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낳은 자식 하나 입맞 맞추기도 너무 어려워서 적당히 간 하고 타협해서 주는지라, 어린이집 밥은 애가 먹을 정도만 나오면 그 외에는 많이 내려놓음. 내가 못하는 걸 어린이집에서 대신 해 달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데 저렇게 해주시는 분들이 참 고맙고 고생하신다는 생각이 듬. 육아보다 사무직이 더 적성인 인간 입장에서는 보육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하게 보임. 진짜 내가 낳은 애 하나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음… 특히 36개월 미만의 싫어병 걸린 어머니들 화이팅 ㅠㅠ 😭
유치원 7세반 보조쌤으로 일했었는데 두달간 함께 밥을 먹으며 제 건강이 엄청 좋아졌어요. 그만큼 저염식의 끝판왕입니다. 먹긴 하지만 내가 뭘 먹었나 할 정도로 금방 배고파져요 ㅎㅎ 그래도 건강 하나 만큼은 보장합니다. 다만 다신 유치원에서 밥은 못 먹겠어요ㅠㅠ 유치원 쌤들 리스펙합니다아
@@0beforesunrise0 애 없고 못 배워먹은 ㄴ들이 인강만 듣고 보육원 어린이집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자격증은 임용 필요없고 학은제마냥 수료증명서만 필요해서 개나소나 인강틀어놓고 놀다가 수료증따고 선생짓거리 할 수 있음. 그래서 폭력 일어나는건 다 어린이집아니면 보육원임 유치원교사들은 안 그럼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근무했던 어린이집 조리사님들이 생각나네요 ㅠㅜ 위생때문에 칼,도마 재료별로 다 따로써야하고 식기, 행주 소독도 엄청 자주함 알러지,염도체크하고... 보존식도 따로 남겨야함 교사들 반찬도 한두가지 정도 따로 챙겨주심 모든 어린이집 조리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본코리아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참여해본 적 있었는데 그때 백대표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외식 매뉴는 간이 생명이라 건강, 채식과 같은 분야는 어려워하시는 게 보였어요. 이렇게 도전하시는 걸 볼 수 있으니 영양학과 학생은 정말 흥미롭네요. 주된 분야와 벗어난 분야에서 어떠실지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역시 어렵긴 하군요 ㅋㅋ 제작진분들이 노인식단에도 관심을 주셨으면 합니다. 기호도와 영양도를 둘 다 잡아야 하는 급식은 맛있어야 하는 외식의 장점을 흡수하기 어렵기에 이런 시도가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영양학적인 부분도 같이 고려하며 식단을 만들어내는 것도 한 번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이런 방송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백종원 요리사님들이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익숙하지 않은 저염식 파인다이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이지 놀랍다. 그리고 항상 이렇게 저염식 저당식요리를 제대로 조리하는 참되고 대단한 선생님들의 노고를 알게되어서 정말이지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자주 기획되면 좋겠다.
뉴스에 나오는 얼집/유치원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수가 줄어가는 요즈음 유아교사와 관련 직종 업무자들은 교육전문인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냥 보육만 잘해주는 존재면 됐던 옛날이 아닙니다. 보호자님들께서도 자신의 아이가 더 나은 보육, 교육을 받기를 바라시며 이것저것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추세인 만큼 교사들의 수준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죠. 뉴스에 유아교육원 관련 이슈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그런 곳이 많아서가 아니라 관련된 법안이 개정될 것임을 알려주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유보통합, 학급당 원아수 16명 추진, 만5세 조기입학과 같은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대화 한 번 제대로 안해보신 것 같은 분들께서 뉴스만 보고 전체 유아교육원을 싸잡아 폄하하는 글들을 볼 때면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근데 무염자체가 불가능한 거라는 것이 함정. 어떤 식재료든 염분(소듐)은 미량으로 포핟되어있음. 염도를 낮춘다고 생각하는 생수하고 수돗물조차 소듐(나트륨)이 미량 포함되어있는 걸로 나옴. 단지, 소듐이 녹아있는 농도가 매우 낮아서 전체적인 농도를 낮출뿐임. 완전 무염으로 가려면 물도 증류해서 첨가해야 함.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무염이 아니라 무가염(무가당(당분을 첨가하지 않음 )처럼 인위적으로 염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뜻)이나 극저염 정도가 적당한 표현임.
@@studio_yida 저는 저 나이때 밥상 앞에서 저렇게 소리지르거나 어른 앞에서 어디갔느냐?라고 반말이 있는 문장을 말하면 예의 없는 것 이였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밥이 오지 않는다고 저렇게 말하는건 선생님의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것 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어른에게 그리고 어른이 있는 자리에서 반말을 하는건 옳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
절친한 친구 어머님이 유치원 원장님이셔서 항상 친구랑 유치원 가서 밥 먹었는데 건강이 순식간에 좋아짐ㅋㅋㅋㅋㅋ 그렇게 심했던 여드름도 사라지고 살도 강제로 빠짐. 진짜 아무맛도 안나고 식재료 본연 맛만 나서 친구랑 뇌 빼고 무념무상으로 배고픈 배를 채우는 목적으로 먹음...
