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7777777 큰문제 말구 약간 그론고 있잖아용. 짜장면을 먹을 때 짬뽕 국물을 넣어 먹는 사람이 있구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는 사람이 있고 아무것도 안넣고 먹는 사람이 있눈데 안넣고 먹는 사람이 다른걸 넣어 먹는 사람을 봤을 때 ‘저 사람은 짜장면 먹을 때 뭐 저렇게 짬뽕해서 먹어..’ 이런 가벼운 문제를 가지고 말로 뱉는 사람이 있구 혼자 생각 하는 사람이 있구.. 그냥 고론 문제..?🥹
ㅋㅋ 사람이 직업을 갖고 사회경험을 하다 보면 교수라는 사람들이 대부분 왜 그런지 알게 될거에요 ^^ 직업이 사람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교수라는 사람이 자기 전문분야를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 하고 또 그걸 교육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확신 없이 얘기 하는게 더 힘들어요 경찰이 범인을 제압 할 때 멈칫 하는 걸 바라는 거랑 똑같은거에요 막상 교수가 그런 모습이면 교수취급도 안할거면서 생각좀제발하세요
@@kwonsamuel7247 제가 하는 이해시키는건 ‘왜 이런 생각이 나오게 되었는가?’ 를 설명해주는거고 설득하는건 ‘다른주장의 사람이 나의 의견에 동조하게끔 말하는 것’입니다. 이해와 설득은 비슷하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저 글에서는 위의 내용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Paul_Jang1223 말씀하신 단어의 뜻은 맞으나 결론이 틀린 것 같습니다. 설득 :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달아 알아듣게 하다=) 이해시키다. 이해시키다 : 깨달아 알아듣게 하다. 이렇게 보면 틀린점이 확실히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설득과 이해는 다른말입니다. 이해는 설명문이고 설득은 설명문을 이용해 다른사람이 의견에 동의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거나말거나하는 사고가 남을 존중하기때문에 저 사람은 저럴수있고 나는 나이고 그냥 다른거고 신경을 안쓰겠다는 뜻이에요.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렇지만 나한테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고 나를 위협하거나 내 반경안으로 들어오면 한국인보다도 더 열성적이게 화내면서 그러지 말라고 대놓고 소리지르고 퍼부어요. 내 의견을 표출하고 자신있게 말하는 걸 독려하는 게 미국문화라, 자신있게 말합니다. 근데 그게 아니고서는 걍 신경을 안써요. 난 걍 내 갈길 간다 이거죠
한국 사회에는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할 것과, 옳고 그름이 없는 것 사이의 공통된 경계가 없어서 더 심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후라이드가 좋냐, 양념이 좋냐와 같은 취향의 영역조차 맞다 틀리다 개념으로 다가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제 생각을 잘 표현하려고 극단적 예시를 들었지만,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의 정답을 따지고 그와 다른 것은 발달에 문제가 있는 것 마냥 평가하는 것이 생각보다 교묘한 방식으로 사회의 이곳저곳에 숨어 있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께서 올해 72세 이신대 작년 건강검진때 신체 나이가 58.4세가 나오셨어요 모든 수치가 정상인거 보고 제가 놀랬던 기억이 있는대 저희집이 정말 싱겁게 먹는 집이거든요 원재료에 기본간을 거의 안하는 집이에요 아버지께서 짜고 단걸 싫어 하셔서 저도 어렸을때 부터 평생 싱겁게 먹었어요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버지의 건강비결이 평생 싱겁게 드신게 도움이 됐을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아니 도대체 한국인들이 뭘그렇게 짜게 먹는다는건지 솔직히 모르겠음. 보건복지부 2019년 발표 1일소금섭취량 한국4878mg 미국 3436mg이라는데 … 솔직히 말도안되는것같음. 한국은 한번에 4인분 끓이는 국 소금량 적어내고 미국은 스테이크 1인분 굽는 양 적어냈을수도 있음. 실제로 집에서 미국인이 고기양념하는 거 봤는데, 소금 염도도 훨씬 강한 소금인거를, 소금량 자체로도 장난아니게 퍽퍽 쏟아붓는데… 내가 2인분 국 끓이는것보다 1인분 스테이크에 더 퍼부음. 미국에서 파는 미국음식들 딱 한번만 먹어보면 당장 저 통계가 진짜 이상하다는거 알 수 있을거임…
