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의고은 입니다. ☺ 갑자기 선물 처럼 찾아온 샴고양이 이야기를 함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받으며, 이녀석을 잘 구조했구나, 좋은 일을 했구나 싶은 생각이 이제서야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구조한 샴고양이가 자연에서 교배되어 태어나는 녀석이 아닌 일명 품종묘이기도 하고, 워낙 성격이 좋은 개냥이라 유기묘가 아닌 가출냥이라고 생각하셔서 입양처를 알아보는게 아니라 주인을 찾아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글을 적어 봅니다. 제가 이 녀석을 유기묘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제가 사는 시골 동네는 가구수가 10가구 내외인 아주 작은 시골마을 이기도 하고, 시골은 옆집 숟가락이 몇개인지도 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이웃 중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는 없었고, 하물며 전부 여든이 넘으신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계셔서 이 주변에서 가출한 가출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2. 제가 모르는 사이에 어르신들이 샴고양이를 입양하셨을 수도 있지만, 고양이를 처음 발견하고 2주가 지났음에도 동네에는 어떤 전단지나 고양이를 찾는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3. 고양이를 발견하고 부터 지금까지 포인핸드, 당근을 통해 실종된 고양이가 있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지만, 이또한 없습니다. 4. 그나마 저희 집에서 20km 거리에 떨어져있는 도심에 5개월 전에 실종된 고양이가 있긴 하나, 도심에서 가출한 가출냥이가 고속국도를 지나 산을 넘고, 물을 건너 20km를 떠돌다 5개월 만에 저희 집까지 왔을 것 같진 않습니다. 5. 처음 발견하고 3일차에 처음 집에 들였는데, 3일동안 데크위에서만 지내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녀석이 아니었습니다. 가출냥이었다면 3일동안 밖에서 지내는 동안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았을까 판단했습니다. 아무래도 특별히 애교 많고 사랑 많은 녀석이라 노파심에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어 담백하게 선물처럼 찾아와준 녀석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영상을 만들다보니 이런 객관적인 정보가 부족했나봅니다. 애교 많고, 사랑 많은 녀석임이도 유기가 되는 현실도 안타깝기만 하고요. 🥲 어떤 이유에서도 책임지기로 한 생명을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하며, 고단한 길 위에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대가족이 사는 사랑넘치는 집으로 입양간 샴고양이와, 13년전 처음 만나 16살의 노견의 삶을 살고 있는 제 강아지를 응원해주세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ㅎㅎ 그럼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요🤍 구조한 샴고양이의 빠른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동생이 운영하는 instagram ➡ @im_the_cat_nana
고양이 ⇒ 새 ⇒ 해충 ⇒ 나무 ⇒ 사람 .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하면 숨쉬기가 불편합니다. 목도 아프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환경에 관심이 없어도 매연보다는 깨끗한 공기를 좋아할 것입니다. 나무와 숲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계양산 서해랑 길을 가다 보면 죽은 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 새는 나무를 죽이는 해충을 잡아먹어 나무의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제비 한 마리가 1년에 7만 마리의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새가 많으면 국민 세금을 덜 쓰고 나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새는 식물의 번식도 도와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 그런데 계양산에서 고양이가 새를 죽이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계양산에 살면 안 됩니다. 그런 고양이에게 집을 만들어 주고 밥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천시민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계양산에서 자기들 멋대로 고양이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해충의 천적인 새가 나무를 보호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계양산을 망치는 그 사람들에게 죽은 나뭇값의 변상과 해충 방제와 식수에 국민 세금을 쓰니 구상권 청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계양산에서 자주 보이던 청설모와 두꺼비, 뱀 등도 보이지 않습니다. 계양산에서 그것들을 죽일 수 있는 포식자는 고양이밖에 없습니다. 고양이는 황소개구리와 뉴트리아 보다 더 큰 재앙을 만들고 있습니다. . 스님들은 뜨거운 물도 그냥 버리면 곤충 같은 생명을 죽게 한다고 물도 식혀서 버리는데 그 생각 없는 사람들은 야생동물을 마구 죽이는 포식자 맹수 고양이를 산에 풀어놓고 동물을 보호한다고 떠들고 있으니 어이없습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동물을 보호한다면 고양이가 야생동물을 죽이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들은 고양이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학대하고 있습니다. . 어떤 스님이 고양이는 다른 곳에 가면 살생을 한다고 절의 마당에 울타리를 치고 고양이를 보살피고 있는데 우리는 그 스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고양이는 야생동물을 죽이는 포식자이기 때문에 가두어서 보호해야 합니다. 유기견 보호소처럼 고양이도 보호소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고양이 학대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병에 걸린 고양이도 보살필 수 있습니다. . 호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매년 수십만 마리의 고양이를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포식자인 고양이의 습성을 고려하지 않은 방생은 필연적으로 고양이 살처분을 초래합니다. 고양이가 보호소에 있으면 이 나라에서 고양이의 살처분을 피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는 사람도 먹습니다. 믿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공기가 나쁘면 고양이도 병에 걸려 죽습니다. 『 새덕후 』의 유튜브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키우진 못했지만, 동생네 집엔 사람도 많고 외로울 틈 없으니까 더 잘 된 것 같아요 ㅎㅎ 샴이 정말 매력적인 고양이더라고요. 사람 좋아하고 정말 순딩이..🤍 순해서 야생에선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겠더라고요. 저희도 동네 고양이들이 괴롭히는거 아닌가 어찌나 걱정됐는지 몰라요.. ㅠㅠ
정말 말도안되는 고양이죠? ㅎㅎ 저는 오랫동안 개를 키워서 그런가 고양이보단 강아지파 였는데, 얘를 보고 와.. 고양이가 이렇게 매력적인 동물이었구나를 느꼈어요. 예쁘기도 예쁘고 애교도 넘 많고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 말씀하신 것 처럼 얘가 스스로 주인을 떠났을것 같진 않고 분명!! 누군가가 유기한게 틀림없어요... 나쁜사람 같으니라고!!
