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9757 노엘(원충시계+방성배) 푸리나 야란 카치나(잿더미) 노엘(원충or방시계+바위성배) 푸리나 고로 카치나(잿더미) 이번 나선 후반부는 물 피해 면역이라 고로쪽이 낫겠고 물 피해 면역이 아니라면 야란쪽이 무난하게 더 강할 거에요 연소+증발+발화를 모두 활용하는 '연소증발화' 조합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wCoPIjRi48I/видео.htmlsi=KVt8uy_o6csPdju7) 야란 자리에 푸리나가 들어가도 OK 다만 노엘의 딜보다는 '파티 딜'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조합이라 딜 노엘을 원하신다면,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응광을 노엘 조합에 넣으려면 응광 본인 딜을 포기하고 노엘 원충에 집중하거나 난이도 높은 사이클을 굴리거나라서 현 시점에서는 일단 제외해두겠습니다
네 푸리나가 있어서 피해 증가 버프가 좀 많아지기는 합니다만 백영검/쇄석이라면 여전히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잿더미 4셋 효과이기도 하고 나비아는 6돌 고로가 아니면 유효 버프가 피해 증가 15% 뿐인데 잿더미 4셋을 통해 나비아를 추가로 지원해줄 수 있기까지 합니다 다만, 고로보다 카치나의 입자 생성량(정확히는 페보 발동 기회)이 살짝 적어서 노엘의 원충 요구치가 '노고푸나'에 완벽히 맞춰둔 경우에는 원충이 종종 비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므로 노엘의 원충 스탯은 기존보다 5%정도 더 올려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p.s. 노엘 데미지만 따지면 여전히 고로를 데려가는 편이 더 높습니다.
생방에서는 실험 얼추 끝냈습니다 1. 노푸야카 vs 노푸야실 - 노푸야실 우세 - 버프 가동률도, 각 캐릭터들의 스탯 여유도, 데미지 기대치도 실로닌을 데려가는 쪽이 더 유리함 - 실로닌도, 야란도 사이클 당 E스킬을 2번 쓰는 구성 - 카즈하를 데려가면 노엘이 페보를 들어야 할 필요성이 크게 올라가지만, 실로닌을 데려가면 노엘이 딜 무기를 들 여유가 생김 (대신 원충 시계) - 실로닌이 원소 폭발을 쓰지 않아도 됨 (쓸 이유가 없음) - 노엘에게 주어지는 피해 증가 버프가 많고, 푸리나 덕에 그림자 4셋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계는 원충 시계를 껴야 하니, 성배는 방성배를 쓰는 게 더 좋음 2. 노푸야나 vs 노푸야실 - 푸리나, 야란, 실로닌이 명함~1돌이면 나비아가 우세 - 푸리나, 야란, 실로닌 중 누구 하나라도 2돌파 이상이면 실로닌이 우세 - "나비아의 데미지" 분량을 "실로닌이 노엘, 푸리나, 야란에게 뿌려줄 수 있느냐"가 관건 - 다만, "그로기 패턴 등이 있어, 허용 딜타임이 짧은 적"을 상대로는 짧은 시간 안에 딜을 우겨넣는 나비아가 여전히 강점을 가짐
1. 버프 유지력 - 이무기가 더 편합니다. 일단 첫 예열만 기다리면, 이후로는 사이클 고민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2. 셋팅 - 애매합니다. - 일단, 당장의 편의성은 확실히 좋습니다. 치명 스탯 값어치가 높은 노엘에게 '치명 옵션'인 이무기는 그림자 4셋 옵션을 고려해도 큰 효율을 보이니까요. 그림자 4셋을 쓰지 않는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더더욱 좋고, 바위 옵션 성배보다는 방어 옵션 성배의 드랍 확률이 더 높기도 하구요. - 그러나, 다른 대검들 중 노엘에게 효율 좋은 '치명 확률' 대검이 적어서 만일 다른 대검으로 교체하고자 할 경우, 빠진 치확을 보정하기 위해 '치명 확률 왕관'을 새로 구해야 합니다. 혹은 이무기+치확 왕관 상태였다면, 아예 '치확이 높은 다른 파츠들'까지 새로이 구해야만 하겠죠. - '그림자 4셋은 생각이 없다' + '다른 대검으로 교체할 생각이 없다'일 경우라면 확실히 더 편하겠습니다만 '교체할 생각이 있다'면 '편의성이 비슷하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 그만큼 노엘에 진심이라서 정말 여쭤보고 싶네요... 1. 노엘,나비아,고로의 특성레벨은 몇렙까지 찍어줘야 하고 무기 레벨은 몇렙까지 올려줘야하나요? 2. 푸리나 무기는 페보검을 계속 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늑송을 줘야할까요? 푸리나한테 늑송을 준다면 성유물 주옵은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3. 노엘,나비아,고로의 레벨과 무기, 특성이 다 끝나면 성유물 비경 돌건데 노엘,나비아,고로는 각각 주옵이랑 무슨 성유물 쥐어줘야하나요? 그리고 부옵으로 챙겨줘야 할것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1. 모든 특성은 레벨이 높을 수록 좋습니다. 노엘 = 평 >> Q >= E 순서 나비아 = E - 어차피 오프필드 메인이니 평타를 안 치므로 평타 특성 레벨이 불필요합니다. - Q의 딜 지분도 미비하니 찍을 필요 없습니다. 고로 = E - 평타 칠 일 없으므로 안 찍습니다. - Q를 쓸 때 걸리는 버프는 'E 특성 레벨에 비례한 효과'이므로, 결국 E만 찍으면 됩니다.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E스킬 깃발을 세우는 효과'라 보시면 됩니다) 2. 페보검이 좋습니다. 성유물 주옵션은 원충 or 체력 시계 / 체력 성배 / 치명 왕관 파티에 물 원소 캐릭터가 푸리나 단독인 상황이므로, 푸리나 본인의 원충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페보검이 생성하는 원소 에너지 6pt 효과의 가치가 높게 작용하고 페보검 무기 옵션인 원충 61.4% 역시 상당히 중요한 스탯이 됩니다. 