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낙화유수 落花流水 [ LP 1974 이미자(李美子) 해금가요 1974 LP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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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한마디-q6j
    @한마디-q6j 27 дней назад +1

    역시 이미자선생님의 목소리는 서정적 음색으로
    여자 가수중 최곱니다.
    남자 가수는 남인수 선생님이시고~!
    반주(mr)가 있으면 월매나 좋을까요!

  • @요순나라YSNARAgardening
    @요순나라YSNARAgardeni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낙화유수
    최고입니다
    건강 하세요 🍀🌻🎍

  • @요순나라YSNARAgardening
    @요순나라YSNARAgardeni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낙화유수 노래 감동입니다
    목소리 최고 입니다 👍

  • @요순나라YSNARAgardening
    @요순나라YSNARAgardeni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최고이십니다 응원드립니다 🍀🌻☕️

  • @하모니카박사
    @하모니카박사 2 года назад +6

    아~낙화유수 를 이미자선생님 음성으로 들으니 또다른 감회가 옵니다 ~눈물이 앞을가립니다~♡♡♡미자누나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 @요순나라YSNARAgardening
    @요순나라YSNARAgardeni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순나라가드닝 유듑에 올립니다

  • @정도령-o3k
    @정도령-o3k 3 года назад +5

    흘러간 옛노래 감상 잘하고 있어요
    좋은 아침 되시길 바랍니다

    • @Kimyunjoo
      @Kimyunjoo 3 года назад +1

      찾아와 주시니 고맙습니다

  • @하모니카박사
    @하모니카박사 2 года назад +4

    미자 선생님은 저의누나잔아요 제가 이준정 입니다 전주이씨 이성계 할아버지 의25대손 입니다!!♡

  • @sodaejang
    @sodaejang 3 года назад +3

    낙화유수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감사 합니다

    • @Kimyunjoo
      @Kimyunjoo 3 года назад +1

      찾아와 주시니 고맙습니다

  • @하모니카박사
    @하모니카박사 2 года назад +3

    원래이름이 준정인데 어른들의 실수로 주민증상 종으로잘못 기재됬음요~

  • @kkh2682
    @kkh2682 3 года назад +1

    어째 가사가 들을때마다 다른것이냐? 진짜 가사가 무엇이냐?

    • @imperial4250
      @imperial4250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 이놈의 낙화유수는 들을때마다 부르는 사람마다 가사가 가사가
      달라지냐 참 웃기는 노래야 엿장사 노래도 아니고 ᆢ

  • @Kimyunjoo
    @Kimyunjoo 2 года назад +2

    ***1.
    "낙화 유수(落花流水)1942년6월"오케(첫취입)
    남인수 노래.조명암 작사.이봉룡 작곡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서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紅桃花)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
    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迎春花)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낙화 유수(落花流水)1942년6월"오케▼ -재취입
    남인수 노래.조명암 작사.박남포 개사.이봉룡 작곡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 같이 갔네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 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 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3.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
    대사(臺詞)
    아! 다방골 요릿집 장명등에 불이 들어오면
    기생 아씨 태운 인력거 파란 카바이드 불을 켜고 달렸지.
    최고급 해태표 담배 한 갑이 십 오전이었던가,
    종로길에 단 하나 있었던 다방 멕시코에 커피 아니
    거의 한잔값이 십전이었지, 종로2가 낙원 카페에서
    1원짜리 팁을 받고 애교를 부리던 그 여급
    이제는 노파가 댔으리라, 명치정 비에 젖은 네온 불
    아래에서 피웠던 담배연기 그 담배 연기처럼 옛날은
    옛날은 가버렸는데.......
    압록강 뗏목은 이천리를 흐른다지만
    그건 일본으로 실려가고 대동 권번 기생 아씨들은
    거문고 내팽개치고 참 인생을 배운다고 했던가
    뒷동산 풀섶에서 빨간 뱀딸기찾아 헤매던 순이는
    일본 대판 뒷골목에서 웃음 파는 여인이 되었다더라
    시들고 망한 세상 젊음이 억울해서 내 청춘이 하 가엾어서
    술잔을 들어도 기울여도 슬픔은 더욱 짙었지
    봄이와도 봄 같지 않든 그 세상 그 시절도 흘러가는
    물 위에 던져진 꽃 인양 아득하고~

  • @김종인-i8w
    @김종인-i8w Год назад +2

    감동 감동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