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 바로님의 눈물이 공감이 되네요! 그동안 팬으로서 참고 억눌린 감정같은 게 표출된는 것 같아요! 응원하는 팀은 다르지만 저또한 야구팬으로서 한화이글스 25년 이후 새야구장에서 류현진과함께 우승하는 거 보는 게 소원인데 18연패할때 보고정말 마음속에 큰 한과응어리가 생기더라구요!
13:15 엘팬이라면 다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나도 친구들하고 술먹다가 엘지우승 얘기 나오면 눈물부터 나는데ㅠㅠ 기쁜마음인건지 한 맺힌 설움인건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임.. 무엇보다 우승하면 울 선수들 그동안 맘 고생하고 기뻐할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날 더 울컥하게 함ㅠㅠ아 또 눈물나넹.. 나 F야
올해 저의 bucket list중 하나가 '엘지따라 야구장순례'인데 다음주에 수원구장을 가면 목표달성합니다! 사실 저는 야구도 보고 그지역 전통시장, 가볼만한 곳등을 묶어서 일석이조를 누리는 식으로 움직이는 데도 좀 벅찬데 144 엘지전경기를 한반도를 누비며 따라다니시며 관전하신다는 것은 정말 어지간한 열정으로는 하기 힘들거 같아요! 우승얘기에 눈물을 보이시는 김석원님은 진정한 엘지팬이십니다!!!! 그열정이 부럽고 부럽습니다!! p.s. 야구해설위원중 장성호님을 가장 좋아합니다! 적당히 높은 톤으로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해박한 야구지식으로 간단 명료하게 포인트를 팍 잡아주시고 적당히 겸손하시고 유머가 있으시고 미남이신데 오늘 영상에서 성격까지 좋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도대체 부족한게 뭔지???
우승 얘기할때 울컥하시는거 보고 아침부터 저도 눈물이 나네요 롯데팬으로 감정이입이 되어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른구단에게는 그저 우승한번일수도 있겠지만 우승의 기억이 희미한 팬들에겐 정말 가슴에 맺혀있는 한이라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92년 박정태 선수가 2루밟고 난후 다시 그자리에 올라가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짐작도 못했네요 지금은 그때의 제나이의 아들과 함께 야구장에 가는데 함께라 좋긴하지만..................
중계볼때면 계시나 안 계시나 찾아보게되는 분. ㅎㅎ 시간적, 경제적 여유있는것만으로는 할수 없는 144경기 직관은 그만큼 엘지트윈스를 사랑하고 야구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있어서겠죠. 지금은 현생에 치여 가끔씩 홈경기 직관을 가지만 은퇴하면 전경기 다 보는것이 버킷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경기장 못갈때 늘 같은 자리에서 응원하시는 바로님 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웠어요 .대전경기 우천중단때 바로 옆에 계셨는데 당황하실까봐 인사도 못드리고 창원에서도 근처자리 였는데 마음속으로만 인사 올렸어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V3 꼭 이뤄지길 우리선수들 응원합니다!!
