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중국 유학생이 한복 점수 10점 만점 주며 칭찬하는데.. 왜?? 왜 한국에 중국병 걸린 애들이 많지?? 난 뭐 중국이 그런거 하루이틀 아니고 그런가보다 하는데... 왜 이리 중국언급되기만 하면 무슨 정신병 걸린것처럼 거품을 물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zommer2 선거때마다 빨갱이 프레임과 종북몰이로 재미보던 종자들이 문재인 정부의 남북 평화 모드에서는 그걸로 큰 재미를 못봤죠. 선거는 또 다가오고 색깔론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이 친중반미 프레임입니다. 중국이 개소리하고 맛간 애들인 것과는 별개로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 굴종한다느니 친중정책 펼친다느니 같은 개소리를 하며 또 색깔론 펼치는겁니다.
여자분 상의 보니 30년전에 패션을 그만 둔 사람으로서. 실제로 제가 당시에 한국적인 느낌이 나도록 . 패턴을 변형하거나 일반적인 양복과 다른 한국의 천내지는 독툭한 느낌의 원단을 사용하고 특히 나무단추. 말린 과일 씨 . 솜 같은 부속 재료를 사용해서 정장을 만들어 입고 다녔었죠. 또 때로는 가죽과 투명 비닐. 청바지 원단. 아니면 쇼파에나 사용할 법한 원단으로 조선말기 형태의 추동복 라인을 혼합해서 캐쥬얼한 복장으로 만들기도 하고 .. 아무튼. 그렇게 변형. 혼합해서 직접 만들어 입고 다기도 했었죠. 전공자시니 더 잘 아시겠지만 자연스런 패턴커팅과 슈잉 (미싱) 에서 매우 어려워 제 착상과는 다른 어설픈 형태로 나오기는 했지만요. 요즘 드라마나 패션쇼에서 유행하는 국적도. 복식사적 혼합의 의미도 없는 날림식 한복 변형과 달리 나름 한국과 외국 의복 문화를 제대로 접목한 형태였던지라 당시 진태옥. 이신우씨 . 임태형씨 같은 한국 최고의 탑디자이너분들의 눈도장에 띄기도 하고 . 앙드레 김이 어머니라고 부르기까지 했던 한국 패션의 어머니인 국제복장학원의 최경자 창립자께 불려 가서 정식으로 패션 공부 하라는 첨언을 듣기도 하고. 광장시장내 원단 가게 앞에서 비즈니스차 한국에 왔던 이태리 패션명품으로 유명한 모기업의 관계자로부터 여기가 파리라면 꼼므 데 가르송의 새끼 디자이너인줄 알았다며. 같이 일할 생각 없냐며 연락처 받은 적도 있었지요. 당시 제 옷들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우선 버스나 지하철에서 마주친 일반 한국인의 경우에는 저 사람 뭐지? 예술하는 사람? 멋있긴 한데 돈 많은 부모 잘 만나 와국의 유명한 디자이너 옷들을 입고 다니네. ~ 가 대부분이었고. 외국인의 경우 . 와우~ 한국적인 요소가 들어간 것 같은데 전혀 이질감이 없네. 엄지 척 ! 해주던 분위기였어요.. 여하튼 . 한때 제 아이디어가 풍만하게 떠 오르던 시절의 웃지못할 사건들로 파묻히는 인생으로 흘러갔지만 . 개량한복이라는 용어 사용은 적절치 않아요. 말씀하시는 새로운 형태의 한복 변형은 .neo. new . 신한복 같은 용어로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앞서 거론했던 복식사적 의미도 없고. 한국전통과 외국복식사의 접목도 아닌 형태로 나와 영화. 드라마. 방송이나 패션쇼에서 설치는 유형들의 대부분은 패션쇼의 상징을 보여주기 위한 만든 이들의 작품 그 이상돞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은 죄송하지만 한국과 외국의 복식사나 철학. 사회학 공부 좀 하고나서 제대로 변형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들구요. 실제로 입지도 못할 뿐더러 . 복식사의 정확한 개념도 없이 변형된. 개인의 패션쇼나 전시에 끝날 단지 변형된 쇼윈도 옷들은 복식에 개념에 들어갈 수 없다라는게 제 지론입니다. 그리고. 한복을 좀 더 편하게 변형시킨 1단계적 현대적 한복은 생활한복이 맞는 표현이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복의 퓨전을 외치시는 전문가분들의 대부분은 철학. 