또, 간혹 성유물 부옵션에 원충이 너무 잘 붙어서 시계의 주옵션이 없더라도 원충 210% 이상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면 시계 주옵션을 체력으로 맞춤으로써 딜스탯을 확보할 수도 있구요. 늑송의 치명 확률 스탯 및 스킬 피해 증가 효과가 딜적인 영향이 큰 것은 맞지만 늑송을 쓰게 된다면, 요구되는 원충 스탯도 너무 높아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늑송과 페보검의 데미지 차이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아집니다. 푸리나의 버프 + 극단 4셋이 주는 피해 증가 버프가 너무 많아서 늑송의 피해 증가 효과가 상당량 희석된다는 점도 한 몫 하구요.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인해) (성배 역시 체력 성배가 더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3. 성유물 추천 노엘 - 푸리나가 포함된 파티이니, 그림자 4셋을 추천 - 주옵션은 방시계 / 바위성배 / 치명왕관 - 부옵션은 치명 확률 = 치명 피해 >= 방어력 퍼센트 >> 공격력 퍼센트 (참고로 '공격력 퍼센트 >> 깡방어력' 입니다) 나비아 - 노엘이 그림자 4셋을 사용하니, 동일 비경에서 드랍하는 극단 4셋을 추천 - 주옵션은 공시계 / 공성배 / 치명왕관 (푸리나 + 극단 + E스킬 자체 특성으로 인해 피해증가가 높아, 공성배 효율이 더 좋습니다) - 부옵션은 치명 확률 = 치명 피해 >= 공격력 퍼센트 고로 - 세트옵션 무관. 실제로 저는 고로 세트옵션을 맞추지 않고 사용합니다. - 주옵션은 원충시계 / 관계없음 / 치명확률 왕관 - 부옵션은 치명 확률 > 원충 (페보니우스 활의 발동 확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치명 확률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원소 폭발을 매 사이클마다 사용하기 위해 원충 역시 챙겨줍니다) 추가적으로, 고로의 세트옵션을 굳이 맞추시겠다면 왕실 4셋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파티에 공퍼 효율이 높은 나비아가 들어가고 노엘도 공퍼의 영향을 받으니까요. 유배자 4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4성이 최대인 성유물 세트라서 옵션들의 최대값이 5성보다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페보니우스 발동 확률이 크게 떨어져서 실질적으로는 유배자 4를 맞춘 것과 안 맞춘 것의 원충 효율이 비슷해집니다. 유배자 4셋의 원충 효과는 원충 스탯 영향을 안 받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더 낮기도 하구요.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가명-d4d (그림자 4셋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1. 원충 - 노엘+나비아+푸리나+고로 조합에서 노엘의 요구 원충 스탯은 약 105% - 안정적으로 굴리길 원한다면 115% 정도를 노리는 게 좋습니다. 2. 방어력 - 호심경 13레벨 기준으로 방어력 추천 값은 1800 - 호심경 레벨이 1레벨 부족할 때마다 +100씩 상향 조정. (ex. 호심경 9레벨이면 +400을 해서 방어력 2200을 목표로 세팅) (백영검 사용시에는 호심경 8레벨이어도 커버 가능한 방어력이 기본적으로 갖춰집니다) 3. 치명 - 치명 확률 스탯은 그림자 4셋 효과 제외 40% 이상을 목표. - 치명 피해 스탯은 무기 효과 제외 150% 이상을 목표. 이후로는 '치명 확률 >= 치명 피해 > 방어력'의 우선순위로 부옵션을 갖춰나가시면 됩니다. '확률 >= 피해'인 이유는 스펙컷 완화를 위해 보통 치확을 '포기'하니 반대로 스펙을 올리기 위해선 포기했던 '확률'을 우선적으로 되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방어력은 백영검을 듦으로써 이미 '충분히' 갖췄기에 딜적으로 더 가치가 높은 '치명 피해'가 조금 더 값어치가 높은 것이구요.
Nope. 돌파 효과는 노엘의 데미지에만 영향을 미치는데 푸리나를 쓰기 때문에, 그림자 4셋을 사용하게 되었고 풍요 4셋이 비해 방스탯이 많이 줄어들었으므로 노엘 6돌의 '방어력 비례 공격력 증가 효과'의 영향력 또한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못 쓸 정도로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만, 물 원소 피해(푸리나)의 지분율이 노엘 6돌인 경우에 비해 많이 올라가므로 이번 나선 12층 후반부 1번 방처럼 '물 원소 피해 면역'인 환경에서는 속도가 조금 느리게 나올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놀라운 퀄리티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 댓글 남겨도 될까요? 나선보다는 다인모드에서 친구들과 가볍게 놀 때 노엘을 써 보고 싶은데 이렇게 푸리나가 파티에 없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림자를 쓰는 건 많이 비추일까요? 차라리 검투를 끼는 것이 좋을까요?(껍데기가 하나도 없는 상태라 여쭙습니다) 또 이런 경우라면 무기는 페보검과 백영검 중 뭐가 더 무난한 성능을 보여줄까요..? 필드에서도 노엘로 다니고 싶은데 이런 가벼운 사용이 목적일 때 성유물과 무기 선택지가 궁금합니다…! +추가 질문 실례합니다…! 푸리나가 명함이어도 괜찮을까요? 고로 운근이 명함일 땐 파티에 넣지 않는 게 낫나요? 노엘은 풀돌입니다!!
