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흐르는 강물 처럼 도입부와 마지막에 나오는 예배 장면이 우리가 수호해야할 전통 예배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신측 성도지만 보수 교단도 요즘 마음이 아픕니다 정통 찬송가 툭찌르면 명 찬송가들은 4부 합창 안보고 부르는 반주 없이도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낸 것이 우리 부모님 세대의 아름다운 전통이었습니다 기독 보수 청년들은 찬송가 지키키 운동도 해야합니다
큰 소음이나 반복되는 강한 리듬은 내용과 상관 없이 정신을 흐리게 합니다. 주술가나 무당들이 북과 꽹과리를 시끄럽게 치거나 방울 소리를 강하게 반복해서 흔들어 대면 누구나 정신이 혼미해져 이성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의 찬양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선동적인 찬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감사함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저도 몇 년 전부터 교회의 찬양들이 너무나 시끄럽고 세속적으로 느껴져서 찬송가 전곡을 매일 연습 중에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몰락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까지 느껴졌습니다.) 요즘은 매일 아침마다 찬송가를 연습하면서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 경험합니다.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경건하게 찬양하라"를 마음에 새겨야겠습니다.
이 세상에 주께서 탄생할 때에 참 신과 참 사람이 되시려고 저 동정녀 몸에서 나시었으니, 여호와의 말씀이 육신을 입어 날 구원할 구주가 되셨도다 늘 감사한 찬송을 주 앞에 드려,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주 나셨네 아멘 반주자고 찬송가보다 씨씨엠을 좋아했는데,, 교회를 30년 차에,, 내가 죄된것과 예수믿어지고 눈뜨게 되니, 찬송가의 가사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깊이에 너무 감격감격,, 씨씨엠들 중에서도 가사의 깊이가있는 곡도 가끔있지만, 찬송가의 기쁨과는 비교할수없네요 ,, 많이 알게되길❤
그런데 그러한 신령한 시는 구약만이 아니라, 신약의 교회에도 허락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이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라 하였고 계시록에는 천사들과 천국에 이른 성도들의 찬양시를 우리 신약 성도들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구약 시편에만 머무르는 것이 본디 개혁주의라 고집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의 교단에서 편찬한 찬송가 집에는 근래 한 20여년 내에 찬양사역자가 작사작곡한 곡들도 선별되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부연하자면 우리가 통상 오늘날의 찬양사역자들이 바른교리와 깊은 신앙고백없이 곡들을 만들어 낸다고 지탄하는데, 미국의 찬양사역자들 중에는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고 보수적인 교단에서 그러한 찬송(ccm 이라 할수거 없죠)을 계속 업데이트 하고 계시더군요. 한국에도 그러한 영감있는 찬양작곡가들이 없지 않다 봅니다. 물론 대다수가 CCM 풍을 따르고 있는게 현실이지요. 또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지은 찬송시(찬송가)를 보아도 구약의 시편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예수님의 구원의 공로를 통해 새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메시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잘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Warriors2020 사도 바울이 말한 신령한 노래가 시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의 방법을 성경에 기록하셨는데 찬양에 대해 기록하지 않으셨을까여? 당연히 기록하셨고 그것이 시편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도 시편을 교회 예배 때의 찬송으로 채택하고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내요. 그리고 존 맥아더 목사님을 인용하고 계시는데 그분이 구원론에서는 개혁신학에 가깝지만 종말론에서는 세대주의 이단을 따르고 있고 성경 해석에도 세대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계시는 오류를 갖고 계신거 알고 계신지요?
@@이정현-r3m 네.. 존 맥아더 목사님의 세대주의 종말론에 대한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개혁주의가 시편 찬송만을 해야한다라는 부분에 대한 답변으로 미국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와 현대 믿는 유대인들( 분파가 아주 많지요)의 사례를 참조하십사 답변드린것입니다. 모두가 동일한 믿음일수는 없으니 서로 유익한 부분을 취하셨으면 합니다. 샬롬 ~!