어릴때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던 음식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6살때 미술학원 선생님들이 끓여준 맹탕 라면.. 놀면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요리하는지 봤었는데 스프를 3분의 1인가 넣고 나머지 버리셨는데 그날 정말 맛있다 생각했던거 기억나요. 꽤 오래 다녔는데 다른 간식은 기억도 안나고ㅋㅋㅋ 그 맹탕 라면이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는데 딱 그때만 맛있었음..ㅋㅋㅋ 이제 좀 짜야 맛있다 느끼는 나이가 되었어..
실제 어린이집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는 친구 입맛이 완전 애기입맛임. 급식 선생님이 애기들 기준으로 음식을 만들고 어린이집 선생님들 음식을 따로 만드는게 아니라 거의 애들꺼 배식분량 제외하고 남은거에 밥을 먹다보니 진매 라면보다도 안매운데 그것도 못먹음. 순한맛 닭갈비 먹어봄? 나는 매운거 좋아해서 기름에 볶아먹는맛인가 싶을정도로 아무맛 안나서 깜짝놀랐는데 친구는 먹으면서도 맵다고 씁씁후하 이러고있는거보고 이젠 그 친구랑 만나면 맨날 돈까스라 지겨워서 걍 각자 밥먹고 모이자고함ㅜ
대부분의 편식문제는 아이 개인의 호불호도 있겠지만 그 집안식구들의 음식 스펙트럼에 기인합니다. 부모나 조부모가 요리하는걸 즐기고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가정에서는 편식문제가 거의 없어요. 2000년대 이후 태생부터는 맞벌이 부부도 많아지고 전업주부가 시부모나 부모에게 도제식으로 음식을 배우던 예전과는 달라져서 아무래도 편식이나 식습관 문제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유초중고 다 염도 조절 잘 된 급식 먹고 집안도 짠 음식을 안 좋아해서 짠 걸 별로 안 먹어오다가 한번 사립학교 급식을 먹은 적이 있는데 맵고 짜고 시고 달고 느끼하고 기름지고 다 해서 놀란 적이 있어요. 어린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까지 자극적이라고 못 먹던데 급식 개선이 안 돼서 안타까웠어요. 대다수의 학교들은 이 영상처럼 고민하고 노력할 텐데 그런 일부 학교들이 급식에 대한 신뢰를 다 깎아먹는 것 같아요.
저도 돌 이전까지는 간없이 먹였고. 돌이후부터 간하기 시작했어요.. 간해도 쬐에끔.. 저도 일할땐 왤케 싱겁게 먹어~ 의 1인 이였지만.. 아이의 혀에는 자극적일 수 있어서 간할때 엄청신경썼는데.. 어느정도 지나니 다 소용 없어요.. 하필 초딩1때 부터 밥태기 와서..ㅠ..ㅠ
@@heyyeunkim3059 부모방문은.. 제가 거기 근무하는동안 한번도 못봤어요. 정말 애가 특별히 울고 보채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아니면 예정없이는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모가 아무데나 허락없이 들락날락해도 괜찮은곳으로 아이 어린이집 보냈어요. 지금 생각해도 거긴 원장이 이상했어요. 자기 몸만 깔끔.. 어린이집위에 자기집 있었는데 자기네 배추 좀 절여달라고 개인적인일을..ㅡㅡ 큰볼이 없어서 집에 올라갔는데 세상에이런일이 나올수준이였어요. 완전 쓰레기집
마트에서 파는 콩나물 한봉지로 애들 국 두번끓이는 가정어린이집(선생님들은 애들 더먹이려고 굶음), 애들밥주고 남은 밥으로 죽끓여서 그걸 간식이라고 주는 어린이집, 한우에 낙지에 좋은 걸로만 푸짐하게 주는 가정어린이집 이렇게 들어봤는데 진짜 원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애들 음식퀄이 천지차이인 것 같더라구요..ㅠㅠ
어린이집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어서 염도 당 웬만하면 잘 관리됨 근데 문제는 가정에서 짜고 달게 먹으니깐 애들이 3-5세되면 맛없다고 잘안먹음
이 글 ㄹㅇ 올려
이래서 조카가 소세지
짜다고 안먹었구나ㅜㅜ
이럼 집에선 어케 먹여
라고 할줄 알았쮜?ㅋㅋㅋ
진라면 순한맛 엄청 잘먹음ㅋㅋㅋㅋ
@쥰 뭐시기
진순 나트륨 존나많은데
애기 마른비만되겠노
@@Courover 진순좀 먹인다고 애가 다 마른비만되면 뭘먹어야되노?ㅋㅋ
당빠 ㅋㅋㅋ 어차피 밖에서 음식을먹는데 어린이집음식이 맛있을리가없지 내아는사람도 인스턴트음식 절때안먹이고키울라했는데 어디서 먹고와서 햄버거 피자 찾는다고그러고 ㅋㅋㅋㅋㅋ
난 내가 낳은 자식 하나 입맞 맞추기도 너무 어려워서 적당히 간 하고 타협해서 주는지라, 어린이집 밥은 애가 먹을 정도만 나오면 그 외에는 많이 내려놓음. 내가 못하는 걸 어린이집에서 대신 해 달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데 저렇게 해주시는 분들이 참 고맙고 고생하신다는 생각이 듬. 육아보다 사무직이 더 적성인 인간 입장에서는 보육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하게 보임. 진짜 내가 낳은 애 하나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음… 특히 36개월 미만의 싫어병 걸린 어머니들 화이팅 ㅠㅠ 😭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합시다…!
