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진짜 한국선수한테 걸리면 서양애들 코피 터지거나 기절하는 경우도 자주 나왔었죠. 선수 실력차이가 많이 날때긴 했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확실히 파이팅 넘치는 스포츠였음. 지금의 발팬싱처럼 졸린 스포츠가 아니었음. 당시 올림픽 시즌에 태권도 경기 있으면 지금의 월드컵축구팀 응원하듯이 응원했었죠. 뭐 당시 인기 스포츠가 씨름, 야구, 농구, 권투 같은 종목이 평상시 인기 있는 종목이었지만, 올림픽 때는 태권도도 상당히 인기 종목이었죠. 피가 끓어 오 르게 만들었던 종목. 저때는 금메달 놓치면 역적되던 시절..
공감 합니다. 70년인가 69년인가 입관 했는데 당시는 도장에서 대련하며 부상 많이 입었지요 저도 백띠때 3단 한테 차여서 턱뼈 부서졌지요. 특히 우리도장은 본관 이어서 굉장히 빡세서 입관 하면 세명중 한두명은 두들겨 맞고 도장에 안나왔지요 그런데 많이 맞으니 커버기술은 저절로 터득하게 되데요
인간적으로 발펜싱같은 말 하지 맙시다. 펜싱에서도 칼날의 관통력을 고려해서 센서가 일정이상의 파괴력을 만족하지 못하면 점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펜싱은 현재 보호구규정이 강화되기 전까지는 프로경기에서 중상이나 사망사고가 많이 났던 종목입니다. 사브르는 파괴력을 안보지않느냐해도 사브르도 실제 전장에서 쓰이며 근현대까지 살아남은 군용무술이었습니다. 펜싱을 비하하는 처사는 삼가주시죠.
저당시 한국태권도는 절대 선제공격 안했죠. 상대가 먼저 공격하면 그때 되차기로 승리합니다. 그로 인해 다른나라도 따라하게 되고 결국엔 모두가 선공 안하고 되차기만 노리며 눈치보니 둘다 감점되고. 그럼에도 서로 선공않고 되차기만 노리니.. 그렇게 태권도는 너무 재미없어져서 전자호구가 도입된겁니다.. 그나마 전자호구로 인해 발펜싱이라도 보는건데.. 모두가 옛날태권도 찬양하길래 몇자 끄적입니다..
지금의 태권도를 '발펜싱'으로 만든 것은 태권도인들 자신이다. 정정당당하게 판정하고 최선을 다했다면, 이런 이상한 꼴을 보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편파판정으로 억울하다 못해 자살을 해도 정신을 못차린 대가라고 본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써 참담한 심정이다. 이런 멋진 영상을 보니 더욱 사뭇힌다.
당시 저 미국선수 워익제이가 예선에서 장신인 키를 잘 활용해서 상대를 무력화시켰죠 해설자들도 정국현선수가 어떻게 해법을 찾을 지 걱정이다 뭐 이런 멘트날리고. 당시에도 해설자가 정국현선수는 세계에서 수퍼스타라고 소개하던 기억이 있네요 유럽에서 열린 경기를 보니 관중이 꽉차있고 정선수가 발차기만 하면 다들 환호하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86, 88년도 아시안, 오림픽 태권도 경기보면 한국선수 멋진 경기많죠. 특히 86년 아시안게임에서 우리선수가 아랍선수를 뒷차기로 선채로 기절시키고 천천히 걷고 상디ㅏ선수는 앞으로 고꾸라지는 경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선수이름은 모르지만 TV에서 슬로비디오 보여주는데 우리선수가 기절한 상대를 등지고 웃는게 인상깊었죠.
그 말의 뉘앙스가 방송용이네요. 국내 시장이 포화였고 해외에 기회가 많아서 많이들 나간 거에요. 그 덕에 각국 태권도 기술 향상으로 평준화되기도 해서 국제 스포츠되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인기 많고요 요즘도 해외 도장으로 초빙받아서 진출 많이해요 이동준 님이 본인 시각으로만 이야기하신 표현같네요.
![[레전드리턴즈2]K.O 목적 최초 540도 발차기를 찬다.. 역대 태권도 최고의 발차기 마스터_장명삼](http://i.ytimg.com/vi/kv7HIiqlmjc/mqdefault.jpg)
파리 올림픽 보다가 싱거워서 들어온 사람 손.
