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방송 아트원TV 오용길 화백-아뜨리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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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별나그네-l4g
    @별나그네-l4g 4 года назад +4

    너무 존경하는 오 선생님, 좋은 말씀 가슴에 새겨두고 앞으로도 많은 영상으로 지도편달 해 주시기 바랍니다.

  • @auwinsp8
    @auwinsp8 4 года назад +2

    수년 전 처음 작품을 보고 뇌리에 박혀 잊혀지지 않아 지금 다시 검색해 찾아 보고 있는 1인 ^^ 교수님 작품은 뭔가 마음 속 그리움과 고운 느낌과 기억들을 끄집어 내는 힘이 있고, 한국만의 곱고 아련하고 따스하고 묵직하고 역사적이고... 그런 정서가 담뿍 담겨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지속적으로 좋은 작품 많이 많이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

  • @김승호-g4b
    @김승호-g4b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작업실에 다녀왔습니다 작품에 대한 열정을 존경합니다~

  • @LKS5380
    @LKS5380 4 года назад +2

    배경음악을 작게 해주세요~!

  • @jewanriou4424
    @jewanriou4424 2 года назад

    오용길화백! 안양국교27회(1959졸)안양중(1962졸)안양3동에 함께 살았고 9년간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던 류제완이네, 몇년전에 고국방문시 수원에서 자네 잔시회(수원화성정경)에 가서 만난적 있었지..실경산수(진경산수)화풍을 창시한 친구로 이곳 주위 지인들에게 자랑을한다네.건강한 창작활동하기를 이역만리에서 기원합니다

  • @화백심
    @화백심 2 года назад

    박대성 화백은 그림을 참 잘 그린다 !

  • @황흥철-z9r
    @황흥철-z9r 2 года назад

  • @Thanks-md8vo
    @Thanks-md8vo Год назад

    동양화(한국화)를 전공한 분들이 한국화의 가치를 그리는 재료에서 찾는다면 이는 대단한 실망이다.
    실경을 화폭에 표현함에 동양화와 서양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림에 철학적 요소의 유무로 담아 냄을 얘기할 수 있겠다. 산수화에서 여백의 유무도 이러한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오용길 화백 님의 실경 산수화 그림은 동양화적 기법을 고수하며 채색을 더했다는 점에서 본인 스스로 하이브리드라 하셨는데, 하늘과 물, 길을 채색하지 않고 여백으로 비워 두는 것은 상당한 철학적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사실 하늘과 물을 일 순간 보이는 대로 채색하는 순간 무한의 영역인 하늘과 물의 특징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늘과 물, 그리고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는 길은 비워 두는 것은 한국화의 철학적 의미로 크게 해석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