36개월미만의 싫어는
만 4세...
만 7세...
만 9세에도 ㅠ ㅠ
아~ 그때가 꿀이였구나~ 그리워지실겁니다 ㅠ ㅠ
아 옛날이여
14개월 아기도 싫어병은 넘치더라구요ㅜㅜ 육아팅!!
그냥 방송나오니 저러는거지 무
@@호-s5g 안그러면 어린이집 거쳐간 애들 건강 이미 싹다 난리 났어야함 하루이틀 먹는것도 아니고 ㅋㅋ 헛소리 막 하기 전에 생각 한번 하고 얘기하기
어디어느곳보다 어린이 입맛이제일어렵지ㅋㅋ 먹기싫은음식 떼쓸때인데 백쌤 천상계네요
입맛보다는 건강생각하면서 간마추는게 까다롭져
@@언어파괴자 유기농도그렇지만 유아입맛 맞추기도 정말힘들더라구요.
조카에게 건강식해줬는데 한입먹고 안먹드라고요ㅋㅋㅜㅜ
진짜 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른들은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같은거 그냥 먹는데
애들은 그 중간에 있는 것조차 안먹고 좋아하는것만 먹을려고함
그치 ㅋㅋ 성인들이야 백종원 버프로 입에 안맞는재료도 괜찮은가? 싶어하면서 먹을텐데 애들은 얄짤없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머니가 어린이집 원장인데 학생때 봉사활동 시간 채우려고 여기서일한적 있는데 반찬 간이 싱겁긴 하더라
와 나는 어렷을적에 아토피랑 알러지 때문에 엄마가 도시락 싸서 보냈는데 요즘은 다 따로 빼주구나…. 대단하다 급식해주시는분들
그래서 작년부터 영양교사가 유치원까지 확대됐죱!
말해주면 따로 만들어주긴 하는데, 그래도 못 미더워서 도시락 챙겨 주시는 엄마들이 아직도 있긴 합니다.
@@동영상모음-r8t 부모님 얼굴에 토해버렸음 충격받으셔서 안했을지도
@@동영상모음-r8t ..? 문제가있는데요?
@@동영상모음-r8t 아동학대 아닌가요?
유치원 7세반 보조쌤으로 일했었는데 두달간 함께 밥을 먹으며 제 건강이 엄청 좋아졌어요. 그만큼 저염식의 끝판왕입니다. 먹긴 하지만 내가 뭘 먹었나 할 정도로 금방 배고파져요 ㅎㅎ 그래도 건강 하나 만큼은 보장합니다. 다만 다신 유치원에서 밥은 못 먹겠어요ㅠㅠ 유치원 쌤들 리스펙합니다아
아마 배가 고파지는 이유는 아이들과 생활하기 때문 아닐까요 ㅋㅋㅋ
쌤들은 따로 먹으실때도있는거같았어요
저는 시간연장교사로 일했을때 교사들껀 다른 냄비에 빼놓고 간 자극적으로 따로 해서 먹엇어요 도저히 저는 .. 못먹겠...ㅎ
그러고 보니까 우리 엄마 아빠도 식단을 바꾼 이후로 짜고 맵고 달고 기름진 음식 은 제외하고 간은 싱겁게 대신 맛있게 먹는 식단으로 바꿔서 드시고 있어요
병 때문에 저염해야하는거 빼고 성인은 저염 오히려 안좋아요 저당은 엄청 좋아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진짜 대단함. 자기 자식 낳아 키워본 사람은 다들 알지.
맞아요..종종 늦둥이 동생 귀저귀 갈아주고 재워주고 밥 만들어먹이고 하고있는데 귀엽긴해도 진짜 너무 부담된다고 해야할까요 허리 너무 쑤심😂
@@eunnue3014 그.. 귀저기가 아니라 기저귀..ㅜㅜ
@@쿨러럭 아고 오타 났네용 ㅈㅅㅈㅅ
@@0beforesunrise0 참 못배운것들만 이런다니깐 다그러냐? 니가 그딴것만 쳐보고 자빠졌으니깐 그딴생각지 ㅋㅋ
@@0beforesunrise0 애 없고 못 배워먹은 ㄴ들이 인강만 듣고 보육원 어린이집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자격증은 임용 필요없고 학은제마냥 수료증명서만 필요해서 개나소나 인강틀어놓고 놀다가 수료증따고 선생짓거리 할 수 있음. 그래서 폭력 일어나는건 다 어린이집아니면 보육원임
유치원교사들은 안 그럼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근무했던 어린이집 조리사님들이 생각나네요 ㅠㅜ
위생때문에 칼,도마 재료별로 다 따로써야하고
식기, 행주 소독도 엄청 자주함
알러지,염도체크하고... 보존식도 따로 남겨야함
교사들 반찬도 한두가지 정도 따로 챙겨주심
모든 어린이집 조리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기 빨린다 진짜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월급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
더본코리아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참여해본 적 있었는데 그때 백대표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외식 매뉴는 간이 생명이라 건강, 채식과 같은 분야는 어려워하시는 게 보였어요. 이렇게 도전하시는 걸 볼 수 있으니 영양학과 학생은 정말 흥미롭네요. 주된 분야와 벗어난 분야에서 어떠실지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역시 어렵긴 하군요 ㅋㅋ 제작진분들이 노인식단에도 관심을 주셨으면 합니다. 기호도와 영양도를 둘 다 잡아야 하는 급식은 맛있어야 하는 외식의 장점을 흡수하기 어렵기에 이런 시도가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영양학적인 부분도 같이 고려하며 식단을 만들어내는 것도 한 번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이런 방송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새삼 까탈스러웠던 내 입맛 맞춰준 엄마 너무 대단하시네... 계란이나 야채도 유기농인것만 먹어서 속이려고 거짓말 하셔도 한입 먹고 바로 손도 안 댔다고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식비의 주범..
