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고 싶어!] 글 그림 김영진 | 출판 길벗어린이 |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진 우리 아이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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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ноя 2024
  • 알파세대인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시대적 운명 공동체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저희 집 알파세대 하늘 군도
    하루에 15분씩은 스마트폰을
    허락하고 있어요.
    주중 15분, 주말 40~60분
    하늘이와 합의해서 정한 규칙이랍니다
    15분의 약속을 잘 지켜주는 아이지만
    타임오버 순간은 늘 아쉬워하고
    가끔은 5분 더 달라며 애원하기도 해요
    그럴때마다
    저 역시 마음이 짠해 지기도 하는데요...
    그런 경우, 이유를 자세히 들어보고
    필요에 의해 간혹 5~10분쯤은
    추가시간을 주기도 합니다.
    현재 FIFA 게임만 즐기는 하늘이는
    [게임하고 싶어] 속 그린이처럼
    아빠와 함께 운동장 축구를 시작하면서
    줄 곧 축구게임만 해요.
    그 전에는 싸우고 부수고하는 게임을
    종종했었는데요, 아빠의 노력으로
    폭력적인 게임은 이제는 하지않고 있답니다.
    이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이와 충분한 대화 끝에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아이가 성장하여
    또 다른 난관과 마주할지라도
    아이의 상황과 입장을 이해하려는
    부모의 애티튜드는
    아이의 의식엔 긍정적인 영향을,
    아이와의 관계에도 선을 지킬 수 있는
    원천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게임과 전시중인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 아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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