모든 김치류, 젓갈류, 라면, 그 외 고추장 간장 등 양념 베이스의 요리 등등. 영국에서 11년 살고 있고 서양식 한식 둘 다 자주 해먹거나 사먹는데 한국 음식 생각보다 나트륨 함량 매우 높아요. (모든 서양식에 비해 한식이 무조건 높다는 건 아니에요.. 개인적인 경험 의견으로 독일 음식이 엄청 간이 세고 짜요. 웬만한 한국 음식 보다 더 짠 것 같아요;;)
초등학교 중학생 때 선생님한테 잘 보이려 한다는 이유로 따돌림 시키는 애들을 많이 봤었죠 뭐 질문을 많이 한다, 공상을 많이 한다 지금 보면 그들이 말하는 싫어할만한 이유는 다 '존재감이 튄다'는 거였네요 그냥 솔직하게 너무 튀어서 싫다고 말할 용기가 없어서 그렇게 말하는 거였더라고요 음 + 친구 사이에 쓰잘데기 없는 질투...
29:59 아..그래서 동네신장투석 의사쌤이 그리 명의셨군.. 예전에 서울대입구역살때 배가 찢어질듯 아파서 집앞에서 그나마 규모가 큰 병원이 투석가능 내과병원이길래(배아프길래 장쪽 문제라 생각하고)갔는데 내말만 몇마디 듣더니 검사도안하고 대상포진이라고 피부과가라고 하고 진료비도 안받음.. 실제로 대상포진 맞았고
와… 진짜.. 첫번째 교수님 말씀 개공감.. 자기랑 똑같이 생각 안하면 ‘머리가 나쁜가? 쟨 나쁜애야’ 진짜…. 대박… ㅋㅋ
펙트) 머리가 나쁜것 맞다.
@@victo7777777 나쁘다 라고 확신은 스스로가 해도 되지만 상대방한테 말로 전하는건 내 생각을 주입시키는고자나용…ㅠ3ㅠ
@@victo7777777 큰문제 말구 약간 그론고 있잖아용. 짜장면을 먹을 때 짬뽕 국물을 넣어 먹는 사람이 있구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는 사람이 있고 아무것도 안넣고 먹는 사람이 있눈데 안넣고 먹는 사람이 다른걸 넣어 먹는 사람을 봤을 때 ‘저 사람은 짜장면 먹을 때 뭐 저렇게 짬뽕해서 먹어..’ 이런 가벼운 문제를 가지고 말로 뱉는 사람이 있구 혼자 생각 하는 사람이 있구.. 그냥 고론 문제..?🥹
@Think wide ㅇㅈ
상대방도 똑같이 생각함 ㅋㅋ 바보들의 행진
한국사람 + 교수 = 내가 하는 말은 다 맞는 말 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사람이 직업을 갖고 사회경험을 하다 보면 교수라는 사람들이 대부분 왜 그런지 알게 될거에요 ^^ 직업이 사람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교수라는 사람이 자기 전문분야를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 하고 또 그걸 교육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확신 없이 얘기 하는게 더 힘들어요
경찰이 범인을 제압 할 때 멈칫 하는 걸 바라는 거랑 똑같은거에요 막상 교수가 그런 모습이면 교수취급도 안할거면서 생각좀제발하세요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드시네요 ㅎㅎ
@@JOo-jc1yo 영상을 안 보셧새요?
@@JOo-jc1yo 영상 안보신 듯.. 영상 속 교수님이 농담으로 하신 말 그대로 갖고 온 댓글입니답…
신부님들 예~예~ 하시는거만 봐도 제대로 배우셨닼ㅋㅋㅋㅋㅋ
사회심리학 교수님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창의성이 높다는데 학생때 매번 듣던 강의는 우리나라에 창의적인 것들이 없다! 그것을 늘려야한다! 이런 것들이였던거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
성취가 걸린 내용은 창의성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수업이나 일 등에서 개인의 창의력이 적용되기 어려운 구조랄까요ㅠㅠ
방송이라 좋게 표현한거죠.내용들으니 규칙을 마음대로 무너뜨린다는 걸 말하고싶으신거겠죠.
