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증거 채집이 제일 중요한게, 스토킹 범죄 입증할때 심각해 보이는 증거들로만 추려내야 해요. 진짜로 경찰이 사건을 대충 넘기면 신변에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힌트가 될 정도의 증거들로 (주거침입, 비번 바꿨는데도 주거침입을 시도했었다는거 카메라 설치한 뒤에 녹음한 영상 파일 채집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직장 상사들이 증인이시기 때문에, 혹시라도 된다면 상사 몇분에게 전애인이 보낸 문자 내역, 그리고 사정 설명해보시고 혹시 도와 줄 순 없는지 여쭤보시고, 따라다니는 것도 카메라 소형으로 구하셔서, 그 상황 직접 녹음된 파일 채집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함부로 폰 열람해서 사칭하는 것도 잡으셔야 하고, 지금 본인이 정신 차려서 똑바로 안 하시면, 안 됩니다. 보니까 굉장히 심각한 수준의 스토킹 레벨이에요. 저러다가 강력범죄로 이어질 거 같습니다. 이미 힌트도 많이 있었어요, '사랑해서 그랬다', 이게 거듭되는 거절을 받다보면 결국 그 사랑해서가 증오로 돌변합니다. 그렇게 해서 생기는 스토킹 강력범죄가 많아요. 이게 계속되다 보면, 악의가 되어서 진짜 심각하고 극도의 증오범죄로 이어지기 굉장히 쉽습니다. 게다가 다른 힌트로는, 직장 상사들을 알아내서 특정인들을 특정하여 사연자분을 고립시키려는 성향이 보이는데, 이렇게 되서 주변인물들에게 신뢰를 잃게 만드는 수법입니다. 이게 성공하게 된다면, 진짜 심각한 일 벌어질 수도 있어요 (과장을 하자면, 주변에 신경 써줄 사람들을 떨군뒤에 납치 감금 시도할 수도 있고요). 특히 스토킹이 무서운게, 지금 사연자분의 정보를 다 쥐고 있잖아요. 게다가 15번이나 새로 쓴 것도 아니고,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거 보면 정신병 수준입니다. 편집증 의심 되고요. 분명히 강력범죄로 이어질 게 뻔히 보여서 더 심각하게 봤으면 합니다. 바로 전화번호 바꾸시고, 바꾸실 때 영상처럼 특정 문장 필터로 차단 기능이 되는 쪽으로 알아보셔야 하고요. 집 안에 카메라 몇 대 두시는 게 좋을거 같고, 그 전애인이란 사람이 연락이 오면 뭐든지 다 채집, 그리고 통화면 무조건 녹취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연자분 당사자도 혼자만 당하시지 마시고, 역으로 그 전애인 가족이라도 알아내셔서 그 사람들에게도 이 사람이 이러고 있단걸 분명하게 알려야 합니다. 혹은 그 전애인의 친구로 추정되는 사람들한테도요. 그래야 전애인 주변에서도 말리고, 사연자분 주변분들도 충분히 인지한 상황에서 어떠한 사건도 대비할 수 있도록요. 전 이거 바로 경찰에도 신고를 하셔야하고, 담당 경찰분이나 수사관이 정해지면, 얼마나 심각한지 사연자분이 어필 단단히 하셔야 해요. 접근금지 신청도 하셔야 할 거고, 만일을 위해서 주변사람에게 전부 알리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까지...?라고 생각될 정도로 하셔야 합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 줄 몰라요. 이런 편집증 집착증세를 보이는 스토커들은 몇년이고 꾸준히 하기 때문에, 사건을 접수하고, 주변분들이 당장 몇개월을 케어해주면 바로 눈치채고 안 하는 척을 합니다. 그러다가 아무 일도 안 벌어지면 사람들은 '이제 그만두나보다'하고 안심하게 될 때, 바로 범죄로 이어지는 사건들도 많았어요. 최소 5년을 생각하시고, 예방한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스토킹 범죄는 안일하게 생각하면 큰 일 납니다. 소송을 하시려면 형사, 민사 다 하시고 굉장히 세게 뿌리 뽑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해요. 그리고 사연자분도 정확히 선을 그으세요. 사랑해서 그랬어라고 말할 때, "사랑한다고 해서 그 상대방에게 공적인 피해를 끼치는게 합리화가 되는게 아니다, 그걸 구분 못하는게 어디 성인이냐"라고 못을 박았어야 합니다. 사랑한다고 선 넘는걸 이해해달라는게 더 비상식적이에요. 아무리 사랑해도, 가족이라도, 나의 개인적인 것까지 선을 넘게 두는건 안 됩니다. '이건 내 business, 너의 일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해야 하고, 그걸 실천해야 합니다.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이, 사귄다고 해서 그 사람의 개인적인 것까지 모두 알 권리는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애인이라고해서 모든 걸 오픈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그걸 이해해주거나 배려해주지 못한다 하면, 그 관계는 끝내는게 맞고요. 사랑은 공평해야 하는 관계이지, 어느 한쪽의 희생으로 이루어져선 안 됩니다.
