfk4/видео.html .
이펙터 세팅을 잘해놔도 저렇게 차이가 느껴지는데 저렴한 멀티이펙터 대충 세팅해놓고 비교하면 차이 심하게 납니다 일정 수준의 전문가 아니여도 저정도 급차이 나는 기타는 일반인도 구분 가능해요 고가의 기타들 끼리 비교하면 모를까 저가랑은 픽업자체가 급이 달라요 특히 실제로 앰프 꽂아놓고 들으면 더 심하게 느껴지구요
지금은 쉬고 있지만 과거에 일렉기타를 좀 쳤었는데요 다시 시작하려 기타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들어봐도 두번째가 맑고 더 좋습니다 ㅜㅜ 혼자 즐기는거라 저 혼자 좋으면 그만이고 아래 댓글에서 20~80대가 가성비가 높다고 하시고 그 평가에 저도 절대 동의하니 그냥 몇백짜리 말고 100 이하에서 하나 사야겠습니다. 어쿠스틱 기타도 20만짜리와 400만 정도짜리 비교영상에서 크게 차이 없던데 진행자는 엄청나게 차이난다고 난리더군요. 좋은건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가격차이의 모든게 소리에만 담겨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구성이나 재료 장인의 손길등 많은 비교항목이 있을겁니다. 좋은영상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막귀 입니다ㅏㅏㅏ!!! ㅜㅜ.. 두번째가 더 좋다고 느꼈어요.. 그것도 압도적으로요.. ㅜㅜ 히든싱어 매편 한번도 안틀리고 1~5번까지 누가 어디에 들어가있는지 다 맞추는 저인데... 이렇게 막귀였다니... 나는 에어팟을 들을 자격조차 없어!! ㅠㅠ 그것도 모르고 "첫번째 기타는 내 손모가지를 걸고 싸구려 기타야!" 라고 생각했어요.. ㅜㅜ 특히 디스토션 걸고 할때는 더욱 차이가 났어요..
저도 팬더 스트렛 아메리칸 스텐더드 하고 저가 기타 하고 총 6대 기타를 갖고 있는데, 역시 저가 기타는 이음목 바디라서 소리가 먹먹하지요. 서스테인도 짧고. 그래서 중음역 공진이 안되니까 고음역이 튀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기타 줄의 울림을 바디가 공진을 얼마나 해주는가에 따라 소리가 맑고 깊은 울림이 있는지, 아니면 소리가 먹어들어가는지 차이가 나요. 특히 작은 스피커로 들을 때엔 구분이 잘 안갈 수도 있겠지만 공연할 때에는쿤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팬더는 기티 줄이 버징이 없어요. 진짜 잘 만든 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가 기티는 액션을 낮추면 버징이 지판 어디에선가 일어나는데, 잡히지가 않아요. 영상에서 연주하신 분도 말했지만 가격 차이는 그만큼 성능 차이 입니다.
가격이 12배 더 비싸다고 소리가 12배 더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미묘하면서도 오묘한 소리의 차이 때문에 가격이 형성되고 결국 비싼가격을 주고 구입할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덧붙이자면 소리의 차이를 들려주려면 기타마다 클린은 클린, 드라이브는 드라이브로 차라리 나누어 비교하여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렇게 기타 하나로 클린, 드라이브를 모두 한꺼번에 하면 소리의 차이를 유튜브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할수 있을까요?
저도 기타 오래친 비프로 허접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가장 차이 큰 것 = 1. 엠프 ( 이건 솔직히 차이 느껴짐 ) , 그 다음 = 이펙터 , 그 다음 3. 기타모양과 픽업, 예를 들어 험버커 레스폴과 싱싱 스토라토케스터 차이 정도 , 4. 저가 기타와 고가기타의 차이 예를 들어 팬더 스토라토케스터와 스콰이어 스트라토케스터 소리 차이로 구분하기 사실 상 어렵더라구요. 기타 자체가 소리에 주는 영향이 젤 적은거 같은데, 특히 드라이브걸면 정말 그 차이 알기어려워요
일렉기타를 취미로 10개 정도 사모으면서도 막귀라서 난 구분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들리네요. 확실히 펜더는 소리가 훨씬 깔끔합니다. 버징이 살짝 있는것 같긴한데. 스윙에 드라이브 거니까 제 기타중 제일 저가 기타에 드라이브 걸린것 같은 정돈되지 않은 것 같은 소리가 나네요. 난 막귀가 아니었어!
