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패전 1등공신은 김재윤. 2등공신은 김현준. 4타수무안타. 무사만루에서 슬라이더 3개에 3구삼진. 찬스마다 내야땅볼. 멘탈 완전히 나가서 중학생 외야수도 처리할 땅볼 알까서 3루타 헌납. 5점째 뼈아픈 실점. 공격에 이어 이젠 수비까지 완전히 자신감을 잃어버린 듯. 보는 팬들 안타까움. 아래위 1년선후배 지찬, 영웅, 재현이 주전으로 잘 나가는 모습 보고 초조함과 함께 주전 자리 뺏기고 마음이 급해진 듯. 스스로 경쟁에서 이겨내는 방법밖에.. / 또 사직에서 강한 김헌곤이를 벤치에 앉히고 이성규를 2번 스타팅?? 공을 맞혀야 안타든 홈런이든 나오지.. 헌곤 대타 나오나 싶더니 한현희 나오니까 곧바로 빼버리고 다시 김지찬. 결국 김헌곤 카드는 써보지도 못 하고 그냥 버렸음..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기분 더러운 경기였음. 끝.
롯데팬의 관점으로 경기를 보자면 초반에 삼성이 게임을 좀더 빨리 포기할수도 있었는데 롯데공격 찬스에서 잘 맞은 공들이 직선타구로 연결되면서 점수가 이어지지 못하고 더블아웃 당하면서 흐름이 끊긴점이 두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하늘선수가 잘 막아줬고 사직만 오면 누구보다 잘하는 구자욱. 김지찬이가 잘 하면서 역전까지 햇는데 오늘은 롯데가 운이 조금 더 있지 않았나 싶네요.
극대노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차분한 리뷰네요. 김재윤 선수의 몸값에 비례해 갖게되는 기대감과 초반 필승조로써 괜찮은 모습을 봐서 그런지 최근에 살짝 아쉬움이 들긴 하네요. 아직 신인인 김영웅 선수의 눈물과 옆에서 달래주던 구주장의 모습을 보며 하염없이 그냥 안타까웠어요 (울지마요 😢). 강민호 선수가 살아나나 싶더니 엄한데서 돌아가면서 툭툭 터져버리니 참으로 환장할 노릇입니다. 김현준 선수는 커리어보단 멘탈 관리가 더 시급해보이긴 하더라구요. 1군에서 언제 내려갈지 모른다는 마음에 다급해서 그런지 계속 떨공에 헛스윙하고, 덕아웃에서 손 내려치며 답답해하고 (옆에 있던 최하늘 선수가 말릴 정도로ㅠ) 작년 외야에서 펄펄 날아댕기며 공 척척 잡아내던 중견수로써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하… 저러다가 멘탈 터지겠구나 싶어 화가 나기 보다 안쓰러웠어요. 신인이 압박감을 받으며 눈물까지 흘렸으니 다같이 더 정신 단디 잡고 이 악물고 더 좋은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김현준..본인은 멘탈 엄청 강한척고 악바리인척하는데 생각보다 멘탈관리 못함..그러니 성질만 남음..작년 초 중반 좋았던 폼으로 국대승선 군미필 엔트리 2명(한팀에서 두명만) 밀리면서 꼬인거지. 더군다나 올해 류중일 경기장 오가면서 선수 수집하고 있는데 김영웅이 앞에서 나름 준수한 활약 보여주니..그다음 남은 한자리에 마음이 조급한거야..이재현은 1차지명이라..구단에서 밀어줄거 같고 자기는 하위라운드니 뭔가 보여줘야 그나마 눈길 한 번 받을텐데..타격부터 잘 안되니까 수비까지 잘 안되는거지..근데 올해는 국대 군면제 프리미엄 붙은 경기도 없어서 좀 잘하면 좋을텐데 본인 능력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시기 아닌가..
직관하고 왔는데 솔직히 이호성 김현준 지분 무조건. 무조건 있긴한데 방망이들로 다 치유받고 다 신나있었다. 그 와중에 찬물 뿌린건 김재윤이 맞다... 받는 돈 생각하면 더 그렇고 유강남은 둘째치고 박승욱한테 맞고 얼 빠지더라;;; 보직 바꿔줄 필요가 느껴진다... 셋업맨이 셋업을 못 시켜주는데 ㅜ
롯팬입니다. 신인들은 강한 척 해도 25살도 안된 유망주들입니다. 롯데도 나승엽 고승민 윤동희 김민석 손성빈 전미르 김진욱 이민석 홍창기 진승현 등등 있지만. 육성되어 가는 과정을 응원해 주는 것이 팬이 할일!!! 한동희도 욕많이 먹지만 거포자원이라 군대까지 가는 걸 기다립니다.,아멘
이게 한화도 류현진 복귀하고 뭔가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에 1위까지 갔으나 거품이었다는게 뽀록나자 기가 막히게 제 자리 찾아갔죠. 삼성도 불펜진의 안정감으로 타선까지 살아나 8연패 극복하고 상위권에 올라갔지만 믿었던 필승조가 흔들리고 있죠. 그러니 타선들도 조급함에 빠져 잘 할때의 그 여유로움이 사라졌어요. 역시 야구는 투수력을 갖추는게 최우선인듯 합니다. 그런 의미로 라팍 너무 짧은 펜스거리는 높이를 높이던가 어떻게든 손 봐야 한다 봅니다.
