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이야기가 군무원 일부가 아니라 거의 대다수가 이 이상으로 불합리 느끼고 매일 면직 고민 중이라는걸 알았으면합니다 면직률 30이 나오면 면직고민이 그 두배인 60프로 이상이 고민중이라 나오는 수치고 임용전 그만두는 인원 10프로 감안할때 80 프로가그만두고 싶어하는 직업이 지금 군무원입니다
님같은 신규가 자꾸만 보충되니까 제도가 개편되지 않는 것이죠.자꾸 이탈하면 마구마구 신입 군무원의 노력을 갈아넣으면 되니까? 이방법 제일 잘 쓰고 있는 곳이 보험회사..자꾸 신입이 들어와서 신입 가족,친지, 친구 보험 넣고 약발다 빠질때면 신인 추가하라고 독려해서 신입 다시 들어오면 신인빨 갈아넣어 회사는 꿀빨고 , 지인 신입넣어 아무것도 남지 않으면, 내치는 보험회사와 같은 전형적인 수법이죠...
요새는 군에서 군무원을 용사대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임용한다 라는 논리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용사 편제가 군무원 편제로 바뀌는 경우도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총기 지급부터해서 잡다한 작업(예초, 창고정리, 식당청소, 임무분담, 행정업무)을 시키려는 게 아닌가 싶네요. 군무원 진짜 잘 알아보셔야해요. 용사 대신으로 편제 만든 곳을 임용하려고 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군무원은 제복조를 대체할 수가 없죠 군무원은 군인들처럼 무기를 지급받고 나가 싸울 수는 없으니까요 또한 보급로 타격은 전술의 기본 중의 기본인데 보급부대 역시 적의 공격을 안받는다는 보장이 없죠 비전투부대에도 제복조 병은 필요하다는 겁니다 병을 군무원으로 대체하려는 생각은 확실히 문제네요
군대 시스템의 맹점에 대해서 정말 요목조목 잘 짚어주셨네요. 저도 군생활 6년차 대위까지 하다가 전역 앞두고 7급 예비전력관리 군무원 1년 6개월 준비하다가.. 군인과 군무원 사이 중간계층에서 싸움하는 꼬라지보고 그냥 군무원 접었습니다. 상급자들은 저런걸 알고 있어도 절~~대 절~~대 조치안해줍니다. 그냥 알아서들 하라고 냅두거나 오히려 서로 냉소적인 분위기를 이용해서 업무 등처먹는 일을 하죠. 나름의 깨우침이 생겨서 군생활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군조직에 남아있으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 뒤질뻔한 일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인류애 떨어지게 만드는 빌런들이 어딜 가나 있어요. 안정적인 군무원 혜택 이런거 보고 고생해서 시험합격하면 인생 꽃길만 걸을거 같죠? 아니에요. 그때부터 시작인거에요. 영상쪽 일하시는 전문성이 보장되는일 그대로 전공살려서 민간기업에서 일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민간기업은 포트폴리오라도 쌓을수 있잖아요. 근데 군대는??????? ㅋㅋㅋ 할말하않입니다~~~
저도 3년하고 면직한 군무원입니다. 군무원 실태에 대해서 정말 모든걸 다 말해주시네….. 취업사기 완전공감 군인들은 그냥… 쯧 군인 본인들이 국민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게 이런거 때문임 군무원도 결국 군인들을 보고있는 국민인데도 자기들 밑으로 보고 마음대로 하죠 아주 ㅋㅋㅋㅋㅋ
@@longlong3243 제 글에 발끈하시는거 보니 군인이세요??? 공부 대충해서 합격한 거랑 처우랑 무슨 상관이죠? 자 그럼~ 팩트 말씀 드릴까요? 군인은 그냥 쓰면 합격하는거 아시죠? 물론 그 힘든교육들을 버티는 것에 대해서 무시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를 대충했고 그리고 그 직업이 실제 되기 쉽고 쉽지 않고에 비례해서 대우나 처우를 논하게 되면 군인은 대우나 처우 같은건 눈꼽만큼도 필요없어 질텐데요 되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 직업이니깐요^^ 그리고 본인이 군무원 시험은 쳐보면 그런소리 안나올텐데요... 우리 나라 현재 군인들이 무시할 만큼 군무원이 무지성 집단은 아니에요~ 육사 출신아니라면요 ^^
11년도에 시설관리부대 사병 복무했던 지금은 민방위 아저씨입니다. 군무원들 처지 보면 군인아파트 군인 들어 온다고 하면 방빼야 되고 인제에서 홍천으로 밀려난 내담당 군무원, 6급 주사님은 대장님이 면담했는대 이건 내가 못한다 햇는대로 해라고 명령 내리는 대장, 다른 부서인대 중사하시다가 군무원으로 갈아 타신분도 있고 다양한 세계입니다.. 부대에 물이 안나오면 담당관이 퇴근을 하지 못해서 휴가나간 병사 침상에 자고 있고 여러 가지 일이 많았네요
저는 군부대에서 공무직(무기계약직) 신분으로 일하고 있는데 당직 한번도 서본적도 없고, 국가공무원법이 아닌 ""노동부 근로기준법""으로 묶여있어서 처음 입사할 때 계약서에 싸인한 주 40시간 밖에 근무를 하지 않으니까 그거 하나는 엄청 좋더라고요. 만60세까지 한 곳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고요. 보통 군무원들은 계급,이름을 '9급 김OO'으로 표시되는데 공무직은 '민간인 김OO'으로 표시되더라고요. 군무원분들 갑자기 당직서고 사격하고 그러면 기분 ㅈ같을것 같네요. 정식으로 군무원시험 보려고 한능검4급, 토익 470점 넘긴 상태에서 국어,전공2개 공부하려고 했는데 그냥 자격증을 하나 더 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설마 공무직한테까지 총을 지급하지는 않겠죠? 그럼 ㄹㅇ 공무직 바로 때려치고 국민신문고에 민원넣고 방송사 기자들한테 ""군부대에서 민간인에게 총 지급했다""고 제보 해버리려고요.
지휘관,과장 : 영상 만들어 군무원 : 네? 이거 작업하면 보안에 문제래요 지휘관,과장 : 영상 만들라니까! (영상 만들고 난 뒤 보안감사 때) 군무원 : OO님이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지휘관,과장 : 내가 언제 보안위규하랬냐 군무원 보안위규로 징계.. 군인들 정신 좀 차려라 진짜..
