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는 크리스마스 전에 시험이 있었어서 크리스마스 급식이라고 돈마호크랑 초콜릿이랑 파인애플 레몬 에이드 뭐 그런거 주고 평소에도 되게 맛있는 급식을 주는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에 급식 먹으러 가는 것 마냥 다니고 있습니다. 애초에 맛없는 반찬은 [미역]이란 단어만 안들어있으면 없었음.(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급식이라고 하면 학교에서 딱 1번 맛있는거만 쫘롸롹! 놓고 후식으로 비요뜨를 가져가게 놓고 뷔페처럼 원하는 만큼 집어갔던 그 급식이 레전드였죠... 처음엔 빵, 그 다음 튀김, 그 다음은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저는 눈치보면서 조금씩만 가져갔다는 슬픈 사연이 있죠.. 지금도 후회합니다.. 돈까스 더 가져갈걸...
급식 국룰 중식 관련 나오면 국은 무조건 계란국 카레나 짜장밥 아니면 휜쌀밥 절때 안나옴 김치종류 하나는 무조건 나옴 짜장면,냉면,우동,칼국수,잔치국수같은건 나오는데 꼭 매운 면요리는 안나옴 예를들어 짬뽕,라면같은거?(다만 쫄면은 예외) 짬뽕은 국물만 나옴 학교 급식에서 새로운 튀김이 많이나옴
제가 기억하는 급식메뉴.. 중학교 급식에 셀프햄버거라고 빵에 샐러드에 새우패티 줘서 알아서 샌드위치 해먹는 메뉴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 이유가 어느 날에 저희 반에 패티가 없이 왔는데 급하게 급식실 가니까 이미 그때 남았다고 여기저기 줘서 없었데요. 그래서 다음에 준다고 해서 넘어갔는데 며칠 뒤에 패티만 왔습니다. 갑자기 메뉴에도 없던 새우패티만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는 급식 하나는 참 맛있었음. 반반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나온적도 있고, 뿌링클 치킨, 회오리 감자, 마라탕, 랍스타 등등.... 위에 적은게 좀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것들이고 평소에도 로제 떡볶이, 마카롱 같은거 잘나와서 좋았음. 심지어 급식에 아이스크림 나오면 빠삐코나 설레임 같은거 말고 베스킨라빈스꺼 나왔음
지금은 달라졌지만, 중학교가 급식이 진짜 맛없다고 소문이 났었던 곳이라 두려웠는데 최악이.. 소돌소돌이었습니다. 네, 소떡소떡인데 떡이 돌이었어요 거기다 그때 전 교정기를 이에 부착하고 있었습니다. 밥먹다가 몇백이 날아갈 위기에.. 그리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12시 50분에 밥먹으러 가서 1시까지 다 먹어야하는 타임어택을 하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우리 학교는 반찬 만들기 귀찮은 건지 고기를 잘못하고 많이 샀는지 일주일동안 불고기만 다양하게 만들어서 주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고기국(?) 불고기볶음 불고기 김치볶음 등등... 그 다음부터는 고기를 다 썼는지 돈을 많이 써서 재산이 없는지 풀만 나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급식 맛있는거로 유명해서 뭐 짜장면, 칼국수 같은건 기본에 통닭 한마리를 주는데 손으로 먹으라고 비닐장갑까지 주고 피자 커다란거 조각으로 주기도 하고 무슨 블랙펄 라떼인가? 뭔시긴가 주기도 하고 라멘에 강정, 아이스크림에 뭐 망고,파인애플 등등 이것저것 지금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정말 급식 하나는 불만 없었던 학교였는데
전 아직도 기억이 납니닼ㅋ 이거 쓰기 전에 이거 운터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닼ㅋ 제가 초등학교때 겨울방학식을 할때 하필 방학식에 회색 수프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수프에서 담배맛이........ 정확히는 담배맛이 아니라 담배 향이죠 ㅋㅋ 초등 학생때 그때 최초로 급식을 남겼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던 급식은 '영양밥'입니다. 그 영롱하게 빛나는 은행은 진짜...