다른 악기보다 전자기타의 경우는 개인 취향이 엄청 많이 타는 느낌이더라구요. 또 어떤 장르를 하냐, 연주를 하냐에 따라 바뀌는 느낌이라. 사실 저도 너무 깔끔하게 찔러들어오는 펜더를 좋아해서 예전에 펜더로 했었지만, 지금은 취향이 바뀌어서 레스폴 쪽입니다. 그러니까 조언드리길 그냥 소리의 차이만 알고 계시면 되요. 좋고 나쁘고는 어디까지나 취향의 차이이니까요. ^_^ 대신 연주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열심히 연주했는데 그 소리가 뭉그러져서 제대로 안들리면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겠죠? ㅋㅋ
교차로 비교해서 들어보니까 ( 재편집해서 들엇습니다 ㅋ ) 1번기타에서 좀 더 찰랑 찰랑 하는 소리( 이걸 해상도라고 하나요 ? ) 가 살아 잇는걸 듣게 됫는데 ~ 결과를 보니 그게 팬더 ㅋㅋㅋ 근디 그게 12배나 비쌀만큼 가치가 잇는지는 일반인 입장에선 잘 모르겟네요 ^^ 암튼 .... 쭈 ~ 욱 연주를 하면 잘 모르겟는데 .. 교차편집을 하니까 좀 알겟습니다. ^^
공연장의 PA시스템에서 소리는 더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메탈리카 공연도 가봤구요. . 하지만 적어도 이 영상에서는 유튜브의 음질의 한계를 감안했을때도 두 모델의 차이를 논한다는게 우스울 만큼 큰 차이가 없어요. 자동차가 12배 차이면 아반떼와 포르쉐 차이는 나는데 이건 그정도는 아닙니다. . 저는 데임의 나름 저가를 살짝 면한 40만원짜리 기타랑 쉑터의 160만원 짜리를 가지고 있는데 데임은 그냥 못 써요. 쉑터가 월등한건 느낍니다. 펜더의 가격이 거품인지 스윙의 가격이 적절한지...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1번 기타 CLEAN 2:18, DRIVE 3:12
2번 기타 CLEAN 4:09, DRIVE 4:57
난 알려줘도 딱히 모르겠네
여기서 느낄 수 있는 점은 결국 기타소리는 연주자의 연주실력을 빼고 보면 80~90%는 앰프/이펙터 10~20%만 기타가 영향을 미치는것같습니다. 역시 캠퍼 갓.
사실 이펙트 넣으면 정말 듣기 나름인지라 비교가 어려운게 사실...
반면 그냥 칠때는 싼기타에서 나는 특유의 소리가 분명 귀에 거슬리긴 하네요. 스윙 뿐만아니라 보통 저렴한 일렉에서는
저런느낌의 소리가 나는 기타가 많아요.
편집을 이렇게 하지마시고
1번 클린 2번클린 비교하고
1번 드라이브 2번 드라이브 이렇게 비교해야
확 체감이 올 것 같은데용...
이렇게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나는거 아닌 이상 뒤에 듣는 기타소리만 뇌리에 남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더 있어요 ㅠㅠ
보통 비교리뷰를 그렇게 하죠. 근데 이 영상에서는 일부러 하셨을 수 있구요..ㅋ
올리신분 말이 맞는것같아요
1번 왕창듣고. 2번왕창들으니
일반인들 귀엔 먼저 들었던 소리 다 까먹고
나중에 듣는 소리만 기억하게 되네요 ㅠㅠ
인정인정
비교
CLEAN
1 2:18 4:08
2 2:36 4:25
3 2:45 4:35
DRIVE
1 3:06 4:54
2 3:13 4:58
3 3:25 5:12
4 3:40 5:25
ㅇㅎ정리 감사합니다!
The hell song...? 들리는게 하나뿐이네요 ㅠ
@@chuck9129 중간 드라이브 리프 헬송 맞음
이렇게들으니까 두번째기타소리는 음질이 떨어진달까..뭉득하게들리네요@
1번이 답이네
역시 악기보다는 연주자의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난 왜 두번째거가 더 소리좋지
형이거기서왜나와
소리는 100% 취향이니까요 ...!
저두욬ㅋㅋ
HaeChan Park 나도 그리 생각했다는 캬
왜 나랑 취향같음? 천생연분임?
이 영상의 핵심은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헛 감사합니다
ㄹㅇ 7년전에 산 내 12만원짜리 구데기 통기타 가지고도 잘치실분
가려 병신아
근데 유튜브라서 그렇지 실제로 들어보면 체감 개오짐. 엠프 좋은거 쓸수록 체감 확 됌. 클린톤은 스윙이 무조건 짐
@@blackmartiny1459 무직
블라인드 테스트의 의도는 좋은데요.....비교를 한다면 같은 스트라토케스터 끼리, 같은 슈퍼스트랫 끼리, 같은 레스폴 타입 끼리 비교를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펜더 유저이기 때문에 바로 맞추긴 했지만요...같은 스트라토케스터 끼리 비교를 한다면 지금보단 햇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갖고있는 기타중에 최대한 비슷한 애들끼리 해보다보니 조금 다른걸 써버렸네요 ㅠㅠ
진짜 스트렛 스윙을 업어와보겠심다
뭐 스윙 스트렛 가져와도 저 스윙이랑 소리 비슷합니다ㅋ 펜더 어차피 교체해서 싱싱험인데요 뭐
영상이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차이는 1번만 듣고도 바로 펜더 인거 구분했구요. 근데 확실히 12배만큼 소리도 12배 좋은건 아니네요. 제 스윙을 더 사랑하며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가로 가면 갈수록 소리는 확실히 좋아지지만 가성비라는 측면에서는 확연히 밀립니다 ㅠㅠ
이거 아주 예전에 버즈비에선가 스트렛이랑 레스폴인가? 해서 블라인드 한거있는데 친사람도 못맞췄습니다.
이것뿐 아니라 바이올린도 실제 블라인드했는데 반정도 못맞출정도로 음악이란건 흔히들 말하는 뇌이징의 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2:36 1번 리듬톤
4:26 2번 리듬톤
저렴한 기타도 플레이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해준 영상이군요. ^^ 저렴한 기타 소리 아주 우수한데요.
20~80만원 사이의 가격대가 가정비 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ㅎㅎ
1번 기타의 생톤이 더 폭넓은 음역대를 뽑아준다고 느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원본 소스가 더 풍부한 쪽이 녹음하고 가공할 때 더 유리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군요.
반대로 2번 기타의 소리는... 뭐랄까 한 번 필터를 거쳐서 톤이 깎인 소리로 들립니다.