저는 그래도 논산훈련소에서 실로암 주는나는힘이요 이런 ccm으로 은혜받았다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때부터 기독교에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기도 했고 거쳐서 거쳐서 지금 킹제임스 흠정역을 보고있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행군할때도 고된훈련을 받을때도 실로암이란 찬양이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CCM (현대에 만들어진 복음성가 찬송) 전체를 뭐라고 하시기 보다는 밴드형태를 띄고 경배와 찬양이라는 명목으로 바른 교리적인 내용이나 깊은 신앙고백이 전무한 그런 곡들 혹은 그런 풍조의 음악들을 향한것이라 보시면 좋겠고, 또하나 예배 때의 찬양은 문자그대로 단순 음악이 아닌 하나님께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이니, 우리의 감정과 고백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기도회가 따로 있잖아요 그때 고백송 위로송 등등 부르면 좋겠죠) 예배때 만큼은 그걸 뛰어넘어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과 그 사랑과 주님 과 삼위 하나님의 공로를 높이는 것이 진정한 찬양이라는 뜻으로 저는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우리나에선 ccm으로 분류된 많은 곡들이 미국에선 찬송가인 hymn으로 분류됐다는것.... 또한 찬송가에서도 뒷부분은 자기연민의 고백이 많은 곡이 수두룩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 그리고 예수의 이름을 찬미하는 곡을 많이 부르세요. 1700 1800년대 곡이라고 다 은혜 있다고 우겨도 안됩니다. 문제는 클럽과도 같은 현란한 조명과 락 음악 스타일 곡은 예배때 자제하길 바랄뿐 입니다. 성령이 있는 성도님들은 분별할 줄 압니다. 모든 성도님들 자유해 지시길 부탁드립니다
네 구약 시편에도 lamentation (애가)이 포함되어 있으니... 엄밀하게 구분하다면 그것은 고백과 위로의 신령한 노래 에 해당되겠지요. 존 맥아더 목사님 그리고 그와 비슷한 목사님들이 지금 지목하시는 것은 진정한 예배의 찬양 (하나님을 높이는 신령한 노래) 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기도회 때 혹은 어떤 집회 때의 고백송 위로송 결단송 등과 구분해서 말입니다... 아래 다른분의 댓글에 존 맥아더 목사님 교단의 참고할만한 (본받을 만한) 사례를 남겨 놓았는데 참조해보심 좋겠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익숙함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찾지요. 찬송가에 익숙하기 때문에 억지 주장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걸 좋아하기에 ccm을 찾기도 하죠. 중요한 것은 복음 안에서 어떤 결정을 적절하게 내려야 하는지 아닐까요? 참고로 찬송가가 처음 만들어 질 때 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세속 음악에 신앙적인 가사를 넣은 것입니다.
CCM은 세상 문화와 타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을 드러내고, 말씀만으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 CCM은 조명, 현란한 악기 소리, 분위기, 그리고 군중의 에너지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들이 더 큰 영향을 주는거죠. 이런 요소들이 은혜보다는 엑스터시와 같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느낍니다. 특히 요즘 CCM은 R&B나 K-pop과 크게 다를 바가 없더군요. 이런 외부적인 것들로 감정을 자극해야만 가슴이 뜨거워지고 은혜받는 사람들은 신앙의 본질인 하나님과의 교제보다 감정적인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큰 사람들이에요.
성령의 감동 감화,,,라고 하지 않나요? 그리스도라는 진리가 설 때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진리를 믿게 하고, 믿음에 관련한 감동도 받습니다. 어떠한 찬양이던 종류에 대해 분류함이 아니라 가사에 그리스도와 성경의 교리(개념)를 말함이 있는가, 곡을 지은 자의 신앙은 어떠한가를 논하고 개인이 선택하여 인격적인 하나님과 만나는 것이지 않을까요,,? 성경에 드러난 하나님의 마음은 이분법적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찬송이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찬송도 내가 잘부르지 않는 찬송도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찬송을 내맘속에서. 부르게 하시고 그 찬송이 한곡이 끝나면 다음곡으로 계속인도하시기도 합니다. 예배라 하며 찬양리더자가. 쑈를 하듯 멘트를 날리는 것 을 보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기도하면 영으로 혼과 육을 다스리시는 성령께서 그목에서 목소리가 나오지않도록 해주신적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거룩한것을 가장더럽히면 죄와 저주를 자청하게되고 어떤경우에는 성령께서 버리시기도 하십니다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이런 가사 있는 노래 만든 목사도 좌파고, 락음악 엄청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이승환, 신해철 열렬팬이던데). 몇년 전에 저희 부모님이 교회에 왔다고 하시길래 한번 검색해봤는데 헐.... 완전 깜놀... 그런 사람을 초청한 교회도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제가 그 교회에 다니니까 그런 사람들 초청한다고 하면 최선을 다해 말릴거에요(^^)
죽은 전통의 수호자 존맥아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신데 참된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없으면 찬송가만 진짜라고 함 하나님은 찬송가도 ccm도 복음성가 가운데서도 임재합니다 참된 하나님과 만남이 없으면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바리새인처럼 죽은 전통을 끄집어와서 들이댑니다
교회에서 세상 콘서트장 조명처럼 연출하고 감정을 고조시키는 악기를 갖고 와서 은혜를 받는다? 그 은혜의 뿌리가 어디인지 의문스럽네요.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꾸짖고 내쫓으신 장면이 떠오르네요. 존맥아더 목사님 같은 말씀과 신앙의 뿌리가 단단하신 분, 성경 이해의 깊이가 남다르신 분이 주는 경고의 목소리가 왜 죽은 전통처럼 느껴지는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교회 안의 건강한 공동체가 유지되고, 우리가 본질로 돌아가려고 계속 노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에 찬양이든 CCM이든 예배드리는 모습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상과 구별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신앙의 본질입니다.
그런가요?? 전 ccm 가사가 내 기도가 될 때도 있던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따지지 않으시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 찾는 사람을 기쁘게 받아주신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 말씀하고 계신 것은 본인의 해석 기준이 아닌가요? 무엇이든지 좌로나..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남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 것이며.. 지식이 많고 믿음이 강한 자가 믿음 약한 자를 담당할 줄 알아야 하는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의 기준이 아닐까합니다.. ccm 찬양도 충분히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로써 편향된 기준으로 분열시키시면 곤란할 듯 하여 댓글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샬롬!!