똑같은 생각 입니다 1차지명이 망할 수 있는게 야구. 다른 구기는 직접 손으로 던지고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기도 하고 , 도구를 활용해도 평평한 라켓이나 스틱인데 비해 동그란 공을 동그란 스틱으로 때리는 건 쉽지가 않고 그래서 1차지명 기대했던 타자들이 의외로 명성을 떨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경우가 야구
엘지 선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전달이 되지 않더라도 글을 읽는 누군가들에게는 자그마한 울림이라도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니, 없어도 좋습니다. 이미 제 마음이 올시즌 특히 흔들리고 있고 그 어느때보다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류중일 감독 취임 이후 기준으로 (그 전에는 그저 암흑기 끝나고 계속해서 가을야구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솔직히 만족했었습니다.) 다시 우승 이라는 네글자를 제 꿈에 그려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왕조를 이룬 타팀 감독였어도, 엘지 한구단에서 선수 코치 감독 다 해본 분도 결과적으로 우승은 실패했습니다. 그 사이에 같이 홈구장 쓰는 구단은 전대미문의 7시즌 연속 코시를 나가는 역사를 썼고, 키움은 벌써 3번이나 코시를 나갔습니다. 2002년 엘지와의 코시 이후로 코시 우승에 대한 갈증이 풀린 삼성은, 기아에 이은 통산 우승횟수 2위를 하며 왕조도 세웠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에게는 특히 순수 엘지 토종선수들에겐 코시라는 무대는 경험조차 없습니다. 이 시즌도 어쩌면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지 모르고, 후반기 우려했던 부분들만 꽝꽝 터져버리는 최악의 시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이번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여년 우승도 못했으니까 이깟(?) 한시즌 정도 또 우승 못 할 것이다. 디티디 할 것이다. 엘지는 엘지할 것이다. 등 심지어 어느 팬들에게는 이 쉬운 것도 못하냐는 비아냥까지 우스갯소리로 듣는 굴욕까지 들어왔습니다. 자존심 팬으로도 상하는데 선수나 구단은 이런 디스의 내용까진 알지 못해도 우승 못 한 자체로 느끼는 감정이 과연 없을까요? 저는 최고의 복수는, 말로 혹은 훌리건처럼 경기 외적으로 난동부려서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비겁함과 이치에도 맞지 않는 수준 낮은 대응방식 보다는, 그저 제가 응원하는 엘지 트윈스가 결과로 보여주면 그 사실 하나로 짜릿한 복수, 선의의 복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승을 위한 복수가 아닌, 진짜 엘지가 해냈다는 그 자신감 심기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 진짜 잘 부탁합니다. 엘지. 바로형님 뿐 아니라, 도구를 이용해서 자주 경기장에 오시는분도 계시고 우리 엘지 만의 멋지고 좋은 팬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모두 힘내시고, 언젠가 한 경기장 안에서 한 마음으로 기뻐하고 눈물 흘리는 날 이번 시즌이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저 맨정신이고요. 이제 귀가합니다. 끝으로... 우일이형 시구 고고 하 참.
바로형님을 잇는 타 구단의 ....유명한 팬까진 아녀도 제가 기억하는 한화팬 한 분, 키움 팬 한 분 계십니다. 그 분들 중, 중계할 때마다 보이는 분도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직관하는 분도 있어요. 그 분들도 144경기 전 경기는 아닐지라도 최소한 중계엔 많이 잡히는 분도 있으니까 다음 편에 언젠가 기회되면 인터뷰 했으면 합니다.
내가 뒤에서 지켜줄께 라는 말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같은 팀의 팬으로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가끔 화면에 나오면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항상건강하시고 야구장에서 오래오래 행복한야구 봐주세요 엘지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도 5살때 부터 LG팬이지만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러울 정도 입니다 무적LG 화이팅
와, 감정이입 엄청되서 저도 눈물 왈칵..LG우승!
이번 컨텐츠 너무 신선하고 좋네요👍
엘지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엘지팬으로서 든든합니다! 한국시리즈 직행하면 1차전에서 꼭 시구해 주세요❤❤❤
대단하신 바로님! 가끔씩 홈경기 티켓을 나눔하시는거 보구 참 괜찮은 분이시구나 생각했는데 엘지를 이토록 아끼시는줄 몰랐네요. 엘지 우승얘기에 눈물도 흘리시는 따뜻하신분이네요😊
저도 엘지팬이라 바로님 인스타로 몇번 소통 했지만 진심 대단하십니다. 엘지 구단 뭐하세요 시구 모시고, 상이라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저도 은퇴 후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진짜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우승 얘기에 눈물 보고 넘나 ㅠㅠ..감동적이었습니다! 극T인 저도 울컥하네요. 이게 엘펜이죠... ㅠㅠ
ㅠㅠ극T도 울리는 엘지트윈스
저도 우승하면 오열할꺼 같아요ㅜㅜ우리 엘지 후반기에도 1위 자리 잘 지켜서 직행하길 바랍니다😊
정말 공감하는게 선을 넘지 않는거라는거, 구단을 존중한다는거. 결국 야구는 선수가 뛰는거지 감독이 하는게 아니라는.. 선수와 감독을 향한 지나친 욕설과 인신공격 제발 자제했으면..
