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이 넘도록 기다렸어요 미나,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릴게요.｜드라큘라 감정연기 맛집🍷｜She~At last~Loving you keeps me alive (김준수, 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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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мар 2021
- #김준수 #시아준수 #드라큘라
#조정은 #뮤지컬드라큘라 #XIA
본 공연에서 보면 눈물샘 고장나는 세 넘버
She~At last~Loving you keeps me alive😭
준수 배우님의 최강점인 감정연기가 돋보이는 장면.
시츠만 봐도 눈물 나게 하는 전설의 샤큘 러빙유..🥺
@2014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3
![[SUB] Synchronized brains' tiki-taka ㅣ Jaefriends Ep.20 ㅣ Kim Junsu Kim Jaejoong](http://i.ytimg.com/vi/NLQy9EOuDx8/mqdefault.jpg)
![[더뮤지컬] 스테이지_뮤지컬 '드라큘라' 초연 하이라이트 2부-김준수, 조정은, 정선아 외](http://i.ytimg.com/vi/uZZKWm4b728/mqdefault.jpg)
🍂김준수 9월 소식 및 오프라인 일정🐿️
이게...개인공연..? ㄷㄷㄷ
그리고 이 콘서트 She가 좋은 점... 엘리자벳사가 죽으니까 입고있던 화이트 자켓을 덮어주고 흑화하는 김준수 상의가 블랙이 된다는 점ㅠㅠ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저건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뮤지컬공연 중 영상이 아니라, 김준수 개인콘서트 중 저 장면만 똑! 떼다 공연한 겁니다. 어색함이 1도 없져? 뮤지컬드라큘라는 다본 느낌이져? 완벽한 캐릭터 해석과 집중력없이는 설명이 안됩니다. 김준수는 천재에요. 저 장면 하나 만으로도 모든게 설명이 되는 샤매직이라구요. 저는 또 블루스퀘어로 가고 있겠죠. 하.. 너무 행복해..
콘서트 진짜 개혜자다...
아니 이 날 독감으로 목상태 최악이라고 했다면서요
개인콘서트에서 뮤지컬공연 거의 그대로 기획하고 가져와서 연기하고 노래하며 볼수있는건 유일무이하게 김준수 뮤발콘에서만 가능!!! 도리안그레이 계단,초상화, 디셈버 옥탑, 엑스칼리버 뽑는 산? 등등 콘서트 무대위에서 뮤지컬 몇편을 본건지..거기에 평소에 동료,지인들에게 하는거보면 얼마나 착하고 인성좋은거 다 알아서 진짜 공연함께한 상대배우들까지 게스트로 나와서 진짜 열연함!!! 2021 연말엔 꼭 오프에서 볼수있기를...👏🏻
저렇게 몰입한 후 두 배우가 감정을 추스르느라 토크가 잠시 지연되었죠ㅠㅠ 서로 눈을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며...올해도 맘껏 눈물 흘리고 오고 싶어요..다들 손수건, 여분 마스크 꼭 챙기시고 블루스퀘어에서 티얼스파티해요😭😭
와김준수 감정 진짜 휘몰아치네 와나퇴근길에 확 몰입해버렸넹
14년도부터 이미 드큘 장인이셨구나
목이 안좋은게 느껴져서 걱정 되다가도 뭔가 그래서 더 처절하게 들리네요..진짜 드라큘라 자체가 되어서 울부짖는 모습을 보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우리 할배ㅠㅠㅠ
단독 콘서트에서 무대를 이정도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나더클라스✨
'그댄 내게 단 한사람 내 허무한 삶의 유일한 빛' 이 가사를 제일 잘 표현한 배우..
이게...김준수 콘서트예요....멋지죠...?
온 몸을 다해 부른다는 게 뭔 소린지 진짜 알 것 같음 너무 애절함 진짜.. 김준수 특유의 발성이 애절한 저 노래를 더 잘 살림 진짜 울부짖으면서 어떻게든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불안해하면서 말하는 것 같음 특히
이게 콘서트 퀄리티라니 말도안돼...
진짜 김준수의 무기 중 하나는 몰입감인듯 연기가 아니라 항상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듯하다..그러니 관객으로서도 몰입이 될 수 밖에..12분남짓 영상을 보는 동안 주변 소음도 안 들리고 마치 공연장에 있는 것처럼 빠져들어 봄. 하지만 실제 관극은 훨씬 더 좋다는 거..혹시 볼까 고민하는 분들은 무조건 보라고 권하고싶음! 꼭 보세여!!!
she는 볼 때마다 아니 이 장면이 처음엔 없었다고??? 근데 시아준수 의견으로 들어간거라고???하고 놀람
개인 공연에 기차 무대와 오케스트라.... 저 정성과 노력이 김준수 공연이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겠죠
파블로프의 개 마냥... 첫소절 시작하자마자 눈물 맺힘... 400년간 단 한순간만 바라던 드라큘라의 감정이 걍 몰려옴ㅠㅠ 엘리자벳사 잃고 너무 슬픈데 화나고, 허탈하고 그것도 모자라 긴 시간동안 주변에 아무것도 남지않아서 공허함에 의미도 없이 살아가다 미나를 다시 만나게 되서 이제 좀 행복하나 싶었는데ㅠㅠ 하...김준수 연기가 걍 서사임ㅠㅠ 이 감정들이 훅 밀려옴ㅠㅠ 너무 슬퍼ㅠㅠ 주인님 얼른 뵙고싶어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