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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흔 중반인데, 저 국민학교 5학년적때 영상이니,정말오래된영상인것같습니다.이창호사법님도대단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바둑채널중엔 김수담님이 최고~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승순선 여사님 정감가는 옛서울 말씨가 백미네요... ㅎㅎ 인간미있는 이런 멋있는 대국이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바야시 사토루9단 이분 진짜 친한파이고 술하나는 잘드시는 애주가.인간미가 넘치는 분이죠'
술먹고 일본에서 활동하던 류시훈 프로 폭행한건 알고 하시는 얘긴지
감사합니다
수많은 담배공격도 이겨낸 이창호 9단 대단하네요
정말 추억 돋네요저시절 바둑 두면서도 담배 피우면서 두는거 그대로 티비에 나왔었지요특히 조훈현9단 다리한쪽 올리시고 달달 떨면서 장미담배 줄담배 피우시던것 생각나네요 ㅎㅎ
조훈현 별명 조제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입니다
15세에 프로4단..와아.....
일본인들이 천재가 많아요. 우리가 도저히 쫓아갈 수가 없죠.
이거 tv로 봤었는데..... 그때가 좋았는지... 지금이 좋은 건지... 세월이 훅 가네....
그때는 악수하고 바둑 두어구나 진귀한 장면
노영하 9단님 저 젊잖은 목소리가 거의 마력과 같은 매력지금은 많이 연로하시겠죠?
고인 이시죠. 안타깝게도
기록하던 여류기사 하라사치코 인상이 맘에 들어서 편지보내고 답장도 받았었는데... 지금 요다노리모토9단 부인 ㅎㅎㅎ
요다 9단은 아마 재혼했을 겁니다.
담배도 막 피우고 저떄는 남자의 자유가 꽤 많았던 시절이지그립네.
1:29당시 KBS는 하라 사치코를 기록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만, 정확하게는 기록이 아닙니다. 일본방송대국에서는 계시라고 나와있는 고나가이 마사루(현재 8단)이 기록과 계시를 합니다. 그렇다면 하라 사치코의 역할은?? 바로 요미아게입니다. 요미아게는 기사가 둔 위치를 알려준 역할을 하는데요. 그게 있는 이유는 NHK배가 초창기에는 라디오로 중계를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당시 KBS는 요미아게가 없기 때문에 생긴 오류라고 보입니다.
오 처음 알았네요^^
하라 사치코상은 요다 노리모토씨의 부인이고 미인이신건 외엔 몰랐습니다
노영하 사범은 전문 방송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안정적인 톤으로 매끄럽게 진행하시네요. 요즘의 바둑티비와 비교하면 해설의 격이 다릅니다. 하긴 당시에 바둑은 스포츠가 아닌 예술에 가까웠으니까요. 당시의 차분하고 느긋한 분위기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정말 고수임, 옆 해설자 배려하고 시청자 듣기 쉽게 설명하고 오래 진행하는 이유가있음
그런데 함정은 틀린 말을 맞는것처럼 변장하는거임. 우상귀 이창호의 한수쉼과같은 가일수를 뒷맛이 나쁜자리라는데 어떤뒷맛인지는설명못함. 하긴하는데 자기가 마음대로 응수해서 만든 속임수임.
@@kimjeffry6694 그렇긴 한데 당시의 이창호의 수를 아는 게 10년이 넘었다고 할 정도면 그럴만도 한 듯해요.
역대최고 해설이시죠 귀에 쏙쏙 들어오시고 교양도 많아보임
@@킴영달 목소리가 좋아서그렇지 해설 잘못하는때도 더러 있음
1990년 대 유행을 보노라니 ,자꾸 웃음이!
여자 해설하시는분 과거 서울사투리 정겹네요
그리고 너무 기품있게 미인이시네요
이창호사범님 어릴적, 입을 야무지게 다문 모습이 사나운 맹수같네요.