사회학 공부를 못하신다면 최소한 의상 전공도 아닌 사람이 그것도 개인 혼자서 70년대에 파리쇼와 밀라노쇼. 뉴욕쇼. 도쿄쇼등에 출전하고 그곳에서 실제 부티끄까지 열기도 했던. 이신우씨의 70. 80. 90 년대 패션쇼와 옷들을 보고 퓨전이 뭔지 생각 좀 하고 퓨전 해주시길 바라는 .. 제 개인적 바램이 듭니다. 실제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한복을 퓨전 확장 시켜야겠다고 하시는 사람이 우영미는 알아도 이신우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2:16 교수님이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한복의 "동정" (목깃)은 어디에도 없는 멋진 악센트이고, 목 주변의 강렬한 직선과 곡선의 조화죠. 두루미가로부터 여성 저고리까지 다양한 동정은 한복을 상징합니다. 두분이 입은 개량한복은 (오히려 일본옷과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어쨌든 동정 비슷한 모양을 넣어주셨고, 교수님은 그걸 캐치하셨네요. 한국 고전 미인도 보세요. 동정 부분의 칼에 베일것 같은 직선이 꽤 섹시합니다. 샌디님이 한복이 어울리는것도 긴 목과 동정부분의 근사한 조화 때문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남자 한복 바지가 입기 지랄 같아서 그렇지 엉덩이 부분이 쳐져 있고 통이 넓어서 실제로는 개 편합니다. 청바지는 다리에 껴서 다리를 넓게 움직이면 바지가 껴서 움직이기에 불편하죠. 일단 옷감이 안닿아서 편합니다. 그래서 북한군 군복이 통이 넓고 펑퍼짐 해서 편하다더군요.
한국이 만들었건 중국이 만들었건 일본이 만들었건 간에.....요즘 한중일 계량형 전통복장 보면 한복인지 한푸인지 기모노인지 서로 너무 비슷한 구석이 많아 구분이 안감. 일본이 만든 계량형 전통복장이 한복 같고, 중국이 만든 계량형 복장을 보면 기모노 같음.....21세기에 나온 계량형 전통복는 국적 따지는게 의미 없고 아예 한중일 통합으로 사용하는 복장으로 간주해야 할듯함..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송혜교 알고 보니 개그 욕심이...🤣 23년 만에 나온 토크쇼 찢은 28년째 대세 송혜교⭐](/img/1.gif)
^^ 두분다 애국자시네요!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발전시키고 홍보하는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샌디양이 얼굴도 갸름하고 이뻐서 ,
개량한복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
오리지날 한복 입으면 말할것도 없고 .
샌디 최고 👍!
컨텐츠 진짜 좋다. 고급지고 교양도 있고 유익한듯. 킴이 이태리어도 잘하니까 이런 컨텐츠를 좀더 많이 하면 타 채널이 감히 따라갈수 없는 채널이 되지 않을까?
이쁘다~ 👏👏👏 한복 최고~ 👏👏👏👏👏
오~ 노예킴 인정... 진짜 패션 전공자였어~ㅎㄷㄷ 실용한복이랑 다르게 진짜 잘 만들어서 국뽕이 차오름~ 모델이 좋아서 그런가... 샌디 개 잘 어울림~ 이거 빨리 실용신안인가 특허 내야함...
중공이 뭐라해도 " 한복 " 은 뼈속까지 대한민국 것입니다..... 당신들에게 국뽕이 아닌 잔잔한 감사드립니다...... 특히 여자분께 더욱 더 감사할 뿐입니다....
한푸라는 것도 한복이 유명해지니 요 몇년 사이에 중국 애들이 급조한 거란 거죠😂
후안무치가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바로 중국애들임😂😂😂
영상에 나온 중국 유학생이 한복 점수 10점 만점 주며 칭찬하는데.. 왜??
왜 한국에 중국병 걸린 애들이 많지??
난 뭐 중국이 그런거 하루이틀 아니고 그런가보다 하는데...
왜 이리 중국언급되기만 하면 무슨 정신병 걸린것처럼 거품을 물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zommer2 선거때마다 빨갱이 프레임과 종북몰이로 재미보던 종자들이 문재인 정부의 남북 평화 모드에서는 그걸로 큰 재미를 못봤죠.
