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의미입니까? (살려달라는 의미입니다.) 살려달라? (예.) 언젠가 그런 말을 들은 것 같은데요. 유신랑을 가지려면..시신을 가져야한다고 (지금도 생각은 그렇습니다.) 헌데요? (그때는 가야유민들을 바로 삽량주로 내치셨죠. 이번엔 가야유민들을 반란군으로 몰아 죽이시지 않겠습니까?) 예..아마도. (지금도 내가 죽는건 감수할 수 있으나 나 때문에 남이 죽는 것을 볼 정도의 그릇이 못됩니다.) 해서.. 살려달라? (예..이제야 제 그릇의 크기를 인정하옵니다. 제 그릇에 차고 넘치는 것을 버리려 합니다. 하여..이제 새주님의 품으로 들어가려합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내 품이라!!! 내 품!!! 내가 젊었더라면 직접 품었을 것을!!! 이리도 안타까울 때가 있나!!! 허면 유신랑과 나 이 미실의 정의 징표로 우리 가문의 영모와 혼인을 하시지요? (예.하겠습니다.)
내 눈엔 미실이 겁나 악덕하고 투머치해보임 덕만이는 화랑때도 공주때도 왕 때도 다 다른 분위기 특히 공주때는 특유의 겁먹은 듯한 분위기가 미실이랑 대비돼서 쫄렸음 이요원보고 연기 못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 ㅅㅂ 지들이 고현정님이랑 연기 해보던지 이요원보다 잘 연기할 배우가 저때 있기는 했음??? 대체배우라도 말해보든지 ㅋㅋ 그리고 작가나 감독이 키스신도 빼고 서사 다 미실한테 모아주는데 뭘 어떻게 더 잘하냐
제목 기뻐한다기보단 덕만을 보고 얘봐라? 니 사람이 내품으로 온다네? ㅋ 하는 느낌?
아닛 눈썹을 위한 대본이 따로 있는건가 눈썹도 연기를 잘하잖아?!?!
1:39 아 여기 대사톤 너무좋아
고현정 눈썹연기 미쳤다 대박
방영당시 선덕갤에서 공주랑 대화하는장면이 화제됬었죠ㅋㅋ 둘다 눈썹으로 토론한다고ㅋㅋㅋ
여기서 얘가 남주가 아님을 알았지 ㅋㅋㅋ얜 결국 서브남이었음 진남주는 비담.
근데 비담이는 결국 죽었...크흡ㅠ 역사를 피해가지 못하고....작가는 왜 난 일으켜서 죽은 역사적 인물을 그르케 멋있는 캐릭터로 설정해놓은거야 정들게시리ㅠㅠㅠㅠ
와 고미실은 미실 그 자체
역시 갓현정
진짜 선덕여왕은 인생드라마인 것 같다.
유신 얼굴상태면 미실이 직접 품어도 될 것 같은데?ㅋㅋ나이 차이 안 나 보임ㅋㅋㅋ
김동그리 ㅋㅋㅋㅋ펙폭
미실이 더 젊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u5wy5lq5i ㅇㅈ
ㅋㅋㅋㄲㅋㅋㅋㅋ 팩트
ㅋㅋㅋ어릴때 완전 무서웠는데..할머니뻘되시는분이 '젊었더라면 내가 직접 품었을것을!'.....ㅋㅋㅋㅋㅋ
.엄 태웅이 더 나이들어보이는데요
와....대박 미실...고현정 연기 대단하네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혹시 미실이 김춘추한테 다 내가 죽였다하는 부분도 올려주실수있을까요?
10년전 드라마인데도 계속 정주행 혹은 미실 장면만 보고 있어요... 고현정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 연기 다시 보고싶어요~~~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미실이 당 사신에게 '이세민을 직접 데려와라'는 장면을 올려주실수 있나요??
그 미실이 천명공주한테 너때문이다 그 장면 올려주실수 있으세요?
디오 넛 때무니다
정말 연기 ㅎ ㄷ ㄷ
여기 대본이 훨씬 좋았구나....덕만이 성장하는게, 보였어야했네. 연기 너무 아쉽다 새삼.
