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엘은 정말 입체적인 인물임. 지금까지 아만,제레온,사이카,히다카 등 유키냥님을 울린 좋은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들은 평면적인 캐릭터임. 악을 위해 싸우다 당하는.. 근데 라우리엘은 공리주의를 위해 그렇게 아끼던 종족들을 다 학살함. 그리고 유키냥님처럼 1렙부터 스토리 다 보고 섬마도 93개 다 모은 사람은 엘가시아 개방될때 예전 함께 했던 동료들 다 보여주면서 걔들이 하늘 올려다볼 때 감동받을수 밖에 없음 ㅠ 베른남부,페이튼도 감동적이고 좋은 대륙이었지만 난 단연코 엘가시아가 훨씬훨씬 더 좋았음
공리주의는 여러 선택 가운데 가장 다수에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하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6억 7천만 가운데 세상이 망하지 않는 유일한 선택이었음.(심지어 이 숫자도 사슬전쟁때 6억7천만이니 작중 시점 까지 선택 Yes / No 를 반복했다면 몇 십억이 되었을지도) 그 이외의 모든 선택은 라제니스가 아크라시아를 파괴한 원흉이자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미래 + 카마인이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이끄는 미래.
라우리엘은 그냥 단순히 냉정한 공리주의자 그 이상임. 6억번이 넘는 무수한 절망의 미래를 보고서 피할 수 있는 희생은 최대한 피하고 줄인 끝에 마지막으로 남은 불가피했던 희생이 우리가 스토리에서 겪은 희생들이기 때문. 모든 사건들이 정확하게 필요한 장소에서,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정확히 필요한 순간에 일어나기 위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일들임. 그리고 라우리엘은 그들을 냉정한 마음으로 소비해버린 게 아니라, 그들의 희생을 마음에 새기고 그로 인해 자기 영혼과 마음이 갈가리 찢겨나가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엘가시아의 사건들을 이끌어 나간 것. 무려 최초의 전쟁보다도 이전에 태어나 무수한 라제니스들을 직접 가르치고 길러냈으니 희생된 이들 모두가 거진 자기 자식이나 마찬가지였을 테니까.
이거도 100퍼는 아니지만 카단이 그러잖음 큐브는 환상이고 현실이 아니니 맹신하지말라. 그런어조로 말한걸보면 큐브가 보여준게 100퍼는 아닐수도 있단 말이됨. 근데 그런 불확실한 미래라도 수억번을 보고 자신만의 계획을짜서 자신의 의도대로 흘러간건 대단하긴 했지만 최선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크다봄 결국 이 친구도 스토리의 피해자인듯
4:25:30 유키님은 최초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왜 라제니스가 날수없지에 대한 의문점이신거 같은데 니나브와 대화에서 라우리엘이 루페온에게 다녀온게 최초의 전쟁 즈음 만났다는걸 말하는 부분으로 보면 지금 시간대는 최초전쟁 직전 이라는걸 알수있죠(최초의 전쟁 이후 아크를 보유한 일곱신들은 떠났다고 세계관에 적혀있음) 다만 최초전쟁 이전에 이미 할이 아크를 가지고 실린&라제니스 vs 할의 싸움이 있었는데 즉 이 시간대는 할과의 전쟁에서 아크를 훔쳐 할을 이기고 루페온이 이후 할을 멸족 시키고 라제니스의 날개를 퇴화시킨 사건 과 최초 전쟁(이그하람을 막기위해 루페온이 아크를 사용한 사건) 사이에 있는 시간대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최초의 전쟁 이전에 루페온이 모종의 이유로 라우리엘에게 프로키온이 가지고있는 아크를 가져오라고 요청했는데 이 요청에 응했지만 이 사실을 라제니스들에게 이야기함으로 금기를 발설해 루페온이 라제니스를 멸절시킨 가능성의 차원이 아닐까 싶네요
7:00:00 프로키온도 그렇고 저기 채팅창에서도 ‘로스트 키’라고 간접 스포하는 사람도 그렇고 정말 궁금해서 묻고 싶은데 왜 그러는 거예요? 그냥 좀 스트리머가 찐으로 느끼도록 둘 수는 없어요? 도대체 저기서 예리한 척 떤다고 무슨 여자친구라도 생기는 거예요? 아니 진짜 스트리머 방송들 죄다 보는데 이 부분에서 스포 안 하는 경우가 단 한 번도 없네
카양겔 무너지면서 라우리엘이 한숨 쉴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드디어 내 과제가 끝이났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수없이 많은 시도 끝에 찾아낸것을 실제 이행할때 과연 될까? 하는 걱정 또 마지막에 좋은 선택이었다 이 대사에 드뎌 나의 숙제가 마무리되는구나 그리고 한숨쉴때 이건. 그거잖아요 일마치고 학교마치고 사회에서 막 구르다가 집에 돌아와서 샤워 끝나고 다들 한숨 쉬잖아요 드뎌 나의 숙제가 끝났다...