창의력이 제일 잘 이용되는 분야가 예술인데 우리나라가 인문학이나 예술쪽은 등한시하는 편이기 때문에 창의력 발휘할 기회나 배경(교육)이 잘 안 주어짐
밸런스게임 = 둘 중에 하나를 택하는 게임
부작용: 그 반대의 선택을 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집요하게 설득하기 시작함.
재밌긴 한데 정말 한국인의 특성이 잘 반영된 게임이란 생각이 드네요
소름..
mbti에 환장하는 이유도
남아시아 사람들 정말 언어능력 뛰어남 신기함.. 20여년전에도 스리랑카 외국인 노동자 2명 같이 일했는데 말 진짜 잘 함. 신기해요..
쌍둥이 신부님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해맑아서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짐
첫 교수님이 말하신 ‘주변인을 설득하려고 하지 말자’를 무의식중에 실천하고 있었네요ㅋㅋㅋㅋ
대화 하다보면 설득보다는.. 이해 시키고 이해 하고자 하는 편인거 같아요. 전에는 주장하느라 바빴는데 듣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이해시킨다는 것 자체가 설득이에여
아니에여
설득시키는 건 상대 생각도 바꿀라는 거에여
설득 :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하다.
깨우치다 : 깨달아 알게 하다.
이해시키다 : 깨달아 알아듣게 하다.
결론: 설득과 이해시키다. 는 같음
@@kwonsamuel7247 제가 하는 이해시키는건
‘왜 이런 생각이 나오게 되었는가?’ 를 설명해주는거고
설득하는건 ‘다른주장의 사람이 나의 의견에 동조하게끔 말하는 것’입니다. 이해와 설득은 비슷하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저 글에서는 위의 내용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Paul_Jang1223 말씀하신 단어의 뜻은 맞으나 결론이 틀린 것 같습니다.
설득 :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달아 알아듣게 하다=) 이해시키다.
이해시키다 : 깨달아 알아듣게 하다.
이렇게 보면 틀린점이 확실히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설득과 이해는 다른말입니다.
이해는 설명문이고
설득은 설명문을 이용해 다른사람이 의견에 동의하게 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공감한다
미국 유학한 입장으로
미국사람들은 좋게말하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나쁘게말하면 그러거나말거나하는 사고가 강하다
그러거나말거나하는 사고가 남을 존중하기때문에 저 사람은 저럴수있고 나는 나이고 그냥 다른거고 신경을 안쓰겠다는 뜻이에요.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렇지만 나한테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고 나를 위협하거나 내 반경안으로 들어오면 한국인보다도 더 열성적이게 화내면서 그러지 말라고 대놓고 소리지르고 퍼부어요. 내 의견을 표출하고 자신있게 말하는 걸 독려하는 게 미국문화라, 자신있게 말합니다.
근데 그게 아니고서는 걍 신경을 안써요. 난 걍 내 갈길 간다 이거죠
한국 사회에는 옳고 그름을 따져야 할 것과, 옳고 그름이 없는 것 사이의 공통된 경계가 없어서 더 심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후라이드가 좋냐, 양념이 좋냐와 같은 취향의 영역조차 맞다 틀리다 개념으로 다가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제 생각을 잘 표현하려고 극단적 예시를 들었지만,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의 정답을 따지고 그와 다른 것은 발달에 문제가 있는 것 마냥 평가하는 것이 생각보다 교묘한 방식으로 사회의 이곳저곳에 숨어 있더라구요.
수천년간 적에게 개쳐맞으면서 생긴 자기방어적 민족주의성향임
그 성향이 도태되지않은 사람이 아직 대다수니까
취향의 다름,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문화가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주입식 교육이 큰 원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조금만 다른 답하면 틀리다고 하고 딱 맞는 하나의 답만 인정하는게 학교 다닐 동안 계속 반복하니까요. 심지어 주관식 문제도.
