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가수들을 모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그래미 어워드때에 "이런 노래 함 해 보자"하고 MJ가 주동했기에 가능했죠. 그래서 잘 보면 자기 파트 배분받지 못한 가수들 중에서도 그 당시에 히트곡 하나쯤(?)은 낸 가수들이 보입니다. MJ패밀리 중 한명인 라토야 잭슨도 보이고 하거든요. 모타운의 원로가수 스모키 로빈슨도 있습니다.(합창때 보면 가장 윗줄 오른편쪽에 보이더군요) 프로듀서도 퀸시 존스라는 레전드. 이 당시 전설들 중 빠진게 마돈나와 프린스 정도인데 마돈나는 '이럴 때만 참가하는건 좀 그렇지?' 라는 이유로 빠졌고(나중에 Live AID 콘서트에는 참가했습니다) 프린스는 고민하다가 '그럼 나 기타세션으로 참가할께' 라고 했는데 이미 이거 찍은 뒤라서...버스가 떠난 뒤였죠...결국 곡 하나 따로 만들어서 We are the world 앨범에 하나 낑겨넣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에 또다른 주역이 숨어 있습니다. 이 노래보다 먼저 나온 '밴드 에이드'를 주도하고 나중에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를 기획한 밥 겔도프도 이 영상 안에 들어있습니다. 독립 파트는 없지만 합창 부분에 잘 찾아보면 나옵니다. 여튼 막말로 팝 명예의 전당에 다 올라갈만한 사람들까지 노래 한소절 배당받지 못하고 코러스만 넣었을 정도의 초호화멤버는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괜히 '역사상 가장 비싼 뮤직비디오' 라는 소리(이분들 한분한분 다 따로 섭외했으면 엄청난 돈 들어갔을 거라는 이야기죠...거기다 각각의 스케줄 조율까지 생각하면...) 들을 정도인 엄청난 당대 레전드들이 후대에 남긴 유산이고 '노래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걸 역대급으로 보여준 역사의 한 장면이죠
덧붙이자면 live aid가 이영상 때문에 탄생한 콘서트 라고 합니다.. 이유는 자존심 상한 영국 가수들이 우리가 미국 가수들에 질수가 있냐?하면서 우린 라이드 무대로 가자 하면서 만든게 live aid 콘서트.. 그 콘서트에서 엘튼존도 감탄한 역대급 퀸의 무대가 만들어 졌죠...
최근에 나온 다큐 보면 MJ 만큼이나 라이오넬 리치의 공을 인정해 줘야 할 것 같더라고요. 작곡도 같이 했고요. 사람 모으는 것도 아마도 더 사회적인 스타일이었던 리치의 노력이 빛을 발했을 것 같고요. 프린스는 녹음 당일에도 올까 말까 고민했었던 것 같던데, 아마도 프린스 성격상 저렇게 스타들 다 모여 있는 갑작스런 판에 갈까 말까 고민 많이 했을 것 같고요.
이노래 80년대 초딩때부터 들었고.. 여기 나온 가수들 다이아나 로스 부터... 신디로퍼 다 앨범 한장한장 들어보면 전설임 여기나온 가수들 빌리조엘..한명만봐도 개전설임. 하지만 마이클이 절대 지존인건 맞음.. 심지어 데모로 혼자 부른것이 재일 개간지. 의상부터 무대 퍼포먼스가 그냥 no1 임 어릴때 아부지한테 혹독하게 수련받아서 그런지.. 목소리가 감미로우면서 날렵함.. 머라말로 표현못하겠음.. 이노래 첨들었을땐 그냥 평화의 상징 노래인가 보다 했고... 그후로 성상과정을 거치며 수많은 팝가수들 이미지와 퍼포먼스 귀를 행복하게 해주는 수많은 노래가 스쳐지나갔지만 나이 40넘어 되돌아보면 지금도 마이클이 개간지 마이클은 범접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음. 음색도 개간지며, 가사도 진정성도 있음. 마이클 잭슨이 명상을 엄청 좋아했지요 그리고 항상 어려운사람들과 전쟁 인종차별을 걱정했다고합니다. 스크림 뮤비 찍을때도 스탶이 한명이 무대설치하다 크게 다쳤는데.. 마이클잭슨이 젤먼저 달려와 챙겨주고 걱정해줬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실제로 성격이 섬세하고 자상하다고합니다. 마이클이 지존맞음 음색이 차원이 다름 .
1980년대에 나온 노래. 중학교때 완전 빠져 살았는데. 특히 브루스 스프링스틴, 신디 로퍼, 레이 챨스. 내가 가장 좋아했던 가수들. 지금 들어도 저들의 노래는 진짜 예술이네요. 저기 나온 가수들 몸값이면 이건 뭐 어지간한 나라 하나 사고도 남을 정도. 진짜 최고의 가수들이 저렇게 모일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하네요.