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바로님 야구의 진심인 게 느껴지네요 ^^
마인드까지 멋진 바로님^^
바로님이 엘지 트윈스 팬이라 넘 다행이에요❣️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고, 찐팬의 진심 공감되는 눈물😢V3 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늘 중계중에 뵙고있어요
우ㅅ 생각하면 저 또한 가슴이 터질듯 울거 같습니다
바로님이 부러운것보다 존경스럽고
자신을 깊게 생각할수 있는
개인적으로 아주 소중한 영상 이였습니다
무적엘지 승리하라
타팬이지만 엘지 이번엔 할거 같아요!!화이팅!!!
바로님 우는데 같이 눈물나는 건 뭐죠ㅠㅠㅠㅠ
우승이 너무 하고 싶어요에 극공감이 돼서 주륵주륵...
우승 많이 해본 팀의 팬들은 절대 모르는
한과 설움, 간절함에 복받치는 눈물...
이제는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려보고 싶습니다ㅠ
대구 원정 가서 바로님 뵙고 사진 요청했던 엘지팬입니다. 야구에 대한 진심과 열정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LG 우승 상상에 울컥하신 바로님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가끔 상상하면 눈물이 나요. 저같이 울컥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ㅜㅜ
너무 잘봤습니다!
찐팬입니다
진심
말씀을 참 잘 하시네요!!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짬 리스펙합니다!!
아.. 이건 돈만 있다고 할수 있는게 아닌데 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바로형 울때 저도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바로형 앞으로도 흔들리지 마시고 지금처럼 우리 엘지 트윈스 지켜주세요. 맘속으로 항상 응원할게요
감동입니다.
LG가 우승하면 나도 울겠다 심지어 나는 트윈스 팬도 아닌데 ㅠㅠ
이제부터 트윈스 팬이십니다
우승 생각만해도 울컥하시는모습에 진짜 같이 울컥했습니다. ㅠㅠ 지나친 욕설등에 대한 소신발언 적극지지합니다.
저도 소원이네요~^^
경제적인 여유만있으면 평생 야구보면서 죽어도 여한이 없겠네요.
김석원님 부럽습니다 제가하고싶은것을 하고 계시는군요 중계화면에 계속잡혀서 엄청궁금했는데 해소됐네요 저도 원년팬으로서 트윈스가 제생활의 일부입니다 직관만 빼고 저랑비슷하네요 건강하세요
이번 컨텐츠 너무 재미있고 야구팬으로서 감동을 느낍니다.
제 버켓리스트가 144 전경기 직관인데. 먼저이루신분이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13:41 바로님의 눈물이 공감이
되네요! 그동안 팬으로서
참고 억눌린 감정같은 게 표출된는
것 같아요! 응원하는 팀은
다르지만 저또한 야구팬으로서
한화이글스 25년 이후 새야구장에서
류현진과함께 우승하는 거 보는 게
소원인데 18연패할때 보고정말
마음속에 큰 한과응어리가 생기더라구요!
진짜 엘지 우승 너무 해보고 싶습니다! 아침부터 같이 울다가 갑니다. 엘지 트윈스 화이팅 해 보자!