와 유기농을 가려내신 다고요??
미각이 대단하시네 ㄷㄷ
유기농 가려내. 허걱 😨
유기농을 어찌 가려냄?
@@user-mx2vk6uu3h 그냥 맛없으면 잘 안 먹었는데 공교롭게도 유기농이 아닌 식재료들이 더 맛이 없었던거죠ㅋㅋㅋㅋㅋㅋ
아마 다들 드셔보시면 뭐가 더 맛있는지 단번에 아실거예요
미식가 해보세요 ㅋㅋㅋㅋ
초임때 어린이집 밥 먹고 이렇게 싱거울수가 … 싶었는데 이제는 걍 입맛에 딱 맞는거 같네요ㅋㅋㅋ 몸이 깨끗해지는 느낌 ㅋㅋㅋㅋ
백종원 요리사님들이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익숙하지 않은 저염식 파인다이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정말이지 놀랍다. 그리고 항상 이렇게 저염식 저당식요리를 제대로 조리하는 참되고 대단한 선생님들의 노고를 알게되어서 정말이지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자주 기획되면 좋겠다.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어린이집선생님과 힘든 요구 들어주시는 백종원님 두분 다 리스펙
17:50 귀 막는 애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돌려보는중.. 행복하다
어렸을때 다니던 어린이집 밥과 간식이 진짜 정말 정성이 가득하고 맛있었는데 이거보니까 또 생각나네요.
저도 ㅋㅋㅋ
난 아니었음
@@노빠꾸댓글러 불쌍하노 ㅋㅋ
진짜 이렇게보니까
어린이집 애기들 식단이 더 까다로울 것 같네
영양사분들 대단
저렇게 지켜주는 어린이집이 얼마나 될까?
다른 곳들도 저렇게 아이들을 위해서 지켜주시면 좋겠어요❤
티비 나온다해서 저렇게 하는걸수도
경찰서안에있고 경찰관 자녀가 90%가 넘는 어린이집임.. 그랬다간...
뉴스에 나오는 얼집/유치원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수가 줄어가는 요즈음 유아교사와 관련 직종 업무자들은 교육전문인이 되어가고 있어요. 그냥 보육만 잘해주는 존재면 됐던 옛날이 아닙니다. 보호자님들께서도 자신의 아이가 더 나은 보육, 교육을 받기를 바라시며 이것저것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추세인 만큼 교사들의 수준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죠. 뉴스에 유아교육원 관련 이슈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그런 곳이 많아서가 아니라 관련된 법안이 개정될 것임을 알려주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유보통합, 학급당 원아수 16명 추진, 만5세 조기입학과 같은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대화 한 번 제대로 안해보신 것 같은 분들께서 뉴스만 보고 전체 유아교육원을 싸잡아 폄하하는 글들을 볼 때면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생각해보면 우리 어릴땐 이런거 상상도 못했지.. 복지회관? 어릴때 그런곳에 다녔는데.. 잠안자면 안잔다고 바늘가지고 콕콕 찌른 기억하고 어릴때 짜장밥이라 단무지가 나왔었는데.. 단무지 창문에 던져보니 착착 붙어서 그짓했다가 뺨도 맞고.. 어린마음에 재밌어서 해본 좀 심한 장난이었는데.. 4-5살때 뺨맞은기억이 아직도 있는 1인... 망할 영양사!! ㅋㅋㅋ
아니그리고 경찰서 코앞인데 그리고 경찰자녀들인데 안지켰다가 ㅈ됨ㅋㅋ
두돌 전까지는 저염이 아니라 무염이 권장사항이긴해요. 돌 이후에는 그래도 아주 사알짝씩 간해서 저염으로 먹이는 경우도 있지만 될수있는한 무염해주려고 노력하죠 보통
근데 무염자체가 불가능한 거라는 것이 함정. 어떤 식재료든 염분(소듐)은 미량으로 포핟되어있음. 염도를 낮춘다고 생각하는 생수하고 수돗물조차 소듐(나트륨)이 미량 포함되어있는 걸로 나옴. 단지, 소듐이 녹아있는 농도가 매우 낮아서 전체적인 농도를 낮출뿐임. 완전 무염으로 가려면 물도 증류해서 첨가해야 함.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무염이 아니라 무가염(무가당(당분을 첨가하지 않음 )처럼 인위적으로 염분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뜻)이나 극저염 정도가 적당한 표현임.
