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성향차이같음. 제리멘토는 삼성쪽에서 많이 잇다보니 이유와 근거를 토대로 면접을 보라는거고 이형은 3c4p 필살기 준비한거 그대로 다던지라고 한거에서 좀 차이가 잇음. 자소서와 면접이 하나다 를 강조하고 준비하라고 햇던거같음. 이형은 3c4p, 제리멘토님 task 둘다 어찌보면 비슷하기도함. 이형꺼도 보고 제리님꺼도 본입장에서 부족한건 서로 크로스해서 보면 좋을듯함.
임원 면접 때 실무 역량을 제외하고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실무 역량 외에 어떤 역량으로 어필해야 할지 당황스러웠지만 나름의 기지를 발휘했는데요. 실습동안 배움의 의지를 가지고 하고있는 일 외에도 해보고싶은 프로젝트가 있다고 말씀드렸던 경험을 말씀드리며,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팀 내에 열정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고, 뿐만 아니라 좋은 친화력으로 팀원들에게 다가가서 막내로서 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당황스러운 티가 났을 거 같아서, 또 원하시는 답변이 맞을지 걱정입니다 ㅜㅜ 그 후에 만약 그렇게 배우려는 열정으로 선배들에게 질문했는데 선배들이 귀찮아하면 어쩔거냐는 질문도 받았어요. 또 직무 관련된 질문을 전혀 하지 않으셨는데 왜 궁금해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지원 직무는 이미 어필한 후 준비한 것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저 질문을 받았네요... 다시 한 번 총 정리해서 어필을 했습니다...하지만 면접관님께서 그거 말고 뽑아야할 다른 이유는 없냐고 물어보셔더라고요...ㅠㅠ '이미 준비한 건 다 말했는데 뭘 말해야하지..'머릿속이 팽 돌아서 자신감 있는 대답을 하지 못해서 떨어졌네요........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쟁반짜장면님. 면접위원은 쟁반짜장님께 관심이 있는 상황에서 기회를 계속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분 괜찮은데 이런 부분에 있어 이야기 해주면 좋겠는데..."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 때는 저는 지원 포지션에서 즉, 채용 공고에서 그 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채용 공고에서 "~~~한 사람 필요합니다."라고 했으니 말씀하신 부분이 이 부분과 맞는지 확인하시고 더 추가할 내용을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A Hong님. 저 역시 "면접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와 같은 질문을 합니다. 그 이유는 지원자의 입사 의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물어보죠. 그렇다고 다른 면접위원 역시 저와 같은 의도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정말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한 질문 한 질문에 너무 신경쓰이시겠지만 면접은 전체를 보고 판단하는 거니 너무 고민 마세요. 꼭 합격하시길 응원할께요!
'정도'에 가까운 방향을 잡아주시는거 같아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사실 면접때 유사하게 '졸업한지 오래되었고, 공백기가 있는데 왜 우리가 채용해야하죠?'라는 질문을 들었고 저는 이 질문이 '우리는 왜 채용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니 당신이 우리를 설득해라'라는 의도인줄 알고 (즉, 탈락시그널 인줄알고) 뒤에 이어진 질문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미리 제리님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껄 싶네요.. +)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졸업한지 오래되었지만 기본기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공백기때 교육을통해 직무관련 AI역량을 쌓았습니다. 때문에 신입으로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그 후에 2개 정도의 질문이 있었는데 기억는 다 나지 않고 하나의 질문은 '지원자가 입사하고나서 어떤 미래를 그리는지 설명해보세요'였습니다. 해당 질문에는 '귀사가 준비하는 미래지향인사제도를 통해 글로벌하게 성장한 후 지원직무 팀을 이끄는 장이 되고싶습니다'라고 답했네요.
안녕하세요, 무분할님. "면접에 있어 정답은 없다!"가 제가 생각하는 정답입니다. '업무에 임하는 태도와 미래비전에 부문할님을 채용할 이유'가 있다면 당연히 해도 되죠! Key point = 답변에 채용할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다른 지원자보다 매력적인 이유요. 감사합니다.