저도 샴 두마리 키우고 한마리를 무지개 다리 건넜고 한놈은 지금 제옆에서 저 뺨때리고 있는데 진짜 샴들은 사람 정말 잘 따르고 애교도 많은 아이인데 저런 아이를 버러다니 제발 생명을 물건 취급 안했으면 좋겠네요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한번 책임지기로한 생명은 책임지는게 도리라고 봅니다
에혀 ㅡㅡ 도대체 집에서 키우다 버리는 인간들은 천벌을 받아야합니다. 자기손으로 죽이지않았다고... 하는겁니까? 집에서 보호만 받고산 동물들이 갑자기 버려져서 먹을것도 갈곳도 없이 병들어 죽어가는데... 마음의 상처도 심할테고여, 버리는순간 본인들이 한생명을 죽인거나 다를바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슬프고 화가나는 현실입니다! 집사님 집앞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동물을 외면하지않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버려진 동물들은 하루아침에 이유도 모른체 가족에게 버려진 황당하고 두려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아픔도 기쁨도 사랑받는것도 다 느끼고 아는데... 에혀 절대 버리지맙시다. 사람들이 돌봐줘야 살수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자기 손으로는 못죽이겠으니까 유기하는가본데 그것도 동물을 죽이는 행위지요.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저희 집 강아지도 13년전에 입양한 유기견인데, 처음 데리고 왔을때 마음 열게 하느라 여간 애쓴게 아녜요 ㅠㅠ 사람도 정말 무서워하고 겁도 정말 많았답니다.. 🥲
6년 키웠을 6살 성묘 샴고양이를 아기 강아지 분양 받았다며 보낸다하여.. 고양이 처음 키워보는 초보 집사가 데려온지 벌써 8년 되었네요. 이제는 노묘이지만 샴 고양이의 활발함과 사람 따르는 애교는 성향인가 봅니다. 입양하고보니 아깽이 시절은 어땟을까 너무 예뻣을것만 같다.. 는 생각에 사진 하나 받아보고 싶었지만 없다더군요. 어릴적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하며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사랑한다 우리 마스❤️우리 쿠쿠도❤️
난 자리 너무 티나더라고요. 정말정말정말 외로웠어요. 🥲 텃밭에서 일하는데도 옆에서 치근거리는 녀석이 없으니 너무 외롭더라고요. 비도 온다고 하고, 이녀석이 냥냥거리는 바람에 동네 고양이들이 계속 기웃대더라고요. 그러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 동생에게 sos쳤는데 다행히 선뜻 받아주어 다행이에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샴고양이 키우는데 샴이 호기심이 많아요 그래서 애들이 현관문을 열고 닫을때마다 궁금해했는데 어느 날은 현관문을 애들이 똑바로 안 닫아서 열린 문으로 혼자 나가서 사라진거에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서 사방팔방 이름부르고 한참 찾아다니니 어디선가 냐앙하고 나왔어요 지금 같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등색깔도 변색 없는거보니 새끼인데 우리애기처럼 모르고 나왔다가 집에 못 찾아갔을수도 있어용 좋은 주인 찾았으니 이쁘게 잘 키우시길
생명엔 귀여움 이상의 책임이 따르는데 현명하게 잘 하셨네요 자신과 똑같은 생명을 하찮게 여겨 유기하고 학대하는 그런 생명들은 그로 인해 반드시 책임 이상의 혹독한 댓가를 치를 거예요 저 또한 댕이만 키우다 냥이를 키우고 나서야 녀석들에 대한 제 편견과 편향이 그릇됨을 알았고, 인간과 오랜 역사를 지낸 생명인 만큼 그 이로움을 뒤늦게 알았답니다 응원 드립니다. 의자는 액땜으로 끝나길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선경님 :-) 안그래도 남편이 이 동네 사람들 저희가 강아지 애지중지 키우는거 아니까 저희 집에다 버린거 아닐까 하더라고요. 저희 집 앞에서도 3일을 내리 있었던걸로 봐선 크게 영역을 옮겨다니지 않는 것 같아요 저희집 앞이 왠지 .. 유기장소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의고은 입니다. ☺
갑자기 선물 처럼 찾아온 샴고양이 이야기를 함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받으며, 이녀석을 잘 구조했구나, 좋은 일을 했구나 싶은 생각이 이제서야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구조한 샴고양이가 자연에서 교배되어 태어나는 녀석이 아닌 일명 품종묘이기도 하고, 워낙 성격이 좋은 개냥이라 유기묘가 아닌 가출냥이라고 생각하셔서 입양처를 알아보는게 아니라 주인을 찾아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글을 적어 봅니다.