저는 태권도 경기 안본지 꽤 됐습니다.
일단 모든 움직임이 점수를 따려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상대를 끝장낼 타이밍을 보는 듯한 아주 공격적인 의지가 보임
진짜 골로 갈 수 있을 듯..
선수실력차이가 많이 날 때입니다.
저때도 태권도는 졸린 스포츠였슴.
그리고 센서도 없어서 심판마음대로였슴.
@@이제야살맛나네 전자호구 없던 시절이 훨씬 재미지고 박진감 있습니다. 요즘 태권도가 발펜싱이지 뭔 재미로 봅니까. 과거 정국현, 이동준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노현구 정도는 되어야죠. KO 노리고 경기를 해야지 허구언날 발펜싱. 이러니 종주국인데도 금메달이 없죠.
저때는 진짜 한국선수한테 걸리면 서양애들 코피 터지거나 기절하는 경우도 자주 나왔었죠.
선수 실력차이가 많이 날때긴 했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확실히 파이팅 넘치는 스포츠였음.
지금의 발팬싱처럼 졸린 스포츠가 아니었음. 당시 올림픽 시즌에 태권도 경기 있으면 지금의
월드컵축구팀 응원하듯이 응원했었죠. 뭐 당시 인기 스포츠가 씨름, 야구, 농구, 권투 같은 종목이
평상시 인기 있는 종목이었지만, 올림픽 때는 태권도도 상당히 인기 종목이었죠. 피가 끓어 오
르게 만들었던 종목. 저때는 금메달 놓치면 역적되던 시절..
문대성 까지.. 괜찮았다고 봅니다.
그래 이게 태권도지. 태권도 선수들도 이런 경기를 원하겠지.. 저 때가 그립다.
한국인들이 발펜싱보고 속터져하니
마! 이게 태권도다! 하는 영상이 나오는
유트브 알고리즘이란..ㅋ
멋진경기 잘보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펜싱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퇴출당해야 합니다.
지금 태권도 하는거 보다 이거 보니까 이건 예술이다!!
지금은 발 높이 들어 헤드기어 닫기 하는데 이때는 진짜 해드킥을 !!
지금은 해드기어 스치기만해도 카운트 세던데 ㅋㅋ
정국현 선생님은 역대 최고로 웰메이드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공격성, 스피드, 파워, 타이밍, 테크닉 모든 게 완벽해보임.
ㅡ
태권도가 원래 이랬구나! 돌려차기 일격에 상대선수 납작뻗은것 보며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구독하고 갑니다.
이분 88올림픽때 러시아 선수랑 붙었을때 3단 돌려차기 하는 영상보면 놀라실겁니다. 이 영상도 멋진데
진짜 러시아 선수랑 붙었을때 돌려차기는 어린 나이에도 전율이 돋을 정도였죠. 애국가 배경화면으로도
쓰였으니..
포인트 경기가 아닌
실제 타격을 가하는 실전경기를
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
누가 포인트 경기로 바꿨는지 너무 재미 없죠
격투기에 포인트라니
근데 실제 타격으로 승부가리면, 3-4 경기뛰는게 아니고 결승까지 여러 전투에서 누적데미지 받으면서 결승에는 병신되서 올라가라는 건데...
그러면 결승전까지 타격을 적게 받고 괜찮은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가 우승하게 되겠지요.
@@hyunsoojin7100무도인이면 병신될 각오 정도는 해야지. 다이빙이나 체조도 한번의 실수로 병신 될 수 있음.
@@heedkali 푼돈 쥐어주면서 뭔 UFC급 KO를 바라노 ㅋㅋ 니같으면 저돈받고 하겠냐?
이당시때 태권도올림픽 경기가 진짜 흥미진진했지...
타격감과 다양한 돌려차기와 내려찍기!
요즘은 전자채점장비때문에 속도에 치중해서 뭔가 임팩트한 맛을 볼 수가 없음!
그저 빠른 속도만이 최우선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되면 심판도 결국 필요없는것입니다!
속도가아니고.센서에.발끝으로.콖콕.찌르면.점수땀.ㅋ
가끔은 센서장비회사와 태권도 협회의 뒷거래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때도 있음.