공주의남자도해주세요...!!
15년전 드라마지만 그동안 선덕여왕을 이긴 드라마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저러고 나서 유신은 결혼 후에 바로 임신시켰지 ㅋㅋㅋㅋㅋㅋㅋ
캬 역시 미실 역은 길이길이 남을 최고의 연기다
갓현정
기뻐하는게 아니고 비웃는거 아닌가?
yj lee 아마 두 개 다일꺼에요
이거 몇화에요? 정주행중이라서 ㅎㅎ!
눈썹이 본체같음
연기 미쳤다
미실이랑 마여진이랑 같아보여 ㅎㅎ
연기미쳤다....
궁금한 게 바스트샷과 풀샷은 따로 찍는 건가요? 아니면 한 번의 연기를 여러 대의 카레마로 찍는 건가요? 만약 따로 찍는다면 풀샷의 감정이 바스트로 이어지는 게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강은비 넵! 바스트샷이랑 풀샷은 각자 따로 찍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배우분들이 대단한거죠
이소정 감사합니다!!! XD
강은비 마스터컷으로 한 컷을 쭉 찍고요 그 후에 다른 샷들을 나눠서 찍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컷이 뭔지 잘이해를 못했었는데 덕분에 이해했습니다.
연기하면서 대본이 조금씩 수정됐나보네 특히 덕만 감정선이랑 캐릭터가..
몇 화인가요??
무궁화요
왜 유신이 갑자기 이러는거에요??
흰둥이 가야도 못 버리고 공주도 못 버리니 차라리 다른 방법으로 지키려는거죠..둘 다..하지만 진 남주는 따로있어서ㅎㅎ
무슨 의미입니까?
(살려달라는 의미입니다.)
살려달라?
(예.)
언젠가 그런 말을 들은 것 같은데요. 유신랑을 가지려면..시신을 가져야한다고
(지금도 생각은 그렇습니다.)
헌데요?
(그때는 가야유민들을 바로 삽량주로 내치셨죠. 이번엔 가야유민들을 반란군으로 몰아 죽이시지 않겠습니까?)
예..아마도.
(지금도 내가 죽는건 감수할 수 있으나 나 때문에 남이 죽는 것을 볼 정도의 그릇이 못됩니다.)
해서.. 살려달라?
(예..이제야 제 그릇의 크기를 인정하옵니다. 제 그릇에 차고 넘치는 것을 버리려 합니다. 하여..이제 새주님의 품으로 들어가려합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내 품이라!!! 내 품!!! 내가 젊었더라면 직접 품었을 것을!!! 이리도 안타까울 때가 있나!!! 허면 유신랑과 나 이 미실의 정의 징표로 우리 가문의 영모와 혼인을 하시지요?
(예.하겠습니다.)
크 ㅣㅠㅠ
기뻐하기보단 덕만 약올리는듯한 표정인데?
근데 엄태웅 볼때마다 팔자주름에 있는 동그란거 올라온거 존나 신경쓰임
이 드라마에서 엄태웅이랑 이요원? 이 젤 큰실책이다.. 젤 큰 구멍임 저 둘만 아니었다면 진짜 완벽할텐데
영모만 계탔네
영모가 미실 그 띨띨이 아들의 딸인가 마지막화에 미생이가 띨띨이한테 너는 유신장인이니까 목숨만은 건질수 있을거다 했으니까??
넹, 마자여
하종딸
내 눈엔 미실이 겁나 악덕하고 투머치해보임 덕만이는 화랑때도 공주때도 왕 때도 다 다른 분위기 특히 공주때는 특유의 겁먹은 듯한 분위기가 미실이랑 대비돼서 쫄렸음 이요원보고 연기 못한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 ㅅㅂ 지들이 고현정님이랑 연기 해보던지 이요원보다 잘 연기할 배우가 저때 있기는 했음??? 대체배우라도 말해보든지 ㅋㅋ 그리고 작가나 감독이 키스신도 빼고 서사 다 미실한테 모아주는데 뭘 어떻게 더 잘하냐
그런게 죄없는 말을 죽였니?ㅍㅍ
난 한국역사에서 김 유신이 제일 재수없어