13:15 엘팬이라면 다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나도 친구들하고 술먹다가 엘지우승 얘기 나오면 눈물부터 나는데ㅠㅠ 기쁜마음인건지 한 맺힌 설움인건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임.. 무엇보다 우승하면 울 선수들 그동안 맘 고생하고 기뻐할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날 더 울컥하게 함ㅠㅠ아 또 눈물나넹.. 나 F야
힘내세요 엘지팬분들
93년부터 엘지 트윈스 응원하는 팬인데 너무 공감돼요. 저도 생각만 해도 눈물나요.
엘지 우승이라고 생각만 하면 눈물 납니다
우승할때 직관중이면 밤새 응원가 부를듯요. 생각만해도 울컥하네요. mbc 엘지 원년팬..광적인 열광적인 엘팬들 밤새 즐길듯 남미 월드컵 축하퍼레이드하듯이.. 꼭우승합시다
나도 우승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엘지팬의 30년동안 무시와 설움 말도 못하죠
올해 저의 bucket list중 하나가 '엘지따라 야구장순례'인데 다음주에 수원구장을 가면 목표달성합니다! 사실 저는 야구도 보고 그지역 전통시장, 가볼만한 곳등을 묶어서 일석이조를 누리는 식으로 움직이는 데도 좀 벅찬데 144 엘지전경기를 한반도를 누비며 따라다니시며 관전하신다는 것은 정말 어지간한 열정으로는 하기 힘들거 같아요! 우승얘기에 눈물을 보이시는 김석원님은 진정한 엘지팬이십니다!!!! 그열정이 부럽고 부럽습니다!!
p.s. 야구해설위원중 장성호님을 가장 좋아합니다! 적당히 높은 톤으로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해박한 야구지식으로 간단 명료하게 포인트를 팍 잡아주시고 적당히 겸손하시고 유머가 있으시고 미남이신데 오늘 영상에서 성격까지 좋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도대체 부족한게 뭔지???
멋지고 부럽다 LG우승하면 이분 챙겨주세요ㅋㅋ 장스나님도 술 꼭 선물하는 일이 생기길~~~^^😂
요런 컨텐츠도 잼나고 신선하고 좋네요
새 컨텐츠 덕분에 이번주에 구독자 쭉쭉 늘고 있다는..
댓구라,주구라도 좋지만 가끔은 토구라 등 이런 "뉴구라(?)"도 많이 기획 해주세요~!!
한화팬이지만 정말 바로님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LG가인기팀이니만큼 안티팬도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저도 그렇구요..하지만 바로님의 야구에 대한진정한열정은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우승이야기에 울컥하시는모습에 저도 울컥했습니다.. 콧물질질나오네요 꼭올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전경기직관 언젠간해보고싶네요
우승 얘기할때 울컥하시는거 보고 아침부터 저도 눈물이 나네요 롯데팬으로 감정이입이 되어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른구단에게는 그저 우승한번일수도 있겠지만 우승의 기억이 희미한 팬들에겐 정말 가슴에 맺혀있는 한이라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92년 박정태 선수가 2루밟고 난후 다시 그자리에 올라가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짐작도 못했네요 지금은 그때의 제나이의 아들과 함께 야구장에 가는데 함께라 좋긴하지만..................
엘팬) 그러나까요 우승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습니다
너넨 300년동안못할듯
@@무적탑쥐 나이 들어 당신같은 댓글다는 사람보니 참 인생이 가엽네요 익명의 뒤에숨어 배설을 토해내듯 내뱉는 더러운말들이 자기에게도 뭍어있는줄 모르니깐요 타인에 대한 존중을 모르는 당신 그냥 계속 그리사시기 바랍니다
@@ktnam9265 니들 롯데팬들 만행을모름?
올해 올스타전 망치고
작년 고우석한테 150던진다고 지랄하고 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님 인성부터 함양하시길
엘지 팬이지만 롯데경기 조아해요... 그때 박정태 박동희 윤학길 염종석.... 그립네요 전 박동희 선수 엄청 좋아했는데... 올해도 화이팅 해봅시다!!