깜짝이야... 내가 이런글을 썼었나.. 했더니만 동명이인이네... ㅋㅋㅋ
@@박노진-c5b ㅎㅎㅎ
속도도 저때가 훨씬 빨라보임
요즘 태권도에 비하면 레전드네요❤
이분께서 올리신 겨루기 관련 속임동작을 많이 연구해서 덕분에 저에게 알맞는 스타일과 타이밍을 한결 부드럽게 잡을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
우와~ 역시 대한민국 태권도^^
정말 멋집니다.
정국현 교수님!! 정말 대단하신 분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은 꼬옥 껴안아주기 경기가 되어버림..
ㅋㅋㅋ 정답 꼬오옥 다정히 골고루 안아주기
ㅋㅋ너무 웃겨요
따봉은 덤
부비부비
발세수도 있어요
정말 멋진 경기를 치르셨네요..선수들 실력은 출중한데 돈만 바라보는 협회가 문제..
정국현 교수님의 태권도 겨루기 교본 1,2권을 보면서 고등학교 시절을 지냈었는데 진짜 세월이 빠르네요!! 90년대 태권도를 소재로한 영화에도 출연하셨었는데 진짜 발차기 장난 아니심!! 대박이셨음!! 영화가 유치해서 그러지 액션 만큼은 좋았었음!
ruclips.net/video/h5S-tOIIj3M/видео.html 이거 말씀하시는 듯. 우연히 유튜브에서 봤는데 한번씩 붕붕 날아다니는 것만 빼고 진짜 액션 좋더라고요 ㅎㅎ.
@@HwanggumTalgut 네 맞아요!! 청소년 시절에 재미있게 봤었어요!! ㅋㅎㅎㅎ
오 액션 멋진데요? 한 번 편집해 봐야겠네요
아~저런 대단한 분이 계셨구나~~!!!
딱봐도 경기에 자신감이 풀풀나는게 보여요.. 너무 멋집니다.
3:10 발바꾸는거봐 ㄷㄷㄷ
이분은 내 어릴적 영웅이십니다.진짜 전설이시죠
이런게 태권도지...속이다 시원하네^^
저때 태권도는 격투기의 야성이 있었죠.
WTF룰 빨리 바뀌길 바랍니다.
전자호구는 빨리버리길...
주먹얼굴타격이 가능하도록 장비를 개선하면 안되나요?
@@widus7 애초에 그걸 안한다는 조건으로 올림픽 종목이 된 것임
@@widus7 주먹 얼굴 허용하는 순간 그냥 킥복싱이지 그게 무슨 태권도 경기임?
태권도의 진정한 마스터 최고이십니다
2:07 균형잡히고 코어힘들어간 3단빽스텝 보신분?
존멋 김갑환인줄
태권도는 점수제 폐지하고 ko제 도입하면 되겠는데...
그럼 무에타이가돼지..
@@이런씨-v7j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하단 로우킥이 없는데 무슨 무에타이냐.
옛날에 미국에 태권도 가르치러 온 초기 사범님들이 파워 위주로 가르쳤다.
유명한 Joe Rogan도 그 학생중 한명이고, KO 위주로 가르치면 통통 돌려차기보단
쎄게 후리게 되지.
복싱처럼 심판제가 필요함... 포인트제는 점수 딸라고 깔짝 깔짝
ko 당할시 게임 끝나 건 지금도 똑같은데 뭔 ㅋㅋㅋㅋ
@@Tko_Seven 태권도에도 하단차기있음.
단지 현재는 경기룰로만 가르쳐서 사장되다시피 한것뿐임.
그 말이 그 말인가 쩝. .
깔짝 깔짝 거리는 태권도 보다가 두다리 가 쓰는 거 보니 눈정화
조회수에 놀래서 들어와 봤는데 태권도 실력에 더 놀래는 레젼드😱
한 분야의 정점에 있는 고수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듯한 경기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D
이동준씨 경기하는것도 박력있고 멋있습니다
룰도 달라졌지만
저때는 실력 차이가 많이 났죠~
지금은 거의 비슷하거나 역전이 돼서 저런 경기를 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더 때도 이미 여자부는 홈그라운드인데도 미국에 밀렸음 ㅎㅎ
내가 승자다..정 국현 선수 생방으로 다 봤지...진짜 너무 잘해서 우와...하면서 봤는데...ㅋㅋㅋㅋ
저두 생방 시청했었어요^^
어릴 때 도장에 사범님이 정국현 선수가 최고라면서 그 분의 역대 일화를 말하시더군요.