큐브의 경우의 수에서 그 수가 작아지는건 스토리를 도치법화 시킨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연하게 157, 5억, 6억7천 순으로 보여줘야정상인데 그 반대로 보여줬던 점 예를 들면 "루페온은 나쁜 신이다." 이렇게 문장을 완성하는 것보다 "나쁜 신이다. 루페온은" 이렇게 플레이어에게 보여줌으로서 루페온의 흑막설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것 같아요 또한 루페온의 부름에 응했을땐 라제니스는 모두 태초에 멸족하였고 루페온의 부름에 응하지않았을경우 최소한 현재, 500년전까지는 생존한걸로 보아 루페온 믿어서는 안되는 악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반대로말하면 그것또한 루페온이 설계한 운명설계 라면 얘기가 달라지긴함 이 운명설계 라는게 참 스토리 로 가지고놀기 쉬운 부분이라 어쨋든 로아 자체가 루페온 에 운명설계 에서 시작되는 스토리니깐 그리고 부름에 응해서 가 아니라 아크를 주는부분에서 금기가 이뤄진거로 보는거고 157번째는 아크를 줘서 문제가아니라 이그하람과 전쟁당시 아크 를 자신에게 줬단사실자체 를 금기에 부치고선 발설에 대해 금기를 어긴벌을 준거라봐야할거같기도 부름에 응하지않았다는 말이안대는게 아크를 사용해 이그하람과 싸운게 저시점이라
너무 많은 것을 짊어지고 있던 지도자가 그 짐의 무게가 무서워서 과거 멸족한 할족의 유산인 큐브에 홀려 스스로 선택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다 스스로 선택한다는 단 한걸음을 내딛는 것과 동시에 어떤 선택도 하지 않은 죄를 죽음으로 속죄함으로써 그토록 원하던 신의 앞으로 다가갔다는 이야기...? 라고 해석해봤는데 어떨까요 ㅋㅋㅋㅋ
프로키온... 당신은 대체 피조물인 라제니스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날개를 펴고 새장을 부수는 이(니나브). 니나브를 만나 약속의 땅인 엘가시아로 이끄는 나침판 모험가(나). 니나브를 만나게 하는 모험가의 여정도 프로키온의 안배? 라제니스의 자유로운 해방을 위한 여정이 아니었을까나... 피조물인 라제니스의 잘못을 모두 짊어지고 언어를 잃은 프로키온. 멸족 대신 엘가시아에 갖힌 라제니스. 라우리엘이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맞지만 미워할수는 없는.... ㅠㅠ 라우리엘이 본 게 자신의 희생으로 라제니스가 새장을 벗어나는 상황을 본 게 아닐까... 이것도 프로키온의 안배인가??? 모르겠네... 약속의 때가 왔다. 운명의 빛( 선택받은 자?) 세상의 끝에 닿았으니.... 희생의 아크 카양겔. 그나저나 7개의 아크가 문장이었다니 놀랐다.
와 풀버전!!! 고생하셨어요!
엘가시아 진짜 스토리 엄청나요
라우리엘은 정말 입체적인 인물임. 지금까지 아만,제레온,사이카,히다카 등 유키냥님을 울린 좋은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들은 평면적인 캐릭터임. 악을 위해 싸우다 당하는.. 근데 라우리엘은 공리주의를 위해 그렇게 아끼던 종족들을 다 학살함. 그리고 유키냥님처럼 1렙부터 스토리 다 보고 섬마도 93개 다 모은 사람은 엘가시아 개방될때 예전 함께 했던 동료들 다 보여주면서 걔들이 하늘 올려다볼 때 감동받을수 밖에 없음 ㅠ 베른남부,페이튼도 감동적이고 좋은 대륙이었지만 난 단연코 엘가시아가 훨씬훨씬 더 좋았음
진짜 공리주의자의 정석이죠 라우리엘이...
