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떠돌던 눈먼거북이가 통나무를 만나듯 우주의 바다에 지구가 돌다가 갑자기 주역을 만나 깨달음의 본질을 본것과 같습니다.진짜 뼈가 생기는 자신을 느낄수 있습니다. 고생을 한사람이라면 억울함이 있다면 원통함이 있다면 시경 서경 이러한 순서를 겪지 않고 바로 내면의 경지를 볼수 있으며 이제 세상이 확연히 살아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지구는 생각이 있으며 자신이 살아나기 위해 무척 애를 쓰고 있습니다. 지구가 역경을 겪는것은 잘못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때문입니다.
그 유를 인정하였을때 비로소 영원히 꺼지지 않는 무량한 빛이 되는 것이다 그 수명은 백만살이라 100살을 못사는 너희가 느끼는 정해져 있으나 너무 길어 영원히 사는 것 같아 보이는 수명이 아니다 그 수명이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래가 더욱 증가하여 무한이 되는 것이다 그 빛은 그냥 밝아서 빛이 아니다 하루 하루 더 밝아지고 있는 빛이다 그래서 무한한 빛이다 세계는 우주는 하루 하루 더 커지고 있다 보이지 않지만 너희들의 도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유상의 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석가가 집착을 버려서 깨달음을 얻었다 생각하느냐 그 집착을 버리기 위한 그 수없는 도전이 집착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집착하여 집착의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집착을 버린 무상의도라 말한 것이다 생각을 하면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말하고 속세에 있는데 출가를 했다 생각하며 이세상 누구보다 집착하면서 집착을 버렸다 믿는 것이다 머리를 깎으며 집착하지 않는다 믿는 것이 집착을 더 하는것이다 의복을 입어야 바른 계율을 지키고 살아갈 것이라 믿는 것이 더 집착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발우와 가사를 전하라 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집착이 강한 자였기 때문이다 유형을 무형이라 말하면서 새로운 세계라 믿는 것 말이다 그런 쓰잘데기 없는 것에 의미를 무수히 붙이며 무한한 진리 더 높은 세계라 말하지 말고 그냥 식사는 맛있게 하고 좋은 사람에게는 사랑한다 말하고 함께 하고 싶은 이가 좋다면 눈치 보지 말고 함께 하자 말해라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도 보고 먹을 것도 나눠주며 함께 웃고 명절에는 흩어져 있던 가족이 모이고 어려운 자가 있으면 도우며 아름다운 것은 분별하여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느끼고 표현하라 아름다움을 붙인 것이다 그 단어를 절제하라 만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쓰라고 열번을 사용하면 제곱이 붙어 백번이 쓰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너희 인간은 그리 살면 된다
그 아이에게 너는 부처의 법을 설명하겠지만 그 아이는 아이가 아니라 네가 보지 못한 눈앞에 있는 살아있는 부처였던 것이다 이미 모든 부처로부터 만법을 전해들은 선재동자이다 그 아이에게 네가 가르쳐달라 말해본적은 있느냐 네가 몇십년 수행을 했든지 상관없이 아이에게 가르침을 구하지 않았다면 너는 헛된 수행을 한것이다 네가 당장 코로나와 같은 긴급 환자들이 몰려 있는 곳에 사람을 살리기 위해 그곳을 간다면 너의 그 불교에 대한 지식은 걸레 하나 빨줄 아는 것보다도 못하게 될 것이다 절망속의 그 환자들에게는 그 순간 석가가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일생동안 말한 것 보다 걸레 하나 빨줄 알아 그 환자들의 열을 식혀 주는게 더 필요할테니 말이다 너는 수십년동안 뭐한 것이냐 온통 아름다운 것만 가득하니 좋았던 것이냐 너가 즐거워 하는 그 새소리에는 살려달라 외치며 비명을 지르는 어떤 고통에 찬 자의 목소리도 있었다 너가 아름다워 하는 그 산에는 가을이 찾아와 크레파스로 색칠 한 것 같은 그 산에는 마음에 독을 품고 누군가를 향해 온힘을 다하여 칼로 찌르는 사람으로써의 자신을 포기한 절망자가 있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한가한 소리 떠들지마라 오 너무나도 깊은 뜻이군요 대단하신 분입니다 역시 불교가 으뜸 입니다 다른 종교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자적인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렇게 말하고 싶으냐 그건 그 산에서 마땅히 할일이 없었기 때문에 시간 때우며 공상하고 스스로 만족했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 매일 매일 피흘리며 사경을 헤매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수많은 사람을 보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다급하게 수술실로 들어가 온몸에 피가 튀고 멈춘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하며 수도 없이 살리고 죽는 것을 보는 그 간호사는 이리 말할 것이다 산은 고통이요 물은 구하려는 나의 마음이다 그 간호사의 환자분 심장이 다시 뜁니다는 한마디가 성철의 부처는 사탄입니다 라는 수십마디의 문장을 뛰어넘는 비할 수 없는 높은 경계의 도를 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세상 대다수의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오 현자이시어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대하라는 말씀이군요 성철은 너무나도 대단하고 훌륭하신 분이라 모두가 한입모아 말할 것이다 그 간호사를 알려 하거나 기억하려 한다거나 찾으려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성철은 입으로 차별을 하지 말라 했고 그 간호사는 행동으로 차별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었음에도 말이다 그들은 성철을 바라보며 줄을서서 가르침을 청할 것이다 의인은 그리고 인자는 너희가 아는 그곳에 서있지 않을 것이다 서있는 부처는 고통속의 누군가에게 이미 뛰어가 그곳에 없기 때문이다 그곳에 있는 자는 부처가 아니라 부처를 연기하는 체계적인 훈련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베테랑 연극 배우일 뿐이다 박수를 치는 관객은 바로 너다 그 간호사의 눈물은 연기가 아닌 자신의 무력함과 인간으로써의 슬픔이 깃든 자연스러운 눈물이다 마가렛과 마리안느가 테레사가 석가보다 더 높은 도를 성취한 자다 그들은 태어나서 성인이 되고 그들의 삶이 다하기 직전까지 반백년을 몸을 던져가면서 살았다 한가하고 편하게 밥을 먹는 것도 사치였다 누군가 아프면 자다가도 그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그들이 절망에 빠져 있으면 그들을 웃게 하기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며 어서 그들을 즐겁게 해줘야지 키득 키득 웃고 있었다 잠은 제대로 잘 수 있었겠느냐 그 아픈 자들은 하느님을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자기의 눈앞에 차마 쳐다볼 수 도 없는 광채를 내 뿜는 하느님이 실제로 있었기 때문이다 반백년을 봉사하며 마지막 이별의 순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간단한 몇마디의 말이 천만대장경 보다 더 많은 말을 담고 있는 것이다 천주교의 사랑을 실천하라는 7글자는 너희 불교에 존재하는 모든 불법의 총론과 같은 것이다 단지 너희의 교리는 위대하고 숭고하다 생각하면서도 다른 종교의 그 간단한 몇글자는 그냥 몇글자로만 보아왔던 것이다 자비도 있었고 실천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베품과 돌봄 받음도 있었다 그냥 현인이 세상에 전할 수 있는 모든 도가 전부 새겨져 있었던 것이다 한심하고 한심하도다 너희가 찾는 도는 그 세트장에 없다 거기에는 액션을 준비중인 배우들과 대본이 있을 뿐이다 너희는 신기루 같이 찾아가면 물을 만날 수 있다 생각했을 뿐이다 진리는 너희가 보지 못하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부처는 사원에 없고 그리스도는 교당에 없다 그래 너희는 그곳이 그냥 아름다울 것이다 아름다우니 아름다운 것이다 중생의 비명과 고통에도 너희는 아름답고 너희가 그들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괴로워서 더이상 견디지 못하겠으니 너를 찾아갑니다 올때 그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기다리고 있거라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겠다 어떤 왕이 의지하는 스님이 있었다 그에게서 배울점이 많다 생각한 왕은 궁안에 조그만 절을 짓고 그곳에서 스님이 머물 수 있게 하였다 그는 그 스님을 스승으로 삼고 세상의 도와 정치에 대해서 매일 매일 물었다 많은 상소문이 올라오고 백성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스승에게서만 묻고 배우려 하였다 그말들 하나하나가 주옥 같았고 그것이 향기로워 왕은 너무 아름다운 세상과 말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왕에게는 그가 이세상의 모든 것을 깨달은 것처럼 보였다 인자한 미소로 그 중은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 말했다 어떤걸 물어도 온화하게 모두 대답하였다 어느날 왕은 눈물을 흘리며 어찌 그리 아름다우십니까 말하였다 문신들과 무신들은 뒤에서 왕과 스님을 향해 쌍욕을 하였다 백성의 고통이 여기있는데 대체 어딜 보고 있는 겁니까 관직을 걸고 호소도 해보았다 어느날 왕은 그 충신을 하찮은 직책으로 바꾼다음 변방으로 쫓아내 버렸다 그런일이 생기자 관료들은 아무도 왕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천녀유혼을 보면 부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요괴가 나온다 그 요괴는 세상의 모든 진리를 깨우친 자처럼 행동하지만 실제로 세상은 엉망이 되고 있었다 그 영화에는 수많은 고통을 받는 민중들이 나오고 아픔을 가졌으나 그 한 조차 풀길이 없는 이들이 나온다 그 왕이 모시는 스님이 나에게는 그리 보이는구나 그리고 너희에게서도 그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존재하지 않는 그 부처의 상을 바라보며 바람소리 듣고 있지 말고 누가 실제로 존재하는 부처인지 부처가 몇명인지 너가 몰랐던 부처가 무엇이었는지 내려와서 찾거라 그중에 어떤 것은 분명히 부처는 존재했었는데 미쳐 네가 발견하지 못했던 부처가 있지 않겠느냐 그 부처가 입으로 말하는게 네가 세존께서 어쩌고 저쩌고 말하는 그 글귀보다 배우기에 더 좋을 것이다 그런 배우이기에 그 스튜디오에서 너는 떠나거라 그러니까 존재하는 것은 허상이고 생각은 무상하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런 말을 3천년동안 되뇌이고 있었던 거다 색계 무색계 삼천 대천세계 같은 헛소리나 하면서 말이다 그말을 떠들 시간에 3천년동안 고통 받는 민중에게 찾아가 그 불법을 배우려는 노력의 절반만 