선거는 또 다가오고 색깔론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이 친중반미 프레임입니다. 중국이 개소리하고 맛간 애들인 것과는 별개로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 굴종한다느니 친중정책 펼친다느니 같은 개소리를 하며 또 색깔론 펼치는겁니다.
@@zommer2 니가 찐 한국인이 아니니깐 그리 느끼는 거겠지.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고 문화강탈을 시도하고 일본이 독도를 자기것이라고 하는데 혐오하지 않는다면 최소 한국인은 아니란 소리겠지.
@@zommer2 그건 니가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이지 조선족아
이탈리아라는 나라를 가기전에는 샌디님이 너무 애국심이 강한분이 아닌가 했는데 최근에 이탈리아를 다녀오고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
오늘 같은 편집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영국 누구 처럼 이탈리아는 샌디앤킴이 먹자🔥
샌디 입은 옷 진짜 이쁩니다 특히 저런 절개라인을 살려서 잘만들면 대박 날수도 한번 디자인해서 사업 해보시길 ㅎㅎ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여친분 한복저고리스탈이 넘. 이쁘네요. 평상복으로 입어도 될것 처럼 과하지 않은것 같으면서 세련된보이고.. 물론 모델이 좋아서 그런거겠죠? 이런 스타일이면 입어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샌디님 입은 개량한복 정말 모던하고 예쁘네요.
이거 클릭 안할수가 없잖아요...
ㅎㅎㅎ
다음엔 정통한복도... 한번 부타크드리겟숩니다.ㅎㅎㅎ
개량한복 X 생활한복 O
개량이란것은 무언가가 잘못되거나 안좋은 의미의 것을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요즘엔 개량한복이라고 안부르죠
생활한복으로 부른답니다. 샌디앤킴 노력에 감사드리면서 한자 적어봤습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배워갑니다
저도 썸네일 보고 이 얘길하고 싶었는데 벌써 해주셨네요.^^ 개량한복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 썸네일을 수정해주시면 최고~
개량한복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거부감 들긴 함.. 왜냐하면 학교 다닐때 개량한복 + 수염 기르던 선생들 하나같이 제정신 아닌 사람만 있었어서
입기 불편한 부분을 편하게 바꾼다는것도 개량이라 하면 안되는걸까요?
옷 매무새는 그대로지만 호박단추같은걸 똑딱이단추 지퍼 같은거로 바꿔달거나 하는식으로요
@@끄이하네 복식사에서 improvement 라는 단어는 일반명사로써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할때 쓰이지 특정시대나 특정형태의 의복을 이야기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lifestyle 이라는 단어는 기존 스타일에 편의를 준 형태에 일반적으로 쓰여요.
난 개인적으로 노예킴이랑 샌디 이태리에서 한 몇달이라도 살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컨텐츠도 많고 채널도 쑥쑥 클텐대 ㅠ ㅋㅋ
ㄹㅇ 현지인 반응체크만 해줘도 흥미로워서 엄청 볼듯
어어어 안되는데, 개량한복 입고 학교 가면 광기의 두루마기가 되어버리는데...!
농담이고 잘 어울리십니다!
놀라울 정도로 엷은 갈색 체크 저고리와 검은색 바지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물론 샌디의 몸매가 잘 받쳐 주니까 더 예쁘네요... ㅎㅎ
상의 매듭 고리가 몸 중심 쪽을 향하게 매세요~~
카라랑 여밈부분만 한복디테일이고 패턴제작이랑 봉제방식은 유럽방식으로 제작한거같네요 ㅎㅎ 한국과 이탈리아의 조화 예쁩니다
샌디는 너무 예뻐서 모델하기 힘듬
노예킴이 디자이너라는게 더 믿기 힘듬....ㅋㅋㅋㅋ
이거 괜찮은데 브랜딩하셔도 될듯합니다. 개량한복들이 거의다 절간 스타일이 많고 한데 외투 느낌으로 좋아보입니다.
저는 여행이나 현지생활 유튜버들을 볼때 일단 양아치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영어든 현지어든 할줄알고 나갔는지 인데.노예킴님은 현지어를 하시네요.믿고 볼 수 있겠어요.
진짜 정말 예쁘시네요. 개량한복이 정말 잘어울리십니다.