진짜 베른남부 때 앞으로 이정도 연출력을 넘어설 수 있을까 했는데 가볍게 압살해버리네
공리주의는 여러 선택 가운데 가장 다수에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하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6억 7천만 가운데 세상이 망하지 않는 유일한 선택이었음.(심지어 이 숫자도 사슬전쟁때 6억7천만이니 작중 시점 까지 선택 Yes / No 를 반복했다면 몇 십억이 되었을지도)
그 이외의 모든 선택은 라제니스가 아크라시아를 파괴한 원흉이자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미래 + 카마인이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이끄는 미래.
윗분말이 맞음 공리주의보단 엔드게임 닥스의 선택이랑 비슷함 라제니스를 위한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것
@@Gedezi 결국 그거도 멸망 자체를 막아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리는거니 동료들 학살한거도 공리주의 관점맞음
라우리엘은 그냥 단순히 냉정한 공리주의자 그 이상임. 6억번이 넘는 무수한 절망의 미래를 보고서 피할 수 있는 희생은 최대한 피하고 줄인 끝에 마지막으로 남은 불가피했던 희생이 우리가 스토리에서 겪은 희생들이기 때문. 모든 사건들이 정확하게 필요한 장소에서,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정확히 필요한 순간에 일어나기 위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일들임. 그리고 라우리엘은 그들을 냉정한 마음으로 소비해버린 게 아니라, 그들의 희생을 마음에 새기고 그로 인해 자기 영혼과 마음이 갈가리 찢겨나가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엘가시아의 사건들을 이끌어 나간 것. 무려 최초의 전쟁보다도 이전에 태어나 무수한 라제니스들을 직접 가르치고 길러냈으니 희생된 이들 모두가 거진 자기 자식이나 마찬가지였을 테니까.
이거도 100퍼는 아니지만 카단이 그러잖음 큐브는 환상이고 현실이 아니니 맹신하지말라. 그런어조로 말한걸보면 큐브가 보여준게 100퍼는 아닐수도 있단 말이됨.
근데 그런 불확실한 미래라도 수억번을 보고 자신만의 계획을짜서 자신의 의도대로 흘러간건 대단하긴 했지만 최선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크다봄 결국 이 친구도 스토리의 피해자인듯
5:44:02 카단 등장
4:25:30 유키님은 최초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왜 라제니스가 날수없지에 대한 의문점이신거 같은데
니나브와 대화에서 라우리엘이 루페온에게 다녀온게 최초의 전쟁 즈음 만났다는걸 말하는 부분으로 보면 지금 시간대는 최초전쟁 직전 이라는걸 알수있죠(최초의 전쟁 이후 아크를 보유한 일곱신들은 떠났다고 세계관에 적혀있음)
다만 최초전쟁 이전에 이미 할이 아크를 가지고 실린&라제니스 vs 할의 싸움이 있었는데 즉 이 시간대는 할과의 전쟁에서 아크를 훔쳐 할을 이기고 루페온이 이후 할을 멸족 시키고 라제니스의 날개를 퇴화시킨 사건 과 최초 전쟁(이그하람을 막기위해 루페온이 아크를 사용한 사건) 사이에 있는 시간대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최초의 전쟁 이전에 루페온이 모종의 이유로 라우리엘에게 프로키온이 가지고있는 아크를 가져오라고 요청했는데 이 요청에 응했지만 이 사실을 라제니스들에게 이야기함으로 금기를 발설해 루페온이 라제니스를 멸절시킨 가능성의 차원이 아닐까 싶네요
오....!!!!!!!!!!! 오와 제가 궁금한점을 딱 설명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랬던거군요!!!!!!!! 감사합니닷 ㅎㅅㅎ
@@yukinyang2475 와!! 답글!! 감사합니다 후훗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금기를 발설함이 2가지 해석이 있음
1. 아크를 루페온에게 전달하는 것
2. 루페온은 라제니스를 용서할 생각이 없는 것
라제니스를 용서할 수 없다는 발언 이후 바로 빛의창이 날아오는 점
스토리 흐름 상 더 자연스러운 점
이런 이유로 전 2번으로 생각됨
@@떡볶이피자맛 이후 스토리에 니나브가 2번말한 대가로 죽었다는 늬앙스로 말하는거보니 이게 맞나보네요~
7:00:00
프로키온도 그렇고
저기 채팅창에서도 ‘로스트 키’라고
간접 스포하는 사람도 그렇고
정말 궁금해서 묻고 싶은데 왜 그러는 거예요?