@@juneim8967무염이 그냥 아예 짠맛 자체가 없는게 아니라 간을 치지 않은 음식을 보고 무염이라 합니다 😂
17:40 아기들 너무 귀여워요.
밥이 어디갔느냐 라니/////♡
예의가 없습니다
@@kangminsoo05?
@@studio_yida 저는 저 나이때 밥상 앞에서 저렇게 소리지르거나 어른 앞에서 어디갔느냐?라고 반말이 있는 문장을 말하면 예의 없는 것 이였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밥이 오지 않는다고 저렇게 말하는건 선생님의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것 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어른에게 그리고 어른이 있는 자리에서 반말을 하는건 옳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
@@studio_yida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나이 입니다 3살 말을 배울때 부터 친구 때리는건 나쁜거야, 선생님을 힘들게 하면 안돼 와 같은 것을 시작해 누군가를 힘들게하거나 피해주거나 존중을 하지 않는것은 행동은 잘못 된거라는걸 압니다
@@studio_yida17:35 정확히는 여기부터 입니다 제일 예의가 없는 부분은 반말을 선생님께 하고 있는 겁니다 17:40로 윗글에 수정되서 ?로 오해하신거 같습니다
진짜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의 선생님들 고생하십니다
정말 부럽네요ㅠㅠㅠ 한국 어린이집은… 캐나다는 색소 들어간 치리오랑 짠 물고기 모양 크래커를 간식이라고 준다고 하더라고요…
영양면에서는 진짜 후진국이에요ㅠㅠ 음식이 참 다 짜고 달고 맛도 없고. 진짜 급식은 한국이 최고에요ㅠㅠ
절친한 친구 어머님이 유치원 원장님이셔서 항상 친구랑 유치원 가서 밥 먹었는데 건강이 순식간에 좋아짐ㅋㅋㅋㅋㅋ
그렇게 심했던 여드름도 사라지고 살도 강제로 빠짐.
진짜 아무맛도 안나고 식재료 본연 맛만 나서 친구랑 뇌 빼고 무념무상으로 배고픈 배를 채우는 목적으로 먹음...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 해도 집에서 라면 끓여주면 물에 헹궈먹는 거 좋아했던 것 같음 면에 된 기본 간만으로도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아 맞아 히히 저도요 엄마가 라면 딱 끓여주면 뜨거워서 그런것도 있지만 항상 물에 헹궈먹었어유
맞아요 저도ㅋㅋㅋㅋ안성탕면이 맵고 뜨거워서 물에 헹궈먹었었는데 생각이나네요ㅎㅎㅎ
저도 매워서 그렇게 먹었던거 같네요.
저도 스프 조금만 넣고 엄청 싱겁게 먹었었는데 그땐 그 간이 딱 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던거 같아요ㅋㅋ 국물이 완전 연하고 투명한 주황색이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야채 갈아버리자고 할 때 백종원 아조시 표정 너무 꾸러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아가들 잘 먹는 거 너무 사랑스럽닿ㅎㅎ 남의 자식도 밥 먹는 게 저리 예쁜데 내 자식 생기면 얼마나 예쁠까 >_=
전 54살인데 아기는 좋아해도 여자가 없었어 혼자살아요 ㅠㅠ
@@평등한사회 아재요…
@@평등한사회 엉엉
@@평등한사회 아재요 ..
이번 백패커는 힐링이었다~♥️
가뜩이나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었는데 이번 화를 보고 마음 치유가
되었음~!!!
제가 일하면서 점심은 어린이집 음식 아침,저녁은 쉐이크먹는데 혈액순환도 엄청좋아지도 피부혈색도 좋아짐. 부종과 더불어 저녁마다 쥐나던것도 없어졌음. 주말에 배달음식도 다끊고 운동시작한것도 이유지만 식단이 80%여서 피부,혈색이 확 좋아짐
어릴때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던 음식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6살때 미술학원 선생님들이 끓여준 맹탕 라면.. 놀면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요리하는지 봤었는데 스프를 3분의 1인가 넣고 나머지 버리셨는데 그날 정말 맛있다 생각했던거 기억나요. 꽤 오래 다녔는데 다른 간식은 기억도 안나고ㅋㅋㅋ 그 맹탕 라면이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는데 딱 그때만 맛있었음..ㅋㅋㅋ 이제 좀 짜야 맛있다 느끼는 나이가 되었어..
