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에 해당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① 타인을 비방하거나 욕설, 비속어, 차별적 내용, 신체적 비하 등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 ② 특정 브랜드에 대한 단순 비난, 허위 사실 유포, 브랜드의 판매 정책에 대한 비난 등의 댓글 ③ 유튜브 채널 운영의 방해 또는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댓글 ④ 상업적인 의도(광고, 홍보 등) 목적의 댓글 ⑤ 콘텐츠 내용과 직접 연관이 없는 CS 문의 댓글 *브랜드와 상품 관련 CS 문의는 29CM 고객센터 이메일(customer@29cm.co.kr) 또는 29CM APP > MY > '1:1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랜드 코멘터리 채널의 모든 콘텐츠는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광고와 판매 지원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한남에 갈 일이 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고 포터리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기본이 탄탄한 의류를 생산하는 것 같고, 어쩌면 사람들이 원했던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기본이 탄탄해 보면 볼수록 맘에 들고, 저렴하지 않지만 입다보면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옷 같습니다. 클래식한 것 같아 집어서 만져보면 캐주얼하고, 봉제부터 원단까지 빠지는 거 없는데 착용감이 편안하네요. 오늘 첫 인연을 셔츠로 맺었고, 앞으로 더 자주보게 될 것 같습니다.
포터리 디렉터인 김건우 님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제가 감히 상상하지 못할 인생을 살아온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 예체능계에 몸을 담고 일을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손을 떼고 다른 일을 준비 중인데요. 김건우 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쩌면 제게는 용기와 추진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나라면 테일러 전문회사에 취직해 살인적인 스케쥴을 1년 가까이 소화할 수 있었을까? 나라면 무작정 필요한 전문가들에게 DM을 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을까? 그때의 저라면 선뜻 "네"라고 대답하지 못 했을 것 같더군요. 그렇기에 김건우 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신선한 동시에, 앞으로의 저의 새로운 도전에 하나의 실천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2~3분 동안 시청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포터리는 멋진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브랜드를 찾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특히 패션을 잘 몰라서 이런 저런 옷들 사이에서 참 많이 방황했는데 이제야 저와 맞는 브랜드를 찾은 것 같습니다. 옷장이 비워지고 포터리로 차고 있어요. 코트, 셔츠, 니트, 바지... 벌써 여러 벌 구매했는데 더 구매하려고 합니다. 일상에서 느낌있게 입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포터리를 알게 되어 참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품질 예쁜 옷 많이 부탁드립니다 :)
대박이네요 ... 저도 최근들어 옷에 관심이 엄청 많아지면서 살면서 하고싶었던게 없던 제게 패션쪽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관련된걸 배워본적이 없어서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지금 제가 알고있는 이 포터리 브랜드가 탄생한일화를 보면 무모할수도있는 다짜고짜가 아무것도하지않고 어물쩡대는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기부여를 받게되네요 . 브랜드 이야기도 재밌게 잘 봤고 동기부여도 받고 😮
일단 지르고보면 어떻게든 된다의 어떻게든의 하나를 맡고있습니다..ㅎㅎㅎ 진짜 처음에 좋은 옷 하나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접했는데 이제는 룩북부터 브랜딩, 쇼룸까지도 거의 모든 부분에 매료되어있네요! 그런데 그 모든 시작들이 일단 하자!였다니 꽤나 의외고 또 그렇게 시작한걸 이정도 퀄리티고 해내시다니 참 놀라웠습니다:)
와.. 포터리네요 ! 개인적으로 현업에 있는 사람으로 이야기하면 소비자에게 가격에 대한 부분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냉정하게 포터리의 성공은 .. 저 가격대에 저정도 퀄리티를 브랜드로 만들 수 있는 곳이 유일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포터리를 과연 남성 패션 브랜드라고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남성복 씬에서도 영향력이 엄청나죠. 그 사례로 패션에 관심 없는 고액 연봉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나 기업인들 3040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포터리 대표님이 예전 클럽 하우스에서도 그렇고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친구들이 물어보면 기업비밀 수준의 정보들 (공장/사용하는 해외 원단사 등 ) 다 공개해주시는 분인데.. 그 라인업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단편적으로 그냥 브랜딩 없이 저 정도 퀄리티에 옷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는 있죠.. 