그냥 좀 스트리머가 찐으로 느끼도록 둘 수는 없어요? 도대체 저기서 예리한 척 떤다고 무슨 여자친구라도 생기는 거예요?
아니 진짜 스트리머 방송들 죄다 보는데 이 부분에서 스포 안 하는 경우가 단 한 번도 없네
담당일진이 관리 안해서 나대는 찐따들이 보통 저럼. 담당일진들이 주기적으로 줘패서 나대지 말고 찌그러지라고 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왔구나 내 수면제..! 7시간 30분 라디오 들으러갑니다
07:00:08 🌟
카양겔 무너지면서 라우리엘이 한숨 쉴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드디어 내 과제가 끝이났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수없이 많은 시도 끝에 찾아낸것을 실제 이행할때 과연 될까? 하는 걱정 또 마지막에 좋은 선택이었다 이 대사에 드뎌 나의 숙제가 마무리되는구나 그리고 한숨쉴때 이건. 그거잖아요 일마치고 학교마치고 사회에서 막 구르다가 집에 돌아와서 샤워 끝나고 다들 한숨 쉬잖아요 드뎌 나의 숙제가 끝났다...
500년동안의 과제가 끝난
@@ralee5952 그 이상일수도 127번째 기록을보면
생방으로도 봤지만 또 보고 갑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와우 풀버전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수익창출 포기하면서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요새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좋습니다 ㅋㅋ 여기는 니나브가 2명이네요
쉬는날 고생하셨어용~~~~ 야근정주행간다!!!!
심혈을 기울여 심금을 울리고, 기대에서 시작해 감동으로 마무리한 엘가시아🌈 같은 바드로 공감이 잘 되었고 영상 잘 봤어요🧖♀
선댓후감이요 ㅜ 진짜 이번 엘가시아 스토리 너무 감동적이면서도 슬펐음... ㅜㅜ
6:24:33 흐엣!!! 너무 커여우신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기 맛집이다 진짜 반응 기엽
리액션 모야 너무 맛있잖아.
이 영상 게걸스럽게 먹을꺼야.
나 거의 아사 직전.
올라왔다 풀버전!
몇번을 봐도 몇시간이 지나도 전혀 아깝지 않는 마을을 울리고 여훈을 주는 게임 너무 잘 보고가요~^^
마을 하나 까지 울려버리는 로아
6:21:56 하이라이트
문뜩...생각난건데...설마...루페온의 또다른 모습이...카제로스는 아니겠지...? 카제로스가 이그하람을 몰아내고 '질서'를 세웠다고 하니....카마인은..이그하람의 또다른 파편이고.. 정말 떡밥이 흥미진진해진다!
아 진짜 나중에 신서버 생긴다면 이름 라우리엘 서버로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냥 올라와따!!
저 고대 엘라어 벌써 해석하신 분들 계시던데 도대체 얼마나 로아에 진심이신건지 다들.. ㄷㄷ
유키냥님 목소리 7시간이라....극락이군
허허 아자키엘 보자마자 결혼까지 생각하신 것 같아서 보기 좋읍니다...
7시간 23분 ㄷㄷㄷ
다시 한번 정주행갑니다 ㅎㅎ
역시 유키낭의 시나리오 리액션은 진리!
카단은 아마도 루페온 아들쯤 되는거 아니면 말이 안됨.
프로키온이 걔들 신이니까 프로키온 아들인게 더 확률 높지 않을까요?
@@윤준철-w6v 카단은 라제니스가 아닙니다.