김재윤이 수년간 9회 등판하다가 7회 8회 등판을 올해하니 루틴도 몸푸는 과정도 아직은 정립이 안된것 같은데 ㅎ 김재윤 임창민 김태훈 이승현 순서를 잘 정해야하는데 요 며칠 선발이 제구실 못하면서 불펜 운영이 애매해진듯. 내일은 비 온다니 쉬고 다시 잘하길 바래야지 뭐. 그나저나 김현준 멘탈 무너지는게 더 걱정이다. 뭐 올해 우승바라는 것도 아니고 작년에 비하면 훨씬 덜 스트레스 받는데 너무 뭐라하지 마요. 욕심이 과하면 터진다. 류중일 감독 때도 우리는 시즌을 1위로 계속 가본적도 없고 어중간한 위치에서 치고 올라가는 팀이었고 지금은 좀 더 지켜봅시다.
ㅇㅇ이게 가장 맞는말인듯. 원래 불펜은 사서 쓰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기도 하거니와 굳이 사야한다면 시장에도 잘안나오고 구하기 어려운 마무리투수를 사는게 맞는데 마무리 투수를 잘사왔는데 삼성와서는 마무리 투수 였던 투수가 되어버리니.. 김재윤 커리어가 대놓고 마무리투수라고 얘기하는데 삼성와서 보니 오승환은 당연히 밀어내기 어려우니 어쩔수없이 8회 셋업맨이 된 건대 이게 뭐 게임처럼 마무리 투수만 셋 쓴다고 막강 철벽 불펜 되는게 아니라 사람이 하는 야구이고 익숙하던 역할에서 벗어나니 모든게 꼬일수 밖에. 올해 메이저리그도 휴스턴이 삼성처럼 마무리인 헤이더를 fa영입하고 원래 마무리였던 프레슬리를 8회 셋업으로 보냈는데 프레슬리 개폭망.. 동시에 헤이더는 팀 옮긴 적응기 보내느라 같이 못하는중.
이래서 불펜 fa는 안사는게 좋지만... 그래도 사야되는게 맞았죠. 계속드는 생각이지만 투수가 1점차에서 불안하다면 타격이 해주는게 맞습니다. 요즘 빅이닝 이후 갑자가 타격감이 식는게 보이고 선발은 이닝을 못먹어주니 1,2점차 상황이 반복되어 불펜에서 과부하가 걸린 상태인것 같네요 (오늘도 3회부터 가동) 항상 잘막으면 좋겠지만 힘든 상태에서 한번 터뜨리니 점점 불안해지겠죠 이럴때일수록 선발들이 해줘야합니다. 5이닝 1실점 했다고 만족할게 아니고 점수 3점 주더라도 최소 6이닝 7이닝 던져줘야합니다. 빠따 쪽에서는 지금 사이클이 돌아오는거 같고 선발이 문제인데 결국 최채흥 백정현 김윤수가 돌아오는게 급선무이겠네요 그리고 요즘 실책이 좀 많은데 정신차리고 복기좀 했으면 좋겠네요 야구에서 변수는 스노우볼이 돼서 돌아옵니다.
김재윤은 케티에서 마무리가 나올 상황에 나오고 나름 관리 받다가 올해는 딱 그정도만 준비 한 것 같고 그 땜시 벌써부터 블론 기록 세울 기세입니다 이호성은 답답 그자체이고 김재윤과 이호성 내리고 올릴 2군 선수가 없어서 안고 가야할 상황인게 더 답답합니다 김현준은 2군에 내리면 매일 경기를 나가니 날라다니고, 1군서는 내일 경기 못나갈까봐 안타에 목매면서 저러니 멘탈 관리가 필요합니다
화요일 KT전 연장 패배, 오늘 롯데전 8회 홈런 두방 1점차 역전패.. 2승 날리니 기분 참 더럽네...ㅉ 김태훈이 작년 후반기에 안 좋았지만 올해는 상당히 믿음직하던데 당분간은 8회에 김태훈을 기용하는게 좋을 듯. 김재윤은 임창민과 같이 그때그때 상황봐서 6~7회 올리고.. 홀드냐 블론이냐 패배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8회를 계속 김재윤에게 맡기는건 상당히 리스크가 크다. 중간에서 좋은 모습 회복하면 그때 봐서 다시 8회 맡기면 되고. 오늘 유강남에게 동점 솔로 맞는 순간 표정 보니 넋이 나갔더만. 충격 블론하고 곧이어 박승욱이한테 또 한방 맞고 역전 허용, 멘탈 완전히 나갔을 듯.
김재윤 4년 40억 이상이면 무조건 버려야 했던게 KT 우승할 때도 직구 140 초중반(고점이 147 정도로 기억)이었고 150 던지던건 옛날옛적이거나 손에 꼽을 정도였음. 박영현 나왔을 때 입을 모아서 김재윤 셋업 강등해야한다 할 정도였음. 그나마 회전수 무브먼트 좋으니 직구 구종가치 높았고 KT 수비가 매년 상위권이었고 변화구 구사, 짬바가 늘어서 세이브 꾸역꾸역 챙겼던거지. 관리 받는다곤 했지만 매년 60이닝 이상 쉬지 않고 던져와서 노쇠화가 심할거로 예상했음. 그동안 KT에 불펜이 얘밖에 없어서 올려치기가 심했던 투수는 맞음.
