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이화중선 02 춘향가 - 기산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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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digest2020
    @digest2020 4 года назад +2

    소박하고 진솔한 정서를, 판소리의 본령을 듣는듯, 감사합니다.

  • @sungjakang1292
    @sungjakang1292 Месяц назад

    우리 소리가 이렇게 좋을줄....❤❤❤

  • @淸田儒松
    @淸田儒松 4 года назад +7

    판소리는 저렇게 점잖하게 불러야지. 판소리가 서민소리에서 시작됬다면 19세기 양반소리 어전소리로 발전해서 정가 만큼 기품있게 소리의 질이 격상됬는데 일제를 거치면서 창극조가 성행하며 판소리를 다 망쳐놓게 되었어... 현재는 옛소리의 모습이 온데간데 없이 판소리가 여창화 되가지고 우는소리만 하고 다들 소리만 빽빽지르고 기교에만 열중하는 공장에서 찍어낸 틀에 박힌 소리만 하니 깝깝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