@@박철홍-c6n 이그라함의 반쪽이라는게 학계의 점심
이그하람 에 반쪽 조각 이라고보는게 현재로썬 제일 유력하긴함
6:33:29 카단 쌍둥이 + 니나브 쌍둥이
아이고... 업로드 고생하셨어요!!
리액션은 진짜 볼때마다 미친거 같아...ㅋㅋㅋ
7:00:05
큐브의 경우의 수에서 그 수가 작아지는건 스토리를 도치법화 시킨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연하게 157, 5억, 6억7천 순으로 보여줘야정상인데 그 반대로 보여줬던 점
예를 들면 "루페온은 나쁜 신이다." 이렇게 문장을 완성하는 것보다
"나쁜 신이다. 루페온은" 이렇게 플레이어에게 보여줌으로서 루페온의 흑막설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것 같아요
또한 루페온의 부름에 응했을땐 라제니스는 모두 태초에 멸족하였고
루페온의 부름에 응하지않았을경우 최소한 현재, 500년전까지는 생존한걸로 보아 루페온 믿어서는 안되는 악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저는 157번째까지는 루페온한테 용서를 구해서 개방되는 방법을 찾다찾다 아크도 갔다줬는데도 용서를 안하고 다 죽이니 그 이후부터 6억번이라는 길을 찾아본거 같은 느낌을 받았음
@@봑찬우-t9w 네네 루페온에 기댔을때는 길어야 태초에 멸족 그것도 157 가지의 방법밖에 없었고
신을 믿지 않은체 직접 의지를 가지고 행동했던 가짓수가 최소 6억7천이다 이렇게봐요
반대로말하면 그것또한 루페온이 설계한 운명설계 라면 얘기가 달라지긴함 이 운명설계 라는게 참 스토리 로 가지고놀기 쉬운 부분이라 어쨋든 로아 자체가 루페온 에 운명설계 에서 시작되는 스토리니깐
그리고 부름에 응해서 가 아니라 아크를 주는부분에서 금기가 이뤄진거로 보는거고 157번째는 아크를 줘서 문제가아니라 이그하람과 전쟁당시 아크 를 자신에게 줬단사실자체 를 금기에 부치고선 발설에 대해 금기를 어긴벌을 준거라봐야할거같기도
부름에 응하지않았다는 말이안대는게 아크를 사용해 이그하람과 싸운게 저시점이라
고급스러운 목소리톤과 그렇지 못한 어휘
일곱시간 삼십분 짜리.. 대박 👍
잘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게임으로 벅차오르는 느낌이였어요
리액션 맛집이네요 ㅎㅎㅎ
드디어!!
올것이 왔군!!
저는 엘가시아 스토리 보고 주신을 프로키온으로 정했습니다
7:02:47 노래 마지막에 뒤에 깔리는 합창?코러스? 트리시온의 노래네 ㄷㄷ
잘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딱보니 작년의 로아온 미니 대신 여름에 로아 콘서트 할거 같은데 그때 소향님 라이브 볼수 있는건가?
엘가시아 스토리에 엄청난 감동먹은것과 별개로
니나브 클로즈업 원 없이봐서 좋았음
역시 NPC 인기투표 1위!
이번 엘가시아는 여러 떡밥들을 회수했죠 베른북부 에버그레이스 등장, 니나브 호감도퀘 카단 아만과의 대화
로아 오픈할때 여러이미지가 있었는데 그 그림도 그렇고...
스스로 노딱과 아우성을 뒤집어쓴 유튜버라ᆢ 역시 그 섭주에 그 서버민인가ᆢ
👍👍👍👍👍👍
Great job. 👍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너무 많은 것을 짊어지고 있던 지도자가 그 짐의 무게가 무서워서 과거 멸족한 할족의 유산인 큐브에 홀려 스스로 선택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다 스스로 선택한다는 단 한걸음을 내딛는 것과 동시에 어떤 선택도 하지 않은 죄를 죽음으로 속죄함으로써 그토록 원하던 신의 앞으로 다가갔다는 이야기...? 라고 해석해봤는데 어떨까요 ㅋㅋㅋㅋ
추천
빛의 길을 따라 저에게로 오세요.