제가 이 녀석을 유기묘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제가 사는 시골 동네는 가구수가 10가구 내외인 아주 작은 시골마을 이기도 하고,
시골은 옆집 숟가락이 몇개인지도 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이웃 중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는 없었고,
하물며 전부 여든이 넘으신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계셔서 이 주변에서 가출한 가출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2. 제가 모르는 사이에 어르신들이 샴고양이를 입양하셨을 수도 있지만, 고양이를 처음 발견하고 2주가 지났음에도 동네에는 어떤 전단지나 고양이를 찾는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3. 고양이를 발견하고 부터 지금까지 포인핸드, 당근을 통해 실종된 고양이가 있는지 계속 체크하고 있지만, 이또한 없습니다.
4. 그나마 저희 집에서 20km 거리에 떨어져있는 도심에 5개월 전에 실종된 고양이가 있긴 하나, 도심에서 가출한 가출냥이가 고속국도를 지나 산을 넘고, 물을 건너 20km를 떠돌다 5개월 만에 저희 집까지 왔을 것 같진 않습니다.
5. 처음 발견하고 3일차에 처음 집에 들였는데, 3일동안 데크위에서만 지내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녀석이 아니었습니다.
가출냥이었다면 3일동안 밖에서 지내는 동안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았을까 판단했습니다.
아무래도 특별히 애교 많고 사랑 많은 녀석이라 노파심에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영상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어 담백하게 선물처럼 찾아와준 녀석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영상을 만들다보니 이런 객관적인 정보가 부족했나봅니다.
애교 많고, 사랑 많은 녀석임이도 유기가 되는 현실도 안타깝기만 하고요. 🥲
어떤 이유에서도 책임지기로 한 생명을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하며, 고단한 길 위에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대가족이 사는 사랑넘치는 집으로 입양간 샴고양이와, 13년전 처음 만나 16살의 노견의 삶을 살고 있는 제 강아지를 응원해주세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ㅎㅎ
그럼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요🤍
구조한 샴고양이의 빠른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동생이 운영하는 instagram ➡ @im_the_cat_nana
영상보며 많이 울었네요. 저희집 샴고양이 루피도 유기되어 저희집으로 입양온지 10일째거든요. 어쩜이리 이쁜아이들을 그렇게 무책임하게 버리는지ㅜㅜ 이쁜아이 잘 구조해주시고 입양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유기된 샴고양이 막내로 들였어요 포인핸드 당근 다 공고내도 연락오는 건 이상한 업자들뿐이더라구요
저희 애기도 순하고, 한발짝 걷다 발라당 애교가 말도 못해요 샴이 다 그런가요? ^^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알려주셨어요 샴이 원래 그렇다고 … ㅎㅎ 정말 사랑스러운 녀석들이에요🤍
고양이 ⇒ 새 ⇒ 해충 ⇒ 나무 ⇒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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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하면 숨쉬기가 불편합니다.
목도 아프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환경에 관심이 없어도 매연보다는 깨끗한 공기를 좋아할 것입니다.
나무와 숲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계양산 서해랑 길을 가다 보면 죽은 나무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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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나무를 죽이는 해충을 잡아먹어 나무의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제비 한 마리가 1년에 7만 마리의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새가 많으면 국민 세금을 덜 쓰고 나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새는 식물의 번식도 도와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
그런데 계양산에서 고양이가 새를 죽이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계양산에 살면 안 됩니다.
그런 고양이에게 집을 만들어 주고 밥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천시민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계양산에서 자기들 멋대로 고양이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해충의 천적인 새가 나무를 보호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계양산을 망치는 그 사람들에게 죽은 나뭇값의 변상과 해충 방제와 식수에 국민 세금을 쓰니 구상권 청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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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에서 자주 보이던 청설모와 두꺼비, 뱀 등도 보이지 않습니다.
계양산에서 그것들을 죽일 수 있는 포식자는 고양이밖에 없습니다.
고양이는 황소개구리와 뉴트리아 보다 더 큰 재앙을 만들고 있습니다.
.
스님들은 뜨거운 물도 그냥 버리면 곤충 같은 생명을 죽게 한다고 물도 식혀서 버리는데 그 생각 없는 사람들은 야생동물을 마구 죽이는 포식자 맹수 고양이를 산에 풀어놓고 동물을 보호한다고 떠들고 있으니 어이없습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동물을 보호한다면 고양이가 야생동물을 죽이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들은 고양이를 이용해 야생동물을 학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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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님이 고양이는 다른 곳에 가면 살생을 한다고 절의 마당에 울타리를 치고 고양이를 보살피고 있는데 우리는 그 스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고양이는 야생동물을 죽이는 포식자이기 때문에 가두어서 보호해야 합니다.