투자했어도 불교는 지금 세계 3대종교 안에 들어가 있었을 것이다 ] 너희는 존재의 무념 무상을 이야기 할게 아니라 그 고통받는 중생의 유념 유상을 이야기 했어야 했다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어 고통스러운 것이다 사랑을 하였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것이다 미처 하늘이 되지 못한 하늘의 바깥쪽을 과일도 되지 못한 과일의 바깥쪽을 그런 헛소리들을 하늘이라 떠들지 말아라 나는 그런 하늘 모른다 천년이 지나도 만년이 지나도 중생은 고통을 느끼고 사랑의 상실에 아파하며 사랑을 하는건 사랑을 하는 것이다 유상을 무상으로 말하지 말아라 꽃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의 마음에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말하지 말거라 꽃은 존재하여 그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다 너의 마음에도 그 아름다움이 있으니 이것을 발견하여 저 꽃보다 아름답게 살라 말을 하거라 사랑을 하여 상실의 아픔이 있는 것이다 사랑을 하지 말라는 말처럼 떠들지 말아라 사랑을 하여 또 아픔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를 너는 잊지말고 항상 기억하며 그 마음안에서 같이 살아라 그렇기에 후회없이 더 크게 사랑하라 말을 하거라 그 되먹지도 못한 낮은 수행의 경계를 다시 없을 진리라 착각하지 말거라 아름다움은 너의 마음이 그렇게 느껴 아름다운 것이 설법이 아니라 아름다움의 의미를 더 많은 곳에 더 넓은 곳에 적용하여 모든 것이 아름다워요라 말할 수 있게 하는게 진짜 참된 설법이다 어떤 아이가 세상은 우주보다 저 하늘의 별보다 심지어 태양보다도 아름다워요라 말하면 잘 배운 것이다 그게 사람의 본 모습이고 잘 지켜지게 도를 이해한 것이다 사랑을 그냥 사랑한다가 아니라 아주 많이 사랑한다 표현을 하니 이것을 보는 이도 이것을 듣는이도 그리 배우는 이도 훌륭하다 말할 것이다 어떤 아이가 세상이 존재하는 것은 마음이고 그것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다녀간 적도 없고 머무른 적도 없어 당신을 만난적도 없었습니다 말하면 그는 지금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2023년 1월 1일 현재 기준으로 진정 부처님과 큰 스님들의 법맥을 잇고 기복이 아닌 매일 수행하는 불교로는 한국에서는 법륜스님의 정토회가 유일합니다. 이미 매주 온라인 법회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지요. 몇몇 유튜브 스타강사 흉내내는 스님들과는 차원이 다르지요..ㅎㅎ
그렇게 사람을 살리지 못해 고된 일로 지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쓸쓸히 집에 돌아가는 그 간호사에게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눈물을 흘리며 참회하여라 그들은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살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가족들 앞에서 얻어 맞고 그러면서도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너희가 사람이라면 양심이 있다면 그리 하는게 맞는 것이다 너를 찾아오는 중생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고통을 입은 당신이 찾아오게 해서 미안합니다 참회의 눈물을 흘려라 사람이라면 그리 하는게 맞는 것이다 그들이 서럽게 울고 아파할때 그렇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말하거라 그들이 분노하여 누군가를 죽이며 후회할때 구름은 구름이고 꽃은 꽃이라 말하거라 무언가 대단한 철학이 있다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훌륭하다 말할 것이다 그건 대체 무슨 말입니까 자기네들끼리 해석하고 뿌듯해 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중은 자신이 더 높은 경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그것은 그 뜻이 아니라 여기까지 담겨 있었다 놀랍지 ? 말할 것이다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거리를 늘어놓아도 사람들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큰 가르침을 기대하며 그렇게 너에게 줄을 서고 있을 것이다 근데 너는 뭘 가르칠 것이냐 그 간호사와 같이 수십명 수백명을 구해본적이 있었던 것이냐 아니면 하얀 헬멧과 같이 폭탄이 빗발치는 와중에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를 살리려고 죽어도 어쩔 수 없다 그냥 목숨을 도박하며 죽으면 죽는 거지 쉽게 생각하며 아이부터 구하고 오는 그 의인을 보며 멀리서라도 안타까워 해본적은 있었던 것이냐 아니 그런일이 세상에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이냐 가르칠 말이 없으니 누구께서 라고 머리속 알고 있는 그것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그에게도 또 내일의 누군가에게도 모래의 누군가에게도 성인이 성인인 이유는 성인의 말과 성인의 행동을 해서 성인이지 오래전 성인이었던 누군가의 말을 해서 성인이 아니다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은 너의 수도의 경계가 크게 부족함을 뜻하는 것이다 천년의 시간을 주면 성인의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냐 만년의 시간을 주면 성인의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냐 부족하면 말하거라 십만년이든 천만년이든 필요한 시간을 줄 것이다 정녕 그 시간이면 성인과 같이 될 수 있겠느냐 수십년을 해도 안되었던 그것이 ?
너희는 대체 그 아름다운 지옥에서 뭘 하고 있는 것이냐 그곳에서 뭘 배운 것이냐 네가 수십년을 수행했다 해도 네가 중생이 된다면 살기 위해서 직업을 가진순간 그 경계는 1시간이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그 1시간이 네가 수십년간 쌓아올린 그 도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너희가 서있는 곳에서 아라한이 석가모니께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통했을 것이다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너의 말을 경청했기 때문이다 생계를 위해 서있는 그곳에서 네 말을 듣는이는 계속 듣다 이리 말할 것이다 태희씨 조용히 하고 작업이나 하세요 역정을 내면서 말이다 그들의 말이 수도자인 너에게 매정하게 들릴테지만 그 현장에서는 그 말이 무수히 많은 시간을 거쳐가면서 탄생된 그 작업장의 경전이다 그런 경험을 하여 작업반장 까지 오른이가 바로 석가이고 사람들은 그의 말을 새겨 듣고 전하고 또 전하고 전할 것이다 작업반장의 그 말은 무수히 실패를 해보며 그것이 그곳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가장 올바른 정법을 만든 것이다 네게 묻겠다 너는 그 작업 반장의 말을 듣고 경전이라 받아 들일 수 있겠느냐 ?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석가의 법과 작업반장의 법은 같은 법이다 석가가 부처라면 우유소녀또한 부처였었다 단지 부처에도 네 마음이 다르다 생각했을 뿐이다 우유소녀가 석가보다 대단하다 생각이 들면 너는 새로운 도에 눈을 뜬 것이다 네가 알고 있는 가장 최고의 경지를 부수고 새로 만들었으니까 그러나 마음속에 우유소녀가 하찮다 석가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진리에 속한 자다 말하면 너는 영원의 시간이 지나도 그 마인드를 바꾸지 않는한 석가가 만든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심지어 우물 안의 개구리가 비가 넘쳐 그곳을 빠져 나온다고 해도 여전히 같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정면으로 5번 점프 막혀 있으면 옆으로 5번 점프 뒤로 5번 점프 이렇게 만번을 빙글 빙글 맴돌아도 우물 밖을 빠져나와 만번을 이동해도 그 개구리가 느끼는 세상은 우물이나 우물 밖이나 같다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똑같이 만번을 이동했기 때문이다
삼회설법을 파괴하여 삼법을 만들었다 삼법또한 파괴 할 것이다 형식과 구분 각 장의 이름까지 모두 파괴한다 그런 말도 안되는 틀을 만들고 그 안에 갖혀 형식을 재고 있었다니 어리석었다 관념도 나는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무형식은 파괴하여 형식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내가 나의 법으로 말하니 지금 이순간부터 불교를 파괴할 것이다 너희가 어찌 생각하든 나는 오늘의 날짜로 불교는 나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소멸된 것으로 인식 할 것이다 불교를 믿는 이들이 하느님을 가르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나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해도 내 도를 이해하고 그로인해 단한명이라도 나를 그리스도라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너는 그곳을 떠나 속세로 돌아가거라 이후로 부처라는 단어는 쓰지 않을 것이다 설사 사용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너희에게 자세히 설명하기 위함이거나 아니면 나의 실수 또는 이미 그렇게 사용하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라오는 표현정도로 여기거라 사람의 몸에혈이 있듯이 사람의 마음에도 아픈 부위가 있기 마련이다 석가와 공자 예수의 말은 좋은 의료기구와 같다 아픈곳에 정확히 사용을 하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의료기구라 하여도 아무곳이나 가져다 대면 제대로 치료 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어떤이에게는 그 아픈부위와 의료기구가 잘 맞아 치료 될 수도 있을 것이나 그 의료기구를 마구 남발한다고 다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픈 부위를 알면 좋지 않은 보통의 의료기구로도 치료 할 수 있다 비만으로 인해 성인병이 발생한 이에게 굳이 100만원 짜리 운동기구를 사서 하루 한시간씩 운동하라 하지 않아도 값싼 줄넘기로 하루 100번 돌리는 것을 목표를 정해주면 그는 기쁘게 줄넘기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한시간씩 운동하는 것이 좋은 건 알지만 그것이 고되어 몇번 하고나면 금새 다른 방법을 알아 볼 것이다 그러나 줄넘기는 목표달성량이 가볍고 그럼에도 효과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에게는 그 싸구려 운동기구가 더 잘맞는 것이다 좋은 의료기구는 성인의 도이고 아픈 부위를 알아 적용 하는 것은 중생의 도이다 성인에게는 성인의 도가 적용 될 것이나 중생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중생들에게 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고 