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베를린 올림픽 중계 “한국 학생 손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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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авг 2016
- 80년 전 오늘은 故 손기정 선생이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날입니다. 한국인이지만 일본 국적으로 출전할 수밖에 없었지만,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베를린 경기장 방송 진행자는 손기정 선생을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또렷이 소개합니다.
이 내용은 12년 전(2004년) 오늘, KBS 뉴스 9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한국 학생' 손기정 선수의 모습,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der Koreaner Student.
한국 학생.
일장기를 달고 뛰었는 데,
한국인으로 호칭하다니....
어떻게 한국인임을 알았을 까 ?
놀랍기도 하고 감격스립다.
저 독일 사회자분한테 감사하다
나ㅊ....크흠....
대한민국만세
독일 나치인데 그거 하나 고맙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중계자분 어떻게됬을까..? 불과 1
-2년뒤 세계2차대전 터질텐데...
@@user-bu1bi9qg8c 칼라는 당시 흑백에비해 선명도도 떨어지고 비싸서그럴걸요. 개발된지 얼마 안된때이잖아요. 이때개발안됬었을수도있구요
@@babolat6192 당시 컬러는 없었습니다
코리아노~
일제때 태어난 사람인데 ㅋㅋ 저때 당시 일본인을 일본인 조선인을 조선인이라고 다 불렀는데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