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Radio #51 스니커콘 서울 회생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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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5

  • @monsterfamilyfilm
    @monsterfamilyfilm Месяц назад +25

    부스로 참여했던 레트로몬입니다. 구구절절 공감이 가네요. 특히 제 부스는 스피커 옆이라 3일째엔 그놈의 댄스인지 지랄인지 때문에 손님들이 아예 오지도 않았습니다. 셀러 부족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네요. 일본이나 미국은 동네마다 스니커 리셀샵들이 존재하여 스니커콘 마다 리셀샵들이 자기네 이름걸고 깃발들고 나옵니다만 우리나라는 이태원 칩스 빼고는 스니커 리셀샵이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제가 제시하고 싶은 방법은 현실에 맞게 샵 부스는 입점료 50, 개인부스는 입점료 15정도가 적당한듯 보입니다. 제가 작년 오사카 스니커콘부터 나고야, 후쿠오카, 도쿄 모두 셀러로 참가했는데 후쿠오카 다음으로 서울이 최악이었슴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2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ㅜ
      스니커콘과 관계 없는 이벤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은 분명한 실수이고 잘못 입니다.
      게다가 부스비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너무 배려가 없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 @EmilioKang2
    @EmilioKang2 Месяц назад +2

    토요일에 다녀왔었는데...해외에서 열린 스니커콘 사진만 보고 엄청 기대했다가 대실망하고 그냥 전시회 구경하듯이 슥 지나간 기억밖에 없네요..그리고 3층은 진짜 이 영상 보고 알았음;;;

  • @YOUNGMIN_SONG
    @YOUNGMIN_SONG Месяц назад +1

    회생방안 아이디어들 다 너무 좋네요.

  • @Daniel-rv5ul
    @Daniel-rv5ul Месяц назад +4

    이런 생산적인 관점에서의 비판 영상 좋네요. 다음에는 좀 더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왜 저는 이상하게 댓글마다 클릭하면 열리지가 않죠.;;

  • @volcom1926
    @volcom1926 Месяц назад +3

    스니커계의 이동진. 냉철한 평론과 따뜻한 개선방안 잘봤습니다. 꼭 트레이드 목적이 아닌 입장권 내고 구경만 가도 재미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지 않는다면, 다음이 과연 가능할까 싶어요. 할말이 더 많은데..하아..참

  • @kvftr
    @kvftr Месяц назад +2

    진짜 지독하게 잘하네요. 스니커라디오... 왜 내가 뿌듯하지.... 부라보콘 먹으러가겠습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제 4의 멤버 케빈...출발했나요?

    • @kvftr
      @kvftr Месяц назад

      @@estylistics 가서 입좀털어야겠네요. 근질근질ㅋㅋㅋ 4의멤버

  • @홍히읗
    @홍히읗 Месяц назад +2

    정말 공감 많이 되네요. 이번 스니커콘은 좀 아쉬웠던거 같아요. 담엔 좀 더 나아지길 ㅜㅜ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귀담아 들었으면..

  • @Myangelofsoul
    @Myangelofsoul Месяц назад +1

    참여 하신 분들은 정말 수고하셨고요.
    주최측에 농간이라고 생각되는건 저만 그런가?
    참여한 사람들만 피보는 행사는 안하는게 맞는데 부산이라 가고 싶은데 못가는게 참 많이 아쉬운데 부산에서 몇해전에 한번씩 했던 행사들을 참여못해서 안타까웠는데, 아마도 와디님도 하셨고 스니커즈콘 같은 것도 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못간게 많이 아쉬워서 매번 행사들이 서울에서 하는게 못가서 아쉬워 한 사람인지라 신발상자님 채널에서도 안타까웠다고 말씀하셨는데 역시나 스니커라디오에서도 아쉬웠다는 말이 나왔네요.
    수고하신 그랜트님 대단하십니다.
    다음주도 잘보겠습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시간이 충분했던만큼 잘 준비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은 아닌가 합니다.