공감합니다
9:19 요즘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원인을 잘 짚어 주는 영상이네요.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ㅜㅜ
마지막 외국인 가발 썬캡이 뭔데 저렇게 어울리는뎈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
신부님들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
허태균 교수님 저서 중에 어쩌다 한국인도 재밌어용! 한국인으로서 공감도 되고 허를 찔리는 특성들이 잘 나와 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외국 사람들은 시스템에 그냥 수긍하는 게 넘 신기했어요 .. 한국인인 저만 열심히 왜 그렇게 됐는지 여기서 내가 뭘 더해야 좋은지 나한테 어떤 옵션이 더 있는지 이런것들을 묻고 있더라구요😂
저도 납득이 돼야지만 하는 편인데
외국은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그래서 금수저 흙수도 이런거에 대한 계념도 딱히 없는거 같아요.. 가난? 이나 홈리스 문제 빼고는.
저는 설득시키려면 피곤하기때문에 별일아니면 그래그래하고 말아요 귀찮..그리고 그냥 너는 그런가보다 생각하면 심리적으로 아주편합니다 사람은 바꾸려들면 서로피곤해요..
신부님들 너무 웃기다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카톡부터 한국인이신데…..
여기 댓글만 봐도 교수님이 말하신 내용 이해 감 자기 생각이 맞다고 설득하려 반박하는 사람들 있는 거 보면
신부님들 왜캐 귀여우심ㅋㅋㅋㅋㅋ
제가 경영학과 안가고 심리학을 전공한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주신 유일한 교수님^^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메타인지가 안 될까 궁금했는데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그런 거 같네요.
진짜 메타인지 병신 수준으로 떨어짐
허태균 교수님 덕분에 한결 편한 삶을 살게 됐습니다. 자동차 한 대도 지나가지 않고 아무도 없는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을 기다리는 건 집착이라는 말에 뭔가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필수 시청영상임 이것만 보여줘도 갈등이 반으로 줄어들 듯
자존심이 강하고 원리원칙에 유하면서 다소 객관적이지 않으며 사상강요가 심하다는 말들이 심히 공감 가네요... 심지어 자기편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적으로 인식하는것도... 이게 과연 한국인에게 이점을 주는 요소들일지는... 모르겠네요
계속 다수의 기준에 맞추라고 하는 게 많아요 공동체의 질서? 뭐 일리가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도 정답을 강요하는 게 문제ㅎ.ㅎ
신부님들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얼굴만봐도 편안해지는게 힐링됩니다~
변하지 않는 ‘주적’이 있다는 것도 한국의 여러 사회갈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끼리만 더 뭉치게 하고 그게 결국 트라우마랑 갈등을 재생산 했으니까요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대화의 공간이 절실하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올해 72세 이신대 작년 건강검진때 신체 나이가 58.4세가 나오셨어요
모든 수치가 정상인거 보고 제가 놀랬던 기억이 있는대
저희집이 정말 싱겁게 먹는 집이거든요 원재료에 기본간을 거의 안하는 집이에요
아버지께서 짜고 단걸 싫어 하셔서 저도 어렸을때 부터 평생 싱겁게 먹었어요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버지의 건강비결이 평생 싱겁게 드신게 도움이 됐을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신부님들 숨도 안쉬고 웃기심ㅋㅋㅋ
신부님들 진~짜 똑같이 생기셨고 진~짜 한국말 잘하신다....☆
와~~ 어쩜 이리 한국어를잘 하시는지. 👍 👍 👍 👍
타당성을 확보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잇고, 틀리거나 다르다고 인정하면 사고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배울 수 있다
이구이성 ㅋㅋㅋㅋㅋ 둘이 잘 맞는 이유네요 ㅋㅋㅋ
공감•• 나도 그렇고 많은 한국사람들이 고쳐야할 부분임 ㅜ 자기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는 게 제일 안일한거같음 다르면 다르구나 하고 넘겨••젭알
생각도 한국어로 해보려고 했다는게 진짜 대박
프랑스 앤디 인터뷰는 몇번째보는데도 웃음이나..