유기견 보호소처럼 고양이도 보호소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고양이 학대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병에 걸린 고양이도 보살필 수 있습니다.
.
호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매년 수십만 마리의 고양이를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포식자인 고양이의 습성을 고려하지 않은 방생은 필연적으로 고양이 살처분을 초래합니다.
고양이가 보호소에 있으면 이 나라에서 고양이의 살처분을 피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는 사람도 먹습니다. 믿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공기가 나쁘면 고양이도 병에 걸려 죽습니다.
『 새덕후 』의 유튜브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는 버리고 누구는선물로 받아드리고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저희에겐 선물이었는데 다른이에겐 귀찮은 존재였나봐요..😢
받아들이고....
냥이는 실내에서 키우셔야죠 개때문에 그러신가본데 처음에는 좀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한가족이 되는데 저렇게 따르는데 실외냥이를 만드시는건 좀 그러네요 측은지심이 생기네요
@@냥이에빠졌어요영상 끝까지 보시면 마당냥이는 안되겠다고 생각돼서 집 안으로 들이시는 거 나와요~ 영상 끝까지보셔요~
@@냥이에빠졌어요 좀만 더 보고 적지
샴고양이는 사랑이에요 애교정말많고 주인껌딱지임
2:52 ㅠㅠ 개냥이다....❤❤
아...샴 최고~~
샴을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샴은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항상 의지를 하는 종이에요.
애교도 정말 많은 아이고요..
진짜 유기한 사람은 벌받아야됩니다.
야생에서 샴은 살아남기 쉽지 않을거에요.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좋은 곳에서 지내게 되어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키우진 못했지만, 동생네 집엔 사람도 많고 외로울 틈 없으니까 더 잘 된 것 같아요 ㅎㅎ
샴이 정말 매력적인 고양이더라고요. 사람 좋아하고 정말 순딩이..🤍
순해서 야생에선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겠더라고요.
저희도 동네 고양이들이 괴롭히는거 아닌가 어찌나 걱정됐는지 몰라요.. ㅠㅠ
고양이는 영물이랬어요.
버린 사람 천벌은 고양이가 갚아줄겁니다😡그리고 새로운 집사님들껜 한없는 복를 가져다 줄거에요
정말로요. 왜 책임지지도 못할 동물을 키우는건지 이해할 수 없어요..
이런 순둥이 개냥이를 누가??? 좋은 집사님 만났으니 이제 꽃길만 걷자❤
심지어 목욕도 수월하게 했어요...
진짜 보면볼수록 신기한 녀석이랍니다 ㅎㅎ
캣타워도 안올라가고 그냥 사람 옆에만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려요 😅
@@goeun복많이 받으세요~~~
너무 귀엽다 ㅋㅋ 샴이 원래 말 많고 개냥이에요
ㅎㅎㅎ 그쵸 정말 너무 귀여워요... 근데 요즘엔 말 많이 안하더라고요 이렇게 수다스러운 냥이었는데 😅
샴은 원래 옴청 애교냥이예요 ㅎ
말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는 개냥이 대표죠
감사해요 집사님 아가 넘 예쁘네요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안그래도 수다스러워서 검색해보니 엄청난 애교냥이라고.. ㅎㅎㅎ 동생네 집으로 입양 보냈습니당 ㅎㅎ
아 진짜.... 어떤 개노무자식이 이런 악질적인 짓을!!!! 정말 제가 감사하네요
내가 알던 사람껍질쓴 개XX도 터앙키웠는데 안보여서 키우던 고양이 어쨌냐니까 고양이들 많은 공원에 풀어(?)줬다네요.... 18nom이라는 욕이 절로나왔고 영원히 손절했습니다!! 제발 제발 ...... 버리지마세요 ㅜㅜ 아이들 영혼까지 상처입어요
그쵸 ㅠㅠ 저도 정말 화가나더라고요. 저희 동네는 사는 사람도 별로 없고 있어도 다 어르신분들이라 분명 외부인이 유기하고 간 것 같아요.
저도 유기견을 키우고 있어서 이녀석들이 받는 상처에 대해 정말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흑흑
샴고양이는 첨엔 그냥 그런데 볼수록 정기고 짠한 품종이여여.
아고 저리 예쁜 고양이를ᆢ
깨진 토분이 꼭 냥이 마음같았어요. 토분을 수리하듯 냥이의 마음과 삶도 다시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감동이에요 🥹 요즘 이 샴고양이는 사랑 듬뿍 받으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고양이의 삶과 마음을 고쳐주었다는 말씀 덕분에 행복한 주말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의자에서 넘어지실때 저도 모르게..피식 웃었어요. 다친데..없으시죠?.고맙습니다.잔잔한 영상. 행복하게 잘 보구 갑니다!