CCM을 듣고 그 가사가 좋아서 은혜가 될수도 있죠.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부분은 CCM 문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보통 CCM을 부를때는 현란한 악기, 조명, 특별한 환경이 동반되죠. 이런 것들이 감정을 자극해서 사람들에게 은혜를 느끼게 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명과 악기에 휩쓸리지 않고 CCM 가사 그 자체만으로 은혜를 받는 분이라면, 사실 찬양만으로도 충분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님처럼요)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CCM 문화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콘서트장 같은 무대와 조명, R&B나 Kpop같은 노래스타일,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들 등)
저는 이런 CCM 문화가 세상의 문화와 타협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기타나 드럼 소리 같은 요소들이 우리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하며, 때로는 엑스터시와 같은 효과를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러한 음악적 요소들이 우리의 신앙과 예배를 더욱 깊게 만드는지, 아니면 감정적인 경험에 치중하게 만드는지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드럼. 기타. 신디 등.. 여기서 말씀하시는 그 시끄러운? 악기를 다루게 재능을 부여해주신 분도 하나님 아니실까요? 그렇다면.. 찬송가를 멋드러지게 합창 할때 쓰이는 오케스트라는 괜찮은 건가요? 이곳에 댓글 쓰시는 분들의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시끄럽다의 정의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제가 볼 땐 왠지 현대 음악은 싫고 클래식이 맞는거다~ 정도로 보이는데... 참.. 이해할 수가 없네요~ 마음을 어디에 두고 찬양하는지가 관건인거지.. 무슨 찬송가는 옳고 ccm은 사탄의 음악 취급?? 브라이언박?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에.. 찬송가의 번역 오류로 우리가 뜻을 잘못 이해하고 찬송가를 부르기도 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괜찮은 건가요??? 암튼.. 이래저래 구분지어놓고 편향적인 생각에 갇혀 있는건 바람직해 보이지 않아서 적어본 글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덮어두셔요~ ^^
락음악의 모태가 히피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60년대부터 미국이 이문화를 교회에서도 수용했죠. 락의 근본은 저항과 문란입니다. ccm도 피아노 선율에 아름다운 곡들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힐송 교회 음악을 보십시오. 그게 콜드 플레이인지 찬양팀인지 영어 모르면 구분하기 힘듭니다.
@@안혜영-p5n CCM 문화가 세속적인 요소를 너무 많이 받아들이는 경향을 얘기하는겁니다. CCM은 조명, 분위기, 음악적 연출이 오히려 예배의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생각 안해보셨을까요? 감정적으로 뜨거워지는 경험이 말씀을 통한 은혜와 착각되기 쉬운 부분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락음악을 하면서 엑스터시를 경함한다고도 하죠. 그게 은혜와 착각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오케스트라든 찬송가든, 번역 오류 문제든, 결국 정도의 문제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좋다/나쁘다'로 이분화하기보다는, 본질을 지키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 정도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완벽할 수 없기에 때로는 곁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때 누군가가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다시 본질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중요한 것이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앙 공동체의 건강한 모습이 아닐까요?😊🫶
찬송가만 옳다고 하시고 ccm은 전부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께~~~ 구약, 신약 시대 때 찬송가가 없었는데 지금의 찬송가가 만들어진 그 시대에 찬송가를 굳이 뭣하러 만들었나요? 다윗 왕 시대나 여호수아 시대의 그런 찬양으로 예배드려야 맞는거죠 지금은 왜 소,양 안잡고 돈을 내느냐와 비슷한 질문이 되는 거 같이요~ 찬송가만 하고 ccm은 아니다 라는 생각은 제 생각에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과 그와 비슷한 분들이 지목하는 내용은 우리가 찬양을 그저 신령한 노래 정도로 오해한것에서 비롯됩니다. 예배때 찬양곡은 문자 그대로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높이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과 그공로를....)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신령한 노래라는 뚯이잖아요. 우리 성도들의 고백, 위로, 권면, 결단 등도 모두 중요하기에 이러한 신령한 노래들은, (선별만 된다면 이미 많이 있다고 봅니다 ) 이런 곡들은 기도회, 성도간의 교제회 혹은 부흥집회 에 어울린다고 봅니다. 또 하나 신령한 노래라는 부분인데 존 맥아더 목사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저는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바른 교리적 배경, 그리고 깊은 신앙적 고백......즉 영감입니다. 아쉽게도 근래에 경배와 찬양이라는 분류된 곡들이 과연 그러한지 저도 존 맥아더 목사님의 손을 들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훌륭한 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초창기 온누리교회 하스데반 선교사님의 경배와 찬양집을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벌써 30여년이 되가네요.) 그런데, 트로트 풍 (곡조,가사,창법 )이라는 말이 있듯이 CCM풍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을 우려하시는 경고라고 저는 받아드립니다. 지금 현대의 믿는 유대인들이 작사작곡한 찬양곡들을 한번둘러 보시면 진정한 경배와 찬양이라는 것이....가사와 곡조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좋은 참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샬롬 ~! 😊
정도의 문제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CCM을 듣고 은혜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CCM문화에 깊이 빠지면 결국에는 세속적인 음악과 별다를바 없는 음악으로만 은혜를 받게되죠. 찬송가는 구식이고 지루하게 느껴지죠.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악기소리, 조명, 분위기 같은 걸로 감정이 고조되는건 경계해야합니다. 세상 콘서트장과 다를바 없는 예배는 거룩한 예배가 아닙니다. 본질을 지키며 은혜의 뿌리와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주의하며 예배드리고 찬양해야합니다.