군무원은 꼭 필요한 만큼만 채용해야지 많이 뽑으면 안됩니다 계급도 없고 군복도 없고 무기 지급도 곤란한 엄연한 문관인데 군무원과 군인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간부 처우를 개선해서 충원율을 높이려고 유도하던지 병에게 (단순히 다 똑같은 처우가 아니라)신상필벌을 확실하게 해서 훈련,통솔을 제대로 시킬 수 있도록 하던지 해야죠 물론 그 와는 별개로 군무원 처우 자체는 열악한 게 사실입니다
저도 군생활 90년대에 4년이나 했기에 웬만하면 군대 욕안하려고 하는데 진짜 힘드셨겠네요. 저는 제대하고 대학원거쳐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에 18년 다니고 지금 경채로 사무관으로 근무중인데 영상직 군무원 분 말을 들어보니 그런 것은 영상전문계약직 공무원을 뽑던가 아니면 건마다 수십에서 수백만원씩 돈을 주고 외주용역을 주던가 해야지 9급 군무원 한명 뽑고 일을 몰빵시키는 것은 횡포라고 생각되네요. 잘 나오셨어요. 그 재능에 그 노력이면 다른 거 뭘해도 다 군무원보다는 돈잘벌고 성공하실 듯 하네요.
군복무가능 자원이 갈수록 줄어드니 기계화랑 군무원이 늘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역시나 늘 그렇듯 군은 사회적변화에 너무나 둔감하고 느리네요. 공무원도 임용지 바깥으로 가면 거주지원이 이루어지는데 군무원은 땡전한푼 없다는 것도 불합리하고, 급여는 더할 나위 없네요. 국방부 장관이나 주요 포스트부터 민간으로 대체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이런 변화가 제대로 실현될것 같아요.
공무원조직에서 공무원을 민간인이라고 하지 않는데 군대에서 군무원을 민간인취급을 하는게 엄청 웃기네요 군인, 군무원 똑같은 국가직 공무원신분인데 민간인이라서 군복지시설과 의무대 이용할수 없다 또는 약처방이 안된다 이런말을 하면서 군복과 총기지급, 당직근무 세우기 군인스러운 일을 시키는게 군대 특히, 육군의 이중성이 아닌가?? 라고 생각됩니다. 육군이 희안하게 처신을 하니 군복무시절에 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들도 의무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병,부사관,장교들이 사회나가서 욕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육참총장,차장 이러분들이 조직개혁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무원에게 약을 미지급하는것은 군에서 군무원을 차별하는것이 아니라, 2000년 즈음 의약분업으로 약사법이 개정되며, 군의무대에서 약을 조제 지급하는것이 "위법"사항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군인또한 마찬가지여야 하나, 예외적용을 받아서 지급이 되는것이구요(그나마 군인들이라도 지켜낸 거라고 봐야 할까요). 실제 동법에 의하면 근처에 약국이없는 일부 격오지 군 의료기관의 경우 군무원에게도 약제조가 가능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군에 의해 피해를 받았다기 보다는 정치에 연루되셨다고 보는것이 더 옳다고 보여집니다.
역시 정치가 바뀌어야지 군 전체가 바뀌는게 팩트네요. 결국 정치가 바뀌려면 여당 야당 예외없이 싹다 물갈이를 해야하고 그렇다면 답은 좋든 싫든 허경영으로 기울게 될듯 합니다. 마치 선조의 신임을 잔뜩받은 원균이 칠천량 에서 대패를 한 뒤 이순신을 끝까지 부정한 선조가 마지못해 이순신을 채용한 것처럼 말이죠. 허경영을 여태껏 부 정한 한국인들이 결국 투표없이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날이 머지않아 오겠네요.
군병원은 "의료법"상 "의료기관"이 아니라 "군보건의료에관한 법률"에 따라 "군보건의료기관"으로 분류됩니다. 약사법에따라 약사는 "약국" 또는 "의료기관 조제실"에서만 약을 조제할수있습니다. 따라서 현행법상 군병원은 "의료기관의 조제실"이 아닌 "군보건의료기관의 조제실"이기 때문에 약사자격이 있어도 예외조항을 제외한 조제가 불가한 것입니다.
저도 군필이지만 군무원은 민간인인줄 았알는데 생각보다 군통제을 많이 받네요 계급도 없고 직급이라 좀 힘들었겠네요 군필자로 동일한 훈련과 업무에 다른 영역으로 군에 업무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군에 필요한 민간인 자회사로 별도로 운용해야 하는것이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영상보면서 막연한 군무원의 존재을 알게 되네요
06년도 입대하고 전역한지 엄청 오래된 사람입니다. 입대하고 화학병과로 입대했고, 작전병과, 행정병 없어서 대리로 했었는데,, 훈련이란 훈련 다 받고, 일과 후에 업무 끝나면, 전세규까지 워딩으로 보안내규 지키면서 내용수정까지 했었는데, 오탈자 1주일에 3일은 2~3시까지 업무시킴 거기에 야간 근무교대까지ㅋㅋㅋ,너무 잠 못자서 근무취침 하면, 거기에 다 말년들 작전과장 전역하고, 교육장교 전역하고 바뀌고, 나도 말년에 개고생만하다가 전역했는데.. 행정,작전 일반 병사들은 지원도 안했을거고 답안은 강제로 시키는건데..병사들 다 훈련 받고 쉴 때 쉬고 훈련 받을 때 훈련 받으려고 하지.. 정보과도 있었는데 정보도 작전한테 다같이 업무 통합하려고 작전정보이러더니, 결국 이젠 세세한 잡무 등 다 군무원 짬 처리했겠지..입대자는 없어지고 앞으로 계속해서 말 나올거 같네ㅋㅋ
두 부부의 경험담을 들어도 솔지하게 군대 지금 체계가 개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군무원에게 시킬일이 있고 시키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관련된 겅험자던가 최소한의 관련된 자를 뽑았다면 상관없겠지만.... 군무원이 점호를 한다? ㅋㅋㅋㅋ 진짜 개판이긴 개판이네요. ㅋㅋㅋ 저런 상황을 보고 사병들이 안웃는게 더 이상한것이고(오히려 사병들이 우리나라 군대를 우습게 보지 않을까 걱정이 듬), 저런식으로 하다간 언젠가 큰 사건 터질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봅니다. 탄약이라도 총기라도 없어지면...어떻게 할건가요? 그날 당직선 군무원에게 뭐라 할건지요? 책임을 전가 할건지요? 결국 군에 대하여 모르는 군무원 잘못이 아닌 그것을 당연한듯이 시킨 군간부들이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대대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이것 뿐만아니라 군대를 망치는것 중 하나가 같은 계급의 생활관도 마찮가지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같은 직급이라 좋은 면도있겠지만, 만약 본인 보다 계급이 높은 선임이 명령하달을 했을때 말을 들을까요? 절대 안듣는다고 생각 합니다. 전우애도 없구요. 제가 보기엔 사병들의 구타때문에 그런식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같은 계급끼리의 생활관도 또 다시 강자와 약자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윗사람들이 군대를 전부 망쳐 놓는것은 사실인듯 하네요. (최근에 전역한 아는 동생도 솔직히 지금 군대 당나라 군대 맞다고 본인 스스로도 말하는것 보면 참~ 답이 없네요. ㅜㅜ)
업무는 군인, 해택은 민간인? 이건 군무원이 아니라 머슴이내...머슴을 마치 공무원인것 처럼 속여서 구인하는 직업이 군무원... 군무원분들 별수 없습니다. 시스템은 절대 변경될 수 없죠..따라서 군무원 모두 퇴사하여 공백이 생겨야 그때부터 월급과 복지에 대한 처우개선을 고민하겠죠.. 따라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합니다....절이 떠날 수는 없으니..