샌디가 특히 옷핏이 좋아서 훨씬 이뻐 보이는듯? ㅋㅋㅋ 크 역쉬 우리 샌디 모델해야해~~ㅇ3ㅇ
이런 컨텐츠 좋아요.
남들이 안 한거, 독창적인거!
화이팅!
갑자기 국뽕 채널이 되었다?
...근데 매우 건전한 국뽕인듯ㅋ
오랜만에 웃음기 뺀 영상 보니까 낯설기도 하고
그럼에도 내용이 더 알차니...
잘 보고 갑니다
저 옷 너무 예쁘네요. 저런 식으로 디자인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와 명품 디자인 같아요.
한복원단이 아닌것 같은데 대단히 좋은 시도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본인 전공 살려서 이런 시도 좋을거 같아요^^
한국과 이태리 패션을 유튜브 채널 중심 컨텐츠로 하는 것도 좋을 듯. 전공이었다니..그것도 이태리에서. 난 그냥 컴퓨터 앞에서 농담이나 하는 채널인줄 알았음.
예뻐요~ 오피스룩이나 데일리룩으로도 좋을듯 해요
국뽕이고 한국이고 뭐고 저게 한복이라는걸 모르고 본다 하더라고 그냥 이질감 없이 ㅈㄴ 잘 어울린다
옷 너무 예쁘네요 국뽕 차오르게
근데.. 노예킴은 무슨 거적대기 감싸 놓은 것 같은.. ㅋㅋㅋㅋㅋ
4:40 노스페이스 언니 왜케 이쁨
옷은 역시 모델이 중요하군요~^^
여자분 상의 보니 30년전에 패션을 그만 둔 사람으로서. 실제로 제가 당시에 한국적인 느낌이 나도록 . 패턴을 변형하거나 일반적인 양복과 다른 한국의 천내지는 독툭한 느낌의 원단을 사용하고 특히 나무단추. 말린 과일 씨 . 솜 같은 부속 재료를 사용해서 정장을 만들어 입고 다녔었죠.
또 때로는 가죽과 투명 비닐. 청바지 원단. 아니면 쇼파에나 사용할 법한 원단으로 조선말기 형태의 추동복 라인을 혼합해서 캐쥬얼한 복장으로 만들기도 하고 ..
아무튼. 그렇게 변형. 혼합해서 직접 만들어 입고 다기도 했었죠.
전공자시니 더 잘 아시겠지만 자연스런 패턴커팅과 슈잉 (미싱) 에서 매우 어려워 제 착상과는 다른 어설픈 형태로 나오기는 했지만요. 요즘 드라마나 패션쇼에서 유행하는 국적도. 복식사적 혼합의 의미도 없는 날림식 한복 변형과 달리 나름 한국과 외국 의복 문화를 제대로 접목한 형태였던지라 당시 진태옥. 이신우씨 . 임태형씨 같은 한국 최고의 탑디자이너분들의 눈도장에 띄기도 하고 . 앙드레 김이 어머니라고 부르기까지 했던 한국 패션의 어머니인 국제복장학원의 최경자 창립자께 불려 가서 정식으로 패션 공부 하라는 첨언을 듣기도 하고. 광장시장내 원단 가게 앞에서 비즈니스차 한국에 왔던 이태리 패션명품으로 유명한 모기업의 관계자로부터 여기가 파리라면 꼼므 데 가르송의 새끼 디자이너인줄 알았다며. 같이 일할 생각 없냐며 연락처 받은 적도 있었지요.
당시 제 옷들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우선 버스나 지하철에서 마주친 일반 한국인의 경우에는 저 사람 뭐지? 예술하는 사람? 멋있긴 한데 돈 많은 부모 잘 만나 와국의 유명한 디자이너 옷들을 입고 다니네. ~ 가 대부분이었고.
외국인의 경우 . 와우~ 한국적인 요소가 들어간 것 같은데 전혀 이질감이 없네. 엄지 척 ! 해주던 분위기였어요..
여하튼 . 한때 제 아이디어가 풍만하게 떠 오르던 시절의 웃지못할 사건들로 파묻히는 인생으로 흘러갔지만 .
개량한복이라는 용어 사용은 적절치 않아요. 말씀하시는 새로운 형태의 한복 변형은
.neo. new . 신한복 같은 용어로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앞서 거론했던 복식사적 의미도 없고. 한국전통과 외국복식사의 접목도 아닌 형태로 나와 영화. 드라마. 방송이나 패션쇼에서 설치는 유형들의 대부분은 패션쇼의 상징을 보여주기 위한 만든 이들의 작품 그 이상돞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은 죄송하지만 한국과 외국의 복식사나 철학. 사회학 공부 좀 하고나서 제대로 변형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들구요.