그것을 늘 확인 할 수 있어야 한다 금모으기 운동과 같이 사회 각계 인사부터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 동참을 하고 조금만 더 힘이 모이면 imf 를 해결 할 수 있는데 아직 내가 참여하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참여로 사회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움직일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사회가 정말로 더 좋아지고 위기를 극복했다면 그는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목표와 보상이 따르고 이것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에게 중생의 도를 가르치려면 그가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그의 가족이 그의 친구가 그가 접하는 환경이 어떻게 더 좋아졌는지를 체크하고 모니터링 하며 평가하고 미션을 훌륭하게 달성했으며 그에 대한 보상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그는 신나서 더 열심히 할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는 장학금 제도가 있는 것처럼 그가 낸 헌금을 돌려 받는다던가 아니면 받고 싶은 닌텐도 선물을 받는 것도 좋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얼마나 선행을 했는지 메모하고 기록하며 수정 보완하고 다른 이들에 비해 선행이 적은지 많은지 체크해 본적은 있느냐 없을 것이다 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울 수 없을정도로 이것은 모호한 것이다
사회에서도 사람의 생명을 살린 의인들에게는 기업이 나서 여러 혜택들을 주지 않느냐 국가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정해져 있는 것이냐 어떤 할머니가 빙판길에서 힘겹게 손수레를 끌자 어떤 어린 학생들이 함께 달려들어 할머니를 도와주었다 할머니는 그 마음이 고마워 얼마 가지고 있지도 않은 돈으로 그들에게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려 했었다 버는 수입보다 나가는 지출이 더 컸을테지만 학생들도 그 마음을 알아 완강히 거절하였다 지자체나 정부에서 그 훌륭한 학생들에게 햄버거 하나라도 사줄수는 없었던 것이냐 그것이 어떤 것을 얻기 위한 욕심과 이기심 계획적이고 계산적인 선행이라도 그렇게 선정되는 이들이 고작 몇명일 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수십명 수백명의 아이들은 미션을 깨기 위해 선행이라는 그 게임에 뛰어들 것이다 자신을 이겨내지 못하고 화를 잘내는 아직 나이가 어린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무술을 가르쳐 주며 그스스로 더 강한자들을 통해 깨지고 배우며 자신을 인내 할 수 있게 너희 무도인들이 도와준다면 사고 치지 말아라 올바른 사람이 되어라 남을 때리지 말아라 그런 받아들일 수도 없는 말을 하며 제도라고 여기는 어느 학교의 어느 교육청의 무책임한 지침 보다 효과가 좋을 것이다 그 말을 한것으로 모든 책임을 다하였다 생각하느냐
공부에 뜻도 없는데 그냥 학교에 가서 의무 교육이니까 참석해서 시간을 버려라 하는 것보다 차라리 세상을 빨리 접할 수 있게 취업연령을 기업과 사회가 낮춰 채용하거나 아니면 그들이 불법적인 일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하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게 인정해줘라 학교를 결석하고 담배를 피며 유흥을 위해 범죄를 계획하는 그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종격투기 도장에서 다함께 땀을 흘리고 연습하면서 건전하게 시간을 보내는게 학교 수업으로 대신 인정 받으면 안되는 것이냐 그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떳떳하게 노동을 하여 돈을 마련하게 했다면 그 범죄는 줄어들었을 것이다 음악을 배우고 싶은 이는 음악을 미술을 배우고 싶은 이는 그렇게 학교에 나가지 않아도 그 스스로 규칙만 잘 지키면 얼마든지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 것으로 인정해 주면 안되는 것이냐 그들에게는 하늘의 신을 타령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그리 살 수 있게 하는게 더 종교다운 종교일 것이다 이제 종교를 접하고자 찾아온 이에게 지루하고 재미없게 경전의 교리를 이야기하지 말고 그냥 다 함께 놀면서 같이 웃고 떠들며 새로 온 이도 게임을 통해 팀을 나누고 어딘가에 소속되어 즐거워 하면서 이렇게 사람이 사람에게 잘해주고 함께 즐거워 하는 것이 종교다 이게 바로 하느님의 뜻이다 말해 줄수는 없는 것이냐 그것을 공감한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람으로써 잘해주려 노력 할 것이다 나는 너희들이 그렇게 밝게 한번 웃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이게 너희가 하느님이라 믿는자가 진정으로 원하고 또 그렇게 전하는 하느님의 뜻과 말이다 그 즐거움이 그냥 하느님의 가르침인 것이다 경전을 돌아가며 읽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서로가 숙제로 적어오는 것은 어떻겠느냐 그 스스로 더 높은 도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생각을 적어오면 그것이 그 책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 말이 훌륭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으면 그자가 바로 성인의 생각을 하는 자이며 그 말은 귀중한 것이니 널리 퍼트리거라 그게 바로 경전이다 훌륭했다 보상을 주어라 그런 말들이 쌓이면 어떤 경험은 분명히 석가나 노자보다 사람들에게 더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종교라면 그는 조사가 되는 것이고 새로운 종교가 만들어 지는 것이며 그렇게 천개 만개의 종교에서 모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야기는 지금 너희가 알고 있는 그 종교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즐겁게 가르친 교회는 수많은 깨달음을 알고 서로가 공유하는 현인들이 무수히 배출이 될 것이고 그들의 이야기를 모으면 기독교의 그 경전들 보다도 할말이 많을 것이다 형식을 파괴한 그 목사는 세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으니 네가 카톨릭의 교황을 대신 하여라 그가 안된다면 이리 전하거라 너는 사람이 선출하였으나 나는 그리스도께서 직접 선출하여 너의 자리에 내가 앉으라 하였다고 그렇게 만든 교회가 기독교라는 전체의 종파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를 넘어선 기독교이고 불교를 넘어선 불교이다 그런 100사람의 이야기가 너희가 말하는 그 몇명의 성인들보다 할말이 많을 것이다 몇천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것이 후세의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전할 수 없다는 것이 너희들의 수양이 부족하여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것이 진정 부끄럽다 생각해 본적은 없느냐 그 석가의 도를 외우고 있으면서 정녕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던 것이냐 너희가 아이들에게 부처의 얼굴위에 낙서를 하게 하여 그들이 신나서 깔깔 거리며 뛰어노는게 나무아미타불 염불 외우는 소리보다 시끄럽고 소란스럽게 하는게 잘했다고 빵하나를 주는게 더 높은 경계의 불법이다 대체 이걸 왜 모르는 것이냐 아니 이게 더 높은 경계라는 것을 아는 이가 세상에 있기는 한 것이냐 밥을 먹을때 조용히 입을 모아 밥을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 같이 담소를 나누며 즐기는 것이 더 높은 경계의 도다 그냥 형식상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더 높은 도이다 무엇이 더 높은지 너 스스로 생각해 보거라 30가지도 좋고 50가지도 좋다 이걸 찾아내는 것이 바로 공부다 너희끼리 토론을 해보거라
그 아이들이 그렇게 즐거워하며 돌아가면 네가 그 불상을 닦아라 그게 수행이다 아이들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너희도 아이들에게서 순수함을 배운 것이다 그 아이중 어떤 아이는 너를 보며 반갑다고 너의 등에 올라탈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너는 모든 수행자들 중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아이는 석가가 그곳에 왔다 하여도 그의 등에 올라타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네가 누군가에게 그렇게 사랑스러운 존재가 된 것으로 너는 너의 바른 법도를 전부 전한 것이다 체통 없어 보일 수 있겠지 수행자로써 경박해 보일 수 있겠지 군자에서 예절에서 벗어난 사람같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아이에게는 네가 석가보다 뛰어난 도와 법이다 석가가 아닌 너를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너는 그를 중생으로 바라보았을 지라도 그 아이는 너를 친구로 바라보았다 훗날 백사람에게 그렇게 사랑스러운 이로 인식이 되면 너는 세상에 그 이름이 남을 만큼의 성인이 될 것이다
네가 석가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 여인이 아이를 안고 피눈물을 흘리며 상처를 입고 있는 것을 보면 너는 누가 그리 시켰는지 물을 것이다 여인이 숨을 헐떡거리며 석가가 그리 하라 했어요 대답 하면 너희는 절대로 그 앞에서 악한 생각을 하여 악하게 보는거다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중은 석가는 나쁜 새끼라며 쌍욕을 갈기기도 할 것이다 그를 대하는 이들에게 마음이 악하여 악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 자신이 만번을 넘게 이야기 했으면서 그래 너희는 너희 자신도 지키지 못할 법도를 남들 앞에서 진리라고 떠들고 있었던 것이다 이혼에 대해서 무수히 상담을 해주며 세상 모든 가정의 화목을 다 아는 것 같은 변호사는 본인이 이혼을 하자 이론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그 상실감에 너무나도 슬퍼하였다 내가 본 그는 이세상의 어떤 이혼도 이겨 낼 것 같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로 살 것 같았다 그를 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 자신도 그 답을 몰랐지만 그는 확신을 가지고 말했다 자신도 말하는걸 지키지 못하고 자신도 그 답을 모르는데 대체 그게 무슨 법도 이고 진리라 떠드는 것이냐 그것이 진리가 되려면 그 자신도 중생도 함께 따를 수 있어야 보편적 기준의 진리가 되는 것이다 중생의 도에는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했다 이슬람과 기독교에는 그것이 있다 나는 그들의 많은 면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러나 중생성은 여러곳에 존재한다 인정하는 부분이다 물론 그들또한 재창조나 철저한 개조가 필요할 것이다