차이가 크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차이는 분명히 있는 것 같네요.
분명 비슷한 연주와 환경일텐데 1번이 훨씬 음역대폭이 넓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는 느낌...고음을 녹음장비가 못버틴 것이느껴지는 구간이 조금 있었고, 간혹 귀가 아프기도 했습니다..ㅠㅠㅋㅋ
2번은 뭔가 한톤 주파수 튀지 않게 정리한 느낌이 나요. 1번보다 음역대폭이 좁습니다. 그래서 같은 음량으로 들어도 음량이 작거나 앞서 들은 1번에 비해 심심하거나 얌전하게 느껴지죠. 대신 음이 튀지않고 고음에도 깨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2번이 취향이네요. 궁금했던 것인데 비교 감사합니다.
톤을 일정하게 맞춰놓다보니 한군데 피크가 나긴 했어요 ㅠㅠ
1번은 확실히 깔끔해 마이크 차이인거같음.
2번은 뭉뭉거리는 소리가 있는게 저가버전인거같은데 근데! 개인적으로 뭉뭉걸는 소리나는 2번이 좋았음.ㅋㅋㅋㅋㅋㅋ
정답이넼ㅋㅋㅋㅋㅋ
잭화이트가 10만원짜리 빨간기타로 오지는 톤을 내는거보면 확실히 악기는 파일럿 영향이 압도적임...
최고의 업글은 손꾸락 업글!
눈나 덕분에 펜더가 쏜다는 소리가 이해가되네요
유리잔의 느낌이면
스윙은 스뎅처럼 조금더무겁고 야스리해서 모서리를 친느낌
듣기는 이쪽이 편하네요
의외로 드라이브는 거의 비슷한
사람들한테 멱살잡혀서 강요당한
m50x로 들어보니 확연하네요
당연히 두번째 기타가 펜더인줄알았는데 충격적이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소리라는건 주관적인거에요!
미펜 유저인데 틀렸습니다 역시 소리는 데칼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기분탓이라는게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ㅠㅠ
저도 2번이 무조건 펜더네...하고 들었어요... 막귀0ㅇ0;;;
오디오용 스피커로 들어봤는데 1번이 더 또렸하긴 하지만 잡소리가 많이 들리고, 2번은 음반작업한것처럼 깔끔하게 들리네요.
12배 가격차이를 고려한다면 스윙에 한표...//
정말 이 소리를 원한다!!!
이런게 아닌이상 큰 돈을 들이기는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ㅠㅠ
두 번째가 더 소리가 좋군요. 소리감이 더 풍성합니다. 싼 게 더 좋게 들리는 내 귀가 막귀인가?
음감에 아주 민감한 사람인데... ㅎ
저두요.. 음색이 따듯해서 더 좋은듯
혹시 다음에도 하신다면 클린톤 1-2 드라이브 1-2 순서로 해주세요. 기타1 클린톤-드라이브 기타2 클린톤-드라이브 들으니까 앞에 들었던 클린톤 소리가 전혀 기억이 안나요 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공감. 이 댓글 달려고왔는데 있네요.ㅋㅋ
ㅋㅋㅋ 뭐라고하신건지 계속보고이해했네ㅋㅋ 저 바본가봐요ㅠㅠ 그니까 각각한번씩한번씩 들려달란거죠 다들려주지말구
저두요.. 같은톤끼리 비교하려고 앞뒤로 왔다갔다 했네요 ㅎㅎ
기타가 펜더면뭐하나?, 손가락이 펜더여야지.. 라는명언을 남기신 분이 있습니다 ㅎㅎ 실제로 가와사미 기타로 펜더사운드를 내주셨었죠
물론 최고의 업그레이드는 손가락 업그레이드지요!
Paman Woo 금손 똥손 얘기가아니에요~ 저가 악기플레이해서 저가톤이난다고 똥손이아니라 그런악기로도 좋은소리를 내시는분들이 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지금 악기의 소리에대해 얘기하는데 차가 왜나오나요
Paman Woo 하... 일상생활가능하신가요? 무슨논리로 이러시는지는모르겠는데 기타는 손가락으로 연주합니다. 그로인해 결과물인 소리가 달라진다는 얘기가 하고싶었던거구요. 실제로 기타장인들이 저렴한 기타가지고 플레이한거 들어는보셨는지요
@@파주산성교회온라인예 ㅋㅋㅋ진짜 답답하신분이시네요. 비교가 될만할걸로 비교하셔야지.. 차가 왜나옵니까..ㅋㅋㅋㅋ
대부분의 명반은 고가의 기타로 녹음됐죠
클린은 2 드라이브는 1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합주일 땐 무조껀 1일 것 같은데, 솔로로 들으니 2번이 배음과 함께 정수배가 아닌 다양한 소리로 구성된 것 같아서 더 따뜻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1은 녹음실에서 깔끔하게 딴 소리, 2는 조용한 오픈된 공간에서 반향음과 함께 듯는 듯한 소리??
생각외로 녹음이 하이가 많이 들어갔는데 그에 따라 스윙의 저음역대 벙벙대는소리가 잘려나가 먹먹한 느낌이 반감되어버렸어요 ㅠ
카랑카랑한 소리 질감이 팬더가 더 좋긴 하네요.