그러면 음악적 달란트와 부르심있는 사람들은 그냥 세상음악해야하나요? 새노래를 만드는게 얼마나 값진것이고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데요 마치 5대째 기독교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생각같아요 찬송가만을 고집하기보다 찬양 인도자들이 예배에 합당한 찬양을 선곡하는것이 더 관건이지않을까요 저는 젊은이들이 세상음악이ㅡ아닌 찬양에 뛰기도 하고 기뻐하는게 보기좋던데요 . 찬양에 모든것을 요구하기보다 깊이 있고 진실된 말씀사역과 교리교육과 같이 예배하고 양육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감정도 하나님께 드려야 할 귀한 것입니다 .감정도 하나님 선물이예요. 감정은 필요없단식의 주장이 꼰대같아 보일수있습니다
음악 장르에 대해 아무 경계 없다면 나중엔 결국 레이디 가가 스타일의 찬양도 수용하게 될 것이고, 모던락을 너머 헤비메탈까지 수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미국은 힐송 처치 노래들은 사운드가 빌보드 차트의 노래들과 다를바가 전혀 없습니다. 경계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서 이것도 찬양의 수단이다?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보다 세상노래 좋아하는 사람이라 전 그리스도인의 구별됨을 생각하면 더 조심해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락음악의 모태는 히피의 저항과 자유 방임에서 출발했습니다. 대중음악의 역사를 공부해보신다면 퍼플 조명과 락사운드가 가진 무서움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감정이 말씀으로 부터 나온건지, 요란한 음악소리와 인위적인 환경에서 나온건지 판단해야하죠. ccm이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ccm 문화를 말씀하시는거에요. ccm보면 kpop, R&B, Rock 음악과 다를바 없어요. 저는 그런음악과 팝콘서트장 같은 무대를 보면 거부감이 들던데요? 세상문화를 찬양이 모방하며 따라가는게 올바른 변화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대째 기독교집안이니까 은혜의 뿌리와 중심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제대로 아시는거죠.
한국교회여
찬송가로 돌아가자 !
여호와께 돌아가자 !
어려서는 교회에서 찬송가를 불렀었는데 대학시절 경배와 찬양이라는 문화가 교회내로 들어오며 CCM이 찬송가를 밀어낸 것 같아요. 찬송가가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찬양이라 생각합니다.
어릴적 시골 교회 예배는 낡은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 건반위에 예쁜 손가락의 전도사부인 또는 딸 경건했었다는 기억 그때의 찬송은 기쁨이었어요
사랑침례교회가 앞으로도 CCM이 아닌 순수한 찬송으로 예배하기를 소망 합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맞습니다. 찬송가를 두고 왜 CCM을 부를까요
@@조슈아-n1e 말씀으로 은혜를 못받으니 그렇게 자극을 줘서라도 가슴 뜨거워짐을 느끼고싶은거죠. 가짜은혜
아멘!
영화 흐르는 강물 처럼 도입부와 마지막에 나오는 예배 장면이 우리가 수호해야할 전통 예배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신측 성도지만 보수 교단도 요즘 마음이 아픕니다 정통 찬송가 툭찌르면 명 찬송가들은 4부 합창 안보고 부르는 반주 없이도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낸 것이 우리 부모님 세대의 아름다운 전통이었습니다 기독 보수 청년들은 찬송가 지키키 운동도 해야합니다
아멘
아멘~!!!
목사님 존경합니다😅
아멘입니다 ~ 🎉
예배때 복음성가는 아니올시다 !
저도 찬송이 좋습니다
아멘입니다 찬송가가 참된 에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드럼과 ccm찬양이 12시 예배로 가서
서운했는데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늘 ~ 그리고 꼭 바르고 정의를 알려주시는 “그라운드 씨 ”님의 영상도 같은 기독교인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큰 소음이나 반복되는 강한 리듬은 내용과 상관 없이 정신을 흐리게 합니다.
주술가나 무당들이 북과 꽹과리를 시끄럽게 치거나 방울 소리를 강하게 반복해서 흔들어 대면 누구나 정신이 혼미해져 이성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의 찬양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선동적인 찬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감사함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저도 몇 년 전부터 교회의 찬양들이 너무나 시끄럽고 세속적으로 느껴져서 찬송가 전곡을 매일 연습 중에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몰락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까지 느껴졌습니다.)
