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님의 어머님이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건 피난길의 고통이 정신을 지배하기 때문일 것 같다. 난 피난길에 태어났지만, 어렸을 적 내가 살았던 곳은 아마 6.25 사변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었는지 총알이며 포탄 파편들이 널브러져 쉽게 주울 수 있었고 포탄 구멍이 난 페허가 된 집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그 당시는 방구 비행기들이 수시로 편대비행을 하고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미군 (서빙고 가는 길에 위치한) 사격장에선 미군들이 사격훈련을 했고, 국군의 날엔, 한강 (서빙고쪽) 백사장에 위치한 모의 타깃에 전투기들이 네이팜탄을 쏘면, 백사장을 가로지르며 포탄이 연속적으로 터지는 광경은 장관이었다. 그러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꿈에서 북한 비행기들이 공습을 해오는 꿈을 자주 꿨다. 조용필님 어머님도 꿈에서 피난길에 다른 길로 가서 가족과 헤어지는 악몽에 자주 시달렸을 것 같다.
1976이 발매년도를 뜻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노래제목이 '나의 길 (1976)'인 것으로 압니다. '조용필 all time (1975-1980)'이란 제목의 비정규 앨범으로 1980년에 발매가 되었는데 거기에 실렸습니다. 아마도 1976년 가요계의 대마초파동으로 길을 잃은 음악인으로서의 고뇌를 그린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노래가 너무 슬프다.. 31살인데 사실 어렸을땐 부모님 마음 참 몰랐음 누군가가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한다 라고 말하면.. 부모님? 자식을 사랑하지 ㅇㅇ..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일 기쁜일 함께 겪을때마다 부모님 마음을 조금씩은 알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그 마음 다 모르지만..
이 노래가 제목에 표기된 "1976"이란 년도 때문에 마치 1976년에 발표된 노래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본 노래는 1980년 비정규앨범 (제목 : ALL TIME 1975-1980)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노래제목 "나의길"에 1976 이란 년도를 넣은것은 아마도 1976년 대마초사건으로 가수활동을 금지당하고 방황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만든 곡이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1976년에는 조용필이 아직 판소리를 배우기 전이라 이런 창법으로 노래를 부를 수 없었을 때였죠. .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레이션이 들어간 최초? 또는 대표적 노래를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이 노래가 먼저죠.
「나의 길」 내가 음악을 하고 노래를 하겠다고 하였을 때 어머니는 그날 내가 두 번째 길을 잃었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두 번이 아니라 사실은 세 번 네 번 아니 수십 번이나 이 세상에서 미아가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길을 다시 찾고 또 잃어버렸습니다 어머니는 늘 길을 조심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한 발자국만 틀려도 우리는 서로 딴 곳으로 헤어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낯선 길은 언제나 저를 유혹합니다 그 때마다 작은 소년은 미아가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 걸어왔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실망하지 않아요 이 길을 가다보면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르는 아침이 올거에요 어머니! 지평선에 동이 텄잔아요 아침이에요 어머니! 어머니!어머니~ 거칠은 광야를 걸어가도 후회나 눈물은 없었네 친구여 친구여 눈부신 아침이 찾아오면 터질듯 부풀은 저 태양속으로 아~ 떠나가네 거칠은 광야를 걸어가도 후회나 눈물은 없었네 친구여 친구여~
이 세상을 다 무너트릴 것만 같은 엄청난 절규다. 영웅의 탄생을 봅니다.
이때 벌써 득음의 경지를 넘어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인물이 탄생했군요
세월이 슬프군요
절절해요
오빠 보고 싶퍼요 😞😭😩
인간이 아니라 신이라 불리운 아티스트 더조용필 님 내인생과 같이 62년을 같이살았네
제나이 54살 음악을 제대로 배운적은 없고 중1때 부터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클래식부터 제3세계 음악 블루스 락 재즈등 많은 장르를 지금도 공부하고 듣고있습니다 모든음악의 끝은 저는 조용필씨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영혼!ㅡ유리알 처럼 맑고 투명해서 무엇 이라고 설명 할수 없는 존재 자체!