간장에 섞어 먹었던 것 같은데ㅋㅋ
ㅇ0ㅇ
으악!
은행 맛있는뎅
회색딱지
다들 의외로 급식이 평범한가 했는데 덕개님ㅋㅋㅋㅋㅋ
ㅋㅋ
개밥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배추튀김 맛있는데!!
풀 풀 풀
곤드레 밥 건더기x 국 (너무한거 아닌가)
닭강정인줄 알고 담았던게 코다리인것 만큼 킹받는게 또 없지ㄹㅇㅋㅋㅋㅋㅋ
ㅇㅈ
ㄹㅇㅋㅋ
왜.. 코다리 강정 맛있는데..
@래현 ㅇㅈ
오 닭강정이다! 하고 한입 씹었더니 느껴지는 생선...
결국 덕개님은 맛있게 먹은 급식메뉴가 없으신건가 ㅋㅋㅋㅋㅋㅋ
ㄷㄷ
새로운 학년,새로운 학교,쓰레기 급식
암튼 기억에 남긴 한 메뉴..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 배추튀김
옛날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다니는학교가 급식이 더럽게 맛없기로 유명했었는데 나중에 보니깐 급식비 횡령 비리로 교장 잡혀간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
학생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그건 찢어 죽일 놈이지..
@크레용crayong 한참 성장기 아이들이 먹는건데 장난치는 것은 문답무용으로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먹는거에 진심인 편이라서 그렇기도 하고...)
ㄷㄷ
딴걸 횡령할것이지 왜 하필 급식비 횡령이지.딴건 뭐 이해라도 되는데 급식비는 진짜...
계란찜이 회색이 되는 이유는 고온에서 오랫동안 열이 가해질경우 노른자의 철분 흰자에 황이 황하철로 만들어져서 그런겁니다 번외로 계란 오래 삶으면 노른자가 회색인것도 같은 이유 입니당
흰자에 황이포함되있는진몰랐네
와 샌즈!
뭔솔?이에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옹
급식시간은 종치기 전에 준비한 다음 달려서 밥 빨리 먹는 맛도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거의 좀비 아포칼립스 급으로 뛰어가는..ㅋㅋ
운동장 선점 못참지
저는 개학 첫날에 기다렸는데 50분동안 기다려서 바로 수업 시작할 시간...
@@80jangji-won98 코로나 때문에 운동장을 못쓰니까 그렇지
5:17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이럴까ㅋㅋㅋㅋㅋ
진짜 중학교 카레가 레전드였지...
1인분의 카레에 녹말가루? 감자전분? 어쨌든 그거 넣어서 양을 10인분으로 만든 카레의 맛이였지... 카레 숟가락으로 떠보면 숟가락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고 숟가락에 붙은 카레는 떨어지지 않았지...
와! 처음부터 밥이 정말 맛있겠군요!
오늘도 재미있는 운터뷰~
ㅋㅋㅋ콩밥... 항상 콩부터 먹어치워서 깔끔해진 쌀밥을 보고 뿌듯해하며 만찬을 즐겼죠
아 맞아욬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 콩밥 나오면 꼭 콩 먼저 다 골라먹고 맨밥 먹었죠
전 갠적으로 콩밥을 싫어했지 삶은 콩을 싫어한 건 아니었어서 콩따로 밥따로는 좋아했...ㅎㅎ
와 덕개님 진짜 요상한걸 다 먹었네 배추튀김...?!
배추 튀김은 배추전으로 생각하면 되려나
어우....
전 개인적으로 급식메뉴중 가장 기억이 남았던것들에는 김밥볶음밥, 양배추에 무슨 소스 곁들인 치즈타르트, 마크 흰동가리랑 똑같이 생긴 어묵이 들어있는 어묵국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댓 보면서 튀김얘기 있길래 생각났는데 브로콜리 튀김도 있네요 ㅋㅋ
브로콜리..튀김이요...?