실제로 입지도 못할 뿐더러 . 복식사의 정확한 개념도 없이 변형된. 개인의 패션쇼나 전시에 끝날 단지 변형된 쇼윈도 옷들은 복식에 개념에 들어갈 수 없다라는게 제 지론입니다. 그리고.
한복을 좀 더 편하게 변형시킨 1단계적 현대적 한복은 생활한복이 맞는 표현이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복의 퓨전을 외치시는 전문가분들의 대부분은 철학. 사회학 공부를 못하신다면 최소한 의상 전공도 아닌 사람이 그것도 개인 혼자서 70년대에 파리쇼와 밀라노쇼. 뉴욕쇼. 도쿄쇼등에 출전하고 그곳에서 실제 부티끄까지 열기도 했던. 이신우씨의 70. 80. 90 년대 패션쇼와 옷들을 보고 퓨전이 뭔지 생각 좀 하고 퓨전 해주시길 바라는 ..
제 개인적 바램이 듭니다.
실제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한복을 퓨전 확장 시켜야겠다고 하시는 사람이 우영미는 알아도 이신우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재능을 살리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역시 패션 센스가 남다르시네요!
로마사이버대 캠퍼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취업율 1위 로마사이버대학!
2:16 교수님이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한복의 "동정" (목깃)은 어디에도 없는 멋진 악센트이고, 목 주변의 강렬한 직선과 곡선의 조화죠. 두루미가로부터 여성 저고리까지 다양한 동정은 한복을 상징합니다. 두분이 입은 개량한복은 (오히려 일본옷과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어쨌든 동정 비슷한 모양을 넣어주셨고, 교수님은 그걸 캐치하셨네요.
한국 고전 미인도 보세요. 동정 부분의 칼에 베일것 같은 직선이 꽤 섹시합니다.
샌디님이 한복이 어울리는것도 긴 목과 동정부분의 근사한 조화 때문이에요.
이형 이탈리아에서 패션전공하고 여친도 있고 죤나 기만자였어
진짜 샌디 명절에 한복 제대로 입혀도 아주 예쁠 거 같애요
샌디님의 미모가 좋네요. 이 영상 보기 전까진 몰랐습니다.
교수님이 얼마나 아끼고 좋아했는지 영상으로만
봐도 보인다
저 개량한복은 굉장히
잘 현대적으로 해석해
잘 만들었음
오후!
샌디씨 옷이 이쁘네!
좀더 심플하게 대각선 으로 시원힌게 가로지르는 선을 강조해도 좋을듯
눈동자가 흔들리는 프로페셔널 교수님 ...은 넝담 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남자 한복 바지가 입기 지랄 같아서 그렇지 엉덩이 부분이 쳐져 있고 통이 넓어서 실제로는 개 편합니다.
청바지는 다리에 껴서 다리를 넓게 움직이면 바지가 껴서 움직이기에 불편하죠. 일단 옷감이 안닿아서 편합니다. 그래서 북한군 군복이 통이 넓고 펑퍼짐 해서 편하다더군요.
상의 체크무늬와 색상 거기에 개량한복 스타일, 너무 맘에 듭니다. 하의까지 스타일 맞춰서 디자인하면 실제 팔 경우 판매신장에 도움될 듯
저중국인은 상식이 있는듯 자기네거라 우기지않네요 우리한복 편하게입을수있게 예쁘게 만들어서팔면 저도 일상복으로 입고싶어요
샌디양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연령 불문하고 모두 잘 어울릴것같아서 너무 좋아보이네요
한복은 멋져 보이면 최고👍👍, 어차피 한복은 한국!독수리가 없는 게 미안😭😭
잘봤습니다. 이쁘네용~
기노모는 200년 전에 유럽에 소개되었으니...한복인지도와 비교할 수는 없겠죠. 응원합니다. ^^
이탈리아의 온라인 월세집들에 대해 토론해보는 ㄱ,런 주제도 잇으면 좋겟어요 ㅋㅋ 이탈리아에서 살아보고싶어서!