불펜 투수로 왔는데 상대가 직구제외한 변화구를 노려친다 ? 그건 타자의 노림수가 좋아서 어쩔수 없는거지만 직구를 받쳐놓고 풀스윙 돌린다 그것도 유강남은 그렇다 쳐도 박승욱은 거포툴도 아닌데 분명 직구에 문제가 많은걸 알려주는 대목임 그리고 다음주가 진짜중요한게 1주일동안 상대 123선발들 연이어 나옴 거기서 얼마나 성적을 낼지
난 김재윤 그래도 어제도 그렇고 주자 쌓여있을 때, 터프한 상황일 때에도 나와줘서 나름 잘 막아주고 있다라고 생각함. 물론 아쉽긴 하다만. 문제는 5선발 이호성임. 얘 이대로 절대 못써요. 아니 솔직히 까놓고 그냥 선발 개 깨져서 걍 지는 게임 아닙니까. 이걸 여기까지 끌고 온 게 용한거고. 이 판은 져야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운좋아서 4실점한거지 더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공이었음
김재윤 공 보고 있으면 불안불안한게, 구속도 엉망이지만 일단 공 무브먼트도 너무 없어요. 티비 화면으로 보면 공이 너무 밋밋해요. 케이티 박영현은 밑에서 위로 솟구쳐 올라가고, ssg 노경은은 변화구 움직임이 그래도 살아있으며 등등 다른 중계투수들 보면 공 무브먼트가 화면으로 봐도 예리하게 꺾여가는게 보이는데 김재윤이는 직구나 체인지업이나 전부 밋밋 그 자체임. 그냥 공이 정직하게 움직임도 없고 그냥 꾸역꾸역 천천히 들어감. 회전력이라는게 전혀 안 느껴지고 무슨 캐치볼 하듯 들어감;;
삼성 부진 이유 1) 중심타자 맥키넌의 부진 2) 불펜 임창민 김재윤의 불안 3) 코너를 제외한 선발 투수진 부진 4) 최근 타순 조정이 심하고 수비도 불안 해결책 1) 맥키넌 타순 조정 2) 임창민대신 최하늘 김재윤대신 김태훈 3)5선발 이호성 내리고 다른 투수로 대체 4) 타순도 어느 정도는 고정이 필요하고 뜬금없이 이성규 2번 이런거 안됨 대타나 후반전에 씀
경기자체는 KT전과 다르게 점수주고도 빠르게 따라붙어서 재밌었음 근데 최근에 실책이 너무 많음 내야실책도 아니고 외야실책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건 처음보는 듯 그리고 김현준은 실책하고나서 혼자 멘탈나가서 경기에 집중 못하는거에 실망함 1군에 100게임이상 2년 뛰었던 선수인데 실책하나에 저렇게까지 무너지나 싶었음 전날 이재현이랑 너무 비교됨
지나가는 롯데팬으로써 적으면 1. 김재윤 작년 직구평균은 141정도였고 고작 1키로 떨어진 수준.... 2. 김진욱이 4.1이닝 3실점은 롯팬 입장에서는 잘했다고 생각하는 수준임. 그정도로 김진욱 힘들었고 2군에서도 힘들었음. 잘해 준거임. 3. 삼성하고 만나기 전에 1위 기아 스윕하고 온 팀이었고 기아 마지막 경기에서 타선도 살아났었음. 4. 김재윤이 방화했다면 롯데도 최준용이 방화했음. 물론 최준용 초반에 너무 갈아넣어서 그런거라 롯팬들은 욕안함.
Спорт
![Cordae - Saturday Mornings (feat. Lil Wayn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z2GYJua09F0/mqdefault.jpg)
토-일 경기 하이라이트는
월요일 오후쯤 업로드 예정입니다
하 찌끄레기 박살나는 경기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수비가 너무 심하네요
경기 끝나고 영웅 선수 울었대요 ㅠㅠㅠㅠ 마지막 찬스 날린거 아쉬워서ㅜㅠㅠㅠ
누구 때문에 우리 얼라가 왜 힘들어 해야 하노 ㅠㅠㅠㅠㅠㅠ
저도 넘어가는줄 알앗는데 아쉬웟음..
@@user-mz5ti8ll5z 넘어가는 공의 궤적은 냉정히 아니였습니다.
타팀팬인데 노친네 불펜으로 후반기까지 못버틴다 이상태로면 후반기에 순위 쭉 내려간다
진짜 김현준은 비쌀때 괜찮은 투수랑 트레이드 시켜라 타팀팬인 내가 봐도 김현준보다는 김성윤이 장점 많아보인다
솔직히 홈런 타구는 아녀도 코스만 좋았다면 장타코스였고 1루 대주자여서 홈 들어올 수 있었음… ㅠㅠ
맥키넌 답답하고 김재윤은 올라올때마다 불안하게 느낀건 꽤 됐었음. 벌써 지친건가 싶기도 하고, 역시 불펜 에페이는 사는게 아니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님. 요즘 삼성보는게 유일한 삶의 낙인데 슬프다
야구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
공군훈련병 5주 퇴소하고 2박3일 외박나와서 일요일 복귀하는데 정말 기분좋게 보고있다가 방으로 들어감. 김재윤 진짜. 도대체 몇번째냐?군대입소전 마지막 라팍직관 nc전때도 역전패 하더니 허위매물도 정도가있지.아들아 아빠가 미안하다
영웅이 마지막 타석에 진짜 온 영혼을 다해서 진심으로 하고 있다는게 보였다. 고생했다.