팬더 소리를 모른체 스윙만 쓴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팬터 소리맛을 안다면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기타리스트들이 펜더를 꼭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 비싼기타를 찾던 내게 기타를 오래치던 형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기타가 깁슨이면 뭐하나? 손가락이 오봉인데..." ㅠㅠ
오봉.... 그 형님 지금 최소 40대 중반
확실히 클린에서 펜더가 발란스가 살아있네요.. 드라이브 톤은 오히려 저가기타에서 더 좋게 들리는 경우가 있죠..커스텀 샵 펜더 생각해보시면 될듯..
클린톤을 들었을때 진정한 펜더 가치가 나오는듯하네요 카랑카랑한 소리, 픽업 조절 없이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드라이브톤은 험버커라 스윙도 어느정도 좋게 들립니다.
하지만 전 깁슨 레스폴을 사랑합니다. 싱글픽업보다는 험버커픽업이 좋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험버커를 박아도 레스폴소리는
절대 못이기죠 ㅠㅠ
일렉기타 좆도모르는 나는 둘다 똑같이 들리는디?? 차이가 있긴있나요??
팩트) 랜덤하게 들려준 노래를 듣고 그 안에서 무슨 기타 썼는지 맞출수 있는 사람은 없다
2번째가 듣기에 훨씬 편안합니다...취향에 따라 2번이 낫다고 하는 분들도 많을거에요....1번은 일반인이 듣기에 불편한 소리일수도
난 2번이 좋게들릴까
소리에대한 호불호는 100% 취향입니다 이상한게 아니에요!
아무래도 62빈티지는 빈티지사운드땜에 노이즈틱한 소리가 깔끔하지 못하게 들리죠 ㅋㅋ 저도 59빈티지한대 가지고있는데 그냥들을떈 스윙이 더 좋게들리네요 👨
저도 당연히 2번이 펜더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깜놀이었어요... 드라이브는 확실히 차이나고..
클린도 제 귀에는 2번이 더 두텁고 깔끔하던데..;;;
역시 돈 값 하네 했는데 결과 뭥미...;;ㅠㅠ ㅋㅋㅋ
저도 스윙이 더 좋게 들리는데요. 드라이브걸면 노이즈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네요.
두번째가 더 좋다. 더 명확하고 카랑카랑한 소리가 난다.
두번째가 스윙인가요?
두번째가 스윙이에요!
2번 기타가 더 명확하다는 말씀에 동감.
2번째 기타가 더 좋은거 같은데..... ㅡㅡ;;;
전 클린톤은 2번, 드라이브는 1번이네요.
루드비히 오... 저도요.. 클린은 2번 드라이브는 1번...ㅎㅎ 클린은 2번이 더 울림이나 벨런스가 더 잘잡혀있는것같고 드라이브는 1번이 좀더 들 뭉개진것같은디 드라이브 톤은 1번이 더 좋네요ㅋㅋ
루드비히 저도요ㅎㅎ
@@Ludwig87 나두~요
펜더 울렁증 있는 사람은 요즘 펜더는 좀 모던해졌지만, 과거 57, 62 소리는 최악으로 느낄수도 있음. 이상한게 아닌...(엔지니어가 가장 싫어하는 기타 중 하나가 빈티지 펜더라 해도 과언은 아니죠)
이십만원이란 금액의 가성비 생각하면 스윙도 나쁘지 않네요.
가성비는 20~80만원 라인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진짜로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데 아는사람들은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져요... 취미나 뭐 돈걱정하는 분들은 사실 무관한뎈ㅋㅋㅋ 아는 사람들은 뭐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게 팬더다 아니다는 진짜 잘들림ㅋㅋㅋㅋ특히나 스윙은 피치가 더 안맞게 들려서 이상한게 느껴짐욬ㅋㅋㅋㅋㅋ
가격대비 엄청 차이날줄 알았는데
20만원 짜리도 괜찮어 보이네요
스윙하면 극강의 가성비죠
클린톤은 확실히 펜더가 좋은 음이란 느낌이
강하네
이펙터먹인건 솔직히 어떤 음악에 어떻게 톤을 잡을거냐 문제라서 둘다 틀린 음은 아니란 느낌이 강하네
난2번 소리가 더 조은디
국내에도 세련된 리듬과 비트의 Smooth Jazz 팬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라며 저변 확대를 위해 엄선한곡.
Jeffery Smith - In The Pocket (볼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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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ery Smith - 'Groovie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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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ton Offard - I'm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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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 Brown - Night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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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 Brown - Here to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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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 Brown -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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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y Jordan - Com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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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y Jordan - Island Parad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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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y Jordan- After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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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Hours Smooth Jazz - Tribute to Ronny Jordan (1962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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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y Jordan - So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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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Standring - Hypnot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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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Standring - St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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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Standring - Have Your Cake And E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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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Standring - Mumbo Ju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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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Standring -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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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ery Smith - Pleasure Of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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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ery Smith - Mr. Miller's G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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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동영상
Zapp and Roger Live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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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드재즈 기타연주 즐겨듣는데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아래 곡은 분위기와 주법이 닐스와 비슷해 양재인씨의 곡중 제일 맘에 드는곡. 매일 듣고있음. 기타 톤도 마음에들음.앞으로 노먼브라운과 크리스 스탠드링처럼 스캣을 넣는곡도 만들면 좋을것 같음. 원조는 조지벤슨.