제 얘기 듣는줄알았어요 힘내세요 사연자님 제전애인도 만나면서 자연스레얹혀살고 회식간다그러면 카톡 못놓게하고 5분이라도 늦으면 받을때까지 전화오고 아니면 회식자리 눈치없는척 쫓아와서 합석하고 싸우고 제발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지고 집나가면 다음날 집에 문따고 들어와서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사과하고 변하겠다하고 또 1주일 정도 잠잠하다 또 오지게 집착하고 차단하면 지인계정 가족계정 번호 다 동원해서 연락오고 지주변 내주변에 내가 때린다고 말하고다니고 전결국 그회사 지역다 이동했어요 그리고 새로다니던회사에 아웃팅도 해서 또옮기고^^ 여기적은건 진짜 10분의 1도 안되는데 답이없어여 진짜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10년치 막말+욕하고 맛대맛으로 그동안 모은 증거연락들 걔네 가족한테 다보내고 쟤핸드폰좀 뺐으라고 부탁하기도했는데 그건 통하지도않고 지 새로운사람찾으니까 멈추더라구요.
안전이별에서 제일 좋은게 사실 거액의 돈 빌려달라고 하는건데 아니면 스타일 변화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연애할때 외모때문에 집착하는게 크다고 생각해서 긴머리이시면 아예 확 투블럭으로 치고 옷도 좀 편하고 널널하게 입으신다거나 힘들수도 있는데 저는 저 두개의 방법이 정말 효과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ㅜㅜ
근데 진짜 딱 헤어지고 하는 행동이 내 전애인이랑 똑같아서 생각보다 저런 사람이 세상에 많구나,, 진짜 동성 연애에서 헤어지고 사이버 스토킹같은거 증명받고 법적 처벌 주는게 진짜 어려운게 나도 경찰서 가봤는데 결국 안 되서 해결도 못하고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아직 간헐적으로 고통 받고있어요 ..
제 경험을 남기자면 진짜 상대방은 끝도 없이 집착을 보여줘요 정말 모르는 사람 폰 빌려서 연락하고 친구 폰 빌려서 하기도 하고 자기 가족 폰 빌려서까지 하도 그것도 안되면 공중전화로 연락하고 회사까지 찾아와요..ㅠㅠ 쓰니분이 정말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최대한 전번은 바꾸시고 카톡도 새로 만드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 중에 전여친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본인 연락처 주지 말라고 당부하시고 회사에 찾아오면 경비원 분에게 부탁해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세요 그리고 전 고시원에서 살고 있었기에 다른 고시원으로 옮겼어요 증거를 많이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그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었고 지쳤기에 이 방법으로 했어요 이게 최대한 연락을 안 닫게 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ㅠ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사연자분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비슷한 일로 힘들어한 적이 있어 댓글 잘안남기는데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저는 1년 동안 전애인한테 협박을 받았습니다 제 인간 관계를 다 부정하고 오로지 본인만 만나야 하며 다른 친구를 만나는 것까지 못마땅해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집에 찾아오고 폭력까지 휘두르고 대낮 길거리에서 맞은 적도 있고요 강제로 받기 싫은 선물들 주면서 제 경제 상황이 안좋았을 때인데 헤어지고 싶으면 그 선물들 전부 돈으로 돌려달라고도 했었네요(제가 준 선물이나 썼던 돈들은 생각도 안하고요) 헤어지자고만 말하면 회사 찾아가서 깽판친다, 저랑 관계 나눴던 영상 몰래 찍어놨는데 이거 다 니네 부모님이랑 인터넷에 뿌려버린다 등등 너무 심한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견디다 견디다 못견뎌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고 제 몸에는 제 스스로 낸 상처들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많이 남아있습니다 결국에 혼자서는 못버틸 것 같아 그제서야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고 용기를 얻어 경찰서에 갔습니다 동성이라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이때까지 나눴던 대화 내용들을 보여주니 데이트폭력으로 신고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바로 고소 접수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그깟 정이 뭔지.. 저는 그냥 경고장만 보내는 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뭐 걔는 경고장 받고도 정신 못차리고 연락 오기는 했지만 한 번만 더 눈에 띄면 바로 고소한다고 하니 이제 더는 연락 안오더라고요 저는 지금 그 때 힘들었던 기억에서 벗어나고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불행하지 않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사연자분이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은 죽으란 법은 없더라고요 동성끼리도 스토킹, 데이트폭력 충분히 신고 가능하고요 성인이면 부모님 연락 없이도 고소 진행 가능합니다 사연자분께서 힘들었던 기억에서 벗어나 하루라도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5:59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실까봐 말씀드리자면, 한국엔 스토킹 방지법이 없습니다! 그 어떤 스토킹 증거를 들이밀어도, 처벌할 법 조항이 없다보니, 경찰에서도 폭행당하면 연락주세요, 성폭행 당하면 연락주세요 이런답디다ㅋㅋ 동성애자 이성애자 상관없이 스토킹 방지법이 먼저 생겨야 할텐데... 언제 생길런지.......
조송님 영상보면 여자들끼리 이런 스토커 그리고 데이트폭력 너무 많아서 더 충격먹음. 그리고 커밍아웃 못하는것을 이용하고 그걸로 협박하고 못헤어지게 하는거 보면 왠만한 쓰레기 남자보다 더 심각한 여자들 많다는거 알게됨.가족한테 협박한다고 이랬을때 진짜 그 피해자가 불쌍하기까지 하드라 나는 같은 여자니까 이정도는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더 한것도 있드라.에휴..