터치터치 뿜뿜뿜
지가뭔데 밥을사나? 라는 생각보다는, 나도 언제 이 사람에게 얻어 먹었으니 밥을 사야겠다고,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게 불편한 것 같습니다.
신부님들 너무 재미있으시고 멋지고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국제커플인데 남편이 저에 대해 불평하는 부분이 여기 다 나오네요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심리학 배우면서 남편에게 싸울때 뭐만 하면 수동공격성이고 흑백논리하네 이러면 이젠 고급단어로 공격하네 이러더라구욬ㅋㅋㅋ
와 진짜 어제 룸메들이 밤 늦게 파전 먹자고 하는데 안먹겠다 했더니 열두번을 먹으라 하더군요...배아프고 속이 불편하다 했는데도.. 질려버림
6:37 아....진심 개공감
제가 제일좋아하는말
그렇구나 입니다
생각해보세요..넌 그렇구나 ..이거면되어요
근데 니 생각은 어때???
라고 물어보면?
허태균 교수님의 '어쩌다 한국인' 책 정말 재밌고 흥미로웠어요.
ㅋㅋ 집요하게 설득한다는 교수님 표정 아후 ~~~
밥 잘 사는 사람 자체가 소중한 건데 "지가 뭔데"라는 생각이 드는 수준이면 본인을 되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ㅋㅋ
그것마저 한국인생각인듯
교수님 본인도 스스로가 한국인이라고 하셨잖아요 ㅋㅋ
별로 친하지 않은 직장 동료가 만날때마다 밥사주면 대체 왜이러지... 생각 할거잖아 ㅋㅋ 왜케 꼬였어
남친 여친 애인도 아니고 동등한 친구가 허구헌날 계속 밥사는걸 그냥 내버려두는게 오히려 더 뼈속까지 GZ근성으로 보이는데.
@@뭉뭉-v1e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직장동료가 이성 사이라 흑심을 품은게 아닌이상 만날때마다 밥을 사준다고요?ㅋㅋ 요즘 세상에 그런 천사가 있으면 커피라도 사줘야지 님이야말로 왜케 꼬였어요?
@@ssamj777 그걸 얘기 하는 게 아니잖아. 당연히 얻어 먹었으면 살 줄도 알아야 관계가 지속되지. 사주는 사람한테 고마움을 느끼느냐, 지가 뭔데 사느냐 이 마음가짐의 차이에 대해서 말하는거지.. 제발 맥락 좀 읽으라고.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100프로는 아니지만 대부분 정말 정확한 핵심인것 같습니다.. 내 말이 합리적인데 받아드리지 않으면 분노하는 분들... 나르시시스트라고만 생각했는데... 관계주의 문화의 모습이었네요 ^^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다름을 틀린 걸로 치부하는 한국인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일단 직장에서부터 너무 피곤하죠
인도신부님들 너무 귀여우시네요~^^ 평생의 반쪽이 있는 인생도 부럽네요~~^^
다름을 인정하는게 중요하다
언어 천재 일년만에 이렇게 말할수있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좋아하는 교수님 유퀴즈 나와주시니 좋네요! 😄
15:23 너무ㅋㅋㅋㅋㅋㅋ 웃는 티벳여우들 짤같음ㅜㅜ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퀴즈를 이렇게 유익하게 풀어내다니
아.. 이거 보고 많이 깨우치고 갑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느끼는건 나이 먹는다는건 더 많이 공부해야되는거같아요
2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 동생이랑 나 보는 줄ㅠㅠㅠ 같은 집에 있어도 연락은 톡으로
8:31
이야 직장상사 보여주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사주면 너무 좋은데…?
내가 넉넉할때 맘껏 주고 힘들때는 받고
홍홍 맞아요
그러고보면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해야한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졌다는 환상이 충족되었던데 2002 월드컵이었던 것 같음…
신부님들 웃음소리가 그냥 같이 웃게 된다 ㅎㅎㅎ
신부님들 왜 이재용 생각날까 ㅎㅎ 인상 뭔가 좋으시다 두분다
교수님 이야기에 공감이 된다,,,,
8:32 그환상 👍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강남세브란스병원 의학통계학과 이혜선 교수 연구팀은 나트륨은 사망에 끼치는 영향은 없지만, 칼륨 섭취가 많으면 사망률은 최대 21% 낮아진다고 11일에 밝혔다.