요즘은 매일 아침마다 찬송가를 연습하면서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 경험합니다.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경건하게 찬양하라"를 마음에 새겨야겠습니다.
이 세상에 주께서 탄생할 때에
참 신과 참 사람이 되시려고
저 동정녀 몸에서 나시었으니,
여호와의 말씀이 육신을 입어
날 구원할 구주가 되셨도다
늘 감사한 찬송을 주 앞에 드려,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주 나셨네 아멘
반주자고 찬송가보다 씨씨엠을 좋아했는데,, 교회를 30년 차에,, 내가 죄된것과 예수믿어지고 눈뜨게 되니, 찬송가의 가사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깊이에 너무 감격감격,,
씨씨엠들 중에서도 가사의 깊이가있는 곡도 가끔있지만, 찬송가의 기쁨과는 비교할수없네요 ,, 많이 알게되길❤
하나님께서는 예배 때 사용할 찬송으로 시편 찬양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개혁신학의 선배님들께서는 다른 찬송이 아닌 시편 찬송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신령한 시는 구약만이 아니라, 신약의 교회에도 허락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이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라 하였고 계시록에는 천사들과 천국에 이른 성도들의 찬양시를 우리 신약 성도들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구약 시편에만 머무르는 것이 본디 개혁주의라 고집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의 교단에서 편찬한 찬송가 집에는 근래 한 20여년 내에 찬양사역자가 작사작곡한 곡들도 선별되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부연하자면 우리가 통상 오늘날의 찬양사역자들이 바른교리와 깊은 신앙고백없이 곡들을 만들어 낸다고 지탄하는데, 미국의 찬양사역자들 중에는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고 보수적인 교단에서 그러한 찬송(ccm 이라 할수거 없죠)을 계속 업데이트 하고 계시더군요.
한국에도 그러한 영감있는 찬양작곡가들이 없지 않다 봅니다.
물론 대다수가 CCM 풍을 따르고 있는게 현실이지요.
또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지은 찬송시(찬송가)를 보아도 구약의 시편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예수님의 구원의 공로를 통해 새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메시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잘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Warriors2020 사도 바울이 말한 신령한 노래가 시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의 방법을 성경에 기록하셨는데 찬양에 대해 기록하지 않으셨을까여? 당연히 기록하셨고 그것이 시편입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도 시편을 교회 예배 때의 찬송으로 채택하고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내요. 그리고 존 맥아더 목사님을 인용하고 계시는데 그분이 구원론에서는 개혁신학에 가깝지만 종말론에서는 세대주의 이단을 따르고 있고 성경 해석에도 세대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계시는 오류를 갖고 계신거 알고 계신지요?
@@이정현-r3m 네.. 존 맥아더 목사님의 세대주의 종말론에 대한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개혁주의가 시편 찬송만을 해야한다라는 부분에 대한 답변으로 미국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와 현대 믿는 유대인들( 분파가 아주 많지요)의 사례를 참조하십사 답변드린것입니다.
모두가 동일한 믿음일수는 없으니 서로 유익한 부분을 취하셨으면 합니다.
샬롬 ~!
대개 말씀 증거능력이 떨어지는 설교자들이 설교 전부터 분위기를 끌어 올리려복음성가 위주로 찬양을 부르고 심지어 설교 중에도 역시 복음성가로 감성팔이를 하지요.
맞아요 CCM 은혜롭지 않아요!!
저는 그래도 논산훈련소에서 실로암 주는나는힘이요 이런 ccm으로 은혜받았다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때부터 기독교에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기도 했고 거쳐서 거쳐서 지금 킹제임스 흠정역을 보고있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행군할때도 고된훈련을 받을때도 실로암이란 찬양이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CCM (현대에 만들어진 복음성가 찬송) 전체를 뭐라고 하시기 보다는 밴드형태를 띄고 경배와 찬양이라는 명목으로 바른 교리적인 내용이나 깊은 신앙고백이 전무한 그런 곡들 혹은 그런 풍조의 음악들을 향한것이라 보시면 좋겠고,
또하나 예배 때의 찬양은 문자그대로 단순 음악이 아닌 하나님께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이니,
우리의 감정과 고백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기도회가 따로 있잖아요 그때 고백송 위로송 등등 부르면 좋겠죠)
예배때 만큼은 그걸 뛰어넘어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과 그 사랑과 주님 과 삼위 하나님의 공로를 높이는 것이 진정한 찬양이라는 뜻으로 저는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우리나에선 ccm으로 분류된 많은 곡들이 미국에선 찬송가인 hymn으로 분류됐다는것....
또한 찬송가에서도 뒷부분은 자기연민의 고백이 많은 곡이 수두룩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
그리고
예수의 이름을 찬미하는 곡을 많이 부르세요.
1700 1800년대 곡이라고 다 은혜 있다고 우겨도 안됩니다.
문제는 클럽과도 같은 현란한 조명과
락 음악 스타일 곡은 예배때 자제하길 바랄뿐 입니다.
성령이 있는 성도님들은 분별할 줄 압니다.