  • @워니또샀니
    @워니또샀니 Месяц назад +6

    정말 야무지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pbox
    @jpbox Месяц назад +8

    오늘도 영상 잘봤읍니당. 스니커콘 서울 계속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멀리서 그저 가슴이 웅장했읍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이런 행사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정식으로 스니커콘이 들어온 것 자체가 대단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규모가 작더라도 누구나 쉅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행사들도 다시 생겨나면 좋겠어요.

    • @tomylee57
      @tomylee57 28 дней назад

      (조세호버전) 왜 안오셨어요?

  • @jeffyang1978
    @jeffyang1978 Месяц назад +1

    이런 좋은 대안으로 더 멋진 행사로 거듭나면 좋겠네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롱런 하려면 당장 눈앞에 돈만 쫒지 않았어야 하는데..

  • @josephchoi5839
    @josephchoi5839 Месяц назад +1

    꼬옥 관계자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네요… 저도 스니커 컬쳐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좀 더 참여를 늘려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항상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참여해주시고 먼길 와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없다면 2회는 그냥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싼 가격이 아니었고, 준비는 미흡했습니다.
      많이 고쳐야하고, 주최측이 공부도 더 하셔야합니다.

    • @josephchoi5839
      @josephchoi5839 Месяц назад

      @@estylistics 요즘 어느 분야건 (특히 패션쪽) 모든 행사에서 관계자/헤드들이 다 돈으로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되가는거 같아 슬픈뿐입니다… 문화의 파이가 커야지 모두가 다 윈윈할 수 있다는데… 참 답답하네요… ㅠ 그래도 이렇게 날카롭고 건강한 비판 영상이 있어서 그나마 씬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좀 남아있는것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 @한진원-k1b
    @한진원-k1b Месяц назад +3

    스니커라디오의 한 회 한 회가 귀하다 ㅠㅜ

  • @TWONE0816
    @TWONE0816 Месяц назад +1

    공감가는 동영상입니다. 첫날갔지만 제대로 참연한것도 스니커문화라는걸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멍하니 있다 와이프 눈치보여 30분있다 왔습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셀러들로 꽉 차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준비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주최측도 좀 알아야할텐데 말이죠.

  • @kwon1952
    @kwon1952 Месяц назад +1

    지방이라 직접 가보지도 못했고 뭔가 도움을 드리지도 못하고 소식만 접했는데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하니 마음이 안 좋네요. 그래도 첫삽을 떴고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나 우리 스니커라디오분들 생각하시는것처럼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니 그 바람대로 발전해가면 좋겠네요! 신나게 즐길수 있는 축제가 하나 더 자리잡아가길 기대해봅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믿을건..스니커 하우스 밖에 없다!!
      그랜트 님 만나서 압박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 @Kggyuu
    @Kggyuu Месяц назад +2

    일요일에 와이프랑 가서 엄청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와이프도 즐거워했구요! 몬스터 부스에서 모자 당첨도 되고 4040이벤트 마지막에 티셔츠 던져주던거도 운좋게 받고, 3층 엡손에서도 티셔츠 주셔서 그런가 저희 부부는 돈 아까운거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ㅎㅎ샘해밍턴님과 아드님들도 사진 같이 찍은 와이프, 스니커라디오 형님들 그리고 와디님이랑도 사진찍은 저는 그저 즐거웠어요. 와이프가 입구 바로 오른쪽 부스애서 팔라스 티셔츠 하나 싸게 줍줍하게 허락까지 해줬는걸요ㅋㅋ 다만 셀러부족, 댄스배틀, 빈티지 의류는 좀 아쉬웠다는거.. 2회 열리면 또 방문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즐겁게 보내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더 많은 분들이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좋은 행사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 @minhokim4987
    @minhokim4987 Месяц назад +1