오늘 패전 1등공신은 김재윤. 2등공신은 김현준. 4타수무안타. 무사만루에서 슬라이더 3개에 3구삼진. 찬스마다 내야땅볼. 멘탈 완전히 나가서 중학생 외야수도 처리할 땅볼 알까서 3루타 헌납. 5점째 뼈아픈 실점. 공격에 이어 이젠 수비까지 완전히 자신감을 잃어버린 듯. 보는 팬들 안타까움. 아래위 1년선후배 지찬, 영웅, 재현이 주전으로 잘 나가는 모습 보고 초조함과 함께 주전 자리 뺏기고 마음이 급해진 듯. 스스로 경쟁에서 이겨내는 방법밖에.. / 또 사직에서 강한 김헌곤이를 벤치에 앉히고 이성규를 2번 스타팅?? 공을 맞혀야 안타든 홈런이든 나오지.. 헌곤 대타 나오나 싶더니 한현희 나오니까 곧바로 빼버리고 다시 김지찬. 결국 김헌곤 카드는 써보지도 못 하고 그냥 버렸음..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기분 더러운 경기였음. 끝.
롯데팬의 관점으로 경기를 보자면 초반에 삼성이 게임을 좀더 빨리 포기할수도 있었는데 롯데공격 찬스에서 잘 맞은 공들이 직선타구로 연결되면서 점수가 이어지지 못하고 더블아웃 당하면서 흐름이 끊긴점이 두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하늘선수가 잘 막아줬고 사직만 오면 누구보다 잘하는 구자욱. 김지찬이가 잘 하면서 역전까지 햇는데 오늘은 롯데가 운이 조금 더 있지 않았나 싶네요.
영웅선수 울어도 좋고 울음을 참아도 좋습니다 원래 이런날 저런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잘해왔잖아요 꼭 종신 삼성해주세요 최강삼성 히어로 누구?김영웅
김태훈투수가 폼이 좋아보이는데 김태훈을 김재윤 자리에 써야될꺼같네요 불펜 과부하 이야기 시즌초부터 선발들 5무딱일때부터 걱정했는데 이제 터질것이 터지나봅니다 외인 1-2선발들이 이닝을 못먹어주니까 불펜 소화 이닝이 많죠…5월을 꾸역꾸역 버틴다 해도 6월부턴 어쩌죠ㅠㅠ 돌아올 채채 김윤수에 기대몰빵해야되나요?ㅠㅠ
김재윤 사용설명서에 멀티로 자주쓰면 퍼진다 카더니 진짜 퍼져뿟네 ㅋㅋㅋㅋ
사용설명서 동봉되어있었으면 허위매물은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멀티 이닝 맥이기 전에도 구속이 잘 안 나와서...
작년 한국시리즈 털릴때부터 KT팬들은 기량 떨어진거 알았었음 삼성팬들만 김재윤 왔다고 좋아함ㅋㅋ
@@골때리는그녀들 그만큼 삼성 불펜이 답이 없었다는 거임
@@골때리는그녀들 작년삼성은 크보역사상 2번째로 쓰레기니까 데려온거지 ㅋㅋ
불방맹이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오랜 삼성팬이지만 막판 경기내용 기가 찹니다 킹 받아서요 원태인 승투 챙기길 바래요
한화팬인데 상관없이 이거.너무.재밌어서.매번 들어옵니다. 말 진짜 재밌게.잘하시네요.
수고했다요 내일은 승리해보자요
김영웅선수 삼성에 뼈묻겠다고 했는데....아직 주어진 기회 많으니까 울지 않았으면ㅜㅜ속상
일단 오늘은 까야하는 날이다
우리팀 최대 강점은 견고한 수비 밖에 없다. 집중력 잃고 수비 실책 늘면 등수 떨어지는거 어쩔수 없음 그거랑 별개로 김재윤… 구속 되찾을때까지 해결책을 찾아야
극대노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차분한 리뷰네요. 김재윤 선수의 몸값에 비례해 갖게되는 기대감과 초반 필승조로써 괜찮은 모습을 봐서 그런지 최근에 살짝 아쉬움이 들긴 하네요. 아직 신인인 김영웅 선수의 눈물과 옆에서 달래주던 구주장의 모습을 보며 하염없이 그냥 안타까웠어요 (울지마요 😢). 강민호 선수가 살아나나 싶더니 엄한데서 돌아가면서 툭툭 터져버리니 참으로 환장할 노릇입니다. 김현준 선수는 커리어보단 멘탈 관리가 더 시급해보이긴 하더라구요. 1군에서 언제 내려갈지 모른다는 마음에 다급해서 그런지 계속 떨공에 헛스윙하고, 덕아웃에서 손 내려치며 답답해하고 (옆에 있던 최하늘 선수가 말릴 정도로ㅠ) 작년 외야에서 펄펄 날아댕기며 공 척척 잡아내던 중견수로써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하… 저러다가 멘탈 터지겠구나 싶어 화가 나기 보다 안쓰러웠어요. 신인이 압박감을 받으며 눈물까지 흘렸으니 다같이 더 정신 단디 잡고 이 악물고 더 좋은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김현준..본인은 멘탈 엄청 강한척고 악바리인척하는데 생각보다 멘탈관리 못함..그러니 성질만 남음..작년 초 중반 좋았던 폼으로 국대승선 군미필 엔트리 2명(한팀에서 두명만) 밀리면서 꼬인거지. 더군다나 올해 류중일 경기장 오가면서 선수 수집하고 있는데 김영웅이 앞에서 나름 준수한 활약 보여주니..그다음 남은 한자리에 마음이 조급한거야..이재현은 1차지명이라..구단에서 밀어줄거 같고 자기는 하위라운드니 뭔가 보여줘야 그나마 눈길 한 번 받을텐데..타격부터 잘 안되니까 수비까지 잘 안되는거지..근데 올해는 국대 군면제 프리미엄 붙은 경기도 없어서 좀 잘하면 좋을텐데 본인 능력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시기 아닌가..
날린경기가 많은건 맞지만 리그에 멀티이닝 현재최대에다가 아직 3점대인거 생각하면 이해는 감.