1. 푸리나 없이 그림자 4세트를 사용한다면 결정 반응 + 호심경으로 인해 거의 항상 보호막을 두르고 있게 되는 노엘이다 보니 피격으로 인해 체력이 깎이질 않게 되고 따라서 반대로 힐을 통해 체력이 찰 일 역시 없으니 그림자 4세트의 옵션을 '자력으로' 활용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호심경을 켜기 전에 미리 체력을 깎아둔다는 건 수동적인 방법이고) (힐량 자체도 높아 금방 체력이 차서 4세트 옵션 지속 시간도 많이 줄어들죠) 따라서 그러한 경우에는 그림자 4세트보다는 껍데기나 검투 4셋이 더 효율적이겠습니다. 특히 껍데기는 파밍해둔 게 없다고 하시니 타 캐릭터 육성을 위해 보스를 파밍하며 같이 얻을 수 있는 검투 4셋을 사용하는 게 좋겠죠. 다만, '검투 4셋도 만족스럽게는 안 나와요'라고 하신다면 어차피 '4셋 활성화는 불가능하다'는 말이나 다름없으니 차라리 그림자2 + 검투(공%)2처럼 섞어 사용하는 방법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2. 전 필드나 다인모드에서는 페보를 더 선호합니다. 필드 탐사에서는 비정기적으로 전투가 발생하고, 전투 난이도(= 시간)도 불규칙적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노엘이 만족스럽게 원충을 하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며 더욱이 '다인모드'라, 노엘에게 원충을 온전히 몰아주기도 어렵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쿨마다 원소 폭발'이 가능한 페보가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페보는 '입자 생성'이라 파티 전체의 원충에 영향을 미치니 다른 사람들의 원소 에너지 회복 또한 보조해준다는 점에서 강점을 추가로 가져가죠. 물론, 이는 '노엘이 딜과 힐을 모두 해야 하는 상황' 기준이고 '노엘이 힐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는 '굳이 쿨마다 원소 폭발을 쓸 필요'가 없으니 '백영검의 방어력으로 힐량과 내구력을 높인다'는 선택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노푸고야 쪽이 조금 더 높기는 하지만 거의 차이 없습니다 노엘+푸리나+치오리+알베도가 4딜러 구성이고, 체/방 계수 캐릭터라 데미지의 저점이 높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치오리와 알베도가 '파티에 주는 버프'가 없다보니 '온필드 대상 버프'를 주면서 자체 딜포텐이 높은 야란 및 '노엘에게 특히나 높은 효율을 보이는' 고로가 있는 조합과 비교하자면 야란+고로의 버프로 인한 데미지 상승분이, 알베도로 인한 데미지보다 조금 더 높아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조금 더'라는 것은 정말정말 '조금' 더 높은 수준이고 '사이클이라는 제약이 거의 존재하질 않는 노푸치알'에서 '사이클 제약이 걸리는 노푸고야'로 넘어갈 만큼 파격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더 편하고 위력도 충분한 조합'에서 넘어가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 노푸치알 조합은 노엘이 강공을 돌려도 되고 그만큼 다수전에서는 '평타 중심으로 굴릴 수밖에 없는 노푸고야'보다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강공 운영이 유리한 다수전' 기준으로는 오히려 노푸치알이 더 강하다 볼 수도 있겠구요
딜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노엘은 백영검+방시계+바위성배를 추천드리고 원충은 '고로(+페보활)을 포함하는 조합 기준 120%'를 추천드립니다 그 외, 노엘+나비아+고로+푸리나 처럼 노엘이 받을 수 있는 바위 입자가 많은 조합이면 110%로도 충분하며 노엘+나비아+푸리나+야란 처럼 노엘이 받을 수 있는 에너지가 적은 조합이면 135%까지도 요구되니 본인이 맞출 수 있는 원충 스탯에 따라 조합을 고르시거나, 반대로 사용하려는 조합에 따라 원충 스탯을 세팅하시길 추천드려요 딜을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백영검+원충시계+방어성배를 추천드리며 추가적으로, 원충 스탯은 200%에 가깝게 맞추시길 권장드립니다 영상에서도 나와있듯, 파티로부터의 원소 에너지 보급을 받기 어려운 구성일 터라 원충 스탯을 최대한 끌어올 수밖에 없으니까요
@@bca3091 추천하기에는 좀 별로에요 종려는 바위 입자 생성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대신 모든 내성 감소 디버프를 통해, 푸리나와 야란의 딜을 추가로 올려줄 수 있는데 입자 생성 능력이 부족하니, 푸리나와 야란이 페보를 끼더라도 노엘이 원충 스탯을 180% 정도는 맞춰야 되고 그렇다면 차라리 노엘이 페보를 끼고, 푸리나와 야란은 딜 무기를 끼는 게 더 낫겠는데 그러면 노엘의 딜은 기대하기 어려워지니, 바위 공명 활성화를 할 필요가 줄어들고 종려의 '모든 내성 20% 감소' 보다는, 바람캐릭의 청록4셋을 통해 '물 내성 40% 감소'를 얻는 편이 더 나을 테니까요
![나타 시점 최신 버전 「종려」 총정리 가이드 v5.2 [원신]](http://i.ytimg.com/vi/4Rc4XsKUvk4/mqdefault.jpg)
![나타 시점 최신 버전 「종려」 총정리 가이드 v5.2 [원신]](/img/tr.png)
![[원신] 푸리나의 단짝, 극강의 시너지 / 노엘 가이드 ver.4.2 - 노엘 + 푸리나 가이드](/img/1.gif)
정말 고퀄리티의 아름답고 군더더기 없는 가이드영상이네요. 고인물이 봐도 도움이 될정도로 진또배기 영상입니다
언제나 좋은설명과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당 교수님! :0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 미쳤네요 ㄷㄷ 노엘 나비아 메이저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로 분석한 영상 처음봐요 😮😮❤
서로 주고받는 게 확실하면서 시너지 자체도 뛰어난 조합이라
저도 노엘+나비아 되게 자주 사용하는 조합입니다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어번 가이드영상 참고해서 요즘 노나푸야 조합에 푹빠져있습니다ㅎ
넷 다 딜러이면서 넷 다 서로 시너지를 가지는 조합이죠!