사연 보는데 제 전남친 보는 것 같네요 ㅠㅠ 스케일은 사연자분이 심각하긴 한데 저 같은 경우 제가 친언니랑 자취하고 있는데 헤어지고 나서 작은 돌멩이로 자취 창문에 던지면서 제 이름 부르고 하루에도 수십번 연락 및 문자 보내고😖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도 저 기다리고 있었고 지하철 입구에서도 있더라구요 ㅠㅠ 그동안 제가 하지 말라고도 몇 번이나 말했음에도 불구... 결국 언니가 강경책으로 신고하겠다 말을 하니 멈추더라구요 뭐 이후에도 간간히 연락 오긴 했는데 무시하고 있고 이사까지 했습니다 : ) 사연자분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지금 안전 이별 했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ㅠ 아직도 심하다 하면 신고+접근금지신청 할 수 있는데까진 해보는걸로 추천 합니다 ㅠㅠ
피해자님. 돈 빌려 달라고 하세요 그럼 됨 ㅋㅋ 돈 빌려 달라고 하고, 몸에 똥 묻혀서 미친 사람 행세 하고, 허공보고 중얼거리며 신령님 신령님 부르짖어요 ㅋㅋ 코딱지 파서 막 삼키고 상대한테 막 묻히기도 하고 ㅋㅋㅋ 그 사람에게 남은 님에 대한 좋은 기억을 모조리 싹다 지워보세요 그럼됨 ㅋㅋ네이트 판에서도 이런식으로 해서 탈출한 사람들 있다고 들었어요 ㅋ
저희 이모가 저 어릴 적 스토킹을 당했었어요 물론 문제는 이성이라는 거지만... 그때 당시 이모가 저희 집에서 같이 살았었는데 아침에 가족이 출근, 등교를 하면서 문을 열어 보면 현관문에는 항상 포스트잇이 붙여 있었어요 oo아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못 잊겠다 이런 내용의 글이 매일매일 다르게 붙여 있었고 외식을 하는가 싶으면 창문 밖에 그 남자가 매일 서 있었고 간혹 저희 자리로 와서 oo아 이러면서 말을 걸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밥 먹다 뛰쳐나간 게 한두 번도 아니고요... 그렇게 처음에는 거절하고 그랬지만 날이 지날수록 저희가 피해를 보는 게 굉장히 많아지더라고요 어쩔 때는 집앞에 계란을 던져서 현관문 앞에 계란껍질과 노른자 흰자 다 터져 있고... 소금을 뿌릴 때도 있고 더한 일을 당한 적도 있지만 어릴 적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증거들을 다 모아서 신고를 해 봤지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게 없다면 스토킹이라 치부하기 힘들다고 빠꾸 먹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스토킹을 당하다 이사를 하게 되었고 뒤에 누군가 따라오는 것 같으면 항상 집 주변을 맴돌았어요 혼자인 것 같을 때 멀리서 와다다 달려서 집 들어갔고요... 아니면 누구랑 같이 들어가거나 진짜 소름 끼칩니다
제 경험에 의하자면 더 이상 이 사람과는 인연을 이어나가면 안될 것 같아 그만하자 했더니 직장 찾아오고 협박하고 난리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서워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마중나와 달라고 아주 쇼를 했었는데.. 가끔 잊을만하면 연락와요. 애인과 헤어지고 제 생각나니까 흑흑.. ㅠㅠ 보고싶어서 전화해떠 흑흑 ㅜㅜ.. 이러는데 내가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 여러분.. 애인과는 집 회사 주소 공유하지 마세요. 진짜 별 정신병자들이 들러붙음.
진짜 제가 봐도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성간의 스토킹도 무서운데 동성간의 스토킹은 정말 무섭다고 생각해요. 같은 동성이라 신고 할라고 해도 경찰이 믿지 않을꺼 같고 !! 참 법이 정말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동성간의 스토킹도 법으로 어찌 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솔직히 스토킹은 사랑이 아니고 집착일 뿐입니다. 잘못하면 목숨까지 없어지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사알짝 무서운게 헤어지자 하고 그 다음날 딱 하루 집에 다시 있었다고 했을 때 집에 카메라 같은거 심어논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
ㅇㄱㄹㅇ.....
진짜 함 뒤져 보셔야 할 듯..
인정
집앞에 현관들어가는 곳에도 조심 그곳에 카메라있음.그래서 들어가나 확인하는 사람 나왔음ㅠ
그럼 일단 집에서 전애인 보고싶은 척 연기하고나서 진짜 카메라가 있다면 그거 보고 전애인이 어머 ㅇㅇ이가 날 아직 못 잊었네 하면서 연락 올수도있어요
와 사연자분 회사 상사님들도 착하고 사연자도 되게 착하시다..
일단 증거 채집이 제일 중요한게, 스토킹 범죄 입증할때 심각해 보이는 증거들로만 추려내야 해요.