상호 선배님.. 현재 해안경계부대에서 소초장으로 근무하는 중위이고 내년 6월 전역예정입니다. 저는 저희 부대를 인권 침해, 착취, 휴식권 침해, 폭언, 위협 및 협박 등...에 대해서 고발하고자 합니다. 위와 관련해 저와 저의 동기는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나 막상 고발할 수 있는 단체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유로는 작년 이맘때 선배들이 부대를 고발하고 보복을 당한 모습을 두눈으로 확인하였고 최근에는 군과 연관된 단체는 결국 군과 한통속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러한들 민간단체는 비교적 군을 향해 입김이 약하다고 생각이 되고 저희는 이 부분이 심히 고민이 됩니다. 갑작스러운 도움 요청에 정말 당황스러우실테고 귀찮겠지만 선배님의 경험에 빗대어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전역하고 나서도 이러한 어느 곳에도 말 못할 부조리를 당할 후배들과 지금의 부사관단들이 너무 안타깝고 꼭 바뀌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편집을 하는 입장에서 진짜 쉽사리 생각하면 안됩니다. 군간부들!!(대대장,연대장,사단장) 촬영보다더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게 편집입니다.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2~3분짜리 광고 영상이나 일반 영상들 보면 짧지만, 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엄청나게 시간이 소모 된다는것을 알았으면....
제가 군의관 제대 했었는데.... 21년 정도 부터 진짜 군무원이 당직 서더라구요. 용사를 둔무원이 한 밤 중에 데리고 오던데.... 그래도 되냐 면서 군무원 여자 분이 였는데.... 그리고 저는 사령부에 있었는데.... 군무원은 군인은 아니니까 지휘 체계가 애먜 하거든요. 사령관, 장군이 또 그 꼴을 못 봅니다. 경례가 어쩌고 저쩌고 왜 체력단련 시간에 운동을 안 하냐? 복장이 어떻고 저쩌고 아침 운동 및 구호는 왜 안 하냐? 군무원한테 바로 소리 지를 수 없으니 그 사이 연골 고리 중령 대령한테 쌍 ㅈㄹ을 해되죠. (장군님들 다 그러신게 아니고 엘리트 출신은 별 터치 안 하는데 힘들게 올라오신 분들은 별에 별거 다 트집 잡음.) 그래서 나간 사람도 많죠. ㅎㅎ
내가 본 최고의 군무원 2톱은.. 예비군 동대장이랑 예비군 동원관. 둘 다 군출신만 가능한데. 밑에 애들이 행정업무는 다하고 부대 가끔 들어와서 차한잔 하다가 예비군 통제만 대강하면 끝.. 짬도 어느정도 있으니 다른 간부들도 딱히 터치 없음.. 어째든 군무원은 업무특성상 군출신만 채용가능하도록 해야지.
![EP.1 입교 | 공군사관생도로 태어나는 길 [생도(生道)]](http://i.ytimg.com/vi/YQXDtd2gDtg/mqdefault.jpg)
이분 이야기가 군무원 일부가 아니라 거의 대다수가 이 이상으로 불합리 느끼고 매일 면직 고민 중이라는걸 알았으면합니다 면직률 30이 나오면 면직고민이 그 두배인 60프로 이상이 고민중이라 나오는 수치고 임용전 그만두는 인원 10프로 감안할때 80 프로가그만두고 싶어하는 직업이 지금 군무원입니다
군무원한테 당직 세우는건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당직이 단순히 밤세는 사람이 아니라 야간 긴급 지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함인데 군무원한테 당직을 던지는건 참...
그런가요? 원래 군무원은 당직을 서지 않는 것이 원칙이군요.. 저희 부대는 군무원들도 당직서서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저희 부대는 군인 3 군먼 7 입니다…
상황근무와 당직근무는 다르죠.
상황근무, 상황유지 정도는 해줄 수 있어도 당직 서면서 병력들 깨워 전투준비 시키고 지휘관 올 때 까지 부대병력 장악해야하는데 그게 됨?
@@스타-o2r 조직이 원하는 걸 못한다고 한적 없는데 난독증이 있냐? 어질어질하다
@@스타-o2r 네다틀
홍보는 군인의 혜택과 공무원의 혜택이지만
현실은 군인의 부조리와 공무원의 부조리를 동시에 느끼는 군무원 ㅋㅋㅋㅋㅋ
군무원 이번에 12월 임용하신분들 잘보세요 이거보다 더한곳이 더 많습니다 오자마자 면직이나 개인공부 전 다 이해합니다 제발 다 나갑시다 군무원 총기지급 전투복지급 장구류지급 기가차고 화도나고 어이가없습니다
저도 이주뒤 출근하는 예비 군무원입니다 군대가 아니더라도 두분다 객관적으로 훈남훈녀이십니다. ㅎㅎㅎ 이런 영상 좋은것 같아요. 군무원의 실체를 까발려야 저희후배가 좀 편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ㅠ 잘보고갑니다.
객관적x -> 주관적o
님같은 신규가 자꾸만 보충되니까 제도가 개편되지 않는 것이죠.자꾸 이탈하면 마구마구 신입 군무원의 노력을 갈아넣으면 되니까?
이방법 제일 잘 쓰고 있는 곳이 보험회사..자꾸 신입이 들어와서 신입 가족,친지, 친구 보험 넣고 약발다 빠질때면 신인 추가하라고 독려해서 신입 다시 들어오면 신인빨 갈아넣어 회사는 꿀빨고 , 지인 신입넣어 아무것도 남지 않으면, 내치는 보험회사와 같은 전형적인 수법이죠...
군무원 현실에 대해 더 많이 까발려주세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2부 빨리 보여주세요~ 👍🏻
@@longlong3243 먼 개소리임?ㅋㅋ 중소기업이라고 한들 님이 사무직이나 기술직으로 지원했는데 생산직 파견해서 포장하라 해도 할거?