MP3때문에 영미권 음반시장 다 죽음... 더 이상 큰 돈 되는 사업이 아니니 예전같은 예술가나 고급인력들의 참여가 없어짐. 전반적인 팝시장의 하락. 불후의 스타가 안나옴. 희대의 명곡이 안나옴. 어린여학생들 꺅꺅거리는 취향쪽으로만 살아남음. 그렇게 쏠리니 대중들도 점점 등을 돌림. 하이틴여학생들과 그들에게 어필되는 뮤지션 아닌 연예인?들만 남음. 이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함. 브래드, 시카고, 마이클잭슨, 라이오넬 리치, 메탈리카, 본조비, 뉴키즈온더블럭, 비틀즈, 에어서플라이, 아바, 비지스, 빌리조엘, 이글스, 엔야, 에릭크립튼, FR데이빗, 죠지마이클, 존덴버, 존레논, 케니쥐, 린 라임스, 로보, 토토, 마이클런스투락, 너바나, 오아시스, 펫숍보이스, 런던보이스, 필콜린스, 폴리스, 퀸, 라디오헤드, 알이엠, 리처드막스, 릭에슬리, 롹셋, 사라맥라클란, 스콜피온스, 사이먼앤가펑클, 식스펜스논더리처, 수잔잭슨, 수잔베가, 웨스트라이프 .....기타 등등등 현재까지 많은 사람이 듣게되고 회자되는 대부분의 곡들과 뮤지션들이 요즘것들이 아님. 더이상 60, 70, 80, 90년대의 위대한 밴드들, 위대한 뮤지션들, 위대한 명곡들이 안나옴. 그 빈자리를 차지하며 빌보드 1위까지 할 수 있었던 싸이, BTS...
@@-helix4305 그니까 정부에 협조 구한거 아니야 ㅋㅋㅋ 안전하게 하려고 ㅋㅋㅋ 생각이 짧은건가 없는건가 모르겠네 ㅋㅋㅋ 근데 개독아재들이 개반대하고, 정부에선 마잭이 얼마나 큰 뮤지션인지 모르고 헛발질한거고.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평화를 노래하는 장면을 연출하기위해서 그 후로도 마잭이 엄청 노력함
보충해봅니다. 00:27 라이오넬 리치 (1968- , 이곡의 작곡가, 대표곡: Endless Love) 00:33 라이오넬 리치 + 스티비 원더 00:39 스티비 원더 (1961- , 전설, 대표곡: Isn't She Lovely) 00:44 폴 사이먼 (1941- , 사이먼 앤 가펑클, 대표곡: Sounds of Silence, Bridge Over Troubled Water, Scarborough Fair) 00:49 폴 사이먼 + 케니 로저스 00:53 케니 로저스 (1938-2020, 컨트리 뮤직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Lady) 01:00 제임스 잉그램 (1952-2019, R&B 거장, 대표곡: Just Once) 01:06 티나 터너 (1939- , 락앤롤의 여왕, 대표곡: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01:13 빌리 조엘 (1949- ,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Piano Man) 01:19 마이클 잭슨 (1958-2009, 팝의 황제, 공동 작곡가, 대표곡: 못 꼽겠음) 01:32 다이애나 로스 (1944- , 슈프림즈(드림걸즈의 모태)의 리드 보컬, 대표곡: 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To?) 01:41 마이클 잭슨 + 다이애나 로스 01:48 디온 워익 (1940- , 휘스니 휴스턴의 이모, 대표곡: That's What Friends Are For) 01:56 디온 워익 + 윌리 넬슨 02:03 윌리 넬슨 (1956- , 전설적인 컨트리 싱어, 대표곡: Always on My Mind) 02:10 알 재로 (1940-2017, 재즈의 신, 대표곡: We're in This Love Together) 02:15 브루스 스프링스틴 (1949- , 로큰롤의 전설, 대표곡: Streets of Philadelphia) 02:22 케니 로긴스 (1948- ,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What a Fool Believes) 02:28 스티브 페리 (1949- , Journey의 리드싱어, 대표곡: Open Arms) 02:36 대릴 홀 (1946- , Hall & Oates의 리드보컬, 블루아이드소울 싱어, 대표곡: Voices) 02:43 마이클 잭슨 02:49 휴이 루이스 (1950- , Huey Lewis & The News의 리더, 대표곡: The Power of Love) 02:54 신디 로퍼 (1953- , 팝의 아이콘, 대표곡: Girls Just Want to Have Fun) 03:02 킴 칸스 (1945- ,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Bette Davis Eyes) 03:05 휴이 루이스 + 신디 로퍼 + 킴 칸스 03:09 합창 03:48 밥 딜런 (1941- , 대중음악에 전설적인 영향력, 가수 최초의 노벨문학상, 대표곡: 못 뽑음) 04:23 합창 + 밥 딜런 04:42 레이 찰스 (1930-2004, R&B 대부, 대표곡: Hit The Road Jack) 04:55 스티비 원더 + 브루스 스프링스틴 05:08 스티비 원더 05:22 스티비 원더 + 브루스 스프링스틴 05:35 브루스 스프링스틴 06:14 제임스 잉그램 + 레이 찰스 06:27 레이 찰스 06:54 레이 찰스 + 합창 잘못된 부분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지금 우리나라 보컬리스트라 불리는 사람들이 거의 반세기 차이가 나는데도 전부 저 느낌을 아직까지 흉내내고 있는거 보면 스티비원더는 보컬 역사상 가장 표본적인 보컬이 아닐까..
