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할 때 틀어놓는 팝송 플레이리스트 Playlist

음악은 시절을 담는 힘이 있다고 해요.
들려드린 다섯 곡은 다소 개인적이지만 제 시절을 담고 있는 곡들입니다.
어떻게 들으셨을지보다,
여러분의 시절을 담고 있는 곡들은 무엇인지 여쭙고 싶어요.
듣기만 해도 한창 많이 들었던 그때가 생각나는 그런 곡들.
회상도 너무 좋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는 지금을 회상할 거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나태주 시인의 '11월'이라는 시 추천해 드리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남은 11월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0:00 Letters - Maximillion
3:01 Casualties - Ethan Dufault
6:44 California - Ethan Dufault
10:05 Yesterday - Jay Park
13:17 Breathe - Lauv

[@137zs]

Tracklist
0:00 Letters - Maximillion
3:01 Casualties - Ethan Dufault
6:44 California - Ethan Dufault
10:05 Yesterday - Jay Park
13:17 Breathe - La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