감자옹심이 같은 애기들 ㅜㅜㅜㅜㅜㅜㅜ❤❤ 볼쨜 너무 따뜻하고 말랑하고 보들보들할 거 같아 ㅜ
애기들 요즘은 저렇게 체계적으로 건강하게 잘 만들어 먹이는구나,,,
난 이유식때 빼곤 그냥 어른반찬 먹였는데
그게 안좋은건지도 몰랐음
요즘은 유투브에 검색에 정보가 좋아서 도움이 많이 되는듯
언제적 인진 모르겠는데 왠만한 곳은 옛날 부터 다 저렇게 간 맞췄어요 님이 시골 유치원 나오셨거나
어린이집 밥 진짜 싱겁긴 하더라.. 먹어본적 있는데 진짜 이렇게 먹어야 건강하겠네 싶었음 ㅋㅌㅋㅋㅋㅋㅋ
애 키우는 입장에서 채소 가는거 120% 납득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백쌤이 이유식 어려워해서 백쌤 애기들 어릴때 이유식을 소유진이 했다고 인터뷰햇엇구나 ㅋㅋㅋ
어린이집에서 제일 짠 음식은 김치입니다,, 매일 김치맛에 밥 먹는 선생님입니다ㅠㅠ
어린친구들이 저염,저당으로 식단한다는거 너무 좋다
실제 어린이집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는 친구 입맛이 완전 애기입맛임.
급식 선생님이 애기들 기준으로 음식을 만들고 어린이집 선생님들 음식을 따로 만드는게 아니라 거의 애들꺼 배식분량 제외하고 남은거에 밥을 먹다보니 진매 라면보다도 안매운데 그것도 못먹음.
순한맛 닭갈비 먹어봄?
나는 매운거 좋아해서 기름에 볶아먹는맛인가 싶을정도로 아무맛 안나서 깜짝놀랐는데 친구는 먹으면서도 맵다고 씁씁후하 이러고있는거보고 이젠 그 친구랑 만나면 맨날 돈까스라 지겨워서 걍 각자 밥먹고 모이자고함ㅜ
9:26 백선생님 안도하시는 숨 ㅋㅋㅋㅋ 휴우~ㅋㅋㅋㅋ 너무기여우심ㅎ
맞아요… 저교사일때 그래서 김치를 산처럼 쌓아놓고 먹었어요…ㅋㅋ 선생님들이랑 소금이랑 소스같은거 챙겨다니고 싶다는 말 진짜 많이 했는데.. 건강엔 좋아여 ㅋㅋㅋ 애들이 좀만 잘 먹어주길 바랄뿐 ㅠㅠㅋㅋ
유아가 아니고 영아라서 저렇게 염도 쳬크 하시는듯 3세만 넘어가도 저런 염도는 아이들이 안먹습니다 ㅎㅎㅎ
저도 저때는 엄청 염도 신경썼는데
그면 클수록 어려운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농'장'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 너무 귀여워 (❁´◡`❁)
어린이집은 조리사가 보통 따로 있음 어린이집 조리사 자격증을 따로 따야 취업할수 있음
어린이집 조리사5년했었구요 한식조리사자격증있으면 어린이집조리사로
취업가능해요~
대부분의 편식문제는 아이 개인의 호불호도 있겠지만 그 집안식구들의 음식 스펙트럼에 기인합니다. 부모나 조부모가 요리하는걸 즐기고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가정에서는 편식문제가 거의 없어요.
2000년대 이후 태생부터는 맞벌이 부부도 많아지고 전업주부가 시부모나 부모에게 도제식으로 음식을 배우던 예전과는 달라져서 아무래도 편식이나 식습관 문제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12:46 애들 속이는데 이렇게 좋아할 수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때 위염생기거나 장염걸리면 담임쌤이 급식아주머니한테이야기해서 그날 아픈애한테는 죽만들어 준걸로기억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신경많아 쓰셨겠네...
심지어 따로 식판에 간장도 담아줌
밥 마중 나가는 애기 기여웤ㅋㅋ
애기들 음식 만드는게 제일 힘듬 ㅋㅋㅋㅋ
정말 많이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음
근데 아가들 먹는거 보면 너무 귀여웡
유초중고 다 염도 조절 잘 된 급식 먹고 집안도 짠 음식을 안 좋아해서 짠 걸 별로 안 먹어오다가 한번 사립학교 급식을 먹은 적이 있는데 맵고 짜고 시고 달고 느끼하고 기름지고 다 해서 놀란 적이 있어요. 어린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까지 자극적이라고 못 먹던데 급식 개선이 안 돼서 안타까웠어요. 대다수의 학교들은 이 영상처럼 고민하고 노력할 텐데 그런 일부 학교들이 급식에 대한 신뢰를 다 깎아먹는 것 같아요.
2:24 아 ㅋㅋㅋ 이 애기 카메라 보고 찡긋하는 거 ㅋㅋㅋㅋ 귀엽다ㅜㅜ
만0 -1세는 저염식 저당식 맞아요
영아들은 그렇게 음식 해주고
집에서도 대부분 엄마들은 그리 해줘요
@최초 백신거부가 winner 니가 생각없이 처먹는다고 남까지 그래야히냐? 싸가지없게 어디서 ㅋㅋㅋㅋ
@최초 백신거부가 winner 강민아 시끄러워
저도 돌 이전까지는 간없이 먹였고. 돌이후부터 간하기 시작했어요..
간해도 쬐에끔..
저도 일할땐 왤케 싱겁게 먹어~ 의 1인 이였지만..