[MV] 양재인(Jane) - My Ordinary Days (feat. Jimmy Haslip)
m.ruclips.net/video/bZfTRgxzkGU/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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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s - Pacific Coast Hig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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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국내 여성 스무드 재즈기타 꿈나무,
MusicForce] PRS 509 Demo - 'The First' Vinai T. Cover by Guitarist 오지현
[여성기타리스트 중에서는 오지현양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성장할 자질이 있는 멋진 기타리스트 입니다.]
m.ruclips.net/video/zWNxnRr3H_k/видео.html
Tomo Fujita - 'kyoto' Covered by JMA (With 오지현_Ji Hyu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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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ment(cover) - by 오지현(Ji Hyu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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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yond 2주년 이벤트- by 오지현 (곡명-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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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2
''Flawless' Guitar HipHop Instrumental'
ruclips.net/video/Q8A_NdvHpzQ/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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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Breeze" Guitar HipHop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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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 To Go" Guitar HipHop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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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월드클래스 기타리스트.
(Recommended World Class Guita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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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Break Grooves Smooth jazz acoustic improvi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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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cardo Nardocci - Night Drive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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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cardo Nardocci - Jammin on Sunny (Greg Howe Backing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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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udics Twins - MAD BASS SKI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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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해서 들으니까 구분이 쉽지
싼거나 비싼거나 일정수준의 전문가 아니면 판별하기 힘든거 같고요.
저렴한 기타도 소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이펙터 세팅을 잘해놔도 저렇게 차이가 느껴지는데 저렴한 멀티이펙터 대충 세팅해놓고 비교하면 차이 심하게 납니다 일정 수준의 전문가 아니여도 저정도 급차이 나는 기타는 일반인도 구분 가능해요 고가의 기타들 끼리 비교하면 모를까 저가랑은 픽업자체가 급이 달라요 특히 실제로 앰프 꽂아놓고 들으면 더 심하게 느껴지구요
역시 픽업차이때문에 드라이브는 어쩔 수 없네요. 싱글톤은 확실히 스윙이 두리뭉실한 느낌을 지울 순 없네요.
두번째꺼가 좀 먹먹하고(통울림보다도 돌울림같달까) 드라이브에서 좀 뭉게지는듯한 느낌이 들긴 해서 찍어 맞추긴 했는데 기타 1도 모르는사람이 브랜드 특성 모른채 들으니까 너무 어렵네요ㅎㅎ
기타에대해서 잘 모르시더라도
평소 노래를 자주 들으시는분들은 구분을 하시더라구요!
뮬질 그만하고
가지고 있는거 그냥 써야겠다. ㅋㅋㅋㅋ
좋은 기타를 찾아 뮬을 뒤적거리는건 기타리스트의 본능입니다 ㅋㅋ
스윙 드라이브 걸었을땐 펜더보다 좋게 들리던데. 펜더도 200만원대면 그저그래요. 적어도 펜더 커스텀샴 픽엎은 돼야 큰차이가 날겁니다. 200주고 펜더 사는니 20주고 스윙사서 엎그래이드할것 같아요 ㅎ
기타치는 친구들과 자주 직접 비교해봤는데
커스텀샾 라인과 그냥 빈티지모델역시 소리 구분이 쉽지않습니다ㅜㅜ
아마 유튜브 영상도 많이 있을거에요
펜더가 나쁘다 보다는 스윙이 가성비가 좋다는게
맞는거같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2번이 더 좋네! 하면서 들었는데.... 막귀였어....털썩....난 펜더 사면 안되겠다
ㅋㅋㅋㅋ 막귀라고하지 마세요 소리는 100% 취향입니다
난 솔직히 모르겠음... 2번째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근데 확실한건 비싼기타가 연주할때 훨씬 편함
넥감도 좋고 줄도 덜뜨고 그럼에도 버징도 덜하고 소리도 힘있게 뻗고
연주가 편해지면 그만큼 더 자신감도 생기고 그것만으로도 비싼기타를 살 가치가 생기는것임
두번째 기타가 드라이브 끝부분 연주에서 먹먹한 느낌이 드네요..
모든 면에서 다 차이 난다기 보단 제품의 가장 취약한 부분에서 고가와 저가의 차이 나는거 같네요.
ㅋ 난 왜 두번째 기타소리가 더 좋냐..잠시 멍해지네 ㅋ
헐..밑에보니 다들 2번에 많이 손을 들어줬구만..
일렉을 잡은지 30년가까이 되지만..
소리라는게 물론 개취이긴해도..어느정도 다수의 공감도 있는건데..
녹음이 이상한건지 저기 바꿔낀 픽업의 문제인지..
생각 외로 하이가 강하게 들어가서
저가기타 특유의 벙벙거리는 소리가 조금 덜해졌더라구요 ㅠ
기타에대해서 모르는데 저는 2번이 더좋네염
어^^ 니 여기도 있었냐ㅋㅋㅋ위에서 시비털어놓고 여기도 있었네^^
차단했냐? 부계지롱 얼렐렐레 ㅎㅎㅎㅎ위에서 뇌절이랑 시비는 다 털어놓고 여기도 있었네ㅎㅎㅎㅎ
@@darkcircles7909 이 funksonic 이란 애 저한테 괴상한 시비털어놓고 댓삭튀한 애네요
평소 펜더는 최소 500만원 정도는 줘야 기타 발란스가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으로 더욱 확신을 가졌습니다. 특유의 펜더톤을 알아서 맞춘거지 소리는 스윙쪽이 더 좋게 들리네요.
스윙도 소리가 너무 좋은데요.. 갠적으로는 스윙, 펜더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회사별로 품질이 아닌 소리의 성격이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다른 매력 역시 맞는 말입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과거에 일렉기타를 좀 쳤었는데요
다시 시작하려 기타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들어봐도 두번째가 맑고 더 좋습니다 ㅜㅜ
혼자 즐기는거라 저 혼자 좋으면 그만이고
아래 댓글에서 20~80대가 가성비가 높다고 하시고 그 평가에 저도 절대 동의하니
그냥 몇백짜리 말고 100 이하에서 하나 사야겠습니다.