그래도 58억불펜인거 감안하면 욕먹을만함.
박승욱한테 맞은건 진짜 선 넘었죠
승욱이는 1년에 하나 때리는 선수인데..
박승욱 프로 통산 3번째 홈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우리가 김지찬한테 맞았을때 그느낌이었음 기분 개더러웠거든요 진짜ㅋ
@@user-yj8kv9cm4uㅋㅋㄲㅋㅋㅋ
홈런은 노림수 잘못 걸리면 다 처맞는거지 선넘었다고 말하는건 좀 웃기네ㅋㅋㅋㅋ 황성빈한테 홈런 처 맞은건 선 안넘은거임? 이기면 끝이야?
임김오에서 김을 김태훈으로 바꿔야할듯요..
직관하고 왔는데 솔직히 이호성 김현준 지분 무조건. 무조건 있긴한데 방망이들로 다 치유받고 다 신나있었다. 그 와중에 찬물 뿌린건 김재윤이 맞다... 받는 돈 생각하면 더 그렇고
유강남은 둘째치고 박승욱한테 맞고 얼 빠지더라;;; 보직 바꿔줄 필요가 느껴진다... 셋업맨이 셋업을 못 시켜주는데 ㅜ
확실히 내 안목은 틀리지 않았군 김태훈 선수 재능있습니다. 8회에 올라오시죠.
포심구속, 회전율 kt시절보다 많이 떨어져있어서 착잡합니다. 그냥 안식년 한번 잡고 쉬게해야할것 같은데 그러기엔 연봉을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롯팬입니다. 신인들은 강한 척 해도
25살도 안된 유망주들입니다.
롯데도 나승엽 고승민 윤동희 김민석
손성빈 전미르 김진욱 이민석 홍창기
진승현 등등 있지만. 육성되어 가는
과정을 응원해 주는 것이 팬이 할일!!!
한동희도 욕많이 먹지만 거포자원이라
군대까지 가는 걸 기다립니다.,아멘
윤수야 얼렁 와라 ~~
❤❤🧡🧡💙💙
맞다 현준이는 멘탈관리 해줘야된다 술한잔먹고 풀어야됨
김재윤은 2군 한번 내리자.
맥키넌 타순조정 한번하고
김재윤은 당분간 필승조에서 빼고 추격조로 가서 컨디션 끌어올린 다음에 필승조로 나왔으면 합니다..
차라리 우승현 김태훈이 컨디션 더 좋아보이던데 그 둘 중의 한명을 필승조로 돌리는게 나을거같습니다..
김재윤 문제 있다고 해도 작년 불펜보다는 훨씬 낫긴 해요 너무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일 잘 해서 이번 주 3승 3패 합시다
지금 하위권 팀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만18세라 잘 보겠습니다!
이게 한화도 류현진 복귀하고 뭔가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에 1위까지 갔으나 거품이었다는게 뽀록나자 기가 막히게 제 자리 찾아갔죠. 삼성도 불펜진의 안정감으로 타선까지 살아나 8연패 극복하고 상위권에 올라갔지만 믿었던 필승조가 흔들리고 있죠. 그러니 타선들도 조급함에 빠져 잘 할때의 그 여유로움이 사라졌어요. 역시 야구는 투수력을 갖추는게 최우선인듯 합니다. 그런 의미로 라팍 너무 짧은 펜스거리는 높이를 높이던가 어떻게든 손 봐야 한다 봅니다.
김재윤이 수년간 9회 등판하다가 7회 8회 등판을 올해하니 루틴도 몸푸는 과정도 아직은 정립이 안된것 같은데 ㅎ 김재윤 임창민 김태훈 이승현 순서를 잘 정해야하는데 요 며칠 선발이 제구실 못하면서 불펜 운영이 애매해진듯. 내일은 비 온다니 쉬고 다시 잘하길 바래야지 뭐. 그나저나 김현준 멘탈 무너지는게 더 걱정이다. 뭐 올해 우승바라는 것도 아니고 작년에 비하면 훨씬 덜 스트레스 받는데 너무 뭐라하지 마요. 욕심이 과하면 터진다. 류중일 감독 때도 우리는 시즌을 1위로 계속 가본적도 없고 어중간한 위치에서 치고 올라가는 팀이었고 지금은 좀 더 지켜봅시다.
삼성불펜 현폼 1위 우승현 2위 김태훈
@@fanyslow오승환이 1위임
@@user-ze5kw4hg6j 인정합니다
ㅇㅇ이게 가장 맞는말인듯.
원래 불펜은 사서 쓰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기도 하거니와 굳이 사야한다면 시장에도 잘안나오고 구하기 어려운 마무리투수를 사는게 맞는데
마무리 투수를 잘사왔는데 삼성와서는 마무리 투수 였던 투수가 되어버리니..
김재윤 커리어가 대놓고 마무리투수라고 얘기하는데 삼성와서 보니 오승환은 당연히 밀어내기 어려우니 어쩔수없이 8회 셋업맨이 된 건대 이게 뭐 게임처럼 마무리 투수만 셋 쓴다고 막강 철벽 불펜 되는게 아니라 사람이 하는 야구이고 익숙하던 역할에서 벗어나니 모든게 꼬일수 밖에.
올해 메이저리그도 휴스턴이 삼성처럼 마무리인 헤이더를 fa영입하고 원래 마무리였던 프레슬리를 8회 셋업으로 보냈는데 프레슬리 개폭망.. 동시에 헤이더는 팀 옮긴 적응기 보내느라 같이 못하는중.