진짜로 경찰이 사건을 대충 넘기면 신변에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힌트가 될 정도의 증거들로 (주거침입, 비번 바꿨는데도 주거침입을 시도했었다는거 카메라 설치한 뒤에 녹음한 영상 파일 채집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직장 상사들이 증인이시기 때문에, 혹시라도 된다면 상사 몇분에게 전애인이 보낸 문자 내역, 그리고 사정 설명해보시고 혹시 도와 줄 순 없는지 여쭤보시고, 따라다니는 것도 카메라 소형으로 구하셔서, 그 상황 직접 녹음된 파일 채집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함부로 폰 열람해서 사칭하는 것도 잡으셔야 하고, 지금 본인이 정신 차려서 똑바로 안 하시면, 안 됩니다.
보니까 굉장히 심각한 수준의 스토킹 레벨이에요. 저러다가 강력범죄로 이어질 거 같습니다. 이미 힌트도 많이 있었어요, '사랑해서 그랬다', 이게 거듭되는 거절을 받다보면 결국 그 사랑해서가 증오로 돌변합니다. 그렇게 해서 생기는 스토킹 강력범죄가 많아요. 이게 계속되다 보면, 악의가 되어서 진짜 심각하고 극도의 증오범죄로 이어지기 굉장히 쉽습니다. 게다가 다른 힌트로는, 직장 상사들을 알아내서 특정인들을 특정하여 사연자분을 고립시키려는 성향이 보이는데, 이렇게 되서 주변인물들에게 신뢰를 잃게 만드는 수법입니다. 이게 성공하게 된다면, 진짜 심각한 일 벌어질 수도 있어요 (과장을 하자면, 주변에 신경 써줄 사람들을 떨군뒤에 납치 감금 시도할 수도 있고요).
특히 스토킹이 무서운게, 지금 사연자분의 정보를 다 쥐고 있잖아요. 게다가 15번이나 새로 쓴 것도 아니고,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거 보면 정신병 수준입니다. 편집증 의심 되고요.
분명히 강력범죄로 이어질 게 뻔히 보여서 더 심각하게 봤으면 합니다. 바로 전화번호 바꾸시고, 바꾸실 때 영상처럼 특정 문장 필터로 차단 기능이 되는 쪽으로 알아보셔야 하고요.
집 안에 카메라 몇 대 두시는 게 좋을거 같고, 그 전애인이란 사람이 연락이 오면 뭐든지 다 채집, 그리고 통화면 무조건 녹취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연자분 당사자도 혼자만 당하시지 마시고, 역으로 그 전애인 가족이라도 알아내셔서 그 사람들에게도 이 사람이 이러고 있단걸 분명하게 알려야 합니다. 혹은 그 전애인의 친구로 추정되는 사람들한테도요. 그래야 전애인 주변에서도 말리고, 사연자분 주변분들도 충분히 인지한 상황에서 어떠한 사건도 대비할 수 있도록요.
전 이거 바로 경찰에도 신고를 하셔야하고, 담당 경찰분이나 수사관이 정해지면, 얼마나 심각한지 사연자분이 어필 단단히 하셔야 해요. 접근금지 신청도 하셔야 할 거고, 만일을 위해서 주변사람에게 전부 알리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까지...?라고 생각될 정도로 하셔야 합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 줄 몰라요. 이런 편집증 집착증세를 보이는 스토커들은 몇년이고 꾸준히 하기 때문에, 사건을 접수하고, 주변분들이 당장 몇개월을 케어해주면 바로 눈치채고 안 하는 척을 합니다. 그러다가 아무 일도 안 벌어지면 사람들은 '이제 그만두나보다'하고 안심하게 될 때, 바로 범죄로 이어지는 사건들도 많았어요. 최소 5년을 생각하시고, 예방한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스토킹 범죄는 안일하게 생각하면 큰 일 납니다. 소송을 하시려면 형사, 민사 다 하시고 굉장히 세게 뿌리 뽑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해요.
그리고 사연자분도 정확히 선을 그으세요.
사랑해서 그랬어라고 말할 때, "사랑한다고 해서 그 상대방에게 공적인 피해를 끼치는게 합리화가 되는게 아니다, 그걸 구분 못하는게 어디 성인이냐"라고 못을 박았어야 합니다.
사랑한다고 선 넘는걸 이해해달라는게 더 비상식적이에요. 아무리 사랑해도, 가족이라도, 나의 개인적인 것까지 선을 넘게 두는건 안 됩니다.
'이건 내 business, 너의 일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해야 하고, 그걸 실천해야 합니다.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이, 사귄다고 해서 그 사람의 개인적인 것까지 모두 알 권리는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애인이라고해서 모든 걸 오픈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그걸 이해해주거나 배려해주지 못한다 하면, 그 관계는 끝내는게 맞고요.
사랑은 공평해야 하는 관계이지, 어느 한쪽의 희생으로 이루어져선 안 됩니다.
와 무섭다……. 사연자분이 이 댓글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카톡 프사 배경같은거 싹 바꾸고 (애기사진 걸어두고 승연맘~~^^♡ 같은거로) 아예 다른 사람인척 번호 바꾼척 하고 누구시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연락 안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니 뭔가 웃기네요….