우승
하 말만으로도 눈물나네요
하자 좀 제발
중계볼때면 계시나 안 계시나 찾아보게되는 분. ㅎㅎ
시간적, 경제적 여유있는것만으로는 할수 없는 144경기 직관은 그만큼 엘지트윈스를 사랑하고 야구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있어서겠죠.
지금은 현생에 치여 가끔씩 홈경기 직관을 가지만 은퇴하면 전경기 다 보는것이 버킷리스트이기도 합니다.
타팀팬인 저도 바로님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엘지의 우승(한다면)이 더 값질수 있도록 끝까지 괴롭혀 주겠습니다.
-SSG 랜더스팬
이형님 정말 멋진 형님이시네요... 영상보고 반성많이 했네요
정말 너~무 하고 싶네요!! 우.승!! 바로님 같은 분이 계셔서 올해는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분은 무엇을 하든 성공하셨을 분. 원없이 원정까지 응원가는 시간을 가질수있는 것은 어떤 팬들에겐 인생의 꿈아니겠나. 부럽고 멋집니다!
코로나로 경기장 못갈때 늘 같은 자리에서
응원하시는 바로님 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웠어요 .대전경기 우천중단때 바로 옆에 계셨는데 당황하실까봐 인사도 못드리고 창원에서도 근처자리 였는데 마음속으로만 인사 올렸어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V3 꼭 이뤄지길 우리선수들 응원합니다!!
똑같은 생각 입니다 1차지명이 망할 수 있는게 야구. 다른 구기는 직접 손으로 던지고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기도 하고 , 도구를 활용해도 평평한 라켓이나 스틱인데 비해 동그란 공을 동그란 스틱으로 때리는 건 쉽지가 않고 그래서 1차지명 기대했던 타자들이 의외로 명성을 떨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경우가 야구
상상만해도 저도 눈물이나네요ㅜㅜ
LG야...올해는 꼭 우승해야겠다..우승이야기에 바로 울컥하는 팬들 봐봐..기아팬인데 LG응원해요~우승할때가 됐어요.
기아팬님 마음 씀씀이 고마워요.
LG다음 기아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아팬님 감사합니다 우리 엘롯기는 우승하면 함께 기뻐해야죠 ^^
해야죠 반드시
김종국데려가세요 lg
이번 콘텐츠 너무 좋네요 ㅡ1순위 롯데ㆍ LG 를 좋아하는 팬으로 ㅡ두팀이 코시함께 보는것도 좋은데 쉽지 않겠죠 ㅡ 롯데가 우승 못하면 LG 라도 우승 했으면 좋겠네요 ❤두팀 다 화이팅 LG는 올해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롯데와 LG가 한국 시리즈에서 만났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함께하며 살 수 있는 삶도 정말 행복한 삶인 듯 하네요
인생 거창한듯 하도 살아보면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중요한 일인 듯 합니다~^^
저분은 행복한분 이네요 부럽네요 저럴수 있다는게~~
컨텐츠 잘 봤습니다 •__•
엘지 선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전달이 되지 않더라도 글을 읽는 누군가들에게는 자그마한 울림이라도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니, 없어도 좋습니다. 이미 제 마음이 올시즌 특히 흔들리고 있고 그 어느때보다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류중일 감독 취임 이후 기준으로 (그 전에는 그저 암흑기 끝나고 계속해서 가을야구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솔직히 만족했었습니다.) 다시 우승 이라는 네글자를 제 꿈에 그려보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왕조를 이룬 타팀 감독였어도, 엘지 한구단에서 선수 코치 감독 다 해본 분도 결과적으로 우승은 실패했습니다.
