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과사람들] 신영복 선생님이 없는 진보 진영은 얼마나 삭막했을까-한홍구 평화박물관장(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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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진보 진영에 대한 냉정한 평가. 그 삭막함이 현재 기성세대보다 삶이 더 힘들고 팍팍한 지금의 MZ세대에게 더 삭막하게 다가 올 것을 우려한 한홍구 교수.
    작금의 대한민국의 '부조화'를 '사람'을 출발점으로 하는 신영복 선생의 사상으로 돌이켜보고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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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복 #더불어숲 #나무 #한홍구 #역사학자 #성공회대 #함께맞는비 #진보 #MZ세대 #희망 #사람 #인간

Комментарии • 3

  • @seosa1004
    @seosa1004 2 года назад +2

    한홍구 교수님의 아버지 한만년 선생께서는 [일조각] 출판사를 운영하며 한국학 책을 많이 내신 분-이번에 알았습니다.
    적선지가 필유여경!!

    • @forestogeether
      @forestogeether  2 года назад +1

      예전 역사학 전공자들은 일조각을 모를 수 없었지요.
      출판이 열악했던 시절, 실력은 있는데 자신의 연구 성과를 알리기 힘들었던 소장 학자들에게 일조각은 큰 힘이 되어주었던 출판사였습니다.
      자본의 논리에 구애 받지 않았던 한만년 사장님의 후덕함 때문이었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florencewoo2106
      @florencewoo2106 Год назад

      ​@@forestogeetherㅛ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