브로콜리튀김 드럽게 맛없겠다
@@기은화-w5y 칠리소스가 캐리해줘서 맛있어서 웃겼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DN_RoB 칠리소스는 킹정이죠ㅋㅋㅋ
@@DN_RoB 칠리소스는 그 맛없는 브rooooooooooo콜리를 맛있게 하다니 칠리소스는 신이다
저희 학교는 크리스마스 전에 시험이 있었어서 크리스마스 급식이라고 돈마호크랑 초콜릿이랑 파인애플 레몬 에이드 뭐 그런거 주고 평소에도 되게 맛있는 급식을 주는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에 급식 먹으러 가는 것 마냥 다니고 있습니다. 애초에 맛없는 반찬은 [미역]이란 단어만 안들어있으면 없었음.(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급식이라고 하면 학교에서 딱 1번 맛있는거만 쫘롸롹! 놓고 후식으로 비요뜨를 가져가게 놓고 뷔페처럼 원하는 만큼 집어갔던 그 급식이 레전드였죠... 처음엔 빵, 그 다음 튀김, 그 다음은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저는 눈치보면서 조금씩만 가져갔다는 슬픈 사연이 있죠.. 지금도 후회합니다.. 돈까스 더 가져갈걸...
유성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
덕개님 하시는말 보면 제가 축복받은거였네요.진짜 듣기만 해도 소름돋네 풀풀풀풀물.
아직도 기억에 남는 메뉴가 중학교 1학년 체육대회 날(-로나 ×) 이었는데 급식실에서 일회용 비닐장갑 주길레 뭔가 했는데 치킨인데 다리에 날개에 가슴이 붙어있어서 그때 급식실에서 환호성이 미친듯이 나왔음
05:42 학교에서 주는 배추튀김은 맛 없지만..
시장에서 파는 배추 튀김은 진짜 맛있습니다.. 양념장 찍어 먹으면 완전 존맛..
덕님 말하는게 젤 웃겨요ㅋㅋㅎ
우리 학교는 치킨이라면서 닭을 안 튀기기고 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치킨에 대한 모독임
급식 나온 것 중에 통틀어서 햄버거요 짱맛있었음.. 그때가 그 뭐였지 평범한건 아니였고 체육대회 하는 날이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맨날 남기는거, 김치같은 매운거.. 매운걸 잘 못먹어서 항상 남겼죠
저는 급식중에서는 돈코츠 라멘이 젤 맛있었어요... 물론 급식실이 난장판이 났지만요...
@@카이뭉탱이 헐.. 짱맛있었겠다
학교급식만큼 정이 넘치는 곳이 없죠.
이제 급식에서 아이스 홍시같은 거 나오면
친구에게 없었던 정이 생기면서 '우애 좋은 형제 이야기' 처럼 줘도줘도 홍시는 남아있는...
저희는 그게 맛탕이였는데…
맛은 있는데 진짜 이가 존내시려서 못먹었음 ㅋㅋㅋㅋㅋㅋ..
전 기억에 남는 급식이라고 하면 '랍스타'가 떠오르네요 작년에 학교 급식에서 나왔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ㅋㅋ
3:48 갑자기 늘어나는 선택지
운터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항상 덕개님의 답변을 기다리죠. 후훗
중학교
수요일 뿌링클,부대찌개,등등
목요일 잔치국수,새우튀김,레몬에이드,주먹밥,등등
금요일 참치 김치찌개,꼬치 어묵
ㄷ
가끔 급식 먹을 땐 이상하게 먹는 애들이 있었던데 ㅋㅋㅋㅋㅋㅋ 그 애들의 밥 먹은 걸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애들 사이에서 어떤 애가 국물에 케이크 말아 먹었다 이런 소문이 나돌았음 ㅋㅋㅋㅋ
제 친구중에 그렇게 먹은애가 있었습니다
고통스럽게 먹더라구요
초코케이크같은건 달아서 국물이나 김치깉은 반찬이랑 같이먹으면 맛있드라고요!!