처음왔는데 리액션 맛집이네
생방잘못가서 아쉬웠는데 풀영상보니까 너무 좋네요 언제나 영상 잘보구있습니다 유키님최고! 제육볶음 10인분너무조아
목소리 너무 좋다👍
유키냥냥냥!
1:40:22 ??몰루
어우 고봉밥
너무좋아
갈비찜이랑 고봉밥이랑 같이주니까
이걸로 내 자장가로 할게여
아앗 못참고 다시보기로봤는데 이거도 잘보겠읍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아크는 에스더들이 숨긴거지 잃어버린게 아니니까
강선이형 마지막 작품..
지금까지 찾은 7개의 아크는 숨긴거였지 애초에 잃어버린게아님
그냥 '아크'라고 불렀고
로스트 아크는 따로 있었던것
택진아 보고 있냐 이게 전투신이다..
프로키온... 당신은 대체 피조물인 라제니스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날개를 펴고 새장을 부수는 이(니나브). 니나브를 만나 약속의 땅인 엘가시아로 이끄는 나침판 모험가(나). 니나브를
만나게 하는 모험가의 여정도 프로키온의 안배? 라제니스의 자유로운 해방을 위한 여정이 아니었을까나... 피조물인 라제니스의 잘못을 모두 짊어지고 언어를 잃은 프로키온. 멸족 대신
엘가시아에 갖힌 라제니스. 라우리엘이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맞지만 미워할수는 없는.... ㅠㅠ 라우리엘이 본 게 자신의 희생으로 라제니스가 새장을 벗어나는 상황을 본 게 아닐까...
이것도 프로키온의 안배인가??? 모르겠네... 약속의 때가 왔다. 운명의 빛( 선택받은 자?) 세상의 끝에 닿았으니.... 희생의 아크 카양겔. 그나저나 7개의 아크가 문장이었다니 놀랐다.
혹시 천공 엘가시아에서 한국으로 내려오신 라제니스 유키냥인가요~?
소르테오 엘라카시아야 말로 바드의 3차 각성기에 어울리는 기술이다....
사운드홀릭 대사 엌ㅋㅋㅋ
제육볶음 우마이!
루페온이 할족을 멸족시키고 라제니스는 살려뒀을 때 이런 저항을 예상 못했을까...아니면 이 역시 계산된 미래였을까....
난 하드 여기서 버그때메 다시 첨부터 했는데....ㅠㅠㅠㅠ
우리 이제 가디언 안 잡아도 돼? 이게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큐브 6억수 다크히어로 라우리엘
그리고 잡신제끼고 오늘부터
프로키온이 유일신이다..
사홀의 엘라카시아가 라제니스가 원조일줄은.... 그땐 몰랐는데 여기 다시보기에서 트수분들 챗창 보고 알았어요 ㅋㅋ
카마인= 다크히어로 아마도?
1080 인데 왜케 프레임이 떨어지지 영상이
어라 그러게요...??????? 분명 렌더링 할때까지만 해도 별 탈 없었는데ㅠ 제가 편집프로그램이 익숙치 않아서 뭔가,, 설정이 잘못됐나봐요..! 다음번엔 좀 더 신경써보겠습니당
알비온이란 이름이 있는데 바로 택시라니...ㅠㅠ
어떻게 서버 이름이 [자리비움]이냐고ㅠㅠㅠㅠ
어쩌면 '로스트아크' 가 아만 일수도?
베아트리스는 임포스터가 아니였습니다
배트맨 절망편 트루 다크나이트 라우리엘ㅠㅠ
루페온x 자리비움,런페온
아만아 기다려라 다음은 니놈 목이다
초반 Npc들이랑 교류하는거 진짜 모험가 느낌났어요 ㅎㅎ
유하
동영상 리스트 훝어보니 로웬 스토리.미시는 영상은 없네요...
호불호 있는 스토리 이긴해도 유키냥쓰에겐 안맞는 스토리 였나봄??
로웬은 제가 녹화설정을 잘못해서ㅠㅠ 유튜브에 올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채팅에 ?붙이면서 스포하는애들은 좀 그렇네ㅋㅋ잘보고갑니다~
스포충들 그냥 밴 하면 안됨?ㅋㅋㅋㅋ
이번엔 즙을안짜셔서 국물이 밋밋햇습니다.
유키님 다음엔 즙좀 잔뜩짜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