그 사이에 같이 홈구장 쓰는 구단은 전대미문의 7시즌 연속 코시를 나가는 역사를 썼고, 키움은 벌써 3번이나 코시를 나갔습니다. 2002년 엘지와의 코시 이후로 코시 우승에 대한 갈증이 풀린 삼성은, 기아에 이은 통산 우승횟수 2위를 하며 왕조도 세웠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에게는 특히 순수 엘지 토종선수들에겐 코시라는 무대는 경험조차 없습니다. 이 시즌도 어쩌면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지 모르고, 후반기 우려했던 부분들만 꽝꽝 터져버리는 최악의 시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이번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0여년 우승도 못했으니까 이깟(?) 한시즌 정도 또 우승 못 할 것이다. 디티디 할 것이다. 엘지는 엘지할 것이다. 등 심지어 어느 팬들에게는 이 쉬운 것도 못하냐는 비아냥까지 우스갯소리로 듣는 굴욕까지 들어왔습니다. 자존심 팬으로도 상하는데 선수나 구단은 이런 디스의 내용까진 알지 못해도 우승 못 한 자체로 느끼는 감정이 과연 없을까요?
저는 최고의 복수는, 말로 혹은 훌리건처럼 경기 외적으로 난동부려서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비겁함과 이치에도 맞지 않는 수준 낮은 대응방식 보다는, 그저 제가 응원하는 엘지 트윈스가 결과로 보여주면 그 사실 하나로 짜릿한 복수, 선의의 복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승을 위한 복수가 아닌, 진짜 엘지가 해냈다는 그 자신감 심기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 진짜 잘 부탁합니다. 엘지.
바로형님 뿐 아니라, 도구를 이용해서 자주 경기장에 오시는분도 계시고 우리 엘지 만의 멋지고 좋은 팬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모두 힘내시고, 언젠가 한 경기장 안에서 한 마음으로 기뻐하고 눈물 흘리는 날 이번 시즌이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저 맨정신이고요. 이제 귀가합니다. 끝으로... 우일이형 시구 고고 하 참.
30게임도많이갔다샘각했는데 조용히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저도 항상홈경기 프리미엄석에앉거든요 이유가 바로님이말씀하셨던내용이 너무~공감됩니다ㅠ같은생각을하는분이계시는구나~하고..이놈의공놀이때문에 울고웃네요😂 팬으로서 감사하고 고생하셨다고말씀드리고싶네요 😊
존경합니다. 꼭 우승해서 같은 곳은 아니지만같은 순간 눈물 흘리는 그날이 왔음 합니다.
일년에 144경기 직관 건강이 우선입니다 응원하는사람들이 오히려 스트레스 더받는다고 하는데 무조건 건강관리가 최우선임 그래야 10년 20년 계속 야구 볼수 있는거 ㅋㅋ
올 가을..우리 다같이 울어봅시다..우승눈물😭
돈이 여유 있어도, 시간이 여유 있어도 쉽지 않은 도전인데 도전 성공 축하드립니다 바로님👏 롯데도 나 죽기 전엔 우승하겠지😂
야구라 화.목 업로드인데 오늘 영상 올라와서 깜놀했어요~
바로님 한달에 대략 천만원, 1년에 1억이상 쓰신다니 진짜 야구 찐팬이시구 싶네요
저같은 작은 팬은 그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부럽습니다~
엘지 팬은 아니지만 바로님 얘기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멋진 팬이신거같아요
13:01 LG선수단 이거 다 봐야해. 그래야 팬들 한테 미안해서 죽기 살기로 야구 하지....
우승 이야기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게 왜이렇게 공감이 될까요 ㅠ
멋지시네요❤
바로님 진심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롯데팬으로서 수도권살아서 원정가는것도 힘들때가 많은데요 야구보시면서 재밌는 인생 즐기시게 바랍니다
롯팬인데 바로님 눈물에 저도 울컥했어요.대단하신 분❤❤❤
감동적인 팬입니다
존경합니다~
엘지,롯데,한화는 정말 팬들 생각해서라도 꼭 5년안에 우승한번씩 해야한다.....3팀중 한팀 한국시리즈가면 무조건 그 팀 응원하겠습니다(원년 타이거즈팬)
이영상 보고 야구라 구독합니다 엘지 올해는 우승 좀 해보자 화이팅!