헐... 페보니우스대검 만렙 찍었는데 노엘줄라고... 이제 이걸 보다니 ㅠㅠ
페보 = 파티 서포트 중심
백영검 = 노엘 데미지 중심
둘 다 90레벨 찍어두고, 조합 컨셉에 맞춰 바꿔 쓰시면 좋아요!
백영검 노엘에 푸리나 야란 고로 파티는 무기 특성 때문에 오히려 딜로스인건 알았습니다!
그래서 조합 추천 받기위해 이전 바위캐릭터 조합이나 서폿 조합 영상 두개 시청하고 왔는데, 어떤 조합을 해야할지 결정이 안서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보유중인 캐릭터들을 말씀해주시면
그에 우선적으로 맞춰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미러49 라이덴0 야란1 카즈하2 종려0 푸리나0 나히다1 타이나리0 진0 베넷6 향릉6 피슬5 시노부0 각청0 리니0 다이루크0 카치나0 고로0 응광0
있습니다!
@@jyp9757
노엘(원충시계+방성배) 푸리나 야란 카치나(잿더미)
노엘(원충or방시계+바위성배) 푸리나 고로 카치나(잿더미)
이번 나선 후반부는 물 피해 면역이라 고로쪽이 낫겠고
물 피해 면역이 아니라면 야란쪽이 무난하게 더 강할 거에요
연소+증발+발화를 모두 활용하는 '연소증발화' 조합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wCoPIjRi48I/видео.htmlsi=KVt8uy_o6csPdju7)
야란 자리에 푸리나가 들어가도 OK
다만 노엘의 딜보다는 '파티 딜'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조합이라
딜 노엘을 원하신다면,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응광을 노엘 조합에 넣으려면
응광 본인 딜을 포기하고 노엘 원충에 집중하거나
난이도 높은 사이클을 굴리거나라서
현 시점에서는 일단 제외해두겠습니다
@@미러49 덕분에 한파티 늘어서 너무 기쁩니다
원태기 극복할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겨 좋네여👍👍
@@미러49 연소 증발화 조합도 신박하고 좋네요
고로는 특성이랑 성유물 셋이 어떻게 되나요? 무기는 페보 끼고있습니다!
고로가 없는데 나타신규성유물 낀 카치나 써도될까요?(노엘 나비아 카치나 푸리나)
네
푸리나가 있어서 피해 증가 버프가 좀 많아지기는 합니다만
백영검/쇄석이라면 여전히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잿더미 4셋 효과이기도 하고
나비아는 6돌 고로가 아니면 유효 버프가 피해 증가 15% 뿐인데
잿더미 4셋을 통해 나비아를 추가로 지원해줄 수 있기까지 합니다
다만, 고로보다 카치나의 입자 생성량(정확히는 페보 발동 기회)이 살짝 적어서
노엘의 원충 요구치가 '노고푸나'에 완벽히 맞춰둔 경우에는
원충이 종종 비는 상황이 나올 수 있으므로
노엘의 원충 스탯은 기존보다 5%정도 더 올려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p.s.
노엘 데미지만 따지면 여전히 고로를 데려가는 편이 더 높습니다.
실로닌 나왔는데
노 푸 야 시 비교 실험은 계획 있으신가요
생방에서는 실험 얼추 끝냈습니다
1. 노푸야카 vs 노푸야실
- 노푸야실 우세
- 버프 가동률도, 각 캐릭터들의 스탯 여유도, 데미지 기대치도 실로닌을 데려가는 쪽이 더 유리함
- 실로닌도, 야란도 사이클 당 E스킬을 2번 쓰는 구성
- 카즈하를 데려가면 노엘이 페보를 들어야 할 필요성이 크게 올라가지만, 실로닌을 데려가면 노엘이 딜 무기를 들 여유가 생김 (대신 원충 시계)
- 실로닌이 원소 폭발을 쓰지 않아도 됨 (쓸 이유가 없음)
- 노엘에게 주어지는 피해 증가 버프가 많고, 푸리나 덕에 그림자 4셋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계는 원충 시계를 껴야 하니, 성배는 방성배를 쓰는 게 더 좋음
2. 노푸야나 vs 노푸야실
- 푸리나, 야란, 실로닌이 명함~1돌이면 나비아가 우세
- 푸리나, 야란, 실로닌 중 누구 하나라도 2돌파 이상이면 실로닌이 우세
- "나비아의 데미지" 분량을 "실로닌이 노엘, 푸리나, 야란에게 뿌려줄 수 있느냐"가 관건
- 다만, "그로기 패턴 등이 있어, 허용 딜타임이 짧은 적"을 상대로는 짧은 시간 안에 딜을 우겨넣는 나비아가 여전히 강점을 가짐
@@미러49 와 ..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5성들 육성이 좀 되니까
노엘 응광 이쪽이 눈에 들어서 찾아보는중이었거든요
적어주신걸 바탕으로 육성해보겠습니다!