웬만하면 돌려차기, 나래차기로 득점 포인트를 뽑으려던 풍조에서
앞찍기 뒷차기 회전차기를 기습적으로 구사해서 KO를 지향하되, 그걸로 실제 성적까지 화려하게 따내셨다고
도장의
저도 태권도인이라 전자호구룰때문에 망가진태권도보고 빡쳐서 이거보러 다시왔습니다
저도요...ㅠ
저도 한때 태권도인이였지만 지금은 대학학업때메 안 하고있죠 리우때보고 빡쳤었습니다
4단 울고 갑니다
품띠. 울고 감니다
하체 움직임이 빠르면서 중심을 확실히확보 안정된 동작을 보여주네요.
옛날 태권도 진짜 개멋있었네. 저건 진짜 생중계 챙겨보고싶은 경기다. 도대체 왜 지금 태권도는 퇴화만 하고 있는거지… 재미도 없고 의미없는 손발펜싱..
공격들어 가기 전 예비 발동작이 너무 훌륭하다. 순간적으로 자연스럽게 폭발적으로 상대 앞까지 들어가네
요즘 올림픽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편안해졌습니다.
어쩌다 태권도가 이 지경 됐을까? 저 때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했었는데...
공감 합니다. 70년인가 69년인가 입관 했는데 당시는 도장에서 대련하며 부상 많이 입었지요
저도 백띠때 3단 한테 차여서 턱뼈 부서졌지요.
특히 우리도장은 본관 이어서 굉장히 빡세서 입관 하면 세명중 한두명은 두들겨 맞고 도장에 안나왔지요
그런데 많이 맞으니 커버기술은 저절로 터득하게 되데요
2024년 파리 올림픽 태권도 경기보다가 찾아왔습니다. 시원하네요!
타점을 보고 찬다. 발차기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브라보~~ 최곱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영상 감사드리며 구독 누르고 좋아요 남깁니다 👍
진짜 태권도의 부활을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 회축은 보호구 없이 정통으로 맞으면 죽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호구가있어도모가지나갈수있을듯...
회축 이란 단어를 쓰시는 것 보니...40대이신가요?ㅎㅎ
아..요즘은 회축이란 용어는 아예 안 쓰나요? 나도 회축으로 배웠었는데..
저때는 뒤후리기라는 용어로 배웠습니다
@@choku1618 저도
오우 이 영상은 귀하군요... 일단 댓글 먼저
올림픽인지 세계선수권인지 확실히 기억나진 않지만,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건, 시합중에 540도 돌려차기를 무슨 영화처럼 시전하셨었지....
그냥 관리엄청 잘하시고 옷 엄청 깔끔하게 입는 미대교수님 인줄 알았는대 ㅋㅋㄱㅋ영웅이셨내
태권도장에 둘러앉아 저분 경기영상 보던 생각나네. 그때 진짜 얼마나 경이롭던지!!
정국현 님 86 아시안 게임 결승에선가 상대방 안면에 뒤차기 적중시켜 ko시키던 장면도 대단했었는데.
그야말로 전설! 이때 정국현선수 플레이보고 입이 딱 벌어질정도 였지, 독보적, 압권, 전경기를 ko로 끝장내는 압도적인 스피드와 정확성으로 엄청 충격받았던 기억이난다 . 군계일학이라고나 할까~ 이때부터 태권도하면 정국현이였지! 이때 전경기담긴 비디오 있음 대박인데~
마지막 회축 오지시네요,,어렸을적 선수부 들어갔을때 회축시 뒤꿈치말고 발볼에 힘실으라고 배웟는데, 영상보니 발 뒤꿈치에 상대선수 정통으로 맞았네요,,
이랬던 태권도가 발펜싱이 되었습니다...