전반적인 채널 영상들 전달하는 내용도 괜찮고 영상 퀄리티도 좋긴 한데 다른 취업 관련 채널들 컨텐츠랑 차별화되는 부분도 적고, 영상이 대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게 해야합니다 라는 느낌이라.. 자소서나 면접 관련된 노하우, 스킬을 들어도 깨달음 보다는 납득이 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채널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정보들이 확 와닿는 느낌이 없는 것 같아요(쉽게 말하면 임펙트가 없어용) 특히 초반 mbti 영상은 신뢰성이 떨어지고 내용도 어설퍼서 아쉬웠습니다(재미로 올리신 거면 죄송합니다) 전달하려는 정보, 취지를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보여주어 취준생들과 소통하는 느낌을 주고(예를 들면 직군 별 모의 면접, 자소서 등) 최근 바뀌고 있는 취업 관련 제도나 트렌드들(신 ai면접 같은)을 좀 빠르게 캐치해서 영상 제작하면 좋으실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사족이긴 한데 카리스마 같은게 좀 필요할 것 같아용조곤조곤한 말투는 좋지만 영상이 루즈해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고 느꼈습니당
지금 올리고 있는 영상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미 다른 취업 관련 채널에서 다룬 내용들이 많고 저처럼 어쩌다 우연히 알게 되서 보는 소수의 경우 빼고는 확실한 흥미를 끌 만한 영상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조금씩은 늘어도 새로운 구독자가 확 늘 수는 없다고 느꼈습니당 그래서 채널 컨셉을 좀 확실하게 잡던가 우선적으로 취준생 뿐만 아닌 다른 일반 시청자들도 흥미 있게 볼 만한 영상을만드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당 또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영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조로운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 부분도 컨텐츠를 다양하게 해서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당 예를 들면 취준생 여러 명과 모의 면접 후 S~C등급으로 구분하고 등급에 따라 평가, 피드백을 하는 영상을 찍는다거나 자소서의 경우에도 실제 자소서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내용을 보여주면서 평가한다거나.. 취준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너무 노잼이지 않게 새로운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당 아 그리구 자소서 영상의 경우 회사 별로 구분을 하기보다는 자주 나오는 문항을 찝어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용... 마지막으로 총론-각론같은 개념으로 면접, 자소서에 관한 일반적인 설명 후, 다시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 다루는 게 깔끔하고 좋을 것 같아요 대충 생각 난 건 이 정도이고, 아래는 이 외에 고치면 좋은 것들 입니다~~ /실시간 방송(QNA 등) 배경, 자막 퀄리티 개선(배경은 너무 단조롭고 자막 배경, 폰트는 세련된 느낌 없이 사알짝 촌스러움) 썸네일 디자인, 색상 개선(썸네일 색 조합 그닥, 디자인은 입체감 없이 너무 평면적이고 전체적으로 볼 때 조잡한 느낌, 통일성이 있을 필요는 없지만 전반적인 결은 맞추기) 퍼스널 컬러 컨설팅(간혹 배경, 옷 색이랑 피부 톤이 맞지 않아 칙칙해보임) 굳은 표정, 말하는 속도, 강도 개선 채널 성공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올해 삼성 공채를 보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같은경우엔 마지막에 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당신이 나은점이 뭐냐, 왜 당신을 뽑아야하나?) 임원면접이었고요. 저는 특이하게 앉자마자 가운데 있으신분이 "오늘 준비한거말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가면 되신다."라고 못을 박으셨고, 또 마지막 질문인데, 저렇게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답변보다는 뭔가 마무리해야하는 분위기였거든여. 그래서 저는 답변을 "저는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전 늘 삼성을 바라볼때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각나는데요. 오늘날 미국이란 나라가 초강대국으로 우뚝 설수있었던 이유는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민족, 다양한 인종, 다양한 문화를 인정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바, 그래도 비교적 다양한 경험을 해본 것이라 말씀드릴수있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 중 삼성이 그래도 아직까지 계열사별로 결연의식이 강하고, 조직문화가 통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특히 임원면접이기에 그렇게 어필을 했는데요. 영상말미에 말씀주신대로 '자랑'이나 '근거없는 답'은 최대한 지양하였고, (실제로 면접에 오기전까지 경력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했고, 또 질문을 받기전 문답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 면접을 마무리하는데 질문을 받았을때, 제 개인적인 직무연관성보다도, 거시적인 부분에서 나는~~ 다양한 경험을 해봤기로, 귀사의 조직문화에 적합하다~ 라고 정리한것은 어떤 답변이었을까요..?