ㅎㅎ 넵 다행히 다치진 않았어요. 낮은 의자여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아이때문에..웃었네요
감사드리고싶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샴고영이 너무 매력적이고 예쁨 ㅜㅜ
말도 안 되는 고양이에게 간택을 당하셨군요. 보면서도 믿기가 어려워요.
이런 개냥이는 난생 처음이네요. 게다가 너무너무 미묘에요. 이런 애가 주인 곁을 스스로
떠났을 리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예쁜 애를 유기한 것도 이해는 안 가네요ㅠ
정말 말도안되는 고양이죠? ㅎㅎ
저는 오랫동안 개를 키워서 그런가 고양이보단 강아지파 였는데, 얘를 보고 와.. 고양이가 이렇게 매력적인 동물이었구나를 느꼈어요.
예쁘기도 예쁘고 애교도 넘 많고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
말씀하신 것 처럼 얘가 스스로 주인을 떠났을것 같진 않고 분명!! 누군가가 유기한게 틀림없어요...
나쁜사람 같으니라고!!
원래 샴이 저래요 ㅎ 저도 샴 키웠었는데 똑같 ㅎ 지금은 별이됐지만 대답도 엄청 잘합니다 ㅎ
집사님 너무 사랑해서 그러는 거립니다
너무 순둥순둥하네
큰일하셨어요정말감사해요
어머어쩜저럴까너무이뿌네요
저도 샴 두마리 키우고 한마리를 무지개 다리 건넜고 한놈은 지금 제옆에서 저 뺨때리고 있는데 진짜 샴들은 사람 정말 잘 따르고 애교도 많은 아이인데 저런 아이를 버러다니 제발 생명을 물건 취급 안했으면 좋겠네요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한번 책임지기로한 생명은 책임지는게 도리라고 봅니다
행복하길 애기야
어떻게 키우겠다고 데려와놓고 무책임하게 버려놓고 갈 수가 있지..? 그래도 새 주인 잘 만나서 참 다행이네요ㅠㅠㅠ
유기한 인간쓰레기들 제발 벌받아라 기도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동생이 집사가 됐습니다 🤗
ㅋ ~특히 텃밭에 일하고있으면 밭고랑에 하루종일 지키고있지요
이야 캣귀엽네요.
캣귀엽다는 댓글도 캣귀여워요 🐈
아직 애긴데… ㅠㅠ 감사합니다. 복 받으셔요
버린것들 재수 백년없기를
바라고 바란다
아름다운 선물이네요^^
에혀 ㅡㅡ 도대체 집에서 키우다 버리는 인간들은 천벌을 받아야합니다. 자기손으로 죽이지않았다고... 하는겁니까? 집에서 보호만 받고산 동물들이 갑자기 버려져서 먹을것도 갈곳도 없이 병들어 죽어가는데... 마음의 상처도 심할테고여, 버리는순간 본인들이 한생명을 죽인거나 다를바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슬프고 화가나는 현실입니다! 집사님 집앞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동물을 외면하지않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버려진 동물들은 하루아침에 이유도 모른체 가족에게 버려진 황당하고 두려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아픔도 기쁨도 사랑받는것도 다 느끼고 아는데... 에혀 절대 버리지맙시다. 사람들이 돌봐줘야 살수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자기 손으로는 못죽이겠으니까 유기하는가본데 그것도 동물을 죽이는 행위지요.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저희 집 강아지도 13년전에 입양한 유기견인데, 처음 데리고 왔을때 마음 열게 하느라 여간 애쓴게 아녜요 ㅠㅠ 사람도 정말 무서워하고 겁도 정말 많았답니다.. 🥲
샴 개냥이로 유명한 종이조 외출묘로 길렀다가 길 잃은거일수도 있고 워낙 수다쟁이에 주인바라기라 귀찮아서 유기한거일수도 있어요
저렇게 예쁜 고양이를 왜 버렸을까... 하지만 어딜가든 사랑받고 살거같게 생겼네요...
그쵸 성격이 성격이.. 어딜가나 사랑받고 자랄 녀석인것 같아요. ㅎㅎ
엄청 귀엽네..ㅋㅋ
사람을 저렇게나 좋아하는
어린 아가를 ㅠ.ㅠ
감사합니다
샴은 사람 감정을 읽는 몇 안되는 고양이져 집사 슬픔 기뿜 공유하줄 아는 아주 똑똑하고 애교많은 아이에요
샴을 버린 인간은 정말 천벌 받을꺼에요
저도 샴을 키우는데요 저희집도 개냥이랍니다.애교가 어찌나 많은지
6년 키웠을 6살 성묘 샴고양이를 아기 강아지 분양 받았다며 보낸다하여.. 고양이 처음 키워보는 초보 집사가 데려온지 벌써 8년 되었네요. 이제는 노묘이지만 샴 고양이의 활발함과 사람 따르는 애교는 성향인가 봅니다.