아이의 혀에는 자극적일 수 있어서 간할때 엄청신경썼는데.. 어느정도 지나니 다 소용 없어요..
하필 초딩1때 부터 밥태기 와서..ㅠ..ㅠ
이래서 어린이집밥이랑 병원밥이 맛없는 거구나ㅋㅋㅋㅋ 나도 진짜 싱겁게 먹는 편인데 어린이집 병원은 와.... 진짜...
딘딘씨는 초딩입맛이지 1세입맛이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보육계 종사하시는 선생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어린이집 영양사로써 보고 있는데 흥미롭네요.. 생각해보면 저희 원에서 애들이 주로 조아하는건 짜장, 카레나 된장국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ㅌ
저희는 만1세도 똑같이 일반식 나가는데 대신 배식할 때 가위로 잘게 조사줘야 합니다 ㅋㅋ
저도 대표님 브랜드 하고있는 자영업자지만 매장에 얘기들 먹는다 하면 겁나 신경써서 조리해서 나갑니닼ㅋㅋ 고생하셨어요 대표님..
저도 어린이집 10년간 점심 먹어온 사람인데요 첨엔 국이 싱거워서 맛없어서 못 먹었는데 지금은 건강해지는 맛이라 생각하니 잘 먹게 되더라고요
스프 가루를 그렇게 퍼 부었는데 0.4 가 나온건 레전드네
오와.. 어린이집 교사는 극한직업이군요.....
전세계에서 젤 까다로운 고객님! ㅠㅠㅠㅠ
@최초 백신거부가 winner 아기니까 당연한거지만 하는 사람입장에선 어쩔 수 없이 까다롭긴 하죠 동물모양에 염도랑 당도도 최대한으로 낮춰야하니까
1:45
'동물농장' 단어 듣자마자 11시 5분이 되어버리는 백쌤 눈썹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입이라 엄청 섬세하네 ㅋㅋ
백종원 너무 예뻐요 죽입니다. 요즘 백종원님의 영상을 찾아보게 됩니다. 제 삶의 에너지원입니다. 참고로 75세 할머니입니다.
어린이집조리사 일해봤지만 주방 저렇게 좋은곳 첨봄ㅎㅎ 우녹스까지 대박ㅎㅎ 내가 일했던 어린이집은 화학조미료쓰고 멸치다시마 아까워 다시땡쓰고 간장도 종류별 안쓰고 양조간장 하나만.. 냄비도 양은냄비 구멍날것 같은거.. 후라이팬 코팅 다 벗겨진거.. 제발 엄마들 원장 입발린소리 속지 마시길..
코팅 벗겨진 후라이팬은 충격.
@@heyyeunkim3059 저건 정말 새발의 피.. 교실내 온도를 온도계로 재는게 아니라 전기판넬 바닥.. 온도 높히는걸로 24도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말함요ㅡㅡ 윗공기 코가 시려요. 돈으로만 보는 애들 불쌍...
@@redpigqueen1005 근데 이건 부모들이 알지않아요? 자기자식 있는데 방문은 해볼거 아녜요
@@heyyeunkim3059 부모방문은.. 제가 거기 근무하는동안 한번도 못봤어요. 정말 애가 특별히 울고 보채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아니면 예정없이는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부모가 아무데나 허락없이 들락날락해도 괜찮은곳으로 아이 어린이집 보냈어요. 지금 생각해도 거긴 원장이 이상했어요. 자기 몸만 깔끔.. 어린이집위에 자기집 있었는데 자기네 배추 좀 절여달라고 개인적인일을..ㅡㅡ 큰볼이 없어서 집에 올라갔는데 세상에이런일이 나올수준이였어요. 완전 쓰레기집
마트에서 파는 콩나물 한봉지로 애들 국 두번끓이는 가정어린이집(선생님들은 애들 더먹이려고 굶음), 애들밥주고 남은 밥으로 죽끓여서 그걸 간식이라고 주는 어린이집, 한우에 낙지에 좋은 걸로만 푸짐하게 주는 가정어린이집 이렇게 들어봤는데 진짜 원장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애들 음식퀄이 천지차이인 것 같더라구요..ㅠㅠ
백쌤 저염 저당 소리 듣고 반응 개웃기네ㅋㅋ 자극적인거 잘하는 양반한테ㅋㅋㅋ
어머니가 예전에 어린이집 조리사로 잠깐 있었는데 거기 원장이 다 썩어 문드러진 양파로 애들 먹을 이유식을 하라고 했대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관두셨는데 양심없는 어린이집도 많은 것 같아요
유통기한 지난 요구르트 얼려서 애들 먹이고
비양심 어린이집 있더라구요..
두돌전까진 무염으로 먹이라고하지만 말이쉽지.. 밥태기가 오면 돌아버림.. 애들도 혀가 있기에 맛없는걸 알기에 어쩔수 없이 안먹는 애기는 간을 해줘야함.. 간이라고 해봤자 어른이 먹었을때 맛대가리가 없으면 합격 ㅋㅋㅋㅋㅋ
와... 어린이집에 오븐이라니.. 그것도 우녹스.. ㄷㄷ
좋다는거에요?안 좋다는거에요?