제리 멘토님 이 질문을 다 대 다 면접에서 받았습니다. 한 조에 저 포함 3명 이였고, 합격자는 저와 같은 조에 있던 사람 중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문을 한 이유는 결과적으로 합격한 사람을 겨냥해서 한 질문 이였을까요? 아니면 3명 모두를 동등하게 겨냥해서 한 질문일까요?
이형보다 이 영상이 훨씬낫네요 진심
저랑 같은 생각을..
이건 성향차이같음. 제리멘토는 삼성쪽에서 많이 잇다보니 이유와 근거를 토대로 면접을 보라는거고
이형은 3c4p 필살기 준비한거 그대로 다던지라고 한거에서 좀 차이가 잇음. 자소서와 면접이 하나다 를 강조하고 준비하라고 햇던거같음.
이형은 3c4p, 제리멘토님 task
둘다 어찌보면 비슷하기도함.
이형꺼도 보고 제리님꺼도 본입장에서 부족한건 서로 크로스해서 보면 좋을듯함.
이형은 난해함
이형 책샀는데 겁나 후회중임ㅋㅋ
진짜 볼때마다 일타강사 느낌이 듭니다 !
이분이 진국같음
경력직인데 저거 이거이거 해봤다 그래서 잘할 수 있다 대답하니 남들도 다 하는거라고 해버리시네요...
싹퉁바가지네요 그 면접관
오늘 다대일 면접을 봤는데, 답변에 대한 구체적인 추가 질문도 안 들어오고 마지막쯤에 이질문 받았어요 ㅠㅠ 제가 앞서 너무 간략하게 말해서 제 필살기를 제대로 못던졌기 때문일까요..? 너무 신경쓰입니다 ㅠㅠ
와 짧은데도 이렇게 이해하기 좋고 유익할수가,, 감사합니다.
질문 케바케입니다.
그냥 참고만하시고 맹신하지마세요 ㅋㅋ
3분 투자는 못참지
임원 면접 때 실무 역량을 제외하고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실무 역량 외에 어떤 역량으로 어필해야 할지 당황스러웠지만 나름의 기지를 발휘했는데요.
실습동안 배움의 의지를 가지고 하고있는 일 외에도 해보고싶은 프로젝트가 있다고 말씀드렸던 경험을 말씀드리며,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팀 내에 열정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고, 뿐만 아니라 좋은 친화력으로 팀원들에게 다가가서 막내로서 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당황스러운 티가 났을 거 같아서, 또 원하시는 답변이 맞을지 걱정입니다 ㅜㅜ
그 후에 만약 그렇게 배우려는 열정으로 선배들에게 질문했는데 선배들이 귀찮아하면 어쩔거냐는 질문도 받았어요.
또 직무 관련된 질문을 전혀 하지 않으셨는데 왜 궁금해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지원 직무는 이미 어필한 후 준비한 것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저 질문을 받았네요... 다시 한 번 총 정리해서 어필을 했습니다...하지만 면접관님께서 그거 말고 뽑아야할 다른 이유는 없냐고 물어보셔더라고요...ㅠㅠ '이미 준비한 건 다 말했는데 뭘 말해야하지..'머릿속이 팽 돌아서 자신감 있는 대답을 하지 못해서 떨어졌네요........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쟁반짜장면님.
면접위원은 쟁반짜장님께 관심이 있는 상황에서 기회를 계속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분 괜찮은데 이런 부분에 있어 이야기 해주면 좋겠는데..."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 때는 저는 지원 포지션에서 즉, 채용 공고에서 그 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채용 공고에서 "~~~한 사람 필요합니다."라고 했으니 말씀하신 부분이 이 부분과 맞는지 확인하시고
더 추가할 내용을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면접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할 거냐 이런 질문은 어떨 때 하는 걸까요?ㅠㅠ 중간쯤에 물어보셨던것 같은데.. 면접 흐름은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갔는데 현재 얘기하던 중에 물어보셨던것 같습니다 ㅠㅠ....안좋은 신호일까요?
안녕하세요, SA Hong님.