어쿠스틱 기타도 20만짜리와 400만 정도짜리 비교영상에서
크게 차이 없던데 진행자는 엄청나게 차이난다고 난리더군요.
좋은건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가격차이의 모든게 소리에만 담겨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구성이나 재료 장인의 손길등 많은 비교항목이 있을겁니다.
좋은영상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종종 하는 말이지만
솔직히 60~80만원선에서 기타의 85%는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15%를 위해 몇백만원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악기든 자동차든 고가의 장비는 그걸 제대로 다룰줄 아는 고수를 만났을때 진정한 가치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F1머신이 슈마허같은 파일럿을 만났을때 예술적인 드라이빙을 보여줄수 있는 것처럼요.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슈마허는 모닝 타고서는 페라리의 일반 취미인을 못 이기죠 ㅋㅋㅋㅋ
@@아르티니비유가 좀 이상한데요
1번이 훨씬더 좋은데..딱 들어도....1번이...그리고 10년동안 계속 연주하셨다면 이미 길들어질대로 들어진상태라 관리도 분명 잘 하셨을거구요
2번이 좋았다고 생각하시는분 좋아요 고고
니형TV 싫은데
@@호-c3c 데프콘
니형TV 콘돔
@@호-c3c 돔방총
저는 막귀 입니다ㅏㅏㅏ!!! ㅜㅜ.. 두번째가 더 좋다고 느꼈어요.. 그것도 압도적으로요.. ㅜㅜ
히든싱어 매편 한번도 안틀리고 1~5번까지 누가 어디에 들어가있는지 다 맞추는 저인데... 이렇게 막귀였다니... 나는 에어팟을 들을 자격조차 없어!! ㅠㅠ
그것도 모르고 "첫번째 기타는 내 손모가지를 걸고 싸구려 기타야!" 라고 생각했어요.. ㅜㅜ
특히 디스토션 걸고 할때는 더욱 차이가 났어요..
막귀라기보다는 취향이에요 취향!
항상 제 기타에 만족을 못하고 더 비싼걸 살까 생각해왔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비싸고 좋은걸 찾는건 기타리스트의 본능입니다!
펜더라서 확실히 구분 가능한 듯. 똥글똥글 힘이 응축되서 나오는게 팬더고, 힘이 나오다 풀리는게 스윙. 결국 이펙터 먹여도 비싼게 소리가 더 힘차게 나온다는거
제가 좋아는 톤이 바로 스윙같은 소리입니다. 먹먹하다는 분들이 있지만 어차피 톤 조절과 색내는 것은 개인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가다 보니까요! ((^^)) 펜더는 너 까랑 까랑해서요! 그래서 저는 깁슨도 좋아 한답니다. 너무 쌰프하고 까랑은 좀...! ((^^))
하즈웨어적인 만족감은 소리로 판별 불가니 모르겠고 블라인드테스트만으로 솔직하게 판단하면 2번 기타가 소리가 더 좋네요!!! 이펙팅 세팅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영상 소리로만 판단하면 스윙 압승입니다.
음 이건 취향의 문제인듯 예전에 어떤소리가 고급지냐가 아니고
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기타 브랜드마다 그리고 이팩트 마다 그리고 연주자의 연주스타일에 따라 다른것이라서
무엇이 고급지냐가 아니라 어느쪽이 취향에 맞냐인듯
두번째가 더 묵직하고 안정적인 느낌...
저도 팬더 스트렛 아메리칸 스텐더드 하고 저가 기타 하고 총 6대 기타를 갖고 있는데, 역시 저가 기타는 이음목 바디라서 소리가 먹먹하지요. 서스테인도 짧고. 그래서 중음역 공진이 안되니까 고음역이 튀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기타 줄의 울림을 바디가 공진을 얼마나 해주는가에 따라 소리가 맑고 깊은 울림이 있는지, 아니면 소리가 먹어들어가는지 차이가 나요.
특히 작은 스피커로 들을 때엔 구분이 잘 안갈 수도 있겠지만 공연할 때에는쿤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팬더는 기티 줄이 버징이 없어요. 진짜 잘 만든 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가 기티는 액션을 낮추면 버징이 지판 어디에선가 일어나는데, 잡히지가 않아요.
영상에서 연주하신 분도 말했지만 가격 차이는 그만큼 성능 차이 입니다.
가성비가 점점 떨어지긴 하지만 성능차이는 확실히 있죠!
수년간 여러대의 펜더소리를 듣고 플레이했고 의심의 여지없이 2번이라고 장담했는데 참담하네요 ..소리만 따졌을때 스윙이 더좋게 들릴수도 있군요
소리는 100% 취향이니까요!!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라 돈을 열배나 더 들인만큼 탁월한 음색은 아니다..
일렉은 더 경쾌한소리가 더비싼것입니다.
저도 1번했는데 맞췄네요.
(통기타 하시는분⬆️)
펜더가 확실히 묵직하고 빈티지해서 내 취향이당 약간 잡음 들어가고 거친 게 일렉 매력이라 느껴서 그런가... 2번은 너무 가볍고 마냥 매끄러워서 그닥
두 픽업의 성향 자체가 달라서 자세한 비교가 안되는 것 같은데 차라리 펜더 VS 스콰이어가 나았을듯
다음번엔 진짜 싸구려 스트렛 콜트 g 모델이랑 비교할 예정이에요!
