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노벨 문학상 수상』 한강 |『2월』|시인·소설가 작품 낭송 특집|낭송/서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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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개미김-e4n
    @개미김-e4n 3 дня назад +1

    언제 들어도 아픔이어려 그리운 어머니, 엄마, 딸과의 대화를 달콤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엄마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 @TV-nq2jm
      @TV-nq2jm  2 дня назад

      @@개미김-e4n 감사합니다

  • @TV-nq2jm
    @TV-nq2jm  3 дня назад +1

    한강의 작품들은
    흰색과 빨강 뿐이라는 노벨문학상 심사평처럼
    아린 글들이 많아서 ㆍㆍ읽는 내내 가슴 한켠이 아려요
    엄마와의 대화처럼
    얼음밑으로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는듯 ㆍㆍ
    봄은 오듯이ㆍㆍ

  • @쓰담쓰담치유의시
    @쓰담쓰담치유의시 4 дня назад

    봄을 앞에 둔 2월
    어머니와 딸의 대화
    한강님의 따듯한 마음이 그대로 보이는 시네요
    소녀처럼
    소년처럼 웃으시는 어머니
    새벽 엄마 생각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온통 얼음인데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요
    2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달

  • @영길전-z7h
    @영길전-z7h 3 дня назад +1

    모녀의 애틋함과 사랑이 따스하게 스며드는시, 그리고 그 감정을 온전히 담은 낭송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멋져요~

    • @TV-nq2jm
      @TV-nq2jm  3 дня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