레이찰스->스티비원더&스프링스틴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진짜 너무 레전드임
우리가 마이클잭슨을 잊지못하는 이유.. 자기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살아간 사람이 아님.. 정말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그래서 레점드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임 진짜 종교로 치면 거의 예수임…
예수는 가짜고 @@스데반제라드
이렇게 많은 가수들을 모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가 그래미 어워드때에 "이런 노래 함 해 보자"하고 MJ가 주동했기에 가능했죠.
그래서 잘 보면 자기 파트 배분받지 못한 가수들 중에서도 그 당시에 히트곡 하나쯤(?)은 낸 가수들이 보입니다. MJ패밀리 중 한명인 라토야 잭슨도 보이고 하거든요. 모타운의 원로가수 스모키 로빈슨도 있습니다.(합창때 보면 가장 윗줄 오른편쪽에 보이더군요) 프로듀서도 퀸시 존스라는 레전드. 이 당시 전설들 중 빠진게 마돈나와 프린스 정도인데 마돈나는 '이럴 때만 참가하는건 좀 그렇지?' 라는 이유로 빠졌고(나중에 Live AID 콘서트에는 참가했습니다) 프린스는 고민하다가 '그럼 나 기타세션으로 참가할께' 라고 했는데 이미 이거 찍은 뒤라서...버스가 떠난 뒤였죠...결국 곡 하나 따로 만들어서 We are the world 앨범에 하나 낑겨넣었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에 또다른 주역이 숨어 있습니다. 이 노래보다 먼저 나온 '밴드 에이드'를 주도하고 나중에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를 기획한 밥 겔도프도 이 영상 안에 들어있습니다. 독립 파트는 없지만 합창 부분에 잘 찾아보면 나옵니다.
여튼 막말로 팝 명예의 전당에 다 올라갈만한 사람들까지 노래 한소절 배당받지 못하고 코러스만 넣었을 정도의 초호화멤버는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괜히 '역사상 가장 비싼 뮤직비디오' 라는 소리(이분들 한분한분 다 따로 섭외했으면 엄청난 돈 들어갔을 거라는 이야기죠...거기다 각각의 스케줄 조율까지 생각하면...) 들을 정도인 엄청난 당대 레전드들이 후대에 남긴 유산이고 '노래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걸 역대급으로 보여준 역사의 한 장면이죠
루더는 왜 안뽑혔는지 알 수 있을까요..!
덧붙이자면 live aid가 이영상 때문에 탄생한 콘서트 라고 합니다.. 이유는 자존심 상한 영국 가수들이 우리가 미국 가수들에 질수가 있냐?하면서 우린 라이드 무대로 가자 하면서 만든게 live aid 콘서트.. 그 콘서트에서 엘튼존도 감탄한 역대급 퀸의 무대가 만들어 졌죠...
Live aid 후 MJ 가 기획후 만들어졌어요. Live aid 1984년, We are the world for africa 1985년입니다.
이런 배경지식들 공유 굿!!!!
최근에 나온 다큐 보면 MJ 만큼이나 라이오넬 리치의 공을 인정해 줘야 할 것 같더라고요. 작곡도 같이 했고요. 사람 모으는 것도 아마도 더 사회적인 스타일이었던 리치의 노력이 빛을 발했을 것 같고요. 프린스는 녹음 당일에도 올까 말까 고민했었던 것 같던데, 아마도 프린스 성격상 저렇게 스타들 다 모여 있는 갑작스런 판에 갈까 말까 고민 많이 했을 것 같고요.
누군가를 돕기위해서 저렇게 좋은마음으로 노래한다는게 ㄹㅇ 위대한거같다
마이클잭슨의 위엄
마이클잭슨의 부탁으로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돈 받지않고
올 기부하는 조건으로 모여서 녹음
마이클의 부탁이란건 미화시킨것이고
모타운 가수들로만 이루어진 철저한 모타운의 매니지먼트였음.
@@2ttitude 저기 있는 가수들의 대부분은 모타운 소속이 아닙니다^^
스티비원더 레이찰스 솔로파트는 예술이구만 음악과 혼이 일체가 되어서 부르는 느낌. 마이클잭슨의 천상의 목소리는 뭐 명불허전이고
온갖 혐오와 인종차별, 증오범죄가 전 세계적으로 판치는 지금, 불러야되는 노래가 아닌가싶다..
근데 중국 하는짓보면 차별할만함..
@@눈동자-b3v 그건 옛날부터 그랬어요..
@@눈동자-b3v 성경에서 말세는 하나님 외에 아무도 모른다는데 니는 말세인지 어떻게 아노
@@dl3hx395 예수쟁이 ...후..