아무리 좋아도 제작가의 상한선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걸 저렇게 브랜딩을 하면서 할 수 있은 곳은 아직 없습니다. 제가 하는 일 특성상.. 하루에도 새로 생기는 브랜드를 적게는 수십개 많게는 백개 가량 서칭을 하고 미팅도 자주 합니다. 근대 포스트 포터리에 준하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몇가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 제조업이 퀄리티에 비해 인식이 너무 좋지 않아 몇년 동안이나 제작 단가가 고정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하던 포터리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면서 지금의 자리에서 조금 더 수월하게 단가를 맞춘다면 지금 시작하는 분들은 포터리 퀄리티로 봉제를 하기 위해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 제조업에 대한 인식과 단순 가성비가 낳은 가장 큰 문제는 .. 이미 막내 디자이너로 공장 뛸 때 배웁니다. “돈 벌어서 잘 나가는 디자이너는 봤지만 옷 잘 만들어서 돈 잘 벌었다는 공장 사장님 만나본 적 있냐?” 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번 듣거든요 .. 이제 좋은 공장은 겨우 그 가치에 맞는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 소비자들에게는 안탁깝게 외면을 받고 있죠.. 너무 오래 곪아 있던 부분이 너무 한번에 인상되어 그런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참 포터리가 이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모든 브랜딩을 다 가능하게 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심플하게 디자인하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터리란 브랜드 생전 처음 들었습니다 제가 워낙 이쪽으로 잘 몰라서... 김건우대표님의 브랜드 탄생과 지금까지의 스토리... 일단 뭐든지 시작하고 보는 스타일인듯 하네요 늘 다짜고짜 ㅋㅋ 영상보면서 글쓰는데 마지막에 나오네요 일단 질러 뭐든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포터리 검색하고 어떤곳인지 알아보러 갑니다
솔직히 저의 포터리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타커뮤니티에서 불법 바이럴하다가 언급금지 당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봤기 때문이죠.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 브랜드는 진심이라는게 느껴졌고 컴포트셔츠가 인기가 많다는 얘기에 구매까지 해서 지금까지 잘 입고 있습니다ㅎㅎㅎ 어찌보면 첫인상이 좋지 못해 아예 눈길도 안 줬을 수도 있었는데 첫인상을 180도 변하게 만드는 것도 디렉터님이 포터리에 진심이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아직 셔츠만 몇 벌 사서 입고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제품들도 구매해서 입어보고 싶네요ㅎㅎㅎ 앞으로도 더 발전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포터리 대표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제게 좋은 자극이 됩니다. 저의 패션 취향과 니즈를 가장 근접하게 관통하는 브랜드이기 에 처음 포터리를 알게 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포터리 옷들을 구매하고 입어 왔습니다. 가성비만 따지던 제가 옷의 퀄리티와 감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바뀌게 해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3년 전에 몸이 아파 일도 그만두고 방황할 때 처음 포 터리를 알게 됐고, 이후에 상수 매장에서 처음 옷을 입어 보고 스스로를 위해 좋은 옷을 입는 행위가 제 자존감을 얼마나 올 려 주는지 경험했습니다. 참 고마운 브랜드입니다. 앞으로도 건 강한 브랜드로 좋은 옷과 에너지를 만드는 포터리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애용할게요! / 유투브 닉네임 / 소울푸드 👉
![[29CM] 어라운드쇼룸 Ep.3 디렉터 김건우 & 포터리 한남점 플래그쉽 스토어](http://i.ytimg.com/vi/-jIZG5EP64I/mqdefault.jpg)
![[EN] 제발 당신의 성공을 티내지 마세요. 상위 1%의 조용한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 이야기_Loro Piana Brand Story](http://i.ytimg.com/vi/B98UHMlZHSs/mqdefault.jpg)
* 아래에 해당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① 타인을 비방하거나 욕설, 비속어, 차별적 내용, 신체적 비하 등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
② 특정 브랜드에 대한 단순 비난, 허위 사실 유포, 브랜드의 판매 정책에 대한 비난 등의 댓글
③ 유튜브 채널 운영의 방해 또는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댓글
④ 상업적인 의도(광고, 홍보 등) 목적의 댓글
⑤ 콘텐츠 내용과 직접 연관이 없는 CS 문의 댓글
*브랜드와 상품 관련 CS 문의는 29CM 고객센터 이메일(customer@29cm.co.kr) 또는 29CM APP > MY > '1:1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브랜드 코멘터리 채널의 모든 콘텐츠는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광고와 판매 지원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하늘을 뚫는 실행력이 👉 브랜드를 만들었네요! 저도 일단 저질러볼게요 새로운 준비!
좋아하는 브랜드라 그런지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브랜드!