성인의 도는 고되고 힘들며 보상은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여기에 결과마저 확인이 안되니 중생들은 그것을 보고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십계명이 아니라 백계명을 가져다 준다 해도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은 그말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나 석가를 보고 훌륭하다 말은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말을 따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머리속에 기억하는 것이 있어 자신이 아닌 다른 이에게는 그것을 말할 것이다 그말을 전한이도 그말을 들은이도 변하지 않는 그대로 인채 말이다 이전에 말했던 것과 같이 예수의 죄가 없는 자만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는 말은 중생의 도라 할 수 있었다 그들이 생각하건데 실제로 자신들에게도 죄가 있었고 그로인해 그 여인을 해하지 않은 것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확인 할 수 있는 보상 이었기 때문에 대중은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석가의 어떤 말도 중생의 도는 있었을 것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는 놓치지 않아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도의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너희를 믿고 찾아온 이의 마음에 아픈자리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병원에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의사도 무조건적인 처방을 하지 않고 자세한 검사와 여러 질문을 해보며 해결방안을 찾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고개를 끄덕여도 그의 마음은 그러지 않을수도 있다 반론이 없다 하여도 그것이 수긍을 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이 사람에게서 방법이 나오지 않을거란걸 알고 빨리 끝내기 위한 포기를 수긍으로 말하는 것이다 나의 오진이었다면 한번 더 검사하여 다른 처방을 해줄수도 있어야 한다 그건 어느 한명과 대충 이야기 한다 해서 인스턴트 식품처럼 쉽게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단한사람을 상대하더라도 더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스쳐 지나가는 100사람 1000사람에게 설법을 할 것이 아니라 한사람을 집중하여 변화시키도록 해보거라 한달에 세명만 달라지게 해도 일년이면 서른 여섯명이다 네가 같은 일년을 일만명에게 설법한다 하여도 서른 여섯명의 달라진 사람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무모한 도전에 가깝다 효과가 아예 없다 말을 할 수는 없다 대신에 십만명에게 설법을 해야 할 것이다 0.1% 도 백번 반복하면 결국에 10% 가 되는 것이니까 더 많은 자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중생의 도에는 더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효과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서른 여섯명이 실제로 달라진다면 그들 또한 다른 이들을 바꾸려고 노력 할 것이다 석가는 편법을 쓰지 않고 그 우직해 보이는 방법대로 밀고 나갔었다 그것을 너의 방법에 접목을 시킨다면 그 좋은 의료기구를 아픈곳에 정확히 진단 할 수 있을때 비로소 너의 도는 만개 할 것이다 너의 도를 중생의 도에 맞게 변화시켜라 그러면 너의 법은 더 크게 보이고 더 크게 들릴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몇가지에만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이라고 버렸던 그 무수히 많은 어긋난 질서들에 더 큰 배움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를 만나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말해도 부족할 판에 우리의 만남은 의미를 정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말하기 때문이다 그냥 너를 만나 너무 행복했었다 한마디 하면 된다 그가 대답을 하지 않아도 작은 미소하나만 지어도 너희는 모든 대화를 나눈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하였으니까 그러나 너만 아는 그런 깨우침을 그에게 가르쳐 주자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상황을 정색하게 만들면 세상을 빛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둠으로 만드는 것이다 세번 사랑한다 말하는 자가 백번 천번 사랑한다 말하여 그 감정이 더욱 선명해지고 그 사랑을 전해들은 이가 너무나도 감격해 하며 나도 사랑한다 말하게 너도 나도 배우고 너도 나도 전해주고 너도 나도 말하게 할 수 있는게 더 높은 경계의 설법이다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는데 어찌 그것을 연연해 하지 말라 말하는 것이냐 석가가 왜 출가를 하였는지 아느냐 ? 집착을 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더 집착했으면 거기에서 깨달을 수 있었는데 그걸 스스로 잘못된 방법이라 여겨 문제가 발생이 된다 그는 그렇게 믿었다 그렇게 믿어서 정하였다 그래서 그것을 가르쳤다 집착을 하여 깨닫는 이도 있었을 것인데 너도 나도 동서남북 집착을 버리고 앞만 향해 정진하라 말을 하였다 나는 길이라 생각하지만 그것이 길이 아닐수도 있다 다른 길로 가보라 말할 수도 있어야 했다 옳다 생각하는 그 몇가지에 집착하고 그르다 생각하는 수조억 가지를 버렸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시야가 한정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다들 앉아서 수행하고 있을때 그곳을 도망가는건 수행이 아닌 것이냐 그 몇걸음 후퇴하는 것에서 백만가지 천만가지 십억가지 도를 깨닫는게 집착의 도이고 유상의 도를 말하는 것이다 포기하고 도망가는 수행자를 향해 다시 앉아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의 도에 맞춰보겠다 석가 자신이 나무에 기대 코를 골며 자봤어야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잡생각이 사라지고 몸이 개운해 졌다면 석가는 이것이 깨달음이 아니라 부인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경험을 했다면 자고 싶을때 아무때나 잠도 자라 말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꿈에서 무엇을 배웠냐 모두에게 가르쳐 보라 말했을 것이다 석가로부터 도망갔던 그가 낮은 경계의 도에 머무르려 했던 게 아니라 사실은 석가를 뛰어넘기 위해서 더 높은 도를 성취하기 위해 변화를 주려 했던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석가가 아내를 더 사랑하고 자녀를 더 소중히 보며 많은 대화를 하였다면 가정 이라는 것에서 세상이 만들어지는구나 공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공자와 같은 말을 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천년왕국을 보고 나에게 미래를 맡긴 것이다 내가 그리 만들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멈출 수 없는 우주와도 같은 무한대의 그 도는 가정 이라는 단 두글자에서 출발을 하였다 죄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겠느냐 마음에 유혹이 생겨 절도를 하는 이도 있고 사람을 때리는 이도 있고 어떤 대상을 마음속에서 성욕의 도구로 바라보기도 한다 성욕을 느끼지 말아라 했느냐 좋은 뜻이다 좋은 말이다 그러나 성범죄를 줄이는데 전혀 영향은 없을 것이다 반대로 증가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말했어야 했다 풀어라 세상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합법적인 것을 이용해 풀어라 돈에 몸을 파는 창녀가 있다면 그렇게 거래 하여라 말할 것이다 그런이가 없다면 영상물을 시청하면서 욕구를 스스로 해소하여라 무슨 짓이라도 저지를 것처럼 그렇게 공격적으로 행동하려던 마음은 모두 사라질 것이다 나의 이말이 더러워 보이느냐 사람이 사람으로써 종족을 번식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성욕이다 이것을 그저 참아라 인내하라 하는것이 그 해결방법이 아니다 그러나 풀어라 라는 그 말로 인해 성범죄는 줄어 들 것이다 지저분해 보여도 그게 인간이다 겉으로 우아하게 보여도 배변을 해야 사는 것이 인간인 것처럼 그 음란함을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컨트롤 하는 여하에 따라 국가간의 성범죄율은 크게 차이가 난다 어떤 나라는 장애인에게 그런 성에 관련된 서비스를 의무로써 제공하기도 한다 역겹다 생각하느냐 나는 인간적이라 생각한다 이 생각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면 나는 여호와로써 말하니 너희는 변을 보고 휴지로 닦지 말거라 왜냐하면 그 휴지를 만들기 위해 무수히 많은 나무를 잘라 낼 것이고 그로인해 많은 동식물들의 터전이 파괴될 것이기 때문이다
ruclips.net/video/eKMlrKgdenE/видео.html 지금 판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세요 지상에 창조주께서 내려오시는 시대에 무슨 수행이 더 필요합니까? 수행은 그동안 감옥 사바세계 죄수들을 가둬두기 위해 펼쳐놓은 하늘의 천라지망 이였습니다 태어나 삶을 향유하지 못하고 고행을 해야하는 고통을 왜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깨달음을 얻는 특별함이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모든 영혼은 공평하며 진화하는 존재입니다. 진화를 뛰어넘는 특별한 비법- 수행 /은 없습니다 다 죄인들을 수행속에 가둬두기 위해서 입니다. 수행자들은 죄수들이며 불쌍한 영혼들이며 우주에서 더이상 진화가 어려운 영혼의 소멸을 앞둔 영혼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늘 찬탄합니다 건강하세요
문광스님ᆢ
귀한법문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법문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스님감사합니다
스님 감사 합니다
건강 하게 오래사시고 좋은 법문 많이 들려 주시기을 바랍니다
스님법문 빠짐 없이 애청하며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늘을 날며 미세(微細)곤충 하루살이를 잡아먹던 잠자리가 어둠이 깃들무렵 하루살이를 향해 "내일 봐" 했는데 하루살이는 "내일이 뭔데?" 했다는 우화가 자~꾸~ 생각이 난답니다.