네다짱
4:53 진짜 이 듀엣은 전설이다... 서로 완전 다른 장르인데 저렇게 어울리냐
알앤비와 락의 조화 기가막힘
개레전드죠...... ㅠ
젤 좋아하는 부분 ...
흑인과 백인, 미성과 허스키, 소울과 로큰롤... 이 부분이 없었어도 이 노래는 전설 그 이상이 되었겠지만 있음으로 대중음악의 신화가 되었다고 문득 생각합니다.
20세기 최고의 콜라보임
신디로퍼 부분 몇번을 반복해서 듣는지 모르겠네 진짜 미친거같다 너무 좋아
이렇게 개성도 다르고 톤도 다른 최고의 가수들이 합창하는데도 조화가 되네.. 눈물 나도록 감동적이네.. 인간은 가장 잔인하면서 이럴때보면 가장 아름답다..
Класс!!!!
와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마지막 문장이 허를 찔르네요.
인간이란 정말 복잡하고 모순적인 면모들이 공존하는 것 같네요 어떨 땐 잔혹하고 이기적이지만 어떨 땐 아름다운......
레이찰스..저 쟁쟁한 레전드 중에서도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네
무림고수들 사이 신선 하나 보는 기분이네
신디 넘 귀엽고 예쁘다
넷플보고 다시 온사람 손 ㅋㅋ
😂
저유^^
저요ㅎ 감동에 젖어서...ㅎㅎ마이클잭슨 목소리 너무 아름답고 더러운 인간을 정화 시켜주는 기분ㅠ 이런 영상 남겨 줘서 감사한데 한국엔 넘 늦게 나오네요😢😢😢
저요!!
마이클ㅠㅠ. 보고싶다.....
아 ㅆㅂ..나이 마흔 넘어서도 듣고있으면서 눈물이 나네...진짜 명곡중에 명곡이네.
마이클 잭슨 첫 등장할 때 소름 돋음... 음색이 너무 개사기잖아.. 거기다 복장도 멋있고.. 그야말로 King of POP이네
이노래 80년대 초딩때부터 들었고..
여기 나온 가수들 다이아나 로스 부터... 신디로퍼
다 앨범 한장한장 들어보면 전설임
여기나온 가수들 빌리조엘..한명만봐도 개전설임.
하지만
마이클이 절대 지존인건 맞음..
심지어 데모로 혼자 부른것이 재일 개간지.
의상부터 무대 퍼포먼스가 그냥 no1 임
어릴때 아부지한테 혹독하게 수련받아서 그런지..
목소리가 감미로우면서 날렵함..
머라말로 표현못하겠음..
이노래 첨들었을땐 그냥
평화의 상징 노래인가 보다 했고...
그후로 성상과정을 거치며 수많은
팝가수들 이미지와 퍼포먼스 귀를 행복하게 해주는 수많은 노래가
스쳐지나갔지만
나이 40넘어 되돌아보면
지금도 마이클이 개간지
마이클은 범접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음.
음색도 개간지며, 가사도 진정성도 있음.
마이클 잭슨이 명상을 엄청 좋아했지요
그리고 항상 어려운사람들과 전쟁
인종차별을 걱정했다고합니다.
스크림 뮤비 찍을때도
스탶이 한명이 무대설치하다 크게 다쳤는데..
마이클잭슨이 젤먼저 달려와 챙겨주고 걱정해줬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실제로 성격이 섬세하고 자상하다고합니다.
마이클이 지존맞음 음색이 차원이 다름
.
그것도맞는데 마이클은 미리 작업을했고 다른가수들은 당일날와서 녹음한걸로 알고있어요 신디로퍼는 노래부르다가 목걸이 소리잡음나서 목걸이 벗어놓고 다시부르기도 하고요. 다들 리허설할때보니 역시 가수들멋지더군요. 즉흥적으로 애드립들이 다 나오고...
레알ㅇㅈ
와 유튜브가 없었으면 이런 명영상을 어떻게 볼수 있었을까~~ 정말 최고의 레전드들이 부른 이 명곡을 이렇게 다시 들을수 있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다른게 대체되었겠죠
과거 페북 싸이월드처럼
유튜브는 정말 신이내린 축복수준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많아요
목소리들이 하나같이 범접할수가 없다.. 게다가 창법이나 기교도 쩔어 역시 명가수들
위대한 가수들..노래 한소절 한소절 진정성이 느껴지고 최선을 다한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진짜 지구노래는
손에 손잡고랑
이게 최고인거 같다ㅋㅋ
스티브 페리 고음 지린다 ㄹㅇ
스티브 패리 너무 좋죠
마이클잭슨 노력하는천재.....보고싶어
어렸을 때는 저기 레전드들 노래 실력에 감탄하다 끝났는데 나이 먹고 보니 다들 좋은 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모여서 그런지 노래부르는 표정들이 너무 행복해 보임. 표정만 보이고 그냥 저 행복하고 웃는 얼굴에 힐링하고 감
인정합뉘다
이게 어벤저스지 ㅋㅋ
인정 7080레전드들이 뭉쳐서 딱😻😍😭
ㅇㅈㅇㅈ 그 어떤 장르중에서도 이보다 더한 조합은 없을듯
@@kesharr5511 🇺🇸국기에 🌟들이 많은데 왜 많은지 알거 같은 느낌이여라...