저렴한 픽업을 장착해놓으면 비싼기타도 쓰레기 됨. 제가 생각할때 기타에 소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건 픽업이라고 봄 ㅋㅋ
@@consciousness7899 제일 큰건 픽업차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요번에 펜더vs스콰이어 올렸어요!
@@darkcircles7909 의견수렴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처음봤는데 이런거 너무 좋네요.
전 2번이 더 좋게 들려서 펜더일줄 알았는데 결과보고 충격먹음 ㅋㅋ
못쓸 소리가 아닌이상 소리의 좋다 나쁘다는 취향이니까요 !
가격이 12배 더 비싸다고 소리가 12배 더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미묘하면서도 오묘한 소리의 차이 때문에 가격이 형성되고 결국 비싼가격을 주고 구입할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덧붙이자면 소리의 차이를 들려주려면 기타마다 클린은 클린, 드라이브는 드라이브로 차라리 나누어 비교하여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렇게 기타 하나로 클린, 드라이브를 모두 한꺼번에 하면 소리의 차이를 유튜브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얼마전에 올린 영상 펜더 vs 스콰이어는 편집 방식을 바꿨습니다!
저도 기타 오래친 비프로 허접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가장 차이 큰 것 = 1. 엠프 ( 이건 솔직히 차이 느껴짐 ) , 그 다음 = 이펙터 , 그 다음 3. 기타모양과 픽업, 예를 들어 험버커 레스폴과 싱싱 스토라토케스터 차이 정도
, 4. 저가 기타와 고가기타의 차이 예를 들어 팬더 스토라토케스터와 스콰이어 스트라토케스터 소리 차이로 구분하기 사실 상 어렵더라구요. 기타 자체가 소리에 주는 영향이 젤 적은거 같은데, 특히 드라이브걸면 정말 그 차이 알기어려워요
펜더는 제가 계속 듣던 소리라 그런지 스윙이 둘다 더 괜찮게 들리네요
다들 그렇게 지름신을 영접하는거죠ㅜㅜ
프로 중의 프로로 활동해서 스튜디오 녹음이 일상인 사람 아니고서는 그냥 넥감, 연주감, 내구성이 가장 중요한듯
근데 보통 내구성은 비쌀수록 좋을 확률이 높고 연주감도 마감이나 목재 재질이 좋을수록 좋으니까 사람들이 비싼거 찾는거같음 소리보다는
사실 바디 쉐입이나 싱글/험버커 유무가 성격을 크게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비교해보는게 조심스럽긴 하죠 ㅋㅋ ㅠ
확실히 제 귀에는 1번 기타가 소리를 90%정도 살려서 깔끔하게 내보내는 느낌?
2번 기타가 살짝 얇은 막에 막혀서 나오는 느낌 이었습니다 백 인 블랙 하이라이트 부분 에서 명확하게 갈리더라구요
뭐 드라이브 톤에서 많이 비교 되긴 하네요 솔직히 일렉이 증폭시켜야 소리 많이 비교되는터긴 해서 굳이 펜더가 깊은 소리를 낸다고 하기 보다 그 특유 소리가 좋아서 쓰는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펜더도 스윙도 둘다 소리가 별로네요...DI 녹음이 문제인 것 같아요...기타 사운드 비교는 앰프&마이킹으로 비교하는 게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기타1 clean 2:18~3:05
기타1 drive 3:07~4:00
기타2 clean 4:09~4:53
기타2 drive 4:54~5:45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2번째가 더 중후한 소리가 맘에 드네요 난 스윙 20만원을 택하겠소 ㅋ
소리는 100% 취향!
두번째가 더 좋게 들렸습니다. 클린에서 첫번째 기타는 너무 날것 느낌? 아뭏튼 그랬습니다.
결론은 기타의 메이커도 중요하지만 연주자의 수준에 따라 연주의 질이 더 많이 좌우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역시 비싼놈에 듣기 좋은 올디한 잔음이 들어가있네요 드라이브에서도 파워코드 바꾸거나 할때 줄 소리가 들리고 비싼값을 하는것 같네요
일렉기타를 취미로 10개 정도 사모으면서도 막귀라서 난 구분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들리네요. 확실히 펜더는 소리가 훨씬 깔끔합니다. 버징이 살짝 있는것 같긴한데. 스윙에 드라이브 거니까 제 기타중 제일 저가 기타에 드라이브 걸린것 같은 정돈되지 않은 것 같은 소리가 나네요. 난 막귀가 아니었어!
진짜로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데 아는사람들은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져요... 취미나 뭐 돈걱정하는 분들은 사실 무관한뎈ㅋㅋㅋ 아는 사람들은 듣자마자 피치부터 맞는지 안맞는지부터 차이가 쫌 많이 심함요....
지금 7만원대 저가 이어폰으로 듣는데도 2번째 기타는 첫번째 기타보다 소리가 거북한 감이 드네요 집가서 오텤 헤드폰으로 들어보면 얼마나 차이날지 궁금해집니다
특히 큰앰프에 물리면 끝나죠 ㄷㄷ
잘 들어보니 차이가 분명히 있긴있네요. 같은 기타에 싸구려 줄 끼웠을때 / 메이커기타줄 끼웠을 때의 느낌차이도 이럴 것 같네요.