소림광일(小林光一)이면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의 한자발음명 입니다.
중국식으로 발음을 하면 씨아오인광이입니다, 참고로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의 딸인 고바야시 이즈미도 바둑기사입니다,참고로 타이완 출신의 장쉬는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의 사위입니다,
당시 화면엔 한자로 나왔네요.
제2회 tv바둑아시아 선수권 대회는 89년이 아니라 1990년 개최입니다. 날짜 수정바랍니다....
수정 하였습니다
그때는 담배피고바둑두었네? 진귀한 장면
고바야시 하면 고이치9단이 젤먼저 떠오르지만 사토루9단도 만만치 않았던 실력자로 기억합니다
Kind of weird how they are whispering
그 후에 1997년 제3회 삼성화재배 결승전에서 이창호 9단이 고바야시 사토루 9단을 꺾었죠.
그전에 lg배 준결승이 있었고 거기서 사토루가 이창호 캐바름.
@@kimjeffry6694그 대회는 LG배가 아니고 동양증권배입니다~
여자안나운서 80년대 스타일이다
여성해설가 승순선님 이제 연세가 많으시겠네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50대 넘으셨겟네요
담배가 마일드 7같네요...ㅎ
바둑기사 담배피던 시절이네..
당시 이창호기사는 한참 어렸는데 ^^^
여성 진행자분 80년대 서울 사투리
마지막공배를 백이 메웠는데 흑이 반집이기는 마술ㅋㅋ
당시는 덤이 5집반 이었기 때문.
지금은 일본기원 이사장인 고바야시 사토루 9단 젊었네요. ㅎㅎㅎㅎ
삼십대만되더라도 바둑팬이라면 사토루이미지는 젊음. 고바야시 고이치랑 비교되면서. 항상 작은 고바야시로 불렸걸랑.
하라 사치코 4단 지금은 요다 노리모토 9단의 아내이죠.
9ㅡ
여자진행자 분차분하고정갈하네요
지금 마흔 중반인데, 저 국민학교 5학년적때 영상이니,정말오래된영상인것같습니다.이창호사법님도대단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바둑채널중엔 김수담님이 최고~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승순선 여사님 정감가는 옛서울 말씨가 백미네요... ㅎㅎ 인간미있는 이런 멋있는 대국이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바야시 사토루9단 이분 진짜 친한파이고 술하나는 잘드시는 애주가.인간미가 넘치는 분이죠'
술먹고 일본에서 활동하던 류시훈 프로 폭행한건 알고 하시는 얘긴지
감사합니다
수많은 담배공격도 이겨낸 이창호 9단 대단하네요
정말 추억 돋네요
저시절 바둑 두면서도 담배 피우면서 두는거 그대로 티비에 나왔었지요
특히 조훈현9단 다리한쪽 올리시고 달달 떨면서 장미담배 줄담배 피우시던것 생각나네요 ㅎㅎ
조훈현 별명 조제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입니다
15세에 프로4단..와아.....
일본인들이 천재가 많아요. 우리가 도저히 쫓아갈 수가 없죠.
이거 tv로 봤었는데..... 그때가 좋았는지... 지금이 좋은 건지... 세월이 훅 가네....
그때는 악수하고 바둑 두어구나 진귀한 장면
노영하 9단님 저 젊잖은 목소리가 거의 마력과 같은 매력
지금은 많이 연로하시겠죠?
고인 이시죠. 안타깝게도
기록하던 여류기사 하라사치코 인상이 맘에 들어서 편지보내고 답장도 받았었는데... 지금 요다노리모토9단 부인 ㅎㅎㅎ
요다 9단은 아마 재혼했을 겁니다.