님의 리즈 시절 나의길
노래 정말 가슴이 먹먹합니다
독보적인 명품보이스 ~~
당신의 무엇이 이렇게 하게 합니까~♥
조용필님 20대 중반에 부르셨던 곡..
조용필님의 고뇌가 잘 느껴지는 곡
참 어른스러우시다
난 20대 중반에 뭘했나 돌이켜보면
가수이전에 인간적으로도 존경스럽다
조용필님의 어머님이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건 피난길의 고통이 정신을 지배하기 때문일 것 같다. 난 피난길에 태어났지만, 어렸을 적 내가 살았던 곳은 아마 6.25 사변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었는지 총알이며 포탄 파편들이 널브러져 쉽게 주울 수 있었고 포탄 구멍이 난 페허가 된 집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그 당시는 방구 비행기들이 수시로 편대비행을 하고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미군 (서빙고 가는 길에 위치한) 사격장에선 미군들이 사격훈련을 했고, 국군의 날엔, 한강 (서빙고쪽) 백사장에 위치한 모의 타깃에 전투기들이 네이팜탄을 쏘면, 백사장을 가로지르며 포탄이 연속적으로 터지는 광경은 장관이었다. 그러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꿈에서 북한 비행기들이 공습을 해오는 꿈을 자주 꿨다. 조용필님 어머님도 꿈에서 피난길에 다른 길로 가서 가족과 헤어지는 악몽에 자주 시달렸을 것 같다.
지어낸 가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가수다
멋진가수다
아무나 흉내낼 수도 없는ᆢ
완전 음악적인 선두주자 이건 완전 저당시 상상할 수 없는 프로그래시브 음악이네요.
완전 충격 이네요.
조용필님은 대단하십니다.
인간승리의 한 곡 같네요!
슬프고 감동적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가슴을 후벼 파는 절규가 세상을 향해 세상을 삼킬듯이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달려가고 싶다.
이런 노래도 있었네요.
짱
울 조용필가수님
영원하라.
조용필 우리 오빠 최고최고 ❤❤❤❤❤사랑합니다 조용필 ㅇ가수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
나의 길…천번 만번 들어도 …들었지요…용팔행님!!! 아침이 올겁니다.
세월이 너무 아쉬워 용필님 같은 분은 이게 진짜 전무후무다
오빠ㆍ홧팅~!!!^^울지마요😭
와~
조용필의 음악 비디오 네요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오빠ㆍ넘 안쓰럽다😭💜
인생의 고난과 방황의. 감정이 풍부하시네요 예수님믿고 구원받으시면 참평안과 영생을 얻어요
오빠 콘서트헤주세요
나의길 듣고 있는 내내
눈물이 울컥 나왔어요
용필오빠 안쓰럽다~!!!^^
오빠~이노래는 처음듣는 음악이네ㅠㅠ 감동감동❤❤오빠는 못하는노래가 없어욤
아침이 왔고 오빠는 찬란한 태양이 되어 우리들을 비춰 주고 있잖아요~🥰
❤
🙇♂️🙇♂️🙇♂️🤦♂️🤦♂️🤦♂️🤦♂️🤦♂️🤦♂️🤦♂️내고향 을숙도 그립고 해운대도 그립고 😭😭😭
20대에 돌아가신(48세) 어머니 생각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평상시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그렇게 갑자기 황망이 가셔서 얼마나 울었던지 ㅜㅜ
그렇게 조용필형님의 노래에 꽃혀서 미친듯이 20대부터60대까지 살아왔네요
오빠ㆍ안쓰럽다ㆍ내가지닌뎅ㆍ오빠ㆍ홧팅~!!!^^🥳🥰💜🥀
76년도,,, 이거 official이면,, 대한민국 최초의 뮤직비디오,,ㅋㅋ
1976이 발매년도를 뜻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노래제목이 '나의 길 (1976)'인 것으로 압니다. '조용필 all time (1975-1980)'이란 제목의 비정규 앨범으로 1980년에 발매가 되었는데 거기에 실렸습니다.