한국에 오면 개량한 한복을 많이 볼수 있어요 한복도 종류도 많고 다양하게 있어요
오, 매우 예쁩니다.
중국은 한복을 보고 바지와 치마를 구분하여 옷을 만들어 입기 시작했었죠.
이제 노예킴씨 전공 살려 본업으로 나가시는건가요?
직접 디자인 하신건가봐요.
멋지네요.
노스페이스 여성분 진짜 내 이상형이다 와우 😮 소개 가능한가요 😆
개량한복은 외국인이 입으니까 더 이쁘네여 ㅋㅋ 잘어울립니다.
샌디 멋있는데, 너무 잘어울린다.
이탈리아어 하실때 목소리 무엇.. 성우인줄 알았어요🎉
샌디 텐션 어디갔...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샌디 형아 응원해요
개량한복도 30년전부터 예쁜 디자인이 많이 나왔습니다.
옛날 한복만 한정되어 있다는말은 인정할수가 없네요
💚💚💚👍👍
오 샌디앤킴 ->샌디 앤 노예킴 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했군요
맘에 들어요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이었구나....
개량한복은 아래도 길지 않아요.
다음에는 전체를 다 개량한복으로 입어보세요~
신기하다!개량한복멋진데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노예킴도 잘어울리네요😮
이쁘다는 누나가 노스페이스 패딩 누나야?😊😊😊
🇮🇹❤️🔥🇰🇷패션의 중심 이태리💯한복은 차분하고,우화한 느낌이 있음✨️
뭐야뭐야 샌디 왤케 이뻐
1:15 되게 예쁜 모습 다음에 이 짤 넣은거 너무해요. ㅋㅋㅋㅋ
이거 킴이 만든 옷인가요?
내가 본 개량 한복들 중에서 제일 근사한 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 일반 일터에서도 위화감 없이 입을 수 있겠네요.
체크 원단이라 생활한복으로 예쁘네요
의외로 날씬하면서도...글래머스럽기도 한...맵시가 사는 몸매...귀여워...옷이 단정하게 이쁘군요....(근데 샌디 가슴이 작지는 않네?)
샌디 입은거 어디서 사나요 존예!
노예킴 형 대단한 사람이었네 오호 갑자기 멋져 보이는데 ㅋㅋ
패션은 프랑스라고 샌디한테 좀 전해주세요. 샌디의 발작버튼 함 시게 누르고 싶네요 ㅋㅋ
멋지네요!! 옷고름이 반대로 혹시 일부로??^^
근데 샌디는 같은 이태리사람들 사이에서도 미모가 남다르네
한국이 만들었건 중국이 만들었건 일본이 만들었건 간에.....요즘 한중일 계량형 전통복장 보면 한복인지 한푸인지 기모노인지 서로 너무 비슷한 구석이 많아 구분이 안감. 일본이 만든 계량형 전통복장이 한복 같고, 중국이 만든 계량형 복장을 보면 기모노 같음.....21세기에 나온 계량형 전통복는 국적 따지는게 의미 없고 아예 한중일 통합으로 사용하는 복장으로 간주해야 할듯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길게 쓰시네요...
옷 진짜 이쁘다
와우 샌디 모델 ㅎㅎㅎ
개량보다는 생활한복이라는 단어가 맞을거 같아요
다른의미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샌디 모델 아니었니유 잘 어울리신다
잘어울리네 ㅋㅋㅋ 한복이 현지화 된 느낌
0:17 아니죠 프랑스죠 😂😂😂😂😂
배우신 분😂😂😂😂😂
이태리브랜드는 아니지만 버버리가 만들면 패턴 꽤 어울리겠는데요?
52 샌디.. 이탈리아에서도 이쁜 얼굴이구나?
5:10 노스페이스 뭔데
오 잘 어울리네요
노예김의 정체를 더이상 의심하지 맙시다.
중국유학생 속으로 움찔햇겟네요
옷감이 전체적으로 동서양의 퓨전느낌을 잘 살린것 같음
17세기 루벤스작 ‘한복을 입은 남자’
21세기 샌디작 ‘개량한복을 입은 노예킴’ ㅎㅎ
학교 다닐때 그쪽계열 선생들이 입던 계량한복은 재수 없었는데...이런건 이쁩니다...
옷 스타일리시 한대 좋네요
욕도 잘하는 샌디
이태리는 뭘해도 간지나는것 같음..
노예킴님은 무사분위기 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