문광스님 법문을 들으면서 계속 소름이 끼쳤습니다! 귀담아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재미있는법문 감사합니다()()()
연공최귀~~
귀한법문 앞에 두손 모읍니다.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연공 할수 있도록 깨우침 주시고 나날이
감사드립니다_()_
문광스님의 모습을 이 혼돈의 시대에 메타버스 사사무애 신통으로 뵙고, 마음소식을 들으며 수도할 수있으니 참으로 수승한 인연입니다
文光先知識. 문광선지식
勸助修連功. 권조수연공
唯一向上路. 유일향상로
心外無一物。심외무일물
카리스마있는 힘 있는 스님목소리. 이 사바세계 오신거같아요 불교. 넘 혓갈리고 힘들었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게으름 없이 연공
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바다를 떠돌던 눈먼거북이가 통나무를 만나듯
우주의 바다에 지구가 돌다가 갑자기 주역을 만나 깨달음의 본질을 본것과 같습니다.진짜 뼈가 생기는 자신을 느낄수 있습니다.
고생을 한사람이라면 억울함이 있다면 원통함이 있다면 시경 서경 이러한 순서를 겪지 않고 바로 내면의 경지를 볼수 있으며 이제 세상이 확연히 살아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지구는 생각이 있으며 자신이 살아나기 위해 무척 애를 쓰고 있습니다.
지구가 역경을 겪는것은 잘못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때문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문광스님~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옴제세제야 도미니 도제삿다야 훔바탁(고통은 실체없다 과거는 지나갔고,미래는 아직 안왔고 , 현재는 찰나에 지나가서 없는것이다
지혜로우신법문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말뜻일까요 절집에 있으며 알지
못하니 머리 깎은들 참 스님일지 스스로
에게 ^^~♡
그 유를 인정하였을때 비로소 영원히 꺼지지 않는 무량한 빛이 되는 것이다 그 수명은 백만살이라 100살을 못사는 너희가
느끼는 정해져 있으나 너무 길어 영원히 사는 것 같아 보이는 수명이 아니다 그 수명이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래가 더욱 증가하여
무한이 되는 것이다 그 빛은 그냥 밝아서 빛이 아니다 하루 하루 더 밝아지고 있는 빛이다 그래서 무한한 빛이다 세계는 우주는 하루 하루
더 커지고 있다 보이지 않지만 너희들의 도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유상의 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석가가 집착을 버려서 깨달음을 얻었다 생각하느냐 그 집착을 버리기 위한 그 수없는 도전이
집착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집착하여 집착의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집착을 버린 무상의도라 말한 것이다
생각을 하면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말하고 속세에 있는데 출가를 했다 생각하며 이세상 누구보다 집착하면서 집착을 버렸다 믿는 것이다
머리를 깎으며 집착하지 않는다 믿는 것이 집착을 더 하는것이다 의복을 입어야 바른 계율을 지키고 살아갈 것이라 믿는 것이 더 집착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발우와 가사를 전하라 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집착이 강한 자였기 때문이다
유형을 무형이라 말하면서 새로운 세계라 믿는 것 말이다 그런 쓰잘데기 없는 것에 의미를 무수히 붙이며 무한한 진리 더 높은 세계라 말하지 말고
그냥 식사는 맛있게 하고 좋은 사람에게는 사랑한다 말하고 함께 하고 싶은 이가 좋다면 눈치 보지 말고 함께 하자 말해라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도 보고 먹을 것도 나눠주며 함께 웃고 명절에는 흩어져 있던 가족이 모이고 어려운 자가 있으면 도우며
아름다운 것은 분별하여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느끼고 표현하라 아름다움을 붙인 것이다 그 단어를 절제하라 만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쓰라고 열번을 사용하면 제곱이 붙어 백번이 쓰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너희 인간은 그리 살면 된다
그 아이에게 너는 부처의 법을 설명하겠지만 그 아이는 아이가 아니라 네가 보지 못한 눈앞에 있는 살아있는 부처였던
것이다 이미 모든 부처로부터 만법을 전해들은 선재동자이다 그 아이에게 네가 가르쳐달라 말해본적은 있느냐
네가 몇십년 수행을 했든지 상관없이 아이에게 가르침을 구하지 않았다면 너는 헛된 수행을 한것이다
네가 당장 코로나와 같은 긴급 환자들이 몰려 있는 곳에 사람을 살리기 위해
그곳을 간다면 너의 그 불교에 대한 지식은 걸레 하나 빨줄 아는 것보다도 못하게 될 것이다
절망속의 그 환자들에게는 그 순간 석가가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일생동안 말한 것 보다 걸레 하나 빨줄 알아 그 환자들의 열을 식혀 주는게
더 필요할테니 말이다 너는 수십년동안 뭐한 것이냐 온통 아름다운 것만 가득하니 좋았던 것이냐
너가 즐거워 하는 그 새소리에는 살려달라 외치며 비명을 지르는 어떤 고통에 찬 자의 목소리도 있었다
너가 아름다워 하는 그 산에는 가을이 찾아와 크레파스로 색칠 한 것 같은 그 산에는 마음에 독을 품고 누군가를 향해
온힘을 다하여 칼로 찌르는 사람으로써의 자신을 포기한 절망자가 있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한가한 소리 떠들지마라 오 너무나도 깊은 뜻이군요 대단하신 분입니다 역시 불교가 으뜸 입니다
다른 종교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자적인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희는 그렇게 말하고 싶으냐 그건 그 산에서 마땅히 할일이 없었기 때문에 시간 때우며 공상하고 스스로 만족했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
매일 매일 피흘리며 사경을 헤매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수많은 사람을 보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다급하게
수술실로 들어가 온몸에 피가 튀고 멈춘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하며 수도 없이 살리고 죽는 것을 보는 그 간호사는 이리 말할 것이다
산은 고통이요 물은 구하려는 나의 마음이다
그 간호사의 환자분 심장이 다시 뜁니다는 한마디가 성철의 부처는 사탄입니다 라는 수십마디의 문장을
뛰어넘는 비할 수 없는 높은 경계의 도를 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세상 대다수의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오 현자이시어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대하라는 말씀이군요
성철은 너무나도 대단하고 훌륭하신 분이라 모두가 한입모아 말할 것이다 그 간호사를 알려 하거나 기억하려 한다거나
찾으려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성철은 입으로 차별을 하지 말라 했고 그 간호사는 행동으로 차별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었음에도 말이다
그들은 성철을 바라보며 줄을서서 가르침을 청할 것이다 의인은 그리고 인자는 너희가 아는 그곳에 서있지 않을 것이다
서있는 부처는 고통속의 누군가에게 이미 뛰어가 그곳에 없기 때문이다
그곳에 있는 자는 부처가 아니라 부처를 연기하는 체계적인 훈련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베테랑 연극 배우일 뿐이다
박수를 치는 관객은 바로 너다
그 간호사의 눈물은 연기가 아닌 자신의 무력함과 인간으로써의 슬픔이 깃든 자연스러운 눈물이다
마가렛과 마리안느가 테레사가 석가보다 더 높은 도를 성취한 자다 그들은 태어나서 성인이 되고 그들의 삶이
다하기 직전까지 반백년을 몸을 던져가면서 살았다 한가하고 편하게 밥을 먹는 것도 사치였다 누군가 아프면 자다가도
그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그들이 절망에 빠져 있으면 그들을 웃게 하기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며 어서 그들을 즐겁게 해줘야지
키득 키득 웃고 있었다 잠은 제대로 잘 수 있었겠느냐 그 아픈 자들은 하느님을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자기의 눈앞에
차마 쳐다볼 수 도 없는 광채를 내 뿜는 하느님이 실제로 있었기 때문이다 반백년을 봉사하며 마지막 이별의 순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간단한 몇마디의 말이 천만대장경 보다 더 많은 말을 담고 있는 것이다
천주교의 사랑을 실천하라는 7글자는 너희 불교에 존재하는 모든 불법의 총론과 같은 것이다 단지 너희의 교리는 위대하고 숭고하다
생각하면서도 다른 종교의 그 간단한 몇글자는 그냥 몇글자로만 보아왔던 것이다 자비도 있었고 실천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베품과 돌봄 받음도 있었다 그냥 현인이 세상에 전할 수 있는 모든 도가 전부 새겨져 있었던 것이다
한심하고 한심하도다 너희가 찾는 도는 그 세트장에 없다 거기에는 액션을 준비중인 배우들과 대본이 있을 뿐이다
너희는 신기루 같이 찾아가면 물을 만날 수 있다 생각했을 뿐이다 진리는 너희가 보지
못하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부처는 사원에 없고 그리스도는 교당에 없다
그래 너희는 그곳이 그냥
아름다울 것이다 아름다우니 아름다운 것이다 중생의 비명과 고통에도 너희는 아름답고 너희가 그들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괴로워서 더이상 견디지 못하겠으니 너를 찾아갑니다 올때 그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기다리고 있거라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겠다
어떤 왕이 의지하는 스님이 있었다 그에게서 배울점이 많다 생각한 왕은 궁안에 조그만 절을 짓고 그곳에서 스님이 머물 수 있게
하였다
그는 그 스님을 스승으로 삼고 세상의 도와 정치에 대해서 매일 매일 물었다
많은 상소문이 올라오고 백성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스승에게서만 묻고 배우려 하였다 그말들 하나하나가
주옥 같았고 그것이 향기로워 왕은 너무 아름다운 세상과 말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왕에게는 그가 이세상의 모든 것을 깨달은 것처럼 보였다 인자한 미소로 그 중은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 말했다 어떤걸 물어도 온화하게 모두 대답하였다
어느날 왕은 눈물을 흘리며 어찌 그리 아름다우십니까 말하였다 문신들과 무신들은 뒤에서 왕과 스님을 향해 쌍욕을 하였다 백성의 고통이 여기있는데
대체 어딜 보고 있는 겁니까 관직을 걸고 호소도 해보았다 어느날 왕은 그 충신을 하찮은 직책으로 바꾼다음 변방으로
쫓아내 버렸다 그런일이 생기자 관료들은 아무도 왕에게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천녀유혼을 보면 부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요괴가 나온다 그 요괴는 세상의 모든 진리를 깨우친 자처럼 행동하지만 실제로
