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컴프는 왠만하면 다 씁니다~ 다만 컴프종류랑 컴프레서량, 어택타이밍이랑 릴리즈 타이밍은 곡마다 다 다르게 셋팅합니다. 쓰레시홀드는 보통 -60dB 에 고정해서 쓰구요. 컴프는 리듬기타 칠때는 페달컴프류를 많이 쓰고... 일반적인 톤은 튜브컴프 사용하고 1:1.5 정도 레시오로 아주 적게 사용해요! 옵토컴프 LED 나 텅스텐 소자로도 쓰고... 앰프 앞단에 인서트로 거는건 이런식으로 거의 기본으로 쓰는 것 같아요. 앰프 뒷단에 멀티밴드 컴프레서를 쓸때도 있고 앰프 헤드 아웃에서 컴프레서 조정해서 쓸때도 있습니다! 컴프는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아주 자연스러우면서 찰지거나 뚜렷하거나 허스키하거나 선명하거나 등등 음색을 더욱 이쁘게 만들 수 있지만 보통 컴프를 너무 과하게 사용해서 기타손맛이 없어지거나 음색이 착색되거나 어택감이 너무 납짝해 지는등 엉망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다양한 컴프를 인서트로 쓰면서 다양한 위치로 걸어보시고 병렬로도 사용해서 믹스량을 조정해서도 만져보시고 공부를 많이해야합니다!
이 공연은 FRFR 스피커 2대로만 전체 클 럽 공연장 커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통 클럽공연은 마이킹 따로 안하고 그냥 가져간 FRFR 스피커로 충분히 다 커버되서 이걸 더 선호해요. 클럽 공연장의 메인스피커들은 컨디션이 좋은경우가 없어서 ㅠㅠ 클럽공연장 크기 이상의 공연은 가요세션 상황밖에 없어서 FM9 에서 그냥 다이렉트로 믹서로 보내고 인이어로 모니터링해서 연주합니다. 만약 밴드음악이나 자기 음악으로 페스티벌 같은걸 참가해서 하는 경우라면 FRFR 스피커도 모니터로 놓고 스피커에서 다이렉트 밸런스 아웃을 L,R로 나눠서 믹서로 보내서 쓸 것 같아요.
![JO YURI - “That's okay (by D.O.)” Band LIVE Concert [it's Live] K-POP live music show](http://i.ytimg.com/vi/4zC0O17rk1o/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이야 죽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타톤, 새로운 사용법 많이 배워갑니다. 고심한 흔적이 많이 보이고 기타 덕분에 밴드 사운드가 특별해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운드도 연주도 설명도 너무 좋네요~!
공연 일정같은거 있으면 올려주세요~:-)
넵!! 캄사합니다 최기타님^^ ❤️
너무 멋지십니다. 기타를 쳐오며, 모듈레이션 이펙터들을 활용한 적도, 메리트도 못느껴왔는데, 하늘님 연주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네요.
아 이런 톤의 설계로 연주의 빌드업을 만들수가 있구나.. 하고 배워갑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우왕!!!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기타톤 잡는시간이 기타연습시간 전체의 반이상을 차지해서 늘 너무 시간낭비하는건가 싶었는데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고민이 많이 담긴 연주 소리를 섬세하게 담을수 없어서 아쉬우시겠어요
앨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잘 찍어볼께요!
형... 예전부터 형 독종이고 남다른건 알았지만 단순히 형 기타만 생각하는게 아니고 전체적인 음악을 그리네 형 멋지다
그냥 하다보면 하는거지 머 ㅎㅎㅎ
음향에 대한 이해가 대단하십니다. 혹시 컴프는 계속 쓰시는 편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네 컴프는 왠만하면 다 씁니다~ 다만
컴프종류랑 컴프레서량, 어택타이밍이랑 릴리즈 타이밍은 곡마다 다 다르게 셋팅합니다. 쓰레시홀드는 보통 -60dB 에 고정해서 쓰구요. 컴프는 리듬기타 칠때는 페달컴프류를
많이 쓰고... 일반적인 톤은 튜브컴프 사용하고 1:1.5 정도 레시오로 아주 적게 사용해요!
옵토컴프 LED 나 텅스텐 소자로도 쓰고...
앰프 앞단에 인서트로 거는건 이런식으로 거의 기본으로 쓰는 것 같아요.
앰프 뒷단에 멀티밴드 컴프레서를 쓸때도 있고 앰프 헤드 아웃에서 컴프레서 조정해서 쓸때도 있습니다!
컴프는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아주 자연스러우면서 찰지거나 뚜렷하거나 허스키하거나 선명하거나 등등 음색을 더욱 이쁘게 만들 수 있지만 보통 컴프를 너무 과하게 사용해서 기타손맛이 없어지거나 음색이 착색되거나 어택감이
너무 납짝해 지는등 엉망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다양한 컴프를 인서트로 쓰면서 다양한
위치로 걸어보시고 병렬로도 사용해서 믹스량을 조정해서도 만져보시고 공부를 많이해야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컴프 하나도 소홀하지 않고 엄청난 연구를 하시고 쓰셨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라이브 장비 세팅은 fm8에 frfr 마이킹 인가요? 아님 FOH 따로 나가고 frfr은 모니터링으로만 가져가시나요? 미디세팅하신것도 궁금하네요 ㅎㅎ 영상만들어주세용
이 공연은 FRFR 스피커 2대로만 전체 클
럽 공연장 커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통 클럽공연은 마이킹 따로 안하고 그냥 가져간 FRFR 스피커로 충분히 다 커버되서 이걸 더 선호해요.
클럽 공연장의 메인스피커들은 컨디션이 좋은경우가 없어서 ㅠㅠ
클럽공연장 크기 이상의 공연은 가요세션 상황밖에 없어서 FM9 에서 그냥 다이렉트로 믹서로 보내고 인이어로 모니터링해서 연주합니다.
만약 밴드음악이나 자기 음악으로 페스티벌 같은걸 참가해서 하는 경우라면 FRFR 스피커도 모니터로 놓고 스피커에서 다이렉트 밸런스 아웃을 L,R로 나눠서 믹서로 보내서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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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잘하시네요,,,,락 테크니션아니면 다,,,별루였는데,,,음악을 아네
칭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을 하다보면 항상 여러가지 해석과 연주가 나오는데 늘 고민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