백영검 노엘 방향으로 성장중인데 , 셋팅이나 버프유지같은 편의성으로는 이무기 + 방방치가 더 나으려나요?
1. 버프 유지력
- 이무기가 더 편합니다.
일단 첫 예열만 기다리면, 이후로는 사이클 고민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2. 셋팅
- 애매합니다.
- 일단, 당장의 편의성은 확실히 좋습니다.
치명 스탯 값어치가 높은 노엘에게 '치명 옵션'인 이무기는
그림자 4셋 옵션을 고려해도 큰 효율을 보이니까요.
그림자 4셋을 쓰지 않는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더더욱 좋고,
바위 옵션 성배보다는 방어 옵션 성배의 드랍 확률이 더 높기도 하구요.
- 그러나, 다른 대검들 중 노엘에게 효율 좋은 '치명 확률' 대검이 적어서
만일 다른 대검으로 교체하고자 할 경우, 빠진 치확을 보정하기 위해 '치명 확률 왕관'을 새로 구해야 합니다.
혹은 이무기+치확 왕관 상태였다면, 아예 '치확이 높은 다른 파츠들'까지 새로이 구해야만 하겠죠.
- '그림자 4셋은 생각이 없다' + '다른 대검으로 교체할 생각이 없다'일 경우라면 확실히 더 편하겠습니다만
'교체할 생각이 있다'면 '편의성이 비슷하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미러49 답변감사드립니다. 일단 제가 한번 꽂은 장비는 잘 안바꾸는 편입니다. 백영검쓰려니 치확 치피 셋팅이 너무 빡세더라구요. 치확뚜껑 쓰자니 치피가 너무 부족하고, 치피뚜껑 쓰려니 다른부위에서 치확을 겁나 땡겨야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막손이라 그런지 자꾸 버프가 꺼져요 ㅠ 손꼬인다고 해야하나. 이무기가 차라리 나으려나? 생각되서 여쭤본거였습니다. 성유물은 그림자 쓰구요
@@미러49 헐 그러고보니 이무기가 없네요.. 백영검은 이미 5재인데.. 그냥 백영검 치확뚝 써야할 것 같은데요? ㅠ
@@yoonbong982
엄...
@@미러49 원알못이라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하네요. 몇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1. 야란이 1돌이라 노나푸야를 최종으로 생각하고 진행중이긴한데 야란대신 고로 명함으로 교체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바위가 아니면 원충까지 챙겨야할거 같은데 고로가 명함이라..
2. 영상을 다시보니 이무기는 치피쪽으로 성유물이 많이 치우쳐야 할거 같다고 나오는데 제가 딱 그상황입니다 ㄷㄷ. 죄다 치피만 잔뜩 붙어버려서요. 담달기원으로 그냥 이무기 챙기는건 어떨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 그만큼 노엘에 진심이라서 정말 여쭤보고 싶네요...
1. 노엘,나비아,고로의 특성레벨은 몇렙까지 찍어줘야 하고 무기 레벨은 몇렙까지 올려줘야하나요?
2. 푸리나 무기는 페보검을 계속 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늑송을 줘야할까요? 푸리나한테 늑송을 준다면 성유물 주옵은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3. 노엘,나비아,고로의 레벨과 무기, 특성이 다 끝나면 성유물 비경 돌건데 노엘,나비아,고로는 각각 주옵이랑 무슨 성유물 쥐어줘야하나요? 그리고 부옵으로 챙겨줘야 할것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1. 모든 특성은 레벨이 높을 수록 좋습니다.
노엘 = 평 >> Q >= E 순서
나비아 = E
- 어차피 오프필드 메인이니 평타를 안 치므로 평타 특성 레벨이 불필요합니다.
- Q의 딜 지분도 미비하니 찍을 필요 없습니다.
고로 = E
- 평타 칠 일 없으므로 안 찍습니다.
- Q를 쓸 때 걸리는 버프는 'E 특성 레벨에 비례한 효과'이므로, 결국 E만 찍으면 됩니다.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E스킬 깃발을 세우는 효과'라 보시면 됩니다)
2. 페보검이 좋습니다.
성유물 주옵션은 원충 or 체력 시계 / 체력 성배 / 치명 왕관
파티에 물 원소 캐릭터가 푸리나 단독인 상황이므로, 푸리나 본인의 원충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에
페보검이 생성하는 원소 에너지 6pt 효과의 가치가 높게 작용하고
페보검 무기 옵션인 원충 61.4% 역시 상당히 중요한 스탯이 됩니다.
또, 간혹 성유물 부옵션에 원충이 너무 잘 붙어서
시계의 주옵션이 없더라도 원충 210% 이상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면
시계 주옵션을 체력으로 맞춤으로써 딜스탯을 확보할 수도 있구요.