제 얘기 듣는줄알았어요
힘내세요 사연자님
제전애인도 만나면서 자연스레얹혀살고
회식간다그러면 카톡 못놓게하고
5분이라도 늦으면 받을때까지 전화오고
아니면 회식자리 눈치없는척 쫓아와서 합석하고
싸우고 제발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지고 집나가면
다음날 집에 문따고 들어와서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사과하고 변하겠다하고 또 1주일 정도 잠잠하다 또 오지게 집착하고
차단하면 지인계정 가족계정 번호 다 동원해서 연락오고 지주변 내주변에 내가 때린다고 말하고다니고 전결국 그회사 지역다 이동했어요
그리고 새로다니던회사에 아웃팅도 해서 또옮기고^^ 여기적은건 진짜 10분의 1도 안되는데 답이없어여 진짜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10년치 막말+욕하고 맛대맛으로 그동안 모은 증거연락들 걔네 가족한테 다보내고 쟤핸드폰좀 뺐으라고 부탁하기도했는데 그건 통하지도않고 지 새로운사람찾으니까 멈추더라구요.
진짜 ㅇㅈ. 지 애인생기면 연락끊기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나보네요,,,,
지 애인 생기면 끊는다니 참,,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 ㅋㅋㅋㅋ진짜 지애인생겨야 멈춘다는거 개공감... 저도 6개월 내내 시달리다가 지여친 생기니까 갑자기 잠잠해지더라구요 ㅋㅋ 그러더니 저한테 민망했는지 지둘이 비밀연애 ㅋㅋ
집착도 기분좋은 집착이 있지.. 너무 소름끼치네요.. 상대에게 있어서 심한 집착은 공포를 넘어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요.. 진심으로..
안전이별에서 제일 좋은게 사실 거액의 돈 빌려달라고 하는건데 아니면 스타일 변화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연애할때 외모때문에 집착하는게 크다고 생각해서 긴머리이시면 아예 확 투블럭으로 치고 옷도 좀 편하고 널널하게 입으신다거나 힘들수도 있는데 저는 저 두개의 방법이 정말 효과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ㅜㅜ
오 돈이나 스타일변화 괜찮은 방법 같아요 초큼은 힘들겠지만.. 근데 어디서 또 댜출까지 받아서 돈빌려다주는건 아니겠지 ㅠ
그냥 앞에서 코파고 이빨에 고춧가루 묻히고 웃고 방구끼고 암내풍기는게 젤빠를듯
그리고 사실은 자기 사이비종교 믿는다고 하면서 도를 아십니까처럼 이상한얘기하면 알아서꺼질듯
상사분한테까지 강제 커밍아웃을 시킨건가요 ..?
그분은 정신병원가야 할거 같네요 ㅠㅠ
보면서 진짜 경악했어요
그럼 아웃팅이네요..
근데 진짜 딱 헤어지고 하는 행동이 내 전애인이랑 똑같아서 생각보다 저런 사람이 세상에 많구나,, 진짜 동성 연애에서 헤어지고 사이버 스토킹같은거 증명받고 법적 처벌 주는게 진짜 어려운게 나도 경찰서 가봤는데 결국 안 되서 해결도 못하고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아직 간헐적으로 고통 받고있어요 ..
이번 사연 ㄹㅇ 소름이다;; 세상에 별별 사람이 다 있네,,
열번 찍어 넘어가는 것은 사람이 아닌 나무 입니다.. 송님이 안 했길래..
@@hammmmmsik 네?
저거는 애인으로서의 예의가 아닌 사람으로서의 예의가 아니네요 집착도 정도지 사회생활 인맥까지 막아버리고 있잖아요 심지어 공포심까지 느끼게하는건 정말 매우 개쓰레기에요
프사 너무 예쁘네요☺️
@@laurenkang9010 앗 감사합니다
집과 회사 위치까지 알고 있으니..사연자분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줄 정도로 두려우실 거 같은데.. 이사는 꼭 가셨으면 ㅠㅠ
진짜 신고하면 안 되나ㅠ 요즘 스토킹 살인사건도 있고 너무 무서운데.. 아무리 동성이라 해도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거 같아요
신고해도 물리적으로 피해 받은게 없으면 잘 안 먹힐 거예요ㅜ 진짜 저런 또라이들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이성간에 스토킹 사건도 누군가 죽기 전까지는 제대로 조치를 안해주는 대한민국.....
실질적으로 피해 받은게 없으면 신고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동성이라 더 어려울듯..
죽어도 처벌 똑바로 안함
4:13 잘 알고 있네;;; 사연자분을 애인으로 생각했던 게 아니라 자기 소유물로 생각한 수준인데 ㄹㅇ 소름 돋는다
방법을 찾을수 없어서 너무 속상했던 사연.... 사연자님 힘내세요 ㅠㅠㅠ
제 경험을 남기자면 진짜 상대방은 끝도 없이 집착을 보여줘요 정말 모르는 사람 폰 빌려서 연락하고 친구 폰 빌려서 하기도 하고 자기 가족 폰 빌려서까지 하도 그것도 안되면 공중전화로 연락하고 회사까지 찾아와요..ㅠㅠ 쓰니분이 정말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최대한 전번은 바꾸시고 카톡도 새로 만드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 중에 전여친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본인 연락처 주지 말라고 당부하시고 회사에 찾아오면 경비원 분에게 부탁해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세요 그리고 전 고시원에서 살고 있었기에 다른 고시원으로 옮겼어요 증거를 많이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그 과정이 너무나도 힘들었고 지쳤기에 이 방법으로 했어요 이게 최대한 연락을 안 닫게 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ㅠ
자신의 집착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공포를 준다면 그건 더이상 정상이 아니고 사랑도 아닙니다.