ㄹㅇㅋㄴㄱ
외계인이 지구 침공했을때 이거 들려주면 어께동무하고 합창 쌉가능.... ㅋㅋㅋㅋ
댓글중에 누가 최고다 어쩐다 하는데 저기 있는 대부분 한장르를 개척했거나 정통한 뮤지션들 입니다 누가 뛰어나다 할게 아니에요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가 나왔으면 즐기면 됩니다
ㄴ그걸모르니 모지리들이지요
팝에몰라서 그러니 그냥 씹고넘어가세요
정신건강챙기세요 ~^^
그냥 전설들이 또다른 전설을 만남ㅋㅋㅋㅋ
맞습니다~~♡♡♡
기라성 같은 뮤지션의 개성
하나 하나 넘 훌륭합니다~^^
40년 전이다 보니 이제는 영상으로만 볼수있는 얼굴도 있네요
대단해요~♡
이런걸 보면 미국이 대단하다는걸 크게 느낌니다...
가수 한사람 한사람 목소리에 개성...또다른 목소리 너무 훌륭합니다~^^
이 노래가 탄생한것 자체가 인류의 보물이다
가수계 어벤져스들끼리 가볍게 한소절씩 덕담 하니까 작품이 탄생하네요 ㄷㄷ
이 노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스티비원더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후렴구 부분. 흑인과 백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락과 R&B 라는 장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이렇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게 We are the world를 부르는 의미를 확실히 각인 시킨다.
그냥 둘이 졸라 잘 부른거다 의미 부여하지 마라
@@seokhunk 무슨 의미부여냐 ㅋㅋ 원래 파트 나눌때 저런의미로 그렇게 했다고 했는데 ㅋㅋㅋ 조또모르면서
@@seokhunk ㅉㅉㅉㅉ
@@seokhunk 그냥 제 나름대로 느낀걸 적은 것 뿐입니다. ㅎㅎ 어떻게 듣든 그건 리스너의 자유죠.
퀸시존스가 쌍남자님처럼 생각없는 프로듀서가 아니랍니다
스티브원더or브루스 스프링스틴 하모니는 진짜 지구가 만들어진 이후로 최고의 조합이다..저걸 만든 잭슨흉도 대단하고...
요즘은 보기힘든 가수들의 합창이지. 진짜 월클급 형누나들이 앞장서서 세계의 평화를 부르는데 가출한 평화도 돌아올거야
와 해석까지 있는 이런 귀한영상이 진짜 한명 한명 저세상 음색이네..미쳤다 정말 수년을 들어도 소름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 시대에 가장 적합한 노래가 아닌가??
이 뮤비는 매번 볼때마다 감탄이네..
그렇게 몇십년이 흘렀다는 것도 경의롭고...ㅋㅋ
저는 무교이지만 잭슨형님은 저에게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와 진짜 멋있다 무슨 표현을 해야될지 모르겠네
1980년대에 나온 노래.
중학교때 완전 빠져 살았는데.
특히 브루스 스프링스틴, 신디 로퍼, 레이 챨스.
내가 가장 좋아했던 가수들.
지금 들어도 저들의 노래는 진짜 예술이네요.
저기 나온 가수들 몸값이면 이건 뭐 어지간한 나라 하나 사고도 남을 정도.
진짜 최고의 가수들이 저렇게 모일수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하네요.
짧은 소절 부르는데도 어쩜 가수의 개성이 잘 나타나는지 너무 매력적이다
진짜 레전드...인간이 왜존재하는지 왜 아름다운지 알듯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명곡
노래도 좋았고 가수들도 좋았고 취지도 좋았지만 아프리카를 위해 아프리카가 구원받기를 바라고 다들 한자리에 모여 염원의 노래를 했건만 노래를 부르고 현재 36년이나 지났지만 변한건 없는 아프리카네요 ㅜㅜ
어떻게 돼야 변화된 아프리카가 되는거죠?
@@롱동근 적어도 기본적으로 의식주는 다른나라 도움없이 살수있어야죠
아프리카는 내전이 워낙 심해서 도와줘도 위의 권력자들과 부자들이 다 챙기고 민생문제는 나몰라라 쌩까기 일쑤임 한마디로 밑빠진독에 물붓기 꼭 북한마냥
그러네요ㅠ
ㄴㄴ 자본은 겁나게 쏟아붓는중인데 쟤네가 운영을 못하는겁니다
진짜 천년 만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다시는 없을 영상이네요.........진짜 전설적인 거장들의모임..
가사와 멜로디가 단순하고 반복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명곡
진짜 눈물나네요.. 좋은 시절이 다시 올 수 있을까?..