늑송의 치명 확률 스탯 및 스킬 피해 증가 효과가 딜적인 영향이 큰 것은 맞지만
늑송을 쓰게 된다면, 요구되는 원충 스탯도 너무 높아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늑송과 페보검의 데미지 차이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아집니다.
푸리나의 버프 + 극단 4셋이 주는 피해 증가 버프가 너무 많아서
늑송의 피해 증가 효과가 상당량 희석된다는 점도 한 몫 하구요.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인해)
(성배 역시 체력 성배가 더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3. 성유물 추천
노엘
- 푸리나가 포함된 파티이니, 그림자 4셋을 추천
- 주옵션은 방시계 / 바위성배 / 치명왕관
- 부옵션은 치명 확률 = 치명 피해 >= 방어력 퍼센트 >> 공격력 퍼센트
(참고로 '공격력 퍼센트 >> 깡방어력' 입니다)
나비아
- 노엘이 그림자 4셋을 사용하니, 동일 비경에서 드랍하는 극단 4셋을 추천
- 주옵션은 공시계 / 공성배 / 치명왕관
(푸리나 + 극단 + E스킬 자체 특성으로 인해 피해증가가 높아, 공성배 효율이 더 좋습니다)
- 부옵션은 치명 확률 = 치명 피해 >= 공격력 퍼센트
고로
- 세트옵션 무관. 실제로 저는 고로 세트옵션을 맞추지 않고 사용합니다.
- 주옵션은 원충시계 / 관계없음 / 치명확률 왕관
- 부옵션은 치명 확률 > 원충
(페보니우스 활의 발동 확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치명 확률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원소 폭발을 매 사이클마다 사용하기 위해 원충 역시 챙겨줍니다)
추가적으로, 고로의 세트옵션을 굳이 맞추시겠다면
왕실 4셋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파티에 공퍼 효율이 높은 나비아가 들어가고
노엘도 공퍼의 영향을 받으니까요.
유배자 4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4성이 최대인 성유물 세트라서 옵션들의 최대값이 5성보다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페보니우스 발동 확률이 크게 떨어져서
실질적으로는 유배자 4를 맞춘 것과 안 맞춘 것의 원충 효율이 비슷해집니다.
유배자 4셋의 원충 효과는 원충 스탯 영향을 안 받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더 낮기도 하구요.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미러49 와!!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미러49 저 하나 더 여쭤볼게 있어요 이제 노엘 성유물 맞추고있는데 치확이랑 치피를 어디까지 맞춰야하나요? 나선 36별하고싶은데 종결까지 할려고하면 너무 오래 걸릴거같고...최소 여기까진 맞춰야 한다는 선만 알려주세요 ㅠㅠ
@@가명-d4d
(그림자 4셋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1. 원충
- 노엘+나비아+푸리나+고로 조합에서 노엘의 요구 원충 스탯은 약 105%
- 안정적으로 굴리길 원한다면 115% 정도를 노리는 게 좋습니다.
2. 방어력
- 호심경 13레벨 기준으로 방어력 추천 값은 1800
- 호심경 레벨이 1레벨 부족할 때마다 +100씩 상향 조정.
(ex. 호심경 9레벨이면 +400을 해서 방어력 2200을 목표로 세팅)
(백영검 사용시에는 호심경 8레벨이어도 커버 가능한 방어력이 기본적으로 갖춰집니다)
3. 치명
- 치명 확률 스탯은 그림자 4셋 효과 제외 40% 이상을 목표.
- 치명 피해 스탯은 무기 효과 제외 150% 이상을 목표.
이후로는 '치명 확률 >= 치명 피해 > 방어력'의 우선순위로 부옵션을 갖춰나가시면 됩니다.
'확률 >= 피해'인 이유는
스펙컷 완화를 위해 보통 치확을 '포기'하니
반대로 스펙을 올리기 위해선 포기했던 '확률'을 우선적으로 되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방어력은 백영검을 듦으로써 이미 '충분히' 갖췄기에
딜적으로 더 가치가 높은 '치명 피해'가 조금 더 값어치가 높은 것이구요.
푸리나뽑다가 노엘까지 뽑아서 키워놨던 뉴비입니다 노엘 어케쓰는지 몰라서 헤메고있었는데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그런 당신을 위한!!! 가이드였읍니다
노엘 많이 사랑해주세요~
노엘 3돌 고로 명함 푸리나 명함 나비아 명함인데
이러면 쓰기힘든가요? ..
Nope.
돌파 효과는 노엘의 데미지에만 영향을 미치는데
푸리나를 쓰기 때문에, 그림자 4셋을 사용하게 되었고
풍요 4셋이 비해 방스탯이 많이 줄어들었으므로
노엘 6돌의 '방어력 비례 공격력 증가 효과'의 영향력 또한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못 쓸 정도로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만, 물 원소 피해(푸리나)의 지분율이 노엘 6돌인 경우에 비해 많이 올라가므로
이번 나선 12층 후반부 1번 방처럼 '물 원소 피해 면역'인 환경에서는
속도가 조금 느리게 나올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놀라운 퀄리티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 댓글 남겨도 될까요?