세상은 엉망이 되고 있었다 그 영화에는 수많은 고통을 받는 민중들이 나오고 아픔을 가졌으나 그 한 조차 풀길이 없는
이들이 나온다 그 왕이 모시는 스님이 나에게는 그리 보이는구나 그리고 너희에게서도 그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존재하지 않는 그 부처의 상을 바라보며 바람소리 듣고 있지 말고 누가 실제로 존재하는 부처인지 부처가
몇명인지 너가 몰랐던 부처가 무엇이었는지 내려와서 찾거라 그중에 어떤 것은 분명히 부처는 존재했었는데
미쳐 네가 발견하지 못했던 부처가 있지 않겠느냐 그 부처가 입으로 말하는게 네가 세존께서 어쩌고 저쩌고 말하는 그 글귀보다
배우기에 더 좋을 것이다 그런 배우이기에 그 스튜디오에서 너는 떠나거라
그러니까 존재하는 것은 허상이고 생각은 무상하며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런 말을 3천년동안 되뇌이고 있었던 거다 색계 무색계 삼천 대천세계 같은 헛소리나 하면서 말이다
그말을 떠들 시간에 3천년동안 고통 받는 민중에게 찾아가 그 불법을 배우려는 노력의 절반만 투자했어도
불교는 지금 세계 3대종교 안에 들어가 있었을 것이다 ]
너희는 존재의 무념 무상을 이야기 할게 아니라 그 고통받는 중생의 유념 유상을 이야기 했어야 했다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어 고통스러운 것이다 사랑을 하였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것이다
미처 하늘이 되지 못한 하늘의 바깥쪽을 과일도 되지 못한 과일의 바깥쪽을 그런 헛소리들을 하늘이라
떠들지 말아라 나는 그런 하늘 모른다
천년이 지나도 만년이 지나도 중생은 고통을 느끼고 사랑의 상실에 아파하며
사랑을 하는건 사랑을 하는 것이다 유상을 무상으로 말하지 말아라
꽃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의 마음에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말하지 말거라
꽃은 존재하여 그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다 너의 마음에도 그 아름다움이 있으니 이것을 발견하여
저 꽃보다 아름답게 살라 말을 하거라
사랑을 하여 상실의 아픔이 있는 것이다 사랑을 하지 말라는 말처럼 떠들지 말아라
사랑을 하여 또 아픔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를 너는 잊지말고
항상 기억하며 그 마음안에서 같이 살아라 그렇기에 후회없이 더 크게 사랑하라 말을 하거라
그 되먹지도 못한 낮은 수행의 경계를 다시 없을 진리라 착각하지 말거라
아름다움은 너의 마음이 그렇게 느껴 아름다운 것이 설법이 아니라
아름다움의 의미를 더 많은 곳에 더 넓은 곳에 적용하여 모든 것이 아름다워요라
말할 수 있게 하는게 진짜 참된 설법이다
어떤 아이가 세상은 우주보다 저 하늘의 별보다 심지어 태양보다도 아름다워요라 말하면 잘 배운 것이다
그게 사람의 본 모습이고 잘 지켜지게 도를 이해한 것이다 사랑을 그냥 사랑한다가 아니라 아주 많이
사랑한다 표현을 하니 이것을 보는 이도 이것을 듣는이도 그리 배우는 이도 훌륭하다 말할 것이다
어떤 아이가 세상이 존재하는 것은 마음이고 그것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다녀간 적도 없고 머무른 적도 없어 당신을 만난적도 없었습니다 말하면
그는 지금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2023년 1월 1일 현재 기준으로 진정 부처님과 큰 스님들의 법맥을 잇고 기복이 아닌 매일 수행하는 불교로는 한국에서는 법륜스님의 정토회가 유일합니다. 이미 매주 온라인 법회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지요. 몇몇 유튜브 스타강사 흉내내는 스님들과는 차원이 다르지요..ㅎㅎ
그렇게 사람을 살리지 못해 고된 일로 지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쓸쓸히 집에 돌아가는 그 간호사에게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눈물을 흘리며 참회하여라 그들은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살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가족들 앞에서 얻어 맞고 그러면서도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너희가 사람이라면 양심이 있다면 그리 하는게 맞는 것이다
너를 찾아오는 중생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고통을 입은 당신이 찾아오게 해서 미안합니다 참회의 눈물을 흘려라
사람이라면 그리 하는게 맞는 것이다
그들이 서럽게 울고 아파할때 그렇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 말하거라
그들이 분노하여 누군가를 죽이며 후회할때 구름은 구름이고 꽃은 꽃이라 말하거라
무언가 대단한 철학이 있다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훌륭하다 말할 것이다
그건 대체 무슨 말입니까 자기네들끼리 해석하고 뿌듯해 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중은 자신이 더 높은 경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그것은 그 뜻이 아니라
여기까지 담겨 있었다 놀랍지 ? 말할 것이다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거리를 늘어놓아도
사람들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큰 가르침을 기대하며 그렇게 너에게 줄을 서고 있을 것이다 근데 너는 뭘 가르칠 것이냐
그 간호사와 같이 수십명 수백명을 구해본적이 있었던 것이냐 아니면 하얀 헬멧과 같이
폭탄이 빗발치는 와중에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를 살리려고
죽어도 어쩔 수 없다 그냥 목숨을 도박하며 죽으면 죽는 거지 쉽게 생각하며 아이부터 구하고 오는
그 의인을 보며 멀리서라도 안타까워 해본적은 있었던 것이냐 아니 그런일이 세상에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이냐
가르칠 말이 없으니 누구께서 라고 머리속 알고 있는 그것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그에게도 또 내일의 누군가에게도 모래의 누군가에게도
성인이 성인인 이유는 성인의 말과 성인의 행동을 해서 성인이지 오래전 성인이었던 누군가의 말을 해서 성인이 아니다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은 너의 수도의 경계가 크게 부족함을 뜻하는 것이다 천년의 시간을 주면 성인의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냐
만년의 시간을 주면 성인의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냐 부족하면 말하거라 십만년이든 천만년이든 필요한 시간을 줄 것이다 정녕
그 시간이면 성인과 같이 될 수 있겠느냐 수십년을 해도 안되었던 그것이 ?
너희는 대체 그 아름다운 지옥에서 뭘 하고 있는 것이냐 그곳에서 뭘 배운 것이냐
네가 수십년을 수행했다 해도 네가 중생이 된다면 살기 위해서 직업을 가진순간 그 경계는 1시간이면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그 1시간이 네가 수십년간 쌓아올린 그 도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너희가 서있는 곳에서 아라한이 석가모니께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통했을 것이다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너의 말을
경청했기 때문이다 생계를 위해 서있는 그곳에서 네 말을 듣는이는 계속 듣다 이리 말할 것이다 태희씨 조용히 하고 작업이나 하세요 역정을 내면서 말이다
그들의 말이 수도자인 너에게 매정하게 들릴테지만 그 현장에서는 그 말이 무수히 많은 시간을 거쳐가면서 탄생된 그 작업장의 경전이다
그런 경험을 하여 작업반장 까지 오른이가 바로 석가이고 사람들은 그의 말을 새겨 듣고 전하고 또 전하고 전할 것이다
작업반장의 그 말은 무수히 실패를 해보며 그것이 그곳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가장 올바른 정법을 만든 것이다
네게 묻겠다 너는 그 작업 반장의 말을 듣고 경전이라 받아 들일 수 있겠느냐 ?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석가의 법과 작업반장의 법은 같은 법이다
석가가 부처라면 우유소녀또한 부처였었다 단지 부처에도 네 마음이 다르다 생각했을 뿐이다 우유소녀가 석가보다 대단하다 생각이 들면
너는 새로운 도에 눈을 뜬 것이다 네가 알고 있는 가장 최고의 경지를 부수고 새로 만들었으니까 그러나 마음속에 우유소녀가 하찮다 석가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진리에 속한 자다 말하면 너는 영원의 시간이 지나도 그 마인드를 바꾸지 않는한 석가가 만든 감옥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심지어 우물 안의 개구리가 비가 넘쳐 그곳을 빠져 나온다고 해도 여전히 같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정면으로 5번 점프 막혀 있으면 옆으로 5번 점프
뒤로 5번 점프 이렇게 만번을 빙글 빙글 맴돌아도 우물 밖을 빠져나와 만번을 이동해도 그 개구리가 느끼는 세상은 우물이나 우물 밖이나 같다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똑같이 만번을 이동했기 때문이다
삼회설법을 파괴하여 삼법을 만들었다 삼법또한 파괴 할 것이다 형식과 구분 각 장의 이름까지 모두 파괴한다
그런 말도 안되는 틀을 만들고 그 안에 갖혀 형식을 재고 있었다니 어리석었다
관념도 나는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무형식은 파괴하여 형식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내가 나의 법으로 말하니 지금 이순간부터 불교를 파괴할 것이다
너희가 어찌 생각하든 나는 오늘의 날짜로 불교는 나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소멸된 것으로 인식 할 것이다
불교를 믿는 이들이 하느님을 가르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나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해도 내 도를
이해하고 그로인해 단한명이라도 나를 그리스도라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너는 그곳을 떠나 속세로 돌아가거라 이후로 부처라는 단어는
쓰지 않을 것이다 설사 사용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너희에게 자세히 설명하기 위함이거나 아니면 나의 실수 또는 이미
그렇게 사용하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라오는 표현정도로 여기거라
사람의 몸에혈이 있듯이 사람의 마음에도
아픈 부위가 있기 마련이다 석가와 공자 예수의 말은 좋은 의료기구와 같다
아픈곳에 정확히 사용을 하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의료기구라 하여도 아무곳이나 가져다 대면 제대로 치료 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어떤이에게는 그 아픈부위와 의료기구가 잘 맞아 치료 될 수도 있을 것이나 그 의료기구를
