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글썽 클럽 회장님의 모습을 오샥님이 너무나도 잘 그려주셨네요! ^^ 직장생활을 하셨던 시어머니 대신 낮에 여동생을 돌보며 자란 제 남편은 이 영화 얘기만 하면 자기 상황이 자꾸 오버랩되서 눈물 난다면서 다시는 이 영화 보고 싶지 않대요 (줄거리를 미리 알았으면 안 봤을 것을 최과장님처럼 사전 정보 전혀 없이 해맑은 지브리 영화일 거라고 생각하고 봤다네요). ㅎㅎㅎ 저도 글썽 클럽 회원이라 영화를 다시 보면 오열할 것 같아서 두 번은 못 볼 것 같아요. ㅠㅠ
너무 가슴아린 영화입니다 많이 울었네요 불쌍한 남매들이 뭔 죄가 있는가
예고편을봐도너무슬프다ㅠㅠ
잘봤습니다 ^^
오오~ 글썽 클럽 회장님의 모습을 오샥님이 너무나도 잘 그려주셨네요! ^^
직장생활을 하셨던 시어머니 대신 낮에 여동생을 돌보며 자란 제 남편은 이 영화 얘기만 하면 자기 상황이 자꾸 오버랩되서 눈물 난다면서 다시는 이 영화 보고 싶지 않대요 (줄거리를 미리 알았으면 안 봤을 것을 최과장님처럼 사전 정보 전혀 없이 해맑은 지브리 영화일 거라고 생각하고 봤다네요). ㅎㅎㅎ 저도 글썽 클럽 회원이라 영화를 다시 보면 오열할 것 같아서 두 번은 못 볼 것 같아요. ㅠㅠ
나방금예고편보고왔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