모든 성도님들
자유해 지시길 부탁드립니다
네 구약 시편에도 lamentation (애가)이 포함되어 있으니... 엄밀하게 구분하다면 그것은 고백과 위로의 신령한 노래 에 해당되겠지요.
존 맥아더 목사님 그리고 그와 비슷한 목사님들이 지금 지목하시는 것은 진정한 예배의 찬양 (하나님을 높이는 신령한 노래) 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기도회 때 혹은 어떤 집회 때의 고백송 위로송 결단송 등과 구분해서 말입니다...
아래 다른분의 댓글에 존 맥아더 목사님 교단의 참고할만한 (본받을 만한) 사례를 남겨 놓았는데 참조해보심 좋겠습니다 😊
@Warriors2020 네 감사합니다
@@gold.silver.pianoworship 본질을 흐리게하는 ccm문화와 잘못된 찬양문화를 경계해야합니다.
시끄러운것은 영혼을 피팩하게 만든다. 이것은 악한영이 좋아하는 어둠의 음악 바로 세상음악이다. 세상음악을 보라 다 시커멓게 화장을 하고 음란하든지 슬픔 곧 죽음을 속삭이는 것임다.
나이가 들수록 익숙함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찾지요. 찬송가에 익숙하기 때문에 억지 주장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걸 좋아하기에 ccm을 찾기도 하죠. 중요한 것은 복음 안에서 어떤 결정을 적절하게 내려야 하는지 아닐까요? 참고로 찬송가가 처음 만들어 질 때 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세속 음악에 신앙적인 가사를 넣은 것입니다.
감정을 부추키는 시끄러운 찬양과 예배는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CCM은 세상 문화와 타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을 드러내고, 말씀만으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 CCM은 조명, 현란한 악기 소리, 분위기, 그리고 군중의 에너지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들이 더 큰 영향을 주는거죠. 이런 요소들이 은혜보다는 엑스터시와 같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느낍니다. 특히 요즘 CCM은 R&B나 K-pop과 크게 다를 바가 없더군요. 이런 외부적인 것들로 감정을 자극해야만 가슴이 뜨거워지고 은혜받는 사람들은 신앙의 본질인 하나님과의 교제보다 감정적인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큰 사람들이에요.
이 영상, 존 맥아더 목사님의 이 메시지가 영어로 필요한데 어떤 설교에서 하신 말씀 부분인지 정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좀전 2시간전에 올라온 breaking news동영상이 없어졌네요
중요한것은 하나님은 인격이시니,
찬송을 불러도 마음속에 악함이 가득하면 틀린것이고
CCM을 불러도 가난한마음으로 예배앞에 서면 다 아시는 분입니다.
저도 찬송이 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 가깝다 생각하지만 결국 하나님을 시스템과 하진 않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령의 감동 감화,,,라고 하지 않나요? 그리스도라는 진리가 설 때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진리를 믿게 하고, 믿음에 관련한 감동도 받습니다. 어떠한 찬양이던 종류에 대해 분류함이 아니라 가사에 그리스도와 성경의 교리(개념)를 말함이 있는가, 곡을 지은 자의 신앙은 어떠한가를 논하고 개인이 선택하여 인격적인 하나님과 만나는 것이지 않을까요,,? 성경에 드러난 하나님의 마음은 이분법적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찬송이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찬송도 내가 잘부르지 않는 찬송도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찬송을 내맘속에서. 부르게 하시고 그 찬송이 한곡이 끝나면 다음곡으로 계속인도하시기도 합니다.
예배라 하며 찬양리더자가. 쑈를 하듯 멘트를 날리는 것
을 보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기도하면 영으로 혼과 육을 다스리시는 성령께서 그목에서 목소리가 나오지않도록 해주신적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거룩한것을 가장더럽히면 죄와 저주를 자청하게되고 어떤경우에는 성령께서 버리시기도 하십니다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 이런 가사 있는 노래 만든 목사도 좌파고, 락음악 엄청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이승환, 신해철 열렬팬이던데). 몇년 전에 저희 부모님이 교회에 왔다고 하시길래 한번 검색해봤는데 헐.... 완전 깜놀... 그런 사람을 초청한 교회도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제가 그 교회에 다니니까 그런 사람들 초청한다고 하면 최선을 다해 말릴거에요(^^)
좌파 목사 누구지요?알려주세요..ㅜ
@@북거북하우스 이름모르겠어요. 그냥 그때 검색해서 본 거라. 저 노래 검색해보세요
죽은 전통의 수호자 존맥아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신데
참된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없으면 찬송가만 진짜라고 함
하나님은 찬송가도 ccm도 복음성가 가운데서도 임재합니다
참된 하나님과 만남이 없으면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바리새인처럼 죽은 전통을 끄집어와서
들이댑니다
교회에서 세상 콘서트장 조명처럼 연출하고 감정을 고조시키는 악기를 갖고 와서 은혜를 받는다? 그 은혜의 뿌리가 어디인지 의문스럽네요.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꾸짖고 내쫓으신 장면이 떠오르네요. 존맥아더 목사님 같은 말씀과 신앙의 뿌리가 단단하신 분, 성경 이해의 깊이가 남다르신 분이 주는 경고의 목소리가 왜 죽은 전통처럼 느껴지는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교회 안의 건강한 공동체가 유지되고, 우리가 본질로 돌아가려고 계속 노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에 찬양이든 CCM이든 예배드리는 모습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상과 구별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신앙의 본질입니다.