    다음엔 한국 한여름에 가지 말고 9월말에서 10월말까지 가야겠네요!!! 재밌는 이벤트들이 요 시기에 많이 열리네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아무래도 가을이 시원하고 좋으니 팝업도 플리마켓도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 @흰둥이-w1n4z
    @흰둥이-w1n4z Месяц назад +2

    다녀오신분들 브이로그보면
    카메라 앵글이 하나같이
    그냥 방황하다가 나가는 느낌이지 했는데..
    ㅎㅎ;;

  • @LoVe_Me_LoVe_U
    @LoVe_Me_LoVe_U Месяц назад +1

    시작이 반 오렌지킹님의 조언을 잘 들었다면 다음에는 잘될거라 믿습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주최측이 더 많은 준비,
      그리고 스니커콘/스니커씬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면 합니다

  • @pAmNiM-rl7ji
    @pAmNiM-rl7ji Месяц назад +1

    부산 어반브레이크때 대대적으로 홍보하길래 부산에서 가야하나…. 생각했는데 안가길 다행으로 생각하네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그래도 부산 어반 브레이크 때는 어느정도 준비가 있었는데, 서울 어반 브레이크 때 아무 준비도 없어서..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 @dreamshoe
    @dreamshoe Месяц назад +2

    여러모로 우려했던 점들이..그대로였네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다음이 있다면..주최측은 지금,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 @DORIIBUN
    @DORIIBUN Месяц назад

    신발 상점뿐만 아니라 이키아 만 가도 들어가는 출구 1층 시작해서 2층 3층 까지 돌아서 1층으로 만 나오게 하는 구조인데... 백화점도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와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반대편인 이유와 안내데스크도 1층에 있는 이유 이기도 한데.. 그저 눈물 ㅠ

  • @MOON-zd3wr
    @MOON-zd3wr Месяц назад +2

    택배서비스 케어서비스 아이디어 좋다..... 와 그럼 진짜 구매하기 좋을텐데...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나라처럼 택배가 빠른 곳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일텐데 말이죠!

  • @프론트맨-j4t
    @프론트맨-j4t Месяц назад +2

    저는 첫째날 루디님만 우연히(?) 뵙고 부스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근데 생각했던 것 보다 셀러분들이 많이 안 계신 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국내에서 셀러 모집이 쉽지 않은데..부스비가 너무..

  • @damon1982
    @damon1982 Месяц назад +2

    티켓 선 판매 시작했을때 신나게 13만원 결제, 티켓 구매했는데.. 하루 다녀왔네요^^;;; ㅠㅠ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다음 행사 기대해 봅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거금 프라이오리티 티켓 ㅠㅜ
      정말..주최측은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damon1982
      @damon1982 Месяц назад

      @@estylistics ’선택(티켓 구매, 환불 진행하지 않은)에 후회는 없다‘ 라는 최면을 열심히 걸어보았던 주말, 몇 일 이었던 것 같습니다 ^^; 알찬 영상 & 내용 감사합니다🙏

  • @oldschoolnbagolf
    @oldschoolnbagolf Месяц назад +1

    아 있는지도 몰랐네요 좀 길게 했으면 갔을텐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였네요 ㅜㅜ 점점 하다보면 좋아지겠죠? ㅎㅎ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보통 이틀 행사를 많이 하는데..3일도 길긴 했어요 ㅎ

  • @트레비스스캇-j8e
    @트레비스스캇-j8e Месяц назад +2

    무인트레이드존은 진짜 괜찮네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가즈아 무인 트레이딩 핏!