나선보다는 다인모드에서 친구들과 가볍게 놀 때 노엘을 써 보고 싶은데 이렇게 푸리나가 파티에 없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그림자를 쓰는 건 많이 비추일까요? 차라리 검투를 끼는 것이 좋을까요?(껍데기가 하나도 없는 상태라 여쭙습니다) 또 이런 경우라면 무기는 페보검과 백영검 중 뭐가 더 무난한 성능을 보여줄까요..? 필드에서도 노엘로 다니고 싶은데 이런 가벼운 사용이 목적일 때 성유물과 무기 선택지가 궁금합니다…!
+추가 질문 실례합니다…! 푸리나가 명함이어도 괜찮을까요? 고로 운근이 명함일 땐 파티에 넣지 않는 게 낫나요? 노엘은 풀돌입니다!!
1. 푸리나 없이 그림자 4세트를 사용한다면
결정 반응 + 호심경으로 인해 거의 항상 보호막을 두르고 있게 되는 노엘이다 보니
피격으로 인해 체력이 깎이질 않게 되고
따라서 반대로 힐을 통해 체력이 찰 일 역시 없으니
그림자 4세트의 옵션을 '자력으로' 활용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호심경을 켜기 전에 미리 체력을 깎아둔다는 건 수동적인 방법이고)
(힐량 자체도 높아 금방 체력이 차서 4세트 옵션 지속 시간도 많이 줄어들죠)
따라서 그러한 경우에는 그림자 4세트보다는 껍데기나 검투 4셋이 더 효율적이겠습니다.
특히 껍데기는 파밍해둔 게 없다고 하시니
타 캐릭터 육성을 위해 보스를 파밍하며 같이 얻을 수 있는 검투 4셋을 사용하는 게 좋겠죠.
다만, '검투 4셋도 만족스럽게는 안 나와요'라고 하신다면
어차피 '4셋 활성화는 불가능하다'는 말이나 다름없으니
차라리 그림자2 + 검투(공%)2처럼 섞어 사용하는 방법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2. 전 필드나 다인모드에서는 페보를 더 선호합니다.
필드 탐사에서는 비정기적으로 전투가 발생하고, 전투 난이도(= 시간)도 불규칙적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노엘이 만족스럽게 원충을 하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며
더욱이 '다인모드'라, 노엘에게 원충을 온전히 몰아주기도 어렵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쿨마다 원소 폭발'이 가능한 페보가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페보는 '입자 생성'이라 파티 전체의 원충에 영향을 미치니
다른 사람들의 원소 에너지 회복 또한 보조해준다는 점에서 강점을 추가로 가져가죠.
물론, 이는 '노엘이 딜과 힐을 모두 해야 하는 상황' 기준이고
'노엘이 힐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는 '굳이 쿨마다 원소 폭발을 쓸 필요'가 없으니
'백영검의 방어력으로 힐량과 내구력을 높인다'는 선택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백영검+방성배 노엘이 스텟상 밸런스가 안맞다고 하셨는데
푸리나+잿더미용사 카치나를 쓰면 바성배 방성배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푸리나 명함이라 해도 피증이 100이 넘어가는데 그쯤이면 방성배 바성배 크게 차이 안날거같기도 한데…
'쇄석1재+바위성배'를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백영검+바위성배+잿더미는 89%
백영검+방성배+잿더미는 한 85% 수준까지 나오며
고로까지 포함하는 상황이라면 바위성배가 88%, 방성배가 83% 정도가 되겠네요
치피로 환산하자면 각각 +15%, +20%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푸리나 명함이라 해도 피증이 100%을 넘어가지만
(바위공명 + 그림자2셋 + 잿더미 + 푸리나 풀스택 = 145%)
노엘 레벨 돌파가 30%, 풀스택 백영검의 방어력이 도합 99.7%에
시계 주옵션 방어력 58.2%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상태에서
'백영검 기초공격력 + 풀스택의 공퍼 + 깃털 깡공'을 '6돌 원소폭발 13렙' 계수로 환산시
'최소 공스탯'은 '방어력 +125%' 정도로 환산이 되기 때문에
백영검 5재련 노엘의 '최소 방퍼 환산치'는 '+313%'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백영검으로 인한 '방퍼 환산치'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백영검을 착용하는 이상, 방성배와 바위성배의 데미지는 뒤집히기 어렵습니다
추신 : 방성배가 바위성배 효율을 넘어서려면 (즉, 동일 효율을 가지는 분기점)
쇄석 1재련 기준으로 '푸리나 2돌 이상' or '푸리나 + 잿더미 카치나'
쇄석 5재련 기준이면 '푸리나 2돌 이상 + 잿더미 카치나'가 필요합니다
물론 여기서 고로가 끼어들면
쇄석 1재련은 '푸리나 2돌 이상 + 잿더미 카치나'가
쇄석 5재련으로는 '푸리나 2돌 이상 + 잿더미 카치나 + 피증 15% 이상의 버프'가 필요해지죠
@@미러49 ㅇㅎ....그러면 푸리나 카치나를 쓰면 그래도 벨류는 전보단 나아지겠네요. 암튼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용감이 좋아서 노푸치오리 알베도 쓰고있는데 노푸고야에 비해서 고점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5성캐는 다 명함 4성캐는 다 풀돌입니다.. 노전무기준이라면...