@한푸이 우욱
@@duckjumulok__(문화충격)
빵이랑 국물에 스프있는거 나올때 꼭 깍두기가 있었는데
스프랑 밥이랑 말아먹고
빵이랑 깍두기 같이먹는애 있었음ㅋㅋ
덕개님 마지막 대답할 때 화면 까매짐ㅋㅋㅋㅋ
저희학교는 금요일이 특식날인데 밥대신 핫도그나와서 당황하면서도 기뻐한 기억이있네요
부대에서 먹던 고순조와 돼김찜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빵식은 덤
전 억울해서 더 기억하는듯
듣기로는 얼굴만한 테이크에 양고기마냥 뼈달려있다고 하는데 그때 우리반만 평창에 체험학습갔음
운터 옛날 도시락편 생각난다.
아 운터뷰였구나 속았네 ㅋㅋㅋㅋ
초등학교때 영양밥이 진짜 딱 한 번 나왔었는데 제가 진짜 웬만한 음식은 잘 먹거든요? 은행이든 나물이든 콩이든 가리지 않는데 밥이 진짜 너무 딱딱한거에요 진짜 그래서 이거 생 쌀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딱딱해서 그대로 버렸습니다..
"급식 메뉴판의 중요성"
4:03그건흰자에요 ㅎㅎ
룡님이 한거
깍두기 가지볶음 생선구이
잡곡밥 밍밍한 국
내가 예상한거
젓갈 가지볶음 생선구이
이상한 회색 밥 된장국(똥국)
이상한 회색밥이 뭐냐면
급식 먹는 시절 사람이면
이상한 색깔의 밥맛 떨어지는
밥이 있었음..
초록색,분홍색,노란색,회색,빨간색 등등..
수요일에는 급식 되게 맛있게 나왔었는데
우리 학교만 그런가
지금까지 먹어본 급식중에 가장 맛있었던 메뉴가 수요일에 나왔던 연어 스테이크랑 새우튀김
저희 학교는 연어도 나오고 미소라면도 나오고..스팸마요 덮밥 등등 여러가지 나와서 좋았었습니다. 이번주에 가정학습 신청하고 학교 안 갔는데 친구말로는 베라 아이스크림도 나왔다고 하네요
(연어는 너무 퍽퍽해서 입에 수분이 제로가..그래도 맛있었...)
아 연어 구이 맛있었는뎅... 그다음 부터 안나왔네여.... 스파게티도 맜있었고 구슬아이스크림에 과일푸딩에 맛있었는데 잘 안나오는게 너무 싫다아...ㅠㅠ
초밥,광어,연어나참치회나 산낙지가 나오는게소원
@나민우 그게 문제가 아니라
폰을 훔친게 문제같은데....?
@나민우 네?!ㅋㅋㅋㅋ
@@룡-x3r 저희 학교도요 아..
과일 나올때랑 주스나올때 제일 좋았는데 그리고 식빵피자 맜있었는데 소심해서 직접 집어야 하는 주스나 요그루트 못 먹었지 과일 푸딩도 너무 아쉬웠다
우리 학교 급식 개학 둘째날에 짜장면 나왔는데 완전 차가운 주제에 퉁퉁 불고 짜장도 맛대가리 없어서
3/1:와! 개학 힘내라고 내일 짜장면 나오나보다!
3/2:tlqkf 뭐지 전교생 800명을 엿맥이는건가?
+밥은 이상한 초록색 밥에 풀떼기1 풀떼기2 김치 이렇게 나옴
우리학교가 약간 도전적인 메뉴 많이 나왔었는데
인절미 탕수육. 엄청 달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독도의 날에 케이크같은거 나왔는데 맨위 크림이 민트색 이길래 아 민초인가 했는데 색만 민트였던게 기억나네요
저희 학교도 연말 되니까 실험을 하고 싶으셨는지 1인당 옛날통닭 반마리를 주더군요
1:47 스킨이... ?!
야채반찬 혐오가 국룰이라면, 나는 고기반찬이 혐오라느.....
와 공감
와 빨리온것같다요
근데 유치원때 생크림 케이크 먹고 남은 생크림에 밥(+김치) 비벼 먹으면 왠진 모르겠지만 은근 맛있었음..