담배도 막 피우고 저떄는 남자의 자유가 꽤 많았던 시절이지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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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KBS는 하라 사치코를 기록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만, 정확하게는 기록이 아닙니다. 일본방송대국에서는 계시라고 나와있는 고나가이 마사루(현재 8단)이 기록과 계시를 합니다. 그렇다면 하라 사치코의 역할은?? 바로 요미아게입니다. 요미아게는 기사가 둔 위치를 알려준 역할을 하는데요. 그게 있는 이유는 NHK배가 초창기에는 라디오로 중계를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당시 KBS는 요미아게가 없기 때문에 생긴 오류라고 보입니다.
오 처음 알았네요^^
하라 사치코상은 요다 노리모토씨의 부인이고 미인이신건 외엔 몰랐습니다
노영하 사범은 전문 방송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안정적인 톤으로 매끄럽게 진행하시네요. 요즘의 바둑티비와 비교하면 해설의 격이 다릅니다. 하긴 당시에 바둑은 스포츠가 아닌 예술에 가까웠으니까요. 당시의 차분하고 느긋한 분위기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정말 고수임, 옆 해설자 배려하고 시청자 듣기 쉽게 설명하고 오래 진행하는 이유가있음
그런데 함정은 틀린 말을 맞는것처럼 변장하는거임. 우상귀 이창호의 한수쉼과같은 가일수를 뒷맛이 나쁜자리라는데 어떤뒷맛인지는설명못함. 하긴하는데 자기가 마음대로 응수해서 만든 속임수임.
@@kimjeffry6694 그렇긴 한데 당시의 이창호의 수를 아는 게 10년이 넘었다고 할 정도면 그럴만도 한 듯해요.
역대최고 해설이시죠 귀에 쏙쏙 들어오시고 교양도 많아보임
@@킴영달 목소리가 좋아서그렇지 해설 잘못하는때도 더러 있음
1990년 대 유행을 보노라니 ,자꾸 웃음이!
여자 해설하시는분 과거 서울사투리 정겹네요
그리고 너무 기품있게 미인이시네요
이창호사범님 어릴적, 입을 야무지게 다문 모습이 사나운 맹수같네요.
소림광일(小林光一)이면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의 한자발음명 입니다.
중국식으로 발음을 하면 씨아오인광이입니다, 참고로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의 딸인 고바야시 이즈미도 바둑기사입니다,
참고로 타이완 출신의 장쉬는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의 사위입니다,
당시 화면엔 한자로 나왔네요.
제2회 tv바둑아시아 선수권 대회는 89년이 아니라 1990년 개최입니다. 날짜 수정바랍니다....
수정 하였습니다
그때는 담배피고바둑두었네? 진귀한 장면
고바야시 하면 고이치9단이 젤먼저 떠오르지만 사토루9단도 만만치 않았던 실력자로 기억합니다
Kind of weird how they are whispering
그 후에 1997년 제3회 삼성화재배 결승전에서 이창호 9단이 고바야시 사토루 9단을 꺾었죠.
그전에 lg배 준결승이 있었고 거기서 사토루가 이창호 캐바름.
@@kimjeffry6694그 대회는 LG배가 아니고 동양증권배입니다~
여자안나운서 80년대 스타일이다
여성해설가 승순선님 이제 연세가 많으시겠네요. 근황이 궁금하네요
50대 넘으셨겟네요
담배가 마일드 7같네요...ㅎ
바둑기사 담배피던 시절이네..
당시 이창호기사는 한참 어렸는데 ^^^
여성 진행자분 80년대 서울 사투리
마지막공배를 백이 메웠는데 흑이 반집이기는 마술ㅋㅋ
당시는 덤이 5집반 이었기 때문.
지금은 일본기원 이사장인 고바야시 사토루 9단 젊었네요. ㅎㅎㅎㅎ
삼십대만되더라도 바둑팬이라면 사토루이미지는 젊음. 고바야시 고이치랑 비교되면서. 항상 작은 고바야시로 불렸걸랑.
하라 사치코 4단 지금은 요다 노리모토 9단의 아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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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진행자 분차분하고정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