뭐지 난 두번째 기타 소리가 더 좋았는데. 스윙 연주할때 리버브가 들어가있던거 아닌가요? 클린톤에서 두번째가 더 울림이 좋고 풍성했고 드라이브에서도 좀더 정돈된 디스토션이 두번째가 나았는데;;;;
기타리스트는 아니지만 음악하는 사람입니다. 연주자의 손이 7-80%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각 악기 전공자들도 잘 못 맞추던데요ㅎㅎ 레스폴 같은 브랜드라면 구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_MADRAS 아니에요 차이 되게 심하고 실제로 들으면 구분할수 있을겁니다. 깁슨, prs, 펜더 싹다 쳐봤는데 차이 꽤 심하게남. 스윙하고 펜더 클린톤 차이도 엄청 심하고요. 쓰는덴 다 이유가있음
클린톤에서 울림이 더 좋다고 느끼신건 악기의 차이라기 보다는 싱글픽업과 험버커 픽업의 차이를 느끼신것 같네요
@@ajoannes6515 둘다 싱싱험인데?
악기의 가치는 중고시세와 데칼에서 나옵니다 :) 휀다 깁슨 다 써봤지만 내가 클랩튼이 아니고 슬래쉬가 아님ㅠㅠ
원래 데칼값이 기타값의 반 이니겠습니까 ㅠㅠ
첫번째의 해상도 특히 하이 10k 이상의 존재감이 확연합니다.2번은 600~800hz가 너무 텁텁하고 퍼지게 들립니다 .믹스에도 손이 많이 가는 색깔이라 톤메이킹도 힘들게 느껴져요
쉽게쉽게 좀 먹먹하다고 표현하곤하죠!
좋은 의견 갑사합니다!
펜더가 훨듣기 좋아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누가 치느냐에 따라 똥기타도 훌륭한 소릴낼 수 있죠
아무리.들어도 2번이.더 좋음 1번이 나왔을땐 비쌌을수 있으나 10년이나 된 제품이고 오래된거라 소리가 낡지 않았을까
음... 소리가 낡는다는건 처음 듣네요
다른 악기보다 전자기타의 경우는 개인 취향이 엄청 많이 타는 느낌이더라구요. 또 어떤 장르를 하냐, 연주를 하냐에 따라 바뀌는 느낌이라. 사실 저도 너무 깔끔하게 찔러들어오는 펜더를 좋아해서 예전에 펜더로 했었지만, 지금은 취향이 바뀌어서 레스폴 쪽입니다. 그러니까 조언드리길 그냥 소리의 차이만 알고 계시면 되요. 좋고 나쁘고는 어디까지나 취향의 차이이니까요. ^_^ 대신 연주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열심히 연주했는데 그 소리가 뭉그러져서 제대로 안들리면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겠죠? ㅋㅋ
12년전 스윙R2 소리좋았지요 국산앰프에꽂아치고있었는데 후배들이들어오더니
아 행님 펜더소리쥑이네요해서 한참웃었지요 ㅎ
교차로 비교해서 들어보니까 ( 재편집해서 들엇습니다 ㅋ )
1번기타에서 좀 더 찰랑 찰랑 하는 소리( 이걸 해상도라고 하나요 ? ) 가 살아 잇는걸 듣게 됫는데 ~ 결과를 보니 그게 팬더 ㅋㅋㅋ
근디 그게 12배나 비쌀만큼 가치가 잇는지는 일반인 입장에선 잘 모르겟네요 ^^ 암튼 ....
쭈 ~ 욱 연주를 하면 잘 모르겟는데 .. 교차편집을 하니까 좀 알겟습니다. ^^
블라인드 테스트 할땐 2번째 듣는 소리가 좋게 들렸어요.
테스트를 이렇게 하면 안되고요
무자귀로 순서정해서 각각 연주해서 그때그때 테스트를 해야 정확한 테스트가 되요
순서 관련 댓글이 이미 꽤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개선해 다시 만든 영상
펜더 vs 스콰이어 ruclips.net/video/EtCDn4VuIYk/видео.html
차이는 알수 있지만 연주자의 실력이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알려주는 영상..
2:35
4:25
왔다갔다 하면서 비교해보면 바로알수있습니다
근데 소리 뒤에껄 더 선호하는사람도 있을듯요
앞에서 직접 들으면 어떨지 몰라도,
이렇게 영상으로 들으니 별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역시 악기는 듣는 사람보다, 연주자를 위해 품질이 향상되는거군요😄😄👋
제가 일렉 기타 연주자는 아니지만 (베이스연주자입니다)
보통 비싼 기타와 싼기타의 차이는..
개인적으로
직접 앰프에 물리고 쳤을때
지판을 짚고 연주를 할때
서스테인에서 제일 많이 느끼고
소리에서 들리는 깊이 차이로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펜더의 쨍한 소리는 예상이 틀리지 않았서
공연장의 PA시스템에서 소리는 더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메탈리카 공연도 가봤구요. . 하지만 적어도 이 영상에서는 유튜브의 음질의 한계를 감안했을때도 두 모델의 차이를 논한다는게 우스울 만큼 큰 차이가 없어요. 자동차가 12배 차이면 아반떼와 포르쉐 차이는 나는데 이건 그정도는 아닙니다. . 저는 데임의 나름 저가를 살짝 면한 40만원짜리 기타랑 쉑터의 160만원 짜리를 가지고 있는데 데임은 그냥 못 써요. 쉑터가 월등한건 느낍니다. 펜더의 가격이 거품인지 스윙의 가격이 적절한지...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클린은 2번, 드라이브는 1번이 좋네요...
기본적으로 연주를 잘 하네요.
그래서,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전 첫번째가 더 좋게 들렸네요.
헛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