저 역시 "면접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와 같은 질문을 합니다.
그 이유는 지원자의 입사 의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물어보죠.
그렇다고 다른 면접위원 역시 저와 같은 의도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정말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한 질문 한 질문에 너무 신경쓰이시겠지만
면접은 전체를 보고 판단하는 거니 너무 고민 마세요.
꼭 합격하시길 응원할께요!
@@worktmw 감사합니다!
우대조건이 있으면 그냥 면접이 쉽다는 거네;;
'정도'에 가까운 방향을 잡아주시는거 같아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사실 면접때 유사하게 '졸업한지 오래되었고, 공백기가 있는데 왜 우리가 채용해야하죠?'라는 질문을 들었고 저는 이 질문이 '우리는 왜 채용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니 당신이 우리를 설득해라'라는 의도인줄 알고 (즉, 탈락시그널 인줄알고) 뒤에 이어진 질문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미리 제리님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껄 싶네요..
+)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졸업한지 오래되었지만 기본기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공백기때 교육을통해 직무관련 AI역량을 쌓았습니다. 때문에 신입으로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그 후에 2개 정도의 질문이 있었는데 기억는 다 나지 않고 하나의 질문은 '지원자가 입사하고나서 어떤 미래를 그리는지 설명해보세요'였습니다. 해당 질문에는 '귀사가 준비하는 미래지향인사제도를 통해 글로벌하게 성장한 후 지원직무 팀을 이끄는 장이 되고싶습니다'라고 답했네요.
안녕하세요, BLUEGLOW 님.
WOW!!! 답변 논리적이고 좋은데요~
으아아 제 댓글에 친히 강림하시다니 영광입니다!!! 덕분에 큰 도움받고 저번시즌까지 1차 다 광탈했던제가 최종까지 갔습니다!
감사드리며 좋은결과 있으면 받은 도움 베풀고 싶습니다!!
안뇽하세요! 저 질문 받은 면접에거 합격하신건가요? 저도 같은 질문 받고 넘 무서워서요 😢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임원면접에서 왜 채용해야하는지 물어볼 때 업무에 임하는 태도와 저의 미래비전을 합하여 말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무분할님.
"면접에 있어 정답은 없다!"가 제가 생각하는 정답입니다.
'업무에 임하는 태도와 미래비전에 부문할님을 채용할 이유'가 있다면
당연히 해도 되죠!
Key point = 답변에 채용할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다른 지원자보다 매력적인 이유요.
감사합니다.
공무원 면접에서도 마찬가지 일까요 ?
전공뭐냐 그래서 뭐 입니다 하니까, 좋은 유리한 전공이라고, 그 전공을 어떻게 발휘할수 잇을지 자랑해보라는 질문 있었는데
어떤 의도엿을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임원면접 면접관 세분 면접자 두명중 저에게만 왜 뽑아야하는지 여쭤보셔서 조직에 대한 로열티와 소속감 능동적사람을 강조했는데 망한걸까요? ㅠㅠ
전반적인 채널 영상들 전달하는 내용도 괜찮고 영상 퀄리티도 좋긴 한데 다른 취업 관련 채널들 컨텐츠랑 차별화되는 부분도 적고, 영상이 대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게 해야합니다 라는 느낌이라..
자소서나 면접 관련된 노하우, 스킬을 들어도 깨달음 보다는 납득이 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채널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정보들이 확 와닿는 느낌이 없는 것 같아요(쉽게 말하면 임펙트가 없어용)
특히 초반 mbti 영상은 신뢰성이 떨어지고 내용도 어설퍼서 아쉬웠습니다(재미로 올리신 거면 죄송합니다)
전달하려는 정보, 취지를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보여주어 취준생들과 소통하는 느낌을 주고(예를 들면 직군 별 모의 면접, 자소서 등) 최근 바뀌고 있는 취업 관련 제도나 트렌드들(신 ai면접 같은)을 좀 빠르게 캐치해서 영상 제작하면 좋으실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사족이긴 한데 카리스마 같은게 좀 필요할 것 같아용조곤조곤한 말투는 좋지만 영상이 루즈해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고 느꼈습니당
안녕하세요, MoON님.
정말 뼈를 때리는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점 반복적으로 되새겨 보고 반영해서 더 좋은 영상과 내용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넵 채널 성공하시길 바라요!!