  • @lsolipsist
    @lsolipsist Месяц назад +1

    규모를 나타낼 수 있는 벤더의 수 그리고 그에 따른 스니커즈의 물량 등을 경험의 영역이라고 한다면 한국의 스니커콘은 경험의 영역이 너무나 작았죠. 당연히 규모가 작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해외 같은 경우 하루를 온전히 시간을 빼고 즐겨도 충분한 규모였다면 한국 스니커콘의 경우는 까놓고 한 시간 둘러보면 질리도록 봤다 싶을 정도의 규모였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한 시간에 3.3만원의 행사가 되는 것 이니... 그런 점 때문에 티켓 값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btw shout out Grant !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셀러 모집이 힘들었다면, 차라리 1층에만 꽉꽉 눌러담고 티켓 가격을 저렴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에스팩토리 한층 규모가 컨벤션을 하기에는 작은 사이즈지만 1층 조차도 공간활용이 좀..그랬죠.
      준비된 것 없이 티켓부터 판 것도 큰 문제입니다..

    • @lsolipsist
      @lsolipsist Месяц назад

      @@estylistics 동감합니다... 방금 영상 끝까지 시청하였는데 구구절절 다 고개를 끄덕이며 봤네요. 혹시 다음이 있다면 여러 의견 추려서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 @디스이즈포유-q4t
    @디스이즈포유-q4t Месяц назад +1

    우리나라 문화와 맞을까? 했는데… 티켓값 보고 어라??!!😢 항상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33,000원에 맞는 행사였는가?“
      주최측은 많이 반성해야합니다.

  • @아라야-c4n
    @아라야-c4n Месяц назад +1

    꼭 좀 이번영상이 많이 반영해서 행사 진행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커뮤니티, 개인 SNS 등에 남겨진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좀 봤으면 합니다.

  • @woopak-dk
    @woopak-dk Месяц назад +1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겠습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피드백 적극 반영되었으면

  • @PODORISTATION
    @PODORISTATION Месяц назад +1

    형들 영상 뜨면 내일은 출근날

  • @jaekyulee3757
    @jaekyulee3757 Месяц назад +3

    성수동 근처에 사는데도 입장권이 생각보다 비싸서 안갔네요.
    만원정도 할 줄 알았는데...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네, 더 큰 플리마켓 행사도 입장료 무료에 공연도 갖춘 행사가 많은데..

  • @우주쥬-h5d
    @우주쥬-h5d Месяц назад +1

    👏👍

  • @도니버밀리언
    @도니버밀리언 Месяц назад +1

    스니커콘 첫회 방패 다음부턴 못씀 ㅋㅋ 2회때 더 매워질 예정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정말 다음이 있다면,
      훪씬 더 많은 준비를 한다고 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차가울텐데
      과연 얼마나..

  • @shaper7777
    @shaper7777 Месяц назад +1

    좋댓구

  • @bagunyshoot
    @bagunyshoot Месяц назад +1

    그냥 스니커라디오에 행사 기획을 맡겼어야지!!!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저희도 솔직히 깜냥이 안돼서 ㅎㅎ
      제안이 왔어도 거절했을거에요😂

  • @숲속의친구
    @숲속의친구 Месяц назад +1

    영동하이웨이 동반자 영상 잘보고 갑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장시간 드라이브의 동반자

  • @Jakehan_official
    @Jakehan_official Месяц назад

    지인 찬스로 다행히 금액을 지불하고 가진 않았는데 휑하고 사람도 없는데 댄스 부스? 같은곳에서 이벤트 안내하는분 혼자 허공에 그냥 얘기하는 느낌이었고 진짜 공간이 작아서 그런지 사운드 때문에 귀가 너무 아팠습니다 일단 장소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게 협소 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외국만큼 많은 셀러를 구할수 없으니 그런것도 있었겠지요 많이 아쉽긴 했습니다 ㅠ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준비도, 안내도 부족했다는 것을 주최측이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스니커콘도 직접 보고, 경험했으면 좋겠구요.

  • @masterwontv
    @masterwontv Месяц назад +1

    스니커콘2는 본 영상을 교재 삼아...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어떤 욕이던 달게 들을 각오를 하라..