스파게티 세트: 이상한 스프,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 김치&밥, 급식판을 반대로 돌리고 먹는 얘들(꼭 급식판 위쪽부분에 스파게티 나옴)
매달 첫날 급식: 미역국, 콩밥(아닐때도 있음), 케이크
짜장밥 세트:짜장밥 탕수육 노맛 반찬 1,2 김치(매일 고정) 계란생선국
탕수육 인줄 알았는데 싹다 버섯튀김이었던 기억은 있지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급식은 랍스터였어요! 식단표에 랍스터 있는 거 보고 방방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벌써 그게 1년전이라니...
곤드레밥에 온갖 야채들이 있었던 고통스러운 기억이...
(곤드레밥에 누가 옥수수를 넣어요)
음..잔치국수에..초코우유..통아이스크림..샌드위치..가장 기억에남는 음식 햄버거도 있고..한달에 한번 짬뽕에 양념단무지에 맨보샤 추가밥..짱맛있어..!
와 인터뷰가 아닌 운터뷰다 ㅋㅋ
4:24 이제 그냥 사운드 꺼지는게 들리면 아! 덕개님이구나! 하는 생각이..ㅋㅋㅋㅋ
전 '크런키 치킨 '이 생각나네요. 그 과자에 들어가야 할 맛이 닭고기에서 나는데 쓸데없이 바삭거리고 소스는 또 청양고추 때려박아서 겁나 매운 환장할 조합이였죠.
나같은 경우 초등학교 땐 진짜 저 건축처럼 나왔지만 중고등학교 땐 다 맛없지는 않게 나왔던 것 같음
일단 급식은 너무 기름지거나 달거나 짜지도 않아서 먹는 데 무리가 없음
저희 학교는 미션스쿨이라..급식에 단 한번도 동물의 살점이 나온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안나올겁니다.. 나오는 정체불명의 동그란 튀김의 안에 들어있는 것은 돼지고기가 아닌, 콩고기나 감자,혹은 새하얀 두부입니다..
@카운터 저 초등학교때 돼지 국밥 나온적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맨날 피자만 나옴 ㅠㅠㅠ 확실히 한국 급식이 좋긴함
콩 들어간 밥과 황태국, 깍두기, 시금치 무침, 그리고 쓸데없는 소스까지 부어준 콩고기가 있다면 완벽 그 자체입니다.
개맛있겠는데?
츄르릅
깍두기는 맛있는데 나머지는 쫌,,
콩고기 ㅆ
버섯탕수육 보고 버섯은 고기가 아니니까 그냥 탕수버섯 아니냐고 미친듯이 따졌었는데
물론 친구에게
아..ㅋㅋ 우리급식은 뿌링클 먹었다곸ㅋㅋ
허니콤보돜ㅋㅋ
맛초킹돜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돜ㅋㅋ
어제는 국수나왔고 그저깨는 치킨이요
급식 국룰
중식 관련 나오면 국은 무조건 계란국
카레나 짜장밥 아니면 휜쌀밥 절때 안나옴
김치종류 하나는 무조건 나옴
짜장면,냉면,우동,칼국수,잔치국수같은건 나오는데
꼭 매운 면요리는 안나옴 예를들어 짬뽕,라면같은거?(다만 쫄면은 예외)
짬뽕은 국물만 나옴
학교 급식에서 새로운 튀김이 많이나옴
중식 계란국 생선같은거 들어있던뎀
전 아직도 중학교 1학년때 학교에서 나왔던 수제버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현재까지도 가장 최고의 급식으로 기억되고 있죠
초 1이였나 2때 어떤 날에 수제버거 나왔는데 그땐 편식이 심했어서 같이 편식 심하고 밥 늦게 먹던 친구랑 소보루빵 윗부분만 먹고 버렸던 기억이 남
중학교 때인가 마파두부가 급식에 나왔는데 거기서 조리과정중 뭐가 잘못된것인지 담배꽁초 맛,냄새가 났습니다. 저만 그런가 했는데 기억상으로는 애들 몇명 더 헛구역질하고 그랬습니다. 결국 그날 마파두부통은 거의 그대로였고, 저는 그날 이후로 지금도 마파두부를 못먹습니다.