펜싱을 모욕하는 발언이심...펜싱이 얼마나 재밌는데요.태권도는 이제 발바닥으로 센서를 찾아 누르는 게임으로 전락했어요...파워도 필요없죠...톡톡치면 점수가 올라가니
발펜싱 ㅋㅋㅋㅋㅋㅋㅋㅋ
펜싱도 아니죠 펜싱은 그래도 실전적으로 보여요 발레 정도?
@@첫마음-i2o 발레라뇨 발레는 예술적이기라도 하죠... 닭싸움임
인간적으로 발펜싱같은 말 하지 맙시다.
펜싱에서도 칼날의 관통력을 고려해서 센서가 일정이상의 파괴력을 만족하지 못하면 점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펜싱은 현재 보호구규정이 강화되기 전까지는 프로경기에서 중상이나 사망사고가 많이 났던 종목입니다.
사브르는 파괴력을 안보지않느냐해도 사브르도 실제 전장에서 쓰이며 근현대까지 살아남은 군용무술이었습니다.
펜싱을 비하하는 처사는 삼가주시죠.
저의 우상 정국현 선수입니다
바로 이거다!!!
당시 최고였죠!
시합보단 무방호구로하는 선후배간 대련이 젤 무서웟음
제대로 맞으면... 그 고통...
기절 시키는 선배가 고맙더만
명치랑 배꼽 사이 맞으면 기절은 안하는데 숨도 못쉬고 배는 겁나아프고 침질질흘려야하는 그 고통과 쪽팔림..-
지금 태권도는 망했다..
멋있어요~!👍👍👍👍👍👍🇰🇷🇰🇷
한발 두발 회축 이어지는 거고 타이밍이 예술이네
전 경기
당시 현장에서
다 봤습니다
나래차기를 너무나 가볍게 하시고 앞발 들러올리는 타이밍도 너무 절묘해서 비디오를 보고 또 보고했네요
지금은 상향 평준화가 많이 되어 룰이 바뀌어도 국제대회에서 이런 압도적인 그림은 잘 안나올 듯 합니다.
상향 평준화가 문제가아님.. 그냥너무재미없음.. 퇴출되도할말없을정도로.. 우리나라가꼭 잘해야되는건아니니 압도적인그림은아니더라도 룰바껴야함..
공중 7단 차기 의 전설...!!!
정 국 현 교수 님👍👍👍👍👍
저당시 한국태권도는 절대 선제공격 안했죠.
상대가 먼저 공격하면 그때 되차기로 승리합니다.
그로 인해 다른나라도 따라하게 되고 결국엔 모두가 선공 안하고 되차기만 노리며 눈치보니 둘다 감점되고.
그럼에도 서로 선공않고 되차기만 노리니..
그렇게 태권도는 너무 재미없어져서 전자호구가 도입된겁니다..
그나마 전자호구로 인해 발펜싱이라도 보는건데..
모두가 옛날태권도 찬양하길래 몇자 끄적입니다..
프랑스월드컵보고 이거보니깐…도대체 태권도가 어떻게 된거지?
공정한 양궁협회처럼 운영이 되었으면..... 진짜 실력으로 국가대표를 뽑고 있는가? 궁금합니다...
이게 진정한 태권도 입니다~~
와...:;;;발차기 장난아니네요.
와... 예술이네요 이것이 태권도지 신도리코 후루꾸 뒤도망차기보다가 이거 보니까 눈이 정화되네요
진짜 멋지다!!!!!
퍼리올림픽 보다가 무언가 고구마먹은기분들어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뻥 뚫리네 ㄷㄷ
와 진짜 존나 멋있네...
진짜 긴장감이 흐르네요. 실전격투기 같음. 스포츠이면서도 이런 긴장감이.. 멋짐
캬~~ 탁월하시네요~~~!!
정국현 선수 교수 돌려차기 찍기 이 영상보니까. 얼굴치기와 대단하다 시윈하다 찐짜로하네 최고 짱이다 완전 재미다 태권도 여러가지 기술 시범단들이하는것도. 올림픽에서도 보여주세요
와~ 막판에 소름 돋네요😨
와 ㄷ ㄷㄷ 멋지누 요즘 태권도는 왜 변했데.. 발 바꿔차기 개 멋지누
김갑환:내리차기!!
국민들:내려차기!!