대한민국 수준이 진짜 참담하다... 군무원 같은 경우 관심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니까 몰랐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겨우 징병제로 갔다온 본인 조차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정의하면 힘든건 군부대 일원이니까 같이해야되고, 좋은건 너네는 민간인이니까 안되 이런 마인드입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대량면직사태, 언론보도 등 시끄러워지니까 제도개선 의지 및 움직임이 많이 보이긴합니다. 사회든 어디든 우는아이 떡하나 더준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호구로 대한다라는게 진리로 느껴집니다
섭섭한거 추가
1.당직서는것도 서러운데 민방위복도 보급해주는게 아니라 개인구매하라고합니다.
2.훈련하는것도 서러운데 전투식량도 사먹으라고합니다.(이건 군간부도 동일)
3.평일1만원,주말2만원수당임에도 당직서는날도 밥값돈내고먹습니다.(당직서면 오히려 마이너스)
4.육군은 민간인인데도 위수지역적용합니다.
5.인제.화천격오지 숙소문제 해결안되서 홍천.춘천서 출퇴근하는 군무원많습니다.심지어 현역숙소도 없어서 현역들도 그러고있더군요
6.최근 현역들도 기피하는 보직들이 군무원편제로 전환되서 그 보직간 군무원들 그만둡니다.(대대군수담당,급양관,군단 주거담당 등등).그자리들은 계획인사들도 안쓰는데다가,기존에 있던사람들도 도망가니 공석이 되버리고,결국 신규공채가 들어가서 피보는 거죠.
7.최근 군무원편제를 제 각각으로 해서 9급난이도인데 6급편제로 되있는 자리도 있고,6급난이도인데 9급편제로 되있는 자리도 있고,공정성,객관성을 위해 편제를 신중히검토해야되는데 육본편제과에서 대충 판단했더라구요.그래서 20년차 6급군무원이 9급난이도업무를 하고,처음온 신규가 6급난이도를 하는경우가 많아요.그래서 쉬운보직을 맡은 사람이 승진,성과상여금이 잘나오거나,헬보직으로 간사람은 야근에 주말나오고도 징계받고 승진,성과상여금밀리고
8.예비역소령.중령들이 3.4급 경채로 들어오다보니 공채들은 승진 한계가 있어서 동기부여가 안된다는점?
꿀근무지에 꿀부대에 꿀보직에 진짜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일하면 그단점이 상쇄되서 안보이지만,그렇지못한 경우엔 더욱 단점이 부각되서 나타나죠.
개인적으로 군무원 아직 진입하시기전인 분들이거나 젊으신분들은 준비한다면 뜯어말리고싶네요.
요새는 군에서 군무원을 용사대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임용한다 라는 논리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용사 편제가 군무원 편제로 바뀌는 경우도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총기 지급부터해서 잡다한 작업(예초, 창고정리, 식당청소, 임무분담, 행정업무)을 시키려는 게 아닌가 싶네요. 군무원 진짜 잘 알아보셔야해요. 용사 대신으로 편제 만든 곳을 임용하려고 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군무원은 제복조를 대체할 수가 없죠 군무원은 군인들처럼 무기를 지급받고 나가 싸울 수는 없으니까요
또한 보급로 타격은 전술의 기본 중의 기본인데 보급부대 역시 적의 공격을 안받는다는 보장이 없죠 비전투부대에도 제복조 병은 필요하다는 겁니다
병을 군무원으로 대체하려는 생각은 확실히 문제네요
그래서 그런 편제의 경우 군무원(→ =공무원)이 아니라 군무직(→ =공무직)을 뽑긴하죠.
@@otterviva4456 단순 px병 같은 편제는 근무자로 바꾸지만 그게 아니고 행정병, 보급병 등의 병사 편제가 없어지고 그 다음에 군무원이 추가가 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군무원 맞았습니다.
용사요? 용사가있나요? 병사도없는데...
최근에 군무원 면직한 사람입니다.
정말 군무원은 아닌 직업이에요.
대대장이 반말하고 막말하고..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없고 당황스럽고
기본적인 인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민간인한테 왜 반말을?ㅋㅋ
뭐 나이 적으면 반말할 수도 있는데 (일반 직장가도 직장상사가 반말함.) 막말은 바로 신고해요. 민간인한테 막말? 어이 없네.
그리고 군인들 인성부족한 사람 많은건 맞아요.
부바부가 너무 큼
@@longlong3243 그러게요. 대우를 받을려면 그만큼 노력을 하고 준비해야죠. 대충 들어간 직장 다니는 사람이 많은 준비를 해야 뚫을 수 있는 직장 들어간 사람 만큼의 대우를 받으려면 안됨.
저는 16년 이일하면서 반말하는 지휘관? 간부 한명도 못봤습니다. 또래 현역들과는 형동생하면서 지내긴해도... 그 사람인성이 그것뿐인겁니다
군대 시스템의 맹점에 대해서 정말 요목조목 잘 짚어주셨네요. 저도 군생활 6년차 대위까지 하다가 전역 앞두고 7급 예비전력관리 군무원 1년 6개월 준비하다가.. 군인과 군무원 사이 중간계층에서 싸움하는 꼬라지보고 그냥 군무원 접었습니다. 상급자들은 저런걸 알고 있어도 절~~대 절~~대 조치안해줍니다. 그냥 알아서들 하라고 냅두거나 오히려 서로 냉소적인 분위기를 이용해서 업무 등처먹는 일을 하죠.
나름의 깨우침이 생겨서 군생활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군조직에 남아있으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 뒤질뻔한 일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인류애 떨어지게 만드는 빌런들이 어딜 가나 있어요.
안정적인 군무원 혜택 이런거 보고 고생해서 시험합격하면 인생 꽃길만 걸을거 같죠?
아니에요. 그때부터 시작인거에요.
영상쪽 일하시는 전문성이 보장되는일 그대로 전공살려서 민간기업에서 일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민간기업은 포트폴리오라도 쌓을수 있잖아요. 근데 군대는??????? ㅋㅋㅋ 할말하않입니다~~~
서로 냉소적 분위이용 등쳐먹는건 공감해요.
군무원 없을 때 쟤 책임감 없으니 니가 좀 해라 이런식으로 꼬드겨 업무 떠넘김.
이게 팩트
@@스타-o2r 해보셨어요?ㅋㅋ
@@jobwow3616 하긴 님 말도 반박할 수 없네요..좋은 대우를 받으려면 애초에 공부 잘하고 경쟁률 좊은데 뚫어야지..판검사 의사 대우 엄청 좋은 것 차럼..