  • @개스롸이팅
    @개스롸이팅 Месяц назад +1

    신발님 영상으로 봤지만 스니커콘이 한산한 분위기여서 참 어색하더라구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토요일에는 좀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한 것 같은데
      준비가 너무..

  • @토요명화-j2z
    @토요명화-j2z Месяц назад

    확실이 인구도 그렇고 한국에서는 힘들듯 미국은 다양한 인종에 인구도 많고 일본은 머 슈즈에대하인프라가 확실하니 한국에서는 힘듬 ... 가격이나 누구나 올수있는가격으로 하던가 그방법뿐임

  • @sygee2355
    @sygee2355 Месяц назад

    와이프랑 같이 갔습니다. 다른걸 떠니서 스니커콘인데 스니커가 거의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다양하고 멋진 신발 보러갔는데 이게 뭐지? 하면서 돌아보니까 30분 컷했습니다. 너무 실망했어요. 이전에 스니커즈 언박시드가 훨씬 볼거리가 많았어요… 다음에 또 열려도 이대로 똑같이 할거면 안갈것 같아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고쳐지지 않는다면..그때는 저희도 너그럽게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는 하지만..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어요.

  • @k-hoon9789
    @k-hoon9789 Месяц назад +2

    이거 라이븐가요?

  • @user-fq7kv9ik8x
    @user-fq7kv9ik8x Месяц назад +1

    그냥 한국에 스니커문화가 없는거 아닐까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국내에서도 나름 역사가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굉장히 작은 문화죠.
      (유행 덕분에 리셀붐이 있었을 뿐)
      그래도 대부분의 서브컬쳐가 그렇듯
      행사를 하기에는 충분한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 @고래사나이
    @고래사나이 Месяц назад +1

    티켓가격보고 안갔는데 딱봐도 셀러들 별로 없을꺼 뻔한데 가격은 비싸고 ㅋㅋ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티켓 가격이 너무 높았습니다.
      티켓 가격에 준하는 준비..도 부족했구요

  • @phj8146
    @phj8146 Месяц назад +1

    플리마켓인지 스니커콘인지...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성수동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플리마켓이 무료입장인데..
      셀러는 더 적고, 입장료도 비쌌으니..

  • @nopepsiman
    @nopepsiman Месяц назад +1

    막날에 성수돌면서 hoe-xy 하면서 들렀는데
    루디선생님 3층에 있는지도 몰랐읍니다
    시끄럽고 산만한데다가 뭐 지도도 없으니 1층한바퀴 휙돌고 나간..
    추억의 올드포스 근본 모델들 있으면 사려고 갔는데
    셀러수도 적고.. 솔직히 신발충이면 알만한 유명한 분들 억지로 앉혀놓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왜 그런가 했는데 스닉라디오 보니 콘 한달전에 칩스하시는분이 급하게 인맥으로 채운거였군요
    세분말씀하신것들 들어보면
    주최한 사람이 티켓만 팔고 튀자는 마인든거같은데
    이걸 1년동안 저렇게 진행했다는게 놀랍네요
    좁은 씬이라 건너건너 아는분인건지
    요새 학생들이 모여서하는 씹덕행사도 이것보다는 체계적으로 하던데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저희도 최대한 억누르면서 이야기 하긴 했는데..
      3일 동안 열심히 참여하신 분들께 해가 되어서도 안되구요.
      결국 주최측이 스니커씬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없었고
      충분했던 시간에 비해 준비도 대처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다음 스니커콘 혹은 다음 스니커 행사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겁니다.
      하아..

  • @jayrockmetal7764
    @jayrockmetal7764 Месяц назад +1

    솔직히 별로 였어요 ㅠ 만약 다음이 있다면 얼리티켓은 안사고 상황보고 가던지 하려구요..ㅠ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다음이 있다면 준비를 철저히 해도 반응이 차가울텐데
      준비도, 홍보도, 그리고 티켓 가격도 제대로 하길..
      그냥 "이거 돈 되겠다"는 어중간한 마음으로 행사한다면..그때는..