한남에 갈 일이 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고 포터리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기본이 탄탄한 의류를 생산하는 것 같고, 어쩌면 사람들이 원했던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기본이 탄탄해 보면 볼수록 맘에 들고, 저렴하지 않지만 입다보면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옷 같습니다. 클래식한 것 같아 집어서 만져보면 캐주얼하고, 봉제부터 원단까지 빠지는 거 없는데 착용감이 편안하네요. 오늘 첫 인연을 셔츠로 맺었고, 앞으로 더 자주보게 될 것 같습니다.
포터리 디렉터인 김건우 님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제가 감히 상상하지 못할 인생을 살아온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 예체능계에 몸을 담고 일을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손을 떼고 다른 일을 준비 중인데요. 김건우 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쩌면 제게는 용기와 추진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나라면 테일러 전문회사에 취직해 살인적인 스케쥴을 1년 가까이 소화할 수 있었을까? 나라면 무작정 필요한 전문가들에게 DM을 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을까? 그때의 저라면 선뜻 "네"라고 대답하지 못 했을 것 같더군요. 그렇기에 김건우 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신선한 동시에, 앞으로의 저의 새로운 도전에 하나의 실천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 2~3분 동안 시청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포터리는 멋진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네요. 👉
라이프스타일과 맞는 브랜드를 찾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특히 패션을 잘 몰라서 이런 저런 옷들 사이에서 참 많이 방황했는데 이제야 저와 맞는 브랜드를 찾은 것 같습니다. 옷장이 비워지고 포터리로 차고 있어요. 코트, 셔츠, 니트, 바지... 벌써 여러 벌 구매했는데 더 구매하려고 합니다. 일상에서 느낌있게 입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포터리를 알게 되어 참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품질 예쁜 옷 많이 부탁드립니다 :)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니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와 이런분들은 더 잘됬으면 좋겠어요!
퀄리티가 좋은 이유가 있었군요~
퀄리티가있어서좋아요
수 많은 브랜드 사이트를 돌아다녀봤지만...포터리 옷 진짜잘찍음.ㅋㅋㅋㅋㅋ 꼭 보정넣은거같이 ㅋㅋㅋ
대박이네요 ... 저도 최근들어 옷에 관심이 엄청 많아지면서 살면서 하고싶었던게 없던 제게
패션쪽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관련된걸 배워본적이 없어서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지금 제가 알고있는 이 포터리 브랜드가
탄생한일화를 보면 무모할수도있는
다짜고짜가 아무것도하지않고
어물쩡대는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기부여를 받게되네요 .
브랜드 이야기도 재밌게 잘 봤고
동기부여도 받고 😮
일단 지르고보면 어떻게든 된다의 어떻게든의 하나를 맡고있습니다..ㅎㅎㅎ
진짜 처음에 좋은 옷 하나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접했는데 이제는 룩북부터 브랜딩, 쇼룸까지도 거의 모든 부분에 매료되어있네요! 그런데 그 모든 시작들이 일단 하자!였다니 꽤나 의외고 또 그렇게 시작한걸 이정도 퀄리티고 해내시다니 참 놀라웠습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브랜드라서 좋아해요☺️
퀄리티 있게 정말 잘 만드는 브랜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앞으로 더 좋은 브랜드로 키워나가길
와이드 셔츠를 만족하며 입고 있던터라 관심있게 봤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옷 부탁드립니다.
믿고 입는 포터리!!
포터리라는 브랜드는 퀄리티 좋기로 유명해서 알고 있었지만 일단 지르고 보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이렇게 성장했다는 것이 놀랍고 앞으로도 응원하게 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와.. 포터리네요 !
개인적으로 현업에 있는 사람으로 이야기하면 소비자에게 가격에 대한 부분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냉정하게 포터리의 성공은 .. 저 가격대에 저정도 퀄리티를 브랜드로 만들 수 있는 곳이 유일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포터리를 과연 남성 패션 브랜드라고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남성복 씬에서도 영향력이 엄청나죠. 그 사례로 패션에 관심 없는 고액 연봉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나 기업인들 3040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포터리 대표님이 예전 클럽 하우스에서도 그렇고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친구들이 물어보면 기업비밀 수준의 정보들 (공장/사용하는 해외 원단사 등 ) 다 공개해주시는 분인데.. 그 라인업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단편적으로 그냥 브랜딩 없이 저 정도 퀄리티에 옷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는 있죠.. 아무리 좋아도 제작가의 상한선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걸 저렇게 브랜딩을 하면서 할 수 있은 곳은 아직 없습니다.