마이클잭슨 그루브타는데 왜 지구 반대편에서 영상으로 보는 나한테까지 패기가 느껴지지…..?
이게 음악의 힘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곡
스티비원더 진짜 미쳤다....
5:33 브루스 스프링스턴의 눈에 살짝 맺힌 눈물과 허스키 보이스 때문에 이 부분에서 항상 나도 같이 눈물이 남..
진짜 명곡... 지금팝송들은 올드팝송보다 못함.ㅎㅎㅎ 씁쓸함. 빌보드 1위도 ㅎㅎ 그냥...
방탄을 까기 위한게 아니라 ....
진짜 팝송도 이제는 ....
인정합니다 들을노래가 없어요
20년후에 지금 10-20대도 같은말 할거 같은데욤ㅋㅋㅋ
@@ahns.j3684 당신말이 아예 틀린거는 아닌데 , 최소한 이런 부류쪽에선 다는 절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퇴보한건 맞잖아요 ㅋㅋㅋ
요즘 옛날같이 가수,밴드,스타들이 나오나요? 비교가 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옛날이 이런 부류에서 월등히 뛰어났으니..
MP3때문에 영미권 음반시장 다 죽음... 더 이상 큰 돈 되는 사업이 아니니 예전같은 예술가나 고급인력들의 참여가 없어짐. 전반적인 팝시장의 하락. 불후의 스타가 안나옴. 희대의 명곡이 안나옴. 어린여학생들 꺅꺅거리는 취향쪽으로만 살아남음. 그렇게 쏠리니 대중들도 점점 등을 돌림. 하이틴여학생들과 그들에게 어필되는 뮤지션 아닌 연예인?들만 남음. 이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함.
브래드, 시카고, 마이클잭슨, 라이오넬 리치, 메탈리카, 본조비, 뉴키즈온더블럭, 비틀즈, 에어서플라이, 아바, 비지스, 빌리조엘, 이글스, 엔야, 에릭크립튼, FR데이빗, 죠지마이클, 존덴버, 존레논, 케니쥐, 린 라임스, 로보, 토토, 마이클런스투락, 너바나, 오아시스, 펫숍보이스, 런던보이스, 필콜린스, 폴리스, 퀸, 라디오헤드, 알이엠, 리처드막스, 릭에슬리, 롹셋, 사라맥라클란, 스콜피온스, 사이먼앤가펑클, 식스펜스논더리처, 수잔잭슨, 수잔베가, 웨스트라이프 .....기타 등등등 현재까지 많은 사람이 듣게되고 회자되는 대부분의 곡들과 뮤지션들이 요즘것들이 아님.
더이상 60, 70, 80, 90년대의 위대한 밴드들, 위대한 뮤지션들, 위대한 명곡들이 안나옴. 그 빈자리를 차지하며 빌보드 1위까지 할 수 있었던 싸이, BTS...
@@1b3l2ds8 예전만큼의 아티스트같은 사람들이 지금 태어났어도 어떻게든 비슷하게 성공했을껍니다 , 그냥 천재들이 잘 안나오는 시기인거죠 뭐..
진짜 한명 한명이 다 전설들이네... 근데 이 전설들을 한자리에 모은 마이클 잭슨은 전설 오브 전설...
그 마이클잭슨이 우리나라에서 공연하고 싶어했고, 평화를 노래한다고 DMZ에서 공연하려했는데 ㅎㅎ 정부에서 대전엑스포 축하공연으로 초대하려다 실패해서 공연못하게 한게 레전드죠
중심에는 마이클 잭슨 뿐만 아니라 희대의 프로듀서 퀸시 존스도 있죠 :)
별로..
@@user-lh6fq5hg7u ㅂ ㅅ! ㅡㅡㅗ ㅉㅉㅉㅉ
@@-helix4305 그니까 정부에 협조 구한거 아니야 ㅋㅋㅋ 안전하게 하려고 ㅋㅋㅋ 생각이 짧은건가 없는건가 모르겠네 ㅋㅋㅋ 근데 개독아재들이 개반대하고, 정부에선 마잭이 얼마나 큰 뮤지션인지 모르고 헛발질한거고.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평화를 노래하는 장면을 연출하기위해서 그 후로도 마잭이 엄청 노력함
와 진짜 전설들만 있네 ... 가슴이 뭉클해진당 ... ㅠ 마이클이 보고 싶네요...
12년이 지나 다시 봐도 가슴 뭉클해지는 노래이자 영상.
그리운 전설적인 팝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12년요?
@@xlaato 제가 고2때인가 고3때 처음 접했었거든요🤭
저는 16년전에 처음 봤는데ㅋㅋㅋㅋ하루에도 수십번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었는데
ㅎㅎ 80년대 중반 아닌가요...ㅎㅎ
에볼라땜시 만든노래임다...검색해보면 알듯...