  • @psesung1
    @psesung1 Месяц назад +1

    마지막날 너무 시끄러워서 트레이드존에서 그냥 쉬었습니다 ㅋㅋㅋㅋㅋ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벤치라도 좀..있었다면..

  • @redssun1004
    @redssun1004 Месяц назад +1

    딥다크 썰 때문에 채널이 위협받고 있다면 라이브때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 @lilkey7831
    @lilkey7831 Месяц назад +1

    딱 1년전에 했었다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을겁니다.
    스니커씬의 거품이 빠지면서 이제 남은 사람들에겐 잔치였다곤 하지만 먹을건 없었고 화려한 구성을 하고 싶어했지만 갈비찜에 뼈만 남은 상태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스니커콘에 대해서 스트릿문화에 대한 이모저모에 대한 컨셉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막 첫발을 시작한 행사...
    앞으로 발전을.. 아니 앞으로 또 할지는 모르겠지만...
    티켓가격도 진짜 .. 할말이 많았는데 똑같은 구성의 3일에 대한 가격이 13만원... 하루 입장이 3만3천원... 영상에 나온거 처럼 환율을 생각하면 맞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번 행사대비...비싸다고 생각합니다...입장권만해서 좀 싸게 가시죠..
    영상에 대해서 하나하나 정말 제공감됩니다...
    그리고 셀러분들....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내 사이즈 없어서 못산게 많아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론 더 많은 셀러의 참여를 통한 진짜 눈돌아가는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스니커콘’이니까 신발이 먼저가 되길...
    추가)
    생각해보니 국내에서 가장 큰 플렛폼인 크림이 안왔네요... 아니면 솔드아웃정도만이라도 같이 와서
    정가품 , 혹은 가지고 있는 좋은 제품들에 대해서 셀러로 참여했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참 아쉽네요
    그리고 1층 중앙의 무대... 맞습니다 진짜 와... 동선이 개 엉망이였습니다 무대에 모인 사람들때문에 다른 부스에 오도가도못하고 ...
    일반인 셀러들의 모집도 사실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크림, 솔드아웃, 번장 등의 플랫폼들에 스폰서를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조건도 얼핏 들었는데. 저였어도 스폰서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몬스터 부스처럼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면
      중개거래 플랫폼 스폰서도 의미가 없기도 하고
      본토 스니커콘과 이베이 같은 연계가 필요한데
      메인 스폰서 찾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 @lilkey7831
      @lilkey7831 Месяц назад

      @@estylistics 이번 행사의 관계자들도 이번 행사의 아쉬움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 좋은 행사....가 있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작게 약과든 다식이든 먹을 수 있는 잔치상이라도 차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잔치는 소리만 요란했지.. 뭔가 먹을게 없어서 아쉬움이 가득했네요

  • @깽스니커
    @깽스니커 Месяц назад +1

    그냥 스니커 콘 열린다 했을때부터 될까 ? 싶었습니다. + 셀러한테 얼마를 받아? 44? 이말 듣고 그냥 망했다 싶어서 패스했네요. 이 행사가 잘되려면 리셀 커뮤니티랑 신발 커뮤에 나 그날 간다 너도 오냐. 나도 간다 이런말 엄청 많이 올라 와야 머라도 될텐데 공간도 뭔 성수.. ㅋㅋ 그냥 ㅈㄴ 넓은 일산 킨텍스 이런데서 해야지 애혀... 기획자가 그냥 말아 먹으려고 작정을 했다고밖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셀러가 적으면 적은대로 작게, 싸게 했어도 될 것 같은데. 공간을 채우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 눈에는 그게 다 보이는데 말이죠.