찬송가로 예배드림도
CCM으로 예배드림도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면
되는 것은 아닐까요?
다윗도 옷이 벗겨질 정도로 찬양드렸는데 다른 것일까요?
저는 찬송가도 CCM 도 나름대로 은혜롭습니디.
@@h.j.k5090 하나님 한분과 말씀만으로 은혜받은 다윗의 모습 vs 악기소리, 조명, 외부적요인에 의해 감정이 고조되는것. ccm문화를 지적하시는것 같아요.
찬송가도 하고 ccm도 하고 그러면 되지 무조건 찬송가는 아닌거 같소
이것도 저것도 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 하는거죠
CCM 문화를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graceful_wisdom 제가 교단이 서로 다름을 생각 안했네요~~^^ 그 차이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런가요?? 전 ccm 가사가 내 기도가 될 때도 있던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따지지 않으시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 찾는 사람을 기쁘게 받아주신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 말씀하고 계신 것은 본인의 해석 기준이 아닌가요? 무엇이든지 좌로나..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남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 것이며.. 지식이 많고 믿음이 강한 자가 믿음 약한 자를 담당할 줄 알아야 하는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의 기준이 아닐까합니다.. ccm 찬양도 충분히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로써 편향된 기준으로 분열시키시면 곤란할 듯 하여 댓글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샬롬!!
CCM을 듣고 그 가사가 좋아서 은혜가 될수도 있죠.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부분은 CCM 문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보통 CCM을 부를때는 현란한 악기, 조명, 특별한 환경이 동반되죠. 이런 것들이 감정을 자극해서 사람들에게 은혜를 느끼게 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명과 악기에 휩쓸리지 않고 CCM 가사 그 자체만으로 은혜를 받는 분이라면, 사실 찬양만으로도 충분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님처럼요)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CCM 문화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콘서트장 같은 무대와 조명, R&B나 Kpop같은 노래스타일,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들 등)
저는 이런 CCM 문화가 세상의 문화와 타협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기타나 드럼 소리 같은 요소들이 우리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하며, 때로는 엑스터시와 같은 효과를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러한 음악적 요소들이 우리의 신앙과 예배를 더욱 깊게 만드는지, 아니면 감정적인 경험에 치중하게 만드는지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드럼. 기타. 신디 등.. 여기서 말씀하시는 그 시끄러운? 악기를 다루게 재능을 부여해주신 분도 하나님 아니실까요? 그렇다면.. 찬송가를 멋드러지게 합창 할때 쓰이는 오케스트라는 괜찮은 건가요? 이곳에 댓글 쓰시는 분들의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시끄럽다의 정의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제가 볼 땐 왠지 현대 음악은 싫고 클래식이 맞는거다~ 정도로 보이는데... 참.. 이해할 수가 없네요~
마음을 어디에 두고 찬양하는지가 관건인거지.. 무슨 찬송가는 옳고 ccm은 사탄의 음악 취급??
브라이언박?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에.. 찬송가의 번역 오류로 우리가 뜻을 잘못 이해하고 찬송가를 부르기도 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괜찮은 건가요??? 암튼.. 이래저래 구분지어놓고 편향적인 생각에 갇혀 있는건 바람직해 보이지 않아서 적어본 글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덮어두셔요~ ^^
락음악의 모태가 히피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60년대부터 미국이 이문화를 교회에서도 수용했죠. 락의 근본은 저항과 문란입니다. ccm도 피아노 선율에 아름다운 곡들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힐송 교회 음악을 보십시오. 그게 콜드 플레이인지 찬양팀인지 영어 모르면 구분하기 힘듭니다.
@@안혜영-p5n CCM 문화가 세속적인 요소를 너무 많이 받아들이는 경향을 얘기하는겁니다. CCM은 조명, 분위기, 음악적 연출이 오히려 예배의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생각 안해보셨을까요? 감정적으로 뜨거워지는 경험이 말씀을 통한 은혜와 착각되기 쉬운 부분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락음악을 하면서 엑스터시를 경함한다고도 하죠. 그게 은혜와 착각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오케스트라든 찬송가든, 번역 오류 문제든, 결국 정도의 문제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좋다/나쁘다'로 이분화하기보다는, 본질을 지키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 정도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완벽할 수 없기에 때로는 곁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때 누군가가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다시 본질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중요한 것이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앙 공동체의 건강한 모습이 아닐까요?😊🫶
목사님의 개인의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찬송가는 찬송가대로 CCM은 CCM대로 은혜 받습니다
참 봉수교회는 드럼과 복음성가 안합니다
드럼 두들기며 방방 뛰는 예배 저도 너무 싫어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콘서트장을 가던지, 따로 음악실을 빌려서 즐기면 되지 교회에서 왜 세상 콘서트장 흉내를 내는걸까요?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꾸짖고 내쫓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찬송가만 옳다고 하시고 ccm은 전부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께~~~
구약, 신약 시대 때 찬송가가 없었는데 지금의 찬송가가 만들어진 그 시대에 찬송가를 굳이 뭣하러 만들었나요? 다윗 왕 시대나 여호수아 시대의 그런 찬양으로 예배드려야 맞는거죠
지금은 왜 소,양 안잡고 돈을 내느냐와 비슷한 질문이 되는 거 같이요~
찬송가만 하고 ccm은 아니다 라는 생각은 제 생각에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과 그와 비슷한 분들이 지목하는 내용은 우리가 찬양을 그저 신령한 노래 정도로 오해한것에서 비롯됩니다.