마구 남발한다고 다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픈 부위를 알면 좋지 않은 보통의 의료기구로도 치료 할 수 있다 비만으로 인해 성인병이 발생한 이에게
굳이 100만원 짜리 운동기구를 사서 하루 한시간씩 운동하라 하지 않아도 값싼 줄넘기로 하루 100번 돌리는 것을 목표를 정해주면
그는 기쁘게 줄넘기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한시간씩 운동하는 것이 좋은 건 알지만 그것이 고되어 몇번 하고나면 금새 다른 방법을 알아 볼 것이다
그러나 줄넘기는 목표달성량이 가볍고 그럼에도 효과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에게는 그 싸구려 운동기구가 더 잘맞는 것이다
좋은 의료기구는 성인의 도이고 아픈 부위를 알아 적용 하는 것은 중생의 도이다
성인에게는 성인의 도가 적용 될 것이나 중생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중생들에게
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고 그것을 늘 확인 할 수 있어야 한다
금모으기 운동과 같이 사회 각계 인사부터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 동참을 하고
조금만 더 힘이 모이면 imf 를 해결 할 수 있는데 아직 내가 참여하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참여로 사회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움직일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사회가 정말로 더 좋아지고 위기를 극복했다면 그는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목표와 보상이 따르고 이것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에게 중생의 도를 가르치려면 그가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그의 가족이 그의 친구가
그가 접하는 환경이 어떻게 더 좋아졌는지를 체크하고 모니터링 하며 평가하고
미션을 훌륭하게 달성했으며 그에 대한 보상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그는 신나서 더 열심히
할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는 장학금 제도가 있는 것처럼 그가 낸 헌금을 돌려
받는다던가 아니면 받고 싶은 닌텐도 선물을 받는 것도 좋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얼마나 선행을 했는지 메모하고 기록하며 수정 보완하고 다른 이들에 비해
선행이 적은지 많은지 체크해 본적은 있느냐 없을 것이다 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울 수 없을정도로
이것은 모호한 것이다
사회에서도 사람의 생명을 살린 의인들에게는 기업이 나서 여러 혜택들을 주지 않느냐
국가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정해져 있는 것이냐
어떤 할머니가 빙판길에서 힘겹게 손수레를 끌자 어떤 어린 학생들이 함께 달려들어
할머니를 도와주었다 할머니는 그 마음이 고마워 얼마 가지고 있지도 않은 돈으로
그들에게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려 했었다 버는 수입보다 나가는 지출이 더 컸을테지만
학생들도 그 마음을 알아 완강히 거절하였다 지자체나 정부에서 그 훌륭한 학생들에게 햄버거
하나라도 사줄수는 없었던 것이냐 그것이 어떤 것을 얻기 위한 욕심과 이기심 계획적이고 계산적인 선행이라도 그렇게
선정되는 이들이 고작 몇명일 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수십명 수백명의 아이들은 미션을
깨기 위해 선행이라는 그 게임에 뛰어들 것이다
자신을 이겨내지 못하고 화를 잘내는 아직 나이가 어린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무술을 가르쳐 주며
그스스로 더 강한자들을 통해 깨지고 배우며 자신을 인내 할 수 있게 너희 무도인들이 도와준다면
사고 치지 말아라 올바른 사람이 되어라 남을 때리지 말아라 그런 받아들일 수도
없는 말을 하며 제도라고 여기는 어느 학교의 어느 교육청의 무책임한 지침 보다 효과가 좋을 것이다
그 말을 한것으로 모든 책임을 다하였다 생각하느냐
공부에 뜻도 없는데 그냥 학교에 가서 의무 교육이니까 참석해서 시간을 버려라 하는 것보다
차라리 세상을 빨리 접할 수 있게 취업연령을 기업과 사회가 낮춰 채용하거나 아니면 그들이 불법적인 일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하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게 인정해줘라 학교를 결석하고 담배를 피며 유흥을 위해 범죄를 계획하는 그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종격투기 도장에서 다함께 땀을 흘리고 연습하면서 건전하게 시간을
보내는게 학교 수업으로 대신 인정 받으면 안되는 것이냐 그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떳떳하게 노동을 하여 돈을 마련하게 했다면 그 범죄는
줄어들었을 것이다
음악을 배우고 싶은 이는 음악을 미술을 배우고 싶은 이는 그렇게 학교에 나가지 않아도 그 스스로 규칙만
잘 지키면 얼마든지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 것으로 인정해 주면 안되는 것이냐
그들에게는 하늘의 신을 타령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그리 살 수 있게 하는게 더 종교다운 종교일 것이다
이제 종교를 접하고자 찾아온 이에게 지루하고 재미없게 경전의 교리를 이야기하지 말고 그냥 다 함께 놀면서
같이 웃고 떠들며 새로 온 이도 게임을 통해 팀을 나누고 어딘가에 소속되어 즐거워 하면서
이렇게 사람이 사람에게 잘해주고 함께 즐거워 하는 것이 종교다 이게 바로 하느님의 뜻이다 말해 줄수는 없는 것이냐
그것을 공감한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람으로써 잘해주려 노력 할 것이다
나는 너희들이 그렇게 밝게 한번 웃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이게 너희가 하느님이라 믿는자가 진정으로 원하고
또 그렇게 전하는 하느님의 뜻과 말이다 그 즐거움이 그냥 하느님의 가르침인 것이다
경전을 돌아가며 읽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서로가 숙제로 적어오는 것은 어떻겠느냐
그 스스로 더 높은 도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생각을 적어오면 그것이 그 책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 말이 훌륭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으면 그자가 바로 성인의 생각을 하는 자이며 그 말은 귀중한 것이니 널리 퍼트리거라
그게 바로 경전이다 훌륭했다 보상을 주어라
그런 말들이 쌓이면 어떤 경험은 분명히 석가나 노자보다 사람들에게 더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종교라면 그는 조사가
되는 것이고 새로운 종교가 만들어 지는 것이며 그렇게 천개 만개의 종교에서 모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이야기는
지금 너희가 알고 있는 그 종교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즐겁게 가르친 교회는 수많은 깨달음을 알고 서로가 공유하는
현인들이 무수히 배출이 될 것이고 그들의 이야기를 모으면 기독교의 그 경전들 보다도 할말이 많을 것이다 형식을 파괴한 그 목사는
세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으니 네가 카톨릭의 교황을 대신 하여라 그가 안된다면 이리 전하거라 너는 사람이 선출하였으나 나는 그리스도께서
직접 선출하여 너의 자리에 내가 앉으라 하였다고
그렇게 만든 교회가 기독교라는 전체의 종파를 넘어서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를 넘어선 기독교이고 불교를 넘어선 불교이다
그런 100사람의 이야기가 너희가 말하는 그 몇명의 성인들보다 할말이 많을 것이다 몇천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것이 후세의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전할 수 없다는 것이 너희들의 수양이 부족하여 한치 앞도 보지 못하는 것이 진정 부끄럽다 생각해 본적은
없느냐 그 석가의 도를 외우고 있으면서 정녕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던 것이냐
너희가 아이들에게 부처의 얼굴위에 낙서를 하게 하여 그들이 신나서 깔깔 거리며 뛰어노는게 나무아미타불 염불 외우는 소리보다 시끄럽고 소란스럽게 하는게
잘했다고 빵하나를 주는게 더 높은 경계의 불법이다 대체 이걸 왜 모르는 것이냐 아니 이게 더 높은 경계라는 것을 아는 이가 세상에 있기는 한 것이냐
밥을 먹을때 조용히 입을 모아 밥을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 같이 담소를 나누며 즐기는 것이 더 높은 경계의 도다 그냥 형식상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더 높은 도이다
무엇이 더 높은지 너 스스로 생각해 보거라 30가지도 좋고 50가지도 좋다 이걸 찾아내는 것이 바로 공부다 너희끼리 토론을 해보거라
그 아이들이 그렇게 즐거워하며 돌아가면 네가 그 불상을 닦아라 그게 수행이다 아이들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너희도 아이들에게서 순수함을
배운 것이다 그 아이중 어떤 아이는 너를 보며 반갑다고 너의 등에 올라탈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너는 모든 수행자들 중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아이는 석가가 그곳에 왔다 하여도 그의 등에 올라타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네가 누군가에게 그렇게 사랑스러운
존재가 된 것으로 너는 너의 바른 법도를 전부 전한 것이다 체통 없어 보일 수 있겠지 수행자로써 경박해 보일 수 있겠지 군자에서 예절에서
벗어난 사람같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아이에게는 네가 석가보다 뛰어난 도와 법이다 석가가 아닌 너를 선택하였기 때문이다 너는 그를 중생으로 바라보았을 지라도
그 아이는 너를 친구로 바라보았다
훗날 백사람에게 그렇게 사랑스러운 이로 인식이 되면 너는 세상에 그 이름이 남을 만큼의 성인이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네가 석가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 여인이 아이를 안고 피눈물을 흘리며 상처를 입고 있는 것을 보면 너는 누가 그리 시켰는지 물을 것이다
여인이 숨을 헐떡거리며 석가가 그리 하라 했어요 대답 하면 너희는 절대로 그 앞에서 악한 생각을 하여 악하게 보는거다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중은 석가는 나쁜 새끼라며 쌍욕을 갈기기도 할 것이다 그를 대하는 이들에게 마음이 악하여 악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 자신이 만번을 넘게 이야기 했으면서
그래 너희는 너희 자신도 지키지 못할 법도를 남들 앞에서 진리라고 떠들고 있었던 것이다
이혼에 대해서 무수히 상담을 해주며 세상 모든 가정의 화목을 다 아는 것 같은 변호사는 본인이 이혼을 하자