입양하고보니 아깽이 시절은 어땟을까 너무 예뻣을것만 같다.. 는 생각에 사진 하나 받아보고 싶었지만 없다더군요.
어릴적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하며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사랑한다 우리 마스❤️우리 쿠쿠도❤️
에효. 생명을 키운다는건 정말 많은 노력을 요하는건데..
강아지를 키우겠다고 고양이를 보내다니요. 😭
마스와 쿠쿠가 좋은 반려인을 만나 그동안 그녀석들의 묘생이 행복했기를, 그리고 앞으로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정말 아직 애기네....
누군지 몰라도 버린놈 제발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샴 고양이들은 전부 쌍방울이 검은색 털로 덥여있네.(귀엽네 ㅎㅎ)
정말 너무 눈에 탁 들어오는 쌍방울들..ㅋㅋㅋㅋ
지난주에 중성화 시켜줘서 이젠 더이상 볼 수 없네요 ㅠㅠㅎㅎ
저희집에두 이사가면서 현관문을 열어놔서 도망나온건지 아님 젊은부부가 이사가면서 버린건진 몰라도 아파트단지에 샴고양이 유기가 되어 .. 지금은 저희집에서 함께한지 만3년 됬 습니다..
제발 버리지 마세요~~~
1:35 아 비명질렀어요! 까만 호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스럽네요
이젠 볼 수 없는 호두요 🥲
수술 시켰습니다 ㅠㅠㅎㅎ
누가 저렇게 버렸을까.참 자칭 편하게사는 것들이네.인생이 빤하다. 인성보면. 구조해주신 분들 복 받으실듯~,
샴을 누가 버렸어!!!! 이 미친자식들 고생하셨어요 ㅜ
샴 둘을 키우는 집사라서 넘 안쓰러운 맘으로 영상시청했네요. 해피엔딩이라 다행^^
애기 똥꼬가 유난히 귀여워용ㅎㅎㅎ 똥글
저도 유기된 샴고양이를 키운지 3년이 넘었답니다~ 알고보니 심장병을 앓고있었구 시한부선고받고 지금도 약먹으며 살고 있는데 우리 애기랑 역시 성격 외모 완전 비슷해요! 가엾은 샤미 입양까지 시켜주신 좋으신분 복받으실거에여!
정말 복 많이 많이 받으실거에요 ~ 감사드립니다 ~
오메나 아픈 고양이를 버리다니. 정말 ... 천벌 받을 사람들 참 많네요 😡
그래도 좋은 분이 입양해주셔서 그녀석 참 잘됐어요. 🤍
애기… 완전 호기심 많고 성격 좋아보이는데 진짜 유기한 놈은 미친 ㅅㄲ인가 봄 하… 이해가 안 되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동물 버리는 인간들은 다 벌받을 거임
복받으실꺼에요😂
아직 애기인거 같은데 누가 ㅜㅜ
애교냥이 이뻐요 ❤
고양이가 너무 이뻐요 복덩이가 들어왔네요
샴이 참 성격이 좋죠
축복 덩어리 입니다 ㅎ
우리집에도 샴 고양이가 셋 있는데
샴들이 추위를 많이 타요 ㅠ.ㅠ
잘 돌봐주세요. 고맙습니다.
샴 진짜 개냥이인데.....에고 잘 커라 예쁜아
보면서 자꾸 글이 과거형이라 노심초사 했는데 해피엔딩 이군요.구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양이를 먼저 보내고 영상을 만들어서 그런지 설명하는게 다 과거형이 됐어요 ㅎㅎ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입니다 > < 자기 여기 있다고 목청 높이던 샴고양이는 서울로 올라가서 말썽꾸러기가 됐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려요..ㅋㅋㅋ
최근본 가장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샴고양이가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라구 해요~~
복덩이가 굴러왔네!!😊
샴고양이는 원래 개냥이로 통해요 똑똑하고 살가운 냥이랍니다 저런아이를 버리다니 ㅜㅜ 천벌받을짓을 했네요 아이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 닮아서 정이 많이 가네요 20살까지 살다가 고양이별 간 우리 할매 보고싶다 😢진짜 천사냥이였는데 최고의선물❤
안그래도 이런 녀석이 다있어? 하며 검색해보니 샴고양이가 워낙 개냥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귀여운 녀석들..🤍 먼저 고양이 별로 갔나봐요 😭그래도 집사님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너~무 행복했을것 같아요!!
샴 집사로서 지나칠수없는 영상이네요. 샴고양이는 고양이계의 강아지랍니다. 말도많고 애교도 많아요. 아직애기라 더 똥꼬발랄할 시기네요. 지나치지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병원엘 갔더니 2살은 됐을거라고 하네요...?
저도 너무 당연히 아깽인줄 알았는데 완전 성묘였어요 🤔
@@goeun 어머 ㅎㅎ그럼 청소년기인가봐요 저의 애기는 길이가 70cm는 넘는 긴아이라 더 애기같이 느껴진거 같아요. 아마 원래 체구가 작은 아이였나봐요 😊 기회가 되신다면 근황도 가끔 올려주세요 구독+알림설정 해둘께요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양이는 사랑입니다
어쩜..