보다보니 든 생각인데 그런 사람들은 나한테 애인 생기면 그 사람이랑 있을때 나와서 막 뭐라하던데... 성향을 아는 남사친이나 여사친에게 애인인척좀 해달라고 해서 증인을 확보하시는것도 괜찬을것 같아요 (순전히 가정입니다. 사실 이것도 위험해요
스토킹 범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스토킹 법 제대로 해야 된다고!!!!!!!!
이 영상 한 줄 요약: 개 미련 터진 존나 미친 나라의 각설이네 죽지도 않고 계속 오네
지인들한테 조심하라고 사적인 번호유출하지 말아달라고 얘기해두고 전번을 바꾸는게 가장 할수있는 빠른 방법같아요..진짜 조심하세요
ㅜㅜ와..상사분들한테 연락보낸거 대리 수치.. 어떡해
스토킹 피해자는 가해자가 무서워서 어떻게든 피하려고 많은 걸 해서 정말 주위 사람들도 피해를 주고 자기 자신에게도 엄청난 피해가 오는데 보상받지도 못하고 하루 하루 피말려죽어가는데 그걸 사랑으로 치부하는 ㅅㄲ는 진짜 똑같이 만들어주고싶음 진심....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집착은 사랑이 아님..사연자분 힘내세요
집착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 못 봄
진짜 동성애관련 범죄에대해 처벌이 강력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조심해요 노원구 스토킹 세모녀살인사건보면 진짜 조심해야해요
사랑하면 절대 저렇지 않아용 ㅋ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나중에 진짜 미쳐서 못참겠다고 혼자 뒤집니다 그럼 나까지 정신병 걸려요 ㅅㅂ 아니면 같이 죽자고 사람까지 죽이는 경우도 있고요 집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영상따라 목이 잠겼네요 ㅠㅠㅠㅠ 진짜 목관리잘하셔야겠어요!!
제발 사랑으로 덮으려고 하지 마세요~~~~범죄를 사랑으로 덮고 있어, 사랑해서 뭘 한다 라는 건 없습니다 사랑하면 안 그러는 게 맞아요
언니 영상 트니까 센스벨런스 광고 나오네요 ㅋㄱㅋㄱ
송언니 멋있어요 ㅋㄱㅋ
로맨스가 아니라 호러였네
진짜 미쳤다 ㅉㅉ 저게 잘못이라는걸 모르는걸까?사랑해서 그런거라고 모든게 용서되는게 아님
진짜 역대급으로 소름 끼친다...
번호를 바꾸고 싹다 바꾸는게..ㅠㅠ진짜 소름...
사랑도 과하면 범죄야.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면 헤어지고 잊을 줄도 알아야지
와 소름돋아...........저런 사람들은 그냥 정신병인듯...하 ㅜㅜ 너무 무서워
2:28 여기서 헤어졌어야 했다..
사연자분이 두려움을 느끼게 만들었다면 이건 진짜 더이상 사랑이 아니지...상대가 공포감에 떨기를 바라나?? 자기감정 앞세우기만 하고 상대를 힘들게 하지말고 좀 포기해라..저런 행동은 그냥 괴물이다
얼마전에도 스토킹범죄가 또 일어났어요 가족까지 다 살인한 .. 진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해요
선을 씨게 넘으시네
저도 스토킹 당하고 있어요... 증거물 다 수집 하고 있구요.. 하루하루가 무서워요
너무 무섭겠어요 하루빨리 벗어나시길 ㅠㅠㅠ
@@야옹이-m7m 감사해요
지금은 어떠신지요..? 잘 해결 되셨을까요?
@@user_SUPRA 신고 한다고 말했더니 안 그러겠다고 말한지 일주일 됐네요. 또 연락올지는 모르겠지만 연락 오면 경찰서 가려구요. 댓글 고마워요
@@red-bz8xj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관심이 집착으로 변하면 안 된다는 말의 표본이다
본인번호변경이 먼저고 집위도 비번바꿨다고해도 위치는 아니까 카메라도 혹시 모르니까... 이사를 가는게 나을거같은데 진짜
가식으로 울면서 바로 뒤돌아서서는 1초만에 욕하는 친구 봤습니다
사람 조심하자구요
이 아직 안봤는데 제목만 보고 인상 찌푸려짐,,
번호 바꾸고 이사를 한다해도 회사를 아니까 어떻게든 따라댕기면서 찾아낼듯 ㅠㅠ 확실히 사람이 정상은 아니네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사연자분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비슷한 일로 힘들어한 적이 있어 댓글 잘안남기는데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저는 1년 동안 전애인한테 협박을 받았습니다
제 인간 관계를 다 부정하고 오로지 본인만 만나야 하며 다른 친구를 만나는 것까지 못마땅해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집에 찾아오고 폭력까지 휘두르고 대낮 길거리에서 맞은 적도 있고요
강제로 받기 싫은 선물들 주면서 제 경제 상황이 안좋았을 때인데 헤어지고 싶으면 그 선물들 전부 돈으로 돌려달라고도 했었네요(제가 준 선물이나 썼던 돈들은 생각도 안하고요)
헤어지자고만 말하면 회사 찾아가서 깽판친다, 저랑 관계 나눴던 영상 몰래 찍어놨는데 이거 다 니네 부모님이랑 인터넷에 뿌려버린다 등등 너무 심한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견디다 견디다 못견뎌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고 제 몸에는 제 스스로 낸 상처들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많이 남아있습니다
결국에 혼자서는 못버틸 것 같아 그제서야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고 용기를 얻어 경찰서에 갔습니다
동성이라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이때까지 나눴던 대화 내용들을 보여주니 데이트폭력으로 신고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바로 고소 접수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그깟 정이 뭔지.. 저는 그냥 경고장만 보내는 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뭐 걔는 경고장 받고도 정신 못차리고 연락 오기는 했지만 한 번만 더 눈에 띄면 바로 고소한다고 하니 이제 더는 연락 안오더라고요
저는 지금 그 때 힘들었던 기억에서 벗어나고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불행하지 않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사연자분이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은 죽으란 법은 없더라고요
동성끼리도 스토킹, 데이트폭력 충분히 신고 가능하고요
성인이면 부모님 연락 없이도 고소 진행 가능합니다
사연자분께서 힘들었던 기억에서 벗어나 하루라도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최근 들은것중에 제일 공포네..