제가 하는 일 특성상.. 하루에도 새로 생기는 브랜드를 적게는 수십개 많게는 백개 가량 서칭을 하고 미팅도 자주 합니다. 근대 포스트 포터리에 준하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몇가지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 제조업이 퀄리티에 비해 인식이 너무 좋지 않아 몇년 동안이나 제작 단가가 고정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하던 포터리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면서 지금의 자리에서 조금 더 수월하게 단가를 맞춘다면 지금 시작하는 분들은 포터리 퀄리티로 봉제를 하기 위해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 제조업에 대한 인식과 단순 가성비가 낳은 가장 큰 문제는 .. 이미 막내 디자이너로 공장 뛸 때 배웁니다. “돈 벌어서 잘 나가는 디자이너는 봤지만 옷 잘 만들어서 돈 잘 벌었다는 공장 사장님 만나본 적 있냐?” 는 말을 하루에도 수십번 듣거든요 .. 이제 좋은 공장은 겨우 그 가치에 맞는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 소비자들에게는 안탁깝게 외면을 받고 있죠.. 너무 오래 곪아 있던 부분이 너무 한번에 인상되어 그런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참 포터리가 이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모든 브랜딩을 다 가능하게 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심플하게 디자인하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했지만 ㅋㅋ 최근 거래처 대표님 결혼식갔다 만났는데 .. 저보다 젊으시더라구요 ….
대단한 분이고 ㅋㅋ 저는 오늘도 포스트 포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브랜드 서칭에 저희 팀원들을 고생시키고 있네요 ㅋㅌㅋㅋ
포터리란 브랜드 생전 처음 들었습니다 제가 워낙 이쪽으로 잘 몰라서...
김건우대표님의 브랜드 탄생과 지금까지의 스토리... 일단 뭐든지 시작하고 보는 스타일인듯 하네요
늘 다짜고짜 ㅋㅋ 영상보면서 글쓰는데 마지막에 나오네요 일단 질러 뭐든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포터리 검색하고 어떤곳인지 알아보러 갑니다
정말 우연히 패션커뮤니티에서 접한 포터리 셔츠에 대한 찬사로 합정동매장 방문하여 원래 사려던 셔츠말고 블루종으로 입문한뒤 현재 컴포트셔츠5벌, 울블루종, 멜튼울블루종, 럭비니트 보유하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옷 오래만들어주세요!
포터리 처음 들어보네요! 디자인 예뻐요
솔직히 저의 포터리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타커뮤니티에서 불법 바이럴하다가 언급금지 당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봤기 때문이죠.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 브랜드는 진심이라는게 느껴졌고 컴포트셔츠가 인기가 많다는 얘기에 구매까지 해서 지금까지 잘 입고 있습니다ㅎㅎㅎ 어찌보면 첫인상이 좋지 못해 아예 눈길도 안 줬을 수도 있었는데 첫인상을 180도 변하게 만드는 것도 디렉터님이 포터리에 진심이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아직 셔츠만 몇 벌 사서 입고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제품들도 구매해서 입어보고 싶네요ㅎㅎㅎ 앞으로도 더 발전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디자인이 멋지네요^^
이벤트 참여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전 두벌있는대 18만치고는 박스애ㅡ담겨오지도 않고 비닐포장에 다림질도 안되어서 더 구겨진 상태 그리고 단추까지 떨어진 상태 단 옷감 재질은 일본 고밀도 원단이라 좋은듯한 느낌
요새 가격논란이 좀 있죠
누디진이 유행했던 시절
드블코 드스 제뉴인러브 피터레플리카 그립다 그리워 ^____^
포터리 대표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제게 좋은 자극이 됩니다.
저의 패션 취향과 니즈를 가장 근접하게 관통하는 브랜드이기
에 처음 포터리를 알게 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포터리 옷들을 구매하고 입어 왔습니다. 가성비만 따지던 제가 옷의 퀄리티와 감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바뀌게 해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3년 전에 몸이 아파 일도 그만두고 방황할 때 처음 포 터리를 알게 됐고, 이후에 상수 매장에서 처음 옷을 입어 보고 스스로를 위해 좋은 옷을 입는 행위가 제 자존감을 얼마나 올 려 주는지 경험했습니다. 참 고마운 브랜드입니다. 앞으로도 건 강한 브랜드로 좋은 옷과 에너지를 만드는 포터리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애용할게요! / 유투브 닉네임 / 소울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