@@jobwow3616 논점을 흐리시네 어떻게 공부해서 합격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을 시키는데 불합리하게 시키는게 문제점인데 그럼 학력에따라서 법 적용 차등으로 받아야된다는거냐? 근로에대한 환경수준은 보장 받아야하는거다
군무원들 정말 열악합니다... 진짜 변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군무원을 할까 생각했었는데, 영상보니 군무원을 하겠다는 생각을 접고 지금 다니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도 3년하고 면직한 군무원입니다. 군무원 실태에 대해서 정말 모든걸 다 말해주시네….. 취업사기 완전공감 군인들은 그냥… 쯧 군인 본인들이 국민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게 이런거 때문임 군무원도 결국 군인들을 보고있는 국민인데도 자기들 밑으로 보고 마음대로 하죠 아주 ㅋㅋㅋㅋㅋ
@@longlong3243 제 글에 발끈하시는거 보니 군인이세요??? 공부 대충해서 합격한 거랑 처우랑 무슨 상관이죠? 자 그럼~ 팩트 말씀 드릴까요? 군인은 그냥 쓰면 합격하는거 아시죠? 물론 그 힘든교육들을 버티는 것에 대해서 무시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를 대충했고 그리고 그 직업이 실제 되기 쉽고 쉽지 않고에 비례해서 대우나 처우를 논하게 되면 군인은 대우나 처우 같은건 눈꼽만큼도 필요없어 질텐데요 되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 직업이니깐요^^ 그리고 본인이 군무원 시험은 쳐보면 그런소리 안나올텐데요... 우리 나라 현재 군인들이 무시할 만큼 군무원이 무지성 집단은 아니에요~ 육사 출신아니라면요 ^^
같은 군 인력이라고 같이 고생하자며 온갖 잡무 다 시키면서 관사지원, 주택수당 등 보상 1도 없습니당 ㅠㅠ
엇? 서중위님!
같이복무했던
정해진하사입니다.
이렇게잘지내고계시니 보기좋습니다!
항상건강하십시오!
즐겨보는채널인데 아는분 보이니 너무방갑습니다ㅎ
당직 서는데 같이서는 사관 상사가 무전을 할줄 모른다고 저한테 하라는 식으로 말해서 , 전쟁나면 현역이 당연히 무전 해야죠.
- 사관 바로 통신병 불러서 무전 교신 했네욬ㅋ
11년도에 시설관리부대 사병 복무했던 지금은 민방위 아저씨입니다.
군무원들 처지 보면 군인아파트 군인 들어 온다고 하면 방빼야 되고 인제에서 홍천으로 밀려난 내담당 군무원, 6급 주사님은 대장님이 면담했는대 이건 내가 못한다 햇는대로 해라고 명령 내리는 대장, 다른 부서인대 중사하시다가 군무원으로 갈아 타신분도 있고 다양한 세계입니다..
부대에 물이 안나오면 담당관이 퇴근을 하지 못해서 휴가나간 병사 침상에 자고 있고 여러 가지 일이 많았네요
저는 군부대에서 공무직(무기계약직) 신분으로 일하고 있는데 당직 한번도 서본적도 없고, 국가공무원법이 아닌 ""노동부 근로기준법""으로 묶여있어서 처음 입사할 때 계약서에 싸인한 주 40시간 밖에 근무를 하지 않으니까 그거 하나는 엄청 좋더라고요. 만60세까지 한 곳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고요. 보통 군무원들은 계급,이름을 '9급 김OO'으로 표시되는데 공무직은 '민간인 김OO'으로 표시되더라고요. 군무원분들 갑자기 당직서고 사격하고 그러면 기분 ㅈ같을것 같네요. 정식으로 군무원시험 보려고 한능검4급, 토익 470점 넘긴 상태에서 국어,전공2개 공부하려고 했는데 그냥 자격증을 하나 더 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설마 공무직한테까지 총을 지급하지는 않겠죠? 그럼 ㄹㅇ 공무직 바로 때려치고 국민신문고에 민원넣고 방송사 기자들한테
""군부대에서 민간인에게 총 지급했다""고 제보 해버리려고요.
공무직 땡보네요ㅋ 토익 470?ㅋㅋ
@@어나더레벨-l3d 공무직이 아니라 군무원이 토익470에 한능검 4급이상입니다.
그건 공무원이나 군무원이 아닌
계약직 직원이니까 당연한거지
@@어나더레벨-l3d 님은 토익이문제가 아니고 한능검4급이 벽일듯.
여기도 남 직업 비하 하는 인간들 있군요 자신의 직업 얼마나 좋다고 남 직업 보고 비하하는지 ㅋㅋㅋㅋ
모든 군무원분들 화이팅..
지휘관,과장 : 영상 만들어
군무원 : 네? 이거 작업하면 보안에 문제래요
지휘관,과장 : 영상 만들라니까!
(영상 만들고 난 뒤 보안감사 때)
군무원 : OO님이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지휘관,과장 : 내가 언제 보안위규하랬냐
군무원 보안위규로 징계..
군인들 정신 좀 차려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쌉공감
군무원의 제한된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고 그만큼 군인 처우를 개선하는데 예산이 더 확보되면 좋겠네요
현직 군무원입니다
앞으로도 주무관 관련 영상 많이 업로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요즘도 당직 근무 많이 하시나요?
국직은 좀 그나마 괜찮아요...군무원 비중이 높거나 비전투병과인력들이랑 같은 업무하거든요.. 부대가 도심에 있는 것도 그나마 장점..
군무원은 취업사기이자 공백을 싸게 부려먹으려는 국방부의 한심한 정책입니다 그들에게도 알맞은 대우를 ㅠ
ㄹㅇ 팩!폭!
얼마나 후지면 취업사기라고 까지..
위병사관은 당직비 만원도 지급없이 무급으로 일함
그렇다고 초과근무 시간도 적용안됨
군무원은 공무원에 적용되는데 당직비는 별도로 적용해서 만원 지급함
군무원은 군인과 공무원의 단점만 모아놓은 것과 같음
진짜 뼈를 때리네 군무원분들은 꼭 보시길~
군무원은 꼭 필요한 만큼만 채용해야지 많이 뽑으면 안됩니다 계급도 없고 군복도 없고 무기 지급도 곤란한 엄연한 문관인데 군무원과 군인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간부 처우를 개선해서 충원율을 높이려고 유도하던지 병에게 (단순히 다 똑같은 처우가 아니라)신상필벌을 확실하게 해서 훈련,통솔을 제대로 시킬 수 있도록 하던지 해야죠
물론 그 와는 별개로 군무원 처우 자체는 열악한 게 사실입니다
몇년전인가 vips 군장병 할인된다고 해서 식사후 계산하려고 하니 군무원은 계약사항에서 빠졌다고 해서 할인 못받은거 생각나네요 ㅎㅎ
저도 군생활 90년대에 4년이나 했기에 웬만하면 군대 욕안하려고 하는데 진짜 힘드셨겠네요. 저는 제대하고 대학원거쳐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에 18년 다니고 지금 경채로 사무관으로 근무중인데 영상직 군무원 분 말을 들어보니 그런 것은 영상전문계약직 공무원을 뽑던가 아니면 건마다 수십에서 수백만원씩 돈을 주고 외주용역을 주던가 해야지 9급 군무원 한명 뽑고 일을 몰빵시키는 것은 횡포라고 생각되네요. 잘 나오셨어요. 그 재능에 그 노력이면 다른 거 뭘해도 다 군무원보다는 돈잘벌고 성공하실 듯 하네요.