5:41 배추튀김은 안목어 봤지만 오레오 튀김은 어떤 식당에서 먹어봤어요 찐으로 맜있넜음
처음에 깍두기가 심장 가지복금이 썩은 피로(?)만든 김치(?) 말린 생선이 토끼가죽이고 밥이 뼈고 된장국이 뭔지로르고..
ㅋㅋㅋ 이렇게 봤는데...
요즘 학교는 일단 급식이 '대체적으로는' 잘 나오긴 하는데 종종 행복으로 위장한 지뢰가 너무빡침.
제가 기억하는 급식메뉴.. 중학교 급식에 셀프햄버거라고 빵에 샐러드에 새우패티 줘서 알아서 샌드위치 해먹는 메뉴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 이유가 어느 날에 저희 반에 패티가 없이 왔는데 급하게 급식실 가니까 이미 그때 남았다고 여기저기 줘서 없었데요. 그래서 다음에 준다고 해서 넘어갔는데 며칠 뒤에 패티만 왔습니다. 갑자기 메뉴에도 없던 새우패티만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급식: 딸기밥, 매생이 미역국, 뭐 이상한 따개비 같은거 들어있는 조림
잠시만 뭐요?
저희는 수요일날은 맛있는거 주는 날이였는데ㅋㅋ
초등학교 고등학교 식당이 없었다가 생겨서
식사당번이 급식 가져와서 식사당번이 배분해주고ㅋㅋㅋ
우유급식이 우유 가져오고ㅋㅋ
운터뷴지 모르고 들어왔는데 운터뷰였다 ㄹㅈㄷ
스프랑 돈가스 나올때 스프에 소스뿌린 돈가스 넣어서 눅눅하게 만들어서 먹고 돈가스소스랑 스프랑 섞어서 밥말아먹으면 개꿀맛임
5:41 감자전인줄 알고 먹었다가 지옥을 경험했던 음식...
우리 학교는 급식 하나는 참 맛있었음.
반반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나온적도 있고, 뿌링클 치킨, 회오리 감자, 마라탕, 랍스타 등등....
위에 적은게 좀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것들이고 평소에도 로제 떡볶이, 마카롱 같은거 잘나와서 좋았음.
심지어 급식에 아이스크림 나오면 빠삐코나 설레임 같은거 말고 베스킨라빈스꺼 나왔음
저는 급식으로 토마호그 스테이크가 나온다고 해놓고서 비계가 반인 돼지고기를 줬더라고요.
토마호그는 소고기 일탠데 재료가 돼지고기로 만들어지네요.
여태 거짓말안하고 3년간 남긴적이 없었는데 3년만에 남겨봄니다.
0:39 붕어빵 아니에요?
지금은 달라졌지만, 중학교가 급식이 진짜 맛없다고 소문이 났었던 곳이라 두려웠는데 최악이.. 소돌소돌이었습니다. 네, 소떡소떡인데 떡이 돌이었어요 거기다 그때 전 교정기를 이에 부착하고 있었습니다. 밥먹다가 몇백이 날아갈 위기에..
그리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12시 50분에 밥먹으러 가서 1시까지 다 먹어야하는 타임어택을 하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짜장면.. 파스타...
면종류가나올때만큼은 급식을안먹어도 급식차를 몇번이나 왕복하죠
이제는 졸업했지만
우리 학교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블루베리 멸치볶음이랑 수제비 샐러드였음
심지어 수제비 샐러드는 그냥 수제비도 아니라
흑민가뭔가 들어가서 새까만 수제비 였던거
계란말이 밑 회색은 계란이 완전히 익혔다가 너무 급격하게 온도가 내려가면 그런 색으로 변하는걸로 알아요 뭐 문제는없답니다 보기 좀 그렇지
tmi 계란찜의 아랫부분이 회색이라면 오랫동안 조리된 오버쿡이라는 상태로 너무 오랫동안 조리되어 그렇답니다
우리 학교는 반찬 만들기 귀찮은 건지 고기를 잘못하고 많이 샀는지 일주일동안 불고기만 다양하게 만들어서 주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고기국(?)