첫부분부터 입벌렸다ㅋㅋㅋ
정국현 교수님 영상잘봣습니다 ,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ㅎㅎ
화~~~~! 발바꾸고 뒤후리기 속도가~ 이건2톤이다
지금의 태권도를 '발펜싱'으로 만든 것은 태권도인들 자신이다.
정정당당하게 판정하고 최선을 다했다면, 이런 이상한 꼴을 보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편파판정으로 억울하다 못해 자살을 해도 정신을 못차린 대가라고 본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써 참담한 심정이다. 이런 멋진 영상을 보니 더욱 사뭇힌다.
저 시대와 다르게 지금은 태권도가 평준화된듯합니다!! 세계적으로 배우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상향평준화인데 현실은 발터치잘하기 운동이라서 저때가 훨씬 더 잘해보이네요
그때 정국현 선수 보고 많이들 태권도시작했었죠
지금 말도안돼는 앞발차기랑 틀리디 지금은 넘 잼없고 개발같음
정국현 교수님 뒤후리기는 진짜 장인 수준이십니다
날라다닌다는 말이 이런데서 나온거구나
당시 저 미국선수 워익제이가 예선에서 장신인 키를 잘 활용해서 상대를 무력화시켰죠 해설자들도 정국현선수가 어떻게 해법을 찾을 지 걱정이다 뭐 이런 멘트날리고. 당시에도 해설자가 정국현선수는 세계에서 수퍼스타라고 소개하던 기억이 있네요 유럽에서 열린 경기를 보니 관중이 꽉차있고 정선수가 발차기만 하면 다들 환호하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86, 88년도 아시안, 오림픽 태권도 경기보면 한국선수 멋진 경기많죠. 특히 86년 아시안게임에서 우리선수가 아랍선수를 뒷차기로 선채로 기절시키고 천천히 걷고 상디ㅏ선수는 앞으로 고꾸라지는 경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선수이름은 모르지만 TV에서 슬로비디오 보여주는데 우리선수가 기절한 상대를 등지고 웃는게 인상깊었죠.
패더급의 한재구 선수입니다. 미들급 이동준 선수의 도장후배로 80년대 중반 한국태권도 3인방이 이동준 정국현 한재구 선수입니다. 옛날 태권도가 그립네요...
장국현 진짜 레전드지요... 공격적이면서도 화려한 기술 . 저게 진짜 태권도죠.
저 때가 뭔지 훨씬 고급스럽고 멋지다!!
이건 태권도고 지금 하는건 족터치 게임이고
태권도가 격투기아닙니까~? 언제부터인가 점수에 연연하는 모습에 재미는 둘째치고 안쓰럽기까지하더군요 태권도가 진정한 태권도가되길바랍니다.
이당시 태권도는 정말이지 넘사벽...
국현형님 영상을...감사합니다
기술 과 전략 이 함께 들어가서 더 멋진거 같습니다.
태권펜싱이 되었어요
도 라고 말하기 창피함
우와! 막판에..
그때 그리스선수와 결승전에서도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발차기로 상대를 눕힌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태권도하면 정국현선수밖에 생각이 안날 정도로 강렬했습니다
아니 지금 외모는 공부만 하게 생기셨는데 ㅎㄷㄷ
지금은 연기와 가수 생활하시는 80년대 세계선수권 3년속 금메달리스트 이동준님 인터뷰에서 진정한 태권도인들은 8,90년대에 다 외국으로 떠났다고 하시던데
그 말의 뉘앙스가 방송용이네요.
국내 시장이 포화였고 해외에 기회가 많아서 많이들 나간 거에요. 그 덕에 각국 태권도 기술 향상으로 평준화되기도 해서 국제 스포츠되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인기 많고요
요즘도 해외 도장으로 초빙받아서 진출 많이해요
이동준 님이 본인 시각으로만 이야기하신 표현같네요.
도대체 현재의 태권도를 요상하게 만들었단 말인가...이영상보고 있잖니 고등학교시절 맨몸 겨루기 하던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동준님이 못 나간게 아쉽습니다
김갑환형님이 저때 태어나셨으면 ㅠ 장거한님도 동의하시죠??
@@유튜브슈의비니 거한은 그런거...몰라..!
역시 오리지널 태권도를 보여주네!!!
그냥~~~쩐다!
두고두고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