이론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그 상실감에 너무나도 슬퍼하였다 내가 본 그는 이세상의 어떤 이혼도 이겨 낼 것 같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로 살 것 같았다 그를 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 자신도 그 답을 몰랐지만 그는 확신을 가지고 말했다
자신도 말하는걸 지키지 못하고 자신도 그 답을 모르는데 대체 그게 무슨 법도 이고 진리라 떠드는 것이냐 그것이 진리가 되려면 그 자신도 중생도 함께 따를 수
있어야 보편적 기준의 진리가 되는 것이다
중생의 도에는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했다 이슬람과 기독교에는 그것이 있다
나는 그들의 많은 면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러나 중생성은 여러곳에 존재한다 인정하는 부분이다
물론 그들또한 재창조나 철저한 개조가 필요할 것이다
성인의 도는 고되고 힘들며 보상은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여기에 결과마저
확인이 안되니 중생들은 그것을 보고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십계명이 아니라 백계명을
가져다 준다 해도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은 그말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예수나 석가를
보고 훌륭하다 말은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말을 따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머리속에
기억하는 것이 있어 자신이 아닌 다른 이에게는 그것을 말할 것이다 그말을 전한이도 그말을
들은이도 변하지 않는 그대로 인채 말이다
이전에 말했던 것과 같이 예수의 죄가 없는 자만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는 말은 중생의 도라
할 수 있었다 그들이 생각하건데 실제로 자신들에게도 죄가 있었고 그로인해 그 여인을 해하지
않은 것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확인 할 수 있는 보상 이었기 때문에 대중은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석가의 어떤 말도 중생의 도는 있었을 것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을 너희는 놓치지 않아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도의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너희를 믿고
찾아온 이의 마음에 아픈자리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병원에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의사도
무조건적인 처방을 하지 않고 자세한 검사와 여러 질문을 해보며 해결방안을 찾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고개를 끄덕여도 그의 마음은 그러지 않을수도
있다 반론이 없다 하여도 그것이 수긍을 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이 사람에게서 방법이 나오지 않을거란걸
알고 빨리 끝내기 위한 포기를 수긍으로 말하는 것이다 나의 오진이었다면 한번 더 검사하여 다른 처방을 해줄수도
있어야 한다
그건 어느 한명과 대충 이야기 한다 해서 인스턴트 식품처럼 쉽게 해치우는 것이 아니라
단한사람을 상대하더라도 더 많은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스쳐 지나가는 100사람 1000사람에게
설법을 할 것이 아니라 한사람을 집중하여 변화시키도록 해보거라
한달에 세명만 달라지게 해도 일년이면 서른 여섯명이다 네가 같은 일년을 일만명에게 설법한다 하여도
서른 여섯명의 달라진 사람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무모한 도전에 가깝다 효과가 아예 없다
말을 할 수는 없다 대신에 십만명에게 설법을 해야 할 것이다 0.1% 도 백번 반복하면 결국에 10% 가 되는 것이니까
더 많은 자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중생의 도에는 더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효과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서른 여섯명이 실제로 달라진다면 그들 또한 다른 이들을
바꾸려고 노력 할 것이다 석가는 편법을 쓰지 않고 그 우직해 보이는 방법대로 밀고 나갔었다
그것을 너의 방법에 접목을 시킨다면 그 좋은 의료기구를 아픈곳에 정확히 진단 할 수 있을때 비로소 너의 도는 만개 할 것이다
너의 도를 중생의 도에 맞게 변화시켜라 그러면 너의 법은 더 크게 보이고 더 크게 들릴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몇가지에만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이라고 버렸던 그 무수히 많은 어긋난 질서들에 더 큰 배움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ㄴㄲ4ㅋㄴㄱ4ㄱ
그를 만나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말해도 부족할 판에 우리의 만남은 의미를 정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말하기 때문이다 그냥 너를 만나 너무 행복했었다 한마디 하면 된다 그가 대답을 하지 않아도 작은 미소하나만
지어도 너희는 모든 대화를 나눈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하였으니까
그러나 너만 아는 그런 깨우침을 그에게 가르쳐 주자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상황을 정색하게 만들면 세상을 빛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둠으로 만드는 것이다
세번 사랑한다 말하는 자가 백번 천번 사랑한다 말하여 그 감정이 더욱 선명해지고
그 사랑을 전해들은 이가 너무나도 감격해 하며 나도 사랑한다 말하게 너도 나도 배우고 너도 나도 전해주고
너도 나도 말하게 할 수 있는게 더 높은 경계의 설법이다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는데 어찌 그것을 연연해 하지 말라 말하는 것이냐 석가가 왜 출가를 하였는지 아느냐 ?
집착을 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더 집착했으면 거기에서 깨달을 수 있었는데 그걸 스스로 잘못된 방법이라 여겨 문제가 발생이 된다 그는 그렇게
믿었다 그렇게 믿어서 정하였다 그래서 그것을 가르쳤다 집착을 하여 깨닫는 이도 있었을 것인데 너도 나도
동서남북 집착을 버리고 앞만 향해 정진하라 말을 하였다 나는 길이라 생각하지만 그것이 길이 아닐수도 있다
다른 길로 가보라 말할 수도 있어야 했다 옳다 생각하는 그 몇가지에 집착하고 그르다 생각하는 수조억 가지를
버렸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시야가 한정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다들 앉아서 수행하고 있을때 그곳을 도망가는건 수행이 아닌 것이냐
그 몇걸음 후퇴하는 것에서 백만가지 천만가지 십억가지 도를 깨닫는게 집착의 도이고 유상의 도를 말하는 것이다
포기하고 도망가는 수행자를 향해 다시 앉아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의 도에 맞춰보겠다 석가 자신이
나무에 기대 코를 골며 자봤어야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잡생각이 사라지고 몸이 개운해 졌다면 석가는 이것이
깨달음이 아니라 부인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경험을 했다면 자고 싶을때 아무때나 잠도 자라 말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꿈에서 무엇을 배웠냐 모두에게 가르쳐 보라 말했을 것이다
석가로부터 도망갔던 그가 낮은 경계의 도에 머무르려 했던 게 아니라
사실은 석가를 뛰어넘기 위해서 더 높은 도를 성취하기 위해 변화를 주려 했던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석가가 아내를 더 사랑하고 자녀를 더 소중히 보며 많은 대화를 하였다면 가정 이라는 것에서 세상이 만들어지는구나
공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공자와 같은 말을 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천년왕국을 보고 나에게 미래를 맡긴 것이다
내가 그리 만들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멈출 수 없는 우주와도 같은 무한대의 그 도는 가정 이라는 단 두글자에서 출발을 하였다
죄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겠느냐 마음에 유혹이 생겨 절도를 하는 이도 있고 사람을 때리는 이도 있고
어떤 대상을 마음속에서 성욕의 도구로 바라보기도 한다
성욕을 느끼지 말아라 했느냐 좋은 뜻이다 좋은 말이다 그러나 성범죄를 줄이는데 전혀 영향은 없을 것이다
반대로 증가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말했어야 했다 풀어라 세상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합법적인 것을 이용해 풀어라
돈에 몸을 파는 창녀가 있다면 그렇게 거래 하여라 말할 것이다 그런이가 없다면 영상물을 시청하면서
욕구를 스스로 해소하여라 무슨 짓이라도 저지를 것처럼 그렇게 공격적으로 행동하려던 마음은 모두 사라질 것이다
나의 이말이 더러워 보이느냐 사람이 사람으로써 종족을 번식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성욕이다
이것을 그저 참아라 인내하라 하는것이 그 해결방법이 아니다 그러나 풀어라 라는 그 말로 인해 성범죄는 줄어 들
것이다 지저분해 보여도 그게 인간이다 겉으로 우아하게 보여도 배변을 해야 사는 것이 인간인 것처럼
그 음란함을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컨트롤 하는 여하에 따라 국가간의 성범죄율은 크게 차이가 난다
어떤 나라는 장애인에게 그런 성에 관련된 서비스를 의무로써 제공하기도 한다 역겹다 생각하느냐 나는 인간적이라
생각한다
이 생각이 잘못되었다 생각하면 나는 여호와로써 말하니 너희는 변을 보고 휴지로 닦지 말거라 왜냐하면 그 휴지를
만들기 위해 무수히 많은 나무를 잘라 낼 것이고 그로인해 많은 동식물들의 터전이 파괴될 것이기 때문이다
ruclips.net/video/eKMlrKgdenE/видео.html
지금 판밖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세요
지상에 창조주께서 내려오시는 시대에
무슨 수행이 더 필요합니까?
수행은 그동안 감옥 사바세계 죄수들을 가둬두기 위해 펼쳐놓은
하늘의 천라지망 이였습니다
태어나 삶을 향유하지 못하고 고행을 해야하는 고통을 왜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깨달음을 얻는 특별함이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모든 영혼은 공평하며 진화하는 존재입니다.
진화를 뛰어넘는 특별한 비법- 수행 /은 없습니다
다 죄인들을 수행속에 가둬두기 위해서 입니다.
수행자들은 죄수들이며 불쌍한 영혼들이며
우주에서 더이상 진화가 어려운 영혼의 소멸을 앞둔 영혼들입니다.
김민트 뭘안다고 한심하군
연공=공부=시간.
고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