    • @깽스니커
      @깽스니커 Месяц назад

      @@estylistics 안그래도 불경기에 첫회를 망쳐놔서 앞으로 2회 3회 한다해도 인식때문에 험난할텐데 다음부턴 그냥 할 수 있는 서울경기권 최대규모 장소 + 셀러 부스 선입금 10 받고 참가시 절반 돌려주는 식으로 해서 일단 셀러부터 꽉꽉 체우고 남는 자리를 고민 했으면 좋겠네요.

  • @givesyouwings001
    @givesyouwings001 Месяц назад +1

    왜 이랬는지에 대해 혹여 "서울시 등 행사 협찬하는 곳에서의 무리한 요구사항이 있었다" 라고 변명하지 말기를..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만약 그런 변명을 한다면, 다음은 회생방안 말고 마라맛으로 갑니다.

  • @고양이나만없어-z5s
    @고양이나만없어-z5s Месяц назад +1

    성수가 핫하다해서 성수에서 한게 모든 재앙의 시작인듯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1

      행사장의 크기, 위치, 접근성을 고려하면 사실 마땅한 장소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ㅠㅜ
      코엑스 같은 곳은 워낙 대관료도 비싸고 예약도 꽉 차있다고 하고요..
      셀러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작게, 티켓값은 저렴하게,
      대신 에스팩토리 1층에서만 꽉채워서 했으면 어땠을까도 싶어요.

    • @고양이나만없어-z5s
      @고양이나만없어-z5s Месяц назад

      @@estylistics 완전 동의합니다 이번 스니커콘을 통해서 한국에서는 힘들다 라고 단정짓기보다 개선할점 개선해서 다음에도 꼭 열렸으면 좋겠네요

  • @infinitiuminfinitium
    @infinitiuminfinitium Месяц назад +3

    ㅈ망인게 왜 망한 매장 티를 사은품으로 나눠주는걸까요? 이거만 보고도 옆동네에서는 조리돌림 한가득...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이야기 들었는데..하아..

    • @Daniel-rv5ul
      @Daniel-rv5ul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ㅇㄱㄹ인가요?

  • @heroswon1901
    @heroswon1901 Месяц назад

    그냥... 당분간은 죽은자식 ㅂㄹ만지는것 같아요...불편한 진실이지만 행사의 퀄러티가 높았다면 적자가 더 쌓였을지도 혹은 스폰서를 속이는 행동이었겠죠... 이지부스트 조던1을 이제는 kg로 팔아도 안사가려는 죽은 분위기에 라이트한 컬렉터들이 자생적으로 리셀러던 뭐던 다시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씬은 유지될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리셀러가 문제다 난리치던 사람들은 사실 그들중 일부를 안착시킬 노력을 했어야합니다만.... 같이 조금더 지식있고 조금더 많이아는 선민의식있는 리셀러처럼 굴었을뿐.... 와디며 스택이며 채널의 존망조차 위태로운 시기에 스니커 매니아로 지금이 사는데는 기회다 하면서도, 사는것이 재미자체가 없어진것 보면 저도 매니아는 아니었나 봅니다 ~~~

  • @baneschicken
    @baneschicken Месяц назад +1

    외국 스니커콘 영상봐서 기대엄청했는데 너무 실망했음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아무래도 스니커콘이 직접 들어온게 아니다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 @fastbowel
    @fastbowel Месяц назад

    초대로 온놈들이.자기돈내면 안 간다는 행사를 도대체 왜 만든거임? 1년전부터 준비한거 치곤 실망이네요........

  • @hky4960
    @hky4960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ㅋㅋㅋ따지자면 국내 전문가 세명이 극구 반대하고 하더라도 확실하게 준비해서 하라 했음에도
    무시하고 그냥 전개하다 5일전에 개인한테 “해줘” 한거였네...
    씬의 확장을 위해서는 언젠가는 꼭 열였어야 했던건 인정하나 너무 부실하지 않았나 싶네요

    • @estylistics
      @estylistics  Месяц назад

      셀러 모집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은 아닌가 합니다.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셀러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