찐 엘팬 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
우승.. 상상만해도 울컥하네요😢
마지막이 와장창 엔딩 ㅋㅋㅋㅋㅋㅋ😂😂😂
엘지 우승하면 나도 울것같다...😢
바로님 화이팅!
진짜 엘지 우승 얘기만 나와도 울컥하네요..상상만해도 계속 울컥 거려요..엘지팬들은 진짜 공감할꺼에요
나도 이 아재 봄..딱봐도 걍 부자님
진정한 엘지트윈스 열정팬❤
kt팬인데 진짜 우승이라는 단어 듣자마자 울컥하시는거보고 찐팬인다라는 생각했습니다! 올해 어떤결과가 나오든 모든 선수분들 부상없이 시즌마무리 잘되었으면 좋겠고 각 구단별로 모두 화이팅입니다! kt도 화이팅!!
타팬이지만 야구팬으로서 존경합니다
멋진팬...최고네요...너무 재밌게잘봤습니다~^^
올드찐팬으로 우승에 대한 갈망은 한마음 인가봐요
눈물을 보이시는데 그 마음이 어떤지 슬쩍 짐작되어 같이 울었네요
생각만 해도 벅차고, 뭉클하네요
참ㅡ 우리 딸 인스타는 왜 언팔하셨을까요? 집관때마다 화면에서 보이시면 인스타 친구라고 디게 좋아했는데요ㅡㅡㅡ
트윈스의 23년 우승을 같이 기원하며.. 언제 잠실 구장에서 마주치면 사진요청 드릴께요~
바로형님을 잇는 타 구단의 ....유명한 팬까진 아녀도 제가 기억하는 한화팬 한 분, 키움 팬 한 분 계십니다.
그 분들 중, 중계할 때마다 보이는 분도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직관하는 분도 있어요. 그 분들도 144경기 전 경기는 아닐지라도 최소한 중계엔 많이 잡히는 분도 있으니까 다음 편에 언젠가 기회되면 인터뷰 했으면 합니다.
우승의 기쁨의 눈물은 현장에서 펑펑울어봐야~~09,17년을 경험ㅋㅋ
저만 우승하는 상상하며 눈물흘리는게 아니라는걸 처음알았습니다. 한국시리즈 마지막 고우석의 포효장면 샴페인물줄기 뿌리면서 히히덕 거리는모습 상상하곤합니다. 올해 현실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아니 바로님 왜 갑자기 울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아놔 웃으면서 같이 울었네 ㅠㅠㅠㅠ
멋지다 우리 엘팬셀럽!!! 👍
부럽다. 저런 경제력과 시간. 왠만하면 가질 수 없는...나도 정년하면 캠핑카 끌고. 한 번 도전해볼까 생각만 했는데.
와이프랑 둘이 엘지트윈스 전경기 투어가 저의 버킷리스트이고 꼭 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없는 날 섭외해야하는 바로님ㅋㅋㅋ
내 인생과 같이 한 청룡~엘지~~올해는 반드시 우승하자!
와 이분!! 야구 중계볼 때 자주 보이던 분인뎅
진정한덕질이네요 머든하나에빠지면 그것만파는사람이있는데 이분은 야구에 빠진거네요
진정한 😂팬..
진짜 이 분 궁금했읍니다~~
11:31 저도 바로님 접하면서 마인드셋 중입니다 ㅎㅎ
으아ㅠㅠ 저도 울었어요 ㅠㅠ
올해 꼭 우승합시다 ㅜㅜㅜㅜ
금성사다니던 아빠가 얼결에 가입시킨 어린이회원 기억으로 서른 넘어 엘지트윈스 팬이 된 1인.
지금 아빠는 안계시지만 아이랑 즐겆게 야구추억 쌓고 있는데 올해 꼭 우승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