롯데팬. 잘보고갑니다 ㅋ ㅋ
호성이 초반에 두드려맞은거
수비 실책
재윤이 홈런 2방..
어제 직관하면서 뇌혈압 터질뻔..
훌훌 털고 오늘 화이팅 해보자고요!
이래서 불펜 fa는 안사는게 좋지만...
그래도 사야되는게 맞았죠.
계속드는 생각이지만 투수가 1점차에서 불안하다면 타격이 해주는게 맞습니다.
요즘 빅이닝 이후 갑자가 타격감이 식는게 보이고 선발은 이닝을 못먹어주니 1,2점차 상황이 반복되어 불펜에서 과부하가 걸린 상태인것 같네요 (오늘도 3회부터 가동)
항상 잘막으면 좋겠지만 힘든 상태에서 한번 터뜨리니 점점 불안해지겠죠
이럴때일수록 선발들이 해줘야합니다. 5이닝 1실점 했다고 만족할게 아니고 점수 3점 주더라도 최소 6이닝 7이닝 던져줘야합니다.
빠따 쪽에서는 지금 사이클이 돌아오는거 같고
선발이 문제인데 결국 최채흥 백정현 김윤수가 돌아오는게 급선무이겠네요
그리고 요즘 실책이 좀 많은데 정신차리고 복기좀 했으면 좋겠네요 야구에서 변수는 스노우볼이 돼서 돌아옵니다.
김재윤 : A/S 필요 !!
김재윤 혼자 4패임 홈런도 자주맞고 진지하게 8회 김태훈으로 바꿔야될듯
제가 하고싶은말 다 해주시네요..
김재윤 사용설명서
1.시즌초에 내면x
2.라팍에 쓰면x
3.엘지전 쓰면x
4.홍창기 나오면 걸러야함
김태훈 김재윤 역할을 잠시 바꿔줘야함 김태훈 충분히 잘하고있고 김재윤은 흔들리고있음
7태훈 8창민 9승환으로 잠시 김재윤 숨돌릴 시간이 필요함
김재윤은 케티에서 마무리가 나올 상황에 나오고 나름 관리 받다가 올해는 딱 그정도만 준비 한 것 같고 그 땜시 벌써부터 블론 기록 세울 기세입니다 이호성은 답답 그자체이고 김재윤과 이호성 내리고 올릴 2군 선수가 없어서 안고 가야할 상황인게 더 답답합니다 김현준은 2군에 내리면 매일 경기를 나가니 날라다니고, 1군서는 내일 경기 못나갈까봐 안타에 목매면서 저러니 멘탈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 경기 도저히 이해가 안됨. 박진만 데이터도 안보고 라인업 실험만 하고 하여튼 오늘 경기 지분 대부분 박지만임.
1. 목요일 대타 2타수 2안타 금요일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타격감 좋은 김지찬 빼고 김현준 투입. -- > 그 결과 무사만루 스윙 스윙 스윙 3구 삼진 / 1사 3루 스트 스윙 3구 땅볼 아웃…..
2. 김진욱 좌투수이지만 좌타자에게 약한걸 롯데팬들도 아는 데 타격감 살아나고 있는 김지찬 빼건 더더욱 이해안됨.
3. 이성규는 왜 2번인지 모르겠음. 하위타선 체질
4. 맥키넌 타격감 안좋은 거 팬들도 아는데 두산 라모스처럼 2군에서 재정비 시켜줬으면 좋겠음. 아니면 타순 뒤로 내리거나…
5. 김재윤……2군 가라…
6. 기존 필승조가 살아날 때까지 요새 컨디션 좋은 투수로 재구성할 필요 있음. 임창민(or 우승현) 김태훈 오승환
7. 백정현이나 김윤수 돌아올 때까지 이래저래 실점할거 차라리 5선발 육선엽한테 기회줘라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영웅이 아직 이번 롯데주말시리즈 안타없으니까 일요일날 터질겁니다 화이팅
롯데와의 경기에서 끊어줄려고 나온 8회에서 2타자 연속 홈런을 맞은 경험치를 배워 다른 팀하고 싸울때 써먹어면 됩니다. 반드시 댓가가 있어야 값을 합니다.
화요일 KT전 연장 패배, 오늘 롯데전 8회 홈런 두방 1점차 역전패.. 2승 날리니 기분 참 더럽네...ㅉ 김태훈이 작년 후반기에 안 좋았지만 올해는 상당히 믿음직하던데 당분간은 8회에 김태훈을 기용하는게 좋을 듯. 김재윤은 임창민과 같이 그때그때 상황봐서 6~7회 올리고.. 홀드냐 블론이냐 패배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8회를 계속 김재윤에게 맡기는건 상당히 리스크가 크다. 중간에서 좋은 모습 회복하면 그때 봐서 다시 8회 맡기면 되고. 오늘 유강남에게 동점 솔로 맞는 순간 표정 보니 넋이 나갔더만. 충격 블론하고 곧이어 박승욱이한테 또 한방 맞고 역전 허용, 멘탈 완전히 나갔을 듯.
ㄱㅇㄷㅋㅋ 이걸 이기네
내일도 이기자 ㅈ데!,
타선은 그래도 할만큼 했다고 보는데 이호성은... 공이 빠른것도 아니고 제구가 완벽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좌완도 아니고
김재윤은 속구가 저거밖에 안나오는건 부상숨기고 있는거 아닌지
아니 왜 삼성만 오면 구속이 10km 줄어드냐고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그들도 참 딱한게 김재윤은 마무리 전문 요원이지 셋업요원이 아니라고...