@@영준김-f9e 좋은거니까 이러죠ㅋㅋㅋ 저거 150만원도 넘는 건데
@@영준김-f9e 컨백션 오븐 중에 가장 최상위 브랜드가 우녹스예요
경찰어린이집이여서 그래요 다지원되니
@@a86515943 애매모호하게 쓰셔서 주부가 아니라서 몰라서 그래요,알려줘서 고마워요
어떡해 어떡해.. 애들 먹는것 너무 귀엽당~
17:05 강아지 만든거 같은데 상상의 동물 주먹밥 이라고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공무원 공무원 하나봄
어린이집 겁나 잘되있네ㅋㅋㅋ
알레르기 저염저당식 귀엽게 정시까지ㅋㅋㅋ 개빡세네
애기들 너무 기여버🩷
어린이집 음식은 어떤 맛이냐면 첫입에는 음식의 향이 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내가 물에 밥을 말아먹는 것인지 생각하게되는 맛임
감자전 인기 만점
리필사태 보는데 너무 귀여움
참고로 일반인들이 맛있다고 느끼는 염도가 0.9~1.1
속이려할때 좋아하는모습 귀엽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어린이집 원장님이셨는데 항상 어린이집에서 저염으로 드셔서 아예 저염으로 입맛이 바뀌셧어요
저당, 저염이라 그랬는데 저염에만 초점이 맞춰진 듯.. 케챱에 들어간 설탕도 그렇고 크림스프 가루 저거 당류 많은데...
네에~
어린이집 급식사진이 왜 맛없어 보이는지 알겠다ㅠㅠ
저렇게 지켜주면 어릴때 밸런스는 맞을듯
집에서 넘는다고해도
점심이라도 밸런스맞게 먹으면 좋아보임
아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밥안먹을려고하고 집가선 배고프다면서 급식이 맛없게나온다고 할껄요 ㅋㅋㅋ 그럼 부모들은 또 찾아가서 밥이어쩌고저쩌고하면서 따지러오고
집에서 달고 짠거에 익숙해지면 어린이집 음식을 안먹지ㅋㅋㅋㅋㅋㅋ 집에서도 똑바로 엄마아빠가 먹여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에 방금 지은 새 밥, 방금 만든 새 반찬 아니면 입도 안대던 애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좋은 얼집이다
ㅋㅋ저 저염식을 전교직원이 같이 먹음 … ㅋㅋ
운이 좋으면 교사용으로 양념 더 해주실때도…있음
어린이집에서 저염식 저당식 한다고 해도 학교 가면 간 세게 먹게 되고 길거리 음식 많이 먹게됨 그게 소용이 없음
당근은 꽃모양으로 잘라줘도 좋아하던데 예전에 볶음밥으로 미니언즈 도시락 만들어줬더니 좋아해줬음
저 정도로 엄격하게 체크하는 걸 보니까 영아라서 그런듯
참 애도 안키워보고 보육도 안해본 사람들이 잘 운영하는 어린이집, 잘 키우는 부모님들한테 유난이 어쩌고 저쩌고 감놔라 배놔라하네ㅋㅋ 요즘 엄마들 집에서도 기본 저염 저당 통곡물 신경쓰고 먹이는데...아이들 건강 생각해서..ㅎㅎ
참고로 직원식당 라면 육수 염도가 8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럼 감이 오실거에요
이편 끝까지 봤는데 재미있고 흐믓하게 봄~
저도 방송 끝날때까지 미소를 지으며
정말 흐뭇하게 봤네요~ㅎㅎ
재미는 없던데요 ㅋㅋ백종원 데리고 저염식단 만드니까 뭔가 소 잡는 칼로 멸치 따는 느낌
캐찹 쫄이면 물 넣은거 뭔 소용이얔ㅋㅋㅋ
다 쫄인 후에 해야함..ㅠ
마카로니 넣은 것도 그렇구....
다시 해야함
당연히 더 쫄였겠죠ㅋㅋ 세상에 이젠 백종원 한테 딴지를 거내ㅋㅋ
나도 어렸을 때 카레 못먹었음. 향이 너무 싫었음. 근데 하이라이스는 맛있게 먹었어...7살 때 유치원에서 처음 먹은 기억이 있음
채소 다 갈아버리는게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대단하심…. 전국 어린이집도 다 똑같이 운영했으면…
어린이집 비용 너무 비싸져서 못보낼듯요...
감자전 더 줘 뿌엥 졸귀
15:14 여기 왜케 귀여우심 ㅋㅋㅋㅋ
모든 어린이집이 보아야할 영상.냉동실 쳐박아놓던 떡 먹인 그년은 어찌 살고있는지 ㅠㅠㅠ
안좋은 말을 쓰고싶지 않은데 영유아 대상으로 요리하실 분은 못 되네요
염도만 잴수있어서 딱 맞추고 설탕이랑 버터 때려박아서 맛을 내셔버리네;
백종원님이 가장 고통스러울때
갈아버릴까?^^
갈아버리자~~!!!
너무기여웡!!!^^
ㄹㅇ 쉽지않타...어린이집 유치원교사 존경합니다..
원장은 ㅁ?ㄹ
감자전 귀여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