얼마전 10월 1일 국군의 날 영상홍보에 중국장갑차를 홍보하는 얼빠진 국방부입니다.
이것들이 진짜 민간기업처럼 해야 정신 차리지.
적군 장갑차를 국방홍보로....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진짜 군무원한테도 관사 or 주택수당 줘야함
맞아요 써먹으려면 비슷한 대우 해줘야지…
군무원인데 시내랑 가까운 부대에 계신분들은 확실히 만족하고 다니시고 도심지랑 멀어질수록 면직이랑 불만족이 많음. 부바부가 너무 큼
군복무가능 자원이 갈수록 줄어드니 기계화랑 군무원이 늘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역시나 늘 그렇듯 군은 사회적변화에 너무나 둔감하고 느리네요.
공무원도 임용지 바깥으로 가면 거주지원이 이루어지는데
군무원은 땡전한푼 없다는 것도 불합리하고, 급여는 더할 나위 없네요.
국방부 장관이나 주요 포스트부터 민간으로 대체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이런 변화가 제대로 실현될것 같아요.
괴산에서 군수원 연수받고있습니다..
지난주에 근무지 배속 결과뜨고 부대랑 연락 주고받더니 임용포기한다는 사람도 나오네요 😢
도대체 어디로 발령이 났길래
공무원조직에서 공무원을 민간인이라고 하지 않는데 군대에서 군무원을 민간인취급을 하는게 엄청 웃기네요 군인, 군무원 똑같은 국가직 공무원신분인데 민간인이라서 군복지시설과 의무대 이용할수 없다 또는 약처방이 안된다 이런말을 하면서 군복과 총기지급, 당직근무 세우기 군인스러운 일을 시키는게 군대 특히, 육군의 이중성이 아닌가?? 라고 생각됩니다. 육군이 희안하게 처신을 하니 군복무시절에 좋은 기억이 있는 사람들도 의무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병,부사관,장교들이 사회나가서 욕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육참총장,차장 이러분들이 조직개혁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내분 말씀을 잘 하십니다.
군무원에게 약을 미지급하는것은 군에서 군무원을 차별하는것이 아니라, 2000년 즈음 의약분업으로 약사법이 개정되며, 군의무대에서 약을 조제 지급하는것이 "위법"사항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군인또한 마찬가지여야 하나, 예외적용을 받아서 지급이 되는것이구요(그나마 군인들이라도 지켜낸 거라고 봐야 할까요).
실제 동법에 의하면 근처에 약국이없는 일부 격오지 군 의료기관의 경우 군무원에게도 약제조가 가능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군에 의해 피해를 받았다기 보다는 정치에 연루되셨다고 보는것이 더 옳다고 보여집니다.
역시 씽크ㅋㅐ논님
역시 정치가 바뀌어야지 군 전체가 바뀌는게 팩트네요. 결국 정치가 바뀌려면 여당 야당 예외없이 싹다 물갈이를
해야하고 그렇다면 답은 좋든 싫든 허경영으로 기울게 될듯 합니다. 마치 선조의 신임을 잔뜩받은 원균이 칠천량
에서 대패를 한 뒤 이순신을 끝까지 부정한 선조가 마지못해 이순신을 채용한 것처럼 말이죠. 허경영을 여태껏 부
정한 한국인들이 결국 투표없이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날이 머지않아 오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약사를 보유한 병원급 군부대에서도 군인만 약을 조제해줍니다
차별이 맞아요
군병원은 "의료법"상 "의료기관"이 아니라 "군보건의료에관한 법률"에 따라 "군보건의료기관"으로 분류됩니다. 약사법에따라 약사는 "약국" 또는 "의료기관 조제실"에서만 약을 조제할수있습니다. 따라서 현행법상 군병원은 "의료기관의 조제실"이 아닌 "군보건의료기관의 조제실"이기 때문에 약사자격이 있어도 예외조항을 제외한 조제가 불가한 것입니다.
군의관한테 잘하면 걍 준다. 애초에 귀찮아서 안주는거임 군의관들은 규정안지킨다. 내가군의관이라 앎..
헛 요즘 군무원관심있어 집사부부님꺼보고있었는데 ㅎㅎ
인터뷰영상 너무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승승장구 하십쇼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저도 군필이지만 군무원은 민간인인줄 았알는데 생각보다 군통제을 많이 받네요 계급도 없고 직급이라 좀 힘들었겠네요
군필자로 동일한 훈련과 업무에 다른 영역으로 군에 업무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군에 필요한 민간인 자회사로 별도로 운용해야 하는것이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영상보면서 막연한 군무원의 존재을 알게 되네요
앗 집사부부님 반가워용 생생한 썰 재밌네요
대부분 군무원들 행복해 보이던데요
공무원도 당직있습니다 병력관리가 아닌 순찰이나 시간외근무 체크시킵니다
넘잼나요 빨리2부기다립니다^^
오,신박한 영상이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군인들(장교건 부사관이건) 좋은거는 지들끼리 다해쳐먹고 나쁜거는 군무원하고 같이 돌림ㅋㅋㅋ 애쵸에 그집단에 안들어가야됨ㅋㅋ 똑같이 일하면서 왜저러는지 모르겠다는 인식이 계속 쌓임...
이런걸 수뇌부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모들한테만 맡기고 직접 피드백하지 않아 생기는 충분히 해결가능한 부조리아닌 부조리같네요
06년도 입대하고 전역한지 엄청 오래된 사람입니다. 입대하고 화학병과로 입대했고, 작전병과, 행정병 없어서 대리로 했었는데,, 훈련이란 훈련 다 받고, 일과 후에 업무 끝나면, 전세규까지 워딩으로 보안내규 지키면서 내용수정까지 했었는데, 오탈자 1주일에 3일은 2~3시까지 업무시킴 거기에 야간 근무교대까지ㅋㅋㅋ,너무 잠 못자서 근무취침 하면, 거기에 다 말년들 작전과장 전역하고, 교육장교 전역하고 바뀌고, 나도 말년에 개고생만하다가 전역했는데.. 행정,작전 일반 병사들은 지원도 안했을거고 답안은 강제로 시키는건데..병사들 다 훈련 받고 쉴 때 쉬고 훈련 받을 때 훈련 받으려고 하지.. 정보과도 있었는데 정보도 작전한테 다같이 업무 통합하려고 작전정보이러더니, 결국 이젠 세세한 잡무 등 다 군무원 짬 처리했겠지..입대자는 없어지고 앞으로 계속해서 말 나올거 같네ㅋㅋ
두 부부의 경험담을 들어도 솔지하게 군대 지금 체계가 개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군무원에게 시킬일이 있고 시키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관련된 겅험자던가 최소한의 관련된 자를 뽑았다면 상관없겠지만....