마무리만 하던 사람한테 갑자기 셋업자리에서 굴르라고 하면 당연히 터지지 안터질꺼라고 생각했냐 지금처럼 굴리면 계속 터진다 이닝관리 빡세게 해야됨
김재윤 4년 40억 이상이면 무조건 버려야 했던게 KT 우승할 때도 직구 140 초중반(고점이 147 정도로 기억)이었고 150 던지던건 옛날옛적이거나 손에 꼽을 정도였음. 박영현 나왔을 때 입을 모아서 김재윤 셋업 강등해야한다 할 정도였음. 그나마 회전수 무브먼트 좋으니 직구 구종가치 높았고 KT 수비가 매년 상위권이었고 변화구 구사, 짬바가 늘어서 세이브 꾸역꾸역 챙겼던거지. 관리 받는다곤 했지만 매년 60이닝 이상 쉬지 않고 던져와서 노쇠화가 심할거로 예상했음. 그동안 KT에 불펜이 얘밖에 없어서 올려치기가 심했던 투수는 맞음.
불펜 투수로 왔는데 상대가 직구제외한 변화구를 노려친다 ? 그건 타자의 노림수가 좋아서 어쩔수 없는거지만 직구를 받쳐놓고 풀스윙 돌린다 그것도 유강남은 그렇다 쳐도 박승욱은 거포툴도 아닌데 분명 직구에 문제가 많은걸 알려주는 대목임 그리고 다음주가 진짜중요한게 1주일동안 상대 123선발들 연이어 나옴 거기서 얼마나 성적을 낼지
불방이 야알못이구나 크트 우승할때부터 김재윤 9회 마무리때 142 143으로 막았음 어쩌다가 스퍼트 타사 147 이정도러 최고 나올때 있었고
아니 못 막는다고 구속이고 나발이고
초반에 실점하고 5인닝을 못버티는 선발
매경기 하나이상 에러하는 야수
이길 경기에 불지르는 불펜
이래서는 우리 가을야구 못합니다!!
일단 김재윤선수와 투태훈선수 순서를 바꾸면 어떨까요?
일단 김재윤은 더이상 필승조로 쓰면 안되고 김현준이랑 이호성은 2군가야함
오늘은 감독도 잘못했다고 봄
우규민 못할때 버전2...김재윤
이호성 김재윤 2군 갔다와야할듯요
저런 애를 58억...오승환 임창민이 선녀였군요 유강남한테도 홈런맞은건 어느정도 예상함 근데 박승욱 한테 홈런맞은거는 선 넘음
구자욱 9회초 공격에 헛웃음ㅠ
김재윤 자리에 김태훈을 넣어야 합니다
애초에 많이던진 불펜은 사는거 아니었죠..
임김오가
임창민 김태훈 오승환
이건가
김재윤은 kt때도 홈런 자주 맞았습니다.
이호성 아무리 생각해봐도 선발 아닌거같애서 히는말인데요
이래 지든 저래 지든 어차피 지는거리면 이호성 대신 그냥 로또산단 마인드로 육선엽 쓰는거 어떨까요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경험치 먹인다는 마인드로..
김재윤…………………………와
난 김재윤 그래도 어제도 그렇고 주자 쌓여있을 때, 터프한 상황일 때에도 나와줘서 나름 잘 막아주고 있다라고 생각함. 물론 아쉽긴 하다만.
문제는 5선발 이호성임. 얘 이대로 절대 못써요. 아니 솔직히 까놓고 그냥 선발 개 깨져서 걍 지는 게임 아닙니까. 이걸 여기까지 끌고 온 게 용한거고. 이 판은 져야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운좋아서 4실점한거지 더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공이었음
정현욱 1군에서 몰래 일하는지 조사해야한다
김재윤 하…
1000000000000000000배 긍정회로 돌려서 우귤이랑 용익이 치운거로 위안 삼기에도 빡친다
'김현준 중간에 빼주지' 하는 생각들던데......../ 정말 울 것 같던데.....힘내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요 ㅜ
야이 사직 직관가서 혈압터지고 왓습니다
크트에서 괜히 안 잡은 게 아님
150던지던 선수가 1년만에 10키로가 떨어지냐... 진짜 김영웅은 마지막 타석에 잡히고 울었단다
김재윤 공 보고 있으면 불안불안한게, 구속도 엉망이지만 일단 공 무브먼트도 너무 없어요. 티비 화면으로 보면 공이 너무 밋밋해요. 케이티 박영현은 밑에서 위로 솟구쳐 올라가고, ssg 노경은은 변화구 움직임이 그래도 살아있으며 등등 다른 중계투수들 보면 공 무브먼트가 화면으로 봐도 예리하게 꺾여가는게 보이는데 김재윤이는 직구나 체인지업이나 전부 밋밋 그 자체임. 그냥 공이 정직하게 움직임도 없고 그냥 꾸역꾸역 천천히 들어감. 회전력이라는게 전혀 안 느껴지고 무슨 캐치볼 하듯 들어감;;
김재윤은 진짜 돈 받고 많이 쇠락한 거 같네요. 원래 데려올 때부터 직구 구속 저하 얘기는 있었지만 불과 몇년전까지 151 던지던 놈이 어떻게 저 모양이 되지…
롯팬 : 맛있다
삼성 부진 이유
1) 중심타자 맥키넌의 부진
2) 불펜 임창민 김재윤의 불안
3) 코너를 제외한 선발 투수진 부진
4) 최근 타순 조정이 심하고 수비도 불안
해결책
1) 맥키넌 타순 조정
2) 임창민대신 최하늘
김재윤대신 김태훈
3)5선발 이호성 내리고
다른 투수로 대체
4) 타순도 어느 정도는 고정이 필요하고 뜬금없이 이성규 2번 이런거 안됨 대타나 후반전에 씀
필승조에 김태훈 넣고 김재윤은 추격조 정도로 합시다. 총액58억 김재윤 포심 138은 장난이 좀 심한듯
50억짜리 추격조 ㄷㄷ
내일 비온다네요~~ 우취가능있음
지금이 반등하느냐 내려가느냐 매우 중요한 시점인데
이상하게 롯데한테 이렇게지믄 기분이 드럽네요.