노푸고야 쪽이 조금 더 높기는 하지만
거의 차이 없습니다
노엘+푸리나+치오리+알베도가 4딜러 구성이고, 체/방 계수 캐릭터라 데미지의 저점이 높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치오리와 알베도가 '파티에 주는 버프'가 없다보니
'온필드 대상 버프'를 주면서 자체 딜포텐이 높은 야란 및 '노엘에게 특히나 높은 효율을 보이는' 고로가 있는 조합과 비교하자면
야란+고로의 버프로 인한 데미지 상승분이, 알베도로 인한 데미지보다 조금 더 높아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조금 더'라는 것은 정말정말 '조금' 더 높은 수준이고
'사이클이라는 제약이 거의 존재하질 않는 노푸치알'에서 '사이클 제약이 걸리는 노푸고야'로 넘어갈 만큼
파격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더 편하고 위력도 충분한 조합'에서 넘어가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 노푸치알 조합은 노엘이 강공을 돌려도 되고
그만큼 다수전에서는 '평타 중심으로 굴릴 수밖에 없는 노푸고야'보다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강공 운영이 유리한 다수전' 기준으로는 오히려 노푸치알이 더 강하다 볼 수도 있겠구요
노엘 푸리나 실로닌 북두 조합 추천드립니다.(실로닌 2돌하면 북두궁도 안비어요!)
푸리나첫출시때 노엘이 떡상했다고그래서 종려뽑기전까지 호두방패로 잘써먹었던 70렙노엘을 꺼내 그림자를 착용시키고 푸리나 운근 베넷들고 써봤었는데 70렙따리가 궁켜고 평타한번에 3만씩뜨는게 너무재미있더라는 그후엔 신규출시캐들이 너무많아서 더키우진못했지만 수메르버전후반부때처럼 신캐가뭄이 다시오면 한번키워보고싶긴하네요
신캐 러시가 오래 이어져서 최근엔 저조차도 캐릭터 키울 여력이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휴식 시간을 달라... 크아악...
다루기 어렵지만 다루는 방법만 알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인 백영검
아이러니한 친구에요ㅋㅋㅋ
@@jsi789
얻기 쉬운가? - 네
재련이 쉬운가? - 아니요
단조 무기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있는 듯한 무기... ㅋㅋㅋㅋ
백영검 노엘은 원충시계 쓰는건가요? 방시계면 원충은 얼마나 확보해야할까요?
딜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노엘은 백영검+방시계+바위성배를 추천드리고
원충은 '고로(+페보활)을 포함하는 조합 기준 120%'를 추천드립니다
그 외, 노엘+나비아+고로+푸리나 처럼 노엘이 받을 수 있는 바위 입자가 많은 조합이면 110%로도 충분하며
노엘+나비아+푸리나+야란 처럼 노엘이 받을 수 있는 에너지가 적은 조합이면 135%까지도 요구되니
본인이 맞출 수 있는 원충 스탯에 따라 조합을 고르시거나, 반대로 사용하려는 조합에 따라 원충 스탯을 세팅하시길 추천드려요
딜을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백영검+원충시계+방어성배를 추천드리며
추가적으로, 원충 스탯은 200%에 가깝게 맞추시길 권장드립니다
영상에서도 나와있듯, 파티로부터의 원소 에너지 보급을 받기 어려운 구성일 터라
원충 스탯을 최대한 끌어올 수밖에 없으니까요
내용은 훌륭하지만 푸리나 픽업이 끝나고 올라온건 아쉽네요..
늙고 병들고 시간이 부족한 채널 주인장...ㅠ
당초엔 푸리나 픽업 끝나기 1주 전에는 올릴 '계획'이었으나
푸리나 픽업 끝나고 1주 뒤에 올라와버린...
노엘 키워보려는데 노엘 푸리나 야란 종려는 별론가요?
@@bca3091
추천하기에는 좀 별로에요
종려는 바위 입자 생성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대신
모든 내성 감소 디버프를 통해, 푸리나와 야란의 딜을 추가로 올려줄 수 있는데
입자 생성 능력이 부족하니, 푸리나와 야란이 페보를 끼더라도 노엘이 원충 스탯을 180% 정도는 맞춰야 되고
그렇다면 차라리 노엘이 페보를 끼고, 푸리나와 야란은 딜 무기를 끼는 게 더 낫겠는데
그러면 노엘의 딜은 기대하기 어려워지니, 바위 공명 활성화를 할 필요가 줄어들고
종려의 '모든 내성 20% 감소' 보다는, 바람캐릭의 청록4셋을 통해 '물 내성 40% 감소'를 얻는 편이 더 나을 테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백영검 명함으로도 나선 풀별용 출력은 가볍게 달성하니까요
백영검 절륜하긴한데.. 그래도 불편해.. 차라리 페보가 낫지
페보를 들면 원충 부담 자체도 완전히 사라질 뿐더러, 파티 원충 보조까지 가능하니까요
대신 노엘 본인의 데미지는 어쩔 수 없이 줄어드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수밖에요
선생님 노엘이 6돌이 아니여도 가능할까요?
넹!
'풍요 4셋'에서 '푸리나+그림자 4셋' 구성으로 세팅이 넘어옴에 따라
노엘 6돌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조금 줄었고
세팅에 따른 자체 체급이 상당히 올라갔거든요
@@미러49 오... 감사합니다 한번 육성해볼게요
원충 몇 정도까지 맞춰야하나요?
조합마다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 고로(+페보활)을 포함하는 3바위면 120% 미만 정도로 맞추시면 됩니다
그 외, 주로 사용하지만 120%의 원충이 아닌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엘+나비아+야란+푸리나 = 135%
노엘+나비아+고로+푸리나 = 110%
어흑 얼마만이여
약 4개월만이네요...
노엘맘이 아니지만 달려왔습니다
노엘맘이 아니라도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