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과장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만약 온도 30도, 습도 80프로의 공기가 5도씨 물이 흐르는 냉각코일에 부딪히게 되면 결로가 생길텐데요, 그 결로가 된 물은 몇도인가요? 5도씨인가요? 아니면 30도, 80프로 공기상태에서의 이슬점 온도인가요? 습하고 더운 공기가 냉각코일을 지나게 되면 온도도 떨어지고 습도도 결로수로 빠지기 때문에 습도도 떨어질것 같은데, 결로수는 몇 도로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단톡방에 제가 답변을 드린 분 같네요. 코일온도와 같은 5도씨로 보시면 되지만, 배관으로 모으는 과정에서 열손실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일 표면을 거친 응결수의 경우 먼지 등 외부오염에 취약하므로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을 개발하신 다면, 해당 응결수는 버리되, Closed Loop 배관과 열교환 하는 방식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습공기선도에서 너뮤 정확하게 그릴 필요는 없겠죠? 살짝 기울어진 선으로 값의 차이가 크게 날 것같은데 그것들도 모두 감안하고 채점에 들어가나요? 덕트선도에서도 풍량이 1,000단위가 아닐때 눈대중으로 이쯤하겠지하며 대충 긋고 읽지만 살짝걱정되긴하네요.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까요?
이 부분은 제가 채점자가 아니어서 뭐라고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 습공기 선도를 구성하는 값들이 너무 다르면 안될 것입니다. 아무리 선을 기울게 그리더라도... 값 자체가 너무 많이 차이나면 정답을 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라 죄송합니다. 추가로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다면 선의 형태 자체가 맞는지가 될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1. 재열 코일을 선도에 반영 했는지 여부.. 2. 외기가 전열 코일 통과 여부를 반영하였는가. 3. 현열비 선을 잘그렸는가, 4. 열수분비를 반영하였는가. 5. 혼합비를 정확히 반영하였는가? (1:3인데 3:1로 반영한것은 아닌가?) 등등.. 큰 틀에서 틀리지 않는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과장 감사합니다. 문제하나하나 집중해보고 제껄만들어야겠네요! 하나만 더 질문하겠슴다.. 공기상태변화에 따라 선도 나타내는 건 어느정도 이해했다생각했지만 길이로도 의미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공기선도 그리기할 때 제 상식으로 생각해보건데, 예열코일일 때 우측으로 가는 선이 가열코일일 때 보다 짧게 그리곤합니다. 그럼 재열코일일 땐 가열코일(메인?)보다 짧게 가열하는지, 비슷한지, 아니면 긴지 궁금하네요..ㅎㅎ
아.. 약간 개념을 잘못 잡으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습공기선도에 상태 변화를 표현할때는 두개의 정해진 점을 이어주는 것입니다. 길이를 변수로 그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열코일의 경우에도 예열코일의 부하를 계산해서 엔탈피 차를 이용하여 연장선을 그어 표현해야 합니다. 가령 겨울철 외기온도를 3도시 상대습도 30%라고 가정하면, 해당하는 지점에서 절대습도가 일정한 가상의 가열선을 그린후에, 예열코일의 엔탈피 차이에 해당하는 선을 엔탈피 일정선상으로 연장하여 교차지점을 예열코일 출구 공기 상태로 잡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과장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자료 요청으로 덕트선도를 통해 저항손실 푸는 법도 영상으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직관부, 곡관부, 밴드 덕트 손실 등등 이러한 문제를 아무리 풀어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ㅠㅠ 2007년 10월 7일, 2010년 4월 18일, 2014년 4월 20일 등등 많은 곳에서 나왔지만 저는 너무 어려워서 댓글을 답니다ㅠㅜ
세상에 최과장님 감사합니다 ㅠㅠ 딱 원하던 자료입니당..
대단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최과장님 강의 올라오기만 기다리네요!
감사합니다.
와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파트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환수 가습과 온수 가습에서는 액체상태의 물의 비열을 사용하고 증기가습에서는 0도씨 포화액의 증발잠열+ 수증기의 정압비열을 사용한것이군요
최과장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만약 온도 30도, 습도 80프로의 공기가 5도씨 물이 흐르는 냉각코일에 부딪히게 되면 결로가 생길텐데요, 그 결로가 된 물은 몇도인가요? 5도씨인가요? 아니면 30도, 80프로 공기상태에서의 이슬점 온도인가요? 습하고 더운 공기가 냉각코일을 지나게 되면 온도도 떨어지고 습도도 결로수로 빠지기 때문에 습도도 떨어질것 같은데, 결로수는 몇 도로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단톡방에 제가 답변을 드린 분 같네요.
코일온도와 같은 5도씨로 보시면 되지만, 배관으로 모으는 과정에서 열손실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일 표면을 거친 응결수의 경우 먼지 등 외부오염에 취약하므로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을 개발하신 다면, 해당 응결수는 버리되, Closed Loop 배관과 열교환 하는 방식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넵ㅎㅎ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쉬 최고의 최과장님
와 감사합니다!!ㅎㅎ
지린다..