내일은 4시경부터 비올수도 있습니다. 초반부터 점수따서 5회말까지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합니다.
김재윤 2군 보내는게 맞을듯 지금 5월 나온거 다터진거보면 안맞음
풀타임 1년차 선수가 4번치는 팀에서 어떻게 그 선수탓을 할수가있을까요 ㅋㅋㅋ
경기자체는 KT전과 다르게 점수주고도 빠르게 따라붙어서 재밌었음
근데 최근에 실책이 너무 많음
내야실책도 아니고 외야실책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건 처음보는 듯
그리고 김현준은 실책하고나서 혼자 멘탈나가서 경기에 집중 못하는거에 실망함
1군에 100게임이상 2년 뛰었던 선수인데 실책하나에 저렇게까지 무너지나 싶었음
전날 이재현이랑 너무 비교됨
지나가는 롯데팬으로써 적으면
1. 김재윤 작년 직구평균은 141정도였고 고작 1키로 떨어진 수준....
2. 김진욱이 4.1이닝 3실점은 롯팬 입장에서는 잘했다고 생각하는 수준임.
그정도로 김진욱 힘들었고 2군에서도 힘들었음. 잘해 준거임.
3. 삼성하고 만나기 전에 1위 기아 스윕하고 온 팀이었고
기아 마지막 경기에서 타선도 살아났었음.
4. 김재윤이 방화했다면 롯데도 최준용이 방화했음.
물론 최준용 초반에 너무 갈아넣어서 그런거라 롯팬들은 욕안함.
맥키넌은 타율 슬금슬금 내려오더니 3할2푼까지 내려왓네 ㅋㅋㅋㅋㅋ
까먹는동안 안타못친거 생각하면 욕나온다
홈런도 못치고 수비하라고 데려온 용병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키넌 이번주 너무못치긴함😢
이호성 김재윤 김현준 때문에 진짜 보면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맥키넌 김영웅은 아직은 까방권이 있어서 욕은 안했네요
맥키넌 곧 3할 붕괴각입니다만
@@ddogis13 저번주 한화전 굿바이 홈런 쳤기때문에 이번주까지는 욕안합니다ㅎ
영웅이는 욕할 거 없지 않나요…? 오늘 무안타만 보면 몰라도🥲
@@user-bl6ic7su1o 어제도 무안타입니다만 그래도 김영웅은 당분간은 욕할생각 없습니다
@@somaastronomy9866 어제 무안타로 뭐라하는건 좀.. 좋은공 안줘서 5볼넷으로 5출루한건데요… 그치만 당분간 욕 못한다는건 인정합니다
원볼에서 강남이가 좋아하는 140 높은직구
원쓰리에 가운데 138직구
하아 공이 안좋으면 카운트 몰리지를 말던가.
김재윤아 원래 직구가 떨어지면 홈런 장타 잘맞는데 공구속 저렇게 떨어진거보면 연투 영향 몇일 쉬고 와야함
제발 이승현 필승조로 쓰자..김재윤 임창민 너무 불안해
ㄹㅇㅋㅋ
파이어볼러가 아니고 파이어뱃이다
경기다 녹이뿐다
사직우익수자리에수맥흐른다ㅋㅋ
허위매물 망해쓰요....
고비를 못 넘네. 계속 1위와 1게임차 되면 밀리고, 올라가다 밀리고. 두산처럼 연승 길게 쫌
롯데의 박승욱 안타 안타~
다들 진짜 이럴 줄 몰랐다는 건가요? 작년 시즌에 답이 다 나와있는데. 김재윤은 그냥 마무리 오래한 경험 보고 쓰는 거지, 극강의 구위가 있는 투수가 아니에요. 투자는 항상 투자자 본인 책임입니다.^^ 뭐 내 돈도 아니니까..
그냥 이호성보다 공훨씬빠른 육선엽키우는게 더나을듯요
육선엽 던지는거 못봤습니까?
@@lion-cn6ip그럼 이호성은 이때까지 선발기회잡아서 잘던진적많나요? 구속도안나오고 볼질만 ㅈㄴ하는데 차라리 직구 구속도잘나오는 육선엽 키우는게맞다고봄
김영웅이 오열할때가 아니라 김재윤이 울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
김재윤이 울 이유는 없죠 이미 58억 꿀꺽 ㅋ
크트가 안잡앗다는건 다 이유가잇음 에이징커브 의심스러운데 거액주고 사왓누ㅠ
1타격, 포구, 송구 다 경쟁력있는 김태훈을 왜 내린건지 이해가 안감.
2 김지찬 컨택비율도 거품
왜 2스트먹고 공격할려고 하는지.
3김현준 타격안되는거 이해하지만 수비를 그따위로 하는건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2군행이 답.
4강민호 투수제구 좀 보고 리드하자.
김재혁이는 산책수비하고 김현준은 대충수비하고 근성도 없고 절실함도 없네
김재윤 돈값좀 합시다
이팀은 선발 이호성을 왜 쓰눈지… 다른팀운 더 알고 있눈데 이호성 나오면 이간다눈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