@@ほほ-d2n 정말 감사드리고,
혹시 더 의견 듣고 싶은데 괜찮으시면 부탁드려요
지금 올리고 있는 영상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미 다른 취업 관련 채널에서 다룬 내용들이 많고
저처럼 어쩌다 우연히 알게 되서 보는 소수의 경우 빼고는 확실한 흥미를 끌 만한 영상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조금씩은 늘어도 새로운 구독자가 확 늘 수는 없다고 느꼈습니당
그래서 채널 컨셉을 좀 확실하게 잡던가
우선적으로 취준생 뿐만 아닌 다른 일반 시청자들도 흥미 있게 볼 만한 영상을만드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당
또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영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조로운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 부분도 컨텐츠를
다양하게 해서 개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당
예를 들면 취준생 여러 명과 모의 면접 후 S~C등급으로 구분하고
등급에 따라 평가, 피드백을 하는 영상을 찍는다거나
자소서의 경우에도 실제 자소서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내용을 보여주면서 평가한다거나..
취준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면서 너무 노잼이지 않게 새로운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당
아 그리구 자소서 영상의 경우 회사 별로 구분을 하기보다는 자주 나오는 문항을 찝어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용...
마지막으로
총론-각론같은 개념으로 면접, 자소서에 관한 일반적인 설명 후, 다시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 다루는 게 깔끔하고 좋을 것 같아요
대충 생각 난 건 이 정도이고, 아래는 이 외에 고치면 좋은 것들 입니다~~
/실시간 방송(QNA 등)
배경, 자막 퀄리티 개선(배경은 너무 단조롭고 자막 배경, 폰트는 세련된 느낌 없이 사알짝 촌스러움)
썸네일 디자인, 색상 개선(썸네일 색 조합 그닥, 디자인은 입체감 없이 너무 평면적이고 전체적으로 볼 때 조잡한 느낌, 통일성이 있을 필요는 없지만 전반적인 결은 맞추기)
퍼스널 컬러 컨설팅(간혹 배경, 옷 색이랑 피부 톤이 맞지 않아 칙칙해보임)
굳은 표정, 말하는 속도, 강도 개선
채널 성공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MoON님.
"WOW" + "감사합니다" 외에는 다른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올해 삼성 공채를 보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같은경우엔 마지막에 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당신이 나은점이 뭐냐, 왜 당신을 뽑아야하나?)
임원면접이었고요. 저는 특이하게 앉자마자 가운데 있으신분이 "오늘 준비한거말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가면 되신다."라고 못을 박으셨고, 또 마지막 질문인데, 저렇게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답변보다는 뭔가 마무리해야하는 분위기였거든여.
그래서 저는 답변을
"저는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전 늘 삼성을 바라볼때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각나는데요. 오늘날 미국이란 나라가 초강대국으로 우뚝 설수있었던 이유는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민족, 다양한 인종, 다양한 문화를 인정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바, 그래도 비교적 다양한 경험을 해본 것이라 말씀드릴수있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 중 삼성이 그래도 아직까지 계열사별로 결연의식이 강하고, 조직문화가 통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특히 임원면접이기에 그렇게 어필을 했는데요. 영상말미에 말씀주신대로 '자랑'이나 '근거없는 답'은 최대한 지양하였고, (실제로 면접에 오기전까지 경력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했고, 또 질문을 받기전 문답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 면접을 마무리하는데 질문을 받았을때, 제 개인적인 직무연관성보다도, 거시적인 부분에서 나는~~ 다양한 경험을 해봤기로, 귀사의 조직문화에 적합하다~ 라고 정리한것은 어떤 답변이었을까요..?
제리 멘토님
이 질문을 다 대 다 면접에서 받았습니다.
한 조에 저 포함 3명 이였고, 합격자는 저와 같은 조에 있던 사람 중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문을 한 이유는 결과적으로 합격한 사람을 겨냥해서 한 질문 이였을까요?
아니면 3명 모두를 동등하게 겨냥해서 한 질문일까요?
안녕하세요, 네추럴위대한님.
면접의 성격에 따라 질문 의도가 달라지는데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3분 모두를 동등하게 겨냥한 질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