5:59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실까봐 말씀드리자면, 한국엔 스토킹 방지법이 없습니다! 그 어떤 스토킹 증거를 들이밀어도, 처벌할 법 조항이 없다보니, 경찰에서도 폭행당하면 연락주세요, 성폭행 당하면 연락주세요 이런답디다ㅋㅋ 동성애자 이성애자 상관없이 스토킹 방지법이 먼저 생겨야 할텐데... 언제 생길런지.......
2:20 여기서부터 소름.............
이해 강요부터 별로인거같아요..
@@mandukeyu 참... 그러네요 ㅜㅜ
진짜 개소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송님 영상보면 여자들끼리 이런 스토커 그리고 데이트폭력 너무 많아서 더 충격먹음. 그리고 커밍아웃 못하는것을 이용하고 그걸로 협박하고 못헤어지게 하는거 보면 왠만한 쓰레기 남자보다 더 심각한 여자들 많다는거 알게됨.가족한테 협박한다고 이랬을때 진짜 그 피해자가 불쌍하기까지 하드라
나는 같은 여자니까 이정도는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더 한것도 있드라.에휴..
사랑과 집착은 다른건데.. 진짜 잘못된 사랑이다.. 🥲
점심시간까지 따라다닌건 ㄹㅇ.. 부모가 그래도 절연하겠음..
왜이리 사랑을 갑을계약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어잉? 사랑에 사족 붙이지 맙시다. 사족에 애인이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좀 치우고 사세요!
사람 첨에 사귀기 전에
어떤사람인지 간접적으로 어느정도
알아야 겠네요
와 애인 잘못 만나서 이런...와...
이게 좀 더 무서운게..이로인해 아웃팅이 될 수 도 혹은 커밍아웃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질 일도 있으니..참..사연자 입장에서 암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조심히 듭니다….
연예인들은 사생이 이런 느낌이겠다;; 영상보면서 간접경험함 ㅎㄷㄷ
정말 엮이기 싫으면 번호바꾸는게 최선인것 같고 친구나 가족이랑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요
개소름돋아;;;;
할 제 친구였던 얘랑 똑같은 사연이네요;; 친구들한테 연락하지말라하고 집 찾아오고 일하는 곳 찾아오고
사연 보는데 제 전남친 보는 것 같네요 ㅠㅠ 스케일은 사연자분이 심각하긴 한데 저 같은 경우 제가 친언니랑 자취하고 있는데 헤어지고 나서 작은 돌멩이로 자취 창문에 던지면서 제 이름 부르고 하루에도 수십번 연락 및 문자 보내고😖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도 저 기다리고 있었고 지하철 입구에서도 있더라구요 ㅠㅠ 그동안 제가 하지 말라고도 몇 번이나 말했음에도 불구... 결국 언니가 강경책으로 신고하겠다 말을 하니 멈추더라구요 뭐 이후에도 간간히 연락 오긴 했는데 무시하고 있고 이사까지 했습니다 : ) 사연자분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지금 안전 이별 했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ㅠ 아직도 심하다 하면 신고+접근금지신청 할 수 있는데까진 해보는걸로 추천 합니다 ㅠㅠ
이야 전에 만났던 사람같네요 헤어지고 중간까지 들었을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자꾸와ㅡㅡ 정털려
스토킹은 진짜 평생감
헤어진지 2년 넘어도 연락옴
번호바꾸고 이사한다해도 같은 하늘아래 사는한 안마주치길 빌어야함
피해자님. 돈 빌려 달라고 하세요 그럼 됨 ㅋㅋ 돈 빌려 달라고 하고, 몸에 똥 묻혀서 미친 사람 행세 하고, 허공보고 중얼거리며 신령님 신령님 부르짖어요 ㅋㅋ 코딱지 파서 막 삼키고 상대한테 막 묻히기도 하고 ㅋㅋㅋ 그 사람에게 남은 님에 대한 좋은 기억을 모조리 싹다 지워보세요 그럼됨 ㅋㅋ네이트 판에서도 이런식으로 해서 탈출한 사람들 있다고 들었어요 ㅋ
저희 이모가 저 어릴 적 스토킹을 당했었어요 물론 문제는 이성이라는 거지만... 그때 당시 이모가 저희 집에서 같이 살았었는데 아침에 가족이 출근, 등교를 하면서 문을 열어 보면 현관문에는 항상 포스트잇이 붙여 있었어요 oo아 니가 너무 보고 싶다 못 잊겠다 이런 내용의 글이 매일매일 다르게 붙여 있었고 외식을 하는가 싶으면 창문 밖에 그 남자가 매일 서 있었고 간혹 저희 자리로 와서 oo아 이러면서 말을 걸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밥 먹다 뛰쳐나간 게 한두 번도 아니고요... 그렇게 처음에는 거절하고 그랬지만 날이 지날수록 저희가 피해를 보는 게 굉장히 많아지더라고요 어쩔 때는 집앞에 계란을 던져서 현관문 앞에 계란껍질과 노른자 흰자 다 터져 있고... 소금을 뿌릴 때도 있고 더한 일을 당한 적도 있지만 어릴 적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증거들을 다 모아서 신고를 해 봤지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게 없다면 스토킹이라 치부하기 힘들다고 빠꾸 먹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스토킹을 당하다 이사를 하게 되었고 뒤에 누군가 따라오는 것 같으면 항상 집 주변을 맴돌았어요 혼자인 것 같을 때 멀리서 와다다 달려서 집 들어갔고요... 아니면 누구랑 같이 들어가거나 진짜 소름 끼칩니다