군무원이 점호를 한다? ㅋㅋㅋㅋ 진짜 개판이긴 개판이네요. ㅋㅋㅋ 저런 상황을 보고 사병들이 안웃는게 더 이상한것이고(오히려 사병들이 우리나라 군대를 우습게 보지 않을까 걱정이 듬), 저런식으로 하다간 언젠가 큰 사건 터질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봅니다. 탄약이라도 총기라도 없어지면...어떻게 할건가요? 그날 당직선 군무원에게 뭐라 할건지요? 책임을 전가 할건지요? 결국 군에 대하여 모르는 군무원 잘못이 아닌 그것을 당연한듯이 시킨 군간부들이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대대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이것 뿐만아니라 군대를 망치는것 중 하나가 같은 계급의 생활관도 마찮가지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같은 직급이라 좋은 면도있겠지만, 만약 본인 보다 계급이 높은 선임이 명령하달을 했을때 말을 들을까요?
절대 안듣는다고 생각 합니다. 전우애도 없구요. 제가 보기엔 사병들의 구타때문에 그런식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같은 계급끼리의 생활관도 또 다시 강자와 약자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윗사람들이 군대를 전부 망쳐 놓는것은
사실인듯 하네요. (최근에 전역한 아는 동생도 솔직히 지금 군대 당나라 군대 맞다고 본인 스스로도 말하는것 보면
참~ 답이 없네요. ㅜㅜ)
군대생활할때... 행정실의 군무원 남양이 생각 나네... 이뻐는 데...
(같이 대화를 해 본적도 없지만)
군무원/군인/공무원의 매운맛을 보셨군요.공무원도 내일까지 보고해 그러면 밤새서 조사하고 보고서 만들어 올려야 합니다.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적응 못해 그만두죠.까라면 까라는 생각이 국가조직에 흔한 일입니다
밖에서 보는 것과 다르죠
업무는 군인, 해택은 민간인? 이건 군무원이 아니라 머슴이내...머슴을 마치 공무원인것 처럼 속여서 구인하는 직업이 군무원...
군무원분들 별수 없습니다. 시스템은 절대 변경될 수 없죠..따라서 군무원 모두 퇴사하여 공백이 생겨야 그때부터 월급과 복지에 대한 처우개선을 고민하겠죠..
따라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합니다....절이 떠날 수는 없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군무원도 다 같은 군무원이 아니지 철화양인고 같은 최전방에는 면직률이 높긴해도 고득점받고 연고지나 광역시쪽에 배정된 군무원들은 만족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음 거기서 면직하는 건 그냥 본인이랑 안맞는 직렬이거나 인간관계 문제겠지
맞아요. 국직은 아무도 면직안하고 겁나 대우 좋음 ㅋㅋㅋㅋ
역시 군대는 그냥 병으로 가서 빨리 전역하는 게 최고다
저도 빨리 나가고싶어요 면직까지 힘내자!!!
공주무관님 반갑네요 같이 행정학교 동기였는데 탈출 하셔서 축하드립니다^^
상호 선배님.. 현재 해안경계부대에서 소초장으로 근무하는 중위이고 내년 6월 전역예정입니다.
저는 저희 부대를 인권 침해, 착취, 휴식권 침해, 폭언, 위협 및 협박 등...에 대해서 고발하고자 합니다.
위와 관련해 저와 저의 동기는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나 막상 고발할 수 있는 단체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유로는 작년 이맘때 선배들이 부대를 고발하고 보복을 당한 모습을 두눈으로 확인하였고 최근에는 군과 연관된 단체는 결국 군과 한통속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러한들 민간단체는 비교적 군을 향해 입김이 약하다고 생각이 되고
저희는 이 부분이 심히 고민이 됩니다.
갑작스러운 도움 요청에 정말 당황스러우실테고 귀찮겠지만
선배님의 경험에 빗대어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전역하고 나서도 이러한 어느 곳에도 말 못할 부조리를 당할 후배들과 지금의 부사관단들이 너무 안타깝고 꼭 바뀌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언론에 가셔야할듯
메일로 연락주세요
군생활만 해서 사회분위기 잘모르시는듯.남자는 원래 소모품입니다.여자죽으면 난리나지만 남자죽는건 아무도 관심업음
산업재해 남자 죽는기사 백건나도 댓글 열개지만 얼마전 여자 빵공장 한명 사망하니 대서특필 댓글 수천개 달리는게 현실입죠
@@빛으로-l9d 무슨 말이 하고 싶은신건지는 모르겠는데... 🤔 그닥 힘 되는 말은 아니네요 ㅎㅎ
확실히 군무원분들이랑 당직서는게 재밌긴 하죠…
와 kctc 단 위병소 근무했는데 이렇게 얘기 들으니 신기하네요. 군무원분들 장비처에서 일하시다 점심시간만 되면 단 간부식당에 체계 00번~ 이러고 들어오시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ㅋㅋㅋ
군무원
어론리에서 고생하셨네요. 저는 02년 부대창설부터 03년까지 Excon 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군대나가서 망하는 사람은 걍 치밀하게 계획을 안 하고 막연하게 아무거나 해서 망한거라고 봄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거에 따라 결국 다른건데
왜 군에서 나가면 망한다는 인식인지 모름 ㅋㅋ
말씀들어보니 우리군이 큰일났구나 하는 염려가 앞서네요. 군무원을 특히 여군무원을 이렇게 근무환경을 ~~ 한심하고 성질나서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편집을 하는 입장에서 진짜 쉽사리 생각하면 안됩니다. 군간부들!!(대대장,연대장,사단장)
촬영보다더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게 편집입니다.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2~3분짜리 광고 영상이나 일반 영상들 보면 짧지만, 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엄청나게 시간이 소모 된다는것을 알았으면....
캬... 전역한지 20년이 넘었는데 그때도 진짜 개판이구나 했는데 여전히 개판이네요... 강산이 두번은 변할 시간인데...