처음에 나왔던 교수님 너무 귀여우시고 진짜 예능인이세요😂 너무재미있게 봤어요😄👍💜💜
5:56 ??? 머야 ㅋㅋㅋ
아 진짜ㅋㅋ 저작권ㅋㅋㅋ
Understanding이 아니라 accepted해야함
조셉 영어 개잘해 ㅋㅋㅋㅋㅋㅋ
첫번째 교수님 예전에 어쩌다 어른 강의하신 그 교수님인가? 그 회차 되게 재밌게 봤는뎅
ㅋㅋㅋㅋㅋ자기 무의식이 무너졌대
가발썬캡 왜 찰떡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찾으면 괜찮은데 찾으니깐 문제랰ㅋㅋㅋ
쌍둥이신부님들은 생각이 같으니,
굳이 대화를 할 필요가 없지.
미루어 짐작하면 그러려니~
유재석님 점점더 훌륭해지시고 계세요~~ 훈장 드려야할 듯~~ 개신교인으로서 유느님이란 말은 우상숭배스러워서 싫지만~~ 레전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첼불가~~ 유재석 화이팅!! 사랑합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서 만나요~~ 유재석님 천국에 없으면 너무 마음 아플것 같아요~~ 축복합니다^^
5:26 ...? 너무 꼬인거 아냐..? 그냥 자꾸 밥사니까 미안해서 다음엔 내가 사려고 카드뺏고 그러는데;;
7:12 우린 이걸 “무책임한 쾌락”이라고 불러요
신부님께 이런 표현 무례한걸까요? 너무 순수해보이고 귀여우세요
5:28 우리나라 사람은 '지가뭔데'라고 생각 안할듯ㅋㅋㅋㅋㅋ자꾸 밥사면 물주라고 생각하거나 고마워할듯ㅋㅋㅋㅋ
ㅇㅈㅇㅈ 실례된다면 묻지마세요
이 영상 제목이 교수님이 말하는 한국인특)ㅋㅋㅋ을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아이러니
김지광님 인터뷰를 해 주세용~~
직원들중에
존중하지만 자기멋대로 하려는것도 해당되나요?
다름을 인정하는것도 상황을 봐야지요
40:23 이정도면 재석님 머리속에 석삼형님이 항상 자리하고 계신듯
ㅋㅋ바로바로 떠오르시나보네
놀면뭐하니와 함께 휴식기를 가지신다고.. 쉬시는 김에 건강도 더 돌보시구요
한턱쏠게 부분에서는 내주위는 내가 한번쏘면 다음에 만나면 나보고 쏘라고함... 얻어먹으려고 연락하던데 이건몬가요
너무 웃겨요 인도말 잊었다는게 대박 ㅎㅎ 실례인걸알고 물을꺼는 다 묻는다 ㅋㅋ 술 ㅠ
제 애기 같아서 깜짝 놀랐고 또 타인이야기 같아서 놀랬네요 . 관용이 필요하네요 😊 회사 에서 팀리더하면서 대표를 설득한 것 자체가 왜 안될까 싶었는데 여기서 이해가 가네요 😅
아니 도대체 한국인들이 뭘그렇게 짜게 먹는다는건지 솔직히 모르겠음. 보건복지부 2019년 발표 1일소금섭취량 한국4878mg 미국 3436mg이라는데 … 솔직히 말도안되는것같음. 한국은 한번에 4인분 끓이는 국 소금량 적어내고 미국은 스테이크 1인분 굽는 양 적어냈을수도 있음. 실제로 집에서 미국인이 고기양념하는 거 봤는데, 소금 염도도 훨씬 강한 소금인거를, 소금량 자체로도 장난아니게 퍽퍽 쏟아붓는데… 내가 2인분 국 끓이는것보다 1인분 스테이크에 더 퍼부음. 미국에서 파는 미국음식들 딱 한번만 먹어보면 당장 저 통계가 진짜 이상하다는거 알 수 있을거임…