ㅠㅠ 이 노래 듣는것 만으로도 너무 감동
레이 찰스 목소리 미쳤다
2:54 신디로퍼로 시작해서 분위기 고조 되다 합창으로 위아더월드~ 개소름 감동ㅜㅜ
신디 넘 귀엽고 진짜 사랑스럽다 신디 레코딩 성공하는거보면 넘 사랑스럽당
애는 뭔 신들린애같이 노래를부르네 몇번돌려봐도 임팩트가제일 셈
지구와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황홀감의 7분.
ㄹㅇ 들을때마다 인류애 풀충전됨
인류역사의 문화유산이 한데 모여있는 느낌
No hablo chino pero sabias palabras
조회수 안나오니 이곳저곳 댓글달고 다니네 ㅋㅋ
@@kyo7063 진짜 남이 보기에 불쾌한 댓글이네
아니이양반은 ㅋㅋ여기서도댓글다네 쎅쎅교교주~!
@@Kimkay09 좋은 댓글만 보려면 북한가셈ㅋㅋ 10만 이상유튜버들 댓글달길래 들가보면 최근 영상 조회수 구독자수의 반도 안 됨 ㅋㅋ 팩트 말한건데 뭐가 그리 불편?
보충해봅니다.
00:27 라이오넬 리치 (1968- , 이곡의 작곡가, 대표곡: Endless Love)
00:33 라이오넬 리치 + 스티비 원더
00:39 스티비 원더 (1961- , 전설, 대표곡: Isn't She Lovely)
00:44 폴 사이먼 (1941- , 사이먼 앤 가펑클, 대표곡: Sounds of Silence, Bridge Over Troubled Water, Scarborough Fair)
00:49 폴 사이먼 + 케니 로저스
00:53 케니 로저스 (1938-2020, 컨트리 뮤직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Lady)
01:00 제임스 잉그램 (1952-2019, R&B 거장, 대표곡: Just Once)
01:06 티나 터너 (1939- , 락앤롤의 여왕, 대표곡: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01:13 빌리 조엘 (1949- ,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Piano Man)
01:19 마이클 잭슨 (1958-2009, 팝의 황제, 공동 작곡가, 대표곡: 못 꼽겠음)
01:32 다이애나 로스 (1944- , 슈프림즈(드림걸즈의 모태)의 리드 보컬, 대표곡: 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To?)
01:41 마이클 잭슨 + 다이애나 로스
01:48 디온 워익 (1940- , 휘스니 휴스턴의 이모, 대표곡: That's What Friends Are For)
01:56 디온 워익 + 윌리 넬슨
02:03 윌리 넬슨 (1956- , 전설적인 컨트리 싱어, 대표곡: Always on My Mind)
02:10 알 재로 (1940-2017, 재즈의 신, 대표곡: We're in This Love Together)
02:15 브루스 스프링스틴 (1949- , 로큰롤의 전설, 대표곡: Streets of Philadelphia)
02:22 케니 로긴스 (1948- ,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What a Fool Believes)
02:28 스티브 페리 (1949- , Journey의 리드싱어, 대표곡: Open Arms)
02:36 대릴 홀 (1946- , Hall & Oates의 리드보컬, 블루아이드소울 싱어, 대표곡: Voices)
02:43 마이클 잭슨
02:49 휴이 루이스 (1950- , Huey Lewis & The News의 리더, 대표곡: The Power of Love)
02:54 신디 로퍼 (1953- , 팝의 아이콘, 대표곡: Girls Just Want to Have Fun)
03:02 킴 칸스 (1945- ,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Bette Davis Eyes)
03:05 휴이 루이스 + 신디 로퍼 + 킴 칸스
03:09 합창
03:48 밥 딜런 (1941- , 대중음악에 전설적인 영향력, 가수 최초의 노벨문학상, 대표곡: 못 뽑음)
04:23 합창 + 밥 딜런
04:42 레이 찰스 (1930-2004, R&B 대부, 대표곡: Hit The Road Jack)
04:55 스티비 원더 + 브루스 스프링스틴
05:08 스티비 원더
05:22 스티비 원더 + 브루스 스프링스틴
05:35 브루스 스프링스틴
06:14 제임스 잉그램 + 레이 찰스
06:27 레이 찰스
06:54 레이 찰스 + 합창
잘못된 부분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폴사이먼 대표곡을 하필이면 덜알려진 곡을 꼽습니까...Sounds of Silence, Bridge Over Troubled Water, Scarborough Fair 이런 주옥같은 명곡들을 재쳐놓고...
@@1b3l2ds8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수정했슴다
라이오넬 리치가 68년생?? 이때 17살? 헐
윌리넬슨 1956 x 1933 o
라이어넬 리치 1949
평화를 노래하자!!!!
그립네요...중국의 바이러스 없던 세상!!!
이너메 우한 폐렴
노래가 주는 행복은 영원하다
80 90 년대 팝계의 박물관들 이네요....어마 합니다...