예배때 찬양곡은 문자 그대로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높이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과 그공로를....)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신령한 노래라는 뚯이잖아요.
우리 성도들의 고백, 위로, 권면, 결단 등도 모두 중요하기에 이러한 신령한 노래들은, (선별만 된다면 이미 많이 있다고 봅니다 ) 이런 곡들은 기도회, 성도간의 교제회 혹은 부흥집회 에 어울린다고 봅니다.
또 하나 신령한 노래라는 부분인데
존 맥아더 목사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저는 이렇게 받아들입니다. 바른 교리적 배경, 그리고 깊은 신앙적 고백......즉 영감입니다.
아쉽게도 근래에 경배와 찬양이라는 분류된 곡들이 과연 그러한지 저도 존 맥아더 목사님의 손을 들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훌륭한 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초창기 온누리교회 하스데반 선교사님의 경배와 찬양집을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벌써 30여년이 되가네요.)
그런데, 트로트 풍 (곡조,가사,창법 )이라는 말이 있듯이 CCM풍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을 우려하시는 경고라고 저는 받아드립니다.
지금 현대의 믿는 유대인들이 작사작곡한 찬양곡들을 한번둘러 보시면 진정한 경배와 찬양이라는 것이....가사와 곡조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좋은 참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샬롬 ~! 😊
@Warriors2020 예~~^^감사합니다~~
댓글 쓰신 분들이 모든 ccm은 아니다 라고 하시는거 같아서 저도 제 나름의 얘기를 적어놨는데 다시 보니 좀 과한 부분도 없잖아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도의 문제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CCM을 듣고 은혜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CCM문화에 깊이 빠지면 결국에는 세속적인 음악과 별다를바 없는 음악으로만 은혜를 받게되죠. 찬송가는 구식이고 지루하게 느껴지죠.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악기소리, 조명, 분위기 같은 걸로 감정이 고조되는건 경계해야합니다. 세상 콘서트장과 다를바 없는 예배는 거룩한 예배가 아닙니다. 본질을 지키며 은혜의 뿌리와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주의하며 예배드리고 찬양해야합니다.
시시엠은 은혜롭지 않아요
그러면 음악적 달란트와 부르심있는 사람들은 그냥 세상음악해야하나요? 새노래를 만드는게 얼마나 값진것이고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데요
마치 5대째 기독교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생각같아요
찬송가만을 고집하기보다 찬양 인도자들이 예배에 합당한 찬양을 선곡하는것이 더 관건이지않을까요
저는 젊은이들이 세상음악이ㅡ아닌 찬양에 뛰기도 하고 기뻐하는게 보기좋던데요 . 찬양에 모든것을 요구하기보다 깊이 있고 진실된 말씀사역과 교리교육과 같이 예배하고 양육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감정도 하나님께 드려야 할 귀한 것입니다 .감정도 하나님 선물이예요. 감정은 필요없단식의 주장이 꼰대같아 보일수있습니다
음악 장르에 대해 아무 경계 없다면 나중엔 결국 레이디 가가 스타일의 찬양도 수용하게 될 것이고, 모던락을 너머 헤비메탈까지 수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미국은 힐송 처치 노래들은 사운드가 빌보드 차트의 노래들과 다를바가 전혀 없습니다. 경계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서 이것도 찬양의 수단이다?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보다 세상노래 좋아하는 사람이라 전 그리스도인의 구별됨을 생각하면 더 조심해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락음악의 모태는 히피의 저항과 자유 방임에서 출발했습니다. 대중음악의 역사를 공부해보신다면 퍼플 조명과 락사운드가 가진 무서움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감정이 말씀으로 부터 나온건지, 요란한 음악소리와 인위적인 환경에서 나온건지 판단해야하죠. ccm이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ccm 문화를 말씀하시는거에요. ccm보면 kpop, R&B, Rock 음악과 다를바 없어요. 저는 그런음악과 팝콘서트장 같은 무대를 보면 거부감이 들던데요? 세상문화를 찬양이 모방하며 따라가는게 올바른 변화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대째 기독교집안이니까 은혜의 뿌리와 중심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제대로 아시는거죠.
1976년 중고등부에서 복음성가를 부른기억이 나네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