아마도 1976년 가요계의 대마초파동으로 길을 잃은 음악인으로서의 고뇌를 그린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명곡중의 한 곡 이네요 창밖에 여자의 전 초곡이네요 인간의 한 그것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배고픈 음악 인 들의 한 단면 같네요 그 시대의 가슴이 먹먹하네요
거의 30년전에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곡이네요.다시들어도 마음이 짠합니다
이때너무이뻣어요
눈물 나네요 ㅠ
찬란한 태양이 바로 당신 입니다 강산 네번 바뀌어도 당신은 나의 태양이십니다 영원한!변하지않는! 나의친구!
역시 최고의 가수답네요!
조용필님은 인생의 위대한 스승이다
가왕님 젊은시절~~♡
아ㅡ 이 곡!
전율ᆢ
노래가 너무 슬프다.. 31살인데
사실 어렸을땐 부모님 마음 참 몰랐음
누군가가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한다 라고 말하면..
부모님? 자식을 사랑하지 ㅇㅇ..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일 기쁜일 함께 겪을때마다
부모님 마음을 조금씩은 알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그 마음 다 모르지만..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감동 감동입니다
어머니~~~~~~~~~거치른 광야를
걸어가도 후회나 눈물은 없~었네
70년대의 필님, 명곡이 따로 없군요. 감동입니다.
오빠ㆍ귀엽당 ㆍ내가 지닌뎅🥳🥰💜🌻
신이 내린 목소리~
실패없는 성공은 없고 절망과 좌절없이는 희망도 없고 어둠이 없으면
빛도 없는것이다
이 노래가 제목에 표기된 "1976"이란 년도 때문에 마치 1976년에 발표된 노래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본 노래는 1980년 비정규앨범 (제목 : ALL TIME 1975-1980)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노래제목 "나의길"에 1976 이란 년도를 넣은것은 아마도 1976년 대마초사건으로 가수활동을 금지당하고 방황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만든 곡이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1976년에는 조용필이 아직 판소리를 배우기 전이라 이런 창법으로 노래를 부를 수 없었을 때였죠. .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레이션이 들어간 최초? 또는 대표적 노래를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이 노래가 먼저죠.
해박한지식 감사합니다.
정말 명곡이다.
자존감 높은 우리 오빠야 어릴때 영상보고 흐뭇해서 미소~♡
ㅎㅎ내님께도 영상공유 보내주면 오빠야네 합니다 오빠야는 내게 한분뿐!내게는최고!
이 노래 부르면 조용필 팬.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미희씨때 4시에 들은 이후. 그 감동을 잊지 않소.
한길 대단하신분가수 조용필노래 입니다 화이팅, ,~~!🦊🧤🐾🐾👍👍👍👍
요즘 예술작품에서 느끼지 못하는
Korean Blues
정말 좋네요
「나의 길」
내가 음악을 하고 노래를 하겠다고 하였을 때
어머니는 그날 내가 두 번째 길을
잃었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두 번이 아니라 사실은 세 번 네 번
아니 수십 번이나 이 세상에서 미아가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길을 다시 찾고 또 잃어버렸습니다
어머니는 늘 길을 조심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한 발자국만 틀려도 우리는 서로
딴 곳으로 헤어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낯선 길은 언제나 저를 유혹합니다
그 때마다 작은 소년은 미아가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 걸어왔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실망하지 않아요
이 길을 가다보면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르는
아침이 올거에요 어머니!
지평선에 동이 텄잔아요
아침이에요 어머니! 어머니!어머니~
거칠은 광야를 걸어가도
후회나 눈물은 없었네
친구여 친구여
눈부신 아침이 찾아오면
터질듯 부풀은 저 태양속으로 아~
떠나가네
거칠은 광야를 걸어가도
후회나 눈물은 없었네
친구여 친구여~
오빠ㆍ울지마요ㆍ근데ㆍ안쓰럽당ㆍ내가 지닌뎅ㆍ홧팅~!!!^^
근데ㆍ오빠ㆍ귀엽당ㆍㅠ 근데 안쓰럽다~!!!^^
위대한분의 자화상같은 노래입니다
나의 인생 그 사는 의미 어디에 두고 사는지
묻고 또 좌절도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마음 먹었어도
오빠ㆍ울지마요 ㅠ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네!
