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슬퍼하다가..난 화도 내다가....혼자 라는걸 네가 없단걸....다시 또 확인해....그래 난 이제 네가 아파할까봐....혹 힘들까봐 애탈 걱정 없잖아....하지만 두려워 나이든 내 모습못 알아볼 네가....웃고 있는 거니 넌....정말 편안한 거니....너만 좋다면 이런 절망쯤 이런 아픔쯤너를 위해 용서할게....매일아침 흐른 세월에 감사하면서...너와 만날 그 날을 기다릴거야..어쩌면 넌 지금 내 품에 있는지 몰라....내가 볼 수 없음을 슬퍼하면서....고운 꽃으로 안아줄게..............춥지 않을거야
눈물이 납니다...2000년 5월 어느봄날 첫사랑과 통화하면서 일하러가던중 라디오에서 나온노래... 노래를 찾으려 수없이 검색한지 22년이 지난 오늘 22.12.22 밤 9시25분에 찾아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그 추억이 있었음에...현시대를 살고있음에...
ㅋㅋ 22년이 지날 때까지 기억 하고 있었던게 ...
저도 님처럼 허수아비 라는 노래를 듣고 아직 못 찿고 있습니다.
거의 20년 전 노래인 것 같네요...
흰국화 노래 정말 좋죠....
진짜 ㅜㅜ 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어디서도 들을수 없었는데 ,,,, 여기서 듣게 될줄 ㅜㅜ 감사합니다
소라퐁듀 와 이 노래를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카지노 필리핀 영사의 음악적 리즈 시절(?)
이태섭님이랑 임형준님..
테잎이 있었는데 늘어질 때 까지 들었었네요.음원이 있는데도 여기서 오랜만에 ^^
감사합니다
라디오 에서 처음 듣고 와와와 발라드 베스트&베스트&베스트 노래
잃어버린 너 가 생각나네요..
음원좀 나와주라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K2부터 이태섭의 심오한 노래들 . ㄷ ㄷㄷ
아발란쉬 때 부터 일겁니다 ㅎ
군대에서 처음듣고 지금도 가끔씩 찾아듣는... 기타솔로도 멋지고
보컬 임형준님이 배우 임형준님이라는걸 20여년후에 알고 두번 놀란 명곡..
난 슬퍼하다가..난 화도 내다가....혼자 라는걸 네가 없단걸....다시 또 확인해....그래 난 이제 네가 아파할까봐....혹 힘들까봐 애탈 걱정 없잖아....하지만 두려워 나이든 내 모습못 알아볼 네가....웃고 있는 거니 넌....정말 편안한 거니....너만 좋다면 이런 절망쯤 이런 아픔쯤너를 위해 용서할게....매일아침 흐른 세월에 감사하면서...너와 만날 그 날을 기다릴거야..어쩌면 넌 지금 내 품에 있는지 몰라....내가 볼 수 없음을 슬퍼하면서....고운 꽃으로 안아줄게..............춥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