모든 김치류, 젓갈류, 라면, 그 외 고추장 간장 등 양념 베이스의 요리 등등. 영국에서 11년 살고 있고 서양식 한식 둘 다 자주 해먹거나 사먹는데 한국 음식 생각보다 나트륨 함량 매우 높아요. (모든 서양식에 비해 한식이 무조건 높다는 건 아니에요.. 개인적인 경험 의견으로 독일 음식이 엄청 간이 세고 짜요. 웬만한 한국 음식 보다 더 짠 것 같아요;;)
우와,, 재미ㅆ당
고려대 심리학부,,, 가고 싶었읍니다.. 결국 못 가지만
첫번째 교수님 웃겨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초등학교 중학생 때 선생님한테 잘 보이려 한다는 이유로 따돌림 시키는 애들을 많이 봤었죠 뭐 질문을 많이 한다, 공상을 많이 한다 지금 보면 그들이 말하는 싫어할만한 이유는 다 '존재감이 튄다'는 거였네요
그냥 솔직하게 너무 튀어서 싫다고 말할 용기가 없어서 그렇게 말하는 거였더라고요 음
+ 친구 사이에 쓰잘데기 없는 질투...
난그냥 내메뉴고르기 급급한데ㅋ
솔직히 앞사람 옆사람이
뭐시키든 내메뉴는 안변함
남메뉴엔 난관심없어 ㅋ
난 개인주의? ㅋ
이 영상 볼 필요가 없음 (이거 보고 공감 못하면 한국인 아님)
29:59 아..그래서 동네신장투석 의사쌤이 그리 명의셨군.. 예전에 서울대입구역살때 배가 찢어질듯 아파서 집앞에서 그나마 규모가 큰 병원이 투석가능 내과병원이길래(배아프길래 장쪽 문제라 생각하고)갔는데 내말만 몇마디 듣더니 검사도안하고 대상포진이라고 피부과가라고 하고 진료비도 안받음.. 실제로 대상포진 맞았고
저는 미국에서 회사 생활을 하는데 교수님의 말씀 100프로 동감...
우리나라사람들 웃긴게 건강생각한다고 밥을줄이고 빵먹어 ㅠ 밀가루 다 수입이고 빵 엄청비싼대. 쌀은 남아돈다고 난린데 이런거보면 돈 많은거지 ᆢ
?? 밥이나 빵이나 둘다 탄수화물인데 건강 생각하면 둘다 적당히 먹어야하는디..? 빵은 심지어 설탕도 들어가는 요리인데..
같은탄수화물인건 둘째치고
빵이 가공식품이라 더안좋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
그냥 맛있는걸 먹고싶은데
하는말 같은데 ㅋㅋㅋ
? 건강 생각한다고 빵 줄이고 밥먹는데...?
북유럽, 미국 음식들이 더 짜지 않나요?
맞아... 우리나라는 다양성을 용납 못 함.. 솔직히 맞춤법 모르면 무시를 넘어서 혐오하는 사람 보면 갸우뚱하게 됨.. 그리 예민하게 굴 문제인가 싶은?? 호주에 딱 1년 있었지만, 일은 힘들었어도 호주가 더 자유로웠음.
맞춤법은 다양성이랑 별개니까요 ... 호주가 더 자유로우면 본인에게 더 잘 맞는 나라인 거지 왜 갑자기 맞춤법이랑 결부하시는지 ...
맞춤법이랑 다양성은 전혀 다른 문제인거 같은데요.
다양성이랑은 확실히 다른 문제이긴 하나 사람들이 가진 단점 중에 하나라 생각해요. 무엇을 기준으로 삼던 나보다 아래라 판단되면 충고라는 명목하에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어하는게 깔려있어요.
댓글들이 딱 현 문제점을 보여주네요ㅋㅋㅋㅋ 꼬여있는 사람들
@@지니-x3v ㅋㅋ 다양한 생각을 꼬인것이라 생각하는, 다양성을 인정못하는 바보 ㅋ
오 가발 찰떡이다
아...너무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