습공기선도에서 너뮤 정확하게 그릴 필요는 없겠죠? 살짝 기울어진 선으로 값의 차이가 크게 날 것같은데 그것들도 모두 감안하고 채점에 들어가나요?
덕트선도에서도 풍량이 1,000단위가 아닐때 눈대중으로 이쯤하겠지하며 대충 긋고 읽지만 살짝걱정되긴하네요.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까요?
이 부분은 제가 채점자가 아니어서 뭐라고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 습공기 선도를 구성하는 값들이 너무 다르면 안될 것입니다.
아무리 선을 기울게 그리더라도... 값 자체가 너무 많이 차이나면 정답을 주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라 죄송합니다.
추가로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다면 선의 형태 자체가 맞는지가 될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1. 재열 코일을 선도에 반영 했는지 여부..
2. 외기가 전열 코일 통과 여부를 반영하였는가.
3. 현열비 선을 잘그렸는가,
4. 열수분비를 반영하였는가.
5. 혼합비를 정확히 반영하였는가? (1:3인데 3:1로 반영한것은 아닌가?)
등등.. 큰 틀에서 틀리지 않는것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과장 감사합니다. 문제하나하나 집중해보고 제껄만들어야겠네요!
하나만 더 질문하겠슴다..
공기상태변화에 따라 선도 나타내는 건 어느정도 이해했다생각했지만 길이로도 의미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공기선도 그리기할 때 제 상식으로 생각해보건데, 예열코일일 때 우측으로 가는 선이 가열코일일 때 보다 짧게 그리곤합니다.
그럼 재열코일일 땐 가열코일(메인?)보다 짧게 가열하는지, 비슷한지, 아니면 긴지 궁금하네요..ㅎㅎ
아.. 약간 개념을 잘못 잡으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습공기선도에 상태 변화를 표현할때는 두개의 정해진 점을 이어주는 것입니다. 길이를 변수로 그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열코일의 경우에도 예열코일의 부하를 계산해서 엔탈피 차를 이용하여 연장선을 그어 표현해야 합니다.
가령 겨울철 외기온도를 3도시 상대습도 30%라고 가정하면, 해당하는 지점에서 절대습도가 일정한 가상의 가열선을 그린후에, 예열코일의 엔탈피 차이에 해당하는 선을 엔탈피 일정선상으로 연장하여 교차지점을 예열코일 출구 공기 상태로 잡는것입니다.
헷갈렸던 부분이었는데 강의보니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과장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자료 요청으로 덕트선도를 통해 저항손실 푸는 법도 영상으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직관부, 곡관부, 밴드 덕트 손실 등등 이러한 문제를 아무리 풀어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ㅠㅠ
2007년 10월 7일, 2010년 4월 18일, 2014년 4월 20일 등등 많은 곳에서 나왔지만 저는 너무 어려워서 댓글을 답니다ㅠㅜ
준비해보겠습니다.
다음주중으로 올리겠습니다. 회사 어디에 저 자료가 있었던거 같아서 좀 찾아보고요.
덕트 설계_구간 마찰손실 구하기_ 분기 및 엘보
ruclips.net/video/zYLoB-Zl4oY/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습일때는 송풍량 구할때 전열을 이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18년 1회나 3회차 문제 보면 가습기가 있음에도 현열로만 송풍량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떤 차이일까요?
엔탈피 차이를 안다면
급기량×dh 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온도차이만 안다면
급기량×Cp×dt로 구하면 됩니다.
둘다 알경우는 dh를 이용하는것이 더 정확합니다. 이유는 Cp 값이 실제로는 상수가 아닌 온도의 함수이며. 많은 가정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외기와 환기의 혼합점 설명.....
비율이 꺼꾸로네요...
혼합점은 혼합비가 높은 쪽으로 위치~~
마우스 움직일 때마다 캐릭터가 움직이는 게 참 인상적이네요. 그런데 저놈이 돌아댕기는 바람에 정신집중이 안되니 그냥 포인터를 쓰면 어떨까요?
kcal/kg 단위일때 u=c*t+539. 1×100+539맞을까요?, 2501은 어떻게 나온숫자인지 도통 안나오네오
그리구여 증발잠열기준을 100℃기준일때로 넣나요 0℃기준으로넣나요 서로다른 증발잠열값이라서요
2501은 0도씨 물의 증발잠열입니다.
수증기의 엔탈피는 수증기의 비열에 수증기의 온도를 곱한값과 0도씨의 포화수증발잠열의 합입니다.
즉 hv=2501+1.85t가 되는것입니다.
1.85kj/kg K=수증기의 정압비열
0도씨 기준으로 넣습니다.
감사합니다..추가로 여름철에 냉각과 재가열 2가지 동시에 사용하여 제습하는 원리를 습공기선도로 설명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