불고기볶음
불고기 김치볶음 등등...
그 다음부터는 고기를 다 썼는지 돈을 많이 써서 재산이 없는지 풀만 나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급식은 맛없는것만 골라서 나오는것같음ㅋㅋㅋ 초등학교때 급식이 너무 맛없었음ㅋㅋㅋㅋ
저희 학교 급식은 정말 드라마틱 했습니다
연어김치볶음스테이크
냉국수(보라색국물과 풀리지 않는 면을 곁들인)
수요일이 맛있는 거 나오는 거 국룰 인데
우리 학교 탕수육이 사과? 과일소스였는데...ㅋ..아..맛 또 생각남..끔찍한 그 자체임.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급식 맛있는거로 유명해서 뭐 짜장면, 칼국수 같은건 기본에 통닭 한마리를 주는데 손으로 먹으라고 비닐장갑까지 주고 피자 커다란거 조각으로 주기도 하고 무슨 블랙펄 라떼인가? 뭔시긴가 주기도 하고 라멘에 강정, 아이스크림에 뭐 망고,파인애플 등등 이것저것 지금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정말 급식 하나는 불만 없었던 학교였는데
ㄹㅇ 남자분들은 학교급식이 기억에 남는게 아니라 군대반찬이 기억에 제일남을듯
고순조 명순조 해빔소 육빔소 등등
3:22 수다날 생각나네 ㅋㅋㅋㅋ
저희 학교엔 치즈불닭다리도 나왔고..망고푸딩이랑...딸기와플, 케이크, 빼빼로 데이엔 빼빼로 주고 블랙데이엔 짜장면 줍니다..
아 뭐 그 외 등등 있는데 귀찮으니까 안써야지
저는 가지튀김(안에 물컹하고 밖에 눅눅함)과 민트초코우유가 젤 기억에 남습니닼ㅋㅋ(민초우유 진짜 호불호 레전드..) 또 오이냉국인데 물맛, 그와중에 급삭실 바로 옆이라서 4교시 수업중에 냄새가스멀스멀 올라온다고요
저희 학교 어제 국그릇에 닭도리탕을 산더미로 올려주셨어요ㅋㅋ
위장급식 대표메뉴
탕수육으로 위장한 버섯탕수(육?)
닭강정으로 위장한 코다리강정
오징어무침으로 위장한 도라지무침
썸네일에 급식이 뭐죠?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운터님!!
전 아직도 기억이 납니닼ㅋ 이거 쓰기 전에 이거 운터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닼ㅋ
제가 초등학교때 겨울방학식을 할때 하필 방학식에 회색 수프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수프에서 담배맛이........ 정확히는 담배맛이 아니라 담배 향이죠 ㅋㅋ 초등 학생때 그때 최초로 급식을 남겼습니다.
저는 주위에 있는 콩을 전부 숟가락 위 올려서 국과 함께 먹었는데요 ㅋㅋㅋㅋ 편식 싫어해서 거의 핥아 먹었습니다 ㅋㅋ
나도 제일먹기싫었던거 있었는데ㅋㅋㅋ
도토리묵 있잖아요 그게 처음 나왔을때
푸딩같아서 한입에 한개를 냠 했는데 워우 소스가 미친듯이 많아가지고 밥을 반을 막ㅋㅋㅋ
그리고 다른거 먹으려고 깍뚜기랑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깍뚜기가 너무셔!
이게 식초를 잔뜩부은건가 나 독살하려고 작정했나 해서 안먹고 가려고하니까
초등학교때는 선생님이 급식판 검사를해서
꾸역꾸역 다 먹고 도망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급식실에서 나온 음식은 다 거기서 거기였지만
전 국이 진짜 싫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