자나깨나 자식걱정 하시는 모든 어머니 ~를 생각나게 하는~
필 오빠!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제 마음에 남아있는 분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듣는
답니다. 그분은 저를 떠나버린
제가 사랑하고 저를 사랑해주시던
아빠이시죠.😭
어머나 옛날에보고처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너무귀한영상올려주셔서 노래대박입니다
정자은행에 제발 용필님 후손을 보관해주세요
너무 아쉬워요
내부모님도 맘은 그려하셨을겁니다 부모님께서는 많은 자식 키우다보니...서러버랑 혼난거 말고 기억 안나네 혼자 컸나?아닌 줄 알면서 서럽...원망은 절대없음 혼자 견디기! 외롭기!
활동을 할 수 없었을때의 그 심정...
조용필님의 암담과 번뇌가 느껴집니다
오로지 기댈 수 있는 존재 ..바로 어머니.
그래요 우리들에게 어머니는 가슴따뜻한 양지입니다.아버지 하고는
또 다른...유현종 시 조용필 작곡.
정말대단하십니다..
우리필오빠 멋지당~~
흔적.1980
영상 초반에 육교 장면은 부산 범일동 진시장앞이 아닌가 싶네요
해운대 동백섬 을숙도 갈대밭도 보이네요
엄마고향이라 자주 찿아오나 보넹
조용필님 모친 고향이 부산인가요?몰랐네요
가왕의 시작
이런귀한영상을올려주시고 처음봅니다. 감사 감사또감사합니다..
용팔형 👍
햐....이거언제꺼야??뮤직비디온가.정말새롭네.흑백화면에장발머리.ㅋ
와 오빠가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까 저때부터3년정도 활동을 못했으니 그 시절 극복하고 80년대에 오빠시대가 왔구냐 대단하시다
늘 능력없이 시간을 보내버림 비난하는 사람 없어도 자기 스스로 좌절만 합니다
젊은 나이에 잘못한다 고 나무라지 마시기를 인생 산 선배님께 부탁해봅니다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조용필 노래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감동 입니다.
이런게 음악이지...
요즘은 되지도 않는 트롯..
가황님의노래는
그누구와도비교할수없다
조용필님의 길은 하나요. 그 길은 음악이고,걸어온길 도,걸어갈 길도 음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조용필님의 열정에 감사드리고,고마워요.사랑합니다.건강하시길.....
왜이리 가슴이 아픔니까
그시절 답답했던 오빠의 심정이 들리는것 같습니다
진정한 눈물이 흐릅니다
이 노래에도 뮤직비디오가 있었네요, 정말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따라 부쩍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ㅠ
오빠의 인생이 담긴 노래 같아요
젊은이들이 이 노래를 함께 들으면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인생의 깊이를 느끼는 깨우침을
줄것 같은 인생 철학이 느껴지는 명곡💕💕
노래처음시작할때 ,,,,, 이런 심정으로했기에 오늘날 까지 우뚝 선 모습을 볼수 있겠지요...
세상에서 제일 의지가
되셨던 어머니~
추억속의 기억은 그대로인데
다들 어디로 가셨나.
인생 무상.
옛날에는 이노래를 왜 몰랐을까 너무어려서 그런가요 지금들어도 눈물이절로나네요
한 길을 지금도 열정으로 달리시는 조용필님~~~~~존경합니다.꾸벅꾸벅.....더욱 더 힘을 내시길..건강하시길....영원토록 사랑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어린나이에 어쩜 이런감정이ᆢ ᆢ될성 싶은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댔나요? 예고된 분였어요 용필오빠는ᆢ
진심 이 느껴지는 노래 감동
도대체오빠의 매력은 어디까지입니까?
비오는날 출근길에이노래를듣고있읍니다.
감동!!전율!! 소름!!
정말이지 세월이 이분만은 비켜가길...
아프고. 귀한 뉴트로트가 맛이 없는.
처음 나의 길을 들었을 때 그 형언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과 눈물....오빠는 나래이션 하실 때 정말 진심이 느껴집니다....우리와 함께 해온 긴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오빠 부디부디 건강하세요.
용필오라버니 언제 뵐수있을까요?수원에 다시 콘서트부탁합니다.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