최고 중의 최고
ㅋㅋㅋ
스티비 윈더 소울보소
한소절만 들어도 머리속이 전율적이됨
다 전율이지만 확실히 원더파트가 많이 와닿는듯요
하이라이트 부분에 어떤분이 여기 댓글에 남긴거처럼 흑인 백인 장애인 비장애인 락 알앤비의 조합덕에 더 그리 느껴지는거 같음.. 물론 윈더형님 실력도 말할 필요 없고 ㅋㅋ
듣다가 나도 모르게 할렐루야~ 외칠뻔! 없던 종교도 버리고 전도될듯!
순위 매기는건 아니지만 7분중에 신디로퍼 파트부터 시작해서 합창 넘어가는 부분이 가장 맘에듬 이유는 모름
처음 봤을 때가 조회수 10만이 채 안되었는데
한 5개월 동안 꾸준히 올라서 이젠 어느덧 50만 회네요
이대로 백만 천만 쭉 가길 바랍니다
세상에 마이클잭슨이 필요해
스티비원더랑 브루스 스프링스틴 동시에 나올때 멋졌다😮
역사에 다시없을 레전드 오브 레전드타임이죠 ㅋ
라인업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레이찰스 와...
스티비 원더의 혼신의 힘을 다하는 장면에 왠지 눈물이 글썽이네요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이별도 생각나고 그때 그시절 추억에 ~~극과극의 차별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우리 다함께 배려하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곡은 이멤버 보다 더좋은걸 보지 못한거 같아 레젼드만 있어서 그런가??
신디 로퍼 거기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멋있어요
당시 유명한 미국가수들이 모두 모여서 만든 노래...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6:27 레이 찰스 선생님 몇마디 속에 담긴 깊은 소울이 느껴 집니다.
괜히 거장이 아닌듯…
아 그리운 80년대~~!
마지막으로 갈수록 벅차서 눈물나요ㅠㅠ
초등학교때 어머님이 들려주셔서 처음 알게되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는 얼굴들이 늘어나네요 ㅎ
We are the World 정말 멋진곡감동적노래입니다~~ 👍
4:55
락과 알엔비의 다시없을 역사적인 콜라보...
Boss와 소울 알엔비의 거장... 크으으 ㅠㅠ
진짜 살며허 들어본 두 장릐의 조합중에 단연 최고로 미쳤다
찾으면 콜라보 많움
끝판왕 일기토
@@user-lh6fq5hg7u 난독증 있으신지? ‘역사적인’콜라보라잖아요
이 역사적인 음악에서의 클라이막스는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스티비원더가 서로 주고받는 부분이다.
실로 위대하다.
4:55 제일 소름돋는 부분.. 원더행님 박자를 그냥 ㅋㅋㅋ 제대로 가지고노시네
We are the World은 언제 들어도
감동 그자체입니다~~영상 감사합니다
Forever MICHAEL~~♥
ㅜㅜ 😭 이 감동은 여전하네요.
지금 코로나시대에 전세계 위로가 되는 노래가 아닐까..? ㅠㅠ 힐링받는다 우울한 오늘
어릴때 마이클잭슨을 보는게 내 꿈이었는데....실제로 못보니깐 아쉽다....
외계인들이 지구에 오셔서 지구인들을 위해서 노래 불러주시는 모습임 저분들 전부다 외계인들임 ...... 한자리에 모여계셔서 다들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용^^
내 인생에 처음으로 음악이라는 예술로 눈물을 흘리게 만든 곡이다.. 앞으로의 내인생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곡은 없을 것이다.
마이클 잭슨이라는 희대의 슈퍼스타만이 할수있는 라인업
한글자막를 보면서 노래 가사를 따라 부르게 되요..... 가수를 이름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저 세상의 하모니~진짜 개성의 끝판왕 탑가수들이 모여서 이런 조화를 이루는게
경이롭다. 이 노래는 인류의 유산이다
지구상에 최고의 스팩에 사운드!
그리은 사람들 많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이클 찰스 원더 존스 딜런 스프링스틴 페리... 감동적인 라인업.. 몹쓸 전염병으로 공연도 못보는데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공연영상 입니다^^
레이찰스와 스티비원더는 뭐 짬에서 오는 바이브 자체이고 스티브 페리와 다이애나 로스는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들으니 엄청난 음색과 실력이네요
정답이네요
경호원 몇백명이 밖에서
스튜디오 감싸고 있겠네 ㅋㅋㅋ
아마도.
진짜 추억의 뮤비네요ㅠㅠ 반가운 얼굴들
왜 눈물이 나냐구ᆢ
진짜 대단한 사람들 모이기도 힘들었겠네ㆍ
노래부르며 행복해 하는 모습
여유있어보이고 왠지 아련하면서 부럽다
역대급 예전엔 이렇게 재능기부도 가능할때였지
스티비원더랑 브루스 스프링스틴 주고받는 이장면은 고딩때봤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ㅜ
85년도가 고등이면
53~55세군요
아 ㅋㅋ 그게 아니라 고딩때 영상을 봤다는거고 저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죠 ㅋㅋ
스티비 형님은 박자를 갖고 노시네여 와우 ... 감탄.... 4:54
와..다들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