상대방 물건 다 버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거기에 본인 물건에 몰카있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심이 ㅠㅠㅠㅠ
제 경험에 의하자면 더 이상 이 사람과는 인연을 이어나가면 안될 것 같아 그만하자 했더니 직장 찾아오고 협박하고 난리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서워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마중나와 달라고 아주 쇼를 했었는데.. 가끔 잊을만하면 연락와요. 애인과 헤어지고 제 생각나니까 흑흑.. ㅠㅠ 보고싶어서 전화해떠 흑흑 ㅜㅜ.. 이러는데 내가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 여러분.. 애인과는 집 회사 주소 공유하지 마세요. 진짜 별 정신병자들이 들러붙음.
으..... 제 전남친도 이런 비슷한 분 이셨는데
금방 손절 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대응하지마시고 정보통신망법으로 고소하세요 저 저거 똑같은거로 4년째 스토킹당하는데 스토킹 법도 없고 제 인생이 완전 사라졌습니다..
와,,, 진짜 심각하다,,, 사연자분 엄청 무서우실듯,,,
진심 호러다..........
미니카메라 설치해서 비번치는거 관찰한다던가.. 지문찍힌거 밀가루로 발라보고 가장 많이 찍힌 숭자로 조합하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진짜 제가 봐도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성간의 스토킹도 무서운데 동성간의 스토킹은 정말 무섭다고 생각해요. 같은 동성이라 신고 할라고 해도 경찰이 믿지 않을꺼 같고 !! 참 법이 정말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동성간의 스토킹도 법으로 어찌 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솔직히 스토킹은 사랑이 아니고 집착일 뿐입니다. 잘못하면 목숨까지 없어지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폰 번호부터 빨리 바꾸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사랑해서 하는 게 아니라 집착이 너무 심한데요 ㅋㅋ... 사랑한다면 집착도 안했죠.
와 소름... 안전이별하시길..
스토커분은...심리치료가필요한듯...
와 개소름
무서워..... 😨
09:11 여기 넘 귀엽 ㅠㅠ
아...너무 무섭다
후기 진짜 궁금하다...안전이별 하셨을까.... 연락온거 지우지 마시고 일주일정도 뒤에 연락해보면 친구인지 모르는사람한테 빌린건지는 알수 있으실텐데... 증거 잘 모아두고 계실까...?
9:10 killing point
소오름,,,
저게 사랑이냐...
이런 비슷한일 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폰번 변경하고
카카오톡 계정을 따로 파놔서 그 후로 연락이 안오더군요.
근데 문제는 제 생일을 알다보니 제명의로 카드나 핸드폰개통을 해놔서 안되겠다 싶어 신고를 했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남여 사이에도 저런 사람은 만나면 안됀다
이건희왈 다 바꿔 부인 자식 빼고 다 바꿔 대신 바뀌고 싶은 사람은 바꾸고 바뀌기 실은 사람은 남의 발목은 잡지마
조송님 영상 본거는 좀 됐는데 항상 화장하거나 밥먹으면서 듣거나 멍때리면서 듣는데 몰랐어요 여자분들끼리 이야기인거... 그 궁금한테 이걸 레즈라고 말해도 실례가 되는걸까요??
저정도면 신고가 답 같은데....
휴대폰 바꿔 보세요
조회수 없음인데 좋아요 21개 무슨일..?
1:45
아..자기야..
왜 그렇게..이쁘게웃어줘?
왜 그렇게...귀엽게..웃어요?....❤
집착이 아니라 정신병 수준인데...
조송님 사랑해여
아 사람들이 이 기능을 안쓰나? 차단을 할 때 그 사람이랑 그사람이 소유하거나 만드는 계정을 차단 할 수 있는데 모르는가 아니면 저때 없었나???
이런건 경찰에 바로바로 신고..
어떤 애인을 만나던 회사주소 절대 까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