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이 건물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제 생각엔, 내외부를 막론하고 디스크형태는 Cladding 으로 보여지네요. 물론 하디드풍의 과장된, 안쪽은 뻔한 트러스 구조물에 껍데기만 파라메트릭 으로 만든 다소 조잡해 보이는 판넬은 아닌, 고급스러운 Local stone cladding 으로 짐작되네요. 장누벨의 탁월한 능력중 하나가 자칫 화려한 컨셉에비해 조잡한 싸구려 외피를 가지게되기 쉬운 건축물을 보석같은 퀄리티로 품질 유지를 비교적 잘 하는것이죠.
덕분에 이 건물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제 생각엔, 내외부를 막론하고 디스크형태는 Cladding 으로 보여지네요.
물론 하디드풍의 과장된, 안쪽은 뻔한 트러스 구조물에 껍데기만 파라메트릭 으로 만든 다소 조잡해 보이는 판넬은 아닌, 고급스러운 Local stone cladding 으로 짐작되네요.
장누벨의 탁월한 능력중 하나가 자칫 화려한 컨셉에비해 조잡한 싸구려 외피를 가지게되기 쉬운 건축물을 보석같은 퀄리티로 품질 유지를 비교적 잘 하는것이죠.
대단한 건축가인 것 맞죠, 그런데 정말 한 사람의 머리에서 다 나오는 것인지는 좀 의문입니다. 좋은 직원 덕분이 아닌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