군대 특) 내 일 아닌데 온갖 잡무를 맡게 됨
그래놓고 잘하면 별 말 안하고 다음에 또 시키거나 다른거 시키고
못하면 왜 니가 했냐 알지도 못하면서라고 갈굼
군대가 아직도 발전하려면 멀엇지.. k국방 이니 머니 해도... 실상 까보면..낙후된게 엄청많으니.....이렇게 유툽으로라도 알려서 개선됫음 좋것네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
군무원 관심 있어서 구독 하고 있었는데 과훈단에서 근무 하셨군요! 😂 저도 군인가족이고 신랑은 몇년전부터 과훈단 훈련처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다가다 한번은 만나셨을것 같은느낌.. 👀 저는 현재 사기업 재직중인데 응봉에서 계속 근무해야한다고 생각하면 ㅎㅎㅎㅎㅎ (무슨뜻인지 아시죠^^??…)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부탁 드리고 새로운 출발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는 역시굳
군대 있을 때는 군무원이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애로가 많군요..
군무원중에 병리 or 방사선으로 가세요. 군 병원에서 근무하고 거의 터치 없음. 특히 방사선은 영상의학과장도 대위 군위관임. 거의 터치 없음. 다만 남자는 고환 피폭... 피폭 거의 없다고 하지만 솔직히 불안한 건 사실임.
타군 군무원이나 인원이 많은 행정직이나 군수직 군무원들의 상황도 많이 궁금합니다!
똑같거나 더 심합니다 저분보다 편한 경우는 상위1프로
ㅇㄷ
인원이 많은 만큼 그만큼 많이 나갑니다
국직은 거의 공무원이예요. 국직시험이 답!
당직수당이 형편없네요.요새 공무직도 많이 뽑던데 업무분장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관심이 많으셨네요.. 뭐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네요..
군무원 때려치고 싶습니다! 헌데 나이는 먹었고 책임져야할 식솔들이 많아서 꾹 참을수밖에....
에휴 답답하다. 군인은 군인의 임무가 있고 군무원은 군무원의 영역이 있는데, 높으신 분 들이 돈 아낀다고 싼 값에 군무원 임용 시키고 군인의 임무까지 시키는 말도 안되는 상황
군무원이 당직에 점호라 ㅋㅋ 그저 웃음만 나온다.
몰랏던 군문원의 열악한 현실을 알고 가네요....
퇴사율이 높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네요...
민간인 신분인 인데.. 군인같이 일을 시키니....
에라이~~ 도둑놈들아 ~~~
kctc 2008년 말년에 뛰었던 기억으로 시작해서 문제는 현재 군무원과 간부....
잘보았습니다 두분 사이가 너무좋아보이십니다~ 앞으로 이런것들이 언론화되어 더 좋은 군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90년대 국방부 직할 연구관련 부대에서 군복무할 때, 그곳에는 군인보다 군무원이 더 많았어요. 대다수가 여성 군무원이었고, 젋은 아가씨들부터 거의 할머니급 아줌마들까지.
전문가도 아닌 지휘관이 자긴 다 아는냥 요구하고 지시하는게 문제....
근데 그걸 또 다 해내는것도 문제....
국방부 직할이랑 공군은 좀 낫지 않나요?? 경우에 따라 연고지 권역순환도 노려볼 수 있고 근무여건이나 분위기도 한결 낫다고들 하던데..
아니요 여기도 군대입니다
@@sangsang636 아주 살짝 더 나은 정도일까요?? 상대적으로 좀 더 사무직 분위기라던지.. 국방부 직할은 근무지가 서울인 경우도 좀 있더라구요
군에 따라서도 다르고 직렬에 따라서도 근무환경이 천차만별입니다 ㅋㅋ 최전방 GOP가서 개고생하는 용사 있고 후방에서 행정계원으로 꿀빠는 용사 있듯이
아니요 공군 기절할것 같습니다;
@@친정간금자씨-j3b 정말 복불복인가봐요. 누구는 꿀빨고 있다 그러고 누구는 개고생하고 있다고 하고...
재입대했는대 전역하고 싶다…
당직 사령 여군무원. 첫날.
당직 사령이시다. 차렷 받들어 총. 충성!
형 썸네일 뭐야 직모인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서로빨자~ 서로빨자~ 아프지말고~
와 종군기자다 진짜
한국인 종특 : 슬며시 사기 치기.
군무원은 노예의 노예지...절대 지원하지 마세요..
와 상상이상이네 ㅋㅋㅋㅋㅋ 추천 받아서 해볼려고 했는데
제가 군의관 제대 했었는데.... 21년 정도 부터 진짜 군무원이 당직 서더라구요. 용사를 둔무원이 한 밤 중에 데리고 오던데.... 그래도 되냐 면서 군무원 여자 분이 였는데.... 그리고 저는 사령부에 있었는데.... 군무원은 군인은 아니니까 지휘 체계가 애먜 하거든요. 사령관, 장군이 또 그 꼴을 못 봅니다. 경례가 어쩌고 저쩌고 왜 체력단련 시간에 운동을 안 하냐? 복장이 어떻고 저쩌고 아침 운동 및 구호는 왜 안 하냐? 군무원한테 바로 소리 지를 수 없으니 그 사이 연골 고리 중령 대령한테 쌍 ㅈㄹ을 해되죠. (장군님들 다 그러신게 아니고 엘리트 출신은 별 터치 안 하는데 힘들게 올라오신 분들은 별에 별거 다 트집 잡음.) 그래서 나간 사람도 많죠. ㅎㅎ
군은 군대로 삽질하고 정치는 정치대로 삽질하니 이거야말로 세기말이지 ㅋㅋㅋ
오죽하면 내가 허경영 소리를 할정도겠냐 ㅉㅉ 그냥 답이 없다 답이 없어 어휴.....
군인혜택은 안주면서 군인 역할을 시킬려고 하는 게 웃기네요 ㅋㅋ
내가 본 최고의 군무원 2톱은.. 예비군 동대장이랑 예비군 동원관. 둘 다 군출신만 가능한데. 밑에 애들이 행정업무는 다하고 부대 가끔 들어와서 차한잔 하다가 예비군 통제만 대강하면 끝.. 짬도 어느정도 있으니 다른 간부들도 딱히 터치 없음..
어째든 군무원은 업무특성상 군출신만 채용가능하도록 해야지.
군출신만 채용가능해지면 인력 더 박살날텐데 ㅋㅋㅋㅋㅋ 감당가능?
@@user-hhf6t82be5j3 인력 박살 난다는 게 무슨 뜻?
@@품위있는녀석 ㅋㅋㅋ 현역도부족한데 다 군무원으로 몰린다는 뜻인데 이해하기어려운부분인가
@@하위-n1y 그게 뭔 상관이여? 어차피 현역들 전역하려는 건 마찬가지인데.
전쟁나면 당직사관이 군무원신분이면 새벽에 전쟁터졋어 그럼 일단 초기에 초토화된다. 그건 팩트지 안시켜야 하는거지..
군무원의 처우가 열악하네요 정말.
전쟁법에 민간인이니 총을 들면 제네바협약에 의한 보호가 안된다면서 총을 들라고?
물론 전쟁터에서 법과 현실은 틀리지만 평화시에 이런 코메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