저렇게 예쁜 아이가 업둥이로~~😊
부럽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업둥이 세상에 또 없겠죠? ㅎㅎ
이렇게 예쁜 고양이가 선물 처럼 찾아왔네요 > <
이녀석도 행복하겠지만, 저도 이 녀석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
아니 어떻게 하면 저렇게 예쁜 생명체를 버릴 용기가 생길까요? 계속 보고싶어서 직접 키우시길 속으로 빌었는데 ㅋㅋㅋ 가끔 소식 들려주세요~
용용님 안녕하세요 :-)
정말 예쁘죠!!! 제가 강아지를 오래 키워서 고양이보단 강아지가 더 좋다! 였는데 이녀석 보곤 맨날 고양이 영상만 찾아보고 있어요...
편집하면서도 버릴 컷이 없어서 애먹었습니닼ㅋㅋㅋ
도자기 깨진거 순간접착제로 하면 티안나고 찰떡같이 붙던데..
자는고양이 입은 항상 귀여움
와 어떡해 ㅇ왤케 귀여워ㅋㅋ큐ㅠㅠ애교 진짜 많다ㅠㅠ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잖아요 고작 며칠이지만 고양이가 남기고 간 존재감이 참 컸던것같아요. 그치만 더 정들기 전에 최선의 선택을 하신것같아요 냥이가 입양간곳에서도 적응을 잘 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고은님도 냥이도 강아지도 행복만 하길 바래요
난 자리 너무 티나더라고요. 정말정말정말 외로웠어요. 🥲
텃밭에서 일하는데도 옆에서 치근거리는 녀석이 없으니 너무 외롭더라고요.
비도 온다고 하고, 이녀석이 냥냥거리는 바람에 동네 고양이들이 계속 기웃대더라고요. 그러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 동생에게 sos쳤는데 다행히 선뜻 받아주어 다행이에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색이랑 크기가 애기같은데 ㅜㅜㅜㅜ 버리다니 미친거 아닌가 ㅜㅜ 좋으신분들 계셔서 다행이네요 ㅠㅠㅠ
15살 어르신 샴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 생김새가 비슷해서 인지 울애기들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한참 아기 같은데 행복하길 바랍니다
^^ 저희도 집으로 찾아 온 녀석은 따라 다녀서 풀도 못뽑고 고추도 못따게 하고 저만 만져달라고 해요. 안아줄 때까지 울어서 ㅋ 귀찮을 지경이에요. 얼마나 예쁜지.
그쵸 ㅎㅎㅎ 저.. 고양이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이었는데 이녀석한테 완전히 홀려버렸어요 ㅎㅎㅎㅎ
너무 이쁘네요.
샤미야... 그나마 복이 있어서, 고마운 집사님 눈에 띄였구나...
고맙습니다... 집사님... 저도 유기묘만 다섯 마리... 두 마리는 길출신...
저 유기견도 한 애 있는데... 잘 지내요... 아이들이 모두...
오메나 대가족이시군요. 고양이들과 강아지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요🤍
고맙습니다❤
저도 샴고양이 키우는데 샴이 호기심이 많아요 그래서 애들이 현관문을 열고 닫을때마다 궁금해했는데 어느 날은 현관문을 애들이 똑바로 안 닫아서 열린 문으로 혼자 나가서 사라진거에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서 사방팔방 이름부르고 한참 찾아다니니 어디선가 냐앙하고 나왔어요 지금 같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등색깔도 변색 없는거보니 새끼인데 우리애기처럼 모르고 나왔다가 집에 못 찾아갔을수도 있어용
좋은 주인 찾았으니 이쁘게 잘 키우시길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고양이 집사인데 저렇게 애교많은 고양이
드물어요 복 받으셨어요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개냥이 중에서도 더 순한 개냥이 버전 같아요 ㅎㅎ
특별한 고양이네요
냥이들은 천사 집사를 보는 안목이 있나봐요
자기 키우라고 야옹하며 찾아오는 거보면
천사의눈에는 천사가 보이는구나 싶어요
행복하렴 야옹아♡
어머나 감동이에요🙈
천사고양이에, 천사집사라뇨 😇
고마워요 ❤
뭐 저런애가 다있죠ㅋㅋ원래 살던집마냥ㅋ다행이에요 집냥이되서 저도 냥이 키우는데 이런 생명체가 있나싶게 빠지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그쵸 ㅎㅎ 저도 원래 샴고양이가 이런건가, 얘가 특출난건가 아리송하더라고요. 원래부터 살던 집마냥 며칠을 떠나지 않고 집 앞에서 계속 기다리더라고요 ㅎㅎ 동생이 키우지 못하겠다고 했으면 아마 저희 집에 정착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생명엔 귀여움 이상의 책임이 따르는데 현명하게 잘 하셨네요
자신과 똑같은 생명을 하찮게 여겨 유기하고 학대하는 그런 생명들은 그로 인해 반드시 책임 이상의 혹독한 댓가를 치를 거예요
저 또한 댕이만 키우다 냥이를 키우고 나서야 녀석들에 대한 제 편견과 편향이 그릇됨을 알았고, 인간과 오랜 역사를 지낸 생명인 만큼 그 이로움을 뒤늦게 알았답니다
응원 드립니다.
의자는 액땜으로 끝나길 바랄께요 ^^
의자는 고이 보내줬답니다. ㅎㅎ 저도 그렇더라고요. 강아지만 키웠을땐 강아지가 최고야 했는데, 고양이를 한번 만나고 나니 고양이 처럼 매력적인 동물도 있었구나 싶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울 루나 닮아 또 보게됨요.감사 드립니다.넘 이뿌당.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펫샵 좀 없애 주세요 누구는 버리고 버려서 지자체에서 안락사 시키고 도대체 이게 뭡니까? 제발 있는 법이라도 강화해 주세요
너무이쁘당❤
샴이 저렇게 잘생기기 힘든데. 이쁘게 잘생겼네요.
네, 그러니까요. 미묘예요. 애교도 많고 생긴것도 예쁘고🤍
선물이 너무 귀엽네요
너무 사랑스런 아이네요 저는 길냥이 두아이 데려와서 키우는데 저런 품종묘를 길에다 유기하다니 천벌받을 ㅆㄲ... 샴고양이가 저렇게 애교냥인지 첨 알았어요~~ 길냥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샴고양이가 애교냥이고 수다스럽고 정말 사랑스러운 녀석🤍
고양이가 수다스럽다니 정말 귀엽지 않나용? ㅋㅋㅋㅋ
왕귀욤 😊❤❤❤
애교 어쩔❤❤❤
키우던 고양이를 버린다는것은 인간이하의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저작은 생명 살아봐야 15년 그것도 책임못질 어떤한 경우라도 끝까지 구조해준 집사님 이미 승리한 삶이군요 행복하시고 축복받으시겠어요 ❤❤❤❤❤❤
세상에 진짜 애교가 애교가 …. 온오프 포함 제가 본 고양이중 애교 1등일 거 같아요 너무 놀라워서 영상 보는 중에 댓글 남겨요 넘 사랑스러워요 ㅠ.ㅠ
애교가 애교가 정말 장난 아니죠?
정말 얘랑 밖에서 놀고 있으면 시간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의자에 앉아 있으면 훅 하고 올라와서 무릎위에서 잠 자고 ㅠㅠㅠㅋㅋㅋㅋ
진짜 넘넘 사랑스러웠어요 😭
애교 폼 미쳤네ㅋ 졸라 귀엽다
고양이가 알아보고 온거네요^^
저도 샴 개냥이 키우고 있습니다 ~~옙쁘게 키워주세요
5:40 세상에 천사 ㅠㅠ
정말 예쁘죠. 어디서나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더라고요.
정말 천사 😇
샴은 워낙 오래전부터 역사적으로 사람과
공존해왔기 때문에 다른 고양이에 비해 사람의존도가 더 높아서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든데 죽으라고 버린 거네... 좋은 분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저희 아이고 시골에 유기된 샴 고양이 였어요
어릴 때 집 안에서 살던 기억 때문인지 끊임없이 할머니 집에 들어오려고 했더군요
저희 가족을 좋아해서 결국 데려와서 밸크로냥으로 잘 살고 있습니당
벌써 4년 차네용ㅋㅋㅋㅋㅋ
아닛 시골에 왜 그렇게 동물들을 유기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샴고양이들은 성격들이 워낙 다정해서 좋은 집들을 알아서 잘 찾아가나봐요 ㅎㅎ 참 다행입니다
예쁘당 😂❤❤❤❤❤
버린분은 아마 그대로 돌아올겁니다.. 그나저나 거두어주신 집사님께 진심으로 멋지고 받아주신분도 이미 좋은 행운이 찾아왔지만 더 큰 행운이 뒤따르길 기도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진드기만 아니면 주작이라고 의심했을건데... 저렇게 착하고 예쁜아이를 누가 왜 버렸을까요
ㅎㅎ 정말 주작같은 녀석이었어요. 갑자기 뿅하고 나타났거든요. 먹을 것 좀 챙겨주니 원래부터 있던 녀석처럼 아무곳도 가지않던 ㅎㅎ
냥이가 고은 님을 알아보고 찾아왔네요, 복 받으실꺼예요 화분도 예술로 붙이시네요 마음이 허 한게 화면을 뚫고나와 나도 외로워요.. 다른고양이 또 오고 개구리오고 넘 좋다
안녕하세요 선경님 :-)
안그래도 남편이 이 동네 사람들 저희가 강아지 애지중지 키우는거 아니까 저희 집에다 버린거 아닐까 하더라고요.
저희 집 앞에서도 3일을 내리 있었던걸로 봐선 크게 영역을 옮겨